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가 지라이야 죽고나서 마을 거닐다가 저녁에 슈퍼 앞에서 쌍쌍바 혼자 들고 눈물 흘릴때 당시에 보면서 저도 울었습니다.. 진짜 슬펐죠..

지라이야만큼 완벽한 캐릭은 없는듯. 히루젠은 졸렬젠이되고 오로치마루는 오룡이가 됐지만 지라이야는 전설의 3닌자다운 실력과 나루토의 스승으로서 대부로서 동시에 아버지였음. 스토리에 기승전결이 완벽하고 마지막에는 감동도 있음. 나루토가 이런 매력적이고 멋진 캐릭들 때문에 명작인거 같음

진짜 역대 모든 애니의 캐릭터중에서 손에 꼽을만한 캐릭터..

지라이야 죽은게 아쉽고 예토전생에서 못본게 아쉬우면서도 예토전생 안 시킨게 신의 한수라 생각함... 등장부터 퇴장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캐릭으로 남을 수 있었으니

마지막에 운명은 지라이야가 평범하게 사는 것을 원치 않았다에 공감 한 표 박고갑니다 ㅠ

그 양반 갈 때도 아주 예술로 가는구만. 부정을 모르던 나루토에겐 아버지와 같았고, 지라이야에겐 흠없는 잘난 제자에 이어, 오히려 자기를 빼닮은 나루토가 손자처럼 느껴졌을테니 그 유대감이 얼마나 강했을지.. 만화에 있어 가장 완벽한 서사를 가진 캐릭터를 뽑으라한다면 강철의 킹 브래들리와 나루토의 지라이야라고 말하고 싶다

와... 이 편은 아직 마음에 남아있는 에피소드 이지요ㅠㅠ 완전 울면서 봤었는데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시 그 감정을 느끼면서 봤어요

지라이야의 인생은 얼마나 슬플까? 어린나이에 본인이 와닿을진 모르지만 세상을 좌지우지할 제자의 스승이라는 '책임감'을 가져야 했고 자신의 첫번째 제자'들' 중 한명은 역대급 재능이였으나 전쟁이라는 슬픔속에 잃어야 했고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는 자기말고 다른사람을 사랑했던 여자의 슬픔과 이별을 지켜보기만 해야 했고 두번째 제자 또한 역대급 재능이지만 또 다시 잃어야 했고... 친하다곤 할수없지만 가장 가까운 친구는 살육을 밥먹듯이 저지르는 어둠의 길에 빠져버렸고.. 마지막에 본인의 마지막 제자 나루토는 재능이라곤 찾아볼순 없는 아이지만 닌자에 가장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열심히 키우게 되지만 정작 본인은 '나의 역할은 다음 세대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도움을 주는 것' 이라며 만화 역사상 최고의 이별을 고하게된다... 내가 지라이야 였으면 어느 순간 감당할 수 없는 막중한 책임감과 알수없는 죄의식에 술독에 빠져 폐인이 됬을듯..

졸렬마을 속에서 바른 인성자로 자라날 수 있게 해 준 에로선인..진짜 사망한 게 너무나 아쉬운..

졸렬마을 내에서 실력, 인성 면에서 단연 탑티어라고 봅니다. 작품 초반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키사메조차 "나와 당신(이타치)이 함깨 덤벼도 이기기 힘든 상대야"라고 말한 부분도 그렇고 동급인 3닌(오로치, 츠나데) 사이에서도 밸런스면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캐릭이라는 점. 좀 더 오래 살았다면 더 많은 활약을 보여줬을텐데 너무나도 아쉬운 캐릭이네요

픽스공님 양상 잘 보고있습니다!! 잘 때 재생목록 켜놓고 들으면서 잠들곤 합니다. 180개 영상을 몇번씩 본지 모르겠네요ㅋㅋ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죽어가는 지라이야의 마지막 독백은 나루토 최고 명장면이라고 생각함

나루토가 누구보다 아버지 처럼 여기는 인물...ㅠㅠㅠㅠ

나루토를 처음부터 한명의 아이로 대해준 진정한 참스승

서사부터 죽음까지 가장 완벽한 캐릭터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지라이야같은 스승이 또 어디있을까....👍

사실상 나루토 할아버지 지라이야가 죽는게 이타치의 진실을 알게 되었을때보다 슬프더라고요.

진짜 최고의 스승이자 아버지이자 친할아버지같은 존재였던 지라이야 ㅠ그립다

닌자의 세계에선 어떻게 죽었는지도 중요하다했는데 지라이야는 삶의 행적부터 죽기까지 존경받아 마땅한 캐릭이었죠 정말 매력있던 캐릭터였습니다

지라이야 캐릭터 설정은 정말 너무나 완벽한거 같음...캐릭터 하나로 나루토 스토리를 모두 표현함

하늘에서 나루토가 세상을 구하는 모습을 봤겠지 얼마나 대견하고 기뻣을까...

이로써 전설의 3닌자 캐릭터는 다 업로드됐네요. 나가토가 윤회천생술을 쓴 이후 묘목산에서 가마마루가 지라이야가 포기하지 않은 시점에서 좋은 쪽으로 변혁이 일어날 운명이었을 것이라는 말을 했어요. 저는 근성닌자전이라는 소설이 좋게 느껴졌는데 포기하지 않는 근성 때문에 좋게 평가한 거예요. 가마마루도 "그 책이 정말로 세상을 바꿀 열쇠였을 줄이야..."라고 감탄하고 우즈마키 나루토가 근성닌자전 속 주인공과 똑같다고 생각했으니까요. 나가토의 육도페인을 마지막으로 모두 봤을 때 정체를 알게 된 지라이야의 과거 회상 속 캐릭터들을 봤을 때 서클렛이 있는 캐릭터들은 풀 마을, 폭포 마을 표시도 있었던 것으로 봐서 지라이야는 풀 마을과 폭포 마을도 여행한 것 같아요.

혼자가 됐을 나루토 내비두고 뭐했나 했는데 오로치마루를 12년이나 쫓았구나 ㄷㄷ 그 스승에 그 제자 찐사랑 순애보들

이런 영상을 줄곧 기대해왔습니다.

속편은 나루토의 이야기가 좋겠어...

진짜 보루토 안내고 여러 캐릭터들 외전 냈으면 더 히트쳤을텐데 아카츠키라던가 미나토 그 외 여러 부족 이야기

아니.. 이건 못참지 바로본다

막장이라고 안할테니 예토전생으로 지라이야 소환해서 지금 호카게가된 나루토와 보루토 등등 보여주고싶다..진짜

재능이 크게 있거나 하지않았지만 끝없이 노력해 최정상에 오르고 모두가 외면했던 나루토를 아버지의 마음으로 보살피고 닌자세계의 증오를 끊어내고싶어했던 그 인성까지 훌륭한 스승이자 아버지셨습니다

나가토 불쌍한게 태생부터가 도구로...

죽은지 한참된 형을 아직도 찾는 우리들.. “지라이아형..” 일대기

지라이야는 죽음도 예술이였죠

지아리아 되게 슬프고 또 나루토 이야기는 너무 재밌다❤😢🎉😊😮

존나 슬픈데 뭐라고 해야되냐 너무 잘 짜여진 캐릭터라 존나 멋있게 죽었다고 해야하나 만화내에서 완벽한 인물이지 않았나

정말 나루토의 케릭터중에 가장 멋진 케릭터가 아닐지..

혹시 나루토 정주행 하실때 어떤걸로 보셨나요??

지라이야 물 속으로 가라앉을 때 속편의 제목은 뭐로 할까? 그래... 우즈마키 나루토 이야기 ㅠㅠ

나루토 최고의 감성 사나이

갓가이 센세랑 사실상 투톱인 빛밖에 안보이는 인물 갓라이아 센세..ㅜㅜ

나루토는 스토리 짜임새가 참 좋은듯

히루젠의 유일한 업적 지라이야 스승

지라이야가 나루토 결혼식에서 축하해주는 세계선은 어디있냐구…ㅠㅠ

지라리아는 ㄹㅇ전설이죠

지라이야 선생님 너무 고생만 하시다 돌아가셨어요ㅠㅠ

나루토 정말 많이 울만한 작품이였는데... 다시 먹먹해 지내요..

그립습니다 지라이야 센세..ㅠ

이 씹 감동을 다 뒤집어 엎는 작품 '보루토'

나뭇잎마을의 모두가 존경하는 사람이지만 정작 자신은 내 인생은 실패투성이였다고 평한 걸 들었을 때 지라이야도 참 괴로웠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낭만 그자체 ㅎㅎ

지라이야...

지라이야. 수고 많으셨습니다.

솔직히 폐인전이 ㄹㅈㄷ라 생각함 최고의 결투씬이였음.... 지라이야의 퇴장까지

지라이야 센세ㅜㅜ

지라이야가 진짜 대박이지..

갓지라이야 마지막 이제 펜을 놓자 이말이 너무 슬퍼

이타치,지라이야는 진짜,....

츠나데랑 오로치마루 일대기도 해주실수있나요?

4대호카게 미나토 7대호카게 나루토를 키워낸 스승...

ㅠㅡㅠ 지라이야님이 츠나네 오로치마루 한면만보고 파악불가

지라이야❤

ㅠㅠㅠ 진짜 나루토 명작

삼국지로 치면 노식같은 분이죠(주인공의 스승이자 정신적 지주)

이장면 보고 진짜 많이 울었는데 (지라이야 죽었을때)

개꿀잼

지라이야 인생이 곧 나루토 스토리 굵직한 뼈대인듯하다

슬퍼지네용ㅠ

이타치, 지라이야는 진짜 서사, 캐릭터 등을 비롯한 부분에서 완벽임

와 이번 편은 레전드네요 밥 먹다가 울뻔 했습니다

만화 보면서 운적은 나루토가 처음이다

픽스공님 오랜만입니다 ㅎㅎ 저 취업 하고 담달 1일부터 출근해요 픽스공님도 올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부터 쭉 대박 나세요 ㅎㅎ

이런 영상 더 있지 않았나요?? 내려간건가요 영상 ㅠㅠ

지라이야는 못참지

나가토.... 그의 명언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1년 전 인줄알고 안보고있었는데

지라이아 죽어갈때 갑자기 울컥했네 눈물 날뻔

하는 투자마다 실패 했지만 마지막에 성공한 지라이야 센세.....

근데 생각해보면 네지말이 다 맞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든게 정해져있다고

마다라 능력 정리도 나올까요?

나선환 가르칠 때 쌍쌍바 주는게 진짜 .. 너무 ...

나뭇잎 마을에서 유일하게 마을에 이름 뜻대로 삶을 산 세상 최고의 닌자 그의 이름음 지라이야 리 전해집니다

지라이야 센세......

이

하…울까봐 계속 못들어오고 있었는데 결국…눌러버렸다…

저 마지막 개구리 등뒤에 남긴 힌트? 결국 무슨뜻이였나용ㅇ ??? 아눈 사람,,

지랴이야의 스승은 히루젠이있었고(횡령젠으로 유명)그는 지라이야 이전에 나루토을비호해주고 보호해줬고 그후에 지라이야가 나루토의 비호자 스승이되며 그후엔 우리가알고있는대로~ 둘다좋은 비호자이자 스승(횡령젠은 오해지만~)

속편은 뭐가 좋을까 그래 우즈마키 나루토이야기하고 스승이자 아버지로서 죽었는데 그제자인 나루토를 보루토에서 죽이기만해봐 팬들은 미쳐 날뛸겁니다 저포함

나루토를 보면서 나중에 놀란것은 저 나루토라는 세계관(나라와 국가)가 성립이 된게 약 100년 정도박에 안됬다는거다 나뭇잎마을이 만들어지고 첫 아이들이 나루토 세대라는거

마지막에 아아 우즈마키 나루토의 여행 이대사 넣어줫으면 펑펑 울었겠

밈을 실제로 쓰는 친구

찐남자...

와

어쩌면 지라이야는 우라가 바라는 어른의 대표적인 상이아니었을까?

지라이야의 선택은 아마 죽기 직전에 목소리를 못 내는 상황에서 유언을 어떻게든 남긴것이 아닐까 나루토가 아무리 멘탈이 좋아도 자신의 아버지같은 사람의 죽음을 이겨낼 수 없었을거 같음 아마 선인모드 수련도 제대로 못받고 페인전 들어갔을거 같음

비극을 아는 자의 희극이 더 재밌지. 나가토, 미나토를 실패하고, 나루토로 맺네.

지라이야 선생님..

4차 닌자 대전에서 예토전생 했으면 카부토 나선 수리검 1대 맞고 시작 했겠지

5:09 tmi 지라이야는 이때 윤회안이 돌연변이로 개안 되는 동력이라고 알고 있었다

나루토란 만화에서 제일 멋있고 현명한 사람... 정말 너무 멋있다. 지라이아 같은 남자가 되고싶다.

나루토는 ㄹㅇ 미나토 쿠시나 죽음 이타치의 죽음 지라이야의 죽음 이 세개가 눈물샘 폭발 트리거임ㅋㅋㅋ

그 좋은 미래를 개차반 내버린 보루토 킷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