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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시인 조동진씨가 부른 노래 입니다. 그는 이미 저세상으로 가셨지만 그의 노래는 영원할 것입니다.
이 노래 가사는 무척 슬픈 내용이나 가사의 한구석에는 애달프지만 아름답다...라는 느낌을 저는 받습니다.
이 노래를 부를 때는 제비꽃 가사가 흑백 영화처럼, 한 폭의 수채화처럼 제 머릿속에 흘러 다닙니다.
제비꽃이 탄생한지도 거의 40년이 되어 갑니다. 제가 꾸준히 사랑했던 노래 이기에 나홀로 버스킹의 3번째 곡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여름이 두어번 더 찾아오면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제 버킷리스트 였던 버스킹을 하고 있습니다. 50편 정도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버스킹을 목표로 장비도 구입하고 기타도 좀 배우고 영상 찍는 것과 편집하는 것도 공부를 해서 이제야 3번째 곡을 올렸습니다. 아직 초보라서 영상이나 음향 퀄리티가 많이 부족하지만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다 가다 우연히 제 영상을 보시는 분들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