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 건강하시길 제가 항상 기도할게요!🙇🏻‍♀️

일상에서 틈틈히 현재로 의식을 두시는 연습을 천천히 해나가시면 더 좋아요🧡 무리하지는 마세요~~^^ 그 속에서도 배우는 게 늘 있더라구요!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당😊💛

제가 더 감사해요^^ 내면아이에게도 고맙다~ 해주세요 아주 좋아할 거예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음..!!! 내면아이가 어떤 상처를 가지고 있을 때 공황장애를 느끼는지에 대한 질문이신가용?_? 제가 이해한 게 맞을까요? 딱 이거다!라고 일반화시키기 어려워서 제 경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우울증, 공황장애 등등으로 힘들 때를 생각해보면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제 존재 자체를 부정하며 살아왔어요 버림 받은 경험도 해봤기 때문에 나는 문제가 있는 존재라는 무의식이 강하게 자리 잡혀서 사람들과 관계도 잘 되지 않았고 제 자신을 포함해서 아무도 믿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전 우울증 포함해서 공황장애까지 앓게 되었구요.. 내면아이 상처는 각자 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 안에 어떤 상처가 있는지 자신이 돌봐야해요 ㅎㅎ 혹시 다른 질문이셨다면 한번만 더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희배의마음보물창고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제가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서 답변이 되었어요! 그런데 희배님 답을 보면서 더 궁금한 것이 생겼는데, 희배님 같은 경우엔 그럼 자신은 문제가 있다라는 무의식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사실 저도 너무 오랜기간 공황을 앓고 있는데, 점점 좋아지고는 있지만 이토록 머릿속에서 제가 하는 자연스러운 생각과 행동들에 끊임없는 들려오는 의심과 불안의 목소리에 때로 지칠때가 있어서 도움을 얻고자 질문드려요🥰🙏

저는 사실 '극복'하진 못한 거 같아요 그냥 더불어 사는 느낌? 저항하지 않는 느낌이 더 가깝다고 봐요 ㅎㅎ 그냥 내게 문제가 있다라거 생각하던 무의식과 그 무의식을 만든 바탕 경험을 이해했어요 전 버림 받은 경험을 했기 때문에 버림 받은 이유가 내게 있다, 내게 문제가 있다 그래서 버림 받았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 기억을 받아들이고 나니 내게 문제가 있던 게 아니고 그냥 일어난 일이더라구요 난 문제가 없고 그냥 그들의 선택이었다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전 자책도 되게 심했거든요.. 다 내가 문제야 하면서 근데 다른 사람의 문제는 내 문제가 아니야라고 딱부러지게 끊어서 생각할 줄도 알아야 해요 나는 나만 책임져야 해 나는 문제가 아니야 상황이 그냥 이렇게 된 것 뿐이야라고 자신을 다독여줄줄 알아야 하더라구요 극복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극복하려는 마음 속에 이 생각이 싫다라는 마음도 포함되니까요 의심과 불안의 목소리를 극복하려는 대신 이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그 밑바탕에 대체 뭐가 있는지 어떤 내면아이가 들어있는지 살펴보세요 그 기억을 받아주면 저절로 괜찮아질것입니다

희배의마음보물창고 희배님 경험에서 나온, 쉽게 할 수 없는 이야기들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희배님의 조언 덕분에 제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또 제가 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시선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요. 해주신 말들 되짚으며 제 내면을 자세히 들여다봐야 할 것 같아요😌.감사해요 희배님🥰

구독자님도 그러셨다니 ㅠㅠ 마음 많이 아프셨겠어요ㅠㅠ 그래도 우리 앞으로 같이 나아가요🙏🏻 존재 자체가 축복인 우리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위로해주는 방법은 진심으로 하시는 거예요. 본인이 어떤 말을 들었을 때, 그리고 나에게 어떤 말을 할 때 내가 가장 위로가 되는지 본인 스스로 생각해주셔야 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어떤 말을 해줬을 때 기분이 좋았나요? 내가 힘들 때 어떤 말을 들으면 큰 위로가 되었나요? 그 말을 스스로에게 해주세요 위로해주고 진심으로 사랑하려고 다가가는 게 아니라 내면아이를 없애려고 귀찮아서 성의없게 다가가면 다시 상처가 되겠지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다가가서 위로해주면 괜찮습니다 ^^ 한동안은 과거의 상처가 다시 떠오를 수 있겠죠 치유를 해야하니까 당연히 떠올라야 하는 것들입니다 떠오르지 않으면 치유가 되질 않으니까요 자연스러운 과정들입니다~^^

뻔뻔해지려는 마음도 때로는 있어야하능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