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시선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이것' (박우란 정신분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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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2 жыл бұрын

「 오늘의 인물설명
'박우란 정신 분석 상담 전문가'
- 정신 분석 상담 전문가
- 동국대 교육 대학원 상담 심리학 석사 수료
- 서울 불교 대학원 대학교 상담 심리학 박사 수료
- 상담 심리클리닉 '피안' 상담사
저서 《남편을 버려야 내가 산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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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_nolsim

Пікірлер: 454
@nolsim
@nolsim 4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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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pq1im8qq9i
@user-pq1im8qq9i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는 제 자신이 느끼기엔 착하고, 성실하고, 배려심도 많은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친구도 많지 않고, 사람들 속에 잘 어울리지도 못해서 항상 '나 자신은 왜이리 사회성이 없을까?'라며 자책을 많이 하고, 주변 눈치를 많이 보게 되요..
@mangso_1010
@mangso_1010 2 жыл бұрын
완전 저와 같네요ㅠㅠ
@user-tr3iu3um7z
@user-tr3iu3um7z 2 жыл бұрын
저인줄 알았어요 ㅜㅜ 같은고민이예요
@user-hn5rx9qh3k
@user-hn5rx9qh3k 2 жыл бұрын
헐..ㅠㅠ조두요ㅠㅠㅠ 넘 슬퍼
@j.s5032
@j.s5032 2 жыл бұрын
나같이 좋은 사람 못 알아보는 너네 안목이 안타깝다~~ 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인생에 3명 친구만 둬도 성공이란 말. 그거 진리랍니다!!!! 당신이 누군가에게 그 3명중 한명이 되심이~~
@mongEgomE
@mongEgomE 2 жыл бұрын
헐 님 나랑 똑같어
@user-lg1nm5ui1c
@user-lg1nm5ui1c 2 жыл бұрын
1. 문제상황에서 내가 궁극적으로 느끼는 결핍과 욕구가 무엇인지 분석하기 2. 그것을 상대방에게 편안하게 이야기하기 3. 이야기할 대상이 없다면 나에게라도 이야기하기 4. 불안,우울,예민함을 부정하지말고 인정하되 그 경로를 틀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연습하기 5. 지금 나의 모습은 어렸을때 환경에 나의 사고가 섞여 형성된것이고 쉽게 변하지 않는다
@user-ps6re8dy6z
@user-ps6re8dy6z 2 жыл бұрын
요약해주셔서 감사해요😘💋
@Iamnotbignaughty
@Iamnotbignaughty 2 жыл бұрын
굿
@user-uj8kj9ni2e
@user-uj8kj9ni2e 2 жыл бұрын
@@user-hu3js9xn2o 열등감에 자존감 ㅈㄴ 낮고 님한테 질투하는거예요 한마디로 못난 사람 걍 끊으세요~~~그딴 뇬은~~~
@pizzathehuttyo
@pizzathehuttyo 2 жыл бұрын
@@user-hu3js9xn2o 일단 그런지적하는거 불편하고 무례하니 하지말라고 딱 뿌러지게 말하세요. 질투 많고 남 컨트롤 하는 소시오패스끼가 있어보여요. 그러고도 계속 그런식으로 나오면 절교이외엔 답이 없구요..
@5berry
@5berry 2 жыл бұрын
5. 변할 수 있어요. 제가 상처받은 ISTJ였는데 알아가보니 태어나기는 ESFP였어요. 자살하려다가 예수님께서 못하게 막으셔서 (기독교인)이건호목사님 내적치유 (천주교인)최봉도신부님 희망기도 하고 1년동안 마음이 너무 편안해졌어요 어릴때 상처받은 분들은 속는셈치고 6개월해보세요 완전♡♡ 행복한삶
@user-hy3di1bg3m
@user-hy3di1bg3m 2 жыл бұрын
내 생각과 타인의 생각을 구분하고 가치관을 잘 정립하는 것. 타인의 평가에 취약한 이유는 옳은 것에 대한 스스로의 기준이 미약하기 때문이다.
@user-qr6ey1jq9q
@user-qr6ey1jq9q 2 жыл бұрын
자존감 판타지로 인해 대한민국 모두가 열등감을 느끼고 자존감을 열망하는 아이러니
@feelsogood6341
@feelsogood6341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ㅎ
@firelilysw
@firelilysw 2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alternatae
@alternatae 2 жыл бұрын
공감 그놈의 자존감
@user-ds8fn8ve9b
@user-ds8fn8ve9b 2 жыл бұрын
정답ㄷㄷ
@user-iy9kp9bt6c
@user-iy9kp9bt6c 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자존감, 자존심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95%이상 일듯 ㅋㅋ 누가 봐도 자존감 바닥인데 자존심이 하늘을 찔러서 '나는 자존감 되게 높아. 그렇지?' 이러던 맨날 답정너 요구하던 전여친 생각난다ㅋㅋ
@user-sj6de9mk5v
@user-sj6de9mk5v 2 жыл бұрын
저는 장기간 마음을 준 상대방이랑(동성친구) 더 가까워지고 싶은데, 상대방이 따뜻하게 대해주지않거나 (반응의 차이로 인한 속상함)상대방이 공감보다는 상황 해결에 초점을 맞춰 저를 비판할때(네가 이렇게 했어야지)항상 나를 인정해주고 그대로 받아줬으면 좋겠다는 감정이 들었어요. 상대 반응은 그러질 못해서 "상대는 왜 자주 나한테 그럴까"하고 인정받고싶은 욕구가 충족되지않아 화가 나기도 했구요. 우연히 이 영상을 보니 실은 누군가에게 제 자신을 인정받고싶은 욕구(존재 가치에 대한 칭찬과 격려,증명), 상대방이 나를 사랑해주고 따뜻하게 대해줬으면 좋겠다는(사람의 온기를 받고,의지하고싶은) 욕구가 있었던것같아요. 내 욕구를 상대에게 원하며 채우려다보니(히스테리한 구조) 상대가 원하는 방향과 다를때 실망하고 좌절하거나 화가 났던거구요. 저는 상대가 어떤상황에 처했다는 이야기를 했을때 비판보다는 공감을 더 많이 해주려고 노력했고, 따뜻하게 반응하려고 '제 자신이 정한 친절과 배려'를 실행하고 따라 상대방에게도 기대를 했던것같아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면 제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위해 자신에게 그런 기대를 하고 있었다는것에 제가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였을것같기도 해요. 제 안의 해소되지않은 욕구는 상대에게 바라며 채우는것보다 제가 제 자신의 힘으로 변화시킬수있는 방향을 찾는게 사실은 더 효과적이고 확실한 방법인데 말이에요. 방향을 돌려서 꾸준하게 제 자신의 이런 욕구는 스스로의 주체적인 노력으로 어떻게 채울수있을까?하고 정리를 해봐야할것같아요. 그리고 꾸준하게 생활에 적용하며 살아가야겠구요.(욕구인지와 해소를 위한 생활 실천의 반복) + 제 자신의 이런 부족함들을 채우기위해 여러 사람에게 질문을 하고 답을얻고, 이런 심리학 영상들을 보고있었어요. 차츰 더 나은 사람, 나의 해소되지 못한 욕구를 알아차리고 풀어주기위해 방법을 찾아가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자기자신을 잘 알고 스트레스를 잘 푸는 멋진 어른이 되구싶구요.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을 만나며 조언을 얻기는 힘들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많은 배움을 얻어가네요. 감사합니다.
@jinday6028
@jinday6028 2 жыл бұрын
👍
@user-ws7wl2zh7z
@user-ws7wl2zh7z 2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이지만 그러나 공감받고 인정받는 욕구는 너무나 자연스럽고 지나치지 않다면 인정받는 분위기 속에서의 삶이 더 행복할 것 같은데..어려운 문제군요
@MoBeeRang
@MoBeeRang 2 жыл бұрын
@@user-ws7wl2zh7z 상대방도 어느날은 컨디션이 안좋아서 마냥 예민하게 반응할 수도, 아니면 무슨 고민이 있어서 이야기를 못들어줄 수도, 혹은 아예 받아 줄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린다던지 하게 될 수 있죠. 결국 남을통해서 인정받으려고하는 기대심리가 무너질때 스트레스로 다가오게 되니, 만약 원하는 반응이 나오지 않더라도 그럴수 있구나 하는 이해심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쉬어 넘어가게 될 수 있다면 그때야 비로소 좋을거 같아요.
@user-sb6bb9im7k
@user-sb6bb9im7k 2 жыл бұрын
저도 지난 몇년동안 내린 결론이 이거였어요! 댓글보고 놀랐네요 비슷한 고민과 생각을 가진 글을 보고.. 한땐 나랑 똑같은 사람이 한명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네여 (복제인간) 이 성향을 쉽게 바뀔 수 없는 것 같아서.. 인간관계도 잘 안하구 연락도 안하고 지내고(먼저연락) 혼자 지내는연습하니까 거기에 또 적응하니 괜찮은 것 같네요 그리고 적당한 거리두며 지낼려고하고 웬만한 고민 같은거 지인한테 얘기 안하려고 하네요 그래도 옛날엔 기분나쁜말 들으면 몇일동안 오래갔는데 요즘 하루 몇분 정도만 생각하고 훌훌 털어버리능 것 같아요 나랑 똑같은 인간은 존재하지 않으니까요ㅠ 걍 그러려니.. 그냥 남에게 공감을 얻기보다 저자신한테 스스로 토닥토닥 해줘요 예전에는 남의 말한마디가 힘이 있어서 의지했는데 저자신과의 대화를 많이하다보니 남말보다 제말에 힘이 점점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거기에 집착(?)하게 되는 에너지가 줄어드는 것 같아요.. 아직 저도 많이 부족하고 스트레스도 받지만 이런저런 방법으로 시도해보고 있어요 힘내요
@user-ke3ro5tl2l
@user-ke3ro5tl2l 2 жыл бұрын
동감해요!!! 저도예전에는 주변이들에게 공감과 이해를 찾으려고 했는데 결국 제자신과 친해지는게 제일 중요한걸 깨달았어요ㅎㅅㅎ 인간관계에 지칠때마다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기회인것같아요
@user-lg1nm5ui1c
@user-lg1nm5ui1c 2 жыл бұрын
남의 의견에 휘둘리는 사람은 대게 스스로 감정의 주체가 되지 못한다 또한 본인의 기준을 잘 모른다
@lxxsxrx
@lxxsxrx 2 жыл бұрын
그놈의 자존감 ㅋㅋㅋ사실 자기가 제일 우선이고 타인에게 타격받지 않은 사람은 진짜 무서운 사람 아닌가요?? 뭐가 자존감이 높은건지 ㅋㅋ사람들은 그런 쏘시오패스 같은 성향을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착각하여 자기 자신의 욕구를 최우선으로 채우고 남 눈치를 보고 남의 의견을 따르는 사람을 찐따로 취급해버리는 말도 안되는 현상들이 일어나더라구요 다 공감하는 말들입니다 타인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능력 공감능력니 뛰어난 사람이 자존감이 높다는 거네요
@user-tn1yw7uo9p
@user-tn1yw7uo9p 2 жыл бұрын
이런 거 잘못 듣고 이해 충분히 못하면 문제 더 발생할 수 있어요 넘 맹신 하면 안좋아요 뭔 소린지 ~
@angc7319
@angc7319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user-ur4gp7ey7t
@user-ur4gp7ey7t 6 ай бұрын
웃기고있네 ㅋㅋ
@0kjuKim
@0kjuKim 3 ай бұрын
쏘시오패스는 자존감 바닥인대여... 나르시시스트도요..
@luvleecha8029
@luvleecha8029 2 жыл бұрын
남을 되게 의식해요. 내게 하는 행동, 왜 그랬지. 왜지.나한테 왜.. 사회생활 하면서 느껴지는 작은 느낌. 초과근무를 시켰다면 왜그러지. 앞으로도 이럴까. 나는 선물을 매번하는데 넌 왜 안주는걸까. 왜 읽씹하지 안읽씹하지, 왜 저 친구한텐 주고 나한텐 안주는거지 이런 질문의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끝없이 이어져요. 상대와 나와의 관계에 안식을 원해요. 그 사람이 내게 어떤 행동을 하든 상관없이, 내 감정에 집중하고 내 상태에 집중하고파요 ㅠㅠ ㅠㅠㅠㅠㅠㅠㅠ
@user-en8pn3mu5b
@user-en8pn3mu5b 2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쉽게 말하면 자기만의 기준이 없기때문에 남의시선을 신경쓰게 된단 얘기네요
@user-vm6xn4sz3u
@user-vm6xn4sz3u 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항상 행복할 수는 없고 우울하거나 슬플 때도 있는 건 너무나 당연한거다 그런 감정을 느끼는 건 자연스러운거다 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게 진짜 자존감이 높은 거라는 거 완전 공감.. 난 괜찮아 별로 안 힘들어 라고 생각하는 건 사실 자신의 감정을 외면하거나 센척하는 걸수도 있겠네요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부터 바꿔야겠어요 바라는 게 많고 기준이 높을수록 불평도 늘어나죠
@user-hq2ku3gp6m
@user-hq2ku3gp6m 2 жыл бұрын
자존감 높은 사람특징은 나보다 잘난 사람 봐도 흔들리지 않지만ᆞ(자신밖에 관심없슴 ᆞ잘나든못나든 나좋으면 끝)낮은사람은 어떻게든 스스로 만족하는 상대를 이리저리 까내려서 못난사람 만들고 상대적으로 잘났다고 어거지로 착각하는사람들ᆞ
@Ellen-dz1ki
@Ellen-dz1ki 11 ай бұрын
1. 내 마음이 어떤 구조를 가졌는지 파악. (구조는 기질 + 어린 시절 경험으로 형성. 잘 안 바뀜) ㄱ) 강박구조 (주로 남성): 세상은 나 중심 ㄴ) 히스테리 구조 (주로 여성): 세상은 타인 중심 = 타인을 통해 내 만족 추구. 2. 나의 반복적인 반응 패턴을 감지 3. 어떤 욕구가 좌절된 것인지 파악하여 더 건강한 방식으로 반응. 예) 너 때문에 (x) -> 너가 그렇게 하면 내 이런 욕구가 좌절 되어서 나를 무조건 바꾸려 하고 무던해지려고 노력할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의 고유한 작동 방식을 파악하여서 더 나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방향을 바꾸라는 말씀인 것 같아요
@wanner3453
@wanner3453 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특히 여성들이 종교에 빠지는 이유가 이거임...남성이든 타인이든 내가 배려나 희생을 했는데 나를 무시하거나 내 욕구가 좌절되니까 거기에 대한 방향을 종교로 바꾸는 거임. 종교 즉 신의 존재는 상호교류가 아닌 나의 일방이므로 내가 어떤 대가나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아도 참을수 있고, 내게 배려나 희생을 강요하고 맞서지 않으므로 선생님이 말하는 새로운 물꼬가 될수 있는거임 거기에다 나를 정화하고 들여다보며 참 나를 성찰하고 조율하기 쉬움
@meanwhile2048
@meanwhile2048 2 жыл бұрын
의도가 섞이니까.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거든. 잘 보이려 애쓰는 사람들 중 그게 천성인, 무의도로 친해지고 싶은데 서투르거나 사회초년생인 사람도 있지만, (이런 사람들은 진심이 보이니까 귀여워 보이기도 해서 시간을 두고 친해지게 되기도) 그러나, 대부분은 강약약강. 자기가 얻을 거 있는 사람에게 교언영색하더라. 당연히 가진 게 많은 사람은 그런 사람들 겪어본 경험치가 많으니 경계할 수 밖에. 솔직히 아쉬울 거 없으면 남의 맘에 들려고 왜 애를 쓰겠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시길. 지난 날, 내가 누구에게 환심을 사려 했었는지, 무엇때문이었는지. 거기서 자신의 결핍이 보임. 그러면 나를 이해하게 되고 품어주고 애쓰지 않게 됨.
@irayan07
@irayan07 2 жыл бұрын
동감 👍
@meanwhile2048
@meanwhile2048 2 жыл бұрын
@@irayan07 감사😊
@ella-yc7zp
@ella-yc7zp 2 жыл бұрын
이댓글 어디에도 의도가 보이는게 있다는건지 모르겠음. 오히려 의도있다 보는 이대댓글쓴이가 난 좀 편협해보이는데, 아쉬울거 있는 사람이 환심사려 하는 거라는데 대체 지난날 대댓쓴이는 주의에 어떤이들만 꼬여들었으면 이런 생각하고사는지 안타까움. 그럼 본인도 잘 가슴에 손을 얻고 생각을해보삼 댁한테 얻을게 없어도 환심사려 애를 쓰는 이가 왜 대체 하나도 없었는지를..?오죽했음 잃을게 없을때만 환심사려 하고 아쉬울거 없을때만 찾겠음?
@nmm8677
@nmm8677 2 жыл бұрын
@@ella-yc7zp 공감공감
@gbk2339
@gbk2339 2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남을 배려하는 것도 무조건 눈치보고 남만 생각한다기보다는 결국 나를 채우기 위한 한가지 방식인데 그게 단지 다른 사람을 거쳐서 오기 때문에 채워지지 않을 가능성이 좀 더 크면서 좌절이 올 수 있는거다..? 라고 볼 수 있겠네요
@momsddalki
@momsddalki 2 жыл бұрын
정리가 명쾌하네요
@user-kk5fh4nd9z
@user-kk5fh4nd9z 2 жыл бұрын
진짜! 정리를 제대로 해주심.. 이렇게 또 하나 배워가네여~
@reason2339
@reason2339 2 жыл бұрын
남을 배려하는게 일상인? 사람들은 인정욕구가 높은편이라 맞춰주는 삶을 살게되고 그럼 내가 아닌 타인의 감정이나 결정에 내 감정이 휘둘리게 될 확률이 높죠.타인의 반응을 계속 신경쓰는 착한사람 컴플렉스인 경우 거절하지 못하는 이유가 타인에게 미움받을 용기가 없어서 관계가 혹시라도 틀어질까봐 내 감정을 억누르고 결국 내 감정이 곫아터지게 되는 결과가 나올 확률이 높아요.
@user-ec1lt9ip8i
@user-ec1lt9ip8i 2 жыл бұрын
가끔 다른 인간상 중 자기 중심적으로 이기적으로 살면서 자기를 인정해주지 않고 무시한다고 자기가 한 행동은 돌아보지 못하는 사람 봤어요
@user-uo8is6pj6y
@user-uo8is6pj6y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user-ob9wh6sk7o
@user-ob9wh6sk7o 2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에 이끌려와서 보게됐는데 너무 좋은 이야기에 마음이 움직여 구독하게 됩니다.
@duh-ster
@duh-ster 2 жыл бұрын
두 분 말을 너무 잘하시는거 아니에요..?? 누가누가 말을 더 조리있게 잘하나 겨루는것 같음.. 말주변 없는 사람으로써 너무 신기하다...
@sj6683
@sj6683 2 жыл бұрын
와~~~~~~ 회피의 패턴을 알게 됩니다 행위들 속에 감춰진 진짜 욕구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반복되다보니 좌절감을 끝없이 맛보고 인생의 고갈을 느끼던 찰나에 필사하게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Jess-mj6et
@Jess-mj6et 2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상처를 안받는게 아니고, 자극과 상처에 대한 유연한 사고. 상처 받아도 된다.
@eniw4181
@eniw4181 2 жыл бұрын
인터넷에서 말하는 자존감 높다는 사람들 특징 다 모아놓으면 진짜 그런 쏘시오패스가 없던데 자존감에 대한 오해였나보네요
@user-lc6kn5rd4o
@user-lc6kn5rd4o 2 жыл бұрын
뭐든 자연스러운게 최고인 듯. 나쁜 짓 안 하고 내가 좋아하는거 즐기면서 살면 됩니다. 어려울거 없어요~~~ 저는 말주변이 없어서 사람 대할 때 그게 가장 큰 고민이자 스트레스지. 돈은 벌면 되는 거고.....인생 뭐 있나요
@user-vb6fc4iq1z
@user-vb6fc4iq1z 2 жыл бұрын
저두 님 말씀 공감해요. 저두 말주변이 없어서 노잼스타일이라 회사사람들하고 사적인대화는 되도록 안합니다.(물론, 공적인대화는 합니다.) 내성적이고, 조용한성격이라 혼자 있는걸 좋아하다보니 혼자 단독으로 화물차타고 납품일을 하거든요. 일하면서 주식, 음악감상, 혼자서 앞날을 고민을 합니다.
@deadChannel44446
@deadChannel44446 2 жыл бұрын
문제는 밥벌이할 마땅한데가...흑흑
@lIIllIIIlIIIl
@lIIllIIIlIIIl 2 жыл бұрын
유튜브가 이걸 추천해줘서 순살치킨이 되어 들어왔습니다. ISFP인데 ISFP가 남 눈치도 많이 보고 남한테 좋은 사람 되려고 하고 민폐 끼치기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알고리즘에 올라온거 같네여 ㅠ 항상 뭔가 평소에 웃어넘기고 참고 참다가 화가 폭발하는 느낌..ㅜㅜ그리고 화를 못낼 만큼 안 친한 사람은 그냥 손절하는거 같아요..ㅜㅜ
@user-iy9kp9bt6c
@user-iy9kp9bt6c 2 жыл бұрын
한가지 추천드리는게... mbti에서 벗어나세요 ㅠㅠ 유사심리학... 알아듣기 쉽고 분류가 다양해서 아~그렇구나 하게 되는게 좋긴한데 이게 또 잘못쓰이게 되면 성격장애자들이 자기합리화 하기도 너무 좋아서 본인의 문제를 직시하는데 그리 도움되는 지표는 아니더라구요.
@user-cv2qp7bx5c
@user-cv2qp7bx5c 2 жыл бұрын
두분선생님 말씀 잘들었습니다..저도 가끔 혼자 거울을 보면서 대화를 하곤해요..중요한 일이 있을때는 거울에 있는 나를 보면서 힘을 내라는 메시지를 주죠..그리고 매일 출근해서는 오늘도 안전 그리고 최선을 다한다는 나자신과 약속을 하구요..혼자건 아니면 상대방과 대화에도 상대를 먼저배려가 중요하다 생각이 들구요..두분선생님 감사합니다.
@user-pg1jz8fx2t
@user-pg1jz8fx2t 2 жыл бұрын
거울을 보며 말하는건 좋지않다고 하시는데요? 그리고 스스로와의 대화가 아니라 타인과 대화하듯이 시뮬레이션해보라는 말씀이신것같네요..
@user-kh2sy6gi8i
@user-kh2sy6gi8i 2 жыл бұрын
아우 피곤해ㅋㅋㅋㅋ 배려강박증 적당히 피해안주면서 살면되지 아주 지혼자 쉐도우복싱하고 난리났네ㅋㅋㅋ
@user-km3yy3nk3g
@user-km3yy3nk3g 2 жыл бұрын
@@user-kh2sy6gi8i zzzzㅋㅋㅋ적당히 피해 안주고 살기가 쉽나ㅋㅋㅋ 님도 이지하게 손가락만 딱 멈췄으면 될걸 굳이 이 댓글 달아서 작성자 기분상하게 만들고싶은 욕구를 주체 못했잖음ㅋㅋㅋㅋㅋㅋ님보단 저사람이 주변에 피해 덜끼치고 살듯;
@Lalaland00
@Lalaland00 2 жыл бұрын
13:30 이 부분이 쵸큼 헷갈리게 진행되긴한 듯? 상담가:상담자를 찾기힘들면 카메라보고 혼자얘기해도좋은방법임ㅡ진행자:거울보구요?ㅡ상담가:그렇죠ㅡ진행자:거울보고얘기하면 왜도움이됨?ㅡ상담가:거울보고 얘기하는건 좋은방법은 아님. 이런흐름이라서 언뜻 카메라는 되는데 거울은 안되는건가 근데 좀전에 진행자가 카메라에 얘기한걸 거울이라고 바꿔 얘기할때도 그렇다고 인정했는데 그럼 같은건데 왜 갑자기 안좋은 방법이지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헷갈림 혼잣말이 아니라 가상의 상대가 있다고 생각하고 얘기하는게 좋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되는거 같다고 유추.
@rnalsdn3591506
@rnalsdn3591506 2 жыл бұрын
@@user-kh2sy6gi8i ㄹㅇㅋㅋ 인생 존나 피곤하게 사는 스타일임 뭐 행동 하나하나에 남들 눈치 보고 남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하루종일 고민하고 이러는거보면 진짜 답이 없어보임ㅋㅋㅋ
@user-cy4hp4fr5x
@user-cy4hp4fr5x 2 жыл бұрын
영유아기 청소년기떄 성격이 이상하게 만들어지면, 남들과 다른 평범하지 못한 성격이 되는데 보통 나이가 들면서 30대부터 서서히 노화가 시작되면서 +사회경험이 생기면서 사람을 이해하고 민감하게 반응하려는 자세가 사라진다. 그러나 나이가 40대가 넘어서도 이상한 성격이 극단적으로 남아있는 경우에는 정신병이나 정신질환, 나아가 범죄자의 모습으로 보여지는데, 이는 소수의 경우이고 대부분 나이가 들면 세포가 노화해 반응이 많이 무뎌지고, 사회경험으로 생각이 성장해 어른스러워진다. 고로 건강 잘 챙기고 다양하게 경험하다보면 사람은 자연스레 성숙해지게 되어있다.
@user-ir9gb8dp6y
@user-ir9gb8dp6y 2 жыл бұрын
진행자님이 진짜 정리를 잘해 주시네요 진행자님이 글을 쓰쎠도 아주 잘쓰실 것 같네요
@bobkim1002
@bobkim1002 2 жыл бұрын
몰랐던 내용, 잘못 알았던 내용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lg7dn9mq5l
@user-lg7dn9mq5l 2 жыл бұрын
이제까지 봤던 심리,교육,철학 중에서 제일 현실적이예요. 잘봤습니다.
@user-pi4om3ry3o
@user-pi4om3ry3o 2 жыл бұрын
나를 좀 더 잘 알아가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표출할 수 있기를.. 유익한 내용~ 고맙습니다~
@user-vc2or9xl4k
@user-vc2or9xl4k 2 жыл бұрын
지난 영상들을 보면서 많이 듣고 배우면서 ~ 제 자신을 알아차릴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uf5dr4ms6j
@user-uf5dr4ms6j 2 жыл бұрын
정확하고 좋은 예시 감사합니다. 뜬구름잡는 힐링 메시지보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my_info
@my_info 2 жыл бұрын
박우란님 책 한권 읽고 나머지 두 권도 구해서 읽고 있는데 책이 괜찮네요 프로이트나 라캉을 중심으로 설명하시는데 포인트가 여성이라 좀 특이해요 특히 여성분들이 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lee488
@lee488 2 жыл бұрын
나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방향이 외향적인지 내향적인 문제인지 따라서 다르게 표현되는 것. 결국은 '나'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함이라서 외향적인 부분에서 좌절되고 해소되지 않으면 내향적으로 바뀌는 것 같아요. 환경에 맞게 성향이 바뀌는 경향이 있는데 맞는 거 같아요. 예를 들면 연애할 때랑 안할 때랑 진짜 다른 듯 근데 그대로 만족하려고 해요.
@user-gv5uk7kg1s
@user-gv5uk7kg1s 2 жыл бұрын
내 기준이 타인의 기준일 수 있다는 말은 정말 놀랍네요... 제 마음이라고 생각했는데도 문제가 원하는대로 풀리지 않고 상대도 잘 알아듣지 못하는거같아서 늘 답답했거든요. 좀 근본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주제와 해결방안을 제시해주셔서 정말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euna4138
@euna4138 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트라우마가 큰것같아여~~눈치보고 자란사람들은 어쩔수없어요~~나도 모르게 눈치보고있다며~~어릴때 이기적인친척들이 했던행동들로 커서도 눈치를빨리보고 주변상황돌아가는걸 지켜보고 불쾌하고 무시당했다고 생각되면 그냥 끝내버리려고한다며~~그게 환경이 참 중요해요~~!
@user-fw3mh3xx2l
@user-fw3mh3xx2l 2 жыл бұрын
아 저도 친척이 하도 구박해서 성격이 눈치보고 그런데 ㅠㅠ
@euna4138
@euna4138 2 жыл бұрын
@@user-fw3mh3xx2l 좋은점도 있자나여~~위험한일 빨리피해가고~~눈치밥많이 먹은사람들은 사막에가서도 살수있다며~ㅎㅎㅎ문득 주변둘러보고 유심히 보니 내가 좀 피곤하긴하지만여~~장단점이려니 생각하려구여~~
@meihe4739
@meihe4739 2 жыл бұрын
하버드 대학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사람의 기본 성격이나 기질은 태아기와 영아기에 있다고 합니다. 아이의 건강상태와 민감성에 따라 기질을 알 수 있습니다. 엄마가 이 기질에 적합하게 반응한다면 긍정적 성격으로 형성되겠지만 제대로 반응해 주지 못할 때 부정적 성격으로 형성됩니다.
@user-hx7cs4cc2u
@user-hx7cs4cc2u 2 жыл бұрын
혹시 어떤 책인지 알수있을까요? 자세히 알고싶네요
@meihe4739
@meihe4739 2 жыл бұрын
@@user-hx7cs4cc2u [성격의 발견] 제롬 케이건 저 입니다
@user-hx7cs4cc2u
@user-hx7cs4cc2u 2 жыл бұрын
@@meihe4739 감사합니다. 꼭읽어볼게요~~>
@architect-j
@architect-j 2 жыл бұрын
신기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user-oc4ss9lg8n
@user-oc4ss9lg8n 2 жыл бұрын
엄마x 부모죠
@user-ol9co8gb5j
@user-ol9co8gb5j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상처를 안받는 게 아니라 회복탄력성이 좋은거군요. 알게모르게 쿨해져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는데 상처 받아도 괜찮다 라는 걸 인지하고 있어야 겠네요. 전 히스테리적 구조라 눈치보는 게 고통스러워 바뀌고 싶었는데요.저를 받아들여서 그 안에서의 장점을 꺼내고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서 저의 좌절된 욕구가 뭘지 감정을 이성적으로 다루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user-vm6me8jw2r
@user-vm6me8jw2r 8 ай бұрын
상처받아도 괜찮다 라는말이 좋은것같아요!
@appa.doctor
@appa.doctor 2 жыл бұрын
K-자존감 환상에 대한 말씀 감사합니다♡ 상처를 받았을 때 그걸 겪어내는 게 오히려 좋을 수 있군요
@user-fp8iy2wx9f
@user-fp8iy2wx9f 2 жыл бұрын
앗 의사쌤이시다 구독자예요 잘 보고 있습니다!^^
@nolsim
@nolsim 2 жыл бұрын
아름샘님 반갑습니다! 상처받는다고 스스로 자책할 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 :)
@lIIllIIIlIIIl
@lIIllIIIlIIIl 2 жыл бұрын
대박...쓰신 책 이사 가면 사서 보려고 장바구니에 넣어뒀었는데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본 영상인데 더보기 읽어보니 그 책 쓰신 분이라서 놀랬어요!
@user-gf7xi3py7j
@user-gf7xi3py7j 2 жыл бұрын
내가 남들을 보고싶은대로 보면서 나를 너무 저평가 하지 않았나 반성해보게 됩니다
@user-hh4fj1nl9z
@user-hh4fj1nl9z 2 жыл бұрын
ㅋㅋ 댓글잘안다는데 연애유투버분들 다ㅋㄱㅋ댓글있으시길래ㅋㄱㅋ답하네요ㄲㅋ맞는말잘하세요ㅋ
@user-nb9fk4wx5q
@user-nb9fk4wx5q 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요~ㅋㅋㅋㅋ
@user-qh5tx4dc2k
@user-qh5tx4dc2k 2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 나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게 뭔지 그 내면을 제대로 알아차리는 게 문제를 풀어갈 첫 단추이겠군요..
@user-yy3vl8cj8x
@user-yy3vl8cj8x 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앞으로 새로운 관점에서 저를 관찰해야 할 것 같습니다
@user-ov7pm1sj9d
@user-ov7pm1sj9d 4 ай бұрын
현실에선 그러거나 말거나 친구 챙기거나 그러지않고 그냥 만나믄 만나는거고 내알빠여. 내가 한말에 기분 나빠하든 말든 니가 힘들든 말든 신경안쓰고 사는 그런 애들이 친구들이랑 더잘지내고 대인관계가 좋음. 고로 그냥 세상에 지킬사람은 나혼자라 생각하고 나 이외의 사람들에게 무관심 하게 사세요. 이런 부류는 배려하고 챙겨주다 상대가 본인 힘들때 무신경하면 멘탈나가고 상처 잘받는 타입이라. 정신건강을 위해 타인에 무관심하게 혼자 시간쓰는 법을 찾으세요
@user-rp6ru2ms4n
@user-rp6ru2ms4n 2 жыл бұрын
현재 모든 인간관계에 지쳤다라는 자가 진단을 하여 사람을 많이 보지 못하는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그룹의 단체메세지방에 실제모임에서 보자는 이야기와 함께 잠시 모든 관계에서 하차했습니다. 저는 말씀하시는 히스테리구조유형의 사람입니다. 관계에 너무 많이 지쳐있습니다.., 즉 너무 고갈이 된 상태인데요, 이런영상을 보게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심리상담을 통해서 좀더 심층적으로 이야기 나눠보고싶습니다. 다시한번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torychoi23
@torychoi23 2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경험이에요. 댓글이 무척 공감됩니다. 힘내세요.
@jkj3838
@jkj3838 2 жыл бұрын
걷다 넘어지만 내 스스로 땅을 짚고 일어나야 하듯, 사람과 일의 관계에선 결국 내가 나를 추스러야 한다.
@user-kq9qy6tw5j
@user-kq9qy6tw5j 2 жыл бұрын
제가 본 저서들과 논문, 강의 중에 가장 훌륭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nyanyamo
@nyanyamo 2 жыл бұрын
원래 저의 활발함이나 망가짐이나 웃긴면으로 친구들이 좋아하고 그랫는데 중2병과 가오가 오지는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싸가지없는 동급생들에게 죄수마냥 이유없이 욕먹고 낄낄거리는걸 당하고나니까 이제 대화상대에게 약간의 유머나 가벼운 tmi를 말하는것도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마치 감정없는 로봇처럼 남에게 저를 표현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그러면 어떤면으로 인해서 평가당할 일도 없으니까요
@user-hf7xi6rs2o
@user-hf7xi6rs2o 2 жыл бұрын
와 분석가님 얘기하는 것마다 의문이 드는 것을 그대로 진행자분이 짚어주셔서 집중해서 볼 수 있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user-wf9kf8pr9c
@user-wf9kf8pr9c 2 жыл бұрын
전 히스테리 그자체인가봐요. 밖에만 나가면 기분이 안좋아요 화나고 승질나고 짜증나서 돌아와요. 미치겟어요. 분노장애까지 생겼는데 . 그냥 모르는 누군가가 내신체 일부분을 빤히 쳐다보는거에 대해 굉장히 불쾌해요 . 왜 뭘 그리 그렇게 쳐다보는지 ㅡㅡ짜증나 죽겟어요. 이런걸 어떻게 고치죠 누가 날빤히 쳐다볼떄 특히 아재나 할배들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4 ай бұрын
그건 남에게 유독 관심 많은 한국에선 어쩔 수 없습니다 어딜가든 시선폭탄이죠 어떤 식으로든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함 그런 상황이 올 때마다 힘들다면 정신적 스트레스 때문에 쌓이다보면 없던 병까지 생김
@user-ss3ue7rt1i
@user-ss3ue7rt1i 2 жыл бұрын
인사 후 바로 본론. 매우 좋습니다ㅋㅋ
@Lawdxnsjwm
@Lawdxnsjwm 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봤는데 좋은 영상이네요 요즘 저나 제 미래 주변 사람들의 나를 향한 생각 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씁쓸하기도 하고 의견 차이도 있었는데 어느 정도 정돈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내 내면이 원하는 것 외부가 말하는 게 아닌 내가 말하는 것이 뭔지 조금 더 알 것 같아요 오늘 밤 노트북에 나에 대해 정리라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user-bj8zx5hh2y
@user-bj8zx5hh2y 2 жыл бұрын
저는 히스테리구조 입니다 하지만 옛날에는 재치와 유머가 있었는데 근래에 잦은 실패로 우울함과 외로움에 쪄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험에 합격하고 나서는 저의 매력이 사라졌더라고요.. 이런경우는 어떻게할까요
@suecurly5365
@suecurly5365 2 жыл бұрын
어! 요즘 제 심리 상태랑 비슷하네요. 회복이 안되는 느낌이에요..
@winter-KIM
@winter-KIM 2 жыл бұрын
빡시게 뭔가를 수행하고나서 번아웃이 온거 아닌가싶은데 다른 작은 도전이라도 하면 활기가 생길것 같네요.
@user-oc3dc9gj7c
@user-oc3dc9gj7c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수입도 예전보다 훨씬 많은데 행복하지가 않아요 기분이 없는 기분
@user-zw7bq7vb6f
@user-zw7bq7vb6f 2 жыл бұрын
박우란선생님 영상 짱입니다 조금 답을얻엇네요 박우란선생님 자주 영상부탁드려요
@user-rp7wd2nm1j
@user-rp7wd2nm1j 6 ай бұрын
거울보고 미리 전달해보거나 내용을 문서로 타이핑해보는 거 진짜 좋아요! 이 영상 보기 전 저도 해봤는데, 감정과잉으로 내용을 다소 억측하거나 과장되게 전달 할지도 모르는 내용을 걸러준답니다~! 오히려 상대와 관계 개선까지 노려볼수 있어용! 😊
@pingkubora
@pingkubora 2 жыл бұрын
히스테리 구조. 강박구조. 관찰. 알아차림.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shdance8858
@shdance8858 2 жыл бұрын
적절한 타이밍으로 질문해주시는 몸장님 그에 답변해주시는 선생님의 차분한 말투속에 처음에는 모호했는데 끝까지 다 듣고나니 깊이있는 답변속에 쉽게 풀이해주시는것처럼 들려서 계속 듣고 있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고 감사합니다🙏😊
@user-zw2xr1vb3e
@user-zw2xr1vb3e 2 жыл бұрын
안녕 하세요 도움많이 받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tx3ll7nd1z
@user-tx3ll7nd1z 2 жыл бұрын
온전한 자신이 없다는 말에 뜨끔했어요..!
@user-jhu34kgc7ej
@user-jhu34kgc7ej 2 жыл бұрын
최근 읽었던 김윤나 작가님의 자연스러움의 기술에서도 그 속에 담긴 욕구를 알아차리라고 했는데 똑같네요
@syop2601
@syop2601 2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좋은내용이에요 꼭 연습해봐야겠어요..!
@OO-jk2kw
@OO-jk2kw 2 жыл бұрын
와 닿는 말씀이 많아요....
@EJS0
@EJS0 2 жыл бұрын
두 번째 보니까 더 좋네요 이해 쏙쏙!
@liahoh2630
@liahoh2630 2 жыл бұрын
10:23 핵심 어떤 욕구가 나를 좌절시키는가
@user-jk1yw8lf3m
@user-jk1yw8lf3m 2 жыл бұрын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관찰하고 인지하며 나와 내 주변의 삶을 더욱 보살피겠습니다. 저는 남자인데 강박보다는 히스테리가 심한것 같아요. 내가 이렇개 했는데 남들이 안해주면 서운함을 느꼇던 것 같습니다. 뭐 남자 여자의 문제는 아니지만요 오늘 영상 덕분에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xd1kf4xy9j
@user-xd1kf4xy9j 2 жыл бұрын
저는요 나를 소중히 대해주고 가치있다고 느끼게끔 해주는 사람이 필요해요. 당장은 그 누군가가 나 자신밖에 없지만요, 저는 그래요. 그 느낌을 해친다면 저는 상처를 받고 세상 무가치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어두운 구멍 속에 숨어왔었어요. 이제는 그런 저를 알고 스스로가 빛이 되어 손길을 내밀어 자신을 구원해요. 그런 제가 대견하고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user-ol5cg4yb6j
@user-ol5cg4yb6j 2 жыл бұрын
쉽게 말해 나의 급발진 지점을 찾고 급발진(상대방은 좌절감을 주는 포인트)의 이유=욕구를 깨닫고 상대방에게 잘전달하는게 중요하군요!! 아씨..어렵당 ㅜ
@user-dc2qh8qi1l
@user-dc2qh8qi1l 2 жыл бұрын
대화, 타인을 통해 내게 하는 말💛
@thh3085
@thh3085 2 жыл бұрын
멋진 대담... 사실 말을 하는 행위를 통해서 듣고 있는 사람은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이에요..
@user-st3sd2sh5f
@user-st3sd2sh5f 2 жыл бұрын
필요에 의해서가 아닌..모든것은 타인의 의식에서 비롯되는것 같습니다
@user-of4bf5uw9i
@user-of4bf5uw9i 2 жыл бұрын
반복적으로 넘어지는 지점을 알아차리고 물길을틔어주라^^
@user-wb7ws9yx7k
@user-wb7ws9yx7k 2 жыл бұрын
자존감 판타지에서 무릎을 탁 치고갑니다~~~
@hanbyeolyu981
@hanbyeolyu981 2 жыл бұрын
다 아는 쓸데없는 말만 늘어놓는 다른 심리학영상들과는 다르게 가장 전문적이고 배울수있는 영상이네요
@user-np3jp3td6n
@user-np3jp3td6n 2 жыл бұрын
외부자극에 반응하고 자극 받지만 극복을 잘해야 자존감있는 것인 듯. 시멘트 멘탈은 이상한 것
@bosigae
@bosigae 2 жыл бұрын
심리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군요. 구체적인 케이스를 예로 들어서 설명하셨음 더 이해가 쉬웠을것 같네요. 쨋든, 갈등상황일때 좌절된 내 욕구가 무엇인가 이걸 찾아보라는 말이네요.
@plankton1983
@plankton1983 2 жыл бұрын
와...아까 어떤 유명 정신분석가는 사연자 무한공감에 일반인도 할만한 조언을 하길래 정신분석 별 거 없구나 싶었는데...이 영상을 보니 정신이 번쩍 뜨이네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nirvana1434
@nirvana1434 2 жыл бұрын
자신은 착하고 배려하고 참는다고 생각하는 어떤이가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그는 모든이들을 자기를공격하고 못살게구는 악마라 단정짓고 떠나버리더라 내보기엔 피해망상같더라 난 다 잘하고 노력하고 배려하는데 왜날 못살게굴지 이런스타일
@user-xo1vd1cj6i
@user-xo1vd1cj6i 11 ай бұрын
자주 보고 기억하고싶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user-gj5zh6xv6w
@user-gj5zh6xv6w 2 жыл бұрын
남의 시선에 민감한게 꼭 자존감의 문제가 아닐 수 있다. 자신의 내면의 결핍이 무엇인지 깨닫고 건강한 방식으로 발산할 줄 알아야 한다. 이런 말인가요? 결핍을 알아차리는 것은 때때로 버거운데.. 그래도 봐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user-ep8xl6bo5f
@user-ep8xl6bo5f 2 жыл бұрын
정말,도움이많이됩니다^^ 항상감사합니다^^ ♡♡♡♡♡♡♡♡♡♡♡♡♡
@muse000079
@muse000079 2 жыл бұрын
듣고있는 시그널~! 감사합니다.
@tyang0218
@tyang0218 2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런데 마지막이 조금 흐지부지 된거 같아요 반복적으로 폭발하는 구간을 인지하는 것 좋구요, 다른 사람을 탓하는 게 아니라 내 욕구가 좌절된 것을 먼저 말하는 것 좋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한다고 해서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정말 되는지 궁금합니다. 조금더 구체적인 해결방안이 궁금해요
@cym3159
@cym3159 2 жыл бұрын
내용좋았고 잘들었습니다. 마이크를 들지않는게, 박사님 말씀에 집중이 더 잘될것 같습니다.
@lavita6928
@lavita6928 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요.
@user-dl2bp9pk8o
@user-dl2bp9pk8o 2 жыл бұрын
정신질환은 나쁜게 아니라 그저 마음이 아픈건데.. 어느순간부터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자존감 낮은 사람이 마치 그러면 안되는것처럼 마치 그게 안좋고 질나쁜것처럼 되었나...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4 ай бұрын
고정관념 때문이죠 공장에서 찍어낸 제품처럼 다 같아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다르면 신기하게 봅니다(클론화, 개성존중x)
@user-wb5qi1db9n
@user-wb5qi1db9n 2 жыл бұрын
집단주의에 문제점이죠, 개인주의가 된다면 나를 먼저생각하게 됩니다. 그럼 내가 힘들면 안가게됩니다. 처음이어렵지 해보세요
@user-ur4gp7ey7t
@user-ur4gp7ey7t 6 ай бұрын
나를 먼저 생각하는게 낫지 개인주의로 살자 타인은 지옥이다~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4 ай бұрын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몇번 세게 데이면 변하게 되어 있죠
@user-zb1zw6ho1k
@user-zb1zw6ho1k 2 жыл бұрын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히스테리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보상이 돌아오지 않으면 상대방에게 피해의식을 갖게 돼더라고요.
@jsj4545
@jsj4545 2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보고 나면 그래 눈치보지 말고 당당하자 결심하고 3일을 못감ㅠㅠ
@raynaparkt4210
@raynaparkt4210 2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으로 왔는데 좋네요 구독하구 갑니다
@choco9501
@choco9501 2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감사합니다!
@sobin1050
@sobin1050 2 жыл бұрын
강박구조와 히스테리 구조를 오가며 사는 것도 이유가 있겠지요? 제 인생과 제 욕구를 알아차리면서 주변사람들에게도 반응하면서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겠지만 계속 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pq3pv7st7l
@user-pq3pv7st7l 2 жыл бұрын
얘기를 들으면서 어 그럼 이건 뭐지? 하는거 딱딱 질문해주심👍
@sowon_ee
@sowon_ee 2 жыл бұрын
눈치를 보는 편이고 ㅠㅠ 남을 의식해요 😭 누가 뭐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 흡...
@user-eu4ik6sy7s
@user-eu4ik6sy7s Жыл бұрын
나의 진정한 욕구파악 .. ⭐ 타이핑 굳 자기대화 .. !
@usergrrff
@usergrrff 2 жыл бұрын
3:24 내 생각에 이 영상의 핵심
@sugarlady352
@sugarlady352 2 жыл бұрын
어머낫~~ 박우란작가님~~!!
@user-yc7wl3yb7u
@user-yc7wl3yb7u 2 жыл бұрын
히스테리 구조, 강박구조 너무 공감되서 댓글을 달아요. 5세 유아쯤 되면, 성별에 따라서 성향이 달라지는게 확 보여요. 10년동안 특이점을 관찰하자면, 남자아이들은 혼자 놀잇감을 가지고 놀다가 다른 남자아이들에게 다가가서 함께 놀다가 또 따로 놀다가를 반복하는데, 여자아이들은 다른아동들에게 다가가서 같이할래? 이거하자? 상대방이 안해주면 좌절하고, 박탈감을 느껴요. 혼자노는 것도 잘하는 여자아이들도 종종 있긴한데, 일단 한 친구랑 놀기 시작하면 계속 다퉈가면서 끝까지 함께 같이 하길 원해요.. 뭔가 여자 친구들끼리 의존하는게 보이고, 여자아이들은 시키는걸 너무 잘하지만 자율성이 떨어지고. 남자아이들은 의존이 덜하지만 시키는걸 너무 못해요....
@jake1268
@jake1268 2 жыл бұрын
아들이 네살되니까 자기방에 딱 들어가서 혼자 로보트 가지고논다고 들어오지말라고 할때가 있더라구요.. 여자인 저는 너무 놀랬어요.. 근데 동갑 딸 키우는 친구는 그때 엄마랑 같이놀자어쩌자 혼자 못놀고 하루종일 그래서 힘들어하구요
@user-pz2dp7tb9v
@user-pz2dp7tb9v 2 жыл бұрын
정신건강을 위해 영상을 클릭하고 저를 성장시키고 갑니다
@sjung7934
@sjung7934 2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네요
@noyh79
@noyh79 2 жыл бұрын
15:37 어떻게 알았지 마음에 들어갔다 나오셨나요? 부모님이나 주변사람에게 바라는게 있다면 이 부분이다... 일일이 피드백하지 않고 듣고 있다는 반응 해주는 거
@GongDaeHyung
@GongDaeHyung 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부터 남에게 피해주지 말라고 나서지 말라고 배우기때문에 그러는것 같기도 합니다 뭐만 하면 하지 말라는 소리도 많이 듣는거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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