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안 맞는 가족과 함께 사는 당신이 반드시 들어야 할 대답ㅣ윤대현 성장문답ㅣ가족 관계 이혼 독립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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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인생질문

세바시 인생질문

5 жыл бұрын

“이혼하신 아빠와 둘이 사는 여학생입니다. 성격, 생활 습관 아빠와 하나부터 열까지 안 맞아요. 집안일은 모두 제가 도맡아 하는 상황이고 저한테 많이 의지하고 계시는데 저도 힘이 들어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독립하고 싶은데 아빠 혼자 계시면 잘 사실 수 있을지 너무 걱정됩니다. 또 제가 당장 독립할 수 있는 형편도 아니고요. 어떻게 하면 안 맞는 아빠와 함께 잘 살 수 있을까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윤대현 교수에게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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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69
@kingjiwon0205
@kingjiwon0205 5 жыл бұрын
진짜 제일 부러운게 경제적으로는 좀 부족하더라도 화목한 가정이다,,
@user-zz3tr6qw4g
@user-zz3tr6qw4g 5 жыл бұрын
ㄹㅇ 핵인정 핵공감 😭😭😭😭😭
@user-zz3tr6qw4g
@user-zz3tr6qw4g 5 жыл бұрын
돈도많이못벌면서 돈핑계로 가정에 소홀한 아빠가 생각난다 독립하고싶다
@aroha109
@aroha109 5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다른 친구들보면 부럽더군요 경제적으로는 좀 부족한데도 화목하게 사는 사람도 많고요 근데 저희가족은..
@user-ox3md8ij4e
@user-ox3md8ij4e 5 жыл бұрын
제일 부러운건 돈많으면서 화목한가정이죠. 경제적으로 부족한데 화목한 가정은 많지않아요. 차라리 불행한 가정이라면 돈이라도 있었음 좋겠어요.
@user-gw2vt3ku2l
@user-gw2vt3ku2l 5 жыл бұрын
부자가 금수저가 아니라 화목한 가정이야말로 금수저이고 다이아수저죠
@leemingleeminglee1981
@leemingleeminglee1981 5 жыл бұрын
관계는 서로 잘해야 함, 일방적이면 결국 깨짐, 가족이라고 예외 없음. 효는 개뿔, 이런 관습을 지양할 필요가 있음.
@user-hj7ot5yw5d
@user-hj7ot5yw5d 4 жыл бұрын
저도공감이에요 그냥 사는것도 그렇고 사람끼리 잘안맞는것같더라고요.아무 관계없는사람인느낌그래서 잘버틸수있을까? 만약 못 버티면 어떡하지?그런생각을 했어요
@daisytr2341
@daisytr2341 4 жыл бұрын
모든 관계는 상호잘해야하는건데 자식한테 바라는게 많음 우리나라는 유난히 부모님과 손절하면 주변에서 그래도 부모인데ㅉㅉ 소리 백퍼함
@user-zf2ep2cq4g
@user-zf2ep2cq4g 4 жыл бұрын
님들 가족때문에 정신적 문제가 와서 신체 손상을 입어서 아르바이트랑 공부 못할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약먹으면 신체에 부작용이오고 약비용 손벌릴때면 마음을 찢어놔서 죽고싶고 공부해서 나중에 독립하려면 치료 받아야 할텐데...이렇게 물어봐도 나중에 핸드폰 할 건강상태가 될까 모르겠네요. 어쨌든... 다들... 본인 부모의 모습처럼 약한곳으로 분노를 흐르게 하지 않고... 그걸 자기가 알아채지 못하지 않고... 닮지않고 행복하고 경제적으로 충분하고 본인을 사랑하는 사람이 꼭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할 수 있는게 없으니 기도라도 하고... 책이라고 강제적으로 한번 봐야겠네요 본인의 몫만 좌절하고 슬퍼하는 인생을 살고싶네요. 행복하세요
@user-zn3lg5ui7i
@user-zn3lg5ui7i 4 жыл бұрын
@@user-tp5li7lj4n 감사합니다..
@user-hi1sb9fb9z
@user-hi1sb9fb9z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유교사상이 나오고부터 사람들의 삶에 질이 뚝 떨어졌대요. 지금까지도 우리나라는 청소년 자살률1위등을 기록하며 행복과는 거리가 먼 나라에 속하죠...그 유교사상중에 하나가 아마 효의 지나친강조도 있겠죠..
@yaaaaayaaaaa
@yaaaaayaaaaa 5 жыл бұрын
가족은 떨어져 있어야 더 애틋하고 사랑이 넘친다
@user-zz3tr6qw4g
@user-zz3tr6qw4g 5 жыл бұрын
공감
@user-yo4vy4xt5i
@user-yo4vy4xt5i 5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ㅂㅂㅂㄱㅋ
@user-ky2zn3cq2z
@user-ky2zn3cq2z 5 жыл бұрын
격공👍
@user-sd8jy4fi8i
@user-sd8jy4fi8i 5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
@user-gw2vt3ku2l
@user-gw2vt3ku2l 5 жыл бұрын
인정...사람이라는 동물은 있으면 싫다고 지랄하더니 없어야 소중한줄 알더라고요
@MYpetitCAT
@MYpetitCAT 5 жыл бұрын
가족 관계의 파탄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는 한 마디 "가족끼리 이런 말도 못하니?" 이 순간 끝난다고 봄
@user-zz3tr6qw4g
@user-zz3tr6qw4g 5 жыл бұрын
제가매일듣는말이네요 ㅎ 후
@beyourlove1432
@beyourlove1432 5 жыл бұрын
저도 자주 들어요.. 가족이고 소중하니까 더 조심하고 배려해야하는데 자기 감정대로 내키는대로 상처주는 말 내뱉으려고 가족인가?
@user-xp1oe1ee3o
@user-xp1oe1ee3o 5 жыл бұрын
가족이니까 더 조심해야하는건데 휴
@user-hf7uu6uc2x
@user-hf7uu6uc2x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말 듣고사는데 기분이 않좋더라구요
@user-cb9lc3yt1n
@user-cb9lc3yt1n 4 жыл бұрын
소름이에요ㅠㅠ 부모가 자식한테 이런말도 못해? 하는데 진짜 하.....ㅜㅜ
@user-pr6ve7cj9n
@user-pr6ve7cj9n 4 жыл бұрын
부모: 너 같은거 낳지말았어야 했어 널 낳은걸 후회해 ☞주변인: 부모가 얼마나 힘들엇길래 그랬겠니? 너가 이해해라 자식:날 왜낳앗어? 나도 태어나고 싶지않았어 당신들한테서 태어난걸 후회해 ☞불효막심한 놈, 후레자식 이거 대한민국 룰아닌가요‥ 적어도 제주변은 그렇습니다.
@user-nv7uy3yw7o
@user-nv7uy3yw7o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주변인들은 항상 저렇게 말하죠..
@user-wo4fv3je4c
@user-wo4fv3je4c 4 жыл бұрын
저걸들은 저희의 마음은 상처가 얼마나 크고 그러는데 .
@numberonetaiwan9069
@numberonetaiwan9069 3 жыл бұрын
공감가네요.. 저같은경우엔 100% 가해자들이 잘못한 건데도 저한테 짜증을내고 저한테만 문제있다고 저만 변화돼야한다는 그런식으로 말하길래 야마돌아서 크게 들이받았다가 비슷한경우가 생겼었네요... 저는 그때 이후로 부모님에게 후레자식이고 썅놈의새끼가 됐습니다..
@torontooldboyyeh1299
@torontooldboyyeh1299 3 жыл бұрын
그쪽주변엔 그런사람이 많으신가보네요...난 50을 바라보는데두 내주위는 그렇지않은사람이 더 많은데...삐뚤어진 시각으로 바라보는 당신이 가슴을아프게하네요..
@torontooldboyyeh1299
@torontooldboyyeh1299 3 жыл бұрын
@@GB-zw5rb 나나 내주위에는 니가 내자식으로 태어나행복하다하구 자식두 당신이 내 아버지구 어머니라 행복하다 하는집들이 많아서...다들 화목한 집들이 많아서 내주위에는 자식이 태어나서 재롱부린거로 효도는 다한거구 얼마나 고맙니 내새끼로 태어나준게... 아닌가보네 .. 내자녀 걱정마시구 니자식으나 걱정하세요.
@user-qz6uo4zv9g
@user-qz6uo4zv9g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돈만 많았다면 가족이고 나발탱이고 다 안보고 혼자살고싶네요... 돈없어서 어쩔 수 없이 보기 싫은 가족 보고사네요
@user-zf2ep2cq4g
@user-zf2ep2cq4g 4 жыл бұрын
근데 가족들이 혹은 부모들이 공격하는건 제일 약한 개체인데 저도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살고 있더라고요. 일진한테 얻어맞으면 일기에 다 죽었으면 좋겠다고 쓰면서 그 중 여자 일진에게만 성범죄를 불여넣고 년이라고 굳이 쓰는. 딱 그 꼴입니다. 무의식적으로 닮아가지 않게 주의하세요 물론 우리 책임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여자에게 성범죄와 년 대입하지 않기 아이에게 물리적으로 약한존재라고 얕잡아보지않기 ...자기 객관화가 잘 안되네요 무의식적으로 저런 생각 가진 사람이 많더라고요 1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라 모르지만... 같은 결을 가진 존재가 되지 맙시다... 스스로 너무 죄스러워서 쓰고갑니다 혹시 저같은 분들이 있을까, 제 말을 보고 나중에라도 인식 할까 하고요. 다들 힘냅시다...치즈달님도 안정감있는 인생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당한만큼 행복이 돌아오길 바랍니다
@user-et2tf7jx2y
@user-et2tf7jx2y 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 .... 이 현실이 너무 싫습니다
@user-ll4gh2gu1x
@user-ll4gh2gu1x 4 жыл бұрын
저는 반대인데요...뭐 물론 저는 돈이없는건 맞는데.. ㅎ 시댁이 잘사셔요 그거 받을려고 비비다보니 제가 막 똥파리같고 그러네요 ㅎ 저는 그거받아누리고 우리 아이들과 잘살고싶어 어쩔수없이 붙어사네요
@vida615
@vida615 3 жыл бұрын
가족은 당신을 보기 좋아하나요 ?
@user-uu3pd5jh3m
@user-uu3pd5jh3m 3 жыл бұрын
돈이 많아지면 가족들 태도가 변합니다. 가장 험하게 학대하던 아버지가 내 돈을 가장 많이 뜯어가네요. 다달이 월급 절반을 뜯어갑니다.
@qwerty6892
@qwerty6892 5 жыл бұрын
정말 안맞았는데 독립한지 7년쨰. 정말 행복합니다. 1년에 명절에만 가족만나는데 정말 그정도면 적당해요. 마찰도 없고 서로 화내지도 않고 좋은기억만 안고 헤어지고.
@user-zh3kf2lu4x
@user-zh3kf2lu4x 5 жыл бұрын
현실은 독립하고 싶어도 돈없어서 못하는게 현실... 돈만 있으면 20살되자마자 호적파고 따로 살고 싶음
@hsy28
@hsy28 5 жыл бұрын
부러워요..ㅠㅠ
@user-wz3ne1yl6r
@user-wz3ne1yl6r 4 жыл бұрын
부러워요ㅜㅜ 저두 내년엔 제발 독립하도록 애써야지 ㅜ♥
@all2314
@all2314 4 жыл бұрын
부럽다
@user-dk9pb3lf4s
@user-dk9pb3lf4s 4 жыл бұрын
저는 청춘시절 우리 아버지로부터 독립 못해보고 그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았던 거 지금도 억울한 느낌
@euna4138
@euna4138 5 жыл бұрын
진짜 안맞아여ㅋㅋ보면 화나고 안보면 짠하고 말섞으면 숨이턱턱막히고, 거리두는게 최고인듯~~그냥서로 손님대하듯이 하고사는게최고라며~~막말하는부모있으면 말섞기짜증남
@davidraymond6061
@davidraymond6061 5 жыл бұрын
입 싸고 자기 화난다고 함부로 말하는 미친개는 때려잡는게 답이죠
@khj3129
@khj3129 5 жыл бұрын
진짜 자기 억울하고 화난다고 막말하는 부모는 정말로 짜증남
@user-xp1oe1ee3o
@user-xp1oe1ee3o 5 жыл бұрын
다른 나라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유독 우리나라에 밖에나가서 사회생활은 멀쩡한데 가정에서 참 개차반인 아부지 어머니들이 많은거 같아요.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가족에다가 다 푸나...
@sehoyanolja19
@sehoyanolja19 5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어요 말다툼한지 일주일째..대화않합니다 갖은쌍욕 듣고나니 화도나고 분통도 터지네요 앞으로도 대화없이 살려구요..ㅜ
@user-nu6by2jr8h
@user-nu6by2jr8h 4 жыл бұрын
@@sehoyanolja19 저두 싸웟네요 뚝한번 물건던지고. 쌍욕에. 폭력 밀쳐더니 생쇼는하는데. 그모습이. 머리속에서맴돌는데 기가막히더라구요 완전. 배우빰친정도로 ᆢ
@jjins2681
@jjins2681 5 жыл бұрын
나는너를이렇게키웠는데, 하는보상심리.강요하는효.그런것들 제발 쓸데없는마음다내려놓읍시다.. 저도아기가있지만,처음아가를가졌을때.낳았을때 건강하게만자라달라고감사했던그마음어디갔나요 자식스스로잘크고잘커나가서독립할때. 그것보다더크고감사한일은없는데말이죠..아직우리나라에는독립되지못한어른들이더많은것같아요.
@holabird6529
@holabird6529 4 жыл бұрын
저는 이십대이지만 이건 부모님들의 문제가 아니라 단순한 세대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세대를 부모님과 바뀌어서 태어난다면 상황이 달라질까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우리나름대로 그분들도 그분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멋있게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늘 그 세대마다의 교육의식이 있기 때문이죠 우리의 헌법도 결국은 우리의 시대마다 사회적인식에 따라 바뀌니까요 그러면서 예를들면 사회가 여성인권도 높아지고 평등해져가는 것이지요 개개인의 문제로만 보는건 틀렸다고 봅니다
@user-mh2fq1tf4r
@user-mh2fq1tf4r 3 жыл бұрын
그런부모보다 알콜중독부모가 ㅈ가틈
@woony00
@woony00 5 жыл бұрын
잔소리 듣기 싫어서 무조건 네.네. 합니다 .. 조금이라도 대꾸하면 더 큰소리 내기 때문에 머리가 더 아프거든요.. 불편하고 피하고만 싶어요.. 참 부담스러운 존재 입니다
@jaehaynglee8037
@jaehaynglee8037 5 жыл бұрын
큰소리나도 짓이겨버리세요
@log_633
@log_633 3 жыл бұрын
인정 이젠 부딪히는것도 한계임. 내가 더 피곤함. 그냥 무시하거나 져주고 피하능게 상책...
@user-js5jc5km4o
@user-js5jc5km4o 4 жыл бұрын
가족들하고 떨어져서 사는게 젤 행복하고 붙어사는게 젤 고통이다.. 예전에 떨어져서 살아서 너무너무 좋았는데 어쩔 수 없이 붙어살아야하는 지금은 진짜 개 싫다; 얼른 돈 벌어서 다시 독립해야지 진짜..
@38sun91
@38sun91 4 жыл бұрын
건투를 빈다. 돈 많이 벌어서 꼭 성공해라. 화이팅.
@user-js5jc5km4o
@user-js5jc5km4o 4 жыл бұрын
산꼭대기 감사합니다!!😂😭🤜🏻
@firstfeellife
@firstfeellife 8 ай бұрын
경제적 자립이 답
@abell1689
@abell1689 5 жыл бұрын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본인이 잘못을 했음에도 오히려 미친듯이 화를 내는 사람. 그러면 도저히 말이 안통해서 말을 안하게 됩니다. 본인이 일방적으로 화내고 스트레스 풀어도 내가 그걸 뭐라고 하면 더 미친듯이 화를 내기 때문에 그냥 말을 안하는게 상책이 돼요. 이런 식의 도저히 납득 안되는 일방적인 감정 교류를 계속 참고 견디다보면 어느 순간 임계점이 옵니다. 밉지도 싫지도 좋지도 나쁘지도 않아요. 그냥 이 사람에게 아무 관심도 없고 인간적인 교류같은것도 하기싫고 그냥 최대한 안엮이고 남남처럼 지내면 좋겠다 싶은 순간이 반드시 옵니다. 키워준 은혜? 당연하죠. 자신의 청춘을 불살라 어린 생명을 키우는게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일입니까? 근데 키워줬으면 때리고 욕하고 스트레스 풀이용 쓰레기통으로 자식을 이용해먹어도 되나요? 부모님들 잘 생각해 보세요. 본인이 그런 부모는 아닌지.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맹목적으로 강요하고있지는 않은지
@user-ye7xb5xf4w
@user-ye7xb5xf4w 4 жыл бұрын
GM H 나르시시스트 라는 단어를 유튜브에서 검색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river1445
@river1445 4 жыл бұрын
gmh님말에 완전공감해요. 아빠랑 말이안통하는데, 나이는60인데 너무 50년대사고방식에 갇히셔서 대화자체가 불가능해요. 소통이 전혀안되요. 서로 생각하는게달라요. 이제는 임계점이다달라서 간단한 안부대화를해요. 뭔가 풀리지 않는 답답함이있지만.. 어차피 뿌리박힌 고지식한생각은 안바뀌니까 걍대화없이 살아요
@mariayoo2466
@mariayoo2466 4 жыл бұрын
@@user-ye7xb5xf4w 8
@user-yl4fs1db6e
@user-yl4fs1db6e 4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가네요
@user-cz9lh7cz5n
@user-cz9lh7cz5n 4 жыл бұрын
GM H 공감입니다 이제는 싫지도 밉지도 좋지도 아무 감정도 안느껴집니다 이 사람이 그냥 왠지 떨어져지내도 엄마라는 사람이 그리운거지 이 사람이 그립진 않을거 같은 느낌....ㅋ
@eocl2839
@eocl2839 5 жыл бұрын
'효자 집안이 못산다, 효자 놀음에 기둥뿌리 뽑힌다' 이런 말들도 있어요 효도 방법도 부모 성향 보고 해야 합니다 철없는 부모도 많더라고요 자식인생 망치는 부모도 있고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5 жыл бұрын
나보다 불행한 이가 있을까요? 아버지는 여름에 연탄사업하다 망하시고 어머니는 학창시절에 방송반이었던 특기를 살려 보이스피싱을 하셨어요 재밌었으면 추천!!
@TV-vl9nb
@TV-vl9nb 4 жыл бұрын
@@positivehappyd 네 많아요
@user-uu1xk5bs3h
@user-uu1xk5bs3h 3 жыл бұрын
우리 시댁과 남편에 딱 맞는 말씀이네요 시어머니 포함 여동생 4명 ㅡ다섯명 유럽여행 요구하더이다
@enrkios
@enrkios 2 жыл бұрын
@@positivehappy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irstfeellife
@firstfeellife 8 ай бұрын
​@@user-uu1xk5bs3h님이 겁나 잘사나보네요.
@Gdgkknbv
@Gdgkknbv 5 жыл бұрын
"가족관계는 회사관계와 같다" 소름돋았어요
@user-yv9mm1vs8p
@user-yv9mm1vs8p 4 жыл бұрын
틀린말은 아닌듯
@user-be2nc9nr6s
@user-be2nc9nr6s 3 жыл бұрын
깝x나대 맞는 말이니까 소름돋았다 하죠
@user-ob5uj4qu9l
@user-ob5uj4qu9l 3 жыл бұрын
정신이 확 드네요
@user-gp6hp6go5v
@user-gp6hp6go5v 3 жыл бұрын
그나마 회사는 보기싫음 그만두면되지만 가족과는 시간이 걸려요 하지만 가족도 정말아니면 안보고 살아야합니다
@user-xg3cv3ts8f
@user-xg3cv3ts8f 4 жыл бұрын
경제적으로 부족하더라도 화목하거나 경제적으로 풍만하고 그저 그렇거나 제발 둘 중에 하나라도 했으면 좋겠다... 우리 집은 둘 다 아니야
@user-et2tf7jx2y
@user-et2tf7jx2y 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젠장
@dalkimattyogurt1568
@dalkimattyogurt1568 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렇게 드럽게 안맞기는 처음인데 바보들 모임같음. 나 어디서 따로 났나 싶을정도
@user-tz7iw2ed1o
@user-tz7iw2ed1o 3 жыл бұрын
ㅠㅠㅠ 저도요 다들 힘내세요 혼자가 아니라는거에 조금이나마 위안받고 갑니다ㅠㅠㅠ
@Jason-wz6ll
@Jason-wz6ll 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user-cn7ev1oj6i
@user-cn7ev1oj6i 3 жыл бұрын
진짜 ㄹㅇ 어른들이랑 싸우면 답없음..싸워서 잘못한거 지적하면 대든다고 하면서 되려 내가 사과하길바라고 순종해주길 바람..꼰대마인드에 적어도 내가 어른이고, 키워줬기때문에 잘못해도 너는 받아들여야하고 니가 잘못한거라면서 자기 화나면 말 무례하게 선넘고..그냥 듣고있다가 지쳐서 미안하다고 했네요..진짜 내가 잘못했고 인성이 쓰레기인가 되돌아보면서 자존감 떨어지고..그런 어른들이 가족관계에 얽혀있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에요..자기들도 성격못바꾸고 살아왔으면서 저한테는 당당히 너는 이런점을 고쳐야해, 너 잘되라고 어른되라고 하는 소리야 레알 씹소리 지껄이는 사람들 가족으로 안 얽혔으면 좋겠네요
@user-lc6lo8vn4o
@user-lc6lo8vn4o 2 жыл бұрын
이 말에 울컥했어요. 제가 하고 싶지만 차마 못한 말이에요. 부모님은 완벽주의자에 계획형이신데 저는 그에 비해 계획성이 좀 부족해요. 그래도 나름 학교에서 다들 똑부러지다고 평판받는 모범생이고 큰문제는 없는 것 같아요. 인생의 모든걸 다 효율적이고 FM대로 살 필요는 없으니깐요... 하지만 부모님은 뭐만하면 이걸 ~~ 하다니 이러니 다른 ~~를 못하지 하면서 제 전반적인 능력을 부정하시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저보고 이렇게 하라고 조언을 빙자한 강요를 하시고.... 물론 부모님 눈에는 한없이 모자르고 부족해보여서 그러신거겠지만... 이런 말들에 너무 힘들어서 부모님 말에 자존감 깍이고 힘들다고 이야기하면 너가 잘못한거 모르니 그러게 먼저 잘했어야지 라고 하세요...결론은 제가 잘못한거라고 자식으로서 부모한테 잘해야하는거라고 부모는 자식을 때리고 뭐하고 하더라도 교육할 자격이 있다고 의견을 굽히지 않으시니 그저 지쳐서 제가 죄송하다고 마무리해버려요. 그러다 저도 더이상 못 참을때가 오면 목이 쉬면서도 울면서 그냥 그저 너무 힘들고 밉다 내 말 좀 들어달라고 밖에 말을 못해요... 이런게 매번 반복되니 너무 지치네요. 요즘에는 삶을 놓아버리고 싶을 정도...그냥 독립할 몇년 뒤만 생각하면 참아야하나 싶으면서도 지금도 이렇게 힘든데 제가 참을 수 있을까 먼저 망가져버릴 것 같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무서워요. 저도 달밤달님 처럼 논리정연하게 말을 하고 싶네요...그러면 제 말에 납득해주실까요? 차분히 말하려고해도 어느새 울면서 이야기하게돼요... 울먹거리면서 토로하는 제 자신도 너무 신물 나고 싫어져요...
@firstfeellife
@firstfeellife 8 ай бұрын
참거나 울거나 호소할일이 아님. 그런 약자의 모습이 아니라 분노하고 야단칠일임. 더이상 부모랍시고 간섭하지말며 어른이랍시고 충고조언 필오없다고 오지랖이라고 딱 잘라 말하고. 싸울것. 나 아무 문제없고 이만하면 괜찮고 잘살고 있다고. 본인들이나 잘하시라고. 유산같은거 안바라니 앞으로 얼굴 계속 보고 싶으면 그런 말 하지마시라고. 그냥 딱 손절하는게 나음. 사랑은 커녕 존중도 안하는 관계는 안하는게 답. 싫어하는걸 안하는게 기본.
@one-plus-we
@one-plus-we 4 жыл бұрын
피는 물보다 진하다? 아닐때도 있는거에요
@user-ob5uj4qu9l
@user-ob5uj4qu9l 3 жыл бұрын
마자요 피는 그냥 피고 물은 그냥 물일 뿐
@bling-jessie
@bling-jessie 4 жыл бұрын
부모들은 자식에게 낳아주고 키워준것에대한 감사함을 인정 받으려한다. 하지만 자식은 본인이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자식은 없다는걸 부모는 알아야한다. 그러므로 어쩔수없이 부모에의해 태어난 자식에게 미안함을 갖고, 조금이나마 자식에게 부모가 맞춰 줄수있는게 진정 부모인것을 부모들은 왜 모를까. ㅠ
@SH-ew5jh
@SH-ew5jh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난 태어나고 싶지 않았는데.. 나름 평범하고 괜찮은 가정이지만 시간을 돌리면 안 태어나고 싶어요 그런데 왜 효와 감사를 강요하는지..
@sojlee804
@sojlee804 3 жыл бұрын
와씨 공감 백배요
@user-qr2mk7ow8f
@user-qr2mk7ow8f 3 жыл бұрын
그럼 부모는 무조건 죄인인가요? 저두 80년대 생이고 아들 셋을 키우지만 경제적으로 부족하지 않아도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자녀를 키우면서 훈육없이 키울수는 없어요 때로는 매를 들고 강압을 할때도 있어야 해요 밥을 돌아다니며 먹거나 본인 나이대에 할 수 있는 정리정돈 자기 숙제 등 본인 할일 앞에 떼쓰거나 말도 안되는 투정 부리면 좋은 말로 해도 소통이 안될땐 화내기도 합니다. 여기 댓글들 보면 세상 모든 부모는 무슨 신이라도 되라는 거처럼 느껴지네요. 본인이 원하는대로 그래 맘껏 놀게 해서 능력없는 성인 되면 그땐 부모가 자기를 방치 했다고 욕하는데 무조건 부모 탓만 하기 전에 본인 자신부터 되돌아 봐야겠죠. 물론 나역시 부모 형제에게 받은 상처가 있지만, 내가 부모가 되고 보니 당시 부모님의 한계도 공감되고, 또 어떤 부분은 더 이해가 안되기도 하지만, 무조건적인 부모에 대한 비난과 미움은 더 깊은 마음병을 만들 뿐이라 생각해요. 그냥 한계과 다름을 인정하고 현재의 자신에게 집중하며 행복하세요
@user-hm1bj2st9i
@user-hm1bj2st9i 2 жыл бұрын
@@user-qr2mk7ow8f 엥 적당한 건 그렇다하는데, 과한 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본인이 애들 키울 때 적당한 선 지키면서 애들 키우시면 되는 겁니다. 아무도 모든 부모를 욕하지 않았습니다. 부모라고 갑질하는 것과 부모가 아이들을 적정선에서 훈육하는 건 다른거에요~
@enrkios
@enrkios 2 жыл бұрын
@@user-qr2mk7ow8f 글쎄요, 부모가 자식에게 죄를 지어서 죄인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정상적인 부모라면 적당히 타일러서 자식이 깨우치기도 하지만, 여기 댓글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부모가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강압적으로 20~30년이상 자식을 대했기 때문에 그나마 유튜브라는 매체를 통해서 쌓여있던 불만과 원망을 풀어놓는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댓글에는 이미 댓글을 쓴 사람들의 모든 부모가 신으로 등극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죠. 물론, 본인이 원하는대로 맘껏 놀게 해서 방치를 해버린 부모들을 원망하는 자식도 있긴 합니다만,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것 같습니다. 여기는 신으로 등극한 일부 부모들이 강압적으로 대해서 피해를 받은 자식들이 있는 곳입니다. 방치해서 갖다 버린 부모를 욕하는 자식들을 공격하고 싶다면, 다른 유튜브 영상으로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는 무조건적으로 부모를 비난하는 곳이 아니라 정상적인 부모였다면, 효를 행사할 수 있는 마음과 의지가 있지만 부모의 상태가 그렇지 못하여 괴로워하는 자식들이 있는 곳입니다. 이 자식들은 부모에게 무조건적으로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강압" 이라는 "유" 조건적으로 부모를 비난하는 것도 아니고, "유" 조건적으로 부모에게 그나마 쌓인 불만을 터트리고 호소하는 것입니다. 부모에 대한 비난과 미움은 더 깊은 마음의 병을 만들기 보다도 지금은 오히려 쌓인 불만을 터트리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마음의 병이 풀릴 수도 있습니다. 어짜피 부모를 바꿀 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짜피 다들 한계와 다름은 인정하고 현재의 자신에게 집중하며 살아갈 겁니다. 부모가 되어 보셨으니 부모의 힘든 마음을 이해하셨다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꾸미꼬미님의 부모는 정상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영상에 댓글을 다시는 분들은 신으로 등극하고, 회사 관계를 요구하는 비정상인 가족들과 지내는 분들이 십중팔구입니다.
@user-iy7tj8wt1h
@user-iy7tj8wt1h 5 жыл бұрын
60되어서 겨우 깨닫고 내 인생을 돌보게 되었어요 다시는 가족을 위해 나 자신을 버리는 어리석은 인간 에서 벗어났습니다
@jian5627
@jian5627 2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신 것같아요…저희 부모님도 좀 그러셨으면 좋겠네요
@boree-3-
@boree-3- 5 жыл бұрын
가족이지만 같이 1시간만 있음 욕아나오고 서로 비수을 꼽는다 그래서 떨어져 산지 20년 너무 행복하고 가끔 연락만한다. 안봐도 행복하다.. 보면 쌈박질 그렇다면 헤어지라 가족이라서 다 같이 살필요없다..
@stern1955
@stern1955 4 жыл бұрын
절대 독립해야합니다. 감사한 마음도 없네요 이제는. 고민하는 분들 무조건 독립하세요!
@abc-cj8vx
@abc-cj8vx 4 жыл бұрын
좋은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싶다......
@user-mh2fq1tf4r
@user-mh2fq1tf4r 3 жыл бұрын
불가능 담생에
@soohalee616
@soohalee616 5 жыл бұрын
요즘 느끼는 건데 가족뿐만 아니라 친구 관계 등 어떤 관계라도 맺고 끊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뭔가 내가 너무 희생한다는 느낌이 드는 순간 가까운 사이라도 힘들어지더라구요. 일정 기간동안 기한을 두시고, 그 까지만 도와드리고 점진적으로 독립 준비하셔서 나오시는 게 바람직할 듯합니다. 때로는 냉정할 필요가 있어요.
@justicewon5228
@justicewon5228 5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제가 느낀 거예요 가정이나 직장생활이나 똑같다는게... 착한 사람은 호구가 됩니다 부탁도 잘 들어주는 사람한테만 계속 하고 까칠이 한테는 뒤에서 욕은 할지언정 앞에서 대놓고 함부로 못 해요 부모님도 착한 자녀에게는 계속 희생을 요구하고 유별난 자녀에게는 더 잘해주고 신경 쓰더라구요 배우자도 제가 순종적인 사람인줄 알았는지 제가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사니 더 억압하는게 느껴지구요(저는 그동안 배려한 거였는데 그것조차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더군요) 현재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치니 말에 감정이 섞여 나와 좋은일 해놓고 좋은 소리도 못듣는 지경에 이르렀거든요 내가 행복힌 권리가 있음을 선언하고 전쟁중이네요 할 말은 하고 사니 아파서 병원가는일도 줄어들고 속이 시원해요 이렇게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이 주변에 많았다는걸 새삼 깨닫고 있네요 이제 남보다 나를 우선해서 살려고 해요
@user-ul7dr1jh6q
@user-ul7dr1jh6q 5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네요 저도 자매 중에서 제가 제일 엄마와 자매에게 금전적 애정 많이 줬는데 어쩌다 힘들다 하면 생색낸다 하고요 까칠하고 이기적인 애들 더 좋아하고 눈치보며 더 받들데요ㅠㅠ 사람이 정이나 물질도 서로 공감하고 인정해주는 사람에게 베풀어야지 무턱대고 베풀다가는 감정의 고갈이 들어 부정에너지만 꽉차서 성격이 변하더라고요 고로 어디서건 내가 젤 우선이죠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너무 혼자 강한척 엄마 자매들에게 그리했나봅니다ㅋㅋ 그때는 무슨 에너지로 그리 했는지 지금은 씁쓸한 생각들때 많습니다😭😂😪
@justicewon5228
@justicewon5228 5 жыл бұрын
@@user-ul7dr1jh6q 나의 감정을 감정을 싣지 않고 표현해야 한대요 이런 모습을 처음 봤을 때 분명 비난하는 사람이 있을 테지만(안그러던 애가 변했다 등등) 시간이 지나면 그것도 제 모습이 한 부분이 되어 사람들이 인정해 줄 거라고 하네요 화난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어느 순간 갑자기 폭발하면 "안 그러다가 왜 저래??" 라며 이상한 사람 취급 할거라구요->저는 위 과정들을 다 겪어봤어요ㅠ 정도만 지나치지 않다면 할 말은 하고 살아야 서로 건강한 관계가 형성된다고 합니다^^
@Chloe-xx9vs
@Chloe-xx9vs 5 жыл бұрын
저도 최근 엄마 아빠의 감정적 희생양으로 그동안 자랐구나 하고 직면 하는 순간이 있었어요... 제가 너무나 힘든 순간 이여서, 부모님께 위로 받고 싶었지만.. 이 순간에도 부모님은 자기 감정이 우선 이시더라구요... 너무나 서럽고 속상해서 지금도 울컥해요... 이제는 저도 제 감정과 욕구를 먼저 살피려구요.. 저를 돌보는 건, 저 밖에 없구나 싶어요. 같이 노력해 봐요..
@user-ul7dr1jh6q
@user-ul7dr1jh6q 5 жыл бұрын
@@Chloe-xx9vs 😂 네 맞아요 사람이 이기적 존재라 부모님도 본인들 감정에 치우쳐 자식 감싸지 못하는 분들 많아요 사랑 표현에 인색하고 외려 뭘 더 바라는 부모님 진짜 많아요 법륜스님께서 그러시데요 부모 형제의 인생이 힘들다 본인을 너무 희생하지 말고 본인 인생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고요 저도 나이들어 그 말씀에 진짜 공감합니다 젊었을때 많은 걸 누리세요 사랑도 행복도요😅 해피하고 평온한 나날들 지내길 바랄께요 같이 힘냅시다 으쌰 으쌰🏋🏌🏋
@user-ik8qh7gx9g
@user-ik8qh7gx9g 5 жыл бұрын
마자요 마자요
@ong8235
@ong8235 4 жыл бұрын
가족 스트레스도 있는데 돈 없는 스트레스까지 더해져서 더 힘듬...
@Kim-pj9ln
@Kim-pj9ln 5 жыл бұрын
애초부터 50~60먹은 아저씨 아줌마랑 10대 20대 초반 청년들이랑 맞을리가... 그리고 효라는 개념도 일종의 복종개념이에요.. 자식이 부모한테 잘해야 된다는 걸 효라는 이름을 붙인거져. 부모가 자식한테 잘해야 된다는 거에 이름 붙은 단어는 없잖아요? 옛날 고전 문학들 보면 부모가 아들 죽이려고 방에 불지르고 구덩이에 밀어넣고 지랄 떠는데도 아들은~ 부모에 대한 효심으로~ 끝까지 잘 모시고 살았다~ 멋있지~? 이러고 끝남 ; 옛날에 남편 따라 자살하는 부인들한테 열녀라는 칭호 내리고 칭송하는 거랑 비슷함
@user-tm4bc8mu6z
@user-tm4bc8mu6z 4 жыл бұрын
내리사랑 이란 말이 있습니다
@gracer4461
@gracer4461 4 жыл бұрын
관계란 서로 노력해야 하는것입니다 그래도 안맞으면 안보는게 상책
@user-vg8vr2wo9l
@user-vg8vr2wo9l 3 жыл бұрын
@@GB-zw5rb 제가 잘못 생각했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user-gp6hp6go5v
@user-gp6hp6go5v 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가장 이기적인 동물
@onepunchman882
@onepunchman882 5 жыл бұрын
내용을 보니 여학생 분이 효심이 깊으셔서 고민을 하시는 것 같아요. 아버지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런 고민도 하지 않았겠죠. 그냥 돈만 어느 정도 모이면 독립해버리면 된다 생각했을테니까요. 하지만 사연의 여학생분.. 독립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독립을 하고, 주말이든 공휴일이든 명절이든 집에 들를 수 있으니까요. 꼭 한 집에 같이 사는 것만이 정답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이 사연의 여학생에게 아버지가 당연히 소중하겠죠. 하지만 그만큼 자기자신도 소중하니까요... 계속 상처가 깊어지고 심해지고 있는데... 곪아터지도록 놔둘수는 없잖아요. 비슷한 일을 겪어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모든 일이 원만하게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xk1bt5fj5o
@user-xk1bt5fj5o 5 жыл бұрын
같이 사는 것 만이 답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아버지와의 힘든 관계이을 인정하고 내가 그것을 감당할 수 있으면 같이 사는것 도 좋게지만 그게 안된다면 같이 살아 마음의 생채기만 남는다면 떨어져 살면서 내마음을 추스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아빠를 만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독립이 부모와의 관계를 끝맺는게 아닙니다. 새롭게 정립해 나갈 수 있는 기회일 수도 있어요. 내 안에 에너지가 있어야 가족에게도 잘 대해줄 수 있습니다. 너무많은 희생이 남보다 못한 관계가 될 수도 있으니 곰곰히 생각을 정리해 보시길바랍니다.
@9syi312
@9syi312 5 жыл бұрын
효심이라는것은 복지없는시대,나라사람의 늙은 부모들이 버림받을까봐 만든 마인드,저 여학생은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 선진국에서는 손가락질 받을일
@klh2848
@klh2848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가끔 보면 더 나을겁니다.
@gloria4108
@gloria4108 5 жыл бұрын
저도 툭하면 밥상을 던지는 아버지때문에 중3때 집을 나와 따로 살면서 고등학교까지만 학비 지원받고 20살부터는 돈도 안받았죠
@dalcoong
@dalcoong 3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이혼을 했는데 한 분은 항상 미안해하시고 한분은 피해자 코스프레를 3년동안 하시네요 생각의 깊이 차이가 얼마나 다른지 이제 느끼고있어요.
@user-bh8ks1pn5c
@user-bh8ks1pn5c 5 жыл бұрын
죄책감을 덜게 해 주시네요. 잘해야 한다는 당위성과 현실적인 감정이 엇갈려 마음 한구석 미안함이 있는데 이해받는 느낌에 위로가 됩니다. 🙏
@user-ov8sd2xf6z
@user-ov8sd2xf6z 5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 ㅜㅝ
@user-tk3bi6zo6q
@user-tk3bi6zo6q 5 жыл бұрын
어쩜 저랗게 표현이 좋고 인상이 좋으실까
@user-zg6dr4pz7u
@user-zg6dr4pz7u 4 жыл бұрын
가끔은 내가 낳아달라한것도 아닌데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부모가 이런말도 못하냐, 낳아준것만으로도 감사해라 이지랄은 이해안됨 화가남
@user-sk6ci8ty2g
@user-sk6ci8ty2g 3 жыл бұрын
대체로 아빠량 의사소통 되는 집이 화목함
@mwa_mwa
@mwa_mwa 3 жыл бұрын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user-sk6ci8ty2g
@user-sk6ci8ty2g 3 жыл бұрын
@@mwa_mwa 대체로가 무슨말인지 모름?
@mwa_mwa
@mwa_mwa 3 жыл бұрын
@@user-sk6ci8ty2g 죄송해요...
@V_nit_s
@V_nit_s 2 жыл бұрын
@@mwa_mwa 저희 집두요 아빠랑은 말 잘 통해서 대화가 되는데 엄마랑은 대화 불가요
@user-iq5cq1cf5d
@user-iq5cq1cf5d 5 жыл бұрын
??질문자분은 아직 청소년이고 보호받아야 되는 나이인데 부모를 보호하고 있다니,,, 그것도 일종에 학대에요 아직 사랑받아야 하고 보호받아야 되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5saedal
@5saedal 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suyeonpark3962
@suyeonpark3962 5 жыл бұрын
@@user-zz3tr6qw4g 미성년자 벗어난지 1년 됐는데요. 성인이 되어도 온전히 벗어나지는 못 하니까 더 환장하겠어요.
@user-ky2zn3cq2z
@user-ky2zn3cq2z 5 жыл бұрын
안맞음 걍 따로사는게 맞는거 같음ㅠ
@user-ht7gw9ww1c
@user-ht7gw9ww1c 5 жыл бұрын
엄마랑 진짜 너무 안맞아.... 빨리 떠나야지 ㅎㅎㅎ
@davidraymond6061
@davidraymond6061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안맞는걸 뛰어넘어서 죽이고 싶음
@bcj-zn6gf
@bcj-zn6gf 4 жыл бұрын
Patriot For Korea 저기요 자식과 부모관계에서 부모가 잘못된 경우가 태반이거든요 자식은 그래도 부모인지라 참고 넘기는데 그게 평생이어진다 생각하면 더욱 분통터지는 거죠 결국 터지면 자살까지 이어지는 겁니다 자식이 스스로 이유없이 잘못된 길을 택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부모가 그렇게 키워놨으니 결과가 그런겁니다 그 누구도 가정환경은 전혀 중요치 않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이유없이 괜히 미워지고 피하고 싶어집니까? 그럴만한 짓거리를 해대니까 멀리하게 되는겁니다. 자신을 돌아보라고요? 못난 부모한테 전수받은 못난 성격 사회에서는 최대한 감추고 지울려고 애씁니다. 이런 부모랑 똑닮은 사람 사회에서 보는데 왕따당합니다 ㅋㅋㅋ 부모를 프로그램으로 '사회에 나가면 어떨까'처럼 돌린느낌인데 완전 쌤통이구요 일이 왜 이렇게 된건지 지가 잘못한 것은 끝까지 모르구요 사람은 회사던 어디던 같이 살다보면 닮아가기 때문에 스스로를 안지키면 닮게 되있죠 내 자존감을 바닥으로 만들고, 따라서 자살생각까지 만들게 하는 사람과 계속 같이 살다가는 정말 죽을 것 같은데 빨리 독립해야 살길이죠 님 생각에 한정되는 부모들만 생각하지 마세요 경제력이 문제가 아닌, 불화한 가정안에서 자라고 있는 자녀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user-zf2ep2cq4g
@user-zf2ep2cq4g 4 жыл бұрын
@Patriot For Korea 왜그러냐. 엄마라고 엄마가 아니고 아빠라고 아빠가 아니다. 죽이면 안되는걸 알고 피해받고 참고있는거 그거면 사람 할 도리 다한거다
@user-yg4io3zn4z
@user-yg4io3zn4z 4 жыл бұрын
@@user-zf2ep2cq4g 와 ㄹㅇ ㅇㅈ
@user-vm8rh2hr3y
@user-vm8rh2hr3y 3 жыл бұрын
@Eunice 부모가 아니라 괴물이라 그렇지 최악을앉고 여기까지 온사람들인데 얼마나 힘들면 이영상을 보겠냐
@user-tf9ql5xq9d
@user-tf9ql5xq9d 5 жыл бұрын
집안 일은 내가 독립해서 혼자사는 연습을 하는거다 생각하고 하시고 집안일이 하기싫을 때는 안 하셔도 돼요. 별일 안 생깁니다. 밥하기 싫으면 아프다하고 하지마세요. 한끼 밖에서 먹는다고 큰 일 안 납니다 그리고 독립할 돈 모으세요. 용돈이든 고등학교마치고 알바를 하든 모아서 독립하세요. 혼자계실 아버님에 대해서는 따님이 옆에 계시면 아버님 옆에 다른 여자분이 들어 올 수 없어요 아버님을 위해서 눈물을 머금고 옆자리를 비워드린다 생각하세요. 그래야 두 분다 행복해 지십니다.
@user-yd9lh1zl6m
@user-yd9lh1zl6m 4 жыл бұрын
부모님들 들으세요.. 지금 계신 아들 딸들.. 과분합니다
@user-et2tf7jx2y
@user-et2tf7jx2y 4 жыл бұрын
눈물나요... ㅠㅠㅠ 맞아요 우린 부모님에게 과분한 존재죠..
@user-mh2fq1tf4r
@user-mh2fq1tf4r 3 жыл бұрын
뭐잘났다고 과분하노
@user-yd9lh1zl6m
@user-yd9lh1zl6m 3 жыл бұрын
@@user-mh2fq1tf4r 조용히 가라
@user-mh2fq1tf4r
@user-mh2fq1tf4r 3 жыл бұрын
@@user-yd9lh1zl6m 끈적하네
@user-yd9lh1zl6m
@user-yd9lh1zl6m 3 жыл бұрын
@@user-mh2fq1tf4r 조용히 가라
@broj5370
@broj5370 4 жыл бұрын
누군가는 희생해야 조용한 가족, 본인의 희생을 가족들에게 강요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고민보다, 하루하루의 서글픔을 술로 달래며, 그것을 알아달라고 끊임없이 강요하는 집안 환경 본인이 깨닫지 않으면 바꿀 수 없다. 경제적으로 독립하여 탈출하는 것이 답이다.
@user-tn5ro7zr2b
@user-tn5ro7zr2b 3 жыл бұрын
공김~
@harrykim7830
@harrykim7830 4 жыл бұрын
막말하는 아버지 때문에 자살생각이 분초마다 듭니다. ㅠ ㅠ
@user-yx7rp4ie7l
@user-yx7rp4ie7l 4 жыл бұрын
그정도면 인연끊고 지내시는게 좋아요
@user-yu2di6ms2m
@user-yu2di6ms2m 4 жыл бұрын
제 아버지도 그래요 쩌렁 쩌렁하게 고함지르고. 똑같은 이야기를 또하고 또하고. 듣고 있으면 죽고싶어요
@chohyepark6631
@chohyepark6631 4 жыл бұрын
빨리 독립하세요
@Hoduwalnutboy
@Hoduwalnutboy 4 жыл бұрын
공감되네요...
@user-ge1rf6ox6y
@user-ge1rf6ox6y 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도 뭐시키는거 안할때마다 언성높여서 "어? 지금 무시하는거야? 내말이 않들려?"이러고 막 뭐 뺐는다 때린다 맨날 꼰대짓하고 협박하고...
@elmo8927
@elmo8927 5 жыл бұрын
가족이라고 무조건 잘맞는게 아니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너무나 사랑하지만 성향이나 성격이 많이 다른 형제가 있어 부딪힐때마다 죄책감이 들곤 했거든요ㅠ 결국 가족도 타인일뿐인데 말이죠. 다름을 인정할 줄 알아야 가족을 더 사랑할수 있다는걸 배워갑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sv8hn5jn9c
@user-sv8hn5jn9c 5 жыл бұрын
집구석을 떠나거라
@user-yn5wt5uv2z
@user-yn5wt5uv2z 4 жыл бұрын
아들하고넘안맞아요 사랑인데집착이라고 간섭이라고하네요 누가옳은판단인지?? 힘들게키웠더니 ~~~
@enrkios
@enrkios 2 жыл бұрын
전 엄마하고 안맞아요. 엄마가 대놓고 니들은 비정상이라고 쌍욕을 박고, 애미에비가 뒤지면 니들한테는 기념일이겠네? 라고 비꼽니다 ㅋㅋ 예전에 이런 걸로 상처 참 많이 받았는데, 요즘은 그냥 웃음 밖에 안나옵니다 ㅋㅋ 이딴게 씨발 가족이라고 ㅋㅋ 이러면 오히려 사는게 재밌어요 ㅋㅋ
@5saedal
@5saedal 5 жыл бұрын
돈 써서 집안일 주 1~2회 4시간정도 해주실 분 구하면 편해요. 그런 부분도 생각해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저희 아버지도 집안일 못하셨었는데 퇴직 후 가택근무 하면서 요리왕 되셨어요. 빨래도 건조기 들여버리고 청소기도 다이슨 사서 아버지가 하시고. 정리도 척척 하십니다. 집안일도 배우면 늘더라구요. 아버지도 집안일 배우셔서 스스로 살도록 노력 하셔야해요. 손발달린 다 큰 인간은 생존능력이 있어야해요
@user-zc8fb8re8b
@user-zc8fb8re8b 4 жыл бұрын
손발달린 다큰인간~~!! 격공하고갑니다. 우리친정아버지께 해주고싶은말~~
@user-gm4yl2gr5j
@user-gm4yl2gr5j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저렇게 하려고 하는게 대박이다…
@user-bw2qg3ng1k
@user-bw2qg3ng1k 5 жыл бұрын
아빠 혼자잘살수잇답니다
@MSJO-tm9pq
@MSJO-tm9pq 5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미성년자 자식에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 별로인데요. 반대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사연자 분 참 힘드시겠네요.
@cjs98362
@cjs98362 5 жыл бұрын
이런경우 아버지본인이 자식에게 의존하고 있다는걸 모르더라구요. 자식이 희생하고 버티고 살아주는 시간만큼 어른다워 지면 좋겠지만 그건 꿈이더라구요. 그냥 과감히 더 각자에게 마음의 상처가 되기전에 물리적으로 떨어져 지내는게 정답이예요. 안될것같지만 다 살아지더라구요.
@_-_v
@_-_v 5 жыл бұрын
정신적 의존은 나이 상하여부와 1도 관계 없습니다. 부모가 어린 자녀에게 정신적으로 의존하는 경우 엄청 많죠. 저 이야기의 아버지는 의존성 성격이 심한분으로 딸에게 여러가지 무의식적 방법으로 자신을 돌보라는 메세지를 계속 주었겠죠. 딸은 어려서부터 생존을 위해 그런 부모의 요구를 채워주며 살았어야 했을겁니다.
@user-ye7xb5xf4w
@user-ye7xb5xf4w 4 жыл бұрын
child parenting is bad
@user-ge9wq1uf4b
@user-ge9wq1uf4b 5 жыл бұрын
있는 알바도 잘리고 중소기업 100군데 가까이 이력서내도 경력없다고 채용안해주고 집안일은 어려서부터 요리빼고 다했고...단지 취업 못한거 뿐인데 정말 지인 자녀들이랑 비교하면서 욕하고 서러워요. 필요한 자격증 다 있어도 경력없다고 채용안해주는건 본인이 제일 답답한거라구요. 집에 있음 엄마란 사람이 무시하고...싸우기나 해서 스트레스받고...넘 힘드네요
@user-jc5hd7qz7s
@user-jc5hd7qz7s 5 жыл бұрын
정말 마음이 외롭고 힘드시겠어요 절망이나 포기하지 마시고 자신의 길을 꼭 찾아가기 바랍니다 우리는 꿋꿋이 정신적인 독립을 해나가야 앞으로의 삶에서도 누구에게도 상처받지않고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갈 수있습니다 저도 과거에 비슷한 경험을 가진 적이 있어 글을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user-qm8lh6pu2e
@user-qm8lh6pu2e 5 жыл бұрын
완전 제 상황이랑 같아서 더 슬프네요
@user-yd9lh1zl6m
@user-yd9lh1zl6m 5 жыл бұрын
마음 굳게 강하게 잡으시고!!!!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user-mn6pl6uo7d
@user-mn6pl6uo7d 10 ай бұрын
에고..정말 힘드시겠네요 열심히 노력하지만 안된다면 본인이 조금 마음을 내려놓으세요.. 주변에서, 가족이라도, 나를 힘들게 한다면 스스로 위로하고, 스스로 다독여 주세요.. 저도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서 기대조차 안합니다. 내가 나 스스로에게 기쁘고 행복하게 살자고 다독입니다..ㅎ
@hfrd9358
@hfrd9358 4 жыл бұрын
가족에도 갑과을이 있어서..너무 힘드네요. 진짜 살기 싫다
@user-zc9sb5qn2f
@user-zc9sb5qn2f 3 жыл бұрын
네..갑은 집주인아버지여서 맞아도 집나가란는 말들으면 무서워요
@user-ul2xp5tp7u
@user-ul2xp5tp7u 4 жыл бұрын
일년에 몇번 보는것도 열받아서 못보겠음 철저히 의식수준이 다른 말 생각 자체가 안통하는.. 어차피 혼자왔다 혼자가는 인생 죽든 살든 혼자하면 그만 인연 끊고 사는게 오히려 편안함
@user-np8zp4sl4y
@user-np8zp4sl4y 4 жыл бұрын
다~너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 그걸 고깝게 듣니? 잔소리 해주는걸 고맙게 생각해야지,.등등등 미쳐버릴꺼 같아요. 집에서 나를 이해해주는 가족이 단 한명도 없네요..
@yugu3308
@yugu3308 5 жыл бұрын
저도 4살차이나는 권위적인 형이있는데 정말힘들었습니다.ㅋㅋㅋ 매일 욕하고 때릴려들고 어릴때에는 술,담배에 제가모아논 돈도가져가고 그런형이였는데 그렇게 그냥소심한성격에 이해해주고 살았는데 20대인 제 나이에도 자신의 의견에 대들었다는이유로 손찌검을 하려는걸보고 집을나왔습니다. ㅎㅎ 나이를 먹고생각해보니까 제성격이 그런형덕에 소심하고 남이얘기하면 전부 나를 비판하려고하는얘기로들리고... 그런성격으로 변한거같습니다. 독립하기전에는 망설였는데 나오고나니 가족이 전혀생각이나질않습니다. 편하기까지합니다. 저는 때가늦어서 그렇지만 저와같은분이있다면 저보다 관계가악화되기전에는 서로 떨어져사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정말 안맞습니다.ㅋㅋㅋ 관계이전에 내자신이 망가지고있다고 느꼈습니다.
@user-bd6gf4qr8f
@user-bd6gf4qr8f 5 жыл бұрын
님도 때 안 늦었어요~
@user-ul7dr1jh6q
@user-ul7dr1jh6q 5 жыл бұрын
가족이 그러면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매사 주눅들고 힘들죠ㅠㅠ 형때문에 많이 힘드셨겠네요 맘은 잘 추스리고 긍정으로 살아가세요 누구때문에 내 인생을 비관적으로 살면 나이들어 너무 후회됩니다 밝고 기분좋게 살아야해요😀😃😄
@user-xe7lx1dy7n
@user-xe7lx1dy7n 5 жыл бұрын
저희집하고 똑같네요 ㅋㅋ.. 참 착한 형 누나 언니가 있는 반면 동생 우습게 알고 손찌검하고 욕하는 아주 못되쳐먹은 것들도 있네요.. 그래놓고 때릴만 해서 때렸다고 자기합리화하는 다 큰 성인29살.. 게다가 현재 백수에다 엄마가 조금만 잔소리하면 방문 쳐닫고 한달간 나오지도 않네요 진짜 안보고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같이살면 피해만 주고 스트레스 받고 집에 들어가기가 싫어짐..
@user-ul7dr1jh6q
@user-ul7dr1jh6q 5 жыл бұрын
아휴 너무 답답하겠네요 조금이라도 능력되면 독립해서 사는게 신간 편안합니다 살다보니 능력되면 굳이 아프게하고 이기적인 형제들 별 필요없더라구요 내가 강해지고 행복하면 주위에 환경 별 필요없습디다😕😩
@Baheieujlsksnen
@Baheieujlsksnen 3 жыл бұрын
나온 거 잘 하셨어요. 저는 여동생과 안맞는데 물론 성인이라 따로 살고있는데 대화하기도 싫습니다. 막말& 제가 분명히 손위사람인데 친구처럼 막 대하려는 게 매번 느껴져서 기분나빠서 이야기하기도 싫네요.(친하지도 않아요) 제가 잘된 일 이야기하면 매번 자기도 그 정도는 어떻다는 둥.. 의도하지도 않은 경쟁심을 보여서 피곤해서 대화하기 싫더라구요.
@yeminwoo
@yeminwoo 3 жыл бұрын
사는 게 다들 비슷한가봐요. 저도 많이 힘듭니다...가족들 때문에...ㅠㅠ 휴. 죽어야 끝이나겠죠
@user-wj2uv8id9w
@user-wj2uv8id9w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환한 햇살 같으세요 저도 가족 문제로 우울감 있는데 인간관계 힘들어요 제 경험상 관계로 인해 힘들면 좀 못되져야 되겠더라구요 그게 이기주의가 아니라 나로 살아가기 위해서 나에게 주는 선물이었어요. "ㅇㅇ야~ 네 마음대로 해봐, 뭐든지"
@nilenike8005
@nilenike8005 5 жыл бұрын
성장해야 하는 젊은이가 이런 고민과 스트레스를 안고 산다는 것은 요즘 시대에는 아닙니다. 저는 시아버님을 모시고 생활합니다. 자기관리를 잘 하시는 분입니다. 그럼에도 고령이시다보니.. 하루 종일 매여 있습니다. 지금은 학생이 미래를 위해 자신이 성장하는데 집중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그래야 이후.. 정말 고령이 되었을 때 돌봐줄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어요..내가 정신적으로 빈곤해지면.. 주변을 더더욱 돌아볼 여유가 없어져요.. 스스로를 돕고 사랑해도 부족한 환경 속에서... 미래에 대한 계획과 꿈을 그리고 사회를 살아갈 조건을 갖추는 준비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세요.. 부디.. 50대이신 아버님은 청년입니다. 저희 아버님 88세입니다. 80세까지(76세때 혼자 되시고 82세까지 고향에서 혼자 생활하셨어요) 저희가 함께 생활한지는 이제 6년차 들었어요.. 백세시대라고 하지만 누구나 백세를 누릴 순 없지만.. 건강관리를 하시는 분이라면 80세정도까지는 남,녀를 떠나서 독립된 생활을 유지하는 능력을 어필할 수 있어야 세상을 살아갈 자격? 을 갖는다고 생각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간편 식품도 많고 간단한 요리정도는 스마트폰으로 레시피 초등생들도 따라 만들 수 있는 세상입니다. 학생이 처한 현실에 매이면 절대 안되요..지금부터 부모님께 매여야 하는 학생? 아니지요.. 안전하게(강조;위험한세상밖, 똘똘하고 야무지게.. ) 독립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수 있다면 독립하시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lga700609
@lga700609 5 жыл бұрын
먼저 가족의 정상적인 개념은 내리사랑을 해야 한다는겁니다 부모가 자녀를 온전히 사랑하고 받아줄때 자녀도 또한 자기자녀의 실수 부족함을 온전히 받아줄 수 있습니다 가족관계에서 젤 심각한 경우는 부모자식간이 뒤바뀐 경우입니다 원가족안에서는 문제가 없을 수 있고 좋은 면에서 보면 효도로 보이지만 여기 딸의 경우 자기자녀나 남편에게는 심각한 죄책감을 심어놓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경우는 조금씩 다르지만 사랑받고 자란 사람이 자신의 욕구 감정을 맘대로 분출을 하기 때문에 철이 없어 보이고 다소 이기적으로 보이지만 자기자녀를 허용적으로 받아주고 자기부모도 어린아이처럼 되어버리는 70 -80이 되었을때 이 이기적인 사람도 자연스럽게 효도를 하게 됩니다 나는 이것이 인류가 살아온 자연스런 이치라고 봅니다
@Chloe-xx9vs
@Chloe-xx9vs 5 жыл бұрын
말씀 너무 공감이 가네요... 저도 평생 어머니의 돌봄과 사랑 보다는, 감정적 쓰레기통 역할만 하구 눈치만 보고 살았어요.. 그걸 최근에 더 알게 되었고요.. 제가 힘들어서 돌아보니, 그 곳에 부모님은 없더라구요.. 자기 감정이 우선이신거죠... 이 사실을 인지하고, 지난 날 제가 그렇게 살아온 게 너무 서럽고 불쌍했습니다... 이제는 부모님의 희생양으로 더는 살아가지 않으려구요.. 부모님이 제가 필요한 순간에, 저는 없을 것 같아요..
@Joanne_na1270
@Joanne_na1270 2 жыл бұрын
엄마는 딸을 자식으로 안봐요. 그냥 경쟁상대의 헌여자. 자기 보다 못난걸 바라는것 같아요. 내나이 50이 넘었으니 이제는 엄마한테서 멀어져야겠어요. 안그러면 제가 죽을것 같아요.
@user-kh4fh2jf3w
@user-kh4fh2jf3w 4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을 보면 진짜 자기가 키워준 돈이 얼만데 꼭 이 소리를 함 아니 그럼 낳지나 말던가 꼭 낳고 나서 그 소리 하더라 책임감 없는 말 밖에 안들림 그리고 낼모래 30대 되는 사람한테 막 이거해라 저거해라 이런 명령 복종식으로 하는 것도 짜증나고 늦게 들어온다고 뭐라 하는것도 싫다 아니 이런 말 할꺼면 처음부터 낳지나 말던가 꼭 자녀 낳은거에 책임감 못 지는 사람이 자녀한테 책임감 강요하지 꼭 자식 못키우는 사람의 특징이 자기자신에 대한 반성이 없으면서 자식한테는 반성하라고 시킴
@IMPRESSIONDAY
@IMPRESSIONDAY 3 жыл бұрын
잘할려고 하면 할수록 나도 힘들고 상대방도 기대치가 많아져 괴로운 것 같아요. 나는 이렇게 너에게 했는데..너는 뭐했냐? 이건 가족뿐만 아니라 주변 인간관계에서 제일 문제거리인 바로 본전의 원리죠. 그래서 상대방에게 본전이 생각날 것 같으면 내가 잃고도 소용돌이에 헤매이지 않을 만큼만 주면 되는 것 같아요. 사람의 마음은 다 달라서 내가 준 사랑을 상대방은 다른 이에게 사랑을 느끼는 경우도 많은데 이걸 기분 나쁘게 생각하기 보다.. 그냥 저 사람은 저 사람에게 마음이 더 가는구나..나에겐 마음 컨트롤이 자연스럽게 안되는구나..그래서 제가 오십이 다되어 느낀건..그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하자. 누구 챙길 마음처럼 나도 챙기자..남에게 사랑 받으려하지 말고 내 스스로 나를 사랑하는 방법부터..
@user-xp5fr2jv7l
@user-xp5fr2jv7l 4 жыл бұрын
지나서 원망하지 말고.. 거절부터 하세요 내 괴로움을 내가 스스로 컨트롤하는 방법 가족포함 모든 인간관계의 핵심은 거리유지와 그이상의 불편함에 대한 거절이더군요 내가 감당할수 없는 상황을 꾸역꾸역 참지 마세요 내가 할수 있는것과 그럴수 없는 것에 대한 구분을 지어놓고 그에 맞게 상대에게 설명하세요 명확하게.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면 손절하세요 그리고 그 기준에 맞춰 나또한 상대에게 그 이상의 것을 바라거나 기대하지 마세요 내 상상의 결과를 상대가 해주길 바라지 마세요 그것만 해도 마음이 편해져요 답이 없는 관계를 유지하지 마세요 아니, 해주고 원망안할 자신없다면 애당초 나만의 선을 유지하세요 그건 내 자신이 정하는거에요 보편적 눈이나 비난에 대한 공포 그런거 안일어나요 죄책감 버리세요
@goldblack.b4761
@goldblack.b4761 4 жыл бұрын
님의메세지를 새해다이어리에적어둘께여 보면서매일노력할거에여 감사드려여..
@xjbsq1793
@xjbsq1793 4 жыл бұрын
가족중 사람이기를 포기한자가 잇거든 어렵게 생각할 필요없이 그냥 사람취급 않하면됨. 나의 경우 의절한지 30년째... 교회 다녀도 죄책감 눈꼽만큼도 안듬
@kwonsamuel7247
@kwonsamuel7247 2 жыл бұрын
정신과의사가 좋은 상담가이기는 힘든 일인데 교수님은 의학적 지식도 있으시지만, 상대의 감정을 너무 잘 이해하시고 상담기술이 뛰어나신 것 같음..
@Lee-dy8rd
@Lee-dy8rd 5 жыл бұрын
고1남자입니다 어렷을때부터 아빠는 항상 엄마에게 말도 안되는걸로 시비를걸며 조금이라도 반박을 할시엔 항상 멀 던져버리거나 깨뜨려왔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덜 그러더니 요즘에 또 그러다가 오늘 또 그럽니다. 오늘 사건을 말씀드리면 일단 아빠가 술드시고 집에 오셨습니다 저보고 갑자기 너희 엄마가 제일 예쁘고 좋으니까 너희 엄마같은 여자 만나라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고 엄마한테도 자기가 사랑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진정성1도없음) 이제 문제가 생기는데 최근에 엄마가 원래 출퇴근할때 남의차를 얻어타야되서 너무 힘든관계로 아빠 허락을맡고 차를 사셨습니다. 근데 아빠가 할머니를 위한 안마의자 이야기를 꺼내시면서 엄마보고 왜그러냐고 머라 하시는겁니다. 제가 그러서 나서서 아빠 불만이 무엇이냐고 여쭈어봤는데 게속 이상한말 하시면서 안마의자언급을 하시면서 갑자기 엄마 차 언급을 또 하시더군요. 엄마와 저 둘다 대체 머가 불만인지 알수없었고 차 살돈으로 안마의자 사자고 하시는줄 알았더니 제가 끝내 캐물은 끝에 아까 아빠가 안마의자 얘기을 꺼냈을때 엄마가 바로 사자고 안하고 나중에 "그래 사" 이런식으로 말한것 때메 설운해서 그렇다네요 솔직히 이게 화날 일인가요? 아빠가 제약회사 영업사원하시면서 약사들이 좀 부려먹고 짜증나게 하시는 일을 하시고 있으시지만 대부분 많은사람들이 다힘들고 화나지만 참고 일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집에선 오늘 기브랜 테이크라고 주는게 있으면 받는게 있다고 하면서 똑같은말을 5번은 반복을 합니다 그러면서 개새기들이 100원을 줫는데 10도 안줄라고 한다 하면서 엄마한테 하소연을 합니다 솔직히 회사일때메 힘들면 그럴수도 있죠 근데 웃긴건 자기가 가족한테 이기적으로 구는것은 생각못한다는거죠 갑질 겁나하고... 오늘 아빠가 말을 너무 이상하게하면서 엄마한테 시비거니까 제가 말한거의 오류를 지적하면서 왜그러냐고 하니까 물건 던질라고 하고 욕을하면서 자식이 아빠말에 대꾸하는게 말이 되냐면서 겁나게 비꼽니다 그래서 제가 아빠랑 대화하고 이해해드리고 싶은데 무슨말하시는지 알수가없어서 공감할수가 없다고 말하니까 그냥 어영부영 넘어가더군요. 한템포 넘어가면 또 갑자기 악수를 하면서 미안하다 또 엄마한테 미안하다 이래요 그러다가 15분뒤에 똑같이 갑질을 하면서 패턴이 반복이 됩니다 진짜 아빠때문에 학업에 지장 엄청가고 짜증나죽겠습니다 그래서 공부 열심히해서 나중에 엄마만 부양 해드리고 아빠는 보지도 않을려고 합니다 아빠가 달라지신다고 해도 예전에 엄마한테 한짓거리가 잇기때문에 절대 챙겨드리지 않을겁니다 고민 풀데가없어서 여기에다가 풀었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ily0bigday
@Lily0bigday 4 жыл бұрын
ye-chan Lee 이예찬님. 글 쓰신 거 읽어보니 현명하고 성숙한 분이시라는게 보여요. 그런 아버님 아래에서 힘드셨을텐데도 이리 잘 자랐다니 대단하세요. 진짜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꼭 예찬님도 예찬님 어머님도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응원합니다. 아직 어려서 겁도 나고 그러겠지만, 막상 벗어나고 나서 보면 아무것도 아닌 인간이에요.
@user-ss1hy1pc5w
@user-ss1hy1pc5w 4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이힘드시겠네요ㅠ 꼭성인되면바로독립하셔서 행복하시길빌게요
@essaywon5035
@essaywon5035 4 жыл бұрын
아버지 같은 사람 되지 말아야지 보다는 나는 따뜻하고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지 라는 긍정적은 마인드로~♡
@user-hs4hi9oz1y
@user-hs4hi9oz1y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오늘, 3년전에 쓰신 이글을 보게되었는데 나이도 어리신분이 참 잘 자랐다는 생각에 남의 집 자식이지만 참 대견한 생각이 들었어요.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건 벌써부터 어머니에 대한 부양의 짐을 지고 있다는 점입니다.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 애쓰고 누리고해야지 부모의 삶은 부모스스로가 감당하고 책임질 몫입니다.가족에 대한 부담은 내려놓고 자신의 인생에 집중하고 누리는 인생사시길 바랍니다.응원합니다.
@Lee-dy8rd
@Lee-dy8rd Жыл бұрын
@@user-hs4hi9oz1y 아버지는 제가 이 댓글쓴 몇개월 뒤에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습니다 수학여행 갔다온 날 그런일이 벌어졌는데 한때는 미울때도 많았지민 막상 돌아가시니 그리울때도 있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댓글 오랜만에 보니까 추억이네요
@JIyuziyu
@JIyuziyu 5 жыл бұрын
이거 동감이네~~ 저는 아빠가 절 딸로서 당연 좋아하는건 알지만 화내면 불같은 성격에 정이 떨어지거든요 이게 살아오면서 축적 되다보니 ㅋㅋㅋㅋㅋㅋ회생 불가느낌이랄까 ㅋ 그래서 제가 회사사람한테도 이러나고 말했을정도 ㅋ 회사사람처럼 대해줬으면 좋겠어요
@dashayogalove
@dashayogalove 5 жыл бұрын
그냥 멋대로 살 것 누구 욕구에 맞춰 살면 노예나 다름 없다. 실망하던 말던 묵묵히 자기 걸음을 걸어라. 그래야 독립적으로 살 수 있다. 나도 처음엔 어설펐지만 이젠 어느정도 정서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독립하니 날 덜 터치한다~~~ 나도 엄마랑 여전히 안 맞지만... 이젠 그냥 포기했다... 사람 바꿀 수도 없고... 나만 사람 미워하면 나 자신한테 손해니~~~ 어설프게 아닌 완전히 내려놓아야지 완전하게 평안해진다.
@blessing3192
@blessing3192 5 жыл бұрын
말씀이 얼마나 따뜻하고 부드러운지..위안도 되고 마음이 편해지네요💕감사합니다^^
@user-bt3go5xp9q
@user-bt3go5xp9q 5 жыл бұрын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는데 엄마와 같이 살면서 우울증이 전혀 좋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독립을 해야하나 생각중 입니다. 엄마를 생각하면 늘 자살충동을 느끼는데 제가 불효자가 된것만 같아 죄책감이 들면서도 이기적인 마음으로는 나 자신이 너무 힘들어 모두다 무시하고 나만 바라보고 싶어요..
@user-ye7xb5xf4w
@user-ye7xb5xf4w 4 жыл бұрын
김현우 나르시시스트 라는 단어를 검색해보세요 혹시 도움될지도요. . 될겁니다
@oraltest8603
@oraltest8603 4 жыл бұрын
renee zheng ㅋㅋㅋ나르시시스트가 뭔지 모르나? 댓글 처 읽고 답달아라
@user-et2tf7jx2y
@user-et2tf7jx2y 4 жыл бұрын
내가 잘못한건 없어요 날 자책하지 마요 부모라도 미우면 미워해도 된다는걸 이제 깨달앗네요
@lilycole6213
@lilycole6213 4 жыл бұрын
가족이라는게 너무 끌어안고 집착하면 깨지기도 쉬운 것이라는걸 그때는왜몰랐을까
@user-jg8qz2wu2b
@user-jg8qz2wu2b 5 жыл бұрын
윤교수님 점점 더 젊어지시는거 같아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감사히 들었습니다
@user-jy1zk2cb1v
@user-jy1zk2cb1v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요새 고민하고 있는 문제였는데 영상을 보고 조금 마음이 정리된 것 같아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rujini3643
@rujini3643 5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인상 너무 좋으세요...♡ 정말 인생에 있어서 공감이 되네요
@nim00ne
@nim00ne 5 жыл бұрын
제목 보고 들어왔는데 제 상황이랑 다르지만 가족중에 정말 나를 힘들게만 하는 사람은 거리두거나 인연끊고 사는게 맞아요 가족이라는 이유로 억지로 참아야하고 용서해야하고 도와줘야하고 눈감아줘야하고ㅜㅜ 전 언니란 인간이 히스테리성인격장애인데 제가 몇십년동안 당하고 살아서 인연끊자 했지만 명절 ,부모님생신때는 억지로 봐야하니 끊어도 끊은게 아니더군요 내 언니라는사람을 보면 소름끼치고 짜증나고 그런기분 아실려나요?
@user-ov8sd2xf6z
@user-ov8sd2xf6z 5 жыл бұрын
알아요 ㅠㅠ저도 그래요 ㅜㅜㅜ 몇년 동안 안 보고 살고 계신가요?
@nim00ne
@nim00ne 5 жыл бұрын
@@user-ov8sd2xf6z 아뇨 진짜 몇년이라도 안볼수있다면좋겠네요 일년에 서너번은보니.. 얼굴보며 밥먹기도 싫은데ㅜㅜ
@user-xe7lx1dy7n
@user-xe7lx1dy7n 5 жыл бұрын
저도 친오빠라는 정신병자한테 폭력과 욕설, 협박을 당하고 살아왔거든요 . 전 얼른 돈모아서 자취방 구할 생각인데 남을 위해서 억지로 참아야 한다는게 참 많이 힘듭니다 게다가 내가 당했던 기억들 때문에 억울함까지 더해지니 이게 사는게 사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제 인생에 힘들었던 순간들의 절반 이상이 다 가족에서 비롯된거고 위가 아플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온 결과 더이상 내 인생을 힘들게 하는 것들은 가족도 아니며 사람취급을 안하기로 했습니다 왜냐 제가 살아야 하니깐요.. 그래서 이제라도 하고싶은 말 안참고 하고싶은것도 다 하고 삽니다. 댓글 작성자분이 제 지인이었더라면 고민 들어주며 위로 해주고 싶어요 저도 너무 괴롭게 살아와서 저와 비슷하게 살아오신분들 보면 제 마음이 다 아프네요.. 댓작성자님이 행복한 삶을 사시길 그리고 두번다신 누구도 작성자님을 함부로 대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
@nim00ne
@nim00ne 5 жыл бұрын
@@user-xe7lx1dy7n 힘내세요 꼭 빨리 독립하길바래요 자신을위해서 냉정해져야되요 그리구 그런상황이 길어지면 지쳐서 나자신을 포기하고 싶을때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그런인간땜에 나를포기한다는건 억울한거죠 그리구 위험한일 있을때 경찰에 무조건 신고하세요 나중에 혹시나 법적인싸움이있을때 본인에게 유리한 증거가 될수있으니까요
@user-ov8sd2xf6z
@user-ov8sd2xf6z 5 жыл бұрын
저도 다른 건 다 피할 수 있는데 가족은 피하질 못해서... 저를 힘들게 하는 유일한 존재가 가족이었네요.. 피하는 게 죄책감까지 느껴지니까 더 힘들더라고요 ㅠㅠ 요즘은 쫌 마음 속에서 가족과 나를 개별화를 하고 있긴해요.. 가족 관계도 좀 영리하게? 그냥 넘어가자 이렇게 마음 먹었어요
@user-bi7rl7hp1z
@user-bi7rl7hp1z 3 жыл бұрын
가족이란 단순히 혈연이라는 이유라기보다는, 누구보다 가장 가까이에서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인간관계라 생각합니다. 아무이유없이 자식들 잘되라고 뒷바라지 해주시는 부모님.. 어쩌면 우리들을 위해 그분들의 꿈마저도 포기한 채 살아오셨는지도 모르겠다싶습니다. 다음생에 다시태어난다면,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해야지. 행복한 가정이란, 미리 누리는 천국과도 같다고 하지요. 항상 행복하세요~
@07bobbi
@07bobbi 4 жыл бұрын
저도 격하게 공감합니다 너무 궁지에몰리고 감당할수없는 중압감을 느꼈을때 스스로에게 다독일수있었던게 내가 할수있는 만큼만하자 였어요 할수있는 만큼만..그게 오히려 큰 힘이되었어요
@keyboard_
@keyboard_ 4 жыл бұрын
저는 아버지와의 갈등이 심합니다. 여기서 하소연 할 일은 아니지만 한번 끄적여봅니다. 아버지께선 화가 나실때면 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니는 말할 자격이 없어!" 저는 저의 생각, 취미, 정치적인 성향 등 얘기하면 안됩니다. 왜냐,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니까요. '저는 아버지와 생각이 다른 사람입니다'. 라고 말하면 안됩니다. 저는 아버지의 말을 곧이 곧대로 다 받아들여야하고 제가 틀리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다 맞다고 억지로 받아들여야합니다. 왜냐,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니까요. 제가 제 이야기를 하거나 무언가 다른 생각을 말하려고 하면 얼굴이 확 굳으시면서 "니는 그냥 들어!" 하십니다. "니는 아부지가 얘기하는데 반대를 얘기하면 되겠나?" 이러는 순간 아버지의 심지가 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냥 듣고 있으면 아버지 혼자서 폭발하시곤 욱하시는 타임이 시작됩니다. 본인 말씀 다 하시고 나면 그냥 들어가라고 하십니다. 그때 또 아버지 혼자서 폭발하십니다. 저는 제 방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뒤에서 이런 말이 들립니다. "내는 맨날 자식에게 갑질하는 아빠가 돼있어! 으이그~으이그~에휴~ 에이구~" 괴롭습니다. 그리고 어머님께 불똥이 튑니다. "니는 자식이 저렇게 얘기하는데 내버려둘끼가? 에이씨~으이그~ 에휴~ " 이런 말을 달고 사십니다. 그렇게 한동안 집안 쩌렁쩌렁하게 분풀이 타임이 다 끝나면 아버지는 저를 부르십니다. 저는 풀리지 않았는데 아버지 혼자 마음이 풀리시고는 저를 다독이듯이 내가 이러이러하니까 그런거다~? 라고 하시며 혼자 다 푸신 것처럼 이야기 하십니다. 뭐 실제로도 풀리셨는지 아니셨는지 모르지만 늘 그렇습니다. 저는 샌드백입니다. 왜냐,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니까요. 이런 대화 방식때문에 아버지와 대화를 많이 하고 싶지도 않지만, 이런 이유로 저는 늘 상사 모시듯이 아버지 비위를 맞춰야합니다. 나는 가족과 함께하는데 저는 제가 없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뭔가 속이 썩어들어가고, 우울한 느낌이 점점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울컥할때 가슴이 저리는 느낌, 그것이 자꾸 커져서 마음이 늘 긴장이됩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제 생각도 이야기 안하려고 합니다. 겉으로만 맞추는 척만 합니다. 겉으로만 가족인 척, 저는 가식적으로 웃고, 가식적으로 맞춥니다. 왜냐,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니까요. 이렇게 해야합니다. 안그러면 저는 또 다시 샌드백이 되어야합니다. 이제 가족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생각이 달라도 그냥 서로 들어주고, 다른건 다르구나, 너는 이렇구나 하는 웃으면서 하는 대화가 하고 싶습니다. 저는 어떡해야 할까요.
@kko8541108
@kko8541108 4 жыл бұрын
부모자식이라는 [관계] 관계때문에 힘든겁니다 누구도 잘 못이 아닙니다 관계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아니고 사람으로 볼 수 있고 다가갈 수 있어야 합니다
@chmin30
@chmin30 4 жыл бұрын
저희집이랑 비슷하네요.. 그래서 여기 왔어요..
@user-kc8io1vu2x
@user-kc8io1vu2x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너무 공감되서 답글 달아요..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정말 힘드시겠어요 ..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네요
@user-gz3lr4rs1u
@user-gz3lr4rs1u 3 жыл бұрын
아 나 왜 이 댓글보고 눈물이 주룩주룩 나지.. 내 얘기같아서 그런가보다 ㅠ 술이 다 깨네.. 우리 얼른 경제적 능력 갖춰서 독립합시다 .. 응원할게요 🙏🏻⭐️
@user-vm8rh2hr3y
@user-vm8rh2hr3y 3 жыл бұрын
저희도 그래요 아빠한테 막말 폭언 듣고 미안하다는말 한번도 못들었어요 엄마는 정말 말도 안나올정도로 답이 없구요 자기 인생은 이랬는데 넌 왜그러지 라면서 자기 인생에 저를 빗대서 비난해요.... 저는 전데 엄마는 엄마인데 왜 자식이라고 부모같아야 할까요? 분통이 터져요
@egons5625
@egons5625 3 жыл бұрын
가족도 호의를 권리로 알면 안됨. 여기서 호의란 배려, 이해, 인내인데 가족도 서로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하고 이런 희생을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
@user-fg5dp6cs2r
@user-fg5dp6cs2r 4 жыл бұрын
그동안 너무 힘들다가.. 이제와서 영상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너무 이기적이고 남탓이 심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이에요 그 사람의 가족구성원 으로써 노력해보고 이해해보려했지만 전혀 안고쳐지더군요.. 벌써 이런지가 10년이 다되어갑니다 이제는 말도하기싫고 보기만해도 혐오가 느껴집니다 저희 어머니 형 모두 같은 생각이고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댓글중에 이런글을 적으신 분이 있더군요 부모는 착한 자녀에게 더 요구하고 까칠한 자녀에게 더 잘한다고 정말 저희 어머니 형 저 모두 착하게 가족에 헌신하며 살아왔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착한것을 버려야 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정말 지칩니다..
@user-um1vp8nm6y
@user-um1vp8nm6y 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도 그렇커든요ㅠ
@user-tq2um6qk6g
@user-tq2um6qk6g 3 жыл бұрын
제 아버지랑 똑같네요 저도 보기만해도 울화가 치밀어요
@user-fg5dp6cs2r
@user-fg5dp6cs2r 3 жыл бұрын
@@user-tq2um6qk6g 이 댓글을 적은지 벌써 1년이나 지났네요.. 제 근황을 말씀 드리자면 아직도 부모님과 같이 살고있습니다. 가족사업을 하고 있던터라 다 놓고 떠날 수가 없더라구요. 그러던중 감사하게도 사업이 잘 되게 되어서 돈이 좀 들어왔습니다. 돈이 좀 풍요로워 지니 사람이 조금 누그러지더라구요 성격이...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어요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다른 돈이 됬든 상황이 됬든 다른 것들이 다 바뀌어도 그 사람이 바뀌지 않는다면 제자리더라구요. 제가 느낀 바로는 그랬습니다. 부모님과의 불화로 같이 지내기 힘드시다면 각자의 길을 가는게 좋다고 느껴져요. 저도 이 사업 정리하고 제 길을 나설겁니다. 이거 하나는 장담할 수 있어요. 사람은 변하기 힘들다.
@ddo_muk
@ddo_muk 5 жыл бұрын
몇 번을 영상을 보고 댓글들을 보면서 위로를 받습니다. 몇십 년 같이 살아도 가치관이나 삶에 대한 태도가 같아질 수 없기 때문에... 얼른 독립하고 맘 편하게 살고 싶습니다.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이제는 제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요.
@user-sd3gc6st8w
@user-sd3gc6st8w 4 жыл бұрын
가족이 걱정되면 안맞아도 걍가치살아라 나는 모든걸버리고 나와서 사는데 더러워서 이름까지 개명했다 나와서사니깐 스트레스도안받고 행복함 원래도 혼자살다가 몇년만에 가족이랑 오래동안지내는데 얼굴만봐도 화가치밀러오르는 수준이였음 난 부모를 앞으로 볼생각이없음 그냥 없다고 생각하고살음 이정도 독하게 살자신없으면 뭐같아도 걍가치살으세요
@user-xp1oe1ee3o
@user-xp1oe1ee3o 5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자식에게 애정을 쏟는 이유는 인간이 영원히 살 수 없으니(허나 인간의 욕망은 본인의 생을 영원히 이어가고자 하고) 스스로의 유전자를 오래도록 보전하고 싶은 욕심이죠. 자식에 대한 지배 욕구는 스스로의 생의지와 연관이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하지 못한 일을 자식에게 강요하고 자신과 똑같아지기를 바라고 끊임없이 간섭하려 들지만, 본인은 본인이고 부모는 부모입니다. 스스로 생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인간대 인간으로 자녀를 대할 때에야 비로소 본인의 영향력을 세상에 남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aheartwarmer4234
@aheartwarmer4234 5 жыл бұрын
생물학적인 한계라는 말이 가장 눈에 들어오네요. 자신의 생물학적인 한계를 알고 미리미리 대처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user-cw8gv9mr5n
@user-cw8gv9mr5n 4 жыл бұрын
빨리 토껴야지 존재만으로도 스트레스임. 사회도 빡빡한대 가정도 스트레스인게 되게 낭비적임. 근데 돈이 없네 ㅅㅂ
@firstfeellife
@firstfeellife 8 ай бұрын
돈벌어라
@rome_writer
@rome_writer 5 жыл бұрын
질문했던 고등학교 여학생의 따뜻한 마음과 아버지에 대한 효심이 묻어나는 질문인것 같아요 자신도 생각하고 그리고 아버지까지 배려하는 마음 벌써 훌쩍 커서 어른이 되어 버린 것 같은 생각이드네요 사랑스런 우리 아이가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기도할께요
@user-dq3cp2hn9d
@user-dq3cp2hn9d 5 жыл бұрын
윤대현 교수님 최고ㅠㅠㅠㅠㅠㅠ 최고의 힐러십니다!!!!! 너무 감사해요! 성장문답 페이지 덕분에 선생님의 좋은 말씀 들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akfh0111
@akfh0111 5 жыл бұрын
힐러
@hj8761
@hj8761 4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 가슴 치게 답답하고 불편했던 가족 관계에 해답을 주시니 눈물 날것같아요.
@jamie-yk1sj
@jamie-yk1sj 5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마음의 위로를 받고 가네요. 나이드신 아빠랑 사는데 입이 거칠고 정말 삼시세끼 밥차려주기만을 바라고 오로지 복종하기를 바라는데 너무 지칩니다. 인간이 지혜로와야 이런 얘기도 귀담아 들을줄 알텐데요
@jjyoung7476
@jjyoung7476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얼굴만봐도 마음이 편안해지네요...감사합니다❤
@user-jl1sz6ip7p
@user-jl1sz6ip7p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TK-dd6tr
@TK-dd6tr 5 жыл бұрын
윤대현 선생님 응원합니다^^
@user-en7jd2fk1l
@user-en7jd2fk1l 4 жыл бұрын
윤대현선생님 직접 상담받고 싶네오 따뜻하고 쉽게 설명하시는게 많이 와 닿고 인간미가 느껴져서 더욱 위로가되네요
@user-uj4zd7le7i
@user-uj4zd7le7i 4 жыл бұрын
지금 존나 짜증난다 차라리 몆년을보고 안보고를 떠나 나같은 경우는 개선도 안되고 하기 때문에 아예 안보고 사는게 최고인거 같다. 얼굴만 봐도 짜증나고 목소리만 들어도 싫타면 말다한거지 아진짜 그냥 빨리 기회잡아서 아예 남남처럼 안보고 싶다
@jihyeonlee1858
@jihyeonlee1858 5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제게 꼭 필요한 답이었어요.
@user-be1cx3tq1i
@user-be1cx3tq1i 5 жыл бұрын
각자 돌아서서 욕하더라도 일이년에 한번씩봐야 더 반갑죠..아휴 마음도 몸과같이 고갈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user-he1tp9ji9z
@user-he1tp9ji9z 4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관계는 다시 만나도 전혀 반갑지 않더라고요 후...
@user-mp2jw9mc8x
@user-mp2jw9mc8x 4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몇 년째 이 이유로 많은 고민을 했고 버겁고 고통 받았었는데 조금씩 노력해보겠습니다. 저도 저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maekim5037
@maekim5037 5 жыл бұрын
좋으신 말씀이지만 ..에메 모호한 말씀이예요.
@jlee7978
@jlee7978 4 жыл бұрын
덕분에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은인이십니다. 상담받으러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처음 들었네요. 책이 있길래 바로 구입했습니다.
@user-um1vp8nm6y
@user-um1vp8nm6y 5 жыл бұрын
인상도 목소리도 너무 좋으셔요
@yorulehi
@yorulehi 2 жыл бұрын
취직하고싶은데 수년간의 가스라이팅의 무기력해진 사람들은 독립하고싶은 욕망+정신적으로 쉬어야하는 상태가 겹쳐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워요. 돈은 벌어야하는데 돈 벌 정신상태가 안되는거지. 알바는 하루살이고 취직은 정신멀쩡해도 힘들어 근데 정신병 고치는 약값은 내야하니 하루살이 알바를 택해야 하고 독립과 또 멀어지고
@moo--moo--
@moo--moo-- 5 жыл бұрын
잘 보았습니다 . 도움이 되었습니다 :-)
@user-fu4ek1mm2e
@user-fu4ek1mm2e 5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팟빵에서 목소리로만 접하다가 이렇게 영상으로 뵙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Ssuk-ddeok
@Ssuk-ddeok 5 жыл бұрын
울컥하네요.. 평생 고민하던 부분인데 덕분에 마음에 짐을 조금은 놓을수 있을거같아요 조금더 저 자신을 사랑해야겠어요 영상은 저장해서 두고두고 봐야겠어요 좋은말씀 감사해요:)
@buzalee1437
@buzalee1437 3 жыл бұрын
가족안돌보고 술만마시다가 친척들하고 멀어지고 결국 뇌경색와서 지금은 거동하기불편하고 그모든걸 감당해야하는 어머님보는것도 이젠 지쳐가고 있네요. 돈을달란것도 아니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았담 이정도 후회는 안했을텐데요 나이 40중반인데도 독립도못하고 독립하면 걱정될것같고 보면 스트레스받어 내가 자살하고 싶고 어디멀리가서 혼자살고 싶고 요즘 이런저런 스트레스로 가슴이 아프고 심장도아프고 이러다 그냥죽겠다 싶은생각도 들고 어머닌 왜저렇게 희생만하고 살까 더스트레스받어요. 감사하지만 이제 당신을위해 사셨음 좋겠어요 어디하소연할때도 친구도없네요 왜여태 이러고살았나 하고 한탄해봅니다
@lemonsummer7196
@lemonsummer7196 5 жыл бұрын
윤대현 선생님 많이 감사합니다 :)
@user-xb8zt1th1s
@user-xb8zt1th1s 2 жыл бұрын
절대 100으로 하지마세요 갈리는건 내 멘탈입니다 ㅠㅠ 어느순간 내가 지금 뭐하는 짓이지 란 생각만 들어요
@user-uf9pm4ts7w
@user-uf9pm4ts7w 4 жыл бұрын
옛날엔 몰랏는데 가족화목하고 그가정이기반잡힌게 부러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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