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꼰대?…"MZ 며느리와 잘 지내고 싶어요"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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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ай бұрын

아들만 둘을 둔 60대 여성.
첫째는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아 잘살고 있고, 둘째는 최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전, 온 가족이 모여 식사를 하고 첫째네 식구들이 먼저 일어나 집으로 가려는데 둘째 예비 며느리가 자리에 앉아 꼼짝을 않습니다.
시부모 모두 주차장까지 나가 배웅을 하는데도요.
결혼 전이니 그럴 수 있지, 넘어갔는데 결혼하고 신혼여행까지 다녀왔지만 시어머니에게 전화도 아닌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심지어 첫째 며느리에게는 안부 연락조차 하지 않았다고 해서 둘째 아들을 통해 슬쩍 귀띔을 해줬는데, 그 일로 둘이 대판 싸웠다는 얘기까지 전해 듣게 됐습니다.
졸지에 꼰대 시어머니가 되어 버린 것 같아 걱정이라는 이 여성, 둘째 며느리와 잘 지낼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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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700
@user-oo1jg2kv8x
@user-oo1jg2kv8x 7 ай бұрын
큰며느리 아기 업고 설거지를 했다고... 헉... 큰며느리 착하고 작은며느리 예의 없다 하지마시고 아들한테 설거지 시키세요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7 ай бұрын
아기업고 실겆이 했는건 80년대 행동인거같은데 옛날엔 그렇게 했지만 요샌 그런사람없음 그렇게 하지도 않고 시키지도 않고 사람이 몇명인데 식세기도 있고 말도안대
@user-xt2is4vb6r
@user-xt2is4vb6r 7 ай бұрын
아들은 뭐하는데요 며느리도 잘한것 없지만 남인 며느리 탓하지말고 먼저 아들부터 교육시키세요
@dplldp
@dplldp 7 ай бұрын
할머니들 아들한테 시키세요
@howisthelife-ie1dx
@howisthelife-ie1dx 7 ай бұрын
으휴
@okwokjj
@okwokjj 7 ай бұрын
​@@dplldp 😔 시키고 안시키고 떠나서 저 여자 가정교육이 안된거야 부모한테 배운게 없어
@user-fg8zx9ll6j
@user-fg8zx9ll6j 7 ай бұрын
1. 어른이 5명이나 있는데 손님으로 초대 된 예비 며느리가 일손 돕지 않은게 못마땅 하세요? 아들들은 뭐하고요? 집 안에서 식사하는데 뭔 애들 2명이 있어서 어른 5명이 정신이 없나요? 큰 며느리가 본인 애들 케어하고 아들들이 뒷정리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2. 인사를 안한것도 아니고 집안에서 인사 나눴음 됐지 무슨 주차장까지 따라나가 배웅을 합니까? 3. 가족모임에 왜 둘째네가 10분 먼저 도착해 맞이하길 원하세요. 약속시간에 맞춰 식사하면되지 뭔 불필요한 단서가 이렇게 붙습니까? 4. 신행 다녀와서 전화라도 드렸음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근데 왜 자꾸 며느리에게만 서운함을 느끼시나요? 본인 아들이 더 문제예요. 키워주신 부모님께 아들이 인사를 해야지 왜 이제 만난 며느리에게만 도리를 원하고 인사받길 원하나요? 꼰대가 문제가 아니고 본인께서 며느리랑 잘 지내고 싶으면 불필요한 인사나 도리 강요하지 마세요. 막말로 진절머리 나네요.
@user-cv1xi2sw4m
@user-cv1xi2sw4m 7 ай бұрын
주차장까지 배웅하고 10분 먼저 와서 인사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예요, 기본 예의와 인사를 가르치는게 무슨 꼰대예요? 뭐 시부모 병간호 하라고 햇으면 큰일 났겟네 정말 어의가 없어서 이런 사소한것 조차 어렵지도 않은일도 못맞추고 살면 어쩌라는건지 그걸 또 이렇게 편드네. 진절머리까지난다고? 이게 뭐라고 진절머리까지 나? 엄청 힘든일 강요한것도 아니고 기본 인사법 하나 말한것 갖고그따위로 살아서 뭐합니까?
@ojy6788
@ojy6788 7 ай бұрын
저는 오히려 결혼전이라 둘째가 손님으로 왔으니 먼저 가라고 배웅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ojy6788
@ojy6788 7 ай бұрын
사위한테 장인 장모는 음식해주고 사위가 뭐라도 해주면 고맙다면서~ 며느리에게 음식해주려는 시부모님은 별로 없어요 자기아들 먹이고 싶은거지요 며느리는 잘 해드려도 당연한거고 기대치에 못 미치면 흉보는게 시댁입니다~ 그 잣대를 자기아들에게 들이대는게 자식교육의 기본이라 생각해요 아들 둘 있지만 아들 낳았어도 장인장모가 사위에게 하듯이 며느리에게 하면 화목할거같습니다~ 화목은 강요가 아니라 정을 느끼면 스스로 하게 되어 있어요 강요하면 노력하는 마음도 반감이 생깁니다~
@savinaj132
@savinaj132 7 ай бұрын
아들은 장모님 눈높이에 맞는 사위이일까요? ㅍ새식구품어 주는것 부터 배우셔요어른이 효자 만듭니다
@kasqy-ushwj22
@kasqy-ushwj22 7 ай бұрын
며느리가 상전이네.. 왜 한국의 어른을 이 세대만 이렇게 ㅈㄹ스럽게 대하는지 늘 의문이다..
@mimi-qt6qb
@mimi-qt6qb 7 ай бұрын
꼰대 맞으시네요. 아들한테 뭐라해야지 며느리한데 기대하고 바라시면 안됩니다. 애기업고 설거지하는 큰며느리 안쓰럽네요. 지들끼리 잘살면 입대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yjl3190
@yjl3190 7 ай бұрын
꼰대 맞죠. 손님으로 간 자리에선 일 안하고 앉아있는게 맞습니다. 동서지간 연락은 왜 신경을 쓰는지 이해안되고 신혼여행 후 아들은 연락안하고 뭐했나요? 꼭 며느리가 연락해야하는간가요?
@user-xw8is3or4j
@user-xw8is3or4j 7 ай бұрын
아들들은 왜 안시키시는지 도통 알수가 읍네
@ley0103
@ley0103 7 ай бұрын
첫째며느리가 애업고 설거지 하는거에서 이미 끝...어휴...
@user-zt4mk7ds4n
@user-zt4mk7ds4n 6 ай бұрын
내 딸이면 한다해도 말리겠죠..애도 어린데 부르지마세요 밖에서 드시고 다과나좀 하시던가요?
@user-td6vz4oh8x
@user-td6vz4oh8x 4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
@user-st6fu8dz9q
@user-st6fu8dz9q 22 сағат бұрын
아들은 뭐하는 거임?
@user-bq8de1jh8e
@user-bq8de1jh8e 6 ай бұрын
다 떠나서 큰며느리와 잘지냈으면 하는 생각부터가 잘못임 😢😢😢
@user-ln2jx4mt3j
@user-ln2jx4mt3j 5 ай бұрын
본인욕심임
@user-zf7gh9hp7e
@user-zf7gh9hp7e 4 ай бұрын
잘 지내면 좋지만 시간이 필요하고 또 시간이 지나도 억지로는 안됩니다
@user-vu8yv5db6f
@user-vu8yv5db6f 2 ай бұрын
잘 지내고시프면 며느리가 뭘 원하는지를 알아야 하는데 꼰대들이 그걸 몰라 ㅋㅋㅋㅋㅋㅋ. 같이 쇼핑하고 통화도 자주 하며 친하게 지내는게 잘자내는거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임...ㅋㅋㅋ 며느리는 통화 자주 안하고 편하게 내비두는걸 좋아라 하는데말야 ㅋㅋㅋㅋㅋ
@rarakids27
@rarakids27 7 ай бұрын
어휴.. 아주머니 꼰대 맞아요. 왜 신혼여행 후 큰 며느리한테까지 안부인사를 해야 합니까. 축의금은 본인이 가져가셨을텐데 큰 며느리 축의금 이야기는 왜 하시는 거고요.. 둘째 며느리가 큰 며느리 좋아서 결혼한거 아닌데, 억지로 친해지게 하지 마세요. 각자 성격도 다르고 아직 친해질 시간도 없는데 괜히 시어머니가 껴서 사이 안 좋게 만드는 것 같네요. 그리고 아들들은 설거지 안하고 뭐합니까. 애 업고 설거지하는 큰 며느리만 진짜 불쌍하네요. 무슨 식모입니까..큰 아들이 애기를 보거나 설거지를 해야지 와이프가 애기 업고 설거지하는 동안 뭐하고 있는 건가요. 아주머니는 아들 교육을 어떻게 시킨건지.. 그리고 둘째 며느리는 일한다면서요. 돈도 같이 버는데 왜 설거지를 당연히 며느리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요. 원래 집안일을 아내가 맡아하던 시대는 남편이 외벌이로 돈 버는 시대에 해당되는 내용이에요. 사위는 처가댁에서 물 한방울도 안 묻힐거 아녜요? 본인 아들은 처가댁에서 설거지 안하는데 왜 며느리는 당연히 설거지를 시켜요? 좀 깨어나세요. 시대 변했어요.
@coolmama5259
@coolmama5259 7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그리고 축의금 아들이 받았어도 큰형한테 아들이 고맙다고 함 되는거고...시부모님께 신행후에 연락 하는 건 맞지만 동서한테까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원래 일 안 시키는데 그날만??? 특별히 다른 손님 초대한 것도 아닌데 그날만 일 시켰다고?? 그리고 결혼 전인데 일손이 부족했다면 아들이 움직였어야죠..그리고 자꾸 억지로 친하게 지내라는 것도 부담스럽네요...ㅡㅡ
@user-ff4jg9wi8v
@user-ff4jg9wi8v 7 ай бұрын
빙고
@user-dw9yh8vi9p
@user-dw9yh8vi9p 7 ай бұрын
정답
@user-oe1er6ge4r
@user-oe1er6ge4r 6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애 낳지마라 한국남자랑 연애는 몰라도 결혼은 절대하지마라 한국에선 결혼하면 남편도 떠받들어야하고, 평생 남편부모한테도 하녀취급받으며 살아야함. 애낳으면 더 함. 외벌이든 맞벌이든 온갖 아이로 인한 책임 여자한테만지게 가스라이팅함. 애 아프잖아? 그럼 엄마가 일하러나가서 못 돌봐줘서 이소리로 가스라이팅 오지게함. 맞벌이해야해 육아도해야해 시부모도 모셔야해 남편 아침밥도 챙겨야해 외국인들도 똑같다 멀리 오지섬나라 사람이라도 절대 한국에서 결혼하지마라 절대 애낳지마라 혹시라도 이혼하고싶어서 튈 준비하면 양육비 안주려고 머리쓰는 남자들이 대부분이다. 양육비 강제법도 없다. 그냥 한국사회에선 아이는 여자의 족쇄다. 출산율 떨어지는 이유에 관심 가지는 남자들도 웃기지. 자기들이 출산 주체가 아닌데 원인을 찾는 아이러니한 상황. 이게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절대 한국 남자란 결혼하지마라 평생시녀의 지름길이다 한국에선 여자가 아이 낳는게 손해보는길이다. 여자들아 자유롭게 살아라
@kimyiungi
@kimyiungi 6 ай бұрын
내장담하는데 저미친년때문에 둘째아들죽지나않음다행이야 저시어머니분은 둘째아들이 미친년과 결혼하지않았다고 정신승리하는거다 시댁에서 밥을먹는데 다바뻐서 시아버지까지 왔다갔다 하는데도 그냥 앉아있더라?? 이것부터 사회적공감능력제로인 정병년이야 결혼전하고달리태도가바뀌어졌다가 더소름 원래사이코패스 소사이어패스는 목표가 달성되면 태도가 완전달라져 그게 사이코패스의 전형적인 행동이다 미친년도 여러가지라 미친년이 아닐꺼야 라고 생각하는게 지금의 안일한사회의 시각임 사람토막낸 어떤년 평사시에 아주 쾌활하게 잘지냈다잔니 너무 착하고 말도잘들었다더라 근데말이지 이상한작은행동을 못보고지나친거야 울을때 울지않는다거나 눈치가 없이 뻔뻔하다거나 그런게 있었을거다 며느리감의 작은하나의행동을 보고 결혼을 결정하던 조선시대 어르신들이 참으로현명했던거 작은행동을 보고 본성을 파악한거지 지금은미친년도 결혼하는시대라 재수없음저런년걸리는거다 남자들이 성욕에미쳐서 그래 반병신들이지😂
@user-pw7qh2fo1q
@user-pw7qh2fo1q 7 ай бұрын
근데 아들은 뭐라 안 하면서 왜 며느리한테만 뭐라 하시는지...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7 ай бұрын
처가 장인,장모한테 잘하니까 장인,장모는 사위들 문제 거론 안하잖아 결국 여자들이 문제 그냥 멀쩡한 여자를 찾아보기 힘든 시대가 된거지
@KiWi_Sae
@KiWi_Sae 7 ай бұрын
@@user-bm2ds5go2f 그건 님 가족이 그런가보죠 저희는 아닌데용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7 ай бұрын
@@KiWi_Sae 그럼 니집구석 남친,남편,시댁,제사,명절,살림,육아 문제좀 알아서 해결하든가~ 왜 밖으로 꺼집어 내서 분란과 싸움을 조장하며 사냐? 남자들이 처월드 문제를 이렇게 극성스럽게 만드는거 봤냐?
@user-bs2me4xm5o
@user-bs2me4xm5o 7 ай бұрын
아들한테 이야기했다잖아 그런데 부부싸움 했다고 하잖아~ 저걸보고 가정교육 잘못배웠다고 함 사회성 부족이지~~
@user-jv2ro4jx2o
@user-jv2ro4jx2o 7 ай бұрын
@@user-bs2me4xm5o 아들한테 얘기한건.. ㅋ 첫째며늘한테 연락안하냐고 눈치준거 아님? 그걸로 싸운거 아님? 이건 아들을 뭐라한게 아니잖아요.
@user-sl1uu2qy7o
@user-sl1uu2qy7o 7 ай бұрын
저도 나이가 좀 있지만 동서끼리 연락해라던지 사이좋게 지내라 등등 필요 없습니다. 사이 좋은 동서 지간은 많지 않고 연락 강요 할 수록 반감만 커집니다. 며느리와 본인 관계에만 집중 하시길 바래요.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7 ай бұрын
다음달 24살 연하 베트남 여자랑 결혼하면서 참 많은걸 느낀다 어떻게 나이가 더 많다는 대한민국의 30~40대 여자란것들은 어린 내 신부만도 못하냐 정말 국결이 답이란걸 알리고 싶어서 자랑합니다 정말 멀쩡한 여자를 찾아보기 힘든 대한민국의 현실 ㄷㄷ
@user-jt5oo3zw5i
@user-jt5oo3zw5i 7 ай бұрын
정답
@user-zx5jw8nd1e
@user-zx5jw8nd1e 7 ай бұрын
@@user-bm2ds5go2f 아 쫌 댓글 복사 좀 그만하고 댕겨ㅎㅎㅎㅎㅎ 글고 결혼하고나면 베트남여자가 돈들고 튈 수도 있으니까 조심하고!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7 ай бұрын
맞아요 참견 하지도 말고 강요하지 마세요 본인 이알아서 하게 내버려 두세요 본인들이 좋으면 친해져요
@My-lb2fe
@My-lb2fe 7 ай бұрын
​@@user-bm2ds5go2f살아보고 얘기하세요 ㅋㅋㅋ 뒤통수안맞길 바래요
@user-ed2cs2yp3q
@user-ed2cs2yp3q 7 ай бұрын
며느리 한테 바라지말길…아들에게 효도 받으세요.
@user-bf7pc3rm1f
@user-bf7pc3rm1f 5 ай бұрын
하…공감입니다… 아들도 안하는 효도를 왜 남의 딸에게 바라실까요…
@user-me5fh4kd7b
@user-me5fh4kd7b 5 ай бұрын
며느리의 그런 태도는 결국 아들이 하게될 효도를 방해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user-rf2zw5mo7y
@user-rf2zw5mo7y 5 ай бұрын
효도는관두고 피곤하게만 하지마라 그리고 세상사 인과응보 ~
@user-rf2zw5mo7y
@user-rf2zw5mo7y 5 ай бұрын
@@user-bf7pc3rm1f 아들이 효도하는거 싫어하는 인간도있더이다 ㅎ
@user-me5fh4kd7b
@user-me5fh4kd7b 5 ай бұрын
@@user-rf2zw5mo7y 맞아요 남편이 효도하기 위해서는 남편의 리소스가 들어가고 그게 결국은 본인에게 잘해줄때 들어갈 리소스가 소비되는거니까요.. 이기적인 부인들이죠.. 말이 좋아 각자 살고 알아서 하는거지 될리가 없는걸 똑똑한척 말하고 있으니
@user-xb8cq2xr2h
@user-xb8cq2xr2h 7 ай бұрын
나도 60대고 시어머니 입니다 이글올린분 꼰대 맞아요 지들끼리 행복하게 살면 됩니다 결혼전에 손님대접 받아야지요 주차장까지 배웅 안해도 됩니다 너무 많은걸 바라지 마세요 서로가 피곤해요 각자 라이프 스타일대로 살면돼요 대화는 아들하고 하시고요 시어머니가 욕심이 많으시네요 그냥 기본만 하면 예쁘게 봐주시고 둘이 행복하게 살게둬요
@user-ln2jx4mt3j
@user-ln2jx4mt3j 5 ай бұрын
딱 이분의견에 매우동감 큰며느리에게까지 신행이후 먼저 연락하길바라는건 아님 같은 며느리인데 형님도 모시라고하면 반감만 생김
@JHC0508
@JHC0508 5 ай бұрын
나가서 먹었어야지여~~
@user-mm5nh4ep2r
@user-mm5nh4ep2r 5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나도60대 두아들결혼시킨 사람인데 며느리들 지들하는데로 가만 두고 한 십년지나면 우리식구처럼 자연스러워집니다 그리고 동서지간은 특별히 친하게 연락하며 지낼필요없고 시댁올때 만나서 그냥 즐겁게 지내다 가면되고 각자 행복하게 살면 됩니다 나는 그렇게살고있는데 편합니다 그리고 제사도 지내는데 두며느리 안와도되고 두아들만 오라고합니다 설추석명절만 오게하고 그렇게 하니까 오히려 일요일이면 우리집에 뻔질랗게 저녁먹으러온다 드나듭니다
@annaj5619
@annaj5619 5 ай бұрын
매우 감사한 말씀이네요. 맞아요. 시어머님들이 다들 이렇게 생각해주신다면 참 좋겠습니다. 각자 잘살면되고 아들하고도 연락하면되는데 왜 며느리에게만 많은걸 바라시는거죠? 아드님은 사위로써 처가에는 잘하고 있는지 신경쓰시면서 며느리에게 요구하시는걸까요?
@Angry_Human
@Angry_Human 2 ай бұрын
꼰대냐 아니냐가 아니라 기본적인 예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주차장까지 따라나가 손윗동서에게 인사하고 신행다녀온 인사까지 해야하는건 아니지만 손윗동서쪽에서 본문에서 밝혔듯 꽤나많은 결혼비용을 보태준만큼 가벼운 인사정도는 할수있지않나요? 인간사 다 오픔가픔 이고 사연자분도 가만히 앉아있는것까진 아니지않냐 라고 말씀 하시는거구요~ 아무리 요즘세대 라지만 받아먹을건 쏙 받아먹고 지켜야할 예의는 안지켜도 되나요? 그렇게 칼 같을꺼면 받ㅇㅏㅊ먹지도 말던가요~
@user-hh3hx6lw1n
@user-hh3hx6lw1n 7 ай бұрын
본인이 낳고, 기저귀 갈고, 먹이고, 재우고 가르치고 한 건 아들입니다. 아들은 그 상황에서 뭘 했나요? 그거 부터 차분히 돌아보세요. 아들에게는 관대하게, 며느리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진 않았는지.
@user-nb5zt2uk1j
@user-nb5zt2uk1j 7 ай бұрын
옳소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7 ай бұрын
다음달 24살 연하 베트남 여자랑 결혼하면서 참 많은걸 느낀다 어떻게 나이가 더 많다는 대한민국의 30~40대 여자란것들은 어린 내 신부만도 못하냐 정말 멀쩡한 여자를 찾아보기 힘든 대한민국의 현실 ㄷㄷ
@user-nb5zt2uk1j
@user-nb5zt2uk1j 7 ай бұрын
@@user-bm2ds5go2f 귀엽네 발작 ..하 기여웡
@user-eg7mz6rh9y
@user-eg7mz6rh9y 7 ай бұрын
@@user-bm2ds5go2fㅋㅋ 결혼생활 행복하길 진심로 바랍니다… 한국국적획득하면 베트남여자들 뒤통수 잘칩니다 진심으로 조심하세요 ~~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7 ай бұрын
@@user-eg7mz6rh9y 1.혼수 꼴랑 3천 해오는 주제에 아파트,빌라? 취집과 매매혼 하며 2.남편 돈으로 쳐 먹고 살면서 독박육아? 독박 살림? 3.이남자 저남자랑 뒹굴다 30대 노산되서 결혼하는 주제에 외모,성격,조건 따지며 개념녀 코스프레,임신작전,결혼작전 짜며 잔반처리 퐁퐁 설거지 하는 한국여자보단 낫다고 들었습니다 4.맞벌이라도 하면 이해라도 가지 집구석에서 전업주부나 하며 남편 월급 몰래 몰래 처가 장인,장모 한테 보내면서 5.유툽질,드라마,게임 카페,쇼핑,동호회나 가입해서 지 시간 가지면서 뭔 가사노동비용 청구하고 재산 뜯어 갈려고 하냐? 이게 칼만 안든 도둑 심보 아니냐? 살다 헤어져도 베트남 여자가 낫지 않을까요?
@user-jr1fy5wv1d
@user-jr1fy5wv1d 7 ай бұрын
아니 결혼전인데 집으로 불러놓고 설거지요? 무슨 배웅을 해주러 주차장을 나가요??? 꼰대맞아요 그리고 연락은 본인 자식에게 필요할때 하시면 되지요 아이고 ㅜㅜ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7 ай бұрын
이런 여자들이 그래도 결혼은 할려고 하는거 보면 신기함 ㅋㅋㅋ 제발 혼자 살자 아님 국제결혼 하든가
@user-jo8ls3wg4i
@user-jo8ls3wg4i 7 ай бұрын
@@user-bm2ds5go2f 니같은 남자들도 결혼 해볼려고 동남아 매매혼 하는데ㅋ 여자는 하면 안됨?
@user-pl9zo9iw1m
@user-pl9zo9iw1m 7 ай бұрын
@@user-bm2ds5go2f 섭 이놈 또 댓글질이네 ㅁㅊ ㄸㄹㅇ ㅋㅋㅋ
@user-eu7dr7zm1y
@user-eu7dr7zm1y 6 ай бұрын
이글 찬성하는 여자들 대단해~ 결혼하지말고 혼자 살지 왜 결혼을 하냐? 기본 교육이 안된거다.
@piree-kr
@piree-kr 5 ай бұрын
결혼전 설거지는 좀 아니라 생각한다고 해도 큰 동서 될 사람 가는데 배웅도 안하는건 그냥 혼자 살아야지. 가족으로 생각도 안하는거네. 결혼은 왜 하지? 남편이 친정에서 친언니 부부 가는데 배웅도 안하고 아예 연락도 안하면 참 잘했다고 칭찬하겠네... ㅋㅋ
@beaulee2443
@beaulee2443 7 ай бұрын
장가간 아들은 독립한 어른입니다. 며느리 이기 전에 그 아들의 아내입니다. 가족 행사에 참가한거에 감사하고, 그들을 한 독립된 가정으로 존중하시면 문제는 해결될거 같습니다. 시대가 변했습니다. 가정을 이룬 아들은 엄연히 남입니다. 강요하지 마세요^^
@user-jv2ro4jx2o
@user-jv2ro4jx2o 7 ай бұрын
​@@sungsunjang9363댓글 안보세요..? 수백만명이 보고갔고 많은 댓글이 달렸는데 대부분이 시어머니가 문제가 있다. 이상하다 그러잖아요 저도 같은 시어머니가 많이 이상하게 보임
@okwokjj
@okwokjj 7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시어머니 교육하는곳이 없어 그런가 보내요 그럼 며느리가 이해를 하세요 왜 시어머니만 이해하고 해야하는지 며느리들 남편시댁 돈은 바라고있는 사람이있죠
@Sunny-uv9uu
@Sunny-uv9uu 6 ай бұрын
이러니 시가•처가 없이 젊은 애들이 결혼보다 동거를 선호하고 부모간섭과 애없이 사는 것을 선호하지. 그러다 인구절벽 + 경제폭망! 조선시대 유교사상 들이대며 남에집 귀한 딸인 며느리희생시켜 대리효도 받으려는 시가빈대정신부터 없애야 꼰대에서 벗어날텐데 ㅠ.ㅠ.
@user-oe1er6ge4r
@user-oe1er6ge4r 6 ай бұрын
여자들아 여기댓글 보이제? 한국에서 애 낳지마라 한국남자랑 연애는 몰라도 결혼은 절대하지마라 한국에선 결혼하면 남편도 떠받들어야하고, 평생 남편부모한테도 하녀취급받으며 살아야함. 애낳으면 더 함. 외벌이든 맞벌이든 온갖 아이로 인한 책임 여자한테만지게 가스라이팅함. 애 아프잖아? 그럼 엄마가 일하러나가서 못 돌봐줘서 이소리로 가스라이팅 오지게함. 맞벌이해야해 육아도해야해 시부모도 모셔야해 남편 아침밥도 챙겨야해 외국인들도 똑같다 멀리 오지섬나라 사람이라도 절대 한국에서 결혼하지마라 절대 애낳지마라 혹시라도 이혼하고싶어서 튈 준비하면 양육비 안주려고 머리쓰는 남자들이 대부분이다. 양육비 강제법도 없다. 그냥 한국사회에선 아이는 여자의 족쇄다. 출산율 떨어지는 이유에 관심 가지는 남자들도 웃기지. 자기들이 출산 주체가 아닌데 원인을 찾는 아이러니한 상황. 이게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절대 한국 남자란 결혼하지마라 평생시녀의 지름길이다 한국에선 여자가 아이 낳는게 손해보는길이다. 여자들아 자유롭게 살아라
@Illwinzzz
@Illwinzzz 6 ай бұрын
여기 며느리들이 시댁 돈바라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인간들은 자기 며느리한테 얼마나 경제적 도움을 주길래 저런 말도안되는 말을 하지?
@shinkang2561
@shinkang2561 7 ай бұрын
아들이 전화를 안한게 제일 큰 문제죠
@user-wj2uv8id9w
@user-wj2uv8id9w 7 ай бұрын
늙어서는 혼자 잘 노는게 자식 며느리하고 잘 지내는 것입니다.
@던붕이
@던붕이 7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자기 취미생활 찾아서 혼자서도 재밌게 잘 놀고 다녀야 자식들, 며느리들도 편하고 좋아하지. 자기 심심하고 외롭다고 이리 와라 저리 가라 하면 요즘 누가 좋아합니까. 연락 자주 안하고, 잘 안찾아온다고 남의 자식한테 스트레스 주면 그게 자기 자식 결혼생활에는 도움 된답니까?
@kasqy-ushwj22
@kasqy-ushwj22 7 ай бұрын
너님도 꼭 나이먹고 그런 소리 듣길 바랍니다
@user-yd4zm9hq2k
@user-yd4zm9hq2k 7 ай бұрын
어머님들도 친구랑동기간에도 잘지내시는것이 중요해요 자식한테 집착할수록 관계만 부담스럽고 악화될수도 있어요
@mikikkjhg4768
@mikikkjhg4768 7 ай бұрын
너도 늙어요. 요즘 댓글보면 진짜.. 기본은 해야지. 저건 기본 도리도 모르는거지.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7 ай бұрын
@@mikikkjhg4768 2000년 후반 된장 ㄴ ㅕ 열풍과 2010년 초반 김ㅊ ㅣ ㄴ ㅕ 열풍을 몰고 왔던 여자들이 지금 맘 충 짓 하며 살잖아요 뭘 바래요 ㅎㅎ 82년생 뻥지영 짓이나 하고 사는데
@utube-gasadle
@utube-gasadle 6 ай бұрын
며느리와 잘 지내는 방법은 최대한 안만나는 것입니다 최대한 이런저런 말을 안하는것이고 친구처럼 지내는건 환상이고 판타지고 최대한 안만나면 명절때마다 시어머니 대접 잘 해줄거고 아들도 행복하게 잘 살 겁니다
@user-dt1il1vb5c
@user-dt1il1vb5c 5 ай бұрын
ㅋㅋㅋ일리 있는 말입니다
@user-rf2zw5mo7y
@user-rf2zw5mo7y 5 ай бұрын
한번밖에없는 삶. 잘지내는게, 더좋습니다
@user-gj9wg5sx5l
@user-gj9wg5sx5l 5 ай бұрын
며눌이 돈 필요할때 손 내밀러오는데.. 참 낮 두껍다. 그런때는 mz세대가 아니냐?
@hgkim2512
@hgkim2512 12 күн бұрын
​@@user-gj9wg5sx5l며눌 돈 필요할 때? 아들이 필요할 때 아들이 오는 게 아니라요? 누가 며느리 돈 필요하다고 돈 줘요?
@user-ym9cx9yi9z
@user-ym9cx9yi9z 10 күн бұрын
옳습니다
@user-si4fi8eb3t
@user-si4fi8eb3t 7 ай бұрын
결혼식도 안했는데 벌써 못부려먹어서 난리가났네 결혼하면 연락이 있니없니 하면서 며느리 엄청 괴롭힐스타일이네 완전꼰대맞음 첫째며느리도 애가 그렇게 많고 막내가 어린데 애업고 설거지 시키는거 부터가 이상한거임 자기아들은 뭐하고 있고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7 ай бұрын
무슨 애 업고 설겆이를 해 말도 안대 아들이 하면되지
@user-wj5mj8vq8y
@user-wj5mj8vq8y 6 ай бұрын
웃기네 그래도 왔으면 하는척이라고 해야지
@user-su2td2ky2o
@user-su2td2ky2o 6 ай бұрын
싸가지가 넘 없네 손님도 하는척하더라
@icevivi6712
@icevivi6712 7 ай бұрын
큰형수한테 안부 물어라 하는게 오히려 둘 사이 나쁘게 하는 같아요 큰형수가 어머님한테 자기 흉 봤나 하고 오해할수도 있는 상황이잖아요 처음부터 친하게 지내는것보다 살아가면서 사이가 나빠지지 않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user-ci7tf2yc2n
@user-ci7tf2yc2n 7 ай бұрын
큰 아들 가는데 부모가 뭔 주차장까지 나가요? 그 자리에서 인사하면 되죠 더구나 예비 며느리까지 와있는 자리인데요 결혼 후 신혼여행 다녀와서 문자로 인사한건 며느리가 잘못이지만 이것도 예비며느리가 마음이 상한게 있어서 그렇거나 평소에도 문자 카톡으로 대화했으니 그랬을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손위동서한테까지 전화하라고 하는건 진짜 요즘 세대를 이해 못하는 시어머니인듯요. 예비며느리 인사하러 오는데 예비며느리한테 먼저와서 큰아들부부 맞이하는게 어떻겠냐고 한것만 봐도 너무 장남위주로 생각하시네요 참고로 나 역시 60입니다
@sungsunjang9363
@sungsunjang9363 7 ай бұрын
아들왔다가는데 주차장까지 갈수있어요 우린 작은아들오면 갈때 차타고 가는거까지 보고 올라오고 했어요 초등생 손자 손녀도 사촌끼리 인사하고 그런거아닌가.? 세월이좀 지나야되는데 시엄니가 너무 생각이 앞서셨나 이해합시다.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7 ай бұрын
다음달 24살 연하 베트남 여자랑 결혼하면서 참 많은걸 느낀다 어떻게 나이가 더 많다는 대한민국의 30~40대 여자란것들은 어린 내 신부만도 못하냐 정말 멀쩡한 여자를 찾아보기 힘든 대한민국의 현실 ㄷㄷ
@user-ci7tf2yc2n
@user-ci7tf2yc2n 7 ай бұрын
@@user-bm2ds5go2f ㅉㅉㅉ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7 ай бұрын
@@user-ci7tf2yc2n 국제결혼이 답인건 요즘 여자들이 만들어 놓은 현상아님?
@Lynn-7
@Lynn-7 7 ай бұрын
먼저와서 주차장까지 나가 맞이하는건 진짜 무슨 조선시대 왕족에서나 볼수있네요 요즘은 장남 차남 다 똑같은 아들이죠
@frozen_mandu
@frozen_mandu 7 ай бұрын
결혼 후에도 우리 집에 놀러 온 사람은 손님이죠. 친구가 놀러 왔을때 설거지 하고 갈 걸 기대하지 않으니까 그걸 며느리에게도 적용 시켜보면 좋을 것 같아요. 며느리가 똑똑한 분인 것 같아요. 할 말 다하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사이다
@kayla61344
@kayla61344 7 ай бұрын
이런 건 양쪽 얘기 다 들어봐야 돼. 첨부터 무뚝뚝했던 것도 아니고, 잘 지내다가 그렇게 된 거는 이유가 있을 듯. 그런 고려는 빠져있음. 그러고 꼰대는 100%맞음. 설거지 안시키는 사람이 뭔 애업고 설거지 하는데, 본인이 안하고 둘째가 하기를 바라냐? ㅋㅋ 거짓말쟁이. 첫째 며느리, 둘째 며느리가 서로 친하게 지내야 한다는 것도 황당함. 사위가 저렇게 한다고 욕하는 사람 하나도 없다
@H_H-rx2oh
@H_H-rx2oh 7 ай бұрын
신혼여행 갔다와서 안부전화는 기본 예의 아니냐? 문자 하나 틱 보냈다는데 뭔 처음부터 무뚝뚝안했다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아주 상전 모시듯 대해야하는거임?? ㅋㅋㅋ 시댁들 문제 많지만 요즘 mz 표방 개념없는 젊은 사람들도 많은건 팩트다.
@kayla61344
@kayla61344 7 ай бұрын
@@H_H-rx2oh 연애 초반에 문자도 잘보내고 살갑게 대했었다는 얘기 나와서 얘기한 거구요. 전 MZ세대가 아니고, 애들 나이 생각하면 저 시어머니에 가까운 나이지만 양쪽의 입장을 듣지 않고 한쪽 이야기만 듣고 판단하는 거 좀 웃기다고 생각해요. 저 시어머니 얘기한 것만 갖고도 미심적은 부분이 있으니까요.
@user-hk2db2cm8z
@user-hk2db2cm8z 7 ай бұрын
시어머니가 심심하시네 그러다 둘째아들 이혼합니다 자식들에게서 독립하세요
@user-yl5ie5kr4e
@user-yl5ie5kr4e 5 ай бұрын
ㄹㅇ 자기 시어머니랑은 친하게 지내시나?
@user-dt1il1vb5c
@user-dt1il1vb5c 5 ай бұрын
요즘 시대에 딱 맞는 말씀입니다
@signielocean81
@signielocean81 13 күн бұрын
자식들에게서 독립하세요
@gravity9826
@gravity9826 7 ай бұрын
주차장까지 굳이 따라갈 필요는 없을듯..시부모님이 좋으신 분인것은 같으나 사고 방식은 옛날분이 맞네요.세상이 변했어요. 그냥 받아들이세요. 신행 다녀와서 문자로 인사드린건 아들도 문제지 무슨 며느리만 흉볼인가요? 글구 무슨 큰며느리네한테까지 연락을? 하면 좋겠으나 안해도 그것 가지고 왈가왈부 할 일 아니죠. 둘째 아들에 대해선 뭐라 안하고 며느리만 뭐라하네요.
@user-ym5ju6jv7d
@user-ym5ju6jv7d 7 ай бұрын
글보니 아들없는 딸만있는 장모인가보네요. 새로시집온 며느리가 집안분위기에 맞춰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시어머니도 그집안에서 그시어머니자리가 쉽게 살아낸 자리가 아닙니다. 며느리에게 대단한걸요구하는것도 아닌것같은데 ....
@user-jm3ov5le5s
@user-jm3ov5le5s 7 ай бұрын
​@@user-ym5ju6jv7d남편은 처가집에 똑같이 한다는 조건이겠죠?
@user-mq8fe7wl4m
@user-mq8fe7wl4m 7 ай бұрын
​@@user-ym5ju6jv7d 나는 아들만 있어도 댓글 이해되는데. 집안분위기 맞추란건 고전적 사고방식인 듯. 각자 잘살면 됨.
@Jin-ci2od
@Jin-ci2od 7 ай бұрын
위에분 . 집안 분위기에 맞추려고 결혼하나요? 이래서 요즘 결혼 안하려하지. 결혼하면 원가정에서 분리되서 독립한다고 생각해야지 뭔 ㅎ 시댁에 밎춰욯 구시대적이다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7 ай бұрын
@@Jin-ci2od 정유정도 양극성 정신장애 판정 받았어요 당신 어머니가 사위한테 저런 기분을 느꼈어도 똑같이 집안 분위기 맞출려고 결혼 하는지 아냐고 할껍니까? 왜 여자들은 양극성 정신장애가 있다는걸 인증마크 못 찍어 안달이지?
@beyonda5404
@beyonda5404 5 ай бұрын
며느리랑 친해지려고 하는것 자체가 불편하고, 부담입니다. 남자하나 바라보고 결혼이라는 큰 결심한 젊은 여자에게 갑자기 낯선 늙은 여자가 친해지자고 들러붙는것도 기겁할 일입니다(법륜스님 말씀)
@user-ox7yw3ot5t
@user-ox7yw3ot5t 6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나이들수록 역지사지가 답입니다.
@sodamsohn
@sodamsohn 7 ай бұрын
결혼한지 얼마 안됐다는데 아들 이혼시키고 싶은가봐...😢
@howisthelife-ie1dx
@howisthelife-ie1dx 7 ай бұрын
어휴..ㅋㅋㅋㅋ와 진짜 🤦참....아니 앉아서 가만히있고 마중도안나가는게 정상이냐고???!!!!어??어??어!!!!!!!!😡
@cordelia777
@cordelia777 6 ай бұрын
@@howisthelife-ie1dx왜 가만히 있으면 안됌? 결혼도 안했는데 손님한테 왜 그런걸 시킴?
@user-qh1yu5lu5h
@user-qh1yu5lu5h 4 ай бұрын
​@@howisthelife-ie1dx어 정상이야
@tv-iv4tp
@tv-iv4tp 23 күн бұрын
​@@howisthelife-ie1dx결혼전이니안가도되..안에서했다자나..뭘자꾸나가래?상전이냐?ㅋㅋ.시모가둘째새사람에게,큰아들부부대접해주길바라는거..해택은시모가받는데,,종노릇은둘째새사람에게?이상한논리,,특별한경우아니고선 동서들사이는데면한게맞음,친해질수없는관계지,경쟁관계이지..
@user-zb1kn2wc7u
@user-zb1kn2wc7u 6 ай бұрын
100%꼰대요. 저도 결혼했지만 저희 시어머니는 한번도 저런적없어요. 60살 맞아요?? 70대도 안저럼... 1. 결혼 전에 집으로 왜 부름? 시작부터 부담되고 꼰대 냄새남 2. 며느리 소개시켜주는 자리인데 왜 주인공이 10분 먼저와있어야함? 반대로 큰 아들네가 10분 먼저와서 며느리 반겨줘야지 3. 결혼전부터 그럼 설거지하길 바랬음? 기가 막힌다... 집에 초대를 하지마세요 그럴거면;; 외식하든가 4. 큰 아들네가 귀가하는게 무슨 왕 행차라고 모든 사람이 다 나가서 배웅해줘야함? 그리고 작은아들도 안나갔고만 왜 며느리만 잘못이라함? 예비남편이 안나가면 예비 며느리는 당연히 안나가지 5. 신행가서 인사를 안한것도 아니고 문자로 인사한건데 왜 서운함? 전화랑 문자랑 무슨 차이인데;; 그럼 편지도 예의 없는거임? 6. 며느리는 신행가서 문자라도 보냈지 아들은 뭐함? 7. 작은 며느리가 신행갔다온걸 왜 큰며느리한테 보고해야함?ㅋㅋ뭐 큰아들한텐 보고 안해도됨? 너무 양방향으로 신박해서 웃음만 나옴 이건 8. 작은 며느리가 기본적인 예의 안지킨거 따지고 보면 하나도 없는거같음. 저기 남자 패널들이랑 같이 손 잡고 유교 나라 가셔서 오순도순 사시면 될듯요 저거 사연보낸 시어머니분 ㅎ 가족 화목하게 하고싶으셔서 이런식으로 하는가본데, 오히려 작은 아들네 부부 불화만 키우고 계신겁니다~ 도움 하나도 안되고 계세요. 불화의 씨앗임
@iwasborn2loveU
@iwasborn2loveU 7 ай бұрын
예비며느리× 아들여자친구O 지장찍기전에도 후에도 무조건 손님. 며느리라고 하니 매사 싸가지없게 느껴지는데 사위라고 하면 그렇게 문제될 내용이 없음. 큰며느리가 애기업고 설거지하는데 예비 둘째며느리가 가만히 있는 상황이 문제가 아니고 요리를 어머니가 하셨으면 설거지는 그 집안 아버지랑 아들들이 해야 맞음. 며느리든 사위든 다 손님임. 남의집 주방에 들어가거나 냉장고에 손대는거 아님. 가족아니고 사돈댁 자제분으로, 내 자식 평생 친구로 보면 절대 뭐 안시킬텐데. 집에 손님들 식사초대해놓고 설거지 시키는 집이 어딨음. 주차장 배웅문제도 마찬가지. 집 현관에서 배웅했을거고 충분히 인사했을건데 부모님은 주차장까지 따라가서 큰아들 좀 더 보고싶은 마음에 그리한거고 '어디 감히 어른들이 주차장 가는데 예비 며느리가 안따라오나' 하는 마인드 분명히 꼰대임. 신행지 도착알림과 복귀알림, 복귀후 방문은 당연한 예의가 맞기는 하지만, 이 역시 며느리 역할은 아님. 어디든지 여행을 갔으면 무사하다 알람서비스 할 의무는 내 자식에게 있음. 문자전화 둘다 안한 아들한텐 안서운하고 문자라도 한 며느리한테는 서운하다니 너무 이상함. 복귀 후 시가처가방문 이벤트는 신행휴가나 출근일정, 신혼집 위치에 따라 다르므로 이건 판단할 수 없음. 복귀알림을 작은며느리가 큰며느리에게 할 의무 더더욱 없음. 여행지에서 큰며느리 줄 선물이라도 사온 게 아닌 이상 연락할일이 뭐가있음. 축의금 액수와도 관계없음. '큰형네'가족이 한 봉투로 남동생에게. 즉, 신랑측에 축의한거고 신부측에 축의한것도 아닌데 축의금 많이내줘서 감사하다 며느리들끼리 오갈 말이 아님. 남동생이 전화해서 형 고맙다 할 일임. 어머님이 생각하기에 동서간 사이가 안가까워 보이겠으나 원래 동서간은 진짜 생판 남남인데 요즘 동서지간은 그냥 명절에나 잠깐보는 직장 상사만도 못한사람임.
@jihana2011
@jihana2011 7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시네요. 둘째가 예의 없다고 말씀하신 분들이 많아서 놀랬네여
@uniinun80
@uniinun80 7 ай бұрын
진짜 다 맞는 말씀.
@user-ux8lg1pt6q
@user-ux8lg1pt6q 7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제발 여자들이 변했으면 좋겠어요 여자들이 여자들을 힘들게하는 구조 정말 이상합니다
@christinejung4368
@christinejung4368 7 ай бұрын
옳소!!!!!!!!!!!!!
@user-kl9sv8iy9x
@user-kl9sv8iy9x 7 ай бұрын
정답이네요~^^
@Jin-ci2od
@Jin-ci2od 7 ай бұрын
전화통화가 어색해서 그런거 같은데 아들이 갔다왔다고 전화하면 되는거 아닌가.. 문자 보내지말고 남편한테 전화드리라고 하면 됨. 그리고 동서지간 우애까지 바라는건 오바. 사이 나빠지지 않게 거리두고 사는게 오히려 나음. 결혼하면 왤케 안부전화를 바라는지 몰라. 평소에 아들이 전화는 자주 했나? 예의는 지키되 거리도 좀 두고 삽시다.
@sunsun-qx9hj
@sunsun-qx9hj Ай бұрын
저도 문자가 편합니다 그리고 울 엄마도 아니고 할말도 없어요 가식적인 안부 묻는 전화는 서로 불편합니다
@n10325
@n10325 11 күн бұрын
예의는 아니지
@Chloe-nh7kv
@Chloe-nh7kv 5 ай бұрын
음…시어머니도 시어머니인데 여기 패널들이 완전 꼰대 집단인 듯. 시가와 며느리는 아들 중심으로 생긴 관계인데 왜 며느리를 잡나? 인사를 해도 아들이 해야지. 처가에서 작은 사위한테 큰 사위한테 왜 인사 안 하냐고 잡는 거 봤어요? 남성 중심의 이 관계들 정말 듣는 것만도 지긋지긋하다. 제보자님 아들 이혼시키고 싶은 거 아니면 오지랖 그만부리고 멀쩡한 며느리 그만 잡아요. 주차장까지 배웅? 뭔 미친 소리야
@velde8585
@velde8585 7 ай бұрын
그냥 좀 냅두세요... 무슨 첫째 며느리 나가는길 주차장까지 마중나가야하는지 그렇게 불편하게할거면서 무슨 가족이에요 남한테도 안그러겠음 집안에서 마중했으면 된거지 어머님이야 손주들 얼굴 더 보고싶어서라도 주차장까지 내려갔을수도 있겟지만 둘째며느리한텐 그냥 남인데 그리고 신행가서 연락안드린거가지고 예의따질거면 아들한테 따져야지 왜 며느리한테 그래요.. ㅠㅠ 미쳐 생각 못했을수도 있는데 며느리대할땐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며느리도 사랑하는 사람의 어머니인데 좋은모습만보여드리고싶지 일부러 그러겠어요? 근데 사사건건 예의따지고 강요하면 할수록 불편해지고 멀어지는 지름길입니다 둘이 잘살면 된거 아닌가요 부모님이랑 결혼하는것도 아닌데 좀 냅둬요... 사람사이 자체가 내가 친해지고싶다고 친해지는것도 아니고요.. 예의도 당연한게 아니고 배려인거에요 안한다고 욕할 이유도 없구요.
@user-kr2tl6qb6d
@user-kr2tl6qb6d 7 ай бұрын
왜 잘 지낼려고 하시는 겁니까? 그냥 각 자 라이프 스타일대로 살게 놔 두세여 큰아들부부가 자주오고 싹싹하면 큰아들부부와 손주들 올때마다 반기고 밥도 사주고 그러면 되고 집에 오기싫어하는 작은 아들 내외는 안오면 안 챙겨 주면 됩니다.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7 ай бұрын
다음달 24살 연하 베트남 여자랑 결혼하면서 참 많은걸 느낀다 어떻게 나이가 더 많다는 대한민국의 30~40대 여자란것들은 어린 내 신부만도 못하냐 정말 국결이 답이란걸 알리고 싶어서 자랑합니다 정말 멀쩡한 여자를 찾아보기 힘든 대한민국의 현실 ㄷㄷ
@user-jj2cd2em3x
@user-jj2cd2em3x 7 ай бұрын
​​@@user-bm2ds5go2f 헛,, 딸같은 여자랑 결혼을? 사람여? 양심이 없나?
@user-jv2ro4jx2o
@user-jv2ro4jx2o 7 ай бұрын
@user-789tekofm 쟤 몇년전부터 결혼얘기는 하는데 여자 국적만 다르네요 다 도망간듯 ㅠㅠ
@eunokkim6515
@eunokkim6515 7 ай бұрын
MZ여서가 아니라 개인차임. 그리고 아직 며느리도 아니고 손님인데 현관에서 인사했으면 됐고 주차장까지 나가서 배웅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봄. 신행 후 문자는 선 넘었고 예의가 없는거임. 동서간 연락없는 건 간섭하면 안된다고 봄. 서로 불화만 없으면 가족인듯 남인듯 지낸다고 그걸 뭐라할 순 없음. 각자 잘 살면 됐고 나를 중심으로 모두 화합하길 바라는건 욕심이다.
@user-kl9sv8iy9x
@user-kl9sv8iy9x 7 ай бұрын
시모로서 자기만의 욕심이 많으시네요...ㅠ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7 ай бұрын
이래서 며느리가 하는거 봐서 살 집을 보태주는 겁니다 요즘 개인주의적인 사고방식의 며느리들 도와줘봐야 나중에 뒷통수만 맞으니까요
@eunokkim6515
@eunokkim6515 7 ай бұрын
나한테 잘 하는 걸 조건으로 집 사는 걸 보태준다고요? 저도 아들이 있지만 며느리가 잘하든 못하든 내 아들이니까 보태주려고요. 딸도 똑같이..
@user-sz5gt4hq5q
@user-sz5gt4hq5q 7 ай бұрын
​@@user-bm2ds5go2f그런 마인드니까 한국여자들이 싫어하지 ㅋㅋ
@Nothingforever
@Nothingforever 7 ай бұрын
자기 아들을 도와준거지, 왜 며느리를 도와준건가요 ㅋㅋㅋㅋ 아까우면 아들 며느리한테서 환불받아오세요 ㅋㅋㅋ
@user-jv3db6tj7u
@user-jv3db6tj7u 7 ай бұрын
둘째며느리도 스트레스 많이 받겠네요.
@user-sv1wt9rp4e
@user-sv1wt9rp4e 7 ай бұрын
며느리들과 잘지내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분란을 일으키는건 옛사고 방식에 갇혀 그게옳다고 생각하는 시엄니 같네요 며느리가 못마땅한점을 아들한테 전한 이유는 뭔가요? 싸움날지 몰랐나?
@user-it5eb6vk7k
@user-it5eb6vk7k 7 ай бұрын
와 놀립네요 나 60이 낼모레인데 저 시엄니마음을 도대체 이해못하겠네 신혼여행가서 전화를 왜 꼭 며늘이 해야함?어색하게? 아들이 하면 되지? 글고 다녀와서 형님한테 전화하라고??? 부조는 보통 부모가 챙기지않나? 그럼 그게 부모가 인사해야지 큰며늘에게 그리고 주차장에는 왜 나가야됨? 설겆이도 그렇고? 에공 내가 둘째며느리었다면 저런 시엄니랑 선긋고 가까이 안감 피곤해서
@user-pm5yr6yn6o
@user-pm5yr6yn6o 6 ай бұрын
22222 저도 그게 이해불가요 둘째 결혼식에 큰 아들이 축의금 많이 했다고 잘 지내라는건 무슨 논리인지
@user-eq8qh6zl1i
@user-eq8qh6zl1i 5 ай бұрын
맞아요 시엄마 은근 오지랖이네요
@user-im1es2qm2j
@user-im1es2qm2j 16 күн бұрын
어른 이 기때문에 동서지간 잘지내라고 하는거지 오지랍은 아닌걸로 왜 들
@signielocean81
@signielocean81 13 күн бұрын
인연끊고사세요
@hgkim2512
@hgkim2512 12 күн бұрын
​@@user-im1es2qm2j어른이니까 그런다는 게 꼰대라고요.잘 지내든 말든 며느리까리 알아서 할 문제지 어른이 왜 간섭하나요.강요하면 싫어지죠
@user-rs9zd8lq2b
@user-rs9zd8lq2b 7 ай бұрын
둘째아들은 설겆이 안하고, 신혼여행 가서, 다녀와서 왜안하는데?ㅋㅋ 왜 시댁은 뭐든지 며느리는 예의바라면서 아들은 제외시키노
@user-zt4mk7ds4n
@user-zt4mk7ds4n 6 ай бұрын
둘째아들 옆에만 앉아있었다는데 둘째아들은 왜 앉아만 있었죠?아들은 안해도 되고 예비며느리는 해야하나요?아들 시키세요 꼰대맞아요 마인드를 바꾸세요 내자식을 먼저 시키세요
@user-vw1uu4xb2d
@user-vw1uu4xb2d 7 ай бұрын
제발..결혼해서 독립시켜 내보냈으면 간섭하지 맙시다. 조직문화에 순응하라는 것 같습니다.
@user-fg8zx9ll6j
@user-fg8zx9ll6j 7 ай бұрын
며느리 설거지 안시키신다면서요? 큰며느리가 애까지 업고 설거지하고 있네? 그 집 애가 한 5명 돼요? 정신이 없긴..개뿔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있네..그러면서 초대받아 온 예비 며느리가 가만히 앉아있어 불만? 가만히 쳐 앉아있는 댁님 아드님 두분과 남편님과 댁님은요? 애업고 설거지하는 큰 며느님은 옳고 가만히 있는 예비 며느님은 정서적으로 이질감 느껴지십니까? 그러면서 제가 꼰대인가요? 질문하셨어요? 꼰대가 아니라 참 대단하신것같습니다.
@user-co9by4pi6q
@user-co9by4pi6q 6 ай бұрын
설거지 안시킨다는 사람이 설거지 안하는 아직 며느리도 아닌 사람이 못마땅해 죽는데 그게 개구라가 아닌가 안시키긴 뭘 안시켜
@user-tj7dw2oo7z
@user-tj7dw2oo7z 4 ай бұрын
첨엔 인사도 안하다니 하고 놀랄뻔했는데… 예비며느리… 헐
@user-jv2ro4jx2o
@user-jv2ro4jx2o 7 ай бұрын
큰며느리한테도 보고하래. 숨막힐듯. 남자랑 바꿔 생각을 해봐요. 아들한테 둘째 며느리네 형제들 배우자한테 일일이 다. 연락하라면 이게 이해가 됨?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7 ай бұрын
그렁 난리 남 아들 시켰다고
@user-bn9zd8ny8x
@user-bn9zd8ny8x 7 ай бұрын
집에 초대해 식사를 하면 보통 손님 있는데서 설거지하고 청소하나요? 아니죠 손님들 다 가시고 뒷정리 하죠. 근데 며느리가 손님이면 그 손님이 설거지 뒷정리 다 하고 갑니다. 희안하죠? 애 둘있어 정신없어 한살짜리 애도 며느리가 업고 설거지도 며느리가 하죠. 이 풍경이 안 이상한가요? 그걸 아직 가족도 아닌 ‘예비’며느리가 안해서 서운하다뇨. -아들옆에 가만히 앉아있었다 - 정작 가족인 아들도 그냥 앉아있습니다. 안부전화요.-아들이 안하는데 며느리가 하는게 맞는 건가요? 정 궁금하시면 아들한테 먼저 전화해서 잘도착했냐 잘놀다 와라 덕담하실 수도 있는데요. 게다가 일하는 중에 전화해서 큰며느리랑 잘지내라 안부전화해라.. 와 이상황들에 애교를 부리지 못하면 모르는 사람에게도 싸가지 없다는 말을 들어야 하다니.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7 ай бұрын
다음달 24살 연하 베트남 여자랑 결혼하면서 참 많은걸 느낀다 어떻게 나이가 더 많다는 대한민국의 30~40대 여자란것들은 어린 내 신부만도 못하냐 정말 국결이 답이란걸 알리고 싶어서 자랑합니다 정말 멀쩡한 여자를 찾아보기 힘든 대한민국의 현실 ㄷㄷ
@Linaarigatou
@Linaarigatou 7 ай бұрын
예, 대한민국에서 베트남 여자랑 결혼하셔서 참 좋으시겠네요😄 신부될 분 사랑하시니까 베트남어 정도는 공부하고 결혼하시죠?
@user-kl9sv8iy9x
@user-kl9sv8iy9x 4 ай бұрын
​@@Linaarigatouㅎ~ 의사소통 되어야 부인마음 이해할텐데...ㅠ
@tv-iv4tp
@tv-iv4tp 4 ай бұрын
​@@user-bm2ds5go2f유럽의늘씬한여들이랑결혼해주세여...외모가빼어나요..동남아는그닥..짧고,검고피부ㅠㅠㅠ
@melbourne9366
@melbourne9366 7 ай бұрын
며느리랑 시어머니 나이차이를 봐봐요.. 친구사귀는것도 아니고 잘지내긴 뭘 잘 지내나요… 시어머니도 90세 할머니랑 시간보내기 싫잖아요…. 역지사지 부탁.
@user-ap1837mdd
@user-ap1837mdd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h1yu5lu5h
@user-qh1yu5lu5h 4 ай бұрын
며느리랑 잘 지내고 싶다는건 기쁨조가 되어 아양 떠라는 뜻
@holog6619
@holog6619 7 ай бұрын
며느리가 4가지 없는줄 알았는데 결혼도 안한 상태에서 시엄니가 저런거면 문제 많아보임! 보아하니 집안분위기가 큰 아들 떠받드네! 무슨 손님인사 와있는데 주차장까지 가서 인사를 나누나?! 그리고 손님입장인데 먼저 10분전에 와서 큰아들 맞으라는게 뭘하든 큰아들이 우선인 사람이구만! 사연자 시엄니가 자기 위주로 사연보내놓고 더 한일들 많았겠구만! 진즉에 정 안주고 거리두는게 나음!!
@Erin_USA
@Erin_USA 7 ай бұрын
안부는 아들에게 직접 물어보시고 들으세요.
@p4544
@p4544 7 ай бұрын
잘 지내려하지 마세요ㆍ 그냥 두는게 나아요ㆍ갑자기 하루 아침에 가족이 된다는게 불편해요ㆍ
@sfklnsnklsfd7082
@sfklnsnklsfd7082 7 ай бұрын
설겆이는 지 아들시켜야지 왜 남의 딸한테 시키나요. 안부전화 아들한테 받으면 되는걸 왜 며느리가? 둘째 며느리가 큰며느리 아래사람? 왜 사람을 줄을 세움? 며느리랑 잘지내고 싶은게 아니라 며느리가 알아서 기어주고 모셔주길 원하는거겠죠.
@illililiililllili5623
@illililiililllili5623 7 ай бұрын
'노예야 친하게 지내고싶다' 마인드 ㅋㅋㅋ
@user-cv9kf7ly2b
@user-cv9kf7ly2b 7 ай бұрын
이렇게까지...혼자사세요
@illililiililllili5623
@illililiililllili5623 7 ай бұрын
@@user-cv9kf7ly2b 그럼요 노예취급 당할바에 혼자 사는 게 백배천배 좋지요. 노예취급 당하려고 결혼했나?ㅋ 당하고도 살면 남자에 환장한 여자지 ㅋ
@jmo8527
@jmo8527 6 ай бұрын
​@@Chan-sg2io그래서 사위한테 시킵니까?
@danceswithwolves9690
@danceswithwolves9690 7 ай бұрын
시모가 저모양이니 가족모임은 끝이라봄. 온가족 배웅? 형님에게 안부전화? 잘못들은줄…내가 꼰대냐며 방송까지 사연보내는데 시모, 이미 주위 사람들에게 둘째 흉을 얼마나 보고다녔을지 뻔함. 둘째는 이미 선긋는거임.
@user-pz6qc6vo7d
@user-pz6qc6vo7d 7 ай бұрын
친자식도 안부전화를 안하는데 뭔 남의 자식한테 안부전화를 바라는지ㅋㅋㅋ 그리고 시동생 결혼 축의금도 시동생을 보고 한거지~ 동서가 될 여자를 보고 한건가? 왜 감사 인사를 며느리가 하길 바라냐구 ㅋㅋㅋ 내 아들과 결혼해서 손주만 낳아줘도 너무 감사한 일이 될 듯
@sungsunjang9363
@sungsunjang9363 7 ай бұрын
여기 검은머리 외국인들 많으시네요 며느님들이 존경하시겠네요.
@hgkim2512
@hgkim2512 12 күн бұрын
​@@sungsunjang9363저 맏며느리인데요. 축의금 많이 냈으면 시동생이 자기 형한테 인사하면 끝입니다.우리 시동생은 제가 무리한 거 알아서 저한테 고맙다고 했고요. 동서 줬나요 시동생 줬지.시동생보고 줬는데 받은 사람이 인사해야지 동서가 왜 해요.바라는 게 웃기는 거죠.배웅은 더더군다나 바라지 않아요.우리 어머님도 현관에서 배웅하십니다.
@user-wb4kl4dz8l
@user-wb4kl4dz8l 7 ай бұрын
며느리가 설거지를 왜해요?자기 아들은 뭐하고?진짜 대한민국 꼰대 시어머니들 숨막힌다 .은배님 말하는건 진짜 어이없네 며느리한테 뭐하는짓입니까 설거지에 환장들했나 ㅡㅡ 제보자는 꼰대 맞습니다 아들부부 놔주세요
@user-fc9pd9qj9w
@user-fc9pd9qj9w 6 ай бұрын
너가 처 먹은걸 왜 시댁식구들이 설거지 해야하냐? 너가 처먹은건 너가 해라!!!!
@user-co9by4pi6q
@user-co9by4pi6q 6 ай бұрын
​@@user-fc9pd9qj9w그럼 부르지마
@user-jw6xr8ht4t
@user-jw6xr8ht4t 6 ай бұрын
​@@user-fc9pd9qj9w왜 불러놓고 난리야 왈왈 아들 친구가 와도 설거지는 안 시킨다 인간들아
@molluhaG
@molluhaG 7 ай бұрын
아들들은 각자 자기가정을 만들어 나간 겁니다. 독립해서 각자 자기 가정이 있는데, 어머니는 아직도 아이들을 독립시키지 못한 채 아들과 며느리를 내 가족으로서 컨트롤 하려고 하시니까 부딪치는 겁니다. 시대가 바뀌었구요. 이제 결혼은 누가 누구 집안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각자 기존 가정에서 독립해 내 가정을 꾸리는 것입니다. 아들과 며느리의 가정을 존중해 주세요.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바라는게 너무 많으시네요. 내외 둘이 사이좋게 가정 잘 꾸리는 것 외에 다른 것은 아무것도 바라지 마세요. 애들 신경 끄시고 어머니가 어머니 생활을 즐겁게 멋있게 잘 하시면 자녀들은 알아서 다가옵니다. 말 조심스럽게 한다고 며느리가 어머니 속내 못 느낄까요? 하다하다 방송까지 이용해서 며느리 흉보시는게 과연 어진 시어머니가 맞는 것인지... 이렇게 아들 가정에 자꾸 침범해서 원하시는게 아들 이혼남 만드시는 건가요?
@myyoutube1728
@myyoutube1728 7 ай бұрын
걍 싸가지가 없다
@seoul9803
@seoul9803 7 ай бұрын
졸라 피곤하다. 님 꼰대 맞아요. 시어머님이 꼰대 맞다구요. 내 자식 아니고 남의 자식입니다. 결혼했다 해서 생판 모르는 남이 님 자식 된거 아니구요. 불만 가지려면 본인 자식한테만 불만 가지세요. 문자 한통 받았으면 됐지. 뭘 그렇게 바라세요? 남의 자식한테 결혼한다고 며느리명의로 몇억 해줬어요? 남이 낳아 남이 키운 자식.. 거저 공짜로 자기 자식 삼고 싶어요? 염치가 없고 뻔뻔해. 내가 낳은것고 키운것도 돈을 준것도 (아들한테 주는거 말고 여자명의로 줘야 주는겁니다.) 아니면서 도대체 뭘 그렇게 바래요???????
@olivia-sn7uq
@olivia-sn7uq 6 ай бұрын
아 시원하네요.
@user-qh1yu5lu5h
@user-qh1yu5lu5h 4 ай бұрын
아들 가진 유세죠 며느리한테 준것도 없이 꽁으로 며느리 낳고 키운 부모보다 더한 대접을 받으려고 하니 시어매가 싫을 수 밖에 없지 거지같이 해준거없고 가진거 없는 시부모가 저런거 더 따짐
@user-zm3dp7zf2m
@user-zm3dp7zf2m 7 ай бұрын
외국 사는데 여기 시어머니들이 다른점이 시어머니들이 며느리한테 이거해라 저거해라 자체를 안한다. 오히려 이웃집 아주머니처럼 친근한 느낌이라 친해지기 쉽다. 크리스마스나 부활절에도 시어머니가 차려주신 밥 먹고 자기가 먹은 그릇 다들 각자 식세기에 정리해서 넣고 다 함께 상치우고 끝이다. 배웅도 아파트는 주차장 까지는 아니고 문앞까지만 다 같이 배웅한다. 동서간도 존댓말을 안하니까 상하관계 없고 그냥 친구처럼 금방 친해진다. 안친하면 안친한대로 지내도 시어머니가 불편해하지 않는다. 명절때 손님 처럼 부담없이 방문했으니 불만이 없다. 시어머니가 우리집 오실 때는, 미리 언제 방문한다고 몇주 전에 알려주셔서 좋고, 그냥 보통 손님처럼 음식준비해서 드리고 좋은시간 보낸다. 시어머니도 자기가 쓴 그릇만 식기세척기에 넣고 손님처럼 있다 가신다. 강요로 친해지라고 할게 아니라 친해질 분위기를 만드는게 가정의 화목에 좋을듯.
@user-ap1837mdd
@user-ap1837mdd 6 ай бұрын
국제결혼한 유튜브 보니 시댁 자주 방문해도 스트레스 안받는대요 . 시부모님이 스트레스 안주고 일안시키고 자연스럽게 올수 있는 사람들만 모여서 영화보고 피자불러먹고 그런 분위기라 오히려 즐겁대요 우리도 좀 그런분위기 되어야죠 며느리만 오면 기강잡으려고 왜들 난린지..아들 결혼하면서 자신의 가정내 입지에 대헌 공포심과, 미래 거동못할때를 생각해서 휘어잡으려 그러는건가 ? ?사랑해주면 되지 왤케들 대우 받으려하는건지 . 생신상도 너무 이상함. 생신상 차릴 사람은 친자식들인데 생신상으로도 다툼 많더라구요. 결혼전엔 아들들이 안챙기고 지나가도 그러려니 하던집도 결혼만하면 생신상 차림 받아야한다하고 , 정성스레 차린 생신상도 마음에 안들면 트집잡아 마음상하게 하고.. 심보가 무서움.
@user-gz3xf4id7t
@user-gz3xf4id7t 7 ай бұрын
진짜 피곤한시어머니같네요!!둘째며느리가 상전도아니고 맞이하고 배웅에 신혼여행다녀와서 인사전화하라니 ㅋㅋ잘지내고 싶다가도 시어머니때문에 큰며느리가 싫어질듯!!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7 ай бұрын
내경험으로 싫은건 시어머니 나이많은분 남편한테 전화해서 누구한테 전화해라 초대해서 식사대접하라 인사해라 다 시켜요 아들만 하면 되지 꼭 며느리한테 하라고 시키니까 맨첨엔 모르고 했는데 세월지나고 보니까 왜그렇게까지 했나싶고 맨날 그럴때마다 싸우고 남편이 미련해서 더그래요 자기선에서 하고말아야 되는데 꼭시키는데로 다하니까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7 ай бұрын
시집조카 생일 때도 챙기라고 하니까 스트레스 그것도 시집이라고 조카도시집식구 대접
@user-el3nb7gr2t
@user-el3nb7gr2t 6 ай бұрын
저도 둘째 며느린데 가까이 산다는 이유로 항상 일찍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드라구요. 지금은 일부러 늦게 갑니다. 20년동안 너무 스트레스더라구요. 결국 저러면 더 사이 멀어져요
@user-yb1qi5ki5d
@user-yb1qi5ki5d 7 ай бұрын
어디갔다올때마다 연락해야함?? 우리엄마한테도 안하는데?? 아들만낳으면 다 미치나봐 ㅡㅡ
@user-qh1yu5lu5h
@user-qh1yu5lu5h 4 ай бұрын
아들 가진 유세
@greenlim1948
@greenlim1948 7 ай бұрын
도착후 며느리만 문자하면 안돼요. 아들이 전화를 드리면 며느리가 옆에서 말만 같이 하는 정도로 해야해요. 사위는 장인장모한테 저런 전화도 문자도 안하거든요. 처음에 잘 지내려는 선의로 문자 카톡 트면 계속 권리인 줄 알고 요구합니다. 도착인사 이런건 무조건 아들 통해서만 해야 합니다. 아들이 안하는데 며느리가 하면 계속 그렇게 굳어져요.
@user-xl9lh7us3u
@user-xl9lh7us3u 7 ай бұрын
저는 ... 이자연기자님. 박상희소장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시어머니의 지나친 기대 ㅠㅠ그리고 제 경험상 보면 시간이 흐르면 차차 익숙해집니다. 낯선 환경에 들어온 새며느리면 기존 가족들이 먼저 다가가주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tv-iv4tp
@tv-iv4tp 4 ай бұрын
다가가도..섞이진못해요..남은남이거든요..수십년지나도안되요 아마90퍼이상그럴듯..
@user-hs3dh8sj2o
@user-hs3dh8sj2o 6 ай бұрын
내 여사친 결혼 전 인사드리러 갔다가 설거지 좀 부탁한다는 시어머니 말에 바로 파혼하고 영국에 머리식히러 여행왔다가 영국남자만나 결혼해서 영국에서 애 둘 낳고 잘 살고있습니다 이게 한국의 미래 같습니다.
@yun_jaen
@yun_jaen 7 ай бұрын
MZ며느리... 저는 이해됩니다. 33살이지만 결혼 7년차, 아직 손아래는 없지만 계속 연락오는게 불편할 것 같습니다. 집안 행사 관련해서만 연락하고 천천히 친해지는 걸로 (친해져야하나요) ... 참고로 통화가 무서운 요즘 친구들 많습니다.
@user-py9ne7gx6c
@user-py9ne7gx6c 6 ай бұрын
50대인 저도 이해합니다. ㅎㅎ 딸만 둘인데 이런 이야기 많이 나와서 결혼한다고 해도 말리고 싶어질 것 같네요 ^^;;;
@user-ot5ki2zs4b
@user-ot5ki2zs4b 7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즉문즉설에서 어떤 시어머니가 며느리랑 빨리 가까워지고 싶은데 며느리가 거기에 안맞춰 주는것 같아서 서운하다더니 자기는 며느리가 예쁘고 좋아서 잘해주고 싶은데 고민이라고 그걸 찾아서 한번 들어보시고 자기 마음을 객관적으로 보셨으면 관계라는게 상대에 대한 이해와 시간이 필요한데 자기 마음만 중요하고 앞서계신데
@sajaeil9939
@sajaeil9939 7 ай бұрын
사람 관계는 내가 잘지내고 싶다고 잘지낼수 없어요
@user-jv5zb9qn7l
@user-jv5zb9qn7l 6 ай бұрын
보통 어른의 며느리에 대한 친근함이란 대접받으려하고 요구하는게 문제다 며느리가 진정한 가족구성원이라고 생각한다면 자꾸 무언가 요구하고 바라지말고 챙겨주고 다독이는게 어른의 행동인거 같습니다
@eunheelee7491
@eunheelee7491 7 ай бұрын
에휴...... 며느리들 좀 그냥 생긴대로 살게 두면 안됩니까? 어색해서 쭈뼛거리고 성격에 맞지 않아서 그런건데 뭐가 싸가지가 없고 예의가 없어 아들놈은 가만 두면서 왜 며느리는 타고난 천성을 못 뜯어 고쳐서 안달이냐 ....한심한 인간들 ㅉㅉ
@user-vv9zv8wt2z
@user-vv9zv8wt2z 7 ай бұрын
자~ 이제 며느리 입장 들어봅시다. 전 15년 된 며느리고 작년부터 시댁과 인연끊고 살고 있습니다. 작년 시모 칠순 안챙겨 몹쓸 며느리가 되었습니다. 나쁜 며느리 맞습니다. 그러나 15년 동안 아들들은 자신의 부모님 생신조차 모르고 집안 대소사에 참석만 할 뿐 며느리의 할일이라고 생각하는 시댁입니다. 남녀 따로 밥상 차리고 반찬가지수 조차 다릅니다. 시댁형편이 어렵고 남편이 결혼 전 번 돈은 모두 다 써서 없다고 하시며 시댁쪽 결혼식 식대만 그나마 축의금으로 결제해주시고 신혼집, 가전 가구, 예물, 예단 모두 친정에서 해주셨습니다. 결혼하고 제 월급날만 되면 시모 전화오셔서 20~30만원 빌려달라하시고 딱 잘라 거절하면 돈 욕심 많은 못된 ㄴ이 되어있었습니다. 형편에 맞게 사셔야 하는데 카드빚, 지인 빚, 대부빚 만들어 늘 자식들에게 해결해달라 전화하시고 다단계 하시며 물건 팔아달라하십니다. 어쩌다 한번 씩 아이들 키워준다는 핑계를 대시며 저희 집 보증금 빼서 들어와살라고 하십니다. 그 이유는 풀대출 받은 집 상환시켜달란 이야기 입니다. 아주 시댁일이라면 진절머리 날 정도입니다. 지인이 여행다녀오면 어디 가고 싶다~ 주말에 시댁 가면 구입하고 싶은 물건 찾아 보여주시고 사달라고 하십니다. 늘 너희들은 효도해야 한다~ 키워준 값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작년 칠순 안챙겨서 서운하다 하시며 니가 시집와서 우리에게 해준게 뭐가 있냐는 소릴 들었습니다. 그동안 시댁에 들어가 돈만 해도 어마무시... 매년 친정에서 구매해서 보내주시는 식재료들만 해도 200만원씩은 될텐데... 그말에 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그나마 착한 신랑 보며 참고 살고 있습니다. 친정 부모님께는 모든 사정을 말씀드리지 않아 제가 철이 없는 거라고 혼내시는데.. 엄마는 대충 눈치를 채신듯합니다. 늘 저는 돈 욕심 많고 시부모에게 늘 불만인 나쁜 며느리입니다. 한 쪽 말만 듣고 판단하면 안됩니다.
@rarakids27
@rarakids27 7 ай бұрын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 없습니다. 가족이라고 모든 사람을 다 품을 수도 없고요. 나쁜 며느리라 해도 어쩔 수 없죠.
@user-jd9vy7km3c
@user-jd9vy7km3c 7 ай бұрын
그렇죠. 모든 송사는 양쪽말을 듣고 판단 해야 정확하지요~ 맘 고생 많으시겠어요~
@mamisae5129
@mamisae5129 7 ай бұрын
사람은 다 상대적인거죠.선을 씨게 넘는 사람은 남편의 부모라도 의절할 것 같아요.그런데 대부분의 아들들이 자기집에는 옳은 말을 못하는 효자들이라 며느리만 욕을 먹습니다...
@user-jv2ro4jx2o
@user-jv2ro4jx2o 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2030 여자 한명도 빠짐없이 다 결혼해도 2030남자 100만명 이상 남습니다. 젊은 여자가 부족하고 먹고 사는데 지장없는데. 결혼했음 잘 살어라. 빌어주지. ㅠ 우리나라 이혼이유중 고부갈등도 이혼사유 상위 순위에 있을듯. 그 놈의 아들 아들 중국은 여자가 2천만명 모자르다던데. 다른 나라는 여자인권이 바닥이라 하도 죽여대서 여자가 부족이고. 여성이 귀한 시대에요. 여튼 고생 많으셨네요. 앞으론 맘고생 하신만큼 꽃길만 걸으시길.
@ponyogaponyo
@ponyogaponyo 7 ай бұрын
와 주말만되면 구입하고 싶으신 거 말한다는 게 진짜 소름이네요. 저희는 시댁이랑 집이 좀 멀어서 가끔 주말에 방문하는데 가면 남편은 아버님께 불려가기 바뻐요. 이거 해결해달라 저거 해결해달라.. 어머님은 저한테 구매 좀 해달라고 부탁하시고. 수다도 엄청 떠십니다. 다 들어드리고 리액션 해드려야함. 우리 엄마아빠 생각해서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쉽진 않네요. 우리엄마아빠는 사위한테 바라는 게 이래 없나.. 싶을정도로 편하게 해주는데. 정말 마음이 어렵습니다..
@user-hx4zw8rl3v
@user-hx4zw8rl3v 7 ай бұрын
둘째가 저런성향이면.. 모임도 지양하고..각자 살면 됨..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7 ай бұрын
다음달 24살 연하 베트남 여자랑 결혼하면서 참 많은걸 느낀다 어떻게 나이가 더 많다는 대한민국의 30~40대 여자란것들은 어린 내 신부만도 못하냐 정말 멀쩡한 여자를 찾아보기 힘든 대한민국의 현실 ㄷㄷ
@user-jv2ro4jx2o
@user-jv2ro4jx2o 7 ай бұрын
결혼도 안했는데 뭘 많은걸 느껴 ㅋㅋ
@eunjookim7749
@eunjookim7749 7 ай бұрын
시모도 마음이 가는대로 잘하는 며느리에게 더 사랑과 용돈을 더 챙겨주면 되요 둘째가 저러면 불편하면 오지마라 하세요 아들만 오라하고 나중엔 오지마라 해도 지발로 와요 인오면 그만이고
@user-nb5zt2uk1j
@user-nb5zt2uk1j 7 ай бұрын
@@user-jv2ro4jx2o들 뜬거지 뭐~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7 ай бұрын
@@eunjookim7749 시어머니가 첫째 며느리를 편애 하는 순간 이제 둘째 며느리가 방송국에 사연을 보내겠죠 ㅋㅋㅋ 시월드 시모의 차별 ㅋㅋㅋ 그리고 중간 역할 못한다고 남편 들들 볶을꺼고 ㅋㅋ 남탓과 피해자코스프레만 하는게 한국여자들이니까요 진절머리 나는 여자들
@jihyunkim3017
@jihyunkim3017 7 ай бұрын
남의 집 딸 입니다... 슬프지만 인정하셔야되요;; 본인의 인생도 재미나게 사시구요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7 ай бұрын
이래서 시댁부모님들도 며느리가 하는거 봐서 살 집을 보태주는 겁니다 요즘 며느리들 개인주의적 사고방식 진짜 개 "쩝니다 남편들도 각자 내놓는 생활비 말고는 각자 통장 관리하구요 애낳고 3년안에 재취업 안하는 여자하고는 빨리 이혼이 답이구요
@user-jm3ov5le5s
@user-jm3ov5le5s 7 ай бұрын
​@@user-bm2ds5go2f애 낳는동안 월급은 어떻게벌고? 애 안낳고 살아야지.
@user-nb5zt2uk1j
@user-nb5zt2uk1j 7 ай бұрын
@@user-bm2ds5go2f누가 보태달랬나...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7 ай бұрын
@@user-nb5zt2uk1j ㅋㅋㅋㅋㅋ 그럼 시월드 지껄이는 여자들아 누가 결혼 하랬냐? ㅋㅋㅋㅋㅋ
@user-nb5zt2uk1j
@user-nb5zt2uk1j 7 ай бұрын
@@user-bm2ds5go2f 안하잖아 그래서 ㅜㅜ
@AlbertPike2025
@AlbertPike2025 7 ай бұрын
원래안시키는집인데 그게 왜 눈에가시여서 제보까지할까.... 시키진않지만 알아서 해주길기대하는게 웃긴거 아닌가요
@user-tj7dw2oo7z
@user-tj7dw2oo7z 4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원래 안시키는집에서 애업고 설거지 하는 큰며느리 ㅎ
@banrang8111
@banrang8111 7 ай бұрын
친해질 수 없는 사이라고 탈무드에 나와요. 그 고전에 나오는 근원적 불화를 바꾸려면 어마어마한 노력 내지 운이 맞아야 하니까 포기하세요. 서로 원수지간 안되게 노력하다보면 운좋게 걸릴 수도 있고 안 그렇다해도 당연하다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user-bn3zq8yn4u
@user-bn3zq8yn4u 7 ай бұрын
꼰데 맞네요.요즘은 문자나 카톡이 답이지요~
@lemonademint6276
@lemonademint6276 7 ай бұрын
진짜 옛날 어르신 사고방식이다; 인사가 문자인게 그렇게 아니꼽나? 남편형 부인이랑 왜 친하게 지내야하는데?ㅋㅋㅋ 며느리 입장에선 생판 남임ㅋㅋㅋ 결혼하면 시댁식구들 모두 한가족^^ 이러는거 자체가 요즘 세대한테는 안맞음ㅋ
@user-qh1yu5lu5h
@user-qh1yu5lu5h 4 ай бұрын
결혼하면 시가 식구들이 다 한가족이 아니죠 법적으로는 남 남편만 가족이지 시부모도 가족이 아니고 내부모가 가족이죠
@user-nn6nd5im7t
@user-nn6nd5im7t 7 ай бұрын
시어머니때문에 안생길 분란 생기겠어요 그냥 가만히 계세요 알아서 하는 거고 참 피곤한 시어머니시네요 저도 곧 시어머니 될건데 이분처럼은 하지 말아야지 배우고 갑니다
@user-rr6wg9ss2p
@user-rr6wg9ss2p 7 ай бұрын
손님으로 왔으면 그냥 손님 대접 받는게 맞아요 그날의 주인공이나 마찬가지니까요. 그래서 아마도 차려주는 밥만 먹고 움직이지 않았고 주차장까지 배웅 안했을겁니다. (근데 주차장까지 뭣하러 배웅 가는지 모르겠음) 결혼후.. 왠만하면 연락을 아들 통해 하셔야해요. 시간이 많이 흘러 서로의 마음을 알수 있는 일이 생긴다면 친해질수 있는거고 아니다 싶으면.. 그래도 아들이 이혼하는것 보다 낫지 하고 마음 가지셔야 해요.
@user-yc8ub4nr1q
@user-yc8ub4nr1q 7 ай бұрын
며느리는 어디까지나 손님처럼 대하면 되고여 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자주 마주치지 마세여~둘째 며느리도 예의가 없네여~😢
@signielocean81
@signielocean81 13 күн бұрын
너 첫째냐?할미냐?
@jihana2011
@jihana2011 7 ай бұрын
꼰대는 아닌데 옛날 스타일임이 화목하게 라는게 불만없이 자유로워야 하는데 둘째가 벌써 불만을 가지기 시작했음
@user-nh6jl6ej2n
@user-nh6jl6ej2n 6 ай бұрын
꼰대 맞음
@gee_hy764
@gee_hy764 6 ай бұрын
옛날스타일...밀고 나가는데 꼰대란겁니다 ㅎ
@Park-ux9dm
@Park-ux9dm 5 ай бұрын
신행 다녀와서 큰동서한테 연락해야된다는 건 참으로 놀랍다ㅠ
@user-sg7ts1sq8f
@user-sg7ts1sq8f 7 ай бұрын
말은 양쪽말 다 들어봐야합니다~ 저 얘기또한 시어머니의 일방적인 말들이죠 😅
@nuribahk
@nuribahk 7 ай бұрын
며느리와 잘지내고 싶어요?????
@vivianlee3916
@vivianlee3916 7 ай бұрын
잘지내고 싶어요 X 나한테 잘했으면 좋겠어요 O
@야구선수정규서0913
@야구선수정규서0913 5 ай бұрын
아드님이 장모님이 설겆이 하는데 가만히 있었냐고 물어보세요. 아드님은 처가집에서 손님대접 받은적 없고 가서 요리하고 설겆이 했다면 며느리한테도 한마디 하실 수 있죠. 며느리가 결혼 두번째하는거 아니면 좀 놔두세요. 잘 모를수 있죠. 본인 아들 교육을 잘 시켰으면 개념녀 데리고 왔겠죠. 끼리끼리에요. 내 아들 수준에 딱 맞는 며느리 들였을텐데... 큰며느리한테 도대체 왜 연락을 합니까... 어이가 없네요. 며느리 들인거지 종 들인거 아닌데... 좀... 냅둬요. 아들 이혼 시키고 싶지 않으면
@user-hs6iu3zt5r
@user-hs6iu3zt5r 5 ай бұрын
저 며느리인데요....하....깝깝하네요... 왜 신행후 첫째며느리한테까지 연락을 해야하죠? 둘째며느리입장에선 시어머니가 둘이 되는것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을것같아요...
@mjp2994
@mjp2994 7 ай бұрын
그냥 냅두세요 잘지내려고 하지마시고.. 둘이 잘살면 되죠.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7 ай бұрын
다음달 24살 연하 베트남 여자랑 결혼하면서 참 많은걸 느낀다 어떻게 나이가 더 많다는 대한민국의 30~40대 여자란것들은 어린 내 신부만도 못하냐 정말 멀쩡한 여자를 찾아보기 힘든 대한민국의 현실 ㄷㄷ
@user-wd6qe6qz9m
@user-wd6qe6qz9m 7 ай бұрын
​@@user-bm2ds5go2f막내딸이랑 결혼하셨네요?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7 ай бұрын
@@user-wd6qe6qz9m 왜 한국여자들이 국제결혼을 펌하 하는지 알거 같네요 남자 잘되는꼴은 죽어도 못 보는게 한국여자들이니 어리고 이쁜 여자랑 행복하게 잘 사는꼴 보기 싫어서 국제결혼을 훼방질 하고 분탕질 할려고 매매혼이라고 지껄였다는 사실을요 한국여자 한테 들고 쓰는 돈의 반의 반도 안 쓰고 결혼합니다
@PN-cc1vu
@PN-cc1vu 7 ай бұрын
​@@user-bm2ds5go2f정말 멀쩡한 남자 찾아보기 힘든 대한민국의 현실 ㄷㄷ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7 ай бұрын
@@PN-cc1vu 멀쩡한 한국남자가 없으면 나처럼 국제결혼을 하세요 하긴 국제결혼 할 돈이나 있습니까? ㅋㅋ 돈 빼먹을 한국남자가 없다고 해야 정상 아닐까요? ㅋㅋㅋ 당신한테 돈을 안쓰니 형편 없어 보입니까? ㅋㅋ
@user-bd7ut3cg5h
@user-bd7ut3cg5h 7 ай бұрын
저도 얼마 전 며늘아가 새식구로 맞이했는데요 신혼여행 가서 톡으로 잘 지낸다 연락왔구요 신혼여행 다녀 온 날 아들 전화로 잘 도착했다...ㅎ 명절 앞두어서 번거롭다 명절 때 오라했어요 저는 제 인생, 아들부부는 둘만의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전화통화도 거의 아들 폰 별로 크게 문제 느끼지않고 살고 있어요 안부전화 그런거 안하고 지내도 며칠 전 며늘 주선으로 여행 다녀왔구여.....각자 생활 바쁘니 굳이 형식에 얽매이는거 저도 불편해서요 ㅎㅎ 기념일 서로 잊지않고 상황에 맞춰 얼굴 보고 그럼 감사하다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제가 문제인가요😊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7 ай бұрын
아닙니다 스마트 하십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요 특별한 날외엔 톡으로 그래도 서운해하지 하지 않아요 젊은애들 이해합시다 지자식들 잘키우고 지 가정 잘살면 됩니다 딸하고는 전화도 자주하고요 며느리들 역시 지엄마하곤 전화잘해요
@user-oz7nj8ue8w
@user-oz7nj8ue8w 3 ай бұрын
문제가 아니고 자랑하신겁니다😅😅
@ellyk9008
@ellyk9008 5 ай бұрын
아들옆에 딱붙어 일어나지않는 며느리? 그럼 그옆에 같이 붙어있는 아들은 왜 지적을 안하고 안시키나요? 며느리는 시가와서 일하려고 결혼합니까? 제보자께선 아직 꼰대마인드가 있으십니다.
@user-dz6cc3ju5f
@user-dz6cc3ju5f 6 ай бұрын
나도 곧 시어머니 되지만... 되도록 외식하고 식세기를 사 두는 센스를 발휘합시다
@Ponytail_pooh
@Ponytail_pooh 5 ай бұрын
주차장까지 나가서 배웅은 필요 없습니다. 현관문 앞까지 가서 인사 똑바로 잘 했으면 됐습니다. 결혼 전 설거지는 아닙니다. 아직 손님 맞습니다.
@chemphile94
@chemphile94 7 ай бұрын
아들 며느리가 둘이서 잘 살기를 바라면 되는겁니다. 괜히 시어머니가 분란을 만들고 부부사이도 안좋게 하는 겁니다.
@user-wh6cb5dw4c
@user-wh6cb5dw4c 7 ай бұрын
나도 며느리 볼거지만 문자 보낸거 아무렇지 않을 듯 남남이었던 시댁식구 식 30분 올렸다고 금방 친해지는 것도아니고 며느리끼리는 알아서 천천히 친해지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또 동서를 왜 맞이해야 되는건지지 걍 서로 싸우지 않고 잘 살기만 하면 냅둬요 자꾸 이러면 서로 싸워요 아들보고 다 시키고 며느리보고 바라지 말아요 우리집에 들온 낯선 며느리 한테 뭘 바래요 ㅉㅉ
@user-oi1ds3sx4g
@user-oi1ds3sx4g 5 ай бұрын
신혼여행갔다와서 사연자 아들이 사돈어르신들이랑 형제자매 배우자한테 전화로 안부인사 했답니까? 했나안했나 관심도없겠죠
@user-vw1uu4xb2d
@user-vw1uu4xb2d 5 ай бұрын
잘 지내고싶어하지말고 그냥 관심과 간섭을 끊으세요. 왜 우리나라 시부모들은 며느리에게 왜이리 집착하고 뭔가 대우받길 바라는지 모르겠다.
@ByungGeunJung
@ByungGeunJung 7 ай бұрын
이런 고민 자체가 문제. 가족주의. 가족모두 화목히라는 것이 꼰대. 둘이 잘 맞춰 잘 살면 그걸로 다행. 각자 자기 인생 사는게 답. 자기가 설거지 안시킨다고 좋은시어머니로 생각하는데 그럭하고 좋은 관계유지를 은근 강요중. 며느리라는 대상에 이미 많은 기대와 역할 부여 후 실망중임. 기대하지말고 그냥 편안히 지내세요.
@kyungheuilee6859
@kyungheuilee6859 5 ай бұрын
둘째 며느리 말 중 틀린말 하나 없다. 며느리가 현명하고 정확하다. 끊을건 끊는게 오해가 없다. 예의라는 포장으로 며느리 역할 강요 하지마라. 아들도 전화 안했고 설거지도 안했고 형수님께 전화 안했다. 며느리만 잡지마라. 좀...
@user-iv8zs7wc8i
@user-iv8zs7wc8i 7 ай бұрын
사연자 분 둘째며느리가 결혼도 안했는데 당연히 손님 아닌가요?? 왜 손님 초대해놓고 부엌에 가서 일 안 도왔다고 서운하다 하시는지 사연자 분이 이해가 안 갑니다. 꼰대 맞으신듯
@user-jm3ov5le5s
@user-jm3ov5le5s 7 ай бұрын
아들은 가만두고 며느리한테는 알아서 시가집에서 일하길 바라는데 안했다고 흉보시네요. 이미 시어머님 판단이 객관성을 잃으셨네요.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7 ай бұрын
처가 장인,장모한테 잘하니까 장인,장모는 사위들 문제 거론 안하잖아 결국 여자들이 문제 그냥 멀쩡한 여자를 찾아보기 힘든 시대가 된거지
@KiWi_Sae
@KiWi_Sae 7 ай бұрын
⁠@@user-bm2ds5go2f여기서도 그러시네 여자한테 엄청 당하고 사셨나봐요?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7 ай бұрын
@@KiWi_Sae 도대체 요즘 여자란것들 불만,불평 하는거 말고 할줄 아는게 머가 있냐? 제대로 할줄 아는게 없으니 시댁하고 맨날 싸우고 살지 남자들이 처월드랑 싸우는거 봤냐?
@user-bs2me4xm5o
@user-bs2me4xm5o 7 ай бұрын
참 이기적이다 사위가 처가집에가서 장인 ㆍ장모가 마당쓸고 빝메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할때 가만히 있음 이뿌겠니? 참 가정교육들이 문제긴 문제다 혼자 살아라 결혼은 두사람이 맺어질때 이미 두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다 연결되는 다른사람들과의 매너ㆍ예절도 있는거다
@user-pz1rm5rm9f
@user-pz1rm5rm9f 5 ай бұрын
며느리는 너희집 종이나 일꾼으로 가는것이 아님을 알아주세요
@user-jw6xr8ht4t
@user-jw6xr8ht4t 6 ай бұрын
왜 며느리가 전화해야돼... 지 아들은 뭐하고 있었어... 지겹다 진짜
@user-tk5eq7un3l
@user-tk5eq7un3l 7 ай бұрын
종종 보는데 여기 패널분들 말씀들은 늘 2% 좀 아쉽다 댓글이 더 현명한듯
@sentierofirenze2264
@sentierofirenze2264 7 ай бұрын
저는 제 남편이 항상 시어머니께 먼저 연락하고 저는 가끔 곁에 있으면 바꿔줘서 통화합니다.문자로 가끔 아이들 사진보내고 안부 전화가 다이지만 사이도 좋고 만날때 반갑게 잘지냅니다. 형님하고 안부전화 따로 안하고요 ..만나면 선물 드리고 반가워하고...해외에 살아 그럴수도 있겠지만 만날때마다 정말 즐거운 만남임~남편없이도 시어머님댁은 1년에 한번씩 애들 데리고 여름 한달동안 아주 편하게 다녀와요.주로 시어머니께서 요리해 주시고 제가 설거지 담당..외식이 더 많긴하네요~가끔 제가 특별한 요리할때 해드리지만 두세번이 다임..만나서 즐거워야 되는데 스트레스면 안보는게 낫지요..
@suny0ng
@suny0ng 7 ай бұрын
00:10:41 며느리 회사에서 일중인데 전화해서 훈수질 ㅋㅋ 아이고 말하는 내용도 내용이지만 때와 장소 그 어느것하나 시어머니가 예의 밥말아처드신 MZ 그자체신데, 댓글에는 며느리 욕이 많네요. 웃기는 남편 집안이네 ^^ 남편이 처가댁에 잘하면 아내도 어련히 알아서 잘하겠죠. 왜 항상 며느리만 시가에 먼저 도착해서 손님맞고 설거지하고 해야되는지? 며느리 돈 많이 벌 것 같은데, 남편 얼마나 버는지 궁금하네요. 별볼일 없는 집안일수록 말이 많다더라고요... ㅎㅎ
@AlbertPike2025
@AlbertPike2025 7 ай бұрын
아들도 말안하면 안할걸요? 본인 아들도안하는걸 며느리한테 바라는건 웃기지않나요?
@user-yq6oj4kd4t
@user-yq6oj4kd4t 7 ай бұрын
남편은 신혼여행 갔다와서 친정부모님이랑 아내 형제자매한테 했니? 그냥 각자집엔 각자가해라 대접받는거 예의라는 프레임씌우고 며느리한테만 강요하지말고! 아들 놔두고 왜 키우지도않은 남의집딸한테 권위확인인지 심보도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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