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호#뮤지컬발성#분석리뷰
뮤지컬은 극대본에서 나오는 노래라
연기하듯이 노래를 해야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노래 연기가 아닌 연기 노래가 되어야 하는거죠.
(기준이 다르면 다른 것이다!)
그래서 뮤지컬 배우들은 연기적인 감정호흡을 이용해 연기를 하고
그 연기가 노래로 이어지게 해
뮤지컬 보컬만의 특별한 장르를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여러분들은 연기적인 감정호흡을 이해해야 합니다.
감정은 뮤지컬 발성과 보컬에서 80프로 이상을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호흡인데
(연기가 되기 위한 호흡은?)
사람들은 그 중요한 호흡을 단순하게 복식호흡 쯤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런식으로 뮤지컬을 공부 하시면 절대로 뮤지컬이란 장르를이해 할 수 없습니다.
(그 놈의 소리적인 복식호흡..)
연기를 이해하고 연기를 하면서 생겨나는 감정기류, 감정라인의 흐름 파악하고 느낄 수 있어야
드디어 연기와 뮤지컬의 호흡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오늘은 연기적인 감정텐션이 미친듯이 높아 그 만큼 깊고
진한 발성 코어를 갖추고 있는 홍광호 배우님은 어떻게 호흡과 발성을 다루는지 리뷰를 해보록 하겠습니다
(엄청난 감정의 흐름에 의한 발성의 기술력을 가진 뮤지컬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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