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의 팩폭💥 자식을 공격한 경험이 있는 부모들은 당장 이 영상을 클릭하세요✔ | 요즘 가족 금쪽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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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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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부모들의 반성 타임!
자식을 공격하는 부모란?
📌요즘 가족 금쪽 수업 1회(21.05.08)
0:00 자식에게 상처를 주는 부모의 말
3:27 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는 착각
8:22 현실 엄마 vs 가상 엄마
13:15 완벽한 가족을 만들고 싶다면?
16:06 부모의 막말에 다친 '어른 금쪽이들'에게

Пікірлер: 164
@tmddbrkdtjr
@tmddbrkdtjr 12 күн бұрын
지금 3040이 결혼 안하는이유 6070부모의 정서적학대로 정신적결핍이 너무 큰 세대임
@shdjdksk18279
@shdjdksk18279 Күн бұрын
우리아빠도 막말 대박인데ㅋㅋ웃긴건 밖에선 세상 천사임ㅋㅋ자식들한테는 쌍욕하고ㅋㅋㅋㅋㅋ그리고 자기한테 효도하고 공경하라그럼ㅋㅋㅋㅋ
@AKLK528
@AKLK528 25 күн бұрын
편부모가정인데도 물질적으로는 부족하지않게 나를 고생하며 키우셨지만, 하루도 빼먹지않고 말로 나를 죽이던 우리엄마.. 딸래미가 시집가도 여전한 우리엄마.. 엄마의 신체적, 정신적 학대에 내 눈이 멀어버렸으면, 귀가 멀어버렸으면 좋겠다 생각했고 여즉 살면서 죽고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엄마랑 갈등 겪을 때 말곤 없었네요 속으로는 썩고있는데 대인관계는 너무 원만하니 티가 안나서 그렇지.. 나는 아직도 내 스스로와 싸우고 있는데 내가 너무 괜찮으니까 아무것도 모르고 2세 얘기나 하는 울엄마.. 이와중에 나한테 새로운 부모자식관계가 시작되는게 얼마나 공포스러운지도 모르면서..
@sjyi5306
@sjyi5306 25 күн бұрын
참으로 지옥같은 날들속에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 엄마도 참으로 가여운 사람이네요 사랑했을 딸자식 가슴에 못을 박고 행복보다 불행하게 살았을 딸을 생각해 잘못을 인식하고 반성하지 않는 한 말입니다 그렇지만 사랑하지 않아서라기보다 그 엄마도 살려고 그랬을꺼라고, 일종의 발버둥을 친 한 불쌍한 인간이었을 뿐이라고 생각하면 당신은 조금 덜 불행할까요 그런 모진 상황속에서 살았고 현재도 불행하고 안타까운 당신자신을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그 엄마는 잘 키우겠다는 책임만이 사랑이라 착각을 하고 해서는 안될 못들을 그렇게 박았나 봅니다 그래도 당신딸의 지난시간부터 현재까지의 심정이 이런 줄 안다면 또 가슴아파 할껍니다 세상에 자식 미워하고 불행하길 원하는 부모는 없으니까요 혼자 가슴에 담고 불행이 연속되는 삶속에 자신을 두지말고 그 분께 진심으로 당신의 마음을 전해보세요 그 분이 미안해하고 사과할 기회를 드려보세요 그 분의 사과와 두 분의 화해만이 당신을 회복시킬수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반면교사삼은 당신은 틀림없이 훌륭한 엄마가 될테니 공포심 같은건 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엄마도 당신이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랄꺼예요
@AKLK528
@AKLK528 25 күн бұрын
@@sjyi5306 긴 글 감사합니다🥲 말은 저렇게해도 둘이 엄청 잘지내요ㅎㅎ 한번씩 싸우면 뒤집어지지만😆... 사과를 받은적이 있는데, 오은영쌤 말씀대로 엄마는 자신의 워딩을 잘 기억못하더라구요; 어릴때 사과받았으면 씻겨 내려갔을텐데 다 커서 받으니 변하는게 없더라구요.. 사과해놓고는 나중에 다시 내가 뭘그리 잘못했냐고 뒤집던데요😆 한 여인으로써의 초6 자식을 두고 남편이 죽어버린 엄마의 삶을 이해했기에 가출 한번 한 적 없이 크게 삐뚤어지지 않았고, 스스로 삶을 내려놓지 않은 제 자신으로도 만족하며.. 풀리지않는 응어리는 아마 영원할 것 같아요ㅎㅎ
@user-pk8cb2wh9q
@user-pk8cb2wh9q 23 күн бұрын
제가 단 댓글인가 착각할정도입니다. 제가 그렇게 커왔고.지금의 저는 속은 곪았지만 겉으로는 제법 멀쩡한척 살아가는 한인간이예요. 두려움에 결혼도 결혼생활도 자신없었지만..돌이켜보니 결혼과정도 순탄치는 않았네요.. 아무튼 지금은 사랑스러운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아. 엄마와는 몇개월전에 크게 다툰후에 연락않고있어요. 자식과 부모가 도대체 다툴일이 뭐가있냐는 분들이 저는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요. 정말 정만 너무 괴로운선택이었고. 한편으로는 지금 이러한들 다시 언제고 그굴레속으로 들어갈수밖에 없을것이란걸 잘알고있지만, 지금은. 몇달간은 참 평온한 생활을 하고있어요..본인감정밖에. 본인상황밖에는 생각할줄 모르는 편협하고 이기적인 부모가 되지않으려고 항상 아이의 눈을보며 또 다짐하고 다짐합니다. 님의 가정에도 항상 흔들리지않는 굳건한 사랑만이 있길 기도드릴께요.
@bluejkim
@bluejkim 16 күн бұрын
절연 안하고 해결해보겠단 망상이 있다면 버리세요. 그 인연을 붙잡고 있는한 고통은 영원할겁니다. 저절로 나아질 수 없어요. 10년 후에도 똑같지 않으려면 지금 헤어지세요.
@user-lg2xb3qq2z
@user-lg2xb3qq2z 11 күн бұрын
제가 그랬는데...... 그러다 제가 병났거든요. 그게, 진짜 기본이 안 되서 사랑하는 마음도 모르고, 자식 무조건 함부로 대하는 부모도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근데, 우리 엄마는 마음에 사랑은 있되, 자기 맘대로 하는 사람이었어요. 나름 생각해서, 하는 것은 사실이긴 했거든요... 그냥 우리 엄마는 그런 사람이구나 받아들이게 됐어요. 그걸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게 사랑이예요. 그건, 부부관계에서도 마찬가지.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 이성간에 이해하지 못할 행동과 말들..... 그걸 극복하고 소통하면서 서로 아, 사랑하는구나 깨닫고 이해할 수 있다면.. 함께 사는 거고. 그걸 못하면 이혼하는거고.... 성격차이란 이유 대면서요. 그냥, 서로 어떻게 사랑하는지 모르는 미성숙한 사람들이죠. 엄마에게서 벗어나세요. 엄마를 버리라는 뜻이 아닙니다. 정신적으로 엄마가 그랬으니까, 엄마때문에 '엄마의 영향을 받은 나' 에게서 벗어나세요. 2세 낳으면 안 보이던 것들이 보일거예요.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이 이해가 또 될 거예요. 물론, 그렇다고 문제없는 부모가 될 거란 생각은 버리세요. 인간은 누구나 다 완벽하지 못합니다. 엄마로서도 마찬가지예요. 좀 부족하면 어때요. 자식에게 상처주면 어때요. 그거 극복하고 자라는 과정이 또한 그 아이에게 필요할 수도 있어요. 아예 사랑이 없어서 첨부터 죽여야지, 팔아먹어야지 하고 낳는 저세상 엄마도 아니고..... 이미 충분히 님은 아니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있잖아요. 충분합니다. 저도 완벽히는 아니지만, 그러고 있어요. 내가 엄마가 도저히 이해가 안 되서 원망하고 미워하고 그럼에도 사랑하고. 안 쓰럽고. 애써서 사랑하려다가 병났거든요. 죽을 뻔...... 근데, 저 같은 경우는 그냥 하나님이 인정이 되니까 인정이 됐어요. 내 현실이오. 그냥 나에게 주어진 엄마가 이런거구나 하고. 내 부모가 이런 사람이고 내가 이 부모밑에서 태어난 게 하나님이 하신건데 뭘 어떡해?? 난, 그냥 내 할 일 하자. 부모에게 죽을 힘 다해 효도할 필요없고, 순종할 필요도 없고. 하나님만 따르자. 이거요. 하나님 말씀 따르면서 살면 편해요. 사실 부모님과의 문제도 결국, 하나님 말 안들어서 생긴 갈등도 많긴했어요. 나도 내 고집때문에 갈등 좀 겼었죠.
@jjins2681
@jjins2681 29 күн бұрын
부모세대에서 받은 상처를 저도모르게 대물림하지 않도록 노력해야할것같아요
@lalala.9
@lalala.9 28 күн бұрын
정서의 발달과 사회성 발달이 죽을 때까지 발달 가능하다니 위안이 되네요
@user-vr2jh1vz8t
@user-vr2jh1vz8t 7 күн бұрын
저의 부모님과 같네요...이혼을 하게됐는데 저더러 망한사람이라고 너같은애랑 살다 나까지 망할까봐 무섭다... 부터 시작을해서.. 온갖 상처를 부모에게로부터 받았네요..부모님때문에 늘 자존감이 없이 살았고 한편으론 한번만이라도 칭찬받아보고싶어 노력했는데 안되더라구요. 매번 말로 온갖 상처를 주시더라구요 ㅠㅠ전 결국 부모님과 연락을 끊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너무 괴로워요.. 이러다 부모가 돌아가시면 어떻게 할지.. 제 나이가 45세입니다.
@user-je8ch1hs7e
@user-je8ch1hs7e 6 күн бұрын
정말 어찌 해야할까요....
@kingsejong12
@kingsejong12 6 күн бұрын
그깟 이혼 큰일아닙니다 용기내셔서 잘 사시기를 바랍니다!
@iniyniiniyni
@iniyniiniyni Ай бұрын
B형엄마 있어요~ 조카 대학 중퇴하고 5년 집콕하며 방황하는거 언니는 큰소리 한번 안내고 쭉 기다려줬어요. 술먹고 밖으로 나도는 것보다 낫다며 동생인 저한테도 하소연 한번 안했어요. 조카 드디어 하고싶은 일 찾았고 마치 준비되었던 것처럼 알아서 척척 잘하고 있어요. 물론 자신을 믿고 기다려준 엄마한테도 잘하구요. 보면서 저런 엄마되고싶다 많이 배우는데 잘 안되네요ㅡ
@hiyoua3007
@hiyoua3007 28 күн бұрын
B형 부모 아래서도 캥거루 자식 나오더라고요 ㅎㅎ
@JeryL-j9vk
@JeryL-j9vk 27 күн бұрын
​@@hiyoua30072년..3년.. 하다가 지금 40 넘어서도 독립못한지인이 있어요 스카이 출신.. 뭐든 케바케에요 ㅜ
@user-uh2hd2ss9v
@user-uh2hd2ss9v 20 күн бұрын
맞아요ㅡ😂
@user-mn7yj5lr1k
@user-mn7yj5lr1k 8 күн бұрын
근데 애들성향에 따라 다른것같아요. 주변에 B형엄마가 있는데, 첫째는 괜찮은데 둘째는 금쪽이가 되어서 많이 힘들어하셨어요..ㅠㅠ
@ryubin4028
@ryubin4028 Ай бұрын
아이는 부모의 감정에 예민하기때문에 예민하기에 더욱 분노에 더 강하게 반응해요 제가 애기때 그랬으니까 우리 부모님은 칭찬은 하나없고 전교 2등 상장 들고와도 반응이 그냥저냥했어요 오히려 전교1등이 아니었다고 더 분노하고 쐐기를 박았어요 사랑받길 원했던 내 최선인 이 방법도 통하질 않으니 다 관두자 초등학교때 내팽겨쳤죠ㅜㅜ 인정받길원했지만 실패했으니 내가 인정받고 사랑받는 일에 그 초등학생때의 내가 할수있는일은 더이상 없었고...ㅜㅜ 더 예민해지게되니 부모님의 분노에만 더욱 예민하게 반응했어요 그래서 표현이 필요했고 그래서 인정이 필요했어요 "너가 존재해도 괜찮다"는 인정이요 난 아직도 내 존재가 물음표로 남아있습니당;ㅇ;....
@sweetallier
@sweetallier 29 күн бұрын
법륜스님이 말씀하셨어요. 나의 태어난 목적을 따지지 말라고요. 길가의 돌멩이, 이름없는 꽆과 풀들... 다 이유가 있어서 태어나는 게 아니라고요. 부모님의 인정과 상관없이 나는 그냥 나 스스로 잘 살아가는 거예요. 인간은 갖은 관념을 갖다대며 자식을 부모에게 옭아매지만, 사실 태어나면, 나는 나인거죠. 나를 펼치려고 태어난 거예요. 태어난 것 자체가 축복이고, 우주의 인정입니다. 나무의 줄기가 어떻게 단단해지는지 아세요? 바로, 바람에 흔들려서랍니다.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온실안의 나무줄기는 단단해지지 않고, 그저 웃자라기만 해요. 그래서 온실에서는 바람을 일으켜줄 수 있도록 선풍기를 일부러 돌려요... 하필, 그 바람을 부모님이 줄 필요가 있었느냐, 하는 원망도 생기겠지만, 우주는 깨달음을 여러가지 환경에서 준답니다.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그까짓 잘했다고 한마디 하는 게 뭐 그리 대수라고, 저렇게 짜게 구나. 나는 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겠다. 저런 부모에게서 그 한마디 듣는 게 뭐 그리 위안이 된다고. 이렇게 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 나이먹고 나니, 다 부질없는데...ㅎㅎ 그땐 그렇게 절실하더군요... 지금 현재에 충실하고, 나자신에게 집중하세요... 그게 바로 님의 존재 이유랍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너그러워지세요...❤❤❤
@user-xt4qx1bb8w
@user-xt4qx1bb8w 27 күн бұрын
우주는 당신을 위해 존재합니다~!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주가 천금으로 꾸며졌다하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당신은 천하보다 귀하신 존재입니다!
@user-nq9vf1uj1r
@user-nq9vf1uj1r 14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user-gy7sp4gr6n
@user-gy7sp4gr6n 12 күн бұрын
세상에ㅠㅠ 당신이 이세상에 하나뿐인 존재만으로도 소중한 사람입니다🤎
@sol_coco
@sol_coco Ай бұрын
소름이네요.. 저렇게 말하면서 사랑한다고 생각한다는게ㄷㄷㄷㄷ
@user-mt7zy2qw8c
@user-mt7zy2qw8c Ай бұрын
사랑하지않으면 무관심이자나요
@user-nu8ts7yy7r
@user-nu8ts7yy7r 4 күн бұрын
둘다문제
@user-cf5eu9qw2c
@user-cf5eu9qw2c Ай бұрын
저도 고1때 반에서 2등을 했어도 칭찬한번 안해줘서 서운했어요. 1등아니면 다 소용없다는 아빠말에 상처를 크게받아서 공부해도 칭찬도 못받는거 뭐하러 하나싶어 그때 놔버렸죠. 웃긴건 아빤 2등도 못해봤다는거죠. 본인의 자격지심을 자식에게 화풀이하지 않았다면 제 인생이 조금은 바뀌지 않았을까 싶어요. 칭찬받고 싶었을 뿐인데 (잘했다) 그말 해주는게 그리 어렵나.
@sweetallier
@sweetallier 29 күн бұрын
정말 대단하세요!!! 고등학교 때는 반에서 2등하는 게 진짜 어렵죠~~!!! 제가 못해봐서 알아요~~ㅋㅌㅋㅌ 잘하셨어요~~!!! 정말 잘하셨어요~~!!! 정말 대단하다, 우리딸!!! 최고다, 우리딸!!! ❤❤❤
@coolchae8749
@coolchae8749 27 күн бұрын
정말 인간의 정서는 죽을 때까지 성장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20,30대는 나에게 엄격하기만 했는데 40대에는 주변에 좋은 사람들 영향으로 자신을 많이 사랑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내가 나를 사랑하니 주변 사람들에게도 더 애정이 생기더군요. 나부터 돌봐야 한다는 걸 깨닫고 정서적으로 훨씬 안정되었습니다.
@JIMIN-fp8gj
@JIMIN-fp8gj Ай бұрын
남들이 하면 상처가 안되거나 덜한것도 가족한테 들으면 큰 상처가 되요 특히 반복적으로 계속.. 그런건 가스라이팅이나 마찬가지죠.. 가족이랑 멀어지고 싶으면 계속 그러세요 그 상처를 받는 사람은 시간이 갈수록 당신들을 멀리할테니..
@nana-zd7eo
@nana-zd7eo 24 күн бұрын
정말 애 낳을자격없는 사람들은 본인을 알고 꼭 피임하시길 하,,
@user-qz4my7qn4y
@user-qz4my7qn4y 29 күн бұрын
오은영박사님은 전국민의 선생님입니다.학교에서도 이런걸 공부하는 시간이 꼭 있었으면 좋겠어요
@user-kk8po6fx9m
@user-kk8po6fx9m Ай бұрын
어릴때 엄마의 행동이 너무 싫었는데 엄마가 되니 나도 모르게 그러고 있더라구요. 바꾸려고 하는데 갱년기라 갑자기 욱 올라오는 마음을 조절 안될때가 많아요. 마음 단단히 먹고 더 노력해야겠어요. 결국 사랑은 내가 듣고 싶은 말을 해줘야 하는거니깐요
@user-mn7yj5lr1k
@user-mn7yj5lr1k 8 күн бұрын
맞아요..ㅠㅠ울엄마처럼되지 말아야지..했는데 어느새 저도 그러고 있네요ㅠ
@mumu8177
@mumu8177 5 сағат бұрын
공감요ㅜ
@kalopsiakimmy4132
@kalopsiakimmy4132 23 күн бұрын
저희 엄마는 언니만 그렇게 편애를 했는데요. 언니가 명절때나 제 생일날 저와의 약속을 몇번이고 바람맞췄는데 엄마는 "너희 언니가 그럴수도 있지"라고 하네요. 언니가 사과를 안하는 것은 물론이구요.
@has-ve4nl
@has-ve4nl 17 күн бұрын
손절해도 마음은 아프겠지만 완전히 독립해서 사는 게 좋을듯해요ㅠ 계속 대화를 시도하든 맞춰주든 무슨 노력을 하든 설령 가만 있어도 반복되기만 할 거거든요 나오시길 스스로를 그곳에 두지 않았으면..
@user-np5il8rk6w
@user-np5il8rk6w 11 күн бұрын
@@has-ve4nl저 내용 만으로 손절은 좀..;;;
@user-kq9ti7cf7k
@user-kq9ti7cf7k 6 күн бұрын
서로 챙기지 마요
@uri0903
@uri0903 13 күн бұрын
B같은 엄마 밑에서 자랐어요 소리한번 안지르시고 늘 대화로 생각을 나누고 얘기해주시고 저를 키우셨는데 저는 그게 안돼요 완벽한A엄마예요 엄마를 닮고 싶은데 저는 절대 안되더라구요 노력을 많이 해야겠어요
@yoon10004
@yoon10004 12 күн бұрын
B엄마 밑에서 컸는데 A엄마가 될 수 있나요? 헉.. 내가 잘 하고 못하고는 내자신에게 달려있나보네요. 저는 A엄마에게 컸지만 B엄마 되려고 노력노력 노오력 중인걸요.
@user-of8sg1zc7d
@user-of8sg1zc7d Ай бұрын
제가 A형 엄마였다니...아이를 밀착케어하면서 나름 좋은 엄마, 멋진엄마라 생각했는데 완전 착각이었네요~아이에게 좀 더 따뜻한 말, 격려의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PRAHADAM
@PRAHADAM 11 күн бұрын
이렇게되돌아보시는것만해도 대단한겁니다 저도보면서 반성하게되네요
@tolltoll8181
@tolltoll8181 5 күн бұрын
엄마로서 그렇게 느끼셨다니 엄마와 아이들은 앞으로 더 가까워지고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
@user-er4we8zm9v
@user-er4we8zm9v Ай бұрын
저건 아빠가 아니예요
@user-jh2wr8ls3m
@user-jh2wr8ls3m 29 күн бұрын
부모를 부모재교육학교에 보내서의무교육을 받게 하면 막말이 나아질까요?!한국은 막말처벌제도를 시급히 만들어야 함😂
@this-day
@this-day 25 күн бұрын
저희 엄마는 제가 어렸을 적부터 화날 때마다 제가 없었졌으면 좋겠다고 늘상 말했어요. 제가 결혼하기 전까지요. 그래서 학창시절부터 많이 죽고 싶었어요. 제가 결혼하고 엄마가 경제적으로 도와주셔서 고마운 것도 많았지만, 출산 후 너무도 사랑스런 아이를 보면서 우리 엄마는 어렸던 나를 왜 그렇게 미워했을까싶더라구요. 어느 순간부턴 친정엄마 집에 가면 가슴이 두근거려서 오래 같이 있기가 힘들어요. 사십대 중반이 됐지만 그 트라우마는 여전히 진행중이네요. 그런 엄마가 더 늙으면 저와 같이 살고싶다고 합니다. 저는 엄마에게 자잘하게 도움 받은게 많아서 고마운 마음과 또 엄마의 폭언 습관을 알기에 같이 살고 싶진 않은 마음이 중첩돼서 오히려 죄책감만 키우고 있구요.
@user-fm1qz3mm4m
@user-fm1qz3mm4m 16 күн бұрын
얼마나 괴로우실까..
@user-bm8pz7ko2y
@user-bm8pz7ko2y 14 күн бұрын
말로만 사랑한다하고 방치하는 부모도 있어요 애증의 부모 끊어버릴수도 없고... 저라면 같이 안살아요 끝이 보이거든요 사람은 안변하고 서로 배려할수 없는 관계라면 결국은 상처로 곪아갈꺼같아요
@user-ih2qb9dl3w
@user-ih2qb9dl3w 12 күн бұрын
같이 살지 말아요… 힘들어요 😢 저는 아빠와 엄마가 사이 안좋을때 생기고 태어나서 두분에게 사랑 받지 못 했어요. 결국 두분 따로 사시고, 폭언과 폭행으로 살다 제가 성인 되고나서 갑을 관계가 바껴서 갑자기 친한 척 하더라구요. 너무 혐오스럽고 제가 죽고싶었어요. 본인이 약해지고 나이 드니 그러시더랴구요. 더 관계가 악화 되었다가 그러고나서 몇년 후 일찍 돌아가셨는 데, 애증으로 죄책감으로 살았지만 솔직히 안 계시니 너무 행복합니다 ㅠㅠㅠㅠㅠㅠ 고아가 되었지만, 너무 행복해요 ㅜㅜㅜ
@eunjinlee8259
@eunjinlee8259 Күн бұрын
늙어서 같이 살고싶다는 부모의 말이 얼마나 부담인데…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이기적이네요.. 거리를 두시면 좋겠어요..
@user-zh5nx1nc3d
@user-zh5nx1nc3d 29 күн бұрын
사연자분 너무 공감하네요 모든 사례가 아버지 ,어머니. 두분의 모습 이네요..전 결혼과 출산을 했음에도 변하지않는 관계에 우울증이 와서 부모를 만나지않습니다. 만나면 항상 우울이 따라오더라구요.모든 노력을 해봤지만 저를 지키는 방법은 이것뿐이라 생각해요
@ohhmimyo
@ohhmimyo 7 күн бұрын
울엄마가 오은영 쌤이였다면 내 인생이 달라져있을까?…^^; 하, 이만큼도 감사하라고 급반성한다.
@richrich__zzang
@richrich__zzang Ай бұрын
박사님 영상들 볼때마다 놀라워요 어쩜 말씀도 저렇게 잘하시고 콕찝어 사이다발언하셔서 쏙쏙 이해잘되게하시고 거기에 연기력또한 쥑이네요 ㅋㅋㅋ 많이 반성하고 배우는 시간였어요 고맙습니다^^
@user-ie4iv5dp3e
@user-ie4iv5dp3e 28 күн бұрын
항상 감사해요 오은영 박사님 오은영 박사님 강의 듣고 언제나 배우고 내것 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 합니다 멘토로 생각 하며 자주 시청 합니다 건강하시길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jennifer_sunghyunryu
@jennifer_sunghyunryu Күн бұрын
잘봤습니다~~~!!🎉🎉🎉🎉🎉🎉
@ag1086
@ag1086 6 күн бұрын
아직 아이가 없지만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서 이 채널을 봤는데 눈물이 나네요 명강의입니다!! 강사해요
@tjsdktls
@tjsdktls 5 сағат бұрын
이런걸..상처받은 자식들만 보고 그 부모가 아니라 이 영상으로 위로 받는다는 것이 함정ㅜ
@user-chanwon
@user-chanwon 28 күн бұрын
7:02 사랑의표현 일방적 7:13 건강한 성장을 돕는가 9:54 B엄마 14:47 아이에게
@ptalove
@ptalove 26 күн бұрын
우리 부모가 반드시 봐야 하지만....난 절대 그들의 트라우마 속에서 살지 않을 겁니다.
@user-ci6ns9pt2o
@user-ci6ns9pt2o 19 күн бұрын
아이가 어릴때는 저도 A형엄마였는데, 양육프로그램 많이보면서 B형엄마로 바꼈습니다. 사춘기오면서 친구관계의 어려움을 느끼면서 불안, 긴장,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느끼면서 우울증, 불안증으로 힘들었어요. 중2부터 공부손놓고 놀았는데도 놀고있다는 불안감, 부모에게 실망을 준것같다는 생각에 자책하며 힘들어했는데, 상담을 꾸준히 다니면서도 자기비하는 좀처럼 바뀌지않았는데, 중학생때부터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마음나눌 친구없는 학교 정말 힘들텐데~~학교는 정말 쓰러질지언정 갑니다. 동아리활동도 열심히 상담도 열심히 다니구요. 그리고 에니메이션좋아하는데, 웹툰 그림도 열심히 그려요. 최근에는 문제집이랑 기출사이트 사달라고해서 스스로 공부도 시작하더라구요.스트레스 받았는지 며칠 힘들어서 밥도못먹더니 다시 컨디션 찾더라구요. 저는 성적관계없이 애쓰는 모습이 쁘고 기특합니다. 방학때 늦게까지 자는거 뭐라안해요. 그런데, 불안이 높기에 수면시간이 일정하지않으면 네가 힘드니까 되도록이면 밤늦게 자지않았으면 좋겠다고 알려만 줄뿐입니다. 다만 저녁은 식구들과 함께 먹는것은 약속입니다. 불안감 높은 아이같지않게 대중교통 너무이용 좋아하구, 쇼핑, 병원등도 혼자 잘다녀요. 너무 다행한 일이예요. 일본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지브리박물관 가는게 소원이예요. 제2외국어도 일본어하는데, 졸업하면 여행보내주고 싶어요.
@user-wq8xl8jm7m
@user-wq8xl8jm7m 5 күн бұрын
나 클때 우리엄마가 B엄마 셨다.❤ 우리엄마는 진심으로 자식을 믿어주고 기다려주셨다 고맙습니다
@user-vx2gb8hl5t
@user-vx2gb8hl5t Күн бұрын
ㅠㅠ 가슴에 너무 와닿는데요..어휴... 저는 너무 못된 엄마였네요... 저도 제가 누구보다 따끔하게 해야 정신차린다고 생각하고 더 모질게 말했는데....ㅠ 마음이 힘드네요.... 반성합니다.
@user-xd1ds7qk6e
@user-xd1ds7qk6e Ай бұрын
참 반성하게 됩니다. 우리는 부부둘다 아이들에게 그렇게 밷어내는것같아요. ㅜㅜ 어제 학교아이들의 시집을 같이 감상하다가 각자의 글씨체 얘기가 나왔는데 제가 해서는 안될 비교를 하게 되었고 누구누구처럼 또박또박 습관을 잡아보자하고 아이는 자기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속상해해서 그나마 저는 선생님방송 많이 보니 뒤늦게 깨닫고 그래 너도 정말 좋아졌고 잘하는데 요렇게만 고쳐보자하는데 애가 그것도 기분나빠하니 아빠가 옆에서 넌 뭘 그렇게 기분나빠해? 니가 하나라도 제대로 하는게 있어? 이래버리는데 애는 급기야 혼날까봐 울지도 못하고 울먹이는데저또한 심했다 싶었지만 모든걸 부정당한 애한테 미안하면서도 평소에 또 저보단 잘 하는 남편에게 어떻게 얘기를 해줘야 하나 싶어요. 저랑 싸울때도 언제 내말 제대로 들어준적있나? 하고 부정당할땐 저도 정말 속상했는데 아이 심정을 알면서도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꾸준히 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다려야 할까요? 아이한테 몰래가서 아빠의 그 행동엄마의 비교 나라도 사과해야 할까요? 초5학년이라 이제 진짜 예민한데 아빠가 편식심한 아이 먹으라며 된장찌개같은거 떠서 아이 밥그릇에 넣어줘 버리는데 참 그런것도 어째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부부싸움으로 번지지 않아야 해서 참고 있긴 한데ᆢ어떻게 말해야 할지 너무 조심스럽습니다
@user-qw8dr7xv7x
@user-qw8dr7xv7x Ай бұрын
겨우 글씨체 때문에 너가 하나라도 제대로 하는게 있어? 까지 ㄷㄷㄷ 글씨체 좀 안좋으면 제대로 하는게 아무것도 못하는 불구자라니;;; 자식은 그런 말을 듣고 어떤 기분이 들지… ㅠㅠ
@user-xd1ds7qk6e
@user-xd1ds7qk6e Ай бұрын
​​@@user-qw8dr7xv7x불구자까진 말한적없고 그것때문에 다 못한다가 아니라 그것때문에 다른 것까지 지적을 받은거죠. ㅋ그러고는 식구다같이 글씨체 연습하며 서로 칭찬해주는 시간 가지기는 했습니다. 오늘아침에 아침인사하며 다시한번 정식으로 안아주며 사과했습니다~^^
@user-qw8dr7xv7x
@user-qw8dr7xv7x Ай бұрын
@@user-xd1ds7qk6e 막말을 그렇게 까지 했지만 어쨌든 해결을 하셨나 보네요. 내가 이 말을 하면 듣는 사람이 어떤 마음이 들지 말을 하기 전에 한번만 좀 생각을 해 보시면 말이 그렇게 까지 막나가지는 않을거 같아요 ㅎㅎ
@user-zq9vr9bc4i
@user-zq9vr9bc4i Ай бұрын
그리고 아빠한테 바로 야기하시고 당장 멈추게 하셔야지 그가때문에 부부싸움될까봐 눈치보며 시간가는동안이 저는 너무 불안할것 같아요 엄마라도 적극적으로 고민중이라 너무 다행;; 남편한테 이건 명확히 잘못된거고 같이 고치자는거니 기분나빠할 일이 아니라며 바로 바로 아이없는 틈을 따 빨리빨리 잡아줘야 할 것 같아요 아빠도 한번에는 못고칠거거든요, 시행착오겪을거까지 생각하면 아버지가 깨달음을 빨리 얻는게 급해보임..😊
@oxyzen9050
@oxyzen9050 Ай бұрын
@@user-xd1ds7qk6e너가 제대로 하는게 하나라도 있냐 라는 말이나 불구자나 그게 그거지 뭐 거기까지는 안갔다고 따지기는… 반성하는것 같이 처음에 시작하지만 결국 남편탓 이네요 ㅠㅠ
@user-wg6rl2fg3g
@user-wg6rl2fg3g Ай бұрын
60대 엄마입니다 가난한 나라였던 상황이지만 어릴때 문교부 지정학교인 중학교를 보내지 않으신 엄마가 너무 미웠어요 대안학교를 통해 중학교와 고등학교 1학년에 자퇴를 했어요 지금은 다 인정해주지만 그때는 국민학교 졸업이었지요 자매 넷은 다 대학교를 나왔지요 방임한 부모 원망 많이 했어요 그 시절에는 다 못살던 때이고 이제 세월이 흘러 결혼 후에 검정고시로 중 고 패스하고 신학교 7년을 공부했지요 하고나니 그렇게도 한스럽던 마음이 많이 없어졌어요 엄마가 된 저는 우리 엄마가 왜 그러셨는지 더 이해가 안됩니다 고인이 되신 엄마 유독 나에게 모질으셨을까? 아버지 94세셔요 모시고 사는데 부모의 한계를 깨달으며 아련하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
@syp4180
@syp4180 Ай бұрын
저는 이제 30후인데 아들편애하는 부모와 절연했어요. 나는 결혼하면 자기네집 사람이 아니니까 다른 집에 돈을 주는거라 줄수 없다는 말을 듣고 그 날로 고아라고 생각하고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내가 후회할까 싶은데 벌써 4년이 지났는데도요. 아직도 전혀 이해되지않고 절대 그들을 다시는 제 삶에 들이고 싶지 않습니다. 너무 많이 상처 받았어요. 날 낳고 싶지 않았는데 억지로 낳았다는 말을 어린시절부터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거든요. 엄마라는 사람한테. 아빠라는 사람한테 저말을 듣고 이제 더는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고 앞으로도 희망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인간이 아니라 원가족은 동물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user-wg6rl2fg3g
@user-wg6rl2fg3g Ай бұрын
많이 힘드셨네요 그 과정을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죠 그것이 부모님의 한계더라고요 우주의 미아같던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인간의 악함과 연약함을 알게 되었어요 모든 사람들이 다 악하고 약해요 부모도 해결 할 수가 없기에 원망을 멈추시고 우리를 돕기위해 자기 아들을 죽음으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께 억울함과 원통함을 다 말하세요 화가 복으로 바뀝니다 더이상 미워하는 죄에서 빠져 나오는 길입니다 부모는 해결 할 능력이 없고 부모님도 그들을 키우시는 부모에게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겁니다 유교사상의 잘못된 의식이 남녀 차별을 하나 사람이 만든 학문일 뿐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로다 요한복음 3장 16절 우리 모두 죄의 피해자입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사랑해야 합니다 승리하는 삶을 사십시오 하나님은 당신과 모든 인긴을 사랑하시지요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요 자유로운 삶을 사세요 하나님 안에서요~ 저도 당신을 주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user-mc6xd1mw1h
@user-mc6xd1mw1h 13 күн бұрын
​@@syp418050중반저도 그런 경우인데, 엄마는 90이 돼갑니다.여전히 바뀌는건 없구요.스스로 악착같이 해서 경제적으로 강해지는게 최고의 대안인듯 합니다
@user_vsjfmexjancjrk
@user_vsjfmexjancjrk Ай бұрын
엄마들이 보고 반성좀 했으면 좋겠다 나도 a형엄마때문에 상담받고 내가 정서적 학대를 받을 걸 알게되었다 결국 엄마를 버렸다. 다시는 보지 말자
@comixmaniac
@comixmaniac 5 күн бұрын
A형 엄마요! 잘 버리셨어요!!! 무조건 도망쳐야 해요!!
@user-ci6ns9pt2o
@user-ci6ns9pt2o 20 күн бұрын
저는 시아버지한테 있어서 좋은 며느리였습니다. 싫은내색안하고 시키는거 척척해내는 시아버지도 사고치는 남편때문에 금전적으로 많이 도와주셨어요. 그런데 가장 싫었던것이 자녀들의 험담을 제게 쏟아내는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남편, 시동생, 시누이, 이제는 제 딸아이까지~~~ 제 남편과, 시동생은 제가봐도 혼날구석이 있지만 간혹 막말도 서슴치 않으셨어요. 시누이는 나이는 어리지만 사리분별 잘하고 현명해요. 제딸은 불안증이 있어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어서 약복용하고 있구요. 시아버지는 기준에 못미치거나 서운하면 흉을봅니다. 저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이용하시는게 너무 힘들어 결혼 18년차 되던 작년 폭발했습니다. 서운해하는 아드님 나도 서운한거 많아서 이혼하고 싶은지경인데 왜~~~아버지한테 못한다고 나한테 푸념하냐 우리엄마는 결혼초부터 참고계셨다며 그간의 일을 다 말씀드렸고, 그래도 살아야겠어서 살고있으니 식구들 흉보지말고, 좋은얘기 하고 살자고~~~시아버지는 충격받으셔서 딸처럼 생각하고 못할만도 다했는데 제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몰아가시더니 몇달이 지난 지금은 조심하면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그한번의 폭발로 스트레스가 다 풀렸고, 흉보다가도 제가 싫어하는거 인지하시고 조심해주시는 모습도 고맙고 지금은 적당히 거리유지하면서 잘지고 있습니다
@bhy3063
@bhy3063 6 сағат бұрын
그 한번의 폭발로 스트레스가 풀렸다니 다행이네요~~~😀😃😄👏👏👏
@user-ux6wb3qz7v
@user-ux6wb3qz7v 27 күн бұрын
저도엄마한테 누가뚱뚱한사람이있는데빨리죽더라너도조심해라 이건뭐 ㅜㅠ
@user-fn2ey7xm2x
@user-fn2ey7xm2x 24 күн бұрын
신사임당 진행자님이 나오셨네요 ᆢ 진행자님 말씀이 맞아요 제 신랑이 저 아버지같은 모습과말로 가스라이팅을 많이 해요 좋게 말하면 자기 말 안듣는다고 ᆢ ㅠㅠ
@comixmaniac
@comixmaniac 5 күн бұрын
도망치세요!!!!!!!!!!!!!!!!!!!!!!!
@user-hj1mq3ol9v
@user-hj1mq3ol9v 28 күн бұрын
경제적 원리로 짐덩이 취급 받으면서 큰 자녀는 현대 mz세대 출산률 거부하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경제논리를 집안에서도 군림을 위해 쓰는 방식으로 아이 키울바엔 안낳겠다가 진짜 저출산 이유입니다
@user-th9lz7we2y
@user-th9lz7we2y 7 күн бұрын
맞아요..제 지인의 아버지께서도 저에게 그려셨어요 딸에게 일부러 그런다고~~
@user-rk9ug6hs2x
@user-rk9ug6hs2x 4 күн бұрын
큰애 키울때 딱 A형 엄마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많은 책과 강의와 말하는법,표현하는법 배우고 노력하고 인내해서 둘째애한테는 B형 엄마가 되주려고 노력중입니다,잘하는지,,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 이순간에도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자식이 행복하게 사는게 엄마의 바램이니까요
@Hi-gv8te
@Hi-gv8te 16 күн бұрын
우리엄마도 그랬움 왜 사냐? 이런말 하고 티비에 뚱뚱한 여자나오면 니같은 의지박약이네 이러고.. 남자친구 있는거 알면 너 막 자고다니냐고 하고;; 내 자존감 도둑이었음.. 지금에서야 이야기해봤자 기억안난다고 할거고 실제로 기억도 못할거지만 한번 들은말은 절대 잊지못함... 내 자식에게는 안그래야지.... 에효
@user-wx8hq1gn3q
@user-wx8hq1gn3q 25 күн бұрын
오은영님도 말씀하신데로 아이 입장에 서서 가르치셨나요? 그게 제일 궁금해요
@user-qv9rr8iq9l
@user-qv9rr8iq9l 24 күн бұрын
배우고 갑니다.
@hi0jeje
@hi0jeje 7 күн бұрын
A랑.. B랑.. 왔다갔다 하는건.. 더 안좋겠져..?😂
@user-ty6rs5ir2g
@user-ty6rs5ir2g 29 күн бұрын
강형욱 오은영님 연기자 😂
@s.5710
@s.5710 26 күн бұрын
말이 칼이네.
@user-oe2bu9cr9q
@user-oe2bu9cr9q 21 күн бұрын
부모도 끊어내야합니다 자녀는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
@user-kl4kc4cq9x
@user-kl4kc4cq9x 9 күн бұрын
아빠가 말을 쎄게한데는 사연자가 약하게말함 고쳐지는거같지 않으니 더 더 쎄게 말하는거고 맵집이 더 커져고 사연자도 익숙해져서 표현을 안한것도 잘못이다. 사연자도 혼자키운 아빠를 이해해주길
@user-pr3gh7bq4h
@user-pr3gh7bq4h Күн бұрын
어제 아이에게 하면 안되는말을 했어요 반성합니다 마음이 괴롭네요
@math_kwak
@math_kwak 3 күн бұрын
엇 제 부모님이 B형이라 저는 A가 적을거라 생각했는데 A가 더 많다니.. 저는 그게 더 놀라워요.
@qgmpgzefbiv
@qgmpgzefbiv 28 күн бұрын
똑같은 화법에도 상처안입고 조금 투덜대다가 풀리는 자식도 있고 깊은 상처로 품고 사는 자식도 있습니다...성향에 따라 많이 달라요..
@comixmaniac
@comixmaniac 5 күн бұрын
물론 성향에 따라 다른 것도 있긴 있죠. (제 주위에도 엄마가 경계성 인격 장애였고 자녀 중 한 명은 자살했는데 다른 한 명은 밝게 잘 살고 있어요. 속은 썩어문드려졌겠지만... 적어도 겉으로는.) 그런데 어찌됐건 못된 화법을 가끔 쓰더라도 평소에 관계가 어떻냐에 따라 자식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게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자식 성향보다는.....
@junyunyun
@junyunyun 5 күн бұрын
아빠만 못난게 아니라 자식도 못난거지 ... 자기가 제대로 못하는걸 남탓하고 싶은데 마침 부모가 그런사람이라면 부모때문으로 돌리고 자기가 할 노력을 다 하지 않을수도 있음... 아주 평범한 부모밑에도 특이한 아이들이 많은데 그런 아이한테 핑계거리를 남겨주지 않기위해서라도 부모는 모범적으로 살면서 환경조성 해줄 필요가 있는거 같음.. 엄마도 아빠도 완벽한 존재 아니에요.. 제가 나이먹고보니 70대 엄마 속에 자라지 못한 아이가 있더라구요.. 이제는 내가 어른이니까 여전히 미성숙한 우리엄마 아빠를 마음으로 안아줄수 있어졌어요.
@user-po5og7gu8x
@user-po5og7gu8x 27 күн бұрын
지금껏 뉴스에서 나오는 사건 안 터진게 다행이다 그러나조심해야지
@jjgygjkhg
@jjgygjkhg 27 күн бұрын
결혼준비중에 임신 계획없이 했다고 비난받은 딸인데 기분 뭣같이 더럽더라 축하한다?이런말보다 비난들었어요ㅋㅋ 유튜브에서 임밍브이로그보면 부모님들이 좋아하고 눈물흘리고 하던데 울 부모님은ㅋㅋㅋㅋ아기태어나도 사진안보여주고 얼굴 안보여줄려구요 축복받을 아기인데 태어나기전에 비난하는 할머니 할아버지 반기고 싶겠어요? 답답해서 여기다가 글 적어요
@user-uh2hd2ss9v
@user-uh2hd2ss9v 20 күн бұрын
아기는 미워하면ㅡ닮는데요ㅡ속상해도 절대 그러시지 마세요ㅡ아기가 성품이 좋게 태서나려면 엄마가 편안하셔야지요
@syS2lw
@syS2lw 3 күн бұрын
대댓글. . 그런 말 자체를 하지마세요 무슨 미워하면 닮아요? 그런거 미신이니 믿지 마세요
@user-rt6tx5zi1w
@user-rt6tx5zi1w 2 күн бұрын
축하드려요🎉🎉🎉 아기 보면 내가 왜그랬나 반성 하실수도 있어요... 그래두 이쁜거 좋은거 보고 먹고 태교 잘 하셔서 순산하세요~~😁화이팅👍
@bhy3063
@bhy3063 6 сағат бұрын
나도 결혼전 애가 생겼는데 애기 태어나니까 예쁘던데~~ 나는 항상 애 물고 빨고 해서 아가 얼굴에 뽀드락지 난 적도 있었어요~~^^;;
@l2220
@l2220 13 күн бұрын
저도b형인것같은데 사춘기까지 키워봐야 알 수 있겠죠ㅋㅋㅋ아 b인줄아는 a인가ㅋㅋㅋ
@user-ix9rn3xs1i
@user-ix9rn3xs1i 9 күн бұрын
저 이런경우에는 아버지랑 좋은 이야기하세요 그리고 다이어트가 쉽지 않아요 그리고 죄책감 가지면 안된다고 이야기 하세요 적당히 흘려들어요 딱히 도움안되요 힘내세요
@hyunlee4956
@hyunlee4956 23 сағат бұрын
우리 엄마는 완벽한 a엄마네
@user-ux6so6zd8t
@user-ux6so6zd8t Ай бұрын
저는 A라고 퍼붓고 B를 시전하는 엄마네요 ㅜㅜ 반성합니다
@user-fi9vp6mf8n
@user-fi9vp6mf8n 5 күн бұрын
뭐 대부분 A형 B형 왔다갔다 하지 않을까요 ㅎㅎ B형이 되고자 노력하는거죠
@sunnyyun2707
@sunnyyun2707 8 күн бұрын
분가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960eye
@960eye 27 күн бұрын
헛 신사임당님이다
@many2533
@many2533 5 күн бұрын
음....전 A와 B사이 어딘가....ㅎㅎ
@user-jz1mj6pl9u
@user-jz1mj6pl9u 5 күн бұрын
A엄마가 B엄마처럼 말한다고 착각한다 소름...난가?😂😂😂❤❤ 난 B엄마로 키웠다고 생각했었는데....ㅎㅎ
@user-ez1wr9kp4c
@user-ez1wr9kp4c Ай бұрын
사고치고 다니는 아이에게 따끔하게 얘길 하면 안되는건가요? 제가 낳은 아이가 아니라 모든게 참 조심스럽네요 남편은 그냥 놔두라고 하니 답답하기도 하고...
@penrose3024
@penrose3024 Ай бұрын
애 d질 때까지 애가 사고 칠 때마다 책임지고 따끔하게 얘기해줄 거 아니고 무책임하게 어느날 애보다 먼저 d질거면 그냥 놔둬 michin nyun아.
@sweetallier
@sweetallier 29 күн бұрын
왜 사고를 치고 다니는지 그걸 먼저 알아보셔야죠...ㅠㅜ 부모님께 사랑받고 싶은 욕망의 반출인지, 호기심 충족이 안돼서 그러는 건지, 갖고 싶은 욕망이 거절되어 그러는 건지... 가장 좋은 건 심리 상담이죠... 때론, 부모님께 말할 수 없는 내용도 남에게는 말할 수 있을 때가 있으니까요...
@Koreanjiejielee
@Koreanjiejielee 29 күн бұрын
​@@penrose3024재혼하신 분이 전처소생 아이가 사고치고 돌아다녀 고민이 되어 묻는 것같은데 아주 속시원하게 댓글로 욕을 퍼부으시네요.
@Koreanjiejielee
@Koreanjiejielee 29 күн бұрын
야단쳐서 말들을 아이면 애초에 그렇게 사고치지도 않아요. 마음으로 평생 거둘 생각이 있으시면 잘 해먹이시고 자기에게 욕을 퍼붓고 공격적으로 나와도 "내가 엄마자리를 대신 차지할까봐 불안하고 화가 나는구나. 나랑 친해진다고 너가 친엄마랑 멀어지는거 아냐. 내가 어떻게 친엄마가 될 수 있겠니. 너가 행복하게 성장하면 좋겠어. ~~~" 이런 믿음의 서사를 반복하셔야해요. 엄청난 상처를 감내하셔야 합니다. 감당 못하겠으면 남편말대로 하시는게...
@isaacsstudio7341
@isaacsstudio7341 28 күн бұрын
​@@sweetallier분조장이신듯 욕설 신고합니다.
@Comosse
@Comosse Сағат бұрын
B엄마 있으면 좋아요 눌러주세요;;; 진짜 궁금해서;;;; 저는 A엄마입니다;;;;;;;
@user-uz870
@user-uz870 18 күн бұрын
자존감 깎는 말한마디가 너무 싫어요.
@yp6499
@yp6499 13 күн бұрын
아빠가 쓰레기네.... 부모는 고를수가 없으니 숙명이려니...빨리 출가 하시길...
@user-si1lp3wo9f
@user-si1lp3wo9f 11 сағат бұрын
처음부터 존나 우리아버지네 헛웃음 나옴. ㅋ
@user-mn7yj5lr1k
@user-mn7yj5lr1k 8 күн бұрын
정형돈ㅋㅋㅋ없는엄마ㅋㅋㅋㅋㅋ가상현실엄마ㅋㅋㄱㄲ
@user.dj3wiq7cnr
@user.dj3wiq7cnr 2 күн бұрын
몇천만원짜리 산후조리원 가는, 몇억에 유튜브 채널 판 사람들이 이런 얘기에 과연 진짜 공감을 할지가 의문
@user-zg7pz4zy1i
@user-zg7pz4zy1i 13 сағат бұрын
부드럽게 말하면 못알아들어요... 진짜요... ㅠ
@user-kw4lz9rk8c
@user-kw4lz9rk8c 2 күн бұрын
글쓴님 독립하셔야 온전히 살수 있을듯. 정서적, 경제적 독립하셔야 합니다.
@flyingneedlejodie6378
@flyingneedlejodie6378 28 күн бұрын
패널이 왜키 많어 시끄러워 죽겠네 추임새는 왜이리 많어 몰입감 떨어지게
@user-su6pz1jc3o
@user-su6pz1jc3o 12 күн бұрын
아버지가 죽기를 바라는것보다. 본인이 알바라도해서 자립하는게 맞는거 아니냐?? 참 답답한놈일세.. 25정도 됐으면 자립좀해라 고만 아빠등골빼먹지말고 혼자 기르느라 힘들었다
@user-be9tc3ve9c
@user-be9tc3ve9c 27 күн бұрын
금쪽이들이나 잘~~키우시길
@user-wx8hq1gn3q
@user-wx8hq1gn3q 25 күн бұрын
오은영 말이라고 다 맞을걸까? 아이마다 다를텐데 가정환경도 다를텐데
@user-ie6xq4hf8l
@user-ie6xq4hf8l 13 күн бұрын
오 그렇군요 상처주는 얘길해도 아무렇지도 않은 자식이 존재하나봐요? ㅋㅋㅋㅋ 혹시 본인이 자식한테 그렇게하고 면죄부주고 계신지?ㅋㅋㅋ 오은영 말이 맞겠죠 최소한 너같이 무식한 것들보단
@user-ic5wf7oy8h
@user-ic5wf7oy8h 2 күн бұрын
오늘 내용은 모두에게 해당되는 기본인데요😮 어느 아이가 거친 말을 부모에게 듣고싶겠어요
@kkeea2005
@kkeea2005 Ай бұрын
이해와 공감은 되지만 부모 말 한마디에 약한 멘탈로 무너지면 세상 살아가는 힘이 생길까요? 부모 말 한마디보다 사회에 나가면 다 험한 말도 듣고 버티며 견더야 하는데 오은영 박사님 방법으로 지난친 공감과 감정 배려로 해결해 나가면 오히려 한 사람의 성장이 더 나약해져서 세상을 살아가는 견딜 수 있는 강인한 힘과 정신력이 잃을 수 있다고 보네요. 잊지말아야 하는건 각 개인마다 사람의 인생 원래 고단 합니다.
@user-mq6in2vw8h
@user-mq6in2vw8h Ай бұрын
사랑받고 자랄수있을때 사랑받고 미성숙할때 굳이 받지않아도 될 상처를 받지 않아야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성장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만 봐도 그런 가정에서 자란 성인들이 자존감이 높구요. 사회나가서 고단한 삶을 이겨낼수있는 힘은 따듯한 사랑과 이해로 빗어진 단단해진 마음의 힘이지 가시돋힌 말의 상처가 아닙니다. 험한 말에도 타격이 없다면 자라면서 받은 상처가 딱지가 되어 무뎌진거겠죠. 그게 좋을까요?
@user-xd1ds7qk6e
@user-xd1ds7qk6e Ай бұрын
주변을 보시면 님의 말씀은 아니라는게 보이죠. 그래도 내가 가장 신뢰할 가족을 의지하지못한다면 사람들을 대하는게 원만하기가 힘들다고 생각해요
@user-xd1ds7qk6e
@user-xd1ds7qk6e Ай бұрын
선생님말씀은 훈육을 하지말라는게 아니니 잘 순화된 말로 자식들에게 사랑으로 대해야 하는데 그게 저 조차도 참 힘들긴 하네요
@user-qw8dr7xv7x
@user-qw8dr7xv7x Ай бұрын
멍청해도 유분수다 진짜
@user-wu5cq7pw6i
@user-wu5cq7pw6i Ай бұрын
부모의 사랑을 많이 받아야 사회나가서 버틸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user-vl5ch2io2l
@user-vl5ch2io2l 6 күн бұрын
못난 아빠네....정말 쓰레기..자식의 마음에 칼질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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