My heart will go on 피아노 연주 - 영화 '타이타닉'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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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타이타닉 #제임스카메론 #myheartwillgoon
소중하고 특별한 구독자 여러분과 오늘 저를 찾아 이곳에 와주신 귀한 손님들을 위해 연주한 노래는 셀린 디온이 부른 'My Heart Will Go On' 입니다. 영화 타이타닉의 마지막, 자막이 올라갈 때 흐르던 노래로 영화만큼이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예요. 로즈 도슨의 이야기가 담긴 절절한 가사도 정말 감동적입니다. 노래 가사 중 I see you, I feel you 라는 말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 에서도 의미있는 대사로 기억됩니다. 잭이 배에서 뛰어내리려던 로즈를 구해준 다음 날 둘이 다시 만나 잭의 스케치북을 보면서 그림 이야기를 할 때에도 I see you, 라는 대사가 나오고요. 잭이 로즈에게 하는 말이었어요. 저도 여러분을 봅니다. I see you, 여러분도 저를 보고 계신가요. 늘 마음으로 마주하며 함께하는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럼, 추운 날씨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간직할 수 있게 해드리고 싶은 저의 정성을 담은 연주를 들어주세요.
이 연주를 위해 피아노하트 www.pianoheart.co.kr 악보를 구입하고 사용했음을 밝힙니다.

Пікірлер: 88

@user-hl4td3tk3x 5 ай бұрын

악보를 안보시고 피아노를 연주하시는 선생님 이 시대의 숨어있는 진정한 프로이십니다.

@pianoangel 5 ай бұрын

악보를 외기도 하고 악보 없이 즉흥연주로 하기도 합니다. 칭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격려가 되어요!!

@becarefulhowuthink Жыл бұрын

정성을 담아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해 주시는 아피님의 마음을 느껴봅니다. 언제나 시공을 초월하여 앞에서 보는듯한 멋진 연주 잘 감상합니다. I see you, I feel you 👍

@pianoangel Жыл бұрын

성용님의 상상과 감성이 그마만큼 깊고 풍요로운 것이겠지요. 고맙습니다! I see you, I feel you 감동입니다. 🎹🎹🎁👍

@adfontes4006 Жыл бұрын

My heart will go on....... 내 사랑은 영원할 것입니다. 이란 의미. 저는 이 테마 음악을 듣고 떠오른 장면이, 나이를 먹고, 시간이 흘러 이미 할머니가 된 여자 주인공(로즈)이 오래 전의 그 사람(잭)을 잊지 못하는 그 장면이었습니다. 오랜 시간에 사랑에 대해서 말이지요.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그런 장면이 계속 떠올랐어요. 참 여운이 긴 음악입니다. 비록 연주가 끝났는데도, 짙은 여운이 남겨지네요.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들으며 이 섬세하고 아름다운 멜로디. 이런 생각이 들곤 하였어요. 가사를 음미하며 연주를 듣다 보니, 떠나 보내는 사랑과 떠나 가야 할 사랑 중에, 어느 것이 더 가슴에 미어질까?...말이지요. 많은 이미지가 떠 오르는 이쁜 연주이었습니다.

@adfontes4006 Жыл бұрын

음악이 아름다워 몇 번을 듣고 있습니다. 영화의 장면도 떠올랐지만 피아노 선율, 그 자체의 감미로움이 더해져서, 듣는 이의 상상은 보여지고 느껴집니다. 슬프고 아련한 선율인데, 계속 듣다가 보니, 슬프지만 않은 느낌이 들었지요. 어쩌면, 피아니스트의 의도이었을까요? 문득 그리 생각해 봅니다. 때로는 피아니스트의 연주는, 음악이 존재할 이유를 생각하게 합니다. 어쩌면 피아니스트의 연주에 담겨진 것들이, 단지 정해진 악보의 시퀀스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악보가 표현하지 못할 빈틈이 어쩌면 있어, 그 빈 공간의 사이에 피아니스트만의 호흡과 쉼표가 있을 수도 있으리라 생각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음악. 그래요, 그러하기에 따스한 선율이라 느꼈으며, 그와 동시에, 찬 겨울의 바람이 느껴지는 멜로디, 그러하기에 속 깊이 사무치는 선율이기에, 피아니스트께서 손가락으로 그리는 건반 위의 그림은, 도시의 풍경이 되기도, 자연의 풍경이 되기도, 눈 덮인 산의 풍경이기도, 스산한 바닷가의 풍경이 되기도 하네요. 피아니스트가 연주하시면서 그리는 상상이, 음악을 듣는 제게도 온전히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PS. 피아니스트께 이렇게 묻는다면, What did you see while you playing this music? What did you feel when you playing this music? A person who is called a pianist truly. What you see is maybe the wider imagination. What you feel is maybe the deeper resonance. So, thanks for precious performance. And your seeing & feeling in music, too 음악을 연주하시며 무얼 보시었나요? 음악을 연주하시며 무얼 느끼시나요? 진실한 피아니스트이신 분, 아마도, 당신께서 보신 것은 더 넓은 상상이며, 그리고 느끼신 것은 더 깊어가는 잔향 이리라. 그래서 소중한 연주에 고마워요, 그리고 님, 음악에 바라봄과 느낌, 역시요.

@pianoangel Жыл бұрын

정말 바로 보신 것 같습니다. 애처롭기도 하지만 제게는 힘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다가와서 조금은 씩씩하게 친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음악회장이나 전문홀에서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거의가 휴대폰이나 컴퓨터 등 개인 시스템을 통해 듣는 대상을 두고 혼자하는 녹음이다 보니 별다른 장비나 기술의 도움없이 아날로그 피아노 소리만으로 전달하려기에 연약한 무드나 세밀한 감성, 보다는 소리를 잘 들리게 알차게 어찌보면 담백하게, 수퉁맞고 투박하게 해야 하려는 이야기가 잘 전해지는 것 같아서 컨셉을 늘 좀 더 또랑또랑, 좀 더 씩씩하게, 좀 더 센 쪽으로 잡게 됩니다. ^^ 말씀하신 그 장면 정말 슬펐지요. 그런데 이어지면서 로즈가 진열해 놓은 액자에서 젊고 씩씩한 모습으로 경비행기도 조종하고 말도 타고 했던 지난날들을 엿볼 수 있어, 잭과 짧은 만남에 가슴 아픈 이별을 했지만 그 영향과 힘으로 잘 살아 온 것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가사처럼 잭은 로즈의 마음속에서 안전하게 언제까지 함께 숨쉬며 살아간다는 것을 알 수 있어 더욱 절절한 사랑의 완성처럼 느껴졌고요. 아련함과 고통속 슬픔으로 끝나는 이야기가 아니었음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영화 자막이 올라갈 때 흐르던 이 노래의 가사만 봐도요. 계속 듣다보니 슬프지만 않은 느낌, 이라 하셨는데.. 이 느낌까지 들어주셔서 감동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피아노를 친 저보다 이 음악을 듣고 마음껏 누리고 있는 Ad Fontes 님이 이 연주의 주인이고 완성자입니다.

@adfontes4006 Жыл бұрын

언젠가 우연하게 제가 유튜브 아이디를 정하려 했을 때, 고민하다가, 마음에 드는 단어인 Ad Fontes로 정하였죠. 라틴어로 Ad 는 To를 의미하고, Fontes는 Fountain(샘)을 의미해요. 흔히 Fountain이 '샘(물)', ''분수' 이란 의미도 있지만, '근원'이란 뜻도 있더군요. 그래서 '근원으로 向한다' 이란 의미이었습니다. 원래는 종교적인 의미(역사적으로 종교개혁때 쓰인 말이라고 해요)이지만, 전 그런 딱딱하고 역사적인 의미로 아이디를 정한 것은 아니구요. 다만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자.. 이라는回歸 (회귀)의 의미가 마음에 들었어요. 물론 단어의 발음도 좋기도 했구요. 갑자기 제 아이디의 이야기를 꺼낸 것은 다름이 아니라, 민정님의 연주와 님의 글들을 읽다가 보면, 민정님께선 Fountain of Music에 向하시는분일 것이란 느낌을 받곤 해요. 참 긴 시간 동안, 음악에 치열하게 시간을 보내신 분. 하지만 님과 이렇듯 글을 통해 대화를 나누게 되면, 거리감이 없이 친숙한 느낌이 들곤 하지요. 그래요, 음악에 깊은 근원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면서도, 음악에 가장 친근하고 열린 마음의 대화를 이어가는 피아니스트. 그래서 '아는 피아니스트'이란 닉네임이 참 어울리세요. PS. 민정님께 이런 질문 드린다면, 그 엉뚱함에 웃으실까요? "음악이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는 뭘까요?" (뜬금 없는 愚問(우문)일까요?......) 아마도 수많은 대답이 사람의 수만큼 다양하게 있겠지만, 누군가 나에게 그런 질문을 한다면, 이렇게 대답하고 싶어요. ~사람이 사람에게 전하는 모든 마음을, ~사람의 단어와 문장으로 모두 표현하지 못하기에,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온유하게 연결하기 위해, ~음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민정님께선 나의 대답과 다른 생각(답)일지도 모르지만요. 님께서 연주하시는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는, 어쩌면 누군가에게 듣고 싶은 이야기 또는 감성일지도 모르지요. 사람의 글이나 문장으로 표현하기엔 어렵지만, 음악이기에 온전하게 전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 말이죠. 님께서 피아노 연주를 하시며 전하는 것들이, 그러함 일 것이라, 헤아려 보았습니다. 사람의 언어로는 표현 못할 더 깊고 온유한 이야기들. 답글의 이야기에 고마워요. 음악에 담았을 속 깊은 좋은 피아니스트의 이야기. 아(직도 더 많은 음악의 이야기, 남아 있)는 피아니스트의 이야기.

@sunggillpark7407 Жыл бұрын

피아노가 화가 잭인가요? 늘 함께하네요. 로즈는 잭이 옆에 있어 늘 행복해보입니다. 추억의 영화 타이타닉. 바다물에 가라않는 잭의 모습과 할머니가 된 로즈의 모습이 오버랩됩니다. 로즈는 가슴아픈 기억에도 잘 견뎌냈더군요. 사랑의 힘은 위대합니다.

@pianoangel Жыл бұрын

타이타닉, 슬프고도 아름다운.. 역사에 남은 위대한 장면이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며 연주해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InterpreterThatYouKnow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 최고의 영화 최고의 OST 최고의 피아니스트 L.M.J 일요일 밤, 잠에 들기전 선생님 올리신 곡 중 안들어 본게 뭐 있나 하면서 유튜브 채널에 딱 들어 온 순간 발견한 My heart will go on !!!!! 생애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 이에요.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 1912년 4월 14일의 차가운 대서양 바다, 타이타닉, 잭, 로즈, 선생님은 연주하시면서 어떤 이미지를 그리셨을까요?? 20년이 지난 영화 이지만 영화 마지막에 로즈가 잭의 손을 놓고, 호루라기를 부는 감동적인 장면을 생각하며 선생님 연주 들어 보겠습니다 ^^

@pianoangel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멋모르고 봤던 영화.. 그리고 이 노래. 연주하는 덕분에 다시 되새기면서 감상하니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말씀하신 그 장면도 정말 슬펐지요. 늘 잘 들어주시고 댓글도 남겨 주시니 고맙습니다. 타이밍도 잘 맞았네요. 오늘따라 파일이 업로드 되는데 무슨 일로 무려 4시간 이상 걸렸답니다. 음악과 함께 편안한 밤 되시길요. 🎁🎶🧑‍🎄🎹

@user-hl4td3tk3x 6 ай бұрын

집에 혼자 있을 때 이민정선생님이 연주해주시는 음악을 유튜브로 들으면 심신을 안정됩니다. 올려주신 피아노연주곡 중에는 가슴에 와 닿거나 어릴적 동요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 참 많습니다.

@pianoangel 6 ай бұрын

이렇게 말씀해 주시는 분이 계셔서 제가 혼자 피아노와 보내는 시간이 정말 행복하고 귀하게 느껴집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음악과 함께 늘 더욱 즐겁고 편안하시길 빕니다.

@chopin77go Жыл бұрын

타이타닉 호에서 주인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배 위에서 새 처럼 나는 영상이 떠 오르는 멋진 연주네요..

@pianoangel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이번 기회로 영화를 다시 보니 정말 장면마다 감동이었습니다.

@utopianist1 Жыл бұрын

추억돋네요~~아름다운 연주 감사합니다♡

@pianoangel Жыл бұрын

🤗아바타 시대에 다시 들어보는 추억의 노래.. 세월 지나도 여전히 아름다운 멜로디예요.

@cho5377 Жыл бұрын

피아노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너무 아름다운 멜로디가 손가락 움직임에 따라 따라 퍼지고... 아름다운 연주 감사 합니다

@pianoangel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저도 피아노라는 이 악기에 홀려 지금껏 이렇게 살 수 밖에 없게 되었답니다. 피아노의 매력과 실력을 알아봐주시니 제가 덩달아 괜히 으쓱하고요. 띵 똥 땡 피아노이기도 하지만 어떤 음악이든지 최대한 그 분위기와 음성을 다시금 재현하고 재창조 해내는 그런 작업에 저도 애쓰며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커버곡, 클래식 음악 원곡 등 피아노와 함께 좋은 소리 많이 선사해드릴게요. 부족한 부분이 있을지라도 이렇게 cho님의 상상력으로 채우고 잘 들어주시니 늘 고맙습니다.

@TheClassicalPondMJ 16 күн бұрын

❤

@user-rw1jd9mf2r Жыл бұрын

"I see you,I feel you" 영화도 명작!영화 음악도 명곡!연주도 명연주 오래 오래 잊지못할것 같습니다!명대사 명연주 감사 합니다!

@pianoangel Жыл бұрын

영화도 음악도 정말 좋았다는걸 새삼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sujung7385 Ай бұрын

옷과 방에꾸밈이 환상의 조합이에요^^ 피아노 소리까지 역시 최고에여~ 제일 최고는 선생님 표정입니다^^ 갬성~ㄷㄷㄷㄷ

@pianoangel Ай бұрын

세심히 봐주시고 공감과 아낌없는 칭찬으로 함께해 주시는 여러분 생각하며 한 곡 한 곡... 저도 감성을 살려가며 연주해 드릴 수 있어요! 🎁🎶❤️

@user-ek1zs5ku7h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영상이 올라와 반가운마음입니다 좋은음악덕분에 옛추억도 소환해보면서 감동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한해 뜻깊게 잘마무리하시고 새해에는 뜻한바대로 모두 이루어지는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pianoangel Жыл бұрын

추억 속 음악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영화도 다시 보니 새롭게 참 좋더라고요. 새해에도 제게는 바라고 이루고 싶은 바가 똑같은 것 같아요. 지금처럼 함께 해주시면 저는 또 신나게 행복하게 피아노편지 보내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연말연시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user-vr6kq4qo3s 3 ай бұрын

90년대후반~2000년대초반 피아노학원에서 많이친곡 80~90년대초세대는 추억이 엄청난곡

@pianoangel 3 ай бұрын

🎁🎶❤️🤗

@user-yq6lp2xq4x Жыл бұрын

조용한 멜로디 영화음악 피아노연주 감사한 마음으로 잘 시청했어요. 세련된 연주복도 보기좋네요. 지금 창밖엔 눈이내립니다. 이민정 연주자님! 남은시간도 촉박한데... 크리스마스 음악선물 정말로 업로드 해주실건가요? ㅎㅎ

@pianoangel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복장 칭찬도 좋아요. 영화를 보니 타이타닉 주인공 로즈가 레이스나 프릴로 장식된 옷을 많이 입었더라고요. 저도 옷장에서 쉬고 있던 얌전한 블라우스를 꺼내 입어봤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 연주는 저 대신 초청연주로 채워봤는데 괜찮았나요? ^^ 관심 가져 주시고 찾아주심이 늘 고맙습니다. 남은 한해 훈훈한 마무리 되시길 빌겠습니다.

@TheClassicalPondMJ 3 күн бұрын

님은 인류 번영 마지막 시대의 음악예술의 보물🎉 기초가 가장 튼튼한 정통 전통 피아노 지식기술 보유자❤ 엄청난 내공 공부 연습량 상상해 봄!😢

@pianoangel 3 күн бұрын

🤗🎶🎁

@user-ty3pn2gd4s Ай бұрын

하루에 9~10번 반복해서 들어요. 전자올겐 3~4년 독학후 지난주부터 피아노학원(양손 연주법) 다녀요~~^^ 2~3년 열심히 해서 주위 소중한 사람 앞에서 연주하고 싶네요... 58세 중년남자 드림

@pianoangel Ай бұрын

멋집니다. 반가운 소식 남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이 곡 참 분위기 있죠? 소중한 분과 듣기 좋은 연주 꼭 함께 하는 행복한 순간이 어서 오길 저도 함께 바라며 피아노 연습 응원할게요. 제 연주 찾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user-ty3pn2gd4s Ай бұрын

@@pianoangel 가곡 "그리운 금강산" 신청해도 될까요?

@user-wu7ck3yi2f 3 ай бұрын

너무 이쁘시고 연주 잘 하십니다. 감상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pianoangel 3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공감으로 함께해 주셔서 제가 영광입니다.

@user-rw1jd9mf2r 3 ай бұрын

이시대 최고 중 최고의 연주 입니다!!!

@pianoangel 2 ай бұрын

기청님 최고 구독자!! 고맙습니다. 😃

@lonely-cosmos Жыл бұрын

내가 '잭'이 된 느낌 "로즈~" 그동안 잘 있었어?...

@pianoangel Жыл бұрын

우와.. 멋쟁이댓글 대상을 드리고 싶습니다.

@user-my5my7ky4q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선율.화려한 음악에... 긴장이 풀고 명상하고 꿈을 꾸는 듯한 멋진 멜로디 ... 가슴에 아련하게 추억 한조각이 밀려오네요 잘들었습니다 평온함으로 즐거이 보내셔요 .

@pianoangel Жыл бұрын

추억의 영화 타이타닉 그리고 셀린 디온의 목소리! 오래 지난 후에 보고 들어도 감동은 더 깊어지더군요. 명작이란 그런것인가 봅니다. 고맙습니다!

@user-os4qt6ru2y 9 ай бұрын

Excellent!

@pianoangel 8 ай бұрын

🎶🤗🎁

@user-uk7nf7bh6l 9 ай бұрын

그리고, 피아노 선율만으로도 연주자의 감정이 전해져 듣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무장해제 하게 합니다. 울림이 여기까지 전해져옵니다.

@pianoangel 9 ай бұрын

영화와 음악을 사랑하는 따뜻한 감성이 공명한 것이겠지요.. 좋은 계절, 멋진 노래.. 저의 연주와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user-rw1jd9mf2r Жыл бұрын

즐거운 크리스마스!행복 하세요!!!

@pianoangel Жыл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qe5sf2yi3n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선율에 추억까지... 하루가 차분해 지내요.

@pianoangel Жыл бұрын

음악과 함께 차분히 시작하는 새해.. 멋져요!

@kylee6883 Жыл бұрын

So Good.2022년 겨울에 듣는 마지막 연주..See You Next Year

@pianoangel Жыл бұрын

Stay tuned on my channel please! Big show is coming soon for Christmas!!

@user-to7be4tm8u 6 ай бұрын

천사님 안녕하세요 오후 머리가 힘든 시간에 천사님 피아노 타이타닉OST 들으며 쉬고있어요 몇번을 보아도 감동적이고 후반에 바이올린 연주속에 영상을보며 마음아파했든시간이 생생합니다. 천사님 연주들으니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pianoangel 6 ай бұрын

늘 반가운 인사 전해주시는 세제님,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바쁜 일상.. 이번 한주도 음악과 함께 힘내시길 바랍니다! 타이타닉 갑판 위 연주곡 정말 감동적이었죠. 떠올리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젠가 그 곡도 연주해보고 싶네요.

@user-tq3pu4rw2u Жыл бұрын

‘강직인간증후군’ 들어본 적이 없어서 생소하다면, 마치 무슨 슈퍼맨증후군처럼 강인한 사람에 대한 얘기처럼 느껴집니다. 풀 네임 Celine Marie Claudette Dion. 그 ‘셀린디온’이란 가수가 앓고 있는 병명이 ‘강직인간증후군’이라합니다. 병증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나 몸이 점점 굳어간다고 하는데, 왠지 ‘경직인간증후군’이라고 쓰는 게 더 적합하지 않을까싶어요. 어떤 세대에게는 이미 전설인 이름이, 데뷔 때의 모습부터 동시대의 추억으로 메모리되어있는 건 작은 행복이기도 합니다. 한 세대를 구분 짓는 세 명의 디바 Whitney Houston, Mariah Carey 그리고 Celine Dion. 한강유람선 뱃머리에서 젊은 연인들이 포즈를 취하는 유행이 일기 전부터 이미 충분이 스타였던 가수인 Celine Dion. 그녀가 불렀던 ‘My heart will go on'은 이제 팬들이 그녀에게 불러줘야 하는 노래가 아닌가 싶어요. 사람이 늙어간다는 건 주변에 아픈 사람이 많아지고 더러는 죽기도 하는 일이 자주 생기는 게 아닌가 싶어요. 우주적인 관점에서 보면 세상 만물은 거의 대부분이 죽어있는 게 더 자연스러운 것이고 가끔 운이 좋게 아주 특별한 시간에 그것도 짧게 생명을 얻는 행운을 누리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쇠약해지고 느려지고 어느 한 귀퉁이부터 고장나기 시작하는 건 아마도 생명을 얻을 때 충분이 감수하기로 약속을 두었던 것일 텐데도 그 서러움은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죠. 이 세명의 디바중 벌써 한 명은 하늘의 별이 되었고, 또 한 명은 예전 같지 못한 가창력을 보이고 있고, 마지막 한 명은 아픈 거죠. 결국은 혼자 힘으로 일어섰다가 혼자의 모습으로 잊혀지는 거지만 그래도 곁에 누군가가 있다는 건, 그 누군가에게라도 혼자인 내가 의미있는 이유일 겁니다. Celine Dion을 포함한 이 세 디바가 불러서 크게 힛트한 리메이크 곡의 원곡을 소개해 봅니다. 1. 휘트니 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 - Dolly (Rebecca) Parton * ‘왠 다이아~’몬드를 찾는 이 노래, 좀 촌스런 느낌의 컨츄리풍으로 Dolly Parton이 먼저 불렀었고 영화 보디가드를 보다보면 휘트니 휴스턴이 이 노래가 흘러나오는 장면에서 뭐랄까 너무 신파조라는 식으로 멘트를 하는데 결국 자신도 이런 신파조의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2. 머라이어 캐리의 Without you - Badfinger * 사실은 머리이어 캐리가 부르기 전에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으로 라디오 청취자 조사를 하면 늘 Harry Nilsson의 음성으로 상위권을 차지하던 노래죠. 아마도 50대 이면 Harry Nilsson의 음성이 더 친숙할 것이고 그 이후 세대면 Mariah Carey의 음성이 더 익숙할 것입니다. 3. 셀린 디온의 All by myself - Eric Carmen * 팝송을 들리는 데로 발음해서 개그소재로 삼던 시절 대표곡 ‘오빠만세’죠.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2번의 멜로디가 숨어있습니다.

@pianoangel 2 ай бұрын

I will always love you.... 그녀가 세상에 없다는 사실을 이제야 압니다. 벌써 10년도 더 전의 일인 것을 보니 어쩌면 알았다가도 잊고 살았는지도 모르겠어요. 영화도 실은 제대로 본 적 없다는 사실도 새삼 억울하기까지 하네요.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을 다 누리려면 참 부지런해야 하는 것 같아요. 언제부턴가 음악이나 영화를 찾아 감상하는 호기심과 열성이 약해지는걸 느끼면서, 그저 게으른 탓이라 미루기엔 내 자신이 메말라 가는 속도가 느껴져 위기감마저 들어요. 강직인간증후군 이라... 생소한 말을 되뇌어보며 머리도 근육일까, 엉뚱한 상상을 해봐요. 굳어지지 않기 위해서 고여있지 않기 위해서 끊임없이 움직이고 생각하고 애써야만.. 앞으로는, 이제는 더 그래야하는거 아닐까, 스스로 물어봅니다. 대답은... 아마 또 미룰거예요.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다보면 언젠가는... Dolly Parton의 목소리를 듣다보니 한 노래가 떠오르네요..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라고 Inger Marie가 물음표로 화답할 것만 같아요. 누가 묻고 누가 대답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을거예요. I will always love you!

@user-pv9wk6rt8q Жыл бұрын

명연주로 명작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시네요 잘들었습니다

@pianoangel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user-rw1jd9mf2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선생님!

@pianoangel Жыл бұрын

😊🎹🤗🎶🎁

@yu8508 8 ай бұрын

영화 타이타닉 1998년도 개봉작인데 벌써 20년이 훌쩍지났다. 처음 이 영화를 봤을때 너무나 감동 적이면서 슬픈영화 였다. *내 인생의 가장큰 행운은 당신을 만난거야 * 도박으로 티켓을 구해 타이 타닉호에 올라탄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잭( 네오나 르도 디카프리오) 은 막강 한 재력의 약혼자와 함께 1등실에 승선한 로즈( 케이 트 윈슬렛) 에게 한눈에 반 하죠. 진실한 사랑을 꿈꾸던 로즈 는 생애 처음 황홀한 감정 에 휩사이고 둘은 운명같 은 사랑에 빠지는데 결국 잭은 대서양 차디찬 물속에서 죽게 되죠. 이 영화를 소장 하게 되어 1년에 두번 정도 다시 보는데도 아직도 그 감동 그대로죠 민정님의 피아노연주로 들으니 오늘 밤에 타이타 닉 영화를 또 보고싮네요 감사합니다. 😊😊😊😊

@pianoangel 8 ай бұрын

강산이 바뀌는 시간이 지났지만 추억의 영화를 말하라면 손에 꼽을만큼... 타이타닉은 인상깊은 영화로 남습니다. 그토록 절절한 사랑의 이야기, 그리고 가슴 아픈 가운데 감동과 휴머니즘을 느낄 수 있었던 바다 한 가운데 풍경.. 이 곡을 연주하면서 다시 보았었는데 올해가 가기전에 또 보고싶어 집니다. 명작은 보고 또 볼수록 감동이 깊어질테니까요... 노래로, 피아노 연주로 그 작품에 조금 더 가까이 할 수 있어 참 행복하죠. 그 시간을 함께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행복은 더 커집니다. 왠지 겨울, 연말에 들어도 참 어울리는 노래처럼 다가오네요. 고맙습니다.

@1hyundongkim Жыл бұрын

서로 다른 곳에서 타이타닉을 보고,, 그 음악을 들으며 감동을 다시 끄집어 내고 회상하고,, 추억하는 것은,, 분명 음악은 삶에 있어서 소통이란 생각이 듭니다,, 만약., 타이타닉 영화에 음악이 없었다면 이런 감정을 공유하지 못하겠지요??!! 오늘도 지구라는 낫선 곳에 여행을 와서 여행지의 한쪽편에 기대어 서서 음악을 통해 친구가 되어 한걸음 또 나아갑니다,,

@pianoangel Жыл бұрын

이런 생각 멋있습니다! 저도 피아노를 앞세워 어쩌면 소통으로 낙을 삼아 살아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댓글이 늘 반갑고 고맙습니다. 영화 타이타닉을 새롭게 보고 감동했던 이유도 어쩌면 시공을 초월해 끊기지 않고 연결된 무엇이 계속 사람을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된다는 걸 느꼈기 때문인 것 같아요.

@1hyundongkim Жыл бұрын

추운데 건강 잘 챙기시구요,, 그래야 우리가 오래오래 쌤의 아름답고 멋진 피아노 선율을 감상할 수 있으니까요,,

@ThePianoheart Жыл бұрын

엇....다른 악보는 가사 안 적어주나요? 사실...당연한건데 칭찬해주시니 기분이 더 좋습니다 ㅎㅎ 역시나 아름다운 연주, 콘서트 감상하듯이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연말 잘 보내시길! 제가 밀린 댓글이 너무 많아서, 이번에 올려주셨던 연주들, summer 부터 1000포인트씩 넣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주 부탁드릴게요~

@pianoangel Жыл бұрын

연말을 피아노하트 회원들과의 소통으로 보내시는군요! 피아노하트 악보 정말 좋아요. 신경을 많이 써 준 악보, 가사와 박자표시 등 작은 것도 지나치지 않고 줄 수 있는 것은 다 주려고 했다는 것이 보여서 고맙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피아노하트 악보 가격도 좋아서 고맙게 이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연주장려금까지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바쁘실텐데 꼼꼼히 댓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피아노하트 악보와 함께 즐겁게 연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