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시청자들이 너무어둡다고 난리치던 드라마. 조금만 자기들 기준에 맞지않으면 빽빽거리는 사람들. 다행히 공중파처럼 그런반응에 흔들리지않고 본래의 취지대로 이어가준 흔치않은 힐링드라마 나의 아저씨. 고마운 드라마.
@cacojs15 жыл бұрын
최성재 저두.. 이 드라마 보면서 차디찬 계절에 많이 울었고 많이 아팠으며 많은 선물을 받았는 것 같네요.
@user-ie4vo2ke1l5 жыл бұрын
이서 무슨 드라마임 아이유 무슨 역활임?
@user-tv8hn5rq7p5 жыл бұрын
결국 그해 최고 드라마상 ㅋㅋ
@bara93615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보면서 너무많이울었지만 살면서 인생을 되돌아볼계기가 된거같아요
@user-tg1il4li5u5 жыл бұрын
원래 쿵쾅이들이 사회생활은안하고 방구석에서만 빼액 댓글질만해서 그래여.
@user-cy9ij4ru9c5 жыл бұрын
멋진 어른이 될 수 있을까 수없이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
@user-bx2uo4bu5l5 жыл бұрын
멋진어른의 의미가 뭘까요?
@kokkoko78935 жыл бұрын
다시보기로 보고 눈팅 밤팅된 드라마 명작입니다
@siantaoswufja29865 жыл бұрын
'진짜'어른
@mjfov32655 жыл бұрын
같은 고민을 했네요
@luckyy4775 жыл бұрын
그렇죠.. 나이만 먹는다고 다 어른이 되는건 아니니..
@user-hg8lk9kx5y5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보고 아이유에대해서 놀란게 노래도 연기도 예능도 다 잡은 진짜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싱어송라이터에 연기도 단순한 연기보다 진짜 상처입은 이지안 그자체였어서..
@user-hv4be3tr5y4 жыл бұрын
詩桜 어쩌면 당연한것일수도.. 노래잘하려면 감정도 필수요소니..
@user-hg8lk9kx5y4 жыл бұрын
저도 뒤늦게 봤어요 첨에 뉴스로만 봤을땐 무슨 불륜권장드라마 나이차이가 저게 말이되냐 로리타다 온갖욕이 기사 댓글에많아서 하지만 구하라 설리 아이유 로리타욕설의 이면을 보고 전 언제나 응원합니다 아이유는 지켜야한다 항상응원할겁니다. 주변에 보면 아직도 많더라고요 로라타라고 욕설오지게하는사람들
@Lunx_wxter4 жыл бұрын
@@user-hg8lk9kx5y 구하라 설리의 일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였고 무작정 비난하고 악플을 다는 것도 당연히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그리고 드라마도 극중에 소아성애자를 등장시키고 그것을 옹호했었다면 충분히 문제됬겠지만 나이가 많은 남성과 상대적으로 적은 여성의 사랑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이것과 별개의 그들의 심오하고 복잡한 상황과 감정선을 섬세하게 나타냈기에 대중들에게 인정받았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드라마에 정말 나이차이가 많이나는(특히 남자가)러브라인을 그렸었고 그런 구시대적이고 더러운 클리셰를 드라마설정에 부가했던 것 자체를 대중들이 비판한다고해서 잘못된 일이라고 해선 안됩니다. 그리고 구하라와 설리가 예전에 로타와 롤리타컴플렉스를 연상시키게 할 만한 작품을 찍은 것도 사실 입니다. 그 일은 드라마의 문제와는 다르게 아주 심각하게 받아들여져야하는게 맞고 충분히 비난을 받아야 맞는 일이였습니다. 소아성도착증은 취향이아니라 염연히 불법이고 그런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다는 것은 소아성애를 옹호한다는 자신의 의견을 표출한것이니까요. 그들이 사진을 찍으면서 정말 이런 의상과 포즈와 사진의 구도가 이상하다고 인지하지 못했을까요? 진짜 몰랐다고하더라도 무지했던 그들을 욕하는게 잘못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user-hg8lk9kx5y4 жыл бұрын
@@Lunx_wxter 맞는말이신데 살짝이해는 안가는게 나의 아저씨에서 이선균과 아이유의 러브라인이라고 보는부분이있나요??제가 본 나의아저씨에선 현실적인 키다리아저씨같은 그런 부분이었는데 거기에 연애감정이있었다고 욕했던건 마치 너무 말도안되는 과몰입 처럼 보였는걸요?
@user-pd4br5vq3l4 жыл бұрын
@@Lunx_wxter 어떤 잘못에 비판하는건 당연히 상관 없지만 비난하는건 잘못된거죠 이런 잘못을 했으니 그 부분은 욕을 해도 된다니 뭔 헛소리신지 모르겠네요.
@TheKimdongeun5 жыл бұрын
다친 고양이 같은 이지안
@user-bd1im8ke7q5 жыл бұрын
경계 심한 다친 길냥이..
@user-fm5kk1ym8z5 жыл бұрын
정항아 이거 ㄹㅇ
@user-to7xg2kz9r4 жыл бұрын
핵 공감
@swn60744 жыл бұрын
맞아 다친 심한 경계 고양이.....
@user-cd4cr5tl6x4 жыл бұрын
완벽한 비유! 마 마음이 계속 가...젠장...
@user-gh8nx5ij5q5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아이유라는사람은 생각안나고 이지안밖에 안보였다
@user-be3cx3em1o5 жыл бұрын
진짜.
@hey-hg8bd5 жыл бұрын
내말이요
@lssr374 жыл бұрын
지안이 행복해라 ㅜㅜㅜㅜ
@user-pk7jg7we1t4 жыл бұрын
닉 악질이네 ㅋㅋ
@user-nw3uh8kk1c4 жыл бұрын
이지안 성장하는 동안 내가 치유 받는다.
@user-zh5hl8yd9f4 жыл бұрын
정말 명대사네요. "다 암것도 아냐. 쪽팔린거? 인생 망가졋다고 사람들이 수근거리는거? 다 암것도 아냐, 행복하게 살 수 있어. 나 안망가져. 행복할거야. 행복할게!"
@SamuelSmith12214 жыл бұрын
눈물 나네..
@user-uc2ns5hk3n4 жыл бұрын
아무도 모르면 돼 그럼 아무 일 아니야 아무도 모르면 아무 일도 아니야...
@user-qy5cg6gc9z4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
@user-pq6yv9vj4g4 жыл бұрын
나에게 하는말 같다..
@MrYgfamily215 жыл бұрын
러브 라인이 없이도 가슴이 뜨겁고 아련해지는 뭔가 사랑보다 윗단계의 그런 드라마다... 정말 멋진 어른이 어떤건지를 보여주는...
@user-wf5sy9ng1q5 жыл бұрын
Chris0414 이거 러브라인 없어요????
@MrYgfamily215 жыл бұрын
월화 전 마지막편까지 아이유랑 선균이 커플될 희망으로 봤는데 이선균은 진정으로 아이유가 잘되기를 바라는 어른으로 끝났습니다
@user-mi6ds3ls4y5 жыл бұрын
지안혼자 끝까지 짝사랑했죠
@user-bj5op1vj7l5 жыл бұрын
@@user-mi6ds3ls4y 짝사랑 아님
@user-vm3lf6gq7g4 жыл бұрын
그나마 러브라인이 송새벽ㅡ권나라?
@user-xv9kj2em4d5 жыл бұрын
지안이와 만월이를 연기할 수 있는 아이유는 진짜 대단함 그 자체입니다
@Virus__245 жыл бұрын
해수도 있어요
@user-xv9kj2em4d5 жыл бұрын
@@Virus__24 해수도 대단하죠ㅎ
@user-tw9yy7ld4n5 жыл бұрын
신디를 잊지 마세요..
@user-xv9kj2em4d5 жыл бұрын
@@user-tw9yy7ld4n 신디도 최고죠ㅋㅋ
@user-xg6zk2xm3r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g6zh3em9o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나저씨 명장면 1.파이팅 2.나였어도 죽여 3.잘못했습니다 4.이장면
@user-cz8nf7em4i5 жыл бұрын
5. 맞어. 20대라고 안 힘들지는 않았어. ㅡ 40대가 20대와 소통하는 장면이지요. 20대는 나이들면 괜찮아질 꺼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지요. 40대는 젊을 때는 괜찮았지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늘 힘들다고 생각하면서 삶을 밀어나가고 있어요. 도피처를 찾지 말고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면서 행복을 찾자라고 생각하게 된 명대사였던 것 같아요.
@MMuuzzii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나저씨 명장면. 1. 밥 좀 사주죠. 2. 파이팅 3. 잘못했습니다. 4. 장례식장면 5. 아씨 다 명장면이여 ㄹㅇ
@jeena9143265 жыл бұрын
5. 좋아서..
@sjhj12345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마지막장면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왜냐면 전에 이름이 무슨뜻이냐고 물어봤을때 이를지 편안할 안 이라고 지안이가 얘기해 줬었음 마지막엔딩대사로 최고였음
@mijinkellypark63035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돌아가시고, 지안이가 수화로 “다시 태어나도 내 할머니가 되어죠” 하는 장면은 잊을수가 없어요 ㅠㅠ
@skdkdsjdkd3261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단단해져있을땐 힐링되는 드라마 마음이 함들때는 슬프고도 정말슬픈 드라마
@user-gh8nx5ij5q4 жыл бұрын
정말..
@user-ke6bv6dc4m4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말이네요
@kkamainghwang75994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
@pjy33044 жыл бұрын
진짜로..
@davidkwon92904 жыл бұрын
이게 베뎃이다
@ufd4tucjt6xjg4 жыл бұрын
상처 받은 사람들이 서로 위로해주고 그로인해 성장하는 이야기. 인간이 인간에게.
@user-qi8kj5qh2m4 жыл бұрын
레알 웰메이드 드라마,,,
@tjdtlr294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아니야 쪽팔린거 아무것도 아니야 행복하게살수있어 우울증 치료중에 이드라마를접했다 무려 4번을 정주행했다 날살린드라마 이드라마 아니었다면 난 이세상사람아니었겠지 죽지마라 당신은 괜찮은사람이다 ㅠㅠㅠㅠㅠ
@user-mg2lb4ng7y4 жыл бұрын
편안함에 이르셨다니 다행이시네요
@user-er9of2nb7k4 жыл бұрын
정말로 행복해지세요!
@soonsong96944 жыл бұрын
소오름 돋았어여 ㅠ
@user-xl6qq7hj2i4 жыл бұрын
차오드리 저두요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 이드라마보고 마음이 편안해 졌어요 저도 편안에 빨리 이르고 싶어요 지안 행복해서 다행이다
@user-sm8vt2df4e4 жыл бұрын
저의 제일 친한친구가 스스로 하늘로간지 1년조금 넘었네여 항상남을 배려했던 정말좋은친구 저에게 많은 추억을 선사했던친구 견디세여 힘내세여
@shryu31594 жыл бұрын
구석에 몰려 애처롭게 눈물을 뚝뚝 흘리다 오열하는 이지은이 너무 불쌍하다. 무슨 드라마 인지는 모르지만 이지은이 뭔가 대단한 역할을 소화했구나.
@user-pq3wl9lw7i4 жыл бұрын
왼쪽에 제목이 있는데요 무조건 보세요 이드라마
@user-pm3xp1vl8d4 жыл бұрын
꼭보세여 ㅜㅜ
@user-ge8zz6qi3c4 жыл бұрын
꼭 진짜 꼭 보세여
@user-Best_of_me4 жыл бұрын
인생작품임 꼭보세요 완전 힐링작품임ㅠㅠ
@user-wu3rg4dj4b4 жыл бұрын
안 보면 제 손에 맞습니다
@hyoleekim4 жыл бұрын
아이유가 평점심에 집착한다고 했었지.. 정말 아이유에게 연기란게 얼마나 커다란 분출을 만들어주는 일일까 싶다. 평정이 없어짐으로써 자유로와지는... 대단해 아이유
@user-lx9no9bz5x5 жыл бұрын
이미 좋은 배우였지만 이선균이라는 배우를 재발견하게 된 것만 같은 드라마. “다 아무것도 아니야” 라는 대사를 칠 때 저 호흡은 듣고 또 들어도 정말 감동이네요.
@eel86264 жыл бұрын
@@user-rn5xw9jg7x 이병헌 = 이선균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미스코리아도 보세요 파스타 사단 이선균 이연희 이성민 주연인데 별그대에 묻혀서 그렇지 이것도 명작이에용
@only29384 жыл бұрын
전 이선균배우 특유의 목소리가 되려 배우로서 마이너스라고 생각했는데 이 작품보고 진심. 심사장면이나 길에서 마주쳐 '너 할머니 장례식 갈꺼라는 대사 할때도 그렇고 영화관서 아주 짧은대사지만 이어폰꽂고 들으면 그 순간순간의 호흡까지 진짜 숨소리도 연기한다싶게 놀라웠어요. 이 작품뒤에는 진심으로 아끼는 배우입니다.
@jsl88214 жыл бұрын
3:18
@일e4 жыл бұрын
@@only2938 저도 이선균님 팬 됐어요 검사내전도 재밌음
@user-fx2zg1vy9g4 жыл бұрын
탁 목이 막혔지만 꼭 말하고 싶었기에 꾹 눌러담아 쥐어짜듯 말하는게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user-dj4nx1zv5q4 жыл бұрын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내게 피해를 주거나 내가 도움을 주어야만하는 관계일때가 있었는데 그런 날들속 어느날 지친몸을 이끌고 자취방에 들어와 무심코 틀어놓은 티비에서 나의아저씨를 보고 미친듯이 오열한 적이 있네요 이따금씩 나의아저씨를 떠올리면 그날의 제가 생각나요 나의아저씨는 무심한 듯 차가운 듯 하지만 그어떤 말보다 따듯한 위로였네요 다들 힘들지만 멀리서든 바로 옆에서든 가려진 아픔을 이겨내며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는 게 미안하게도 참 감사합니다 부디 다들 어제보다 오늘이 더 따듯하기를☺
@vanperiseinmanu5 жыл бұрын
내 인생에 저런사람을 찾기보다 내가 다른사람에게 저런사람이 되어주고 싶다
@yyeuny31655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이네요..
@kongkong123455 жыл бұрын
멋져요
@bigd92265 жыл бұрын
소재야 일반적인 상황은아니지만 전체적으로 그려낸 그림은 이제껏드라마중 제일현실적인 드라마
@user-wr5qy7eu2m4 жыл бұрын
우리내 아빠들이 왜 그렇게 술을 맨날 퍼(?)마시고 들어와서 자고있는 우리 깨워서 수염 부비대며 우리아들~했는지 알게 해준 드라마.
@campi10035 жыл бұрын
저랬던 지안이가 직원한테 쌍욕하는 사장님이 됨ㅋㅋㅋ
@user-cv5xv6zk1x5 жыл бұрын
ㅋㄷㅋㄷ
@D-day_74 жыл бұрын
와니고니 시계방향으로
@zero_silver_4 жыл бұрын
지현중 이 개 ,, 왈왈
@user-rs8iz1bg1o4 жыл бұрын
@@user-gx1br8kj8h 둘다 사장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사장과 박사장
@sungyoungasmr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bongbong78935 жыл бұрын
그냥 파스타 만드시는 분이신 줄 알았는데 그 이상이시네;;
@user-sc7gj4se6m5 жыл бұрын
Bong Bong 미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hodaCrosby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user-cq1jv8fg5i4 жыл бұрын
대답안해?
@user-uw7qv9ee1x4 жыл бұрын
봉골레~
@ohsun14 жыл бұрын
박싸장님! 리쓰펙!
@user-cy4yq6ly1e4 жыл бұрын
연기와 노래를 통해 아이유가 얼마나 감수성이 풍부한지 알 수 있었음
@kwonpd72534 жыл бұрын
원래 드라마를 거의 안 보는데, 요즘 들어, 이유는 모르겠는데, 여기 저기 주위에서, 2년 정도가 지난 듯한 이 드라마에 대한 칭찬이 계속 들려오네요... 이 짧은 동영상만 봐도, 제대로 만들어진 드라마겠구나... 생각도 들고, 한 번 찾아봐야 할 듯요.
분명 이선균이 하는 대사인데 왜 지안이 마음 대신 말해주는 거 같지.. 서로 행복하길 바라는 모습이 너무 애절하고 아름답다
@user-ci1ne3sd2h4 жыл бұрын
진짜 그 의도와 느낌이 너무 잘 와닿는 장면이네요. 자신이 행복하겠다고 하지만 지안이에게 행복하라고 위로해주는 듯한...
@nunssyalam5 жыл бұрын
참 나의 아저씨나 기생충 이런 작품들이 있는 것 같아요 다시한번 꼭 보고 싶지만 다시보기 두렵고 힘든 그런 작품들이....
@user-fi5hw2xh2d5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저씨 다시 볼라해도 각 역할마다 다들 아픔을 가지고 있어서 보기 힘들어요 ㅠㅠ
@LIBRE01084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최고의 공감.. 드라마 보는 내내 너무 많이 울었고 가슴이 울려서 다시보기가 두렵고 이렇게 짤막하게 보는것도 힘드네요. 근데 울고싶을때마다 다시 찾게 되는 신기한 드라마..
@GODIU4 жыл бұрын
전 오히려 치유돼요. 원래 이런 타입이 아닌데..델루나보다 압도적으로 정주행 자주 하는 나저씨! 어른동화. 나저씨는 진짜 가슴에 응어리 꽉꽉 눌러져있을때 울고 싶을때 정주행 쫙 하고 실컷 눈물 쏟아내면 그렇게 후련하고 개운하던데.. 비워내고 좋은 것들로 다시 채우고 싶을 때 종종 정주행 함.
@user-gh8nx5ij5q4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여운이 정말..엄청나죠 입덕도 나저씨로..ㅠㅠ 너무좋아
@user-hl7ye2bc2u4 жыл бұрын
이건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user-fg7lr5re3e5 жыл бұрын
지안이 대사마다 상처 드러나는거 너무 맘아파 ㅜ ㅜ 겁먹은거 너무 알겠어서 맘쓰여 지안아 ㅠ ㅠ울거같은 눈으로 위로받는거에 동요하는 부분 진짜 클라이막스 ㅠㅠ 진짜 좋은 어른으로 크고싶다 생각했던 장면
@skdkdsjdkd32614 жыл бұрын
초반에는 날카롭게 경계하는 고양이였는데 지나가는 사람이 길고양임에도 정성스럽게 돌봐줘서 마음을 열고 따라다니다 그 사람이 힘들어하자 옆에서 도와주는 그런 느낌이 이지은 이라는 느낌
@8436leeable4 жыл бұрын
👌
@user-om2uh8rp7u4 жыл бұрын
와
@Tommy-so1nz5 жыл бұрын
다아무것도 아니야... 여운이 남는 말...
@user-zd9jk1hr8z5 жыл бұрын
윤Tommy 계속 곱씹게 되는 말
@user-cz3ml9pr5v4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아니야...니가 아무것도 아니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야
@user-qz4re6cx5m5 жыл бұрын
진짜....아이유도 아이유지만 이선균은...어떻게 저렇게 연기를하지 절제력이 어떻게 저렇게 나올수가 있지 대단하다 진짜 캐스팅 그 ㄴ누구보다 잘했다
@cutycut5 жыл бұрын
그냥 아저씨가 아니라 나의 아저씨가 되는장면
@user-eq1xw4sc8n5 жыл бұрын
지금 장만월도 최고지만 이지은의 최고 드라마는 나의아저씨....근데 이지은은 정말 대단한듯 가수로서 히트곡만해도 10개가 넘고 배우로서 짧은 시간에 명작드라마가 3개....(이순신은 잘모르겠다)
Anton Kwon 이 드라마를 만든 목적..? 작가가 담고 싶었던 이야기나 목적 같은거라고 보시면 됩니당
@user-re6fe5gi7m5 жыл бұрын
저건 진심으로 누군가를 좋아해야만 나올수 있는 행동,언어. 자신을 망가뜨려서 라도 상대를 지켜주려는 마음.그래서 나도 울었다.
@user-lj2gp7bt5w5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저씨를 뛰어넘는 드라마가 나올지 궁금하다...40평생 이 드라마가 아직까지는 최고라고 생각한다..
@user-pe8wr1qd1p5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를 인생 최고의 드라마라고 생각하신다면 영화로는 "똥파리"를 권합니다.
@catanad884 жыл бұрын
나저씨가 마음에 드셨다면~ '네 멋대로 해라'랑 '괜찮아 사랑이야' 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휴머니즘계열 드라마 중에서 나저씨와 함께 3톱으로 꼽는 작품입니다. 근 20년 통틀어서 말이죠. 예전 드라마임에도 전혀 촌스럽지 않아요. 진짜 절대 네버 에버 후회 안 하십니다 꼭 보시길!!
@maru_kkomilove4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내 29 평생 ..이런 드라마가 없어요
@user-Best_of_me4 жыл бұрын
나도 37평생 나의아저씨가 인생드라마 원탑임 넘사벽임ㅠㅠ
@user-mi9bl8dy2h4 жыл бұрын
저도 나의 아저씨가 인생드라마~ 그 다음 미생 둘다 연출가 같음 ^^
@faustinak74805 жыл бұрын
다시정주행할까 ㅠ 넘좋았는데 힘들때 내가가진힘듦은 아무것도아니고 행복해져야겠다
@user-gu3si3gf4r5 жыл бұрын
3일걸려서 어제다봤는데 3번은 더 정주행할듯
@user-xu5tj4ze6o5 жыл бұрын
괜찮아 사랑이야랑 나의 아저씨 이게 진짜 인생드라마임데.. 정주행 해야겠어요 다시
@epic76055 жыл бұрын
당신이 힘든건 아무것도 아닌게 아닙니다. 저런 사람들도 있을 뿐이죠. 파이팅입니다!
@Virus__245 жыл бұрын
이지안이 우는 장면들은 잊을수없다
@user-fo5ct2vz4k5 жыл бұрын
인생 드라마.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user-rv8br8zt5e5 жыл бұрын
이름없음 성공해서 호텔 사업중입니당
@dok45 жыл бұрын
내 조카이름이 지안이임 ㅡ0ㅡ
@user-tu8fl7bk9r5 жыл бұрын
네. 네!
@user-qn8mm5ls4z5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저씨' 보고 이선균이란 배우를 다시 한번 보게 됐다.
@user-qn8mm5ls4z5 жыл бұрын
스 디 제 의중을 이해못하시나본데, 쉽게 말해 저는 이선균의 연기를 보고 새삼 또 한번 감탄했다 라는 말을 한건데 왜 여기서 굳이 아이유? 물론 아이유도 연기 잘한거 알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과 느낌을 적은 저의 댓글에 은근 강요하는것같은 느낌의 답글은 좀 그렇네요.
@8436leeable4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무지의UFC저장소4 жыл бұрын
시선이랑 호흡을 너무 잘 쓰네... 진짜 눈물나는 장면..
@user-we2ue3oh4s4 жыл бұрын
아이유 미쳤네... 인성에 연기 노래 춤 예능 미모 작사 작곡....못하는게 뭐야...ㅠㅠㅠㅠㅠ
@user-uf3xo9lh2b4 жыл бұрын
김재영 춤..?
@heong81234 жыл бұрын
@@user-uf3xo9lh2b 춤도 못추는건 아님
@user-ef1gr9fo2s4 жыл бұрын
말주변은 왜 빼나요
@user-zm1id6nb6m4 жыл бұрын
인성 미모는 좀 떨어지죠
@dognut56244 жыл бұрын
@@user-zm1id6nb6m ?
@youngsunlee37044 жыл бұрын
진부하지만 결국은 사람이었어. 그랬지. 그 당연한걸 떠올리게 해준 고마운 드라마. 나도 이 드라마에 고마웠다.
@gloomygloomy13455 жыл бұрын
박해영 작가님 인가..이름이 잘 ..ㅠㅠ암튼 작가님이 백상 예술 대상에서 작가부분 수상해서 행복했던..너무나 인상적인 드라마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작가님..나도 저런 어른이 될 수 있을까..누군가 내게 괜찮다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해줄 사람이 나에게도 한사람 쯤은 있었음 좋겠다..
@aksisk85255 жыл бұрын
4,5월만 되면 이 드라마 생각남....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갈 때.. 나의 감성을 터뜨리는
@user-nx7xz5tk7g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하이라이트만 보면 '연기를 정말 잘한다','대단하다' 이런 생각이 더 많이 들지만, 실제로 1화부터 쭉 쌓아놓은 감정선이랑 함께 보면 저 장면에서 어찌나 눈물이나던지요 ㅠㅠㅠ.... 저도 같이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요.
@thewavecore47204 жыл бұрын
이 장면에서 정말 엄청나게 울었는데.. 2년이 흐른 우리는 여전히 진정한 나의 아저씨를 보기 힘든 시대를 살고 있다.. 나 또한 그러하고....
@user-iy6gf5xb2x4 жыл бұрын
최애드라마중하나....진짜보면서펑펑울었는데ㅠㅠ작가가천재같다는생각들었음
@sotttt5 жыл бұрын
상처입은 사람들이 의지하며 살아내는 드라마 너무나 우리얘기 같아서 공감하며 울고 웃고 진심으로 행복해지길 바랬던 드라마! 이세상의 모든 지안, 동훈들이 행복해지길!
@poalka27884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저씨가 한국드라마 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user-qy5cg6gc9z4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xe3jr2td1t5 жыл бұрын
누군가 나를 이토록 생각해준다는거 그게 진정한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user-du3ky9vb1g5 жыл бұрын
진정한내편 저런사람있으면 인생진짜 잘산거지 목숨걸수있다 난 내인생에 저런사람있으면 이지안......
@drkim79715 жыл бұрын
난 이 드라마 안 봤음. 가끔 유투브에 부분 장면 몇 개 본게 다임. 근데 이 장면 보니...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연기 잘하는지 어떤지 그런 눈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적어도 내 눈에는 아이유 연기 대박이네... 눈빛과 표정 그리고 떨림등..저게 배우가 아닌 가수가 할수 있는 연기라니...정말 대단한듯...
@user-fm2md8ve8q5 жыл бұрын
정주행 하시면 후회는 없어요
@user-lj5rz1ln6u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짜 드라마 같은 거 잘 안보는 저도 한 번 더 정주행 하고 싶을 정도,,
@WSrka5 жыл бұрын
술냄새 오지게 나는 드라마..
@user-gu3si3gf4r5 жыл бұрын
3일정주행해서 어제끝났는데 진짜 재밌고 감동인 드라마에요 왜 7퍼인지 이해가 안되는..
@twothreeone18345 жыл бұрын
태어날때부터 가수가 어딨고 연기자가 어딨어요...그런거 없음
@user-ji9ex7nu6b5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응원해주고 행복하길바래주는사람이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user-skdkqodkwodkdoeoej4 жыл бұрын
이선균 연기 너무 잘한다 .. 다 아무것도아니야 행복할수 잇어 라는 말이 지금 나에게 너무 위로가된다 .. 눈물난다
@user-jf4kh7wb9z4 жыл бұрын
또 봐도 가슴 찡한 드라마 처음 별로했다가 지금은 너무좋은 드라마 보면서 찔금찔금 눈물흘리면서 보는드라마 좋아요,,,,
@hmcdennis84595 жыл бұрын
IU is such a good actress. The lead is such a good guy, worried about his friends. This drama is excellent. Intense and sad in some parts, but very interesting. Makes you wonder about human nature at times. I must rewatch it.
@Kyo-ns3sm4 жыл бұрын
Helen Dennis soooo true
@tlals11125 жыл бұрын
아이유 연기가 진짜 배우다 라는 느낌 받은 드라마
@csh_44164 жыл бұрын
첫화에 이지안씨 눈빛을 보고 '나, 외로워요'라고 말해주는거 같아서 눈물이 나던데 매회 이지안씨 눈빛을 볼때마다 그 말이 계속 떠올라서 밤잠도 설치고 미치는줄 알았어. 그리고, 막화 마지막 장면에서 이지안씨가 뒤돌아서 '네'하고 대답할때 눈빛은 다르게 표현했다고 생각되서 뭉클했는데 다음에 이 드라마를 또 보게 된다면 몰아보기는 절대 포기 ㅠㅠ
@NerdSinger5 жыл бұрын
진짜 극 중 이지안에 완벽히 몰입해서 시청자조차 원래 이지안이라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헷갈리게끔 이끌어내는 연기. 정말 대단함. 다시보기에는 참혹한 현실에 마주앉는 기분이라 두려워지고. 참 묘한 드라마
@user-vy9uf3nw6z5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면서 진짜 펑펑울었다... 그리고 이 드라마는 슬플때 보면 더 슬퍼지더라 ..
@richf7n5 жыл бұрын
나에게 많은 위안을 준 드라마.. 다시 이런 명작을 만날 수 있을까?!
@user-ex7gz5fr5p5 жыл бұрын
매회 위로받으면서 울면서 본거같아요 멋진 어른이 되기위해 많은 생각을 하게해준 드라마 특히 이드라마를 통해 가수 아이유가아닌 연기자 이지은을 다시보게 되었고 연기 너무잘해서 진짜 팬이되었어요 멋진 드라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을만하면 또 다시보고 찾게되는거같아요 ㅎ
@user-os7td8bs4f5 жыл бұрын
어른을 위한 동화..
@jkshin81974 жыл бұрын
나는 괜찮은 사람인가? 아니 괜찮은 어른인가? 고민하게 했었던 드라마.
@imscion4 жыл бұрын
아이유의 연기력은 이 작품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user-gj7ul4ii3e4 жыл бұрын
이전엔 연기력 논란같은거 많았는데 이거찍고 사라짐 ㅋㅋ
@DDexydobal4 жыл бұрын
달의연인때도 논란 있었는데 나의아저씨 찍자마자 증발됨
@Soo-e11064 жыл бұрын
프로듀사도 꼭 한 번 봐보세요! 연기 잘하세요.
@user-sd6lg9ye5s4 жыл бұрын
여지껏 본 드라마 중 내가 최고라고 뽑는 드라마. 같이 울고 같이 아프고 같이 힘들어했던...내가 너무 힘들고 지칠때 다시 보게 되는 누군가 물어보면 꼭 추천하게 되는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싶은 작품.
@user-ql2sv6fs6b5 жыл бұрын
이지은정말대단하다 델루나 사장과 동일인물이란 느낌을 못받겠다..
@user-tm7rf7he3d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보고 몇번을 울었는지...
@shueshue32825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는 다시봐도 동화고 판타지임....그래서 너무 좋았고 안끝나길바랬음
@user-vy7dv4pq9t4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저씨에서 제일 좋았던 장면.. 다시 봐도 좋네요.
@user-re6fe5gi7m4 жыл бұрын
끝까지 자기가 좋아하는 나아저씨에게 나쁜 년으로 기억되려는 몸부림......눈물이 터졌다....저때 본방 보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참 아름다운 드라마...
@user-wx3yv8gh4f5 жыл бұрын
행복해지렴
@user-vf8zd7ci7w5 жыл бұрын
예선님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kyua21905 жыл бұрын
한참된 드라마인데 또 눈물난다 젝일ㅠ ㅠ
@darkkjw5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힘들었던 내주변에는 박동훈같은 제대로된 어른이 없었기에 어릴때 삶의 의미도 찾지 못하고 스스로를 비하해가며 고통과 슬픔속에서 젊음을 다 보냈다..나이가 들고 이 드라마를 보고 느끼는게 많더라..내주변에도 박동훈같은 어른이 있었다면 그런 고통과 슬픔의 나날은 보내지 않았을텐데..내 젊음을 그렇게 낭비하지 않았을텐데..나도 지안이처럼 그 사람을 존경하며 사랑하고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했을텐데..이제 내 나이도 40대..이 드라마를 보고나서 내가 그런 어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과거의 나같이 힘든 사람들이 행복해 질 수 있게 도와줄수 있는 진짜 어른 말이다
@coton_cotsong4 жыл бұрын
이선균이 진짜 연기 잘한다고 느꼈던 장면. 그러니까 봐, 어? ..행복할거야 행복할께. 이부분 잘못하면 진짜 오글거릴 수 있는데..
@mjlub53744 жыл бұрын
다시봐도 멋지네요 보석같은 드라마 이드라마로 치유받은 사람들 많았던거 같아요 최고!
@ssijs15944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원래 안보는데 이거 유투브에서 하이라이트 잠깐보고 정주행 했네요... 이런드라마 있는지도 몰랐네요 진짜 힐링드라마 감사합니다.
@pitterqwer51834 жыл бұрын
ssij S ㅡ 나두 유튜브에서 보다가 정주행함
@user-yo7jk4rg2i4 жыл бұрын
보고 또 봐도 감동의 여운을 주는 드라마입니다
@trg8414 жыл бұрын
여러사람들이 자기 인생드라마라 그러는데 이정도면 진짜 성공한 작품인듯 감독 천재 출연진들 명배우
@user-yp2xz1ce1j4 жыл бұрын
유일하게 두번본 드라마 처절하게 살아가는 이지안 나도 행복해지고 싶다 미치도록 ㅠㅠ
@seokkkeee5 жыл бұрын
이 세상에 내 편이 몇 명이나 있을까,,,,
@user-rc5qu4bd6s4 жыл бұрын
퇴근하고 볼것도없고 하루하루 그냥 지나가는대로 반복되는 일상에 우연히 넷플릭스 TOP10에 나의아저씨가 있더라. 아이유 평소에 응원하는 팬으로써 '이런드라마도 있었나?' 싶어서 첫 1화를 보는데.. '분위기가 어둡고 내용도 무겁네' 라고 느끼며, 그래도 보기시작한거 보다보니 이제 마지막 16화 남겨두고.. 인생드라마 하나 더 생겼다 란걸 느낌... 안보시거나 명장면 보시는분들 정주행 해보세요~ 분위기가 그렇게 무겁거나 어둡지만은 않아요. 오히려 감동도 많고, 깨닫는 교훈도 많고, 이선균 목소리도 너무 좋고... 이지은 연기도 나무랄데없이 자연스럽고 좋아요
@ddddd-rn8wd4 жыл бұрын
진짜 나의아저씨 재밌다그러길래 예전에 1화 보면서 10분도안돼서 끈 드라마 요한달간 1화부터 16까지 보면서 눈물많이 흘린 top3안에 든다고 할 수 있는 최고의 드라마
@user-xm2ip2oz4s4 жыл бұрын
인생 드라마요 저도 솔직히 넘 어둡고 암울한 드라마라 생각하고 본방사수는 안했는데 전편몰아보기했는데 어찌나 가슴 먹먹하면서도 희망적인지 아이유란 가수가 넘 좋았는데 연기자 이지은이란 사람또한 얼마나 매력적인지 감동이였어요
@soyoonbang85084 жыл бұрын
아이유 원래도 좋아했는데 이 드라마 보고 연기자로서의 이지은에게도 완전히 빠져버렸음. 그냥 이지안 자체였던... 매회 우느라 머리가 딩딩 제 최애 드라마에요♥️
@jfk20235 жыл бұрын
스킨쉽 없이 설레이게 했던 드라마.. 이선균의 숨소리 연기는 정말 대박.. 이대목에서 한번 안아주는줄...
@uglycatkim4 жыл бұрын
늘... 혼자... 티브이 앞에 멍한 눈으로 술을 마시며 몇 번이고 다시 본 드라마
@user-hi5mv2ko8x5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인생드라마ㅡㅡ정말 고맙고 감사해서ㅡㅡ다시 계속 계속 또 울면서 위로 받는 최고의 드라마ㅡㅡ넘 감사하고 고마와요ㅡㅡ최고의 드라마ㅡ영원히 기억할게요
@user-jr3vk7ki9l5 жыл бұрын
20대가 지나고 30대가 지나고 40대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면 어렸을때 아무 걱정없이 친구들과 뛰어 놓던 그시절의 나는 없어진다. 그렇게 어른이 되어 보니 이 현실의 삶은 그냥 사는거구나 싶더라. 그냥. 그래도 행복하다. 그 시절의 추억이라는게 있어서 이렇게 지금 추억하고 있으니
@lhmin4 жыл бұрын
나도 커서 저렇게 멋진 어른이 될 수 있을까 수없이 생각하게 했던 드라마.. 이선균님,이지은님 연기가 더해져 정말 평생 못잊을 드라마다
@user-woxgh4rje925 жыл бұрын
지안이 성공했네,,호텔싸장님도 되고
@esoohwa52614 жыл бұрын
수많은 명장면 중에 저장해놓고 보게되는.. 지칠때마다 힘내게되네요 고마워요. 이런드라마 만들어줘서
@name_is_koo4 жыл бұрын
불안정한 사람 두명이 서로 위로해주면서 더 성장하는 그런 따뜻한 드라마
@kilyoungkim98874 жыл бұрын
내 스스로가 각팍해질때마다 한번씩 보는 드라마 좋은 어른이. 선배가 되야지 다시 한번 다짐하게 만드는 드라마입니다
@user-px2rf2sd9i4 жыл бұрын
보살동훈..자기 사생활 몰래도청한걸 저렇게 풀어가다니...도청하면서 지안이가 했던행동들을 느꼈으니까.,날 위해서 이 아이가 그랬구나..ㅜ.ㅡ
@user-op8dq5pj4r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좋았던게 그저 드라마로만 본게 아니라 정말 있을것 같다고 느껴진게 좋았음. 지안이,박동훈 그리고 동네사람들도, 그리고 저러한 상황 아픔들, 서로에게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 것들 전부.... 다른 드라마 처럼 그냥 허구로 받아들이고 그런게 아닌 진짜 있을것 같은 느낌을 주는게 되게 좋더라. 속으로 지안이랑 박동훈을 정말 응원하게됨
@bloom999a5 жыл бұрын
전세계 드라마 중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이 드라마 ' 나의 아저씨'를 주저 없이 택할 겁니다. ost도 무척 좋아요...
@Seraphinakh4 жыл бұрын
아....머리아퍼....이 드라마 왜 이제서야 보고 울고 있는지...너무 울어서 머리 아파요..ㅠ.ㅠ......누군가의 철없음에 착취당한것 같았던 내 20대가 갑자기 생각나는데....나이가 들어도 한번씩 서러움에 올라오는 그시절의 상처...정작 상처준 사람은 위로를 안해주는데 드라마가 위로해주는군요...
@user-ig4tv5ks6b5 жыл бұрын
이제 아이유 연기로 깔사람 없음
@jinwookwon14 жыл бұрын
아이유만이 할 수 있는 연기가 있다는것 자체가 연기를 잘한다는 뜻인듯. 저기 누가 대체할수있을까 생각이 안남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