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여 진짜 맘에 드는 분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시면 잘 될 것 같아요 ㅎㅎㅎ

ㅋㅋㅋㅋ저도 이 생각 ㅎㅎ 순수하시고 좋으신 분 같네요 ㅎㅎ

스윙댄스동호회에 연애하러 오는 분들도 많지만 정말 진지하게 컴핏 준비하고 일주일에 몇일씩 전문적으로 춤 배우고 연습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연애할래 여자랑 손 잡고 춤출래. 이 느낌이 아니라 진짜 진지하게 이 부분을 어떻게 추고 어떤 리듬을 넣을까 어떻게 동작을 베리에이션 할까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고 파트너랑 손 잡을 때 아무 느낌도 안들고 오히려 파트너가 진지하지 않고 제대로 못추면 설렘보단 답답함이 더 느껴져요! (그래서 좀더 리더한테 엄격한 탱고 동호회는 리더가 춤을 못추면 팔뤄들이 싫어한다고 하네요..ㅎㅎ 스윙댄스는 서로 지적하지 않는 문화가 엄격해서 티내진 않지만 이쪽도 마찬가지로 상대가 박을 전혀 못맞춰서 춤을 출 수 없는 정도면 호감은 커녕 답답해서 같이 춤추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댄스 동호회는 연애의 장이 아니라 (연애만 하러 오는 분들은 초중급 단계에서 다 떠나는 편) 연습해서 살아남아야 하는 장이에요.) 그리고 진지하게 추시는 분들 사이에서도 당연히 눈 맞으면 연애하고, 춤에 대해 진지한가? 가 호감의 척도가 되기도 해서 오히려 춤을 대충 추고 연애만 하러 오는 사람은 딱 눈에 보이기 때문에 호감의 대상이 되기 쉽지 않아요! 어떤 동호회던 연애를 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기에 춤 동호회에서도 연애를 하는 사람이 많은건데, 단지 손을 잡고 춤을 춘다고 해서 ‘앗 손 잡았어! 설레!’라고 생각하며 호감을 느끼는 변태…(?)는 거의 없어요. 오히려 이런 분들은 제재 대상..? 춤을 추는 동호회라고 해서 스킨쉽이 있는 것도 아니에요. 딱 춤 추고 그 이후로는 서로 닿지도 않는.. ㅋㅋㅋㅋ 춤 끝났는데도 닿으면 그건 서로 맘에 들어서 썸을 타고 있을뿐.. (그럼 주변에서 ‘어머.. 쟤네 썸 타나봐.. ‘ 라고 보고, 그냥 각자 진지하고 재밌게 춤 추고 끝난답니당.)

매력이 없다면 그걸로라도 어필해야죠

이게 ㄹㅇ.. 상처는 남자만 받을듯

저도 이생각했는데 ㅠㅠㅠ 맘에 드시는분 있으면 자신감 가지고 얘기 나눠보시고 잘 만나셨으면 해요~ 솔직히 돈이 다가 아니지만 충분히 능력도 되시니까 자신감 가지세욧!!!!

대놓고 퐁퐁 조장하는 개막장 쇼 ㅋ

@@jkkim6928 열폭 추하다 ㅋㅋㅋㅋㅋ

설거지

@@user-gk8fe8tp7e ㅋㅋㅋㅋㅋㅋ이걸보고 설거지라뇨; 어질어질하네요

아무데나 설거지 갖다 붙이지마라 좀

@@user-yg7np1el2i 네 다음 퐁퐁남 ^^

@@user-yg7np1el2i 🙏🏻☺️👍🏻

아 그래요?

월 1000이면 눈높아도되지 ㅋㅋ

커피마시고 꾀배기만 사오셨다고....여자분이 너무 자기랑급이 달라보인다며(좋은의미로) 잘안되셨나봐요.

@@seungranlee1554 급이라는게 뭔지? 남자분 연봉?? 이야기 나눠 봤겠지만 남자분 너무 소극적으로 다가간건 아닌지?? 이상형이라면서 만났으면 적극 대시하고 애프터 신청해야죠. 남자분 문제 있는거 맞네요. 😂

월천벌어도 저런얼굴은 연애가잘안됨. 월천버니 그나마괜찮지 그냥평범한직장인이면 저런얼굴로는 연애절대못함

ㅋㅋㅋㅋㅋㅋㅋ 뻔뻔하게 못하고 안절부절 쑥쓰러워하셔서 더 귀여우신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sujinhuh206 귀옆다고 한번 웃고 지나쳐가는 사람을 될찌언정, 왠만한 여자는 저런남자 자기 남자로 안좋아함. 아니 본능상 못좋아함. 친구로 지내자. 너 남자로 안보는 여자는 눈이 삔거다, 등등 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안함. 왜냐고? 본능적으로 여자는 생존력있는 남자에 "자기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끌리게 되어있다. 잘생긴 얼굴은 유전적, 그리고 성장기시 육체적, 정신적으로 잘 자랐다는 증거이고, 그 담이 몸매쯤 되겠다. 그 둘이 다 되는 사람은 천상계이니까 끼리끼리하라고 두고, 그 이외에나머지는, 적어도 내가 웃고싶을때 화끈하게 웃고, 남자가 원하면 원한다고 말 할수 있는 능글거림 정도는 있어야 생존력이 어필되지. 사회가 물질위주로 발달할수록 경제적 능력있는 남자가 힘을 발휘하다가도, 그 근본이 너무 범생이면 버림받거나 바람핌 당하는 이유는 본능적으로, 싸움이 일어나거나, 전쟁이나면 "변호사,의사인 내 남자가" 저 힘있는 남자한테 "네, 네"하면서 굽실거릴것을 본능적으로 여자는 아는것이다. (얘를 직업으로 든것이니, 변호사, 의사중에 알파남이 없다는 말은 아님.)

이거 ㅈㄴ웃김ㅋㅋㅋㅋㅋ

그거 여자분을 좋게말씀 하신거같던데...자기랑 급이다르다고

@@user-pg7np4zt3g 무보살 다음편에 "무보살뒷얘기"로 말해줬어요

언제는 자기 이상형이라고 해서 MC 들이 주선해줬는데

@@seungranlee1554 지금까지 짧은시간 잠깐씩 만났던 여자분들은 다 이상형이었는데 먼저 다 차였대요.근데 본인이 좋다해서 만난 꽈배기분은 만나보곤 자기랑 급이 달라서 싫대요.그니까 문득 저런 생각이 들더라구요.차라리 만나보니 본인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말하면 좀더 솔직한거 아닐까여.

아니 어떤 삶을 사셨길래 이렇게 꼬이셨을까…..

진짜 왤케 꼬이심..

인정 ㅋㅋㅋ

글게 썩 믿음이 안가긴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 꼬였어요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