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만이 스스로를 구할 수 있습니다.

저도 아닌 인연을 오래까지 붙들고 내 인생을 다 낭비했던게 후회스럽습니다 더 일찍 헤어졌어야했어요 지금이라도 나를 알게되고 내 인생을 찾게 된것은 오로지 용기있는 나의 결단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 잘못하면 죽을 수 있다는 아변님의 말씀 진심 공감합니다 누구보다도 바로 자신 인생이 중요합니다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않고 책임져주지않습니다 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아. 제가 정확히 삼십대중반에 1여년을 아무것도 못하고 끙끙대며 겨우 살아냈던 시절이 바로 그 저점이었어요 . 더이상 내려갈 수 없는 정말 바닥. 아무한테 말도 못하고 아직도 그게 어느 정도였는지 공감할 만한 사람을 못만나서 솔직히 힘들었다는 말 외에는 그 누구도 정확하게 나눠본 적이 없는데 오늘 변호사님께서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저는 전문직만이 한국에서 여성으로 살아낼 수 있다는 신념을 이십대부터 가졌고 도전하고 싶었지만 결국 그러지 못하고 취업을 하고 (여전히 어떻게 결혼후 출산후 일하는 여성으로 살아갈것인가에 고민을 하며) 아무 삶의 통찰없이 때가 되서 이십대 중반에 결혼을 하고 (마침 좋은 사람이 옆에 있어서) 아이를 낳고 이 시점부터 한국에서의 여성의 삶이이런건가 에서부터 전투적으로 감정적으로 부딪히며 살아가다, 이민을 떠났고 지금까지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타지에서 이민자라는 이름때문이였는지, 이방인으로서의 느낌에서 시작되었는지 알수는 없지만, 한국에서 결론내지 못하고 응어리져왔던 모든 일부터 나를 살펴보기 시작하면서 "나"라는 존재의 하찮음,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는 순간 너무 아프고 표현하기 힘들만큼의 우울의 저점으로 치닫기 시작했엇죠. 삼십대중반이라는 나이. 그럼에도 결국 다 내 책임이구나 라는 인정. 정말 아무것도 없는 "나"를 마주하는 그 순간이 너무 깊은 바닥의 저점이어서 정말 하늘에 대고 제발 누가 날좀 이 구덩이에서 꺼내주었으면 좋겠다는 외침으로 남편과 곁에 어린 아이를 두고 겨우겨우 그 감정을 감추며 견뎌내었었어요. 가족이 없으면 내가 나에게 무슨일을 저지를지 모르는 그 우울의 저점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정말 그동안 내가 "자기기만"으로 나를 봐왔구나. 나라는 존재가 겨우 이런 거구나. 그런데 그게 이렇게 너무 아픈거라니 밤새 식구들 안듣게 베갯잎에 대고 통곡을 할 정도의 아픔이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해결방법은 몸을 힘들게 하는 것이더라구요. 머리로 생각할수록 나는 더 우울의 저점에서 누군가 나를 꺼내주기만을 바라는데 정말 그 터널을 빠져나올 방법은 , 아니 해결해줄 사람은 그냥 "나"밖에 없더라구요. 닥치는 대로 그냥 몸으로 하는 일을 시작하면서 몸을 힘들게 하면서 서서히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 생각도 못한 분야로 다시 현지 대학을 가고 일도 하면서 주경야독을 하며 사십대중반이 되어 이제 내가 좋아하는 분야가 무엇인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떻게 준비할지에 대한 , 내가 되고 싶은 나를 그리며 그 갭을 채우기 위해 멈추지 않는 공부를 하며 백인들 사이에서 영어로 일을하며 이렇게 또 살아가고 있네요. 사십대라는 나이가 이십대에겐 까마득할 수 있는데, 저는 이제사 저와의 평안을 지켜내고 있어 더 집중하며 나아갈수 있는것이 아닌 가 합니다. 누구와도 나눌 수 없던 이야기를 변호사님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하며 생전처음 이렇게 긴 댓글을 남깁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삶에 철학이 중요한 이유.

저는 여성이지만 인생의 목표가 성공이어서 결혼도 하지 않고 일에 매진했습니다. 30대 중반에 바닥을 찍은건 저랑 비슷하네요. 저는 그때 사업에 크게 실패해서 지하까지 내려갔었거든요. 결혼관은 정말 영혼까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없으면 결혼하지 않는다 였구요. 40대인 지금은 결혼 안한 내가 참 좋습니다. 사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사회 낙오자로 취급하는 시선이 좀 힘들었거든요. 지금은 누가 모라고 하던 신경안쓰고 당당하게 비혼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살아온 길은 조금 다르지만 아변님 얘기에 힘이 나네요.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올라온다는게, 말이 쉽지 실제로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논어가 커버할 수 있는 범위가 참 넓군요. 많은 사람들이 선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려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어려울 때 도와주는 건 가족도 친구도 아니더군요. 본인이 알아서 하는 것 밖에 없었어요.

1. 실패 인정. 자기기만으로 세워온 나를 부정. 2. 나를 다시 세우기 3. 시간은 많다 4. 나는 할 수 있다.

우리딸도 아변처럼 키우고 싶어요 여자, 엄마로서만이 아닌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한 사람으로 또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삶을 사는 그런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실패인정.나를부정.과거 나는 잊자. 인정하고 다시 나를 세우자.인생길다 그리고 나는할수잇다

나는 나름 진짜 잘나가다가 36살때 인생 밑바닥 치고 한 삼년 정신 나가서 살다가 딱 정신 차리고 나서 느낀게 내가 제대로 살게 되더라 . 나답게 . 전에는 남에게 신경쓰는 나였다면 . 36전의 인생은 그냥 산거여 사람이 죽다가 한번 살아나면 그걸 잘 극복 하고 나면 진짜 다시 태어남 . 그리고 날수 있다 . 그리고 그 죽을것 같았던 그 시련이 얼마나 축복이었는지 ...

아변님 저도 몇개월만에 지하로 곤두박질 치고...정신과 다녀도 전혀 효과못보고 죽을것 같은 시간 보내다 아변님 영상 수십번씩 보고 한마디 한마디 필기하고.. 다시 힘내서 일어나서 터널 터벅터벅 걸어가는 중입니다. 진짜 아변님 한마디 한마디 다 제 맘과 동일해서 그냥 책읽고 하신 말이 아니라 경험이구나... 느꼈어요. 아변님 사람 한명 살리셨어요. 감사합니다.

인생은 정원이라고 생각해요. 정원을 방치하고 가꾸지 않으면 잡초가 자라서 황폐해지듯이 내 인생도 그렇게 돼요. 그렇게 되지 않도록, 나의 정원이 아름답고 정갈하게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돌보고 가꾸다 보면 언젠가 이세상 떠나는날 잘 살고 간다고 가볍게 떠날수 있을거 같아요.

이혼은 신속하게!! 전 이 말은 ..직장생활과도 연결되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얼마전 직장을 그만뒀는데..그만두고나니 전직장에서 너무오래끌었다..는 생각이 들어요.속으론 그만둬야지 하면서 다른일자리구할수 있을까 라는 걱정으로 몇년을 끌려다니던 제 시간이 너무나 아까워서, 이젠 허튼시간 보내지 않고 제 자신이 어느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생각하고 생각해봅니다.

처음 우연히 들었는데, 넋이나가서 완전히 빠져서 두편을 연속으로봤어요.. 30대중반에서 후반으로 가고있는,, 아무생각없이결혼하고 아이낳고 그야말로 내가누군지모를 바닥으로 들어가고있는 저에게 정신이번쩍들게만드는영상.. 처음이네요... 인생에대한 통찰이없었다 요즘 뼈져리게스스로 느끼며 답없는현실에 매일우울증에빠져 죽지못해살고있어요.. 울면서보게됩니다 외국이라 정모같은거못가는데 너무나 참여하고싶네요 앞으로구독할게요 좋은방송 진심어린방송 감사드려요

눈이 부셔서 사진을 돌려놓으셨다는 말에 눈이 뜨거워지네요. 힘드셨겠지만 아변님은 한 순간도 빛나지 않았던 순간은 없으셨을거예요. 본인만 모르셨겠죠. 많이 힘들어서요. 지금, 많이 빛나시고 계신데 이젠 느껴지시나요? 긴 터널 빠져 나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굳 럭~

문제 있는 결혼 생활을 지속하는것이 꼭 성공이라 말할수 없는것처럼 이유가 있는 이혼를 실패라고 말할순 없을것같아요. 아변님 인생 자체만으로 보자면 저는 성공하셨다고 믿어요!

과거에 잘나갔던건 잊어야.행복하더라구요 저도36ㅡ47살까지 사업이엄청잘되서 평생 돈펑펑쓰구 살줄알았는데 지금 전업하고 마음비우구있어요 변호사님 지금도 충분히 멋져요 지금48인데 51살에 다시사업할거에요 솔직히 10ㅡ20대는 부모에따라 행복이 달라지지만 30대부터는 내힘으로살아야해요 내운 내노력

통찰력과 진정성! 변호사님을 대변하는 말이네요. 한국에서, 제가 살고있는 이 시대에서, 그것도 동성으로. 이런분과 함께한다는것이 세상을 살 맛나게 합니다.

35살에 난 너무 늙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뼈 맞았다ㅜ 너무 감사합니다!

제 인생 그래프와 너무 유사해서 놀랐어요. 저도 29살에우울증으로 7개월동안 정신과 치료를 받았었고, 버티다가 올해 심리상담 통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는 지금 36살이고 올해 각성했구요, 바닥 탈출 노력 6개월차입니다. 빛이 보입니다. 더 늦기 전에 이 모든 것들을 겪었음에 오히려 감사한 지금입니다. 힘든 모든분들 힘내세요^^

여러분 인생의 목적이 "결혼생활유지인가요?" 인생의 목적 결혼유지 정말아닙니다 50대가 되니 점점 더 명확해집니다 인생은 자기 성장이예요 그 가운데 결혼이 자기 성장에 도움이되면 하는거였어요 저는 제 인생의 목적이 결혼유지도 아니고 "결혼그자체" 였던 모자른인간였습니다 많이 배우고 똑똑하다는말 듣고살았는데 아무소용없습니다 아변말씀대로 "헛똑똑"입니다 결혼시장에서 잘나가는 남자한테 잘 팔려나가는게 내 능력인줄 알았던 머저리였지요~ 사회가 그렇게 만들었다고요? 아니요 제가 선택한겁니다 그럼 제 나이대 모든 여자들이 저같은 선택을 했을텐데 그시절에도 자기 분석이되던 여자들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같은 자기 분석 그런말은 없었어도요 결혼 그냥 몇시간짜리 이벤트에요 그 후가 진짜입니다 자기성장에 도움이되는 결혼, 남자가 아니면 결혼은 조금더 신중히..

나이도 살아온 경험도 비슷합니다. 여성이라는 성정체성이 관여되지 않고 오롯이 나를 위해 시간을 쓰던 20대말까지의 기간을 지나 29에 결혼하면서 여성이라는 성역할과 그에 따른 책임감, 의무감, 특히 아이를 낳고 키우는 30대에서 깊은 좌절감과 우울감을 느꼈고 비슷한 시기에 이혼한것 같습니다. 전 82년생 김지영을 읽고 내가 치열하게 살아온 그 30대를 너무 약하게 서정적으로 표현해서 맘에 안들었어요. 실제 내가 겪었던 30대는 광기에 휩싸인 분노와 좌절 모든것을 놓아버리고 싶은 시기였는데... 20후반의 임관하셨을때의 사진을 보고 그때의 내 모습이 너무 눈부셔서 눈물이 났다는 그 말씀도 어떻게 정말 저랑 똑같은지...미치도록 아름다웠던 20대 후반의 내 모습이 그립고 아련하고 안쓰럽고 ...내가 내자신을 더 잘 알았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변님의 유튭을 빠지지 않고 봤지만 오늘 정말 이제 길을 걸어오는 다른 후배여성들에게 깨달음을 주는 좋은 영상이었고...지금까지의 영상중 백미입니다. 당신의 인생이야기에 공감하고 갑니다.

내가 눈부셨다, 지금 아변님 눈부시고 풍부하십니다^^

저는 아변님이 너무 좋습니다 멋있구요 닮고싶어요 좋은영향을 이러케 저에게도 주셔서 힘을받고있으니 감사드려요 잘되실거예요 저도 마무리잘하도록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정모 너무가고싶은데 전 환경이받쳐주질못해서 안타까워요 속상하네요... 앞으로 잘되실겁니다 홧팅!!

초창기부터 영상을 봐왔는데 10만동영상 두번째를 보기 위해 알림을 맞추고 새벽4시에 일어났습니다. 여긴 캐나다입니다. 10만구독자 축하드립니다.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마치는 것"이라는게 가슴에 와 닿네요. 아변님처럼 멋있게 살아가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겪는 내내 쉽지 않았을 경험을 담담하고 편안하게 얘기해주셔서 더욱 위로가 됩니다. '아 나도 언젠가는 다 극복하고 편안하게 얘기할 수 있는 날이 오겠지...' 터널속에서 다른 사람에게 의미없는 하소연을 하기보단 진정으로 내가 누구인지 탐색하고 인생에 대한 통찰력을 기르는 바로 그 '에너지'를 모으는 시기로 생각하겠습니다. 멋진 생각을 공유해주셔서 매번 감사합니다.

모든책임은 나에게 있다. 감사드립니다.날 인정하고 세운다.

인생의 바닥을 칠 때야말로 새롭게 거듭나는 가장 소중한 순간입니다. 자식 때문에 지옥을 경험한 저는 천주교 신자지만 법상스님의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이 업장을 녹이는 가장 소중한 순간이라는 말씀을 붙잡고 버텨냈습니다. 지금은 아들과 좋은 관계로 회복하고 잘 지냅니다. 제가 한참 왕언니이지만 아변님, 배울 점도 많고 존경스럽습니다

전 삼십대중반 미혼인데 아변님 채널보고 마니 깨달음을 얻습니다 평생 동반자를 정한다는게 쉬운게 아닌거 같아요 특히 나이가 드니 더욱 더 그렇네요 10만 구독자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영상 주제들에서 미루어 짐작은 했었지만 큰 결정을 하셨네요. 인정이라는게 참 어렵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새출발 하는것도 용기가 필요한 일이더군요. 말은 쉬워도 정말 수십 번 뼈를 깎아야 가능한..그렇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어요..

오프라 윈프리는 실패는 없다고 하더군요. 단지 경험일뿐!! Just an experience. 더 나은 나를 위한 경험일 뿐. 아변님 짱 입니다.

1.5년간의 취준 + 1.5년간의 석사생활을 하면서 주변에 나보다 모자라다고 느꼈던 친구들은 취업을 하는데 나는 왜 못할까, 내가 잘못 살아왔던건가 하면서 자기부정하는 시기를 겪으며 경도 우울을 겪고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명문대학 입시도 비교적 쉽게 해냈던 것 같고 대학 생활하는 동안에도 별 걱정 없이 너무 쉽게 길을 걸어오면서 자만에 빠져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변님의 20대 생활에 공감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런 제 모습을 마주하기가 어려웠고 또 이건 내 모습이 아니라며 부정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스스로 느끼기에는 밑바닥을 치고 올라가기 시작할 무렵인 것 같습니다 (사실 더 지하가 있을지 정말 극복해나가는 과정인지는 나중에야 제대로 알 수 있겠죠). 아무튼 이런 영상을 통해서 제 인생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지금까지의 저를 깨부수고 새로운 나를 세우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 등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계속 고민하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과정을 통해서 '나'를 찾는 20대가 되기를 바랍니다.

백퍼공감예요 바닥을쳐야 각성이되고 위를봐지더라구요 멋지게 살아요 우리👍

정말 29 살의 변호사님 젊고 너무 눈부셨다는 말 공감합니다 근데요 그 눈부셨던 사람이 같은 사람이라는거 지금의 변호사님이 얼마나 눈부신지 10년이 지나 돌아보면 하루하루 눈부신 사람이었다눈거 변호사님 홧팅

존재 자체로 충분히 빛나는 아변님! 존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변호사님의 당당함과 솔직함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본받고 싶습니다.

언니가 스스로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해줘서 저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저도 결혼전까지 대한민국의 인재상이 되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결혼식 전날까지 그 누구도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살아간다는 것, 성역할에 대해 일말의 조언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밑바닥을 쳤었고 지금도 반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혼하고 나니 저는 결혼제도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는 통찰을 얻었으니 인생공부일까요. 나답게 사는것. 선종하는것. 치열하게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개인 경험담을 풀어내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감사드립니다.

말씀 하시기 어려우셨을텐데 솔직히 소통하시는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눈부신 나를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 비슷한 나이대라 그런지 상황은 다르지만 너무 공감되요 ㅠㅠㅠ 지금 저도 저의 50대를 위해 방구석에서 고분분투하네요

대한민국의 새로운 긍정적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켜주세요~~~^^오늘도 역시나 멋찜 뿜뿜~매력녀~😄☺🤗

영상 보고 위로 받는 기분에 눈물 쏟고갑니다. 멋지고 찬란하신 분입니다. 아변님!

오늘 고백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변님을 만난게 희망인것 같습니다. 올려주시는 영상들에 얼마나 큰 위로와 용기와 삶에 대한 희망을 얻게되는지 글로는 형언할수 없습니다. 늘 모범적으로 살아왔고 남들보다 선두하고 있다고 자신했던 삶에 생긴 수치.. 그동안 노력해왔던 열심히 살아온 인생이 모두 부정당하는 기분.. 앞으로 살아갈 삶에 대한 혼란과 주변시선에 대한 두려움.. 패닉속에서 ..이렇게 멋지게 극복해나가는 사람도 있구나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한 줄기 빛을 보는것 같습니다.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내가 빛날 때는 나의 빛남을 모르네. 뒤돌아보니 난 빛나고 있었구나!

개인적인 경험을 나누는 일은 무진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런 귀한 컨텐츠에 그저 감사드릴따름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화이팅...!! ♡_♡!!!

아변님 최고~~🙌🏻🙌🏻✨✨

처음 본 영상 인데 인상에 남는 변호사입니다 통찰력 판단력 결단력 자신에게 엄격한 변호사입니다~요즘 결혼 이혼 졸혼등 세상 다양한 이론들이 공존하고 각 관심을 가지고 해답을 찾기 위해 문 두두리는 시기 사회와 개인에게 자신의 살아온 과정을 당당히 말할수 있다는것~사회에 도움을 주시는 아는 변호사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빨리 자기만의 삶의 태도와 방식을 찾아야 된다는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 말씀인지.

아변님 글에서 '내가 지켜주어야 할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부분을 읽으며 자기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분투했지만 나 자신을 포기하려고 한 적도 있었기에...나 하나도 지키지 못 하는 사람이 하물며 다른 사람까지 책임진다는...그런 생각은 하지 못했으니까요. 내가 깨달은 삶의 지혜를 다른 이들과 나누려는 아변님의 선한 마음이 이렇게 감동과 감사와 깨달음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리고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왜 우리들은 결혼 전에 이런 깨달음을 얻지 못할까, 왜 엄마들은 딸들에게 통찰과 지혜를 주지 못하는 걸까 하는 안타까움도 갖게 됩니다. 고민은 언제나 현재 진행 중이네요...

아변님 인간적으로 너무멋져요 .. 저 포함 많은분들을 세울수있게, 각성할수있게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변호사님♡♡ 지금은 더 멋있으세요♡ 그리고 변호사님의 말씀하나하나가 얼마나 많은 깨달음이 되는지 몰라요. 변호사님의 인생의 소중한 경험담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실패인정과 자기 부정. 이 두가지가 안되서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제 에너지를 모으고 제 인생을 창조해나가는데 힘쓰겠습니다.. '잘 죽기위해 산다' 는게 제 인생모토였단걸 잊고 지내다가 선종이라는 말듣고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솔직하게 경험을 공유해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일깨워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10만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너무 공감됩니다. 저는올해30후반인데 이혼후처절하게무너졌습니다. 6개월이 지났는데 여전히 무기력한우울한상태입니다. 20대의내가어땠는지 기억조차 나지않아요.나?나란여자는어떤사람이었지?? 자기애성인격장애자인 남편에게 가스라이팅을 많이당해서 죽기직전 살기위해 이혼했지만 여전히 마음이 힘든상태입니다. 변호사님영상보며 여자의인생,자기기만,삶의통찰을 다시해보려고합니다...

바닥으로 추락했었다는 진솔한 고백에 미소가 머금어집니다 ㅠㅜ 활력을 얻어 가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위로가 됩니다^^

감사해요, 터놓기 어려울수 있는 과거와 현재를 담담하게 풀어주시고. 제가 제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을 다시금 정비하게 하십니다

저는 언니 나이보다 조금 적은데 언니 세대 남자들 어떤지 알죠.. 가부장에 아들가진 부모 유세.. 여자가 능력이 있든없든 남의집 종살이 의무.. 여자는 이래야된다 저래야된다 여자니까 해야하는 갖가지 강제의무들.. 불합리한거 알지만 편하고 싶어 대세에 묻어가며 여성의 고충에 눈감는 남자들 .. 제 세대는 조금 나아졌다지만 아직도 멀었다 생각되기에 저는 결혼제도에 많이 회의적이예요.. 저도 공부잘했고 돈도잘벌고 좋은직업 가지고 있는데 결혼은 아무리생각해도 불합리한 제도 같아요 언니가 스스로 성찰이 부족했다하지만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누구보다 진지하게 매순간 최선을 다했을거고 여전히 현명하게 잘 살아가고 있지만 사회시스템이 못받쳐추는것 같아요.. 항상 빛나는 아는변호사 언니 늘 응원할게요 화이팅이예요 사랑합니다♡

나를 다시 세우는것은 나라는 사실이군요. 그렇기 위해선 평소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솔찍한 아변님 멋집니다.. 저도 과거 올리셨던 영상들보며 짐작했었습니다.. 경험 없으셨다면 절대 올리지 못할 깊은 통찰 내용이었거든요..

아픔이 있었기에 크게 성장할수 있었군요 용기가 대단하십나다 내 삶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너무나 솔직하고 당당한 아변님~ 감사합니다! 전 오늘 하신 이혼 고백이 놀랍지는 않았어요! 미루어 짐작하고 있었어요! 처음엔 공부법이 궁금해서 구독한 채널인데, 본받을만한 언니가 이런저런 지혜도 주고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들려주니 너무 배울게 많더라구요! 앞으로도 삶에 대한 언니의 태도를 많이 배우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이 날은 반드시 가고, 그날은 반드시 온다. 그 날은 어떤 날이 올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참 가슴에 닿는 말입니다.. 지금의 저에게 다른 어떤 격언보다 더 크게 와 닿는 말이네요.. 많은 분들이 아는 변호사 채널을 좋아하는 이유는 변호사님의 깊은 통찰력과 함께 있는 그대로 보여주시는 진정성을 통해 삶에 대한 여러가지 자세를 배울 수 있음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도 깊은 울림 얻고 갑니다.

공감되는 강의 감사히 들었습니다. 100만구독자를 향하여 고고싱

내일 영상두 너무너무 기대되요 변호사님👍👍

아변님 책 공부법 배우려고 읽었는데 다시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늘 진솔하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변님 참 선한 빛을내시는 분이십니다 청소할 의욕도 없는데 아변님 에너지 받아 간만에 집이 깨끗히 청소했습니다

아는변호사님의 채널이 제게 큰 힘이됩니다 많은분들이 저처럼 다시 일어날 힘을 얻길 바래요 아변백만가즈아

아변님의 솔직한 마음을 영상에 담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워서 힘낼게요^^

지독하게 힘들었을거 같아요 그 슬픔이 깊이 전해져와요 오로지 스스로 깊은성찰을 통해 이겨낸것으로 보여서 더욱더 강인한 분으로 보입니다 누구에게 의존하지않고 스스로 인정하고 성찰하며 깊은 깨달음으로인해 자기자신의 신뢰가 완벽해보입니다 이젠 꽃길만 걸으세요 이분은 앞으로 겁나는게 없을듯👍

용기있는 발언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말씀 근데 변호사님도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와 짝짝짝!!!!역시 아변.

처음엔 잘 몰랐는데 이 동영상 여러번 본 결과 변호사님 중간에 울먹이시구 눈동자에 눈물 고이네요 큰화면으로 보니까 ㅠㅜ진짜 진심이 느껴져요...

라디오처럼 틀어 놓았어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비슷한 수순으로 밑바닥을 치고 있던 중 아변님을 만났어요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시리라 믿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말씀은 정말 너무 너무 공감되고 와닿아요. 저는 직장생활 3년차에 이미 퇴사를 몇번이나 마음 먹었는데 부모님의 결혼하면 그만둬라 그만둬라.. 지금 생각하면 결혼이 무슨 마법도 아닌데 직장생활을 어떻게든 그만둘 합당한 이유만 찾았어요. 5년차에 반대 무릅쓰고 퇴사했고, 말 그대로 퇴사 후 내 진짜 삶이 시작되었어요. 나에게 중요한 가치가 뭔지, 사람마다 삶의 방향은 다르다는걸 나이먹을수록 크게 느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우! 정말 멋지시네요^^ 더 멋진삶 기대해요~~~

단어선정이 탁월하고 동영상이 깊이가 있어서 아주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를 잘모르고, 나에게 크게 관심을가지지 않았다는걸 얼마전부터 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내가 나를 잘 돌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 순간을 너무 힘들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저와 비슷한 느낌을 받고 산다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저 스스로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고 어떤 삶을 살아갈지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감사해요

영상 보고 느끼고 갑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구독자로써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아변님의 따님들은 아변을 어머니로 보유한 거군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봅니다.^^

미라클모닝을 아변님 영상으로 시작합니다. 유튜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어떤 위로보다도 힘이 되는 영상들입니다. 사람살리는 변호사 아변님♡

강의 잘들었습니다.. 2만정도일때 구독해서 맛보기 공부관련 영상보다가 주제가 폭넓게 다변화 된는것같야 잠시 멀리 두었는데 최근 다시 보니 여러 진중한 말씀도 많이 주셨네요 응원의 행보로 책한권 구독하고 또 가까이 하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한줄기 빛같은 영상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나를 알고 해야될 의무를 끝내고 죽는게 아닌 인생을 마치는 설계를 다시 해볼게요. 항상 잊지 않을게요 짱!!

변호사님을 알게 되어 조금씩 삶의 통찰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변님을 알게되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주체성을 가진 한 사람으로서 살아라는 말씀 진짜 가슴을 울리네요.. 사랑합니다♡♡

완전공감요..저는 37살 이혼하고 밑바닥 찍고있어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나는 누구인가 지금까지 내 인생은 무엇인가 정말 딱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 미친듯 일만 해봤지만 건강을 읽고 지금은 책도 읽고 동영상도 보고 조금 루즈하게살면서 이제 조금씩 어떻게 살아야하나 틀이 잡히는 느낌입니다. 지금 40이예요. 아변님 얘기가 전부 너무 와닿고 이해가 됩니다.

주체적으로 인생을 잘 마치기 위한 여정의 삶,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젊었을때 진짜 미인이셨네요 ~ 교육적인 강의 너무 좋아요 ~ 학교 다닐때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는 느낌이예요 ...삶을 똑바로 갈수 있게 방향을 잃지 않도록 가르치는 분이 있어서 살이가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 변호사님 너무 좋은 강의 , 교육적인 강의 살아가는데 길잡이가 될것같습니다 .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뼈가 되고 힘이 되는 진솔한 말씀에 늘 감사합니다~

얼마 전에 우연히 아는 변호사님을 알게 되었네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해요 멋집니다 공감이 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용기 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

10만 구독 정말 축하드려요 ㅎㅎ! 모든 사람 다 항상 즐겁고 좋은 일만 생기지 않는 것 같아요.. 같이 공감하고 보듬어 줄 수 있는.. 그런 유튜버!인 것 같아서 너무 소중해요 암튼 10만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내심 나만 알고싶었던 분... 이제 10만 이상의 멘토로ㅠ

너무 당당한 모습 멋지셔요 응원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같아요. 제가 더 어렸을때 이런 강의를 들었다면 인생의 선택이 많이 달라졌겠지요..

선종하는 인생을 살아가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연속으로 몇번을 다시 듣고 잇는데 다시 듣고 또 들어봐도 정말 명강의 십니다 죽는것이 아니라 인생을 잘 마치는것 나자신을 찾는것 내가 나답게 사는것 고통속에 내가 나를 들여다보고 깨닷게 된다 정말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이렇게 자신을 신랄하게 들어내면서 이야기하기가 쉽지않을텐데 그 안에 통찰하신 부분이 지금의 제가 여지껏 왜 그렇게 고통받으며 살아왓는지 깨닷게 되고 다시금 제 자신을 저답게 살아가기위해 노력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앗지만 정말 신중히 결혼 하겟습니다 결혼을 해야해서 하는게 아니라 결혼을 꼭 해야겟는 사람을 만나면 하겟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언니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요. 어쩌면 오늘의 이 이야기는 혹시 모를 어떤 구독자들에게 또다른 용기를 주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언니 저는 까페 가입자도 아니고, 그저 간간히 언니 영상을 보면서 삶의 방향을 생각해보고 잡아가던 30대에요. 그치만 가까운 지인에게도 받지 못한 위로를 받고 갑니다. 어떤 아픔과 무거운 고민들이 언니를 짓눌렀을지 저는 감히 상상할 수 없지만, 이렇게 언니 삶의 이야기를 함께 공유해주시고 위로와 격려를 해주셔서 고마워요. 언니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