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노력하는 인간관계에서 현타올 때 😱 손절의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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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나만 매달리는 거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죠
으흐흐흑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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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41

@user-zw9is8jr6g Жыл бұрын

일하느라 바쁜데 왜 자꾸 바쁜 사람보고 놀러가자고 하는거지 나이들면 다 바쁘고 자기 먹고살기 바빠요. 전 사업하는 사람 입장이 더 이해가 가네요 직장인인데도요. 친구가 홍보해달라고 부탁한거도 아닌데… 왜 대가를 바라시는지

@user-wx5ce9bs2u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생각이네요

@lee-zf6hc Жыл бұрын

심리학자들이 말하길 사람이 그렇게 생겨먹었데여. 보상심리라고 하던가

@banane5547 Жыл бұрын

지가 원해서 놀러가놓고 뭐 공짜빵이라도 싸주길 바라는 심보는 ㄹㅇ고약함 ㅋㅋㅋㅋ 자기 직장 놀러가면 뭐 해줄거임?

@user-zp9ut4gs7a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바쁜데 왜 그러냐…ㅋㅋㅋ

@user-ob6rx1il2i Жыл бұрын

저도 사연자랑 똑같은 상황인데 보상심리 전혀 없고 친구 맨날 고생하는거 알아서 친구네 가게에서 한 개라도 더 팔아주고 싶던데ㅋㅋ

@Luzysal67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려서 깊이 생각을 못하는것 나이먹으며 깨닫게 됨 친구를 남친이라 생각하지 말것 남친이어도 그럼안됨 친구는 친구일뿐 자립심 키우자

@ooc21212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직장인이랑 요식업 하는 사람이랑 친구 하기가 참 힘들어요. 둘 다 나쁜 사람은 아닌데 직장이 이렇게 달라져버리면 맘 상하죠.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어려워ㅓㅓㅓㅜㅜㅜㅜ

@권감각 Жыл бұрын

그 어느 때보다 진심어린 장문의 댓글들이 많이 달려 사연자 분께서 깊은 생각과 후회 하신다며 다이렉트가 왔습니다 😅

@권감각 Жыл бұрын

너무 많이 화내진 말아주셔요 흙😂

@user-yb7zb4br3d Жыл бұрын

잔소리 댓글 달려고 했는데ㅋㅋㅋㅋ 잘됐네요👏👏

@사제히카리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위로 고정해주셔야 할 거 같아요~

@user-df1py3ze6h Жыл бұрын

직장인하다가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재밌게 사연들었습니다. 자영업하다보니 시간 = 돈으로 개념이 바껴버렸네요. 제가 자영업하는 사람으로서 한마디하자면 물론 속상한 마음이 들겠지만 어떻게라도 친구분이 사연자님 시간쪼개서 만날려고 하는거면 엄청 친구로서 좋아하는거에요. 회사다닐때는 약속잡히면 여유시간이 있으니 다 나가는 편이었는데 지금은.... 친구를 가려서 만나고있어요... 내가 진짜 좋아하는 친구만 만나요.시간이 없으니깐 가끔식 이런 내가 속물 같다고 느껴지는데 생계니깐 내가 조금만 신경쓰면 사업이 안정되니깐 사실 사업 생각이 머릿속에 한가득이에요 ㅜㅜ.

@권감각 Жыл бұрын

헝 진짜 ㅜㅜ

@user-co5cg4rh5k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시간나는 사람이 가면되지 하고 생각하고 저도 그랬습니다.ㅎㅎ 사업잘되시길빕니다!

@user-hb5eo8dd2g Жыл бұрын

사람한테 집착하면 결국 공허해짐

@user-di1zn1oz4c Жыл бұрын

가게까지 차렸는데 친구분도 얼마나 놀구싶겠어요. 하지만 자기가 책임질게 많으니까 노는것도 포기하는거예요 사연자분은 손절까지는 아니여도 그런가보다라고 이해하는게 맘편할꺼예요 . 저는 옆에서 응원 열심히 해줍니다. 사연자분도 돈많이벌어서 늙어서 같이 재밌게 놀수있는 친구가 되세요. 서운할수도있는데 자영업는 친구가 가끔 연락오면 그것도 고맙더라구여 가게영업시간만 일하는게 아니고 그외에도 일하는시간이 너무 많아서 ㅠ 고생스러운게 맘이 아파요. 친구가 여유 생겼을때 사연자분을 떠올렸으면 좋겠네요. 좋은우정이 오래갔으면 좋겠어요. 저도 혼자 애쓰는것 같았는데 아닌거 알았을때 고맙고 미안하더라구여. 줘도줘도 내가 괜찮을만큼만 마음을 주세요. 친구 잘되는 모습만봐도 기분 좋습니다.

@권감각 Жыл бұрын

힝 멋진 친구❤

@somibull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성공하는 사람들이 기존 무리와 멀어지는 겁니다. 친구 열심히 살아가는데 도와줍시다. 1박2일 얘기하는데 한숨이.. 사연자분도 본인 업무개발하세요

@heather-uw1wo Жыл бұрын

왜 꼭 저 친구랑 여행가야하고 월차를 써야하고 하는지 .. 진짜 친구를 위한다면 가게가잘되니 잘됬다생각하고 빠져주는게맞지않나

@user-pk4xg2ph1x Жыл бұрын

철닥서니없는 사연자님 직장인은 일좀못하고 실수해도 월급을 받지만 독거 자영업자는 하루 쉬면 손님떨어지고 지맘대로 쉬면 욕먹고 하루만 타격입는게아니라 생계에 직격탄입니다😨서로 안맞음 안보면되죠😅친구도 먹고 살아야죠

@user-qf7kt3xg2x Жыл бұрын

오픈 봉투, 홍보, 연차 언급하는거보니 내가 이만큼 해줬으니 너도 이정도는 해줘야지? 라는 보상 심리가 있는거같은데 사연자분이야말로 친구 사이에 선을 넘는거같아요. 가족한테도 바라는게 어려운데 친구는 더 어렵죠.. 친구분을 위한다면 한발짝 뒤에서 응원해주세요.

@angelmong94 Жыл бұрын

@@user-ni5nt8hi2f여러번 설명하고 강조했어요 ㅋㅋㅋ 월차 역시 2번이나 언급 ㅋㅋㅋ 직장인에게 월차란 뭔지 아시져? 하면서요 ㅋㅋㅋ 선심쓰듯이

@kylee8201 Жыл бұрын

친구에게 느낀 서운함을 사연에 담다보니 그렇겠죠. '서운해요.' 얘기하면 이해가 안가잖아요. 애초에 사연으로 채택도 안되겠죠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싸우시는거 아니져 저 울어요 광광

@angelmong94 Жыл бұрын

@@kylee8201왜 서운해하는지 이해도 안감 ㅋㅋㅋ쨋든 지가 바라는게 있고, 기대한게 있는데 오는게 없으니 서운한거임. 애초에 기대를 하지 않고 이해와 존중이 오갔다면 서로 불편한 상황도 안생김. 이건 어느 인간관계에서도 그럼

@trcg2669 Жыл бұрын

@@angelmong94당연히 가는게 있으면 오는 게 있어야지 뭐 마더테레사신가요…ㅋㅋㅋㅋㅋㅋ

@user-wo7su2gp3h Жыл бұрын

친구끼리 오고가면 좋은것도 맞고 서로서로 도왔으면 도와주기도 하고 뭐 그런게 좋은 사이긴 합니다만은, 상대방이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해줘놓고, 너 그때 그거 왜 안 갚아? 이러는건 전혀 거래의 원칙에 성립하지 않아요. 그건 날강도나 다름없습니다; 본인이 인관관계를 어떻게 만드시는지 스스로 잘 생각해보셔야할거같아요.

@gusdhrdlrj Жыл бұрын

사연자님 사회 생활 몇년 더 하고나서 보면 친구의 상황과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올거에요.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리 생각합니댜

@tongtongi837 Жыл бұрын

근데 대학지나고 사회생활하면 진짜 자주봐야 일년에 한두번이에요..다들먹고살기바쁘고 지치고 체력안되서 본인쉬기도 바쁘죠ㅠㅠ 근데웃긴게 30대되면 더안만나요ㅋㅋ이땐 연락안되면 바쁜가보다 힘든일있나보다 하게되더라구요... 나중에 어느정도 자리잡히고 여유생기면 슬금슬금 연락하고 다시만나니, 너무서운해하지맙시다ㅜ

@권감각 Жыл бұрын

하 친구여ㅕㅕㅕㅛ😂

@user-ef2kt3yv4w Жыл бұрын

친구관계는 나이들수록 멀어지는게 거의 정상입니다. 상황이 달라지고 각자 생활이 바쁘다보니 그렇게 되더라구요.

@Ypick27 4 ай бұрын

이 사연보니까 옛날 생각나요 가족 다 해외여행가는데, 고물상하시던 저희 할아버지.. 하루라도 문 닫으면 손님 뺏긴다고 여행 안가셨어요 ㅠㅠ 대신 할머니는 다녀오시라고 하시구.. 할아버지 혼자 밥도 못하시는데! 어릴때는 그냥 별 생각 없었는데 이제 초딩도 졸업하고 성인되니까 당시 할아버지가 대단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모든 소상공인, 자영업 및 직장인 여러분 진짜 고생많으세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moraiwilliamball9974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어가면서 친구는 점점 줄어듭니다. 오래된 관계도 계속 내게 처해진 상황에 따라 변하게 됩니다. 아무리 그동안 쿵짝이 잘 맞던 친구도 내 직장, 사는동네, 가족이 생기고 사정이 변하게 되면 인간관계가 갈리게 됩니다. 섭섭하고 서운하고 엇갈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나이들면서 친구는 감각님 말씀처럼 교집합이 생기는 분들하고 친하게 되더라고요. 또 그 분들의 상황이 변하면 친구로써 또 멀어집니다 그러니 점점 익숙해지는수 밖에 없어요. 힘내요 토닥토닥

@dure5413 Жыл бұрын

ㅎ ㅎㅎㅎㅎ... 풋풋하시네.... 사연자분 이제 갓 사회 진출하셔서 하나하나 배우고 계시는 단계인데, 그 맘 이해합니다 ㅎㅎㅎ 중딩때나 고딩때나 아님 대딩때같이 막 신나고 즐겁고 다 그런 추억들이 잇죠잉 친구랑은 진짜 절대 헤어질수 없고 내 가족이라 생각하고 심적으로도 엄청 기대고 의지하고 뭐 그런것들 다 젊을때 참 아름답던 시절의 추억들입니다 그런 추억들 하나둘 다 맘에 갖고 살아가죠 그런데 말입니다 직장인은 직장인의 고충이 있듯 자영업자는 자영업자의 고충이란게 있습니다 뭐가 그리 바빠서 연락도 잘 안대고 어? 섭섭하게 만나주지도 않고 내가 가게로 가도 종일 폰만 보고 일만하고 친구에게 이러면 안대지 않느냐? 이거 너무하는거 아니냐? 뭐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근데 진짜 손절할 사람은 그런 이유 때문에 손절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인간적인 배신을 하고 뒤통수를 얼얼하게 깠을때 자연스럽게 누구에게 물어보지 않아도 아 내가 얘를 전혀 잘못 알고 있었구나 얘 인간성이 되게 나쁜 애였구나 막 스스로 자괴감이 몰려오고 인간적 배신과 뒤통수가 띵하고 혈압이 올라서 뒷목 잡게 생겼을때 인간의 본성이란게 이런거구나 한 수 배우고 자연스레 손절하게 되는거 서로 쌍욕하고 원수지간 되는거 수도 없이 많을 겁니다 인생 살아가면서 사건사고 없이 무탈하게 살면 다 좋겠지만은... 인생은 늘 자기 뜻대로만은 안됩니다 별별 내가 의도치 않은 사건 사고들과 주변의 변수들에 의해서 파도처럼 내가 휩쓸려 들어가는게 인생입니다 지금 친구분은요.... 절대 손절할 단계의 사람이 아니고요 그냥 지금 서로 시간이 맞지 않고 환경이 다른것이니 몇년 좀 두고 지나보세요 자연스럽게 다시 만날때가 오고 좀 더 성숙한 어른으로써 서로 대화를 나눌때가 옵니다 그리고 인생 살면서 누군가가 날 배신했다고 해서 난 이제 부터 나 말곤 아무도 믿지 않아 인간이란 다 못믿을 존재야... 뭐 그런식으로 가지 마시고요 지금 사연만 보면 꼭 1번즘은 저 대사를 뱉으실 스탈인거 같아 딱 기레뵈 그거 나중에 이불킥 하면서 잠 못잡니다 그렇게 삐뚜러 질려고 하진 마세요 그래봣자 자기 인생 손햅니다 좀 더 마음씨를 크게 가지시고 무던한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당장 내가 손해본거 같고 억울하고 막 내 맘대로 안대고 그래서 짜증나고 그러다가도 그게 다 복이 되서 귀인을 만나고 주변에서 알아서 힘들때 챙겨주고 도와줍니다 세상에 공짜란 없어요 다 자기 하는대로 돌려받습니다 착하게 사시길

@권감각 Жыл бұрын

감사함돠🎉

@user-hd3uj8by3k 11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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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lover2394 Жыл бұрын

당분간 바쁜 친구는 내버려두고 연애를 하시거나 동아리 활동을 해보시는 건 어떠신지....^^ 친구가 가계일로 마음의 여유가 없어 보이네요. 그럴 땐 연락을 좀 덜하시는 게 도와주는 거랍니다. 친구분이 여유가 생기면 먼저 연락올거에요😊

@마이리틀꼰대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자영업자셔서 심지어 몇십년 하셨는데도 친구분들이 일하는데 놀러오면 그렇게 마음이 불편하시다고 ㅠㅠ 이번 건은 서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감각님은 어떻게 이렇게 현명하신지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어머나 엄빠 화이팅

@jhi6595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장사하시는거 가까이서 보면서 친구분 입장도 이해간다.. 직접 사업장을 가꾸어 가야해서 더 예민해지고 틈이 없을수밖에 없더라구요ㅜ 서운하시겠지만 친구분도 사연자분이 너무너무 좋은데 사정이 안되는걸거예요 그러니 서로 조금씩 이해해주면서 예쁜 우정 이어나가시기를 바래요~:) 화이팅

@권감각 Жыл бұрын

ㅜㅡㅜ❤

@shinibi Жыл бұрын

둘다 입장은 이해가가네요...그냥 둘다 먹고 살아야하니까 시간적으로 안맞는거 같아요 굳이 서로 상처받지않고 신경을 최대한끄는게 맞을듯

@user-cw8rw3bp8q Жыл бұрын

저희 남편은 자영업을 시작한지 6년쯤 된 거 같은데 병원에 입원할 때만 쉬었어요 쉬는 날이 거의 없다고 보심 됩니다 😂 자영업을 시작하시면 어쩌다 쉬는 날이 생기더라도 마음 편히 쉬기가 어렵게 되더라구요 주말마다 가족끼리 모여 즐거운 시간 보내시는 분들이 지금은 제일 부럽습니다 직장인의 애환도 있지만 심리적인 압박은 자영업이 더 심한 것 같아요 자영업을 하면 지인은 둘째치고 가족모임에 가기도 힘이 듭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주변 가게 사장님들과 가까워지더라구요 친구분과 진짜 만나고 싶어하신 것 같아요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 다시 좋은 시간을 가질 수 도 있지않을까 합니다 당장은 잘 만나지 못하겠지만요 😂 서로 상처주지도 받지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신랑님 건강하소서ㅓㅓㅓ

@jayhi6848 Жыл бұрын

시간 흘러가는대로 바쁜칭구는 잠시 접어두시고 두루두루 시선을 다른곳에도 둬보시면 뭔가 좋은일도 즐거운일도 생길듯하네요~

@user-dn5ln8jn2z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친구일수록 조금만 나와 마음이 같지 않은 것 같으면 서운해지는 것 같아요 이제 30대후반 되니까 왜 그런걸로 서운해했을까 시간이 아깝더라구요. 그 친구는 바쁘니까 놓고 다른일이나 다른 친구와 더 친하게 행복하게 지내시는게 사연자분에게 좋을 거 같아요. 자영업자 친구도 점점 사연자분의 연락 안오고 그러면 나중에 은근 먼저 연락올껄요?! 필요하면 그때나 받아줘요. (제경험상 선연락 절대 안오는 친구는 사실 어울리지말라고 하고싶어요 시간낭비.. 지 편하게만 이기적으로 나중에 행동하더라구요)

@user-sk3pg7lg1i Жыл бұрын

휴..자영업10년 경험으로 두번째 댓글답니다(저저번 영상에서 치킨과 술은 남의가게서 먹는게 최고라고 했었죠ㅋㅋ) 직장생활5년, 자영업10년 해봤는데- 직장인 연차보다 자영업 휴무하루가 더더더 피같습니다~!!!!!(특히 요식업일경우 주말!!)화르륵!!!! 그리고- 내 사무실 직장에 친구 안오듯이! 내 자영업 직장에 친구와서 앉아있는거- 이래저래 불편합니닷~~제발!!!! (이건 정말 해봐야알아요ㅠㅠㅠ) 사연자분 입장에서 말씀드리는거구용~ 친구분 생활패턴을 조금 진지하게 생각해봐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이번얘기는 여기까지~!뙥~

@권감각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두번 이나 감사해요 ㅋㅋㅋㅋㅋ

@1000zH Жыл бұрын

손님 입장에서 자영업하는 친구분을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될거같은데... 솔직히 내가 주문한게 제대로 안 오는 거 만큼 짜증나는 거 없잖아요ㅋㅋㅋ 친구는 그거 때문에 매일 곤두서서 주문처리 하고 있는데 눈치없이 가서 놀아달라 그러면 어떡하나... 휴무때리고 놀러가는것도 한두번이지 내가 물건 주문했는데 휴무한다고 늦게오면 한번은 이해해도 두번 세번되면 이 가게는 장사할 마음이 없나 하게된다고요ㅋㅋㅋ 심지어 친구가 본인 일할 때 가서 놀아달라고 안하잖아요 ㅠㅠ 자영업하시는 분은 쉬는 날이 딱히 정해져있지 않고 계속 근무시간인거나 마찬가지인데... 그냥 직장다니는 친구들이랑 놀아요ㅋㅋㅋ

@user-co7id3ek3t Жыл бұрын

자주 안만나도~ 반가운게 친구입니다. 근로소득 받는사람과 사업자는 아예 패턴이 다른데 꼭 자주봐야 친구인가싶넹😅

@user-dh7sn8it6e 11 ай бұрын

나만서운한관계는 오래못가더라구요.. 저도 동창이 오랜관계니까 저만 혼자 애쓰다 포기했는데 새로 만난 사람들과 10년넘게 너무 잘지내요.. 최소한의 에너지를 쓸수있는 관계가 아니면 슬슬 멀어질때가 된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님한테 관심주는 이들과 좋은관계 맺을실것을 추천드립니다..

@user-qd4ru4dr3z Жыл бұрын

감각님이 진짜 착하게 말하시네 ㅋㅋ 인스타에 홍보 해준걸로 왜 이렇게 생색을 내시나요 님 뭐 됌..? 착한 친구 고름 짜지 말고 혼자 할 수 있는 취미를 찾던지 자기한테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야 할듯

@user-ex5tu5jl3k Жыл бұрын

친구와 나는 학교를 졸업하는 순간 삶의 속도나 삶의 이벤트 종류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만 알면 쉬운데 말이죠. 이십대 후반에서 삼십대는 자리를 잡는 시기라 서로 삶에 집중하는게 일순위라는 걸 인정해야죠. 꼭 모든 시기를 절친과 보낼 수 없다는 걸 이제 알게 될거에요. 직장동료, 취미활동에서 만난 사람 이런분들과 더 많이 만나고 시간을 지내는 시기가 있다고 해서 절친이 아니게 되는게 아니니까요. 아 간만에 네줄이나 진지했더니 숨이 차다.

@user-vb6uv1yo8n Жыл бұрын

특히 가게차려서 일하는 친구 가게에 놀러가지 좀 마세요,거긴 그사람의 직장이잖아. 암만 혼자 앉아서 알아서 논다고해도!! 만약에 친구가 니 회사에 찾아가서 옆에 의자놓고 너 일언제 끝나나 기웃대면서 앉아있으면 일이되냐고... 그리고 핸드폰보는게 노는게 아니고 일하는거잖아 너 회사에서 컴터 들여다보고있는데 피씨하고 있으면서 답장안하냐고하는거랑 똑같잖아요...제발 사업하는 친구들 시간 프리하지 않냐 어쩌고 하지마세요 내사업하면 24시간 신경곤두세워서 풀가동임 난 가게 안했으면 인스타도 안했을거임 근데 일때문에 어쩔수없이 인스타도 관리하는건데 인스타하면서 왜 카톡답장안하냐고 하는거 진짜 개빡침

@helloyeona Жыл бұрын

머리로는 이해가는데 맘으로 이해가 어려울 수도 있어요 ㅠㅠ 그럴땐 무리하지 말고 시간을 좀 두고 나중에 다시 연락하는게 나을수도.. 그때는 친구가 이해가 될수도.. ^^ 실시간 시청 영광이었어요오~~

@권감각 Жыл бұрын

맞아유😂😂

@wookcaptainwook2334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이 요즘 마음이 허~~했나봅니다.

@권감각 Жыл бұрын

ㅎㅎ

@hoeum3722 Жыл бұрын

서로 서운한거죠 뭐 ㅜㅜ 학교때랑은 달라지는게 맞으니깐 같은 시공간을 공유하기보단 달라진 서로가 되었으니~ 베이커리사장님도 서운한거 없지 않을거에요

@user-vv3vo5py7r Жыл бұрын

뭘 바라고 해줄라면 차라리 아무것도 해주지마.. 친구분이 해달라해준것도 아닌데 친구 사정은 헤아리지도 않으면서 맘대로 해줘놓고 똑같이 받길 원하는지; 친구 바쁜거 뻔히 알면서 ㅋㅋ

@_inams Жыл бұрын

사연이 뭔가 풋풋하네요 ㅎㅎ 이제부터 저엉말 다양한 인간관계를 만날텐데… 첫 찌그락빠그락이 절친이니 🥹 처음에 느끼는 배신감이 좀 있겠어요. 그러나 사연자님 십수년 뒤쯤엔 그때의 나 왜그랬니 하고 생각할 때가 있을겁니다 ㅎㅎ 친구분도 나중에 연락이 정 없다싶음 먼저 연락이 올거에요.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고 많은 상처와 경험 끝에 인간관계에 대해 깨닫는 날이 오실겁니다~~ 지금은 그냥 서운하다 하고 술한잔 말고 털어버리세요!

@filuytcs Жыл бұрын

언니!온니는 항상 서로의 입장에서 각자의 의견을 줘서 현명한거 같아요!저도 그렇게 되고 싶어요. ❤

@user-le6dm9oq4w Жыл бұрын

결혼도 하지 말고 친구도 거리를 좀 두고 인연은 맺는 게 아니라 인연은 자연스러움이다 제발 뭘 좀 하지 말고, 누가 나한테 뭐 해달라고 하지 말고

@luiting1 Жыл бұрын

친구 관계에도 주는 만큼 받는게 필요하지만, 사람 일이다보니 실시간으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죠. 지금 친구에게 일방적으로 주는게 불편하다면 하지 마세염! 내가 불편한 이유는 친구때문이 아니라 사실 나때문이잖아요.. 누가 해달라고 했나요 내가 하고 싶어 했지.ㅎㅎ그러다 시간 지나면, 또 친구에게 도움 받고 친구가 나 위해 더 애쓰는 모습에 고맙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저 비슷한 친구랑 싸우고 울고 지지고 볶았는데 20년도 훌쩍 넘게 요즘도 한 달에 한 번씩 만나요ㅋㅋㅋㅋ 뭣보다 주량이 잘맞음….매우 중요한 것✌️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주량...적능다 ㅋㅋㅋ😊

@user-xm6qx6jc5v 9 ай бұрын

근디~~~는 최소한의 에너지라도 기울여야 유지가 되는 거라 본다. 꼭 같이 놀러가거나, 뭣을 챙겨달란게 아니라, 톡 한번이라도 챙기고 말 한 마디라도 생각해줄 수 있는 말이다. 사연자는 아직 젊으니 관계에 유동성이 있을 거다. 어쩌믄 서서히 멀어질 시기인지도. 거기까지~!!인거지. 30년 넘은 친구에게도 맘 상함이 쌓이니 그 관계는 깨어지더라. 기혼이건 미혼이건, 직장인이건 자영업자건, 내가 갖고 갈 사람에게 기울일 단 1만큼의 성의는 있어야한다. 김미경강사가 그러더라. 끝난 관계는 예쁘게 보자기로 싸서 그 자리에 내려두라고. 에너지를 기울일 노오력이 어렵다면. 그 관계는 걍. 보내야겄쬬....아푸지만

@today_is_very_happy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자영업 하는 이모, 친구, 친구 어머님...많은데...자영업은 진짜 하는게 아니라고 하드라구요...쉬는 날 없고...돈 안 벌리면 안벌리는대로 정신적으로 힘들고...벌리면 몸이 힘들고...진짜 너무 힘들다는걸 알기에!좀 기다려주세요...진짜 힘들어요...진짜...진짜...너무너무 힘들어요...친구가 잘버티고 있는지 옆에서 지켜봐주세요😢

@권감각 Жыл бұрын

ㅠㅜㅜㅜㅜㅜ화이팅

@gooooo... Жыл бұрын

진짜 찐친이면 친구가 너무바빠보이면 도와줄꺼같은데?난 오히려.. 앉아있지않고.. 글구 지인들 가게오면불편함ㄷㄷ 오히려회사보다 자영업이 쉬기가힘듬 손님왔는데 문닫겨있으면 다시안올수도있고 그날매상날라가고.. 마음도불편하구..😢 빵도 왜 당연히 갈때 한두개챙겨줘야한다는식으로말하는지 이해못하겠다;;이건 자영업 안해본사람은 이해못할듯;;;

@lazymint363 10 ай бұрын

카페 10년 했는데 아는 사람들 안왔으면 했어요.신경쓰이고 바쁜데 챙겨줘야되고 뭐라도 줘야될거 같고.혼자 일할땐 처량해보여서 더 싫고

@jangdamei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재미있게 잘보고 있어요.. ㅎㅎㅎ

@b2thegoodness Жыл бұрын

나랑 비슷하네요 ㅋㅋㅋ 근데 나는 프리랜서고 친구는 직장인입니다. 일년에 한번 보기도 힘들어요. 제가 일이 몰리면 못보고, 친구 회사에 사건 터지면 못보고 그런거에요. 저도 친구한테 2번이나 1박2일 약속 펑크 먹었는데 서운하진 않고 아쉽기만 하더라고요. 너무 보고싶은데 못봐서 아쉬운거죠. 저는 그냥 펑크를 내도 그 친구 진심을 아니까 가볍게 넘어갈 수 있어요. 앞으로 10번 펑크 당해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사릉하니까❤

@syasya2619 Жыл бұрын

감각이언닌 참 현명합니다요잉😊

@권감각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chloey4694 Жыл бұрын

감각언니 조아요❤

@권감각 Жыл бұрын

고미워❤❤

@user-lr5nl2th8p Жыл бұрын

십만전자 화이팅

@권감각 Жыл бұрын

휴 언젠가는.....가게띠

@user-rr6st6fe2b Жыл бұрын

가게 오픈때 봉투도 하고 자발적 홍보에....여태 자기가 베풀어 줬던거 까먹지도 않고 나 이만큼이나 해줬네 하고 생색내며 넌 머 없냐? 바라고 있으면 친구 입장에선 참 숨막힐듯....친구 관계가 아니라 채무관계? 빵집 친구가 정말로 센스 부족으로 배려심 없이 친구를 안챙기는건지 너무 바뻐서 맘은 안그런데 몸이 여유가 안생겨 못챙겨주는건지 몰라도 어쨌든 직장인 친구는 서운하고 화 나는게 더 쌓일거고 빵집 친구가 바뀌기 힘든 상태로 보이는바 그냥 더 원망 깊어지기전에 친구정리가 서로에게 최선일듯..

@Jhgtf654 Жыл бұрын

소상공인은 내가 쉬면 바로 손해나는게 눈에 보이니깐 너무 피곤해도 기계처럼 몸을 굴려야함.. 아직 사업초창기라 투자한게 많아서 저렇게 쉴 시간 없이 일해도 본전치기정도나 할까... (아마 마이너스일 거임..) 저렇게 쉬는 날 없이 일해도 돈을 천금 만금 버는 것도 아님.. 손님들 주문은 절대 외면할 수 없음. 그게 앞으로의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거든.. 한마디로 생계가 걸린 문제라.. 이 문제는 우정이냐 생계냐 라고 봐도 무방함. 사연자도 섭섭하겠으나.. 생계의 두려움과 우정을 맞바꾸기는 쉽지 않다고 봄... 저런친구를 이해하던지 다른 직장인친구를 찾아 떠나던지 해야 할 듯. 그리고 빵 안 챙겨줬다고 섭섭해 하는데.. 빵 아깝고 돈이 아까워서 안 준게 아님. 그게 있어야 사업을 할 수 있어서 그런거니 이해해주길.. 고기는 사줘도 사업하는 빵은 못 주는 이유가 있음. 그니깐 그 빵은 자동차로 치면 연료 같은 건데 그게 없으면 차가 굴러 갈 수가 없는 그런 존재라 그러니깐 넘 섭섭해 말길.

@suki166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의 노력을 내 기준으로 판단하는건 성숙하지 못한거 같아요 나 만큼이나 상대방도 관계에 최선을 다하고 잇는데😅 안 맞으면 맞는 사람과 지내시는게 서로 속 편할 수 있겠네요.

@borealis7315 Жыл бұрын

친구가 아니라 자영업하는 애인이라고 가정하고 위 사연을 읽어 보면 누가 철이 없는지 단번에 알수있을 겁니다.

@user-xh1xh3vh2u Жыл бұрын

감각님의 지혜가 놀랍습니다~ ㅎ ㅎㅎ

@kj_r Жыл бұрын

이거 이해못해주시면.. ㅠㅠ 당분간 안만나시는게 두분을 위해 좋으실수도..서로서로ㅠㅠ

@Iamloveari Жыл бұрын

이불짱박아놨죠 언니?ㅋㅋㅋㅋ😂😂❤❤ 요미조미 귀여운 감각언니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응 ㅋㅋㅋㅋㅋㅋㅋ

@myfantastickiss Жыл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언젠가부터 저만 먼저 연락하더라구요. 첨에 약간 서운 했는데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니까 얘는 3살텀 애들 키우느냐 얼마나 바쁘고 정신없을까 싶으니까 섭섭한 마음이 없어지고 오히려 얘가 안쓰럽더라구요ㅜㅜ 너무 기브엔 테이크로 생각하기 보다 가끔은 그냥 내가 널 많이 아끼고 있어 이정도만 전달해주려고 가끔 기프티콘 보내주고 애기 용품도 보내주고 친구도 애기 사진 가끔 보내주면 예쁘다고 생각하고 그래요ㅋ 애들 어느정도 키우면 저랑 놀아주겠죠 뭐ㅋㅋㅋㅋ

@user-wo1kd9fs6t Жыл бұрын

감각언니 스릉합니다♡ 옥구슬묙쇼리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아잉❤❤❤

@user-wx5ce9bs2u Жыл бұрын

결혼하면 이제 더 생각이나 생활반경이나 가치관이 달라질텐데..직장부터 존중을 못해주면 어쩌자는걸까. 근데, 친구가 너무 바빠보이면 다른 친구랑 놀면 되고 아니면 차라리 남친을 만들어서 연애를 하는게 좋겠는데 친구한테 너무 매달리는거 아닌가 싶긴 하네. 하지만 저 나이대에는 그럴수도 있겠다 싶음.

@whyeray Жыл бұрын

만나면서 속 끓이지 말구 걍 다른 사람 만나요. 아무리 자영업 한지 얼마 안됬다고 하지만 고마움을 모르는건 핑계일쁀.. 사연자분이 느끼고 있는 감정은 이유가 있으니 그게 날 괴롭히면 벗어나는게 당연.

@user-vt5uj8xq2l Жыл бұрын

감각님~ 이불 짱박으셨네요 ㅋ 사연을 보니 딱 우리 부부관계하고 비슷하네요. 사연자님은 그나마 친구인게 다행인 줄로 아세요. 부부는 이혼 할 수도 없고...ㅋ 자영업자나 일에 바쁜 사람은 놀러가도 편한 맘으로 놀지 못해요. 그래서 아마 여행을 가셨어도 불만이 나오셨을듯.

@qiseo Жыл бұрын

짱박아놨다!!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천재ㅐㅐㅐ

@user-xm6qx6jc5v 9 ай бұрын

둘다 이해가 가네...... 근디. 이래저래 서로 사는거 달라지고, 맘 상함 느낄 일 생기다 봄. 멀어지는 일도 생기더라..

@user-jh4pb5cm3h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되어서 구독하고 가요! 저도 자영업자인데 .. 친구가 선의로 해주는 홍보, 응원 정말 고맙죠ㅠㅠ 그런데 자발적 선의가 .. 내가 이만큼 해줬는데.. 라는 공치사로 이어지고 서운해하는거 ㅠㅠ … 알게되면 많이 부담스럽고 잘 쉬지도 못하는 입장에 서러울거같아여.. ㅠㅠ 영업하는 가게에 앉아계시는거 자체도 친구 입장에서는 굉장히 노력한다는걸거에요! 저도 인터넷 주문인데 주변 사람들은 매장에 굉장히 한가롭고 비교적 편하게 앉아있는거로 보시거든요 ㅠ 넘 공감되네요

@권감각 Жыл бұрын

헝 ㅜㅜ 화이팅이에요

@no___nickname Жыл бұрын

저는 30대 일인 사업자입니당..! 주에 하루 쉬는데 사실 쉬는 날이 아닙니다.. ㅠㅠ 가게 정리하고 재료준비하고 정신없죠.. 이 영상을 보기 딱 몇 시간 전 친구에게 동네로 놀러와라 고기 사준다 딱 그 얘기를 했는데 이 영상을 보게 됐군요. 저도 이 친구가 절친인데 제가 연애랑 일에 치여서 얼굴 일년동안 못 본거 같아서 밥 먹자 연락한거거든요 물론 연락은 자주 했지만요! 지금 당장은 친구 분이 장사에 몰두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ㅠㅠ 체력도 마이너스가 되어가고 있거든요.. 친구가 사연자님에 대한 마음이 멀어진 건 아닐 것 같습니다! 엄마가 결혼식 있다고 가게 쉬고 맛난거 먹으러 가자해도 요즘 경기 어려워서 하루라도 열어야한다고 하는 장사치입니다

@alices6700 8 ай бұрын

사연자분도 친구분도 이해가 갑니다. 애인이 바쁘다고 방임하면 다 참고 기다려야만 정답이 아닌거고 그렇다고 뭐 자기일에 매진하겠다는데 딱히 잘못했다 할것도 아닌거죠. 따지고 보면... 근데 어쨌든 서운한건 서운한거고 ㅠ 감각님 말씀처럼 그냥 좀 평소보다 관심을 끊고 둬보세요. 친구도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다시 연락이 있겠죠~ 인생이 다 내 맘같지 않더라구요

@user-co5cg4rh5k Жыл бұрын

밥발이 영역, 연애 영역은 방치가 답입니다.ㅎ 너무 자주 보자고 하거나 챙겨주려고하면 부담될수도있어요, 정말 고맙게 느끼지만 받은만큼 챙겨줄 여력이 안되니까요, 그게 부채감으로 다가오면 거기서 또 피로감이...ㅋㅋ 가끔씩 연락해주고 안부 넣어주고 응원해주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ㅎ 일반적인 분들의 우정이 자유입출금 통장이라면 친구분 같은 사업자분들은 적금식 통장 아닐까요, 자리잡고 안정되면 잊지않고 찾을꺼에요~ 좋은사람이라면요 ㅎㅎ 꼭 사업이 아니더라도, 본인의 영역에 시간을 올인하고있는 모든 분들은 같은마음 아닐까해요 ㅎ

@twinkling_romi Жыл бұрын

사랑해 언니. 나만의 연예인:)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아잉❤❤❤❤❤

@user-rn4cp9zz4c Жыл бұрын

3년차 1인 독거사업자로써 구독꽝 누르고 갑니다😂 1인 사업자는 디자인 마케팅 홍보 제작 판매 모든걸 혼자해서 쉬는날이 없어요..ㅠ 쉰다고 걸어놔도 하루종일 폰으로 주문이들어왔나, 이번에 광고는 해야하나, 홈페이지 구성을 바꿔야하나..이생각뿐😢 친구들이랑 약속도 한달전에 그것도 일끝나고 오후에 잡습니다ㅠ 저를 이렇게 배려해주는 친구들이있음에 감사하며 살고있어요😂😂

@user-ui2si6ym5e Жыл бұрын

유투브 찐! 존버의 여신하면 권감각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모든 자영업자 여러분 화이팅! ㅋㅋㅋ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잡신 많쥬

@user-ge5ip8oq9e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이 자영업하는 사람이 주변에 많이 없어서인지는 뭔지 모르겠지만 친구 입장을 이해를 잘 못하는거같아요 매장에 친구가 오라고 한것도 사실은 자영업자 입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옆에 계속 있으면 굉장히 거슬립니다 ㅠㅠ 민폐이죠 일에 집중 해야하는데 잠깐 방문한것도 아니고 안가고 계속 앉아있으면 눈치 없다는 생각도 들기도해요.. 아마 사연자분이 보자고 하는데 계속 거절하기는 미안하니 오라고 한걸꺼에요 거기다 빵쥐어주는건 왜 바라시는지... 그것도 친구분의 돈이고 매장 자산인데.. 저라면 그냥 응원차 커피 사들고가서 잠깐 얼굴만보고 나왔을거에요 그리고 자영업은 대부분 주말 장사이고 거의 24시간 대기조에요 영업시간 아닌데도 가족 여행가다가도 손님 전화와서 다시 돌아간적도 있고 외식하다가도 밥도 다 못먹고 다시 간적도 많아요 손님이 예고하고 찾아오지 않거든요 월차부분은 화날법하지만 자영업 입장에서 이야기해 봤습니다. 친구분은 지금 자리잡는 단계니 자꾸 만나자고 재촉하지말고 조용히 응원하는게 좋을것같아요

@user-hs4pa1ul7 Жыл бұрын

놀틈도 없이 바쁘게 해야하눈 친구가 안쓰럽단가 나를 불러놓고 챙겨주는 못하는 친구 맘은 얼마나 불편할까 라든가.. 갑자기 반나절 다 써야할 정도의 주문이 들어오면 장사 잘되니까 내가 다 기쁘다던가.. 그런 마음도 있잖아요

@user-yx4uv9lh8d Жыл бұрын

나이가드니 사연자가 철이 없고 이기적임이 느껴지네요

@권감각 Жыл бұрын

ㅜㅡㅜ 사연자님 마상입으실 듯 ㅜ

@loseweight9404 Жыл бұрын

그만큼 친구를 좋아하면 섭섭해 지는거죠.

@user-fc8ob9fk1b Жыл бұрын

성숙한사람일 수록 좋아하는 친구한테 배려해요. 그 입장 더 고려하고

@michelle258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렸을때 그런 적이 있었죠... 머리로는 친구를 위해서 이것저것 해준다 생각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돌아올 댓가를 기대하고 있더라구요. 친구를 정말 좋아한다면 바쁜 친구의 상황을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며 기다려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친구도 솔직히 바빠서 만나기 힘들고 별로 만나고 싶지도 않은데 사연자님이 만나자고 하니까 배려심으로 만나는걸수도 있어요. 모쪼록 서로 잘 이해됐으면 좋겠어요.

@user-pb1xw4yn9j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이 철이 없네…특히 사회초년생에는 밥벌이를 시작한지 얼마안돼서 정신없이 바쁨. 그때는 일 열심히 하라고 멀리서 응뤈하고 안부 물으면 됨…. 연차 그거 뭐 얼마나 귀하다구 현타까지야… 그친구 그정도로 정산없는데 친구 대꾸 다하고 쉴틈도 없는데 친구라는 것을 신경쑨다는 거 자체가 대단한듯..

@toto-jd6kz Жыл бұрын

요식업하는 친구한테는 가서 많이 팔아주는게 다임.

@dianejung7760 Жыл бұрын

어릴 때는 사연자 분 같이 생각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런데 진짜 개인사업자는 하...그냥 퇴근이 없어요ㅠㅜ몸은 쉬어도 마음은 그 좁은 가게를 떠나지 못해요ㅠㅜ 서운한거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친구가 고기 사줬으니까 이해해요.

@JD-kv6cd Жыл бұрын

부끄럽지만 저도 어릴때 저랬어요.. ㅋㅋ 인생 베프라고 생각했던 친구였는데 비슷한 상황이였네요…그당시는 내가 해준게 많은데 괘씸하단 생각이 들었는데.. 나중에 시간 지나니 내가 해주고서 댓가를 바라는 거였더라구요. 그리고 그친구는 물질적으로는 아니지만 정신적으로 많이 도움을 줬더라구요.. 어린맘에 내가 10을 해주는데 넌 5도 안해주냐 괘씸해했건거였죠. 물론 그 친구도 자기가 바쁘고 본인 환경에 신경쓰느라 저한테 소홀하고 무관심 한것도 사실이였지만, 각자 다른 환경에 갔는데 학창시절처럼 똑같을순 없으니깐요. 반대로 한친구가 매번 제가 원하지도 않는데 뭔가를 해주고 넌 왜 이만큼 안해주냐 하는데,, 점점 정떨어지고 선넘길래 지쳐서 관계를 정리했어요. 상대가 뭔가를 해주는게 고마운게 아니라 이걸 빌미로 나를 얼마나 들들 볶을까 무섭더라고요.. 안받으면 안받는다 서운해하고;; ㅠㅠ 내가 기분좋게 받지 않아도 될만큼만 베풀고, 그 이상 친구가 반응이 없다면 적당한 거리를 두는게 오래가더군요. 인연이면 멀어져도 나중에 돌고돌아 다시 만나지더이다. 나이드니 점점 적당한 거리를 두고 선을 지키는 사람들이랑 오래가요. 가치관이랑 환경도 바껴서 어릴때 친구들이랑도 서먹해지고.. 가족이랑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이랑 가까워졌어요.

@ajybba Жыл бұрын

주말이 더 바쁜 직장 4년, 주말 쉬는 직장 4년 일해봤는데 후자가 연차내는것보다 전자가 주말 쉬는게 더 어렵습니다. 무게가 달라요.^^

@bong-goo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사연이네요. 전 직장인쪽 입장이고요~ 사실 직장인보단 좀 더 여유롭긴해요. 예전에 카페도 잠깐 했기땜에 자영업자 친구의 맘도 어느정돈 이해하겠어요. 확실히 자영업 하는 사람들은 인간관계 끊기는 게 진짜 쉬운 것 같아요.. 예전에 카페할 때 자는데 꿈에서 손님이 들어와서 놀라서 깬 게 한 두번이 아니었거든요~ㅋㅋ 약간 노이로제가 온달까? 암튼 자영업자 친구 맘도 어느정돈 이해하지만 직장인친구 맘을 잡고 오래 관계를 유지하려면 좀 귀찮아도 직장인친구 맘을 이해해주고 그에 맞는 리액션을 조금만 해줘도 직장인친구는 자영업자의 사정을 헤아려서 기다려 줄거에요~ 인간관계가 원래 정신적 수고가 많이 필요한 법이니까요.

@Ra_On_ Жыл бұрын

갰음!!ㅋㅋㅋ

@user-yr9nn1ot9e Жыл бұрын

내 직장인친구도 약간 사연자분이랑 비슷해요. 주말에 보자고하고 난 일이 주말에 바빠서 계속 거절하는것도 그것대로 미안하고... 사연자분 친구도 아마 계속 거절하는게 미안해서 울며겨자먹기로 보자고한걸지도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ng7dk6mh7x Жыл бұрын

자영업자이지만 편 드는거 아니고, 그친구분이 이해 되네요! 친구분 무시하거나 그런거 아니니 마음 푸시길

@jinny2345 Жыл бұрын

만나고 싶어도 약속 못 잡을 것 같으면 만나자는 말을 할 수가 없어요 ㅠㅠ 나는 프리랜서, 친구는 직장인이면 아무래도 시간이 안맞을 수 밖에 없어요 프리랜서는 주말이 아니어도 평일에도 시간을 낼 수 있지만 직장인은 주로 주말에만 시간이 되다보니 약속이 한없이 미뤄지기만 하다가 멀어지는 경우도 많을거에요ㅜ.ㅜ 배려해서 맞춰주는 경우도 있겠지만 현실은 일이 바빠서 맞춰주는게 힘들어요.. 이해하는 사람은 끝까지 남는거고 아니면 서로 멀어지는거고요!! 이래서 불만이다 저래서 불만이다하면서 안좋게 멀어지기보다는 가는길이 달라서 멀어지는거같으면 그냥 서서히 놓아주는게 맞는거같네요:)

@user-semilog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 친구 분 오픈초기면 한창 정신없을 거 같아요 사연자분 친구는 그야말로 생계잖아요. 서운한건 그야말로 내 감정이고. 한발짝 떨어져서 내할일 하면서 기다려주면 됩니당.😊 감각님 오늘도 잘봐쏭❤❤❤

@jinx_914 Жыл бұрын

학생 때 가까웠던 친구사이도 나이먹고 경제활동하면서 멀이지는 전형적인 사례.

@user-kj8ly8k Жыл бұрын

22살인 나도 이해가 가는데... 오히려 사연자님 입장에서 더 배려를 할 만한 상황 아닐까요? 어릴때는 둘다 시간 많고 학교 끝나고 놀러가기 쉽지만 각자 할 일 하다보면 우정의 무게과 상관없이 자주 만날 수 없는 관계가 될 때도 있죠.

@envy3199 Жыл бұрын

독거사업하는 사람들 불쌍해요. 사업의 사자가 죽을사자 일지도..

@권감각 Жыл бұрын

ㅇ ㅏ.....😢😢

@user-rf3oc8cf3k Жыл бұрын

감각님 사랑합니데이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오옼ㅋㅋㅋ🎉🎉😂ㄱ

@user-wc2bx3pf3x Жыл бұрын

실례지만 하트가 너무 귀여워서 그러는데 어디서 가져올 수 있는 지 공유 가능할까요? 😂

@user-rf3oc8cf3k Жыл бұрын

@@user-wc2bx3pf3x 이모티콘 누르시묜 위에 하트 이모티콘 있어요 PRIDE

@byebyegood3497 Жыл бұрын

친구는 자영업에 인생을 걸었는데 직장인 자기야는 친구에게 인생을 걸진 않았겠지만 서로 좋아하는 친구사이라는게 느껴져요 자영업하면서 꼬박꼬박 답장도 해주다니...내 친구는 같은 직딩인데 지만 바쁜지 대답도 씹고 만나자면 날짜도 안잡아요...ㅠㅠ

@Ki25667 Жыл бұрын

저는 약간 서운한 감정을 잘 느끼는 사람으로써 어렸을땐 감정을 잘 풀어내지 못해서 손절 많이했는데 그냥 이해하고 언젠간 연락되겠지 그저 하는일이 다르고 중요함이 달라 연락이 안되어도 다음에 봤을때 얼굴 붉히지 않게 하려고 요즘엔 그냥 내 삶이나 열심히 살고 봅니다 서운한 감정 그건 누구보다도 나의 문제이더라구요. 직장이던 결혼을 해서 아이가 있던지 다 제각기 사정이 있는것이기 때문에 서운해해도 어쩔수가 없음을 결국엔 알게 됩니다. 어리던 어리지 않던 나이가 좀 있던 그것을 이해하고 그냥 사는게 이런거구나 알게되는건 얼마 안가 알게되더라구요 이런 사연자 같은 분의 상황을 몇번 겪다보면 다 그냥 내 감정 알아서 추스리는것으로 마무리단계가 되더라구요 그냥 내 주변 한두명이라도 날 더 찾아준다면 그것에 감사하고 나도 더 잘하고 기브앤테이크를 많이 따지던 저는 그냥 저냥 이제 제 삶에 집중하고 진정 근처 가까워 실제 볼수있음에 있는 인연에 더 집중이 되서 그냥 섭섭함은 거두고 그럭저럭 지내고 있습니다 괜히 내 감정 풀다 얼굴 붉히는 사이를 더 만들지 않음에 다행이라 여기면서요 다 결국 그렇게 자기일에 바빠 살기 바빠 연락이 끊어지는 시기 그런 시기가 오기도하고 그런답니다 😢 저도 누구에게 그랬을수도 있구요 그래도 나중에 만나도 머쓱하지 않으려면 그냥 사연자분도 누구에게보다 본인에게 더 잘하시는 분이 되세요 본인을 더 아끼고 챙겨 맛집탐방이던 스케줄을 만들어 좋아하는 일이나 취미를 가져보시는게 어떨까요 자기계발 같은 거추장스러운거 말고 그냥 본인이 좋아하는일에 몰두하는거요~ 세상엔 나 혼자만큼 외롭지만 편한것도 없어요 남을 맞추지 않아도 되니 편한것 말이에요

@angelmong94 Жыл бұрын

?? ㅋㅋㅋ 지가 자처해서 도와줘놓고 '내가 이만큼 해줬으니 오는게 있어야한다'라는 마인드가 있네요?좀 그렇다 ㅋㅋㅋ 그리고 지멋대로 1박2일 생각해놓고 빈정상해있누 ㅋㅋㅋ 사업 이제 막 시작한 친구 이해해주지 못하는 커녕 애ㅅㅋ 마냥 놀아달라 찡얼찡얼ㅋㅋ 월차 타령하고 있네 ㅋㅋㅋ 친구는 하루조차 마음편히 시간도 없어. 주말이나 월차조차 없다고... 매일같이 주문 들어오나 폰만 들여다보는데 에휴.. 나도 같은 직장인인데도 친구 입장 충분히 이해되는데 아무래도 지 생각만 하는 거 같음 ㅋㅋ 근데 자기 객관화가 안되어있어서 지가 착한 친구인줄 암ㅋㅋㅋ 오로지 자신을 위해 행동한 거면서 ㅋㅋㅋ 그냥 시간되는 친구가 그냥 만나러 와줄 생각을 해야지 '나는 이만큼 하는데 쟨 머하나'하고 손절 각 잡고있고, 고운 마음에 도와주는 것이 아닌 콩고물이라도 떨어지겠지 하며 도와주는 심보가 참..ㅋㅋㅋ

@god910325 Жыл бұрын

의외의 반전으로 이불 개어놓았을 것 같습니다

@권감각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rahsarahs2 4 ай бұрын

사람 너무 좋아하는 나 같은 경우라면 친구가게에서 도와줄건 없는지 물어봐서 도와주고 일 빨리 끝내고 조금이라도 친구랑 놀면 좋을듯 :) 친구 일이 결국 내 일 같을때 진짜 친구 아닐까요..

@user-co5zj2uy3j Жыл бұрын

그친구가 참좋은데 방해가될거같고..거절당하는게 두려워서 그러기도해요..

@sophiakim4623 Жыл бұрын

많은 분들이 인간관계에 대해서 정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사연자분이 깊은 생각하신다니 다행이네요.. 지나가는 T가 궁금한 것은.... 월요일에 만나자!라는 얘기가 오갈 때 일~월 1박 2일로 여행가자, 놀러가자, 내가 월요일에 연차 낼게, 이런 얘기가 전혀 안 됐는데 혼자 1박 2일 생각하며 월요일에 연차 내신 건가요...????? 자영업 친구분이 월요일 시간 돼 만나자!했을 때 몇시 쯤 만날 건지, 일요일부터 쉬는 거 가능하면 1박 2일 가까운 데 놀러 갈까? 이런 말을 먼저 서로 주고받는 것이 보통 일반적이지 않나.....하는 의구심이....... 사연자분을 막 질책하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ㅎㅎㅎㅎ 1박 2일에 대해 이미 서로 합의가 되어있는데 갑자기 월요일 오후에나 시간 될 것 같아, 하는 거면 사연자님 입장에서도 많이 서운하셨겠다..싶기도해요. 근데 그게 아니라 월요일에 보자, 좋아, 정도만 얘기가 오갔는데 혼자 그럼 월요일 연차내서 일~월 1박 2일하면 되겠다~하는 혼자만의 꿈과 뇌피셜로 연차 내놓고 오후에나 보자 그랬다고 서운하다 하시면.........음.....ㅎ........친구 관계, 인간 관계 문제 뿐 아니라 본인의 의사소통 방식을 한 번 들여다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며칠 전에 우연히 본 짧은 영상이 있는데 대부분의 연인이 헤어지게 되는 이유의 근본은 "uncommunicated expectation" 때문이라고 하는 말에 벼락 같이 와....정답...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연인 사이든, 친구 사이든, 가족이든 "서로 소통하지 않은 기대"야 말로 서운함, 오해, 미움, 분노, 자격지심 등등 사랑이나 우정에 어울리지 않는 단어들이 늘어나는 이유인 것 같아요.

@i.wanakiss Жыл бұрын

보상을바라는건 정신건강이 안좋아요 저도 구래서... 많이 서운함느꼈는데 그냥 생색한번 내고 말아요 생색이라도 내봤으니 되따 라면서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그게 맘편하고 준건 잊어야함 내가 친구곁에서 이렇게 해주고 그래 이게 친구지 해야되는거같음 ㅋㅋㅋㅋ

@hcyoun7294 7 ай бұрын

서로 입장이 다른 걸 생각하지 못한 느낌이네요. 처음엔 아무런 정말 좋아서 했다가 나중에 "내가 바보처럼 행동하고 있나?"에 꽂혀서 하나하나 다 파헤쳐가면서 누가 더 잘하고 있나. 이런 걸 직장인 분도 하시는 것 같고. 자영업자분도 직장인한테 휴가 만들기가 중요한 건 뉴스에서 몇일 휴가 가능. 이런거나 친구들 얘기만 들어봐도 알 것 같은데, 친구와 만나는 것과 주문의 끊김이 없음을 둘 다 잡으려고 하시는 것 같네요. A는 여행을 생각하는데 B는 반나절만 생각하면 결과는 뻔하니까. 다시보니 마치 연애 고민 사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