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에서 말하는 슬림 레귤러 와이드의 기준은 평소에 알고있는 자기만의 기준으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각 브랜드의 디렉터가 의도하는 슬림 레귤러 와이드의 기준이 다르다고 생각하더든요. 본인이 기준 잡을 수 있는 바지의 실측사이즈를 알고 있다면 더욱 도움이 되겠지요. 아니면 그냥 무조건 입어보고 판단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와이드핏으로 나온 011p를 처음 접했고, 또 레귤러핏의 009p를 거쳐 데밀의 여러 데님들을 입어보고 있는데요. 데밀의 바지들이 저의 체형에는 아주 잘맞는 데님이라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파라핀 영상을 보고 제가 원하는 스타일링을 완성시켜나갈 수 있는거 같습니다! 계속해서 발전하는 영상미와 내용들을 보면 구독자가 반드시 떡상할거란 예감이 듭니다. 항상 응원하며 계속해서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데밀 바지들 보다보니 느낀거지만 패턴 제외하고 실측만으로 봤을 때는 012제품이 슬림이라고는 하는데 타 브랜드들의 레귤러핏과 거의 동일하고 009 레귤러 스트레이트가 타 브랜드 와이드핏과 거의 동일한 실측으로 나왔더라고요. 레귤러 슬림의 기준이 정해진건 아니지만, 012가 우리가 생각하는 슬림 스트레이트의 느낌보다는 레귤러핏 느낌이 강하다는게 개인적인 느낌 입니다 ㅋㅋ 다만 데밀 제품이 복각을 기준으로 만들다보니 그 당시 슬림스트레이트라고 한다면 납득이 가는 치수이긴 합니다.

영상미가 갈수록 상당합니다! 저도 데밀 구매했는데 기대되네요!

저도 009p 인생데님으로 잘 입고있습니다! 6개월간 입고 세탁 해봤는데 색상도 살짝 연해진게 제 기준으로는 더 이쁘더라구요 최형님처럼 데님에 대한 생각이 저랑 비슷해서 공감 많이 하고갑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ㅎㅎ

잘봤습니다ㅎㅎ 의류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 듣는거 재미있네요 옷을 좋아하고 어느정도 경험을 한 사람이라면 소위 '옷질'하면서 자연스럽게 하게되는 생각들인 것 같아서 재밌네요ㅎㅎ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데밀도 눈여겨 봐야겠네요 ㅋㅋ

데밀! 아주 좋은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데밀 영상만 몇개찍누.. 근데 사보니까 진짜 좋긴 함 ㅋ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바지 기장수선에 대한 팁? 이런것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재미있게 봤고 소킹후가 궁금해지네요 저도 54501을 무척 좋아하고 데밀에서 범용성있게 나온026가지고 있네요 둘다 기장이 길어서 저같은 호빗한테는 아쉽지만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저는 허벅돼라 55501을 스트레이트 느낌으로 입는데 포멀용으로 슬림스트레이트 느낌도 원해서 47501 같은 웨스트로 하나 들였습니다 ㅋㅋ 만 오늘 매장가서 입어보니 소킹하기 전사이즈가 겨우 단추채워지더라고요(소킹후 사이즈라는 2사이즈 다운은 잠기지도 않네요 ㅋㅋ) 허리부분이니 소킹후 원래 사이즈로 돌아갈거라 행복회로 돌리며 배송 기다립니다ㅋㅋ 생지데님은 이런 정형화된 사이즈가 아닌 맞춰가며 입는다는 재미때문에 계속해서 새로운 바지 들이게 되네요 ㅋㅋ

와 최형 데님 바지 내공이 대단하시네요ㅎㄷㄷ 저도 20대 중반까진 데님 찾았는데 언젠가부터 면바지만 입게되더군요ㅠㅠ

소킹 결과가 엄청 궁금하네요!

원단이제일중요하죠

세탁 후기나 수선후 핏도 너무 궁금합니다!!

데밀 메모..

결론이,, 무엇임니꺼,,

좋은 데님이라는 메이커들 가보면 큰사이즈는 잘 없어서 아쉽습니다 뚱보 시무룩…

최근에 접하게 되었는데 오다리가 좀 심한 사람한테 일자로 탄탄하게 떨어지는 청바지 추천받을수 있을까요?

랭글러 스타디움에 눈이 확가네요 모델명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부산에서 lvc 입어볼수있는 곳이 있을까요?

엇 ㅋㅋㅋ 부산대다

ㅋㅋ 그놈의 리스펙 리스펙 ㅋㅋ 존경이라는 단어가 있고 어감이 어색하지도 않는데 굳이 리스펙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