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께서 그렇게 봐주신다면 정말 성장하고 있다 생각해도 될 것 같네요 ㅎㅎ 언젠간 저 높은 경지에 도달하고 저만의 색이 있는 연출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노력해볼게요 ! 저와 함께 계속해서 꾸며보자구요 :)

초보시면 어항 작은거 하세요 욕심에 큰거 사면 저처럼 곤욕 치름니다 죽겠음

어항 번식이 역시 젤 빠르고 죠습니다 ㅋㅋㅋ! 저도 최근에 두개나 더 들였어요 큰일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

너무 감사한 나머지 좋아요 네번 눌러드렸습니다

디테일 알아봐주신 고마운 분 ㅜㅠ 토토로에서의 그런 소소한 포인트들이 얼마나 예쁘고 귀엽게 느껴지던지 꼭 반영해보고 싶었습니다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또한 우수수 뽑히는 경험을 했었는데 얼마나 허탈했는지 몰라요 ㅠㅠ.. 빨려 나가는 제 영혼처럼 나가는 모습이 참 ㅎㅎ;

반갑습니다 ! 대구에 대빵 큰 어항 궁금하네요 ㅋㅋㅋ 저또한 앞으로 재미난 물생활컨텐츠들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게용 :)

후후.. 저또한 어항 구매욕구가 엄청나답니다 ㅜㅜ 그렇게 최근에 산 어항만해도 2개가 되네요.. 저와 같이 일단 지르고 보시죠..?!

@@김산책 하하 😅 지르고 싶으나 감당이~~~ 산책님 어항 보며 저는 만족하겠습니다 새롭게 셋팅될 어항이 기대되네요~ 다음 영상 기다리고 있을께요~~🥰

자라나 수초수초 주술사~~

쉬워보이는 듯 힘든 게 분촉 작업이다는 부정적인 늬앙스를 나타냈지만 분촉 작업 중 수초와 수조를 보며 무아의 세계에 빠지는 그 미묘한 재미 또한 해본 사람들만이 아는 재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그쵸ㅠㅠ 다른 분들 잘하시는 거 보면 나는 왜 이렇게 똥손인가.. 해줄 거 다 해줬다는 생각을 하다보니 맘도 아프고 그랬습니다 ㅠㅠ.. 그래도.. 3번 시도 끝에 성공해서 다행입니다 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배설물을 따로 관리하진 않습니다. 나름의 방법이라면 수조 크기, 여과력에 맞춰서 생물 투입 수를 조절합니다. 수초 어항은 생물 수가 적으면 적을수록 관리가 편합니다. 관리 병기인 새우, 토싱, 안시가 싸는 어마어마한 똥에다 관상어가 추가되면 관상어똥+먹이성분에 영향을 받아 물이 금방 망가지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수질에 영향이 가지 않게끔 관상어는 최소한으로 운영해주시면 좋습니다. 환수는 주1회 30%, 안정적이다 판단시 1달에 1번 70% 및 중간중간에 물보충 해주는 식으로 했습니다. 요즘은 다른 어항 환수 겸 주 1회 20% 정도만 해주고 있습니다. 온도는 어항이 방 안에 있어 4시간 마다 도는 난방으로 인해 22~24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저또한 아직까지도 초보라 수초가 너무나 어렵고 무서운 존재입니다 ㅎㅎ 그래도 일단 시작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예전에 진행한 돌 3점으로 진행한 이와구미는 복구 실패로 과감히 엎은 상태이고 그 후에 청룡석 하드스케이프 수조로 바꿨습니다.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상태이고 워터아이 상태만 복구되면 바로 영상 준비하겠습니다 :)

인스타그램에 사진 가끔씩 올려볼게요!

@@김산책 넵!

초반에 뿌리내림 실패라 봅니다. 바닥 활성화가 제대로 안됐던 것 같아요. 다만 제가 고수가 아니다보니 이런 저런 비슷한 사례들을 비추어보며 추측할 뿐 정답은 저도 모르겠어요 ㅠㅠ..

@@김산책 제 기준에서는 이쁘네요, 어디에 토토로가 숨어있는 같아 너무 좋아요❤ 영상 항상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화이팅

아닛? 이 댓글이 어디갔나 했더니 여기로 달아버렸네요 ㅜㅜ 다른 분께 안내드린다는 것이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인트 다 잘 챙겨보셨나 모르겠네요 ㅎ.ㅎ

록타이트 401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하얗게 됐을 때 추비해서 커버쳤습니다. 추비한다고 바로 효과가 드러나는 게 아니라 2주 정도는 지켜보심이 좋아용

넵 co2 공급 중인 수조입니다 :)

야마토는 너무나 힘이 강해서 워터론이 자리를 제대로 잡았을 때 넣으시구 지금은 일반 생이새우류 아무 개체나 괜찮습니다. 너무 큰 성체만 아니면 될 것 같아요!

가지고있던 피팅을 여러개 엮은 거에요! I피팅 L피팅활용햇습니다

안 그래도 더 늦어지기 전에 연락 드리려고 했는데 먼저 연락을 ㅠㅠ.. 바쁘지 않은 때를 알 수 있을까요?!

@@김산책 음..제가 쉬는 날이 일요일이라 일요일 오시면 놀다시피 할 수 있죠 ㅋㅋㅋ

음!.. 일요일은 곧 설도 있고 6일은 설 직후고 하니 13일에 방문해도 괜찮으실까요?!!

@@김산책 넵ㅎㅎ!!산책님 인스타디엠이나 카톡으로 이어서 이야기할까요:)

넵! 인스타 디엠 드리겠습니다 ㅎ.ㅎ

물생활이 재밌다보니 저 높은 경지가 아득해 보이지만서도 즐겁기만 합니다 ㅎㅎ 더욱 발전하여 재미난 수조들 보여드릴 수 있게 많이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위로 솟은 것들을 쳐냈는데 효과는 그닥이었습니다 ㅜㅜ 니그로워터론이 식충식물쪽인데 식충은 많은 비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 녀석인데 플랜츠소일+추가비료 까지해서 영양 과잉으로 인한 문제가 아녔나 추측 중입니다. 어쨌건 저나 블루님이나 성공을 해서 다행입니다 ㅎㅎ 다음 영상이 너무 늦어지고 있는데 현재 촬영만 많이하고 제작을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ㅜㅜ 준비 중인 영상은 어항꾸미기 영상 제꺼 1개, 해비람사장님네 수조 4개, 타 수족관 방문기 1개, 제품 영상 1개 대기 중입니다! 한 달 내로 빠르게 준비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이 수조 말고 '평원을모티브로한어항꾸미기' 라는 영상에서도 니그로워터론을 식재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도 이 영상에서 일어난 일들이 똑같이 발생했었는데 돌이켜보면 영양과잉이 제일 큰 요인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때나 이때나 둘다 세팅 때 플랜츠 계열의 소일(영양분 다량 포함)+저면비료를 넣어서 세팅을 했었는데 다른 수초는 잘 자라지만(평원에선 니그로는 위로만 자라고 나머진 폭풍성장, 토토로항에선 자포니카, 워터스프라이트 폭풍성장) 니그로워터론만 유독 잘 자라지 않더라구요. 이전의 어항은 환수를 이틀에 한 번 50% 씩 해주며 원인을 해결했었고 토토로 항은 영양과잉상태가 심했는지 한참이 지나고 자포니카의 성장 속도가 줄어들 때쯤에야 러너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식으로 세팅하려 합니다. 저면 비료는 다른 주요 식물이 위치하는 곳에 배치하거나 포인트로 니그로워터론을 심는거면 다른 식물들이 자리를 잡은 후에 식재를 하려고 합니다. 세팅 초기가 지나고 다른 수초들이 성장한 후에 심는 경우는 다른 분의 경우를 보고 느낀 건데요 제가 니그로워터론이 잘 안된다고 몇 촉을 드렸었는데 문제 없이 잘 러너해서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영양 과잉에 약한 이유를 추정해보자면 식충과 식물들이 비료에 약하다고 하더라구요. 니그로워터론도 보면 포충낭으로 작은 미생물을 먹는 친구인데 그러면 식충 쪽에 속할 수 있을테고 그러면 식충과 식물처럼 과잉이 아닌 적당한 정도의 영양을 공급해주며 키우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진희님네 수조에 약간의 의견을 붙이자면 다른 수초들이 성장세가 잦아들 때쯤 니그로워터론을 식재해서 러너를 기다리거나 환수 양을 기존에 하던 양보다 조금씩 늘려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끼관리는 생이새우+야마토(적은 수)+오토싱 조합으로 꾸려보세요. 아 베타가 있다면 생이새우는 좀 위험할 수 있습니다.

@@김산책 답글을 이제 보았네요 자세한 설명과 답변 감사합니다! 김산책님이 말씀하시고나서 수초항에 심은 니그로워터론은 다 녹고 그나마 유지하고 있던 한촉은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는데 미즈렁이가 생기고 나서부터 포낭?이 엄청 생기더니 조금씩 위로 자라는게 보이더라구요 .. ㅎㅎ 근데 미즈렁이가 너무 징그러워서 지금 젤콤을 쓸까 생각중인데 미생물을 먹고 사는 수초면 젤콤을 안쓰는게 좋을까요...? ㅠㅠ 환수는 여과항인데 매일 30%씩 부분환수 해주고 있습니다!

초반에 자리잡기 위해서 아무래도 실 따위로 감아주거나 본드로 고정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마 여기저기 다니면서 원치 않았던 곳에 자리 잡고 세력을 확장해나갈 거예요. 맨 처음에 세팅할 때 물 채우지 않고 시작하는 드라이 스타트 단계에서 자연 활착을 기다리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한 달 정도를 보통 기다리는데 실활착, 본드활착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갖추게 되는 장점이 있어요!

@@김산책 자세하고 좋은의견 감사드립니다

적당한 크기를 찾는게 어렵더라구요 ㅠㅠ..

반대로 초기 세팅때 고체비료를 추가로 넣어뒀는데 그로인해 발생한 양분 과잉이 문제였다 봅니다. 이후에 비료를 추가한건 정말로 양분이 부족해보여서 조치를 취했습니다.

@@김산책 답변 감사합니다

30큐브보단 켈란 f350 같은 1자 직사각형 사이즈 수조가 비율이 좋은 편이라 해당 수조 추천드립니다 큐브가 은근 어려워요..! 진짜 제일 어려워요 ㅜㅜ

사이펀 약하게 해서 깔려있는 수초 주변의 소일이 들썩이지 않을 정도로 살짝 갖다대어 빼줍니다. 작은 어항에 여과력이 약하다면 가급적이면 생물 수를 줄이는 것도 방법이에용.

피쉬톡 부화통 사용했어요! (아래가 파란색 망 인 제품)

@@김산책 아~정말 감사합니다~!

네이쳐소일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난석이 담긴 망을 넣었어요! 소일보다 입자가 크기에 동일부피 선에서 봤을 때 가성비가 좋기도 하고 바닥활성화 측면에서 이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이런꿀팁을모르고 소일로높게높게쌓앗네요ㅋㅋㅋ담에 어항리셋할때 해봐야겠어요!!

매장에서 직접 구매했습니다. 혼우드 로 검색하시면 온라인에서도 구매 가능하지싶어요!

제 운영을 복기해봤을 때 양분 과잉을 문제로 삼았습니다. 세팅 초기다보니 소일에서 나오는 양분도 많았을테고 세팅 초기에 고체형 비료를 많이 심어뒀었어요. 그러다 포충?식물들이 대체로 양분을 주면 오히려 안좋다는 얘기를 들었어서 비슷한 식물인 워터론도 같은 맥락이라면 양분이 많기보단 적당하거나 적은 양일 경우 잘 성장하지 않을까 하고 결론지었거든요. 물론 제 추측이 정확한 답은 아니지만 여전히 문제가 있다면 환수주기나 환수하는 양을 늘려보시는 건 어떨까용

가위랑 핀셋 모두 dooa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김산책 와 정말 감사합니다!! 주변에 물생활 하는 사람이 없어서 막막했는데 산책님 조언대로 해볼게요 감사해요 🥰🥰

@@hs-qz9np 언제든 편히 댓글이나 톡 주셔요 ㅎㅎ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다른 접착제를 쓰거나 면봉 따위로 최대한 접촉 부위에만 발라주거나 아니면 접착 부위 주변으로 잘게 간 소일이나 일반 샌드를 뿌려주시면 자연스러워집니다.

과한 비료라 추정하고 있습니다. 확답은 아니지만 식충 식물들이 대체로 비료에 강하지 않다는? 얘길 들었어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죠 그게 아쿠아스케이퍼의 실력을 판가름한다 생각합니다. 너무나 어려운 그 길..

여기도 2개월 뒤면 뜨고 난리날 거 같아요 ㅋㅋㅋ!

대체로 광량이 강한 부분에서 많이 상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ada 만천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