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마비루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네요. 오늘도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본연예#일본드라마 #다케우치유코
Пікірлер: 206
@serinyun79722 жыл бұрын
부모란 이렇게 중요한 것이다 어린 시절의 기억이 어른이 되어서도 추억이 될수도, 평생 담고 낫지않아 결국 곪아 터져버릴 상처가 될 수도 있다. 자식이 죽었는데도 그 재산 가지겠다고 싸우고 앉아있는걸 들으니 분통이 터진다..하아..
@user-lc6kn5rd4o2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왜..... 유년기의 아픔은 거의 평생 가거든요 그 영향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요
@namabeer_2 жыл бұрын
말씀 공감합니다. 어린시절이 그래서 더 중요한 것 같아요!!
@dbstn3032 жыл бұрын
다케우치 유코를 처음 알게 된 건 런치의 여왕이었는데, 세상에서 제일 이쁘게 웃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ㅠ 다양한 작품에서 밝게 웃는 배우여서 어릴 적이 트라우마를 전혀 알 수가 없었는데 안타깝네요... 미우라 하루마도 참 좋은 배우라 생각했는데 소식을 듣고 참 씁쓸하고 우울했어요 두 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ly9cn9ye3v2 жыл бұрын
같네요 저랑.ㅜㅜ
@kirimsin7557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다케우치 유코 처음봤을때, 어떻게 저렇게 사랑스러운 토끼 치아가 있지 했었는데...거의 유일하게 좋아했던 일본 배우여서 충격이 너무 컸어요. ㅠㅠ
@Natureotto4 ай бұрын
레이첼맥아덤즈 도 웃는거 진짜예뻐요. 유코도 예쁘구요❤
@nomoror1582 жыл бұрын
거의 유일하게 좋아했던 일본배우들이었는데 같은 선택을 했다는 게 아직도 잘 안믿기네요... 밝아보일수록 마음은 힘든 사람이 많은 거 같아요ㅜ 그곳에서는 편안하길 바랍니다🙏
@user-dv4mf6go3w2 жыл бұрын
다케우치 유코 진짜 왜 갑자기 죽었는지 의문이었는데 엄청 쌓인게 많았을 듯 하네요..그늘하나 없어보이는 생기있는 얼굴이라서 전혀 몰랐는데...미우라 하루마는 조금 아는 정도였다가 갑자기 죽었다는 소식듣고 보니 얼굴이 많이 상했더라구요...둘이 너무 맺힌 감정이 통하다보니 친 남매처럼 지내다가 한 명이 떠나니 유코도 그런 선택을 하게 된 걸까요? 아들도 남편도 잘 지낸다니 가족과는 큰 문제가 없었을듯 한데.. 진짜 유서라도 썼더라면..(있더라도 공개 안할수도) 너무 아까운 배우들이 떠났네요... 살아온 여정들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JINXIANJI2 жыл бұрын
일본배우중 좋아했던 두배우가 한꺼번에 떠나버려 너무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얼굴도 닮고 인생도 닮았던 두배우가 인생의 마감도 닮아서 넘 슬퍼요 웃는게 이뻤던 다케우치 유코, 미우라 하루마... 다시 찾아봐야 겠네요... 두 배우가 나왔던 드라마... 너무 보고 싶네요ㅠㅠㅠㅠ
@user-cg2cn3wl9s2 жыл бұрын
제 첫 일드가 런치의 여왕이었어요. 유코님 정말 좋아하는 배우라 떠나신 날 소식을 듣고 너무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유코님 미소를 참 좋아했는데 그 밝은 미소가 쓰리고 아픈 마음을 숨기기 위한 방법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는 그 미소를 좋아했던 것도 왠지 죄송해지는 느낌이에요. 두 분 모두 이제 편한 곳에서 쉬셨으면 좋겠어요.
@user-zf3sd2xo9p2 жыл бұрын
ㅜ와 미우라 스토리 듣고나서 너무 먹먹하다..부모라는 그 두사람은 아들이 죽고나서 묘지도 안만들어 주고 재산 분쟁한다는 말에 너무 화나네요..나마비루님 두배우들 기억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namabeer_2 жыл бұрын
저도 저 기사 보고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laylasong14802 жыл бұрын
둘이 함께 마지막으로 출현했던 컨피던스맨JP 로맨스편 엔딩으로 나오는 pretender는 지금도 제 눈물버튼이예요. 그 곡 들을때마다 두사람의 꽃이 피는것같이 웃는 얼굴이 떠오릅니다.
@user-kl8sd8fo3o2 жыл бұрын
두 배우 모두 미소가 아름답고 멋졌던 분들이라 더욱 가슴이 먹먹해지네요ㅠㅠ 그 곳에선 더 환하게 웃고 있길 바라겠습니다.
@jennifer-nv4rw2 жыл бұрын
유코와 하루마는 저에겐 일본드라마의 인식을 바꿔준 배우였습니다..유코의 웃는 얼굴은 누구보다 예뻤고 하루마의 너에게 닿기를에서의 연기는 만화속 주인공 그자체였어요.. 그 곳에선 평안했으면 좋겠어요
@namabeer_2 жыл бұрын
활짝 웃는 모습이 진짜 기억에 남아요 ㅠㅠ
@paulcho3235 Жыл бұрын
다케우치 유코를 좋아하는게 제가 힘들때 런치의 여왕에서 웃는 모습을 보면서 힘을 얻었거든요. 부모가 진짜 중요한것 같아요. 가정이 불안하면 아이는 커서도 그 불안함을 늘 가지고 살게되죠. 그 불안함 때문에 열심히 일하지만 마음속엔 언제나 공허함과 불안함 때문에 우울증을 앓는 경우도 많구요. 다케우치 유코도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합니다. 우울증이 무서운게 나도 모르게 나를 죽이는 병이니까요. 다케우치 유코와 미우라 하루마의 명복을 빕니다.
@e.jhaniel35432 жыл бұрын
유코와 하루마 내가 처음으로 좋아했던 일본 배우였다. 눈빛이 좋고 웃을 땐 주변까지 환해지는 듯 밝고 예쁘게 웃던 사람들... 이제 다신 볼 수 없다니... 가신 곳에는 그 환한 미소만 지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참 고생 하셨습니다.
@hyl25102 жыл бұрын
가족때문에 얼마나 힘들고, 잘모르는 대중의 떠드는 말들.. 아무도 몰라주는 속.. 사랑받고 사랑하는 것이 가장 소중한 것인데 그삶이 힘들었을수밖에없던 두 사람이었네요 그 부모의 뿌리가 너무 쓰네요. 신이라도 찾지 그리가는건 너무 안타깝다
@user-hv2gh9sx5q2 жыл бұрын
그렇지 않아도 요새 미우라군 드라마를 찾아보는 중인데, 생각할 수록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화면속 미우라군은 저렇게 반짝이는데… 마지막 작품인 드라마에선 특히나 밝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던데 마음속이 얼마나 괴로웠길래 그런 선택을 했을까 싶고요. 나마비루님 덕분에 가정사는 처음 알게 됐는데, 뭐랄까 한숨이 절로나네요. 미우라군도 본인이 있을 곳은 정작 없었겠다 싶어 안타까워요.
@namabeer_2 жыл бұрын
한숨이 절로 나죠 ㅠㅠㅠ 애기때부터 열심히 달려오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고 생각되네요
@eunlee66862 жыл бұрын
두 배우 다 정말 정말 좋아하던 일본배우였어요...정말 딱 저 두명 빼고는 연기나 표정이 눈에 안 차...라고 생각했던 배우 두명이... 저들이 없는 일본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싶지않아서 그뒤로 일본작품을 안보게 될정도로...깊은 트라우마를 남긴 애정하는 배우들입니다..정말 너무 보고싶네영...
@user-hk3eu5ss4j2 жыл бұрын
기차역에서 다케우치 유코 사망기사 보고 너무 놀라서 멍때리느라 기차 놓쳤었던 기억이 나네요... 한번도 기차를 놓쳤던 기억이 없어서...전 영원히 그 날을 못 잊을듯...ㅠ
@duckhoooo2 жыл бұрын
가슴에 평생 묻고 마음아파 해도 모자랄 자식 무덤자리도 정하지 못하고 돈을 가지고 싸우는 부모라니…기가 차고 너무 화가 나네요…14세의 어머니부터 너무 좋아했던 배우인데..그냥 꼭 끌어안아주고 싶네요 어렸을때부터 얼마나 힘들었을까 너무 마음이 아프다
@bluecitybohemian5292 жыл бұрын
제가 일드 덕후로 입문하게된 작품이 런치의여왕이었는데….이런 가슴아픈 내용의 영상을 보니 더욱더 마음이 아퍼지네요
@younproject2 жыл бұрын
너무 밝은 모습만 보이려 애쓰다 안타까운 선택을 한것같아.....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아파요ㅜㅜ 살다보면 세상엔 마주치게 되는 어두운 일들이 너무 많은데...... 적당히 어둠을 털어내는 것도 필요한것 같아요!!!! 같은 유코 팬으로써 응원합니다!!!! 나마비루님도 힘내세요!!!
@namabeer_2 жыл бұрын
오우 요운님 감사합니다!! 요운님도 힘내시고 즐건 주말 되세용💛
@lavita69282 жыл бұрын
둘 다 너무 착해요..꼭 천국가셨기를..
@bingoandtoto2 жыл бұрын
자기 자신을 찾기 이전에 배우로서의 삶을 너무 일찍 시작해버리고, 부모가 줘야하는 애정과 지지가 없이 어른 아이로 성장한 두 배우 같아요. 하루마의 경우는 자신의 이지로 연예계를 떠나고 싶어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계 좌절되었다는 점이 ( 그것도 어머니로... ) 너무나 안타까워요. 그랬다면 지금처럼 빛나는 하루마를 보진 못했어도 어디선가 그 맑고 아름다운 영혼이 행복하게 농사 지으며 자연속에서 살고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저 평안을 바라고 지금은 부디 자유로워지셨기를. 한평생 느끼셨을 짐과 외로움에 가슴이 아파요.
@user-ej9wz2nk7s2 жыл бұрын
다케우치 유코가 세상을 떠난지 몰랐네요ㅠ... 이런 선택을 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년시절의 영향이 참 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user-hk1xt7gl8p2 жыл бұрын
미우라 눈빛은 웃고 있어도... 언제나 그렁 그렁해서...슬펐는데...
@user-jl5xe3sm3x2 жыл бұрын
일본을 대표하는 두 배우가 이렇게 떠나버리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ㅜㅜ 속으로는 울고 있지만 언제나 밝은 모습을 보여줘야하는 연예인의 비애가 이런 비극을 나은 것 같습니다ㅠㅠ 그리고보니 우리나라 몇몇 연예인들도 이렇게 떠나갔죠ㅠㅠ 더 이상 이런 비극이 나오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 . . . 이 영상 보다 생각났는데 가수 ‘오자키 유타카’에 대해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namabeer_2 жыл бұрын
떠난지도 벌써 2년이 되어가네요 ㅠㅠ 엊그제 같은데….밝은 모습만 봤어서 그 이면은 잘 몰랐던것 같아요. 오자키 유타카도 리스트에 올려놓고 찾아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monchichi53622 жыл бұрын
다케우치 유코 진짜 믿을수가 없어요 지금도...
@user-uh6ri4lq6u2 жыл бұрын
하루마 진짜 고쿠센때 보고 반해서 정망 계속 작품다보고 그랫는데 어느날 ㅜㅜ 진짜 ㅠㅠ 저 아련하고 슬픈눈빛이 기억에 남네여 ㅠㅠ
@simsim-tu7mk2 жыл бұрын
미우라가 먼저 죽고 다케우치가 나중에 죽었어요. 혹시 그의 죽음이 다케우치에게 영향을 준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남매처럼 친했으니까요. 불우한 성장배경이 현재까지 영향을 미친거 같네요 ㅠㅠ
@minioppa2 жыл бұрын
장미없는꽃집에서 환하게 웃고 있던 타케우치 유코를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일드 인생드라마 ㅠ
@cahmahkkang632 жыл бұрын
2주만이잖아 ㅠㅠㅜ 너무 기다렸어요 일본 소식은 여기가 넘버원이니깐
@namabeer_2 жыл бұрын
엇 이렇게 생각해주시다니 넘넘 감사드려요🙇♀️🙇♀️🙇♀️😭😭😭앞으로도 잼게 봐주세용
@aoki88592 жыл бұрын
저번 영상에서 ZARD영상을 만들어 주신 덕분에 15주년이 되던 어제 코인 노래방에서 負けないで를 신나게 불렀습니다 감사합니다
@namabeer_2 жыл бұрын
저도 덕분에 자드 영상만들게 되었잖아요... 제가 감사하죠!!! 추억 소환하셨다니 뿌듯해요.
@hwa3866Ай бұрын
미우라..일드의 세계로 이끌어준 배우이고 유일하게 계속 응원했던 일본 배우이고ㅠ 갑자기 떠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너무 슬펐어요. 저런 슬픈 사연이 있는 줄 몰랐네요.ㅠ 누구보다 연기에 진심이여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저런 사연때문에 그렇게 열심히 살았던 걸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참 슬픕니다ㅠ 더이상 아프지 않고 편안하길...
다케우치 유코님 돌아가셨다는게 안믿기고 아직도 아름답고 기품있다 그럴까 일본어가 예쁘게 들리게 해준 배우 편히 쉬어요ㅠㅠ
@user-zk7qm6fr8c2 жыл бұрын
두분다 그런 선택을 한건 각자의 이유가 있겠지만 .. 주변 상황들이 그렇게 만든거같아서 너무 안타깝네요 어릴적부터 고착화된 우울함, 불안, 충동들을 드러낼수없는 위치에 있었으니 .. 행복하려해도 그 뒤에 오는 감정들을 잘 처리 못하게 된거같아요..
@HH-ol8di9 ай бұрын
유코의 죽음때 신주쿠에 살고있었는데 저도 한동안 우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녀의 웃음뒤에 숨겨진 아픔이 너무 많다는게 아쉽고 또 아쉬웠습니다
@sodam74434 Жыл бұрын
평범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sarang-i Жыл бұрын
너무나 힘들었기 때문에 견디고 살기위해 그렇게나 환한 미소를 짓고 더 열심히 살았던 걸까요? 멀리서 보기엔 늘 행복하게 사랑받고 산 듯이 보였던 이들이기에 더 안타까워요. 이제라도 원하는 사랑 속에서 진심으로 행복하기를...
@user-cu4ww7hg6v2 жыл бұрын
저도 일본 배우중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믿어지지가 않았요 지금만나러갑니다 일본드라마중에 진짜 잼있게 봤는데 두분다 턱에 점이 있고 두분이 죽었다 할때 뭐가 둘만에 이유가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user-lg3cj3tz6t2 жыл бұрын
두분 다 이제는 편안히 쉬시기를 바랍니다~다 참 밝고 이미지가 좋았었는데 속으로는 굉장히 힘들었나봐요 겉만 봐선 아무도 모르는게 인생...저런 외모면 세상을 다 가진것 같을텐데
@LunarticDevil Жыл бұрын
썸넬 사진만 봐도 눈물나네요..
@MrSkyfeel Жыл бұрын
다케이치 유코와 미우라, 삼가 두분의 명복을 빕니다!
@wix633 Жыл бұрын
아름답고 환한 미소를 가졌는데 어렸을 때 정말 힘들게 자랐네요 그리고 나중에 그런 가정사가 있었는지..ㅠㅠ 안타깝네요
@user-vp4cp3cj9i2 жыл бұрын
미우라하루마 처럼 되고싶었던 41살의 아빠입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user-gs6uh4ro2f2 жыл бұрын
유코 많이 좋아했는데 넘 안타깝네요.ㅠㅠ 유족들은 평화롭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user-vv8in3ef6f2 жыл бұрын
하루마 보고싶게 올리셨어요ㅜㅜㅜ하루마 마니생각나요 학교에서 첨 일본어배웠을때 첨알게된 배우였는데 너무젊은나이에 죽은게안타까워요ㅜㅜ하루마군 하늘에서 잘지내겠지?보고싶어..당신 잊지않을거야.. 아이타이데스요
@usagiy42372 жыл бұрын
두배우다 밝은 미소를 갖고 있기에 아픈가정사가 있는지 몰랐내요. 그곳에서 만큼는 행복하길....
@user-tf9os9fn9e2 жыл бұрын
둘다 좋아하는배우고 작품도 많이 봐 왔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선하고 착한 사람들은 왜 먼저 떠나갈까요 악한놈들은 잘먹고 잘사는데 ㅠ
@miapark20802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두 배우가 이렇게 되서 마음이 아파요 ㅠㅠ
@scientistmad9542 жыл бұрын
다케우치 유코 런치의 여왕때 처음 봤는데. 세상에 이렇게 이쁜 배우가 있구나 했지..
@user-wo8hp5wu6g Жыл бұрын
나와 비슷 역시 어릴때 부모의 사랑이 너무나 중요
@jungmin212 жыл бұрын
본인 14살때 40세인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아들이 14살이고 본인이 40살일때 똑같은 선택을... 어머니의 그 선택을 이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서일까요. 보통 아이들때문에라도 어떻게든 버티는데 재혼을 해서 믿을 곳이 생겨서가 크겠죠. 미우라 하루마가.....자살을 선택한 사람치고 약간 특이하게 옷장에서 발견됐는데 유코도 옷장이라니.. 여러가지가 겹쳤나보네요
@midori2072 жыл бұрын
하루마ㅠㅠ 타케이에미, 토다에리카랑 나온 게츠쿠에서 반했던 기억이 나네요ㅠ 라스트 신데렐라때도 너무 좋았는데.. 마음이 여린 사람이라 많이 힘들었나봐여ㅠㅠ
@syanD882 жыл бұрын
웃는 그 모습이 너무이뻐서 좋아하게 된 두 베우였는데.. 그립네요
@mintlove10902 жыл бұрын
아주 익숙하고 유명한 드라마를 많이 출연한 두 사람인데, 워낙 좋은 성품으로 활동하면서 인기를 얻으며 지냈던 배우들이 한꺼번에 세상을 떠났다는 걸 보면서 정말 슬펐죠. 국적을 초월해 한국과 다른 나라에서도 꾸준히 사랑 받는 배우들이라면, 이미 괜찮은 배우들이라는 게 입증된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두 사람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것이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픈지 처음에 뉴스 기사 듣고 한참을 울었죠. 힘들 땐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 놓을 수 있는 친구들을 많이 만들어 놔야 하는데, 마음을 정화시키고 힐링을 받는 작업을 했다면 아마 스스로 안 좋은 선택을 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두 사람 다 한국에서 사랑 받은 배우였는데 이제 더 이상 새로운 작품에서 만날 수 없다는 게 너무나 마음이 쓰라려오네요. 하늘에선 부디 아파하지 말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le4hl2nx6u Жыл бұрын
죽었던 연도가 똑같고(미우라 죽은 지 2개월만에 다케우치가 세상을 떠남) 태어난 년도도 똑같이 끝자리수가 0이어서 생일이 사흘차이라서 그런지 나이차이도 딱 10년 차이나고 죽었던 연도의 끝자리수도 0이라서 맞아떨어지는게 한둘이 아님
@user-le4hl2nx6u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유코는 마흔(40), 미우라는 서른(30)에 돌아가셨죠
@nonepapa97662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젤로 상큼한 미소를 가졌던 다케우치 유코, 미우라 모두 다음생엔 행복해~
@osusoo92432 жыл бұрын
유코는 제일 행복했던 순간에 떠나고 싶었던 것이였을까요...?
@padma1670 Жыл бұрын
좋아했던 두배우에 이어 올핸 사카모토 류이치님까지 너무 슬퍼요.....
@User_nothing5222 жыл бұрын
아오 진짜 부모들이 개차반이구나 외모 잘난거 빼고는 삶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자식 남편이있다고 하더라도 공허함 불안함이 채워지지않았을듯
미우라 하루마는 그냥 불쌍하고 안타깝네..다케우치 유코는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진짜 이해가 안간다ㅠㅠ 젊은 나이에 죽은건 언타깝지만 한편으론 이기적인 선택이였던것 같다...내가 남편과 아들의 입장이라면 본인의 존재가 나의 아내/엄마가 살아가야할 이유가 될 수 없었다는 점이 상처가 될것같고 버림받은 가분이 들것같다..그래서 남편분과 아들이 더 안타껍네ㅜㅜ
@ckseoul772 жыл бұрын
다케우치유코가 나카무라 와 결혼하지않았면 인생이 바뀌었을거라 생각하네요 런치의여왕에서 세계에서 오무라이스 최고로맛있게 먹으며 먹은후에 그녀의 웃는모습이 너무나도 이뻐서 그 웃는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저녁식사를하고 왜 2층에 올라가서 무슨심경의 변화가와서 그런지몰라도 왜 그런선택을했을까? 하는생각이드네요 미유리히루마 또한 코로나 시기때 연극을하는 유진의 악플에 미유라하루마가 한마디했다고해서 그런 악플때문에 그런 일을 했을거라는 생각도안들고 이 두사람에게는 웃는모습이 정말 이쁘고 멋진데 그 웃는모습의 뒤에는 뭔가 우리가모르는 일들이있었는지 그것을 모르니 더욱 슬프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user-cq3lk3hd2n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졸피뎀쓰면 때론 스스로 자각못하는 무의식 상태에서 줄 찾아서 목매서 죽음 연예인 자살의 주범이 졸피뎀인데... 그래서 다들 똑같은 자살형태를 띄는거지만 졸피뎀 부작용에 대한 의학적 증거가 없다고 함... 그래도 뭔가 미심쩍긴함
@soccerboy811008 ай бұрын
일본 배우중 그나마 아는 두배우였는데 진짜 너무 안타깝습니다
@user-tj6pv9kx5o2 жыл бұрын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진짜 명작이라고 생각했는데... 특히 유코랑 아역이었던 다케이 아카시의 연기가.....ㄷㄷㄷ
@Like_a_pringles2 жыл бұрын
썸네일만 봐도 기분 좋아지는 배우들의 미소.. 연기를 떠나서(연기력을 논하자는건 아니고..) 둘 다 좋은 미소를 가진 배우들이고 사생활면에서도 시끄러운 잡음도 없었고 연예계생활 잘 하고 있다고 믿었었는데.. 타케우치 남편의 불륜 상대는 당시 뜨기 시작했던 신인배우였는데 바로 은퇴-(드라마 빅머니에서 비중있는 조연급, 드라마 엔진에서 기무라 타쿠야의 전 애인이자 현 소속사 감독의 개인비서역이었던 걸로 기억) 앞으로 그들의 연기를 볼 수 없다는 게 슬픈 일입니다.그리고 미우라배우는 죽어서도 편히 눈 못감았겠다 그 놈의 돈이 뭐라고 그 까짓게 친자식보다도 중요한가?
@namabeer_2 жыл бұрын
돈이 진짜 뭐라고ㅠㅠ.....후..할말하않이에요ㅠ.ㅠ.
@hyl25102 жыл бұрын
중요한가봄 죽고나서고지랄이니
@ddang9ri2 жыл бұрын
다케우치 유코 저도 너무너무 애정하던 배우라 자살 소식 들었을때 충격이 컸었네요ㅠㅠ 웃는 얼굴이 누구보다 아름다웠던 배우입니다 하늘에서 평안히 쉬기를 바라요🙏🏻
@user-dw3qx9od2u2 жыл бұрын
웃는 모습이 예쁜 배우들 이었죠.
@lyla75392 жыл бұрын
미우라 하루마. 막 덕질을 시작할 즈음이엇는데 그런 소식을 접해서 정말 충격이엇는데..ㅠ
@user-be9sg9bd1j2 жыл бұрын
미우라는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rosehigh5042 жыл бұрын
제가 너무 좋아했던 배우였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user-zx8ck3uu7t Жыл бұрын
가지마 제발 내곁에 있어줘 너만........ 나를 아니까 .. 그런느낌..... 정말로 좋은 친구사이 였을꺼에요. ... 行かないでお願いだからそばにいてくれ お前だけ私を知っているから
@hyehye83 ай бұрын
부모가 내 인생의 전부가 아냐!란 드라마 대사가 생각나넷..나에게 피해를 주는 부모면 과감히 버릴줄 알아야 한닷
@sibal_Samsung20112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이 제일 오래 남아 그때 그 기억으로 버티는 어른들이 있는데, 그 시절이 우울했으니 힘을 내질 못했던듯하다. 그 어떤 것으로도 나아지질 않았겠지..
@namabeer_2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기억이나 환경이 정말 중요한것 같긴해요. 예전에 카고아이 다루면서도 느꼈었는데.. ㅠㅠ
@sibal_Samsung20112 жыл бұрын
@@namabeer_멀쩡한 사람도 버티기 힘든 연예계라서 더 그런가봐요..
@jyforza29034 ай бұрын
맞아요 어린 시절의 기억은 본인이 성인이 되어도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아도 흐려지는게 아니라 더욱 또렷하게 남아서 불우했던 유년기를 보낸 사람들에게는 그 기억이 평생을 괴롭히고 그 공허함이 채워지지 않죠 어린 시절 부모의 사랑과 화목한 가정 환경은 성인이 되어 건강한 사회인으로서의 첫 발을 내디딜 때도 살면서 어떤 어려움에 부딪혀도버텨낼 힘이 되죠 부모의 역할과 가정 환경은 정말 중요한 일인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나마비루님. 오랜만에 올라온 영상이네요~^^ 그동안 올라왔는데 못본건가 하고 계속 나마비루님 검색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영상에 이어서 이번 영상도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프네요... 2년전에 도쿄에 있는 친구가 다케우치 유코의 부고 속보를 카톡으로 보내주었을 때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친구에게 "이거 진짜냐? "라고 몇 번이나 물어봤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저도 런치의 여왕을 보고 다케우치 유코를 좋아해서 프라이드, 장미없는 꽃집, 스트로베리 나이트, 사나다마루, 미스 셜록 모두 아직도 파일들을 가지고 있네요...^^ 그녀가 나온 SMAPXSMAP 영상도... 다케우치 요코를 비롯해서 미우라 하루마, 이시나 세이 그리고 스스로 생을 마감한건 아니지만 시무라 켄 등등... 2020년은 일본 연에계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는 많은 배우들이 떠나간 해이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사랑하는 다케우치 유코의 얼굴은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광고를 할 때마다 맥주를 마시고 나서 환하게 웃는 얼굴인데요. 이제는 다시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녀의 환하게 웃는 얼굴은 영원히 기억될 듯 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namabeer_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동경님!!! 동경님 댓글 보다보면서 ‘와 진짜 이분은 일본 연예계 빠삭하신 분이구나’ 생각했는데 오늘도 다시 한번 느끼네요..ㅠㅠ말씀하신대로 2020년에 차례차례 안좋은 소식이 들렸었는데 이젠 다시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검색도 해주셧다니 감동🥹🥹)
@dadadada1131qq2 жыл бұрын
하루마가 떠날줄은 몰랐는데
@comebackuni Жыл бұрын
런치의여왕에서 너무 행복한미소로 맛있게 음식을 먹던 다케우치가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그행복한미소에 힘들었던 과거가 있었을꺼란 생각이 안들었네요 미우라도 너무 연기잘해서 눈에 확들어왔었는데... 둘다 옷장에서 마지막을 마감하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이젠 편히 영면하길...
@steampunk329 Жыл бұрын
미우라 하루마 몰랐던 배우인데 진짜 멋있게 잘 생겼네요. 거기다 좋은 사람이었다니... ㅠㅠ 안타깝다. 지나영 교수가 성인 정신의학과에서 소아 정신의학과 공부로 전향하신 이유가 생각나면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여. 여기 댓글 보면 입덕했는데 금방 돌아가셨다...라는 글이 많은데 저는 입덕하려는데 이미 고인이 돼셨네요. 예전에 작가 김소진 님도 그랬었죠. 진짜 그 고비만 넘기면 또 살 수 있었을 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가수 장윤정 님처럼 끊을 껀 끊어버렸어야했던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이렇게 눈부시게 아름답고 재능있는 배우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