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즘 그런 짤 있잖아요.. 황희찬씨 미래 부인은 너무 부럽다 집안이 쫄딱 망해도 노가다 뛰어서 부인 자식 먹여 살릴 것 같은 상남자라고.. 그거 보면서 사람이라는 동물도 많이 진화했고 이성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본능적으로 나와 내 후손의 생존에 직결된 부분에 매력을 느낀다는게..ㅋㅋㅋㅋㅋ 신기해요 이성 관계에서 남성성과 여성성을 지키는건 중요한 부분인 것 같네유..

강한 남자가 좋다기보다도 무던한 남자가 좋은 것 같아요 너무 작은 일에 의기소침해지고 자기연민이 있는 분은 좀 ,, 남자들도 그런 여자가 좋지 않나용 ? 그래서 저도 남자친구한테 너무 기대지않는 타입인데 전남친이 저에게 너무 독하다고 표현해서 당황했던 기억이 ㅠㅠ

연애중 맨날 힘들다 피곤하다 죽을거같다 고 수십번씩 이야기 하는데...제가 엄마가 된 것 같아서 좀..힘들더라구요. 이사람이 날 지켜줄수있을까 그런 생각보다 짜증이 좀 났습니다.. 영상에 나온 이야기처럼 저도 남자친구한테 돈빌려주고(빨리돌려받음) 힘들때 무너진거 끄집어올릴려고 화풀이 상대도 되어주고 사업도 도와주고 했는데 결국 남자의 자격지심과 폭언과 집착으로 헤어졌습니다. 웬만함 건져올리지 마세요 여자분들! 오마르님의 말이 높은확률로 맞는것같아요😂

맞음. 내가 사람 가려만나는 속물이 아닌데도 정말 그 남자의 어쩔수없는 그 밑바닥을 보게됐을때 상대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중요하지않을정도로 냉정해짐. 간절함이나 미안함 고마움 연민의 감정까지 다 사라짐… 눈물나고 슬퍼도 칼같이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게됨. 끼리끼리 만나야하는 이유를 확실히 알것같은..

예전에 인강 선생님이 결혼할 배우자는 한번 무너져본 사람이랑 결혼하라는 말을 했는데 정말 맞는말 같아요

평강공주되지마라..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ㅎ 결국 둘 중 한명이라도 상황적으로 무너지면 사랑의 힘이 굉장하지 않은이상, 답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 글을 보시는 힘든 여자분들, 남자분들 부담이 되고싶지 않아서 / 나 자신 하나도 벅차서 이별을 결정하게 되신다면 꼭 상황에 대한 설명은 상대방에게 충분히 하시고, 대화 나누시고 이별하셨으면 좋겠어용 ㅎ 입꾹닫하고 도망가지 마시구....

저도 남친이 사업해서 오르락 내르락 하는게 있는데 남친이 가끔 불안해서 고민 얘기하면 같이 공감해주고 위로하고 현실적인 솔루션만 제시해줍니다. 딱 거기까지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 이상은 본인이 알아서 헤쳐나가야죠. 서로가 너무 심하게 의지하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스스로 고민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뺏어 버리는 거 잖아요.

근데 서로에게 해악을 끼치는 수준이 아닌 이상.. 서로의 유악함과 서로의 초라한 부분, 밑바닥 이런것들은 어차피 평생 함께하면 볼수밖에 없지 않나요. 결혼한다고 무조건 우린 행복해, happily ever after가 아니듯이 부부가 되어도 동화책의 마무리가 아닌 현실을 살아가며 서로 밑바닥도 보고, 개처럼 싸워도보고.. 자식 낳고서도 세월이 흘러 결국 둘중에 한명은 약해져 병도 들고 한쪽 수발도 들고 할텐데 하는 생각을 하다보면 내 남자친구의 유약한 모습..? 정도야 나에게 해로운 수준으로 자주 분출하지 않는 한 전부 포용해줄 수 있다고 생각함. 그냥 그만큼 소중하고 품안에서 무한정 품어주고 싶은 사랑임

우는걸 좋아하는 여자 없어요..진짜 맞말 바람안펴도 울고 찡찡대면 만날수가 없어요

지킬 여자가 있는 남자는 아무리 힘들어도 내 여자는 지켜야하니 웬만한건 다 견디는데 무너질 정도로 힘들어지면서 여자를 웃고 행복하게 만들 능력 마저 사라졌다고 판단이 되는 순간 나 말고 다른 남자를 만나 행복하라고 속으론 울면서 보내는거지 이때 괜찮다고 붙잡아주는 여자가 있다면 남자한테는 진짜 큰 힘이 될 수 있음

이렇게 강한 주장은 사려서(?) 말씀 하실 줄 알았는데 직설적일 땐 또 직설적이시네요… 저도 우는 남자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또 들어보니 맞는 말 같습니다…근데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원래 자존심 세지 않은 남자를 좋아하게 됐다면 괜찮을 것 같네요.. 처음부터 그런 거에 빠지지 않았으니까요 ㅋㅋㅋㅋ 막 서로 자존심 부리거나 한명이 너무 의지하는 관계가 아닌 있는 그대로 마음깊이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과 결혼한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어라 이번 영상은 말이 왜이렇게 빠르지? 싶었는데 편집점이 많아서 그런 거 같네요😢 자막에 DNA본능 같은 부연 설명이 달리는 거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이해가 더 잘 됩니둥

결혼생활 5년차로써 전우 맞습니다 ㅋㅋㅋㅋ 오마르님 잘 아시네여

제얘기인줄 ㅠㅠ 전남친 생각나네요. 자존감도낮고 항상 잘 무너지는스타일이라서 제가 받쳐주고 의지하게 만들고싶어서 돈도빌려주고 나름 뒷바라지도했는데. 고마워는 했으나 점점 더 의욕없어지고 일다시구하려는 의지도 점점 사라졌던... ㅋㅋ 아무리 힘되는말을해주고 좋은말해줘도 부질없더라고요. 저까지 바닥으로 끌고간다하나.

힘든 얘기를 안 하는 건 1) 인정 욕구가 강한 사람이 본인의 치부를 상대방에게 드러내기 싫어해서일 수도 있고, 2) 상대방이 실질적인 해결을 도와줄 수 없어서일 수도 있고, 3) 힘든 걸 공유해도 될 정도로 상대방에 대한 신뢰가 쌓이지 않아서일 수도 있고, 4) 반대로 상대방에게 본인이 그만큼 믿음직함을 보여준 적이 없어서 두려운 것일 수도 있고, 이유는 다양할 것 같아요. 어느 쪽이 됐든, 본인이 그 상황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감당할 수 있으면 감당하고 그럴 수 없으면 하루빨리 상대방을 놓아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맞는 말인게 사람이 살면서 힘든 일 당연히 있지. 남자도 사람인데 울고 그러지. 근데 머리에 박힌 DNA에 있는 본능은 가볍게 생각하면 안됨. 결혼을 한 아내분이 독립적이고 생활력이 강하고 일 잘하고 돈 잘 벌어오고 육아까지 하는데 남편이 그걸 안 따라가면 아내한테 폭풍 잔소리 들어야지... 아내는 육아에 일에 투잡을 뛰는데 남편이 피곤하다고 쉬고 싶다 그러면 욕 먹음;; 남편 먹여 살린다고 돈 왕창 가지고 오는데 남편이 쉬는 시간이 어디있겠어... 집안일 하고 아내 뒷바라지 해야지. 아내가 기쎄고, 드세고 남편한테 잔소리하고 그거 좋아하는 남자 없다. 똑같은 거 아닐까 생각함.

여자들이 힘든거 말하라할때를 제일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냥 혼자참고 이겨내는게 베스트고 차선으로는 힘든상황이 있는데 버틸만하다 정도로 언질을 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러면 객관적인 상황이 안좋대도 여자가 옆에 붙어서 계속 좋아해주더라구요. 다만 이런 금강멘탈을 가지려면 많이 스스로 무너지는 경험을 하고 스스로 단단해지는걸 여러번 경험해봐야 합니다.

아. 오늘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약하고 힘든 모습은 친구한테 보여줘야함 차라리...

오마르님 말씀 맞아요~정말.. 경험상...ㅡㅡ

남자의 약한 모습과 밑바닥을 봤을 때 곁에 있어주는 여자분도 대단하지만.. 저는 같은 사람으로써 남자든 여자든 그런 모습이 보여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상대방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도와준 사람을 버리는 짓은 정말 쓰레기 아닐까 생각합니다.

공감이 되는게 슬프네요.

아.. 이런 이번 생은 ㅋㅋㅋㅋ😂

너무잼나여😂

맞는말임..!

진짜 대공감

근데 난 성별에 관계없이 걍 서로 징징 안되는게 맞는것같더라 물론 여자는 용인되는 부분이 어느정도 있음 운다고해서 뭐라고 안하지만 사회생활해보면 알꺼임 걍 울면 바로 이미지 추락이고 악질적인 험담 오짐 어릴적에는 몰랐지만 점점 나이먹으면서 어느누구에게도 징징거리지 않고 울지 않을려고 노력함 극F라서 손이 발발 떨리는 상황이 있고 이야기하다보면 갑자기 눈물이 날때도 있지만 안할려고 무수히 노력하고 최대한 약한 모습 안보일려고 정말 많이 노력함 걍 인간은 남에게 약한 모습을 안보이는게 답이더라 가족에게도 약한모습을 보이는것도 한두번이지 가족도 싫어할꺼임 결국 가족도 남이라고 생각하는게 맞음 자신의 힘듬은 자신이 감수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는게 맞는듯함 그게 자신을 지키는길이고 스스로의 성장인것같음 누군가에게 의지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망망대해에 나혼자 이악물고 살아가는게 인생이라고 살아야지 남에게 무시안받고 만만하게 생각안하더라 진짜 슬픈말이지만 내 약한모습과 잔심은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는순간 그 이야기는 안줏거리고 걍 험담의 시작임

우는 남자를 좋아하는건.... 울때 예쁘게 우는 남자를 좋아하는....ㅎ

공감..

진짜 정확함...

이 형님 박수 너무 맞는 말씀을 하시네 나가 우스겟소리면 이야기 하시네 이럴텐데 너무 맞으니까 말씀이라고 높여 말함

서로의 인생을 책임져줄 상황이 아니라면 맞는 말 같아요. 반대로 말하면, 서로의 인생을 책임지고 싶을 정도라면 밑바닥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각박한 인생 속에서 내 편 하나 있는게 절박할 때가 있잖아요! 다들 서로 예쁜 응원도 하고 지나친 투정도 부려보는, 평범한 연애 하시면 좋겠어요.

😂😂😂😂😂 진짜 할 말이 없다...

잘 극복하고 살고 있는 사람이에요. 과정이 ㅈㄴ 힘들었고 수없이 큰 위기를 겪었으니 웬만하면 오마르님 말 들으셨음 좋겠고 굳이 힘든 선택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치만 그 어려움들을 잘 헤쳐나갔고 앞으로도 그 어떤 어려움도 같이 잘 헤쳐나갈 거란 믿음이 생긴 지금은 정말 행복함 ㅎㅎㅎ

백퍼 맞아요

헌신하면 헌신짝 됩니다 여자분들 그렇게 하지마세요 여자도 성격이 대책이 없으면 진짜 한 가정이 망합니다…

진짜.. 저두 느꼈던 건데 ㅋㅋㅋㅋㅋ 특히 남친 군대가는거 기다리지말고 취준을 너무 많이 지원해서도 안되고 주변에서도 너무 많이 봐서 힘들때 묵묵히 옆에 있는 정도면 모를까 내가 이 사람에게 뭘 해줘야겠다 하는 순간 망하더라구요 서로 처지가 비슷한 상황에서 만나는게 그나마 좋은것 같아요..! 학생과 학생 / 취준과 취준 / 직장인과 직장인 등등 여기서 여자가 먼저 한단계 앞서면 남친은…. 자존감이며 모든게 위축되는 상황이 되는듯해요ㅠㅠ 슬프지만 어쩔수 없이 정리해야하는 타이밍입니다ㅠㅠ

맞는 말씀

햐 진짜 또래 남자로서 요새 너무 공감되는 영상만 올라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마르님 시계가 정말 예뻐서 그러는데 어떤 모델인가요?

한 마디로 눈물 그자체가 아닌 갭모에가 좋은거군요

공감

내 부족한 점도 있겠지만 여자친구가 내 곁을 먼저 떠날 때는 항상 내가 상황이 어렵고 힘들고 약해졌을 때였다.

자기 상황이 힘들다고 헤어짐을 말하는 남자는…인연이 아닌게 맞다

인간은 생존에 유리한 방향으로 진화를 했습니다. 인간은 평등하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인간은, 본인의 생존과 성공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는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호의적으로 대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 막대하고 무시하는 건 굉장히 멍청한 행동입니다. 인생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에게도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고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뭔가 보이는 능력이나 지위 혹은 재산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이 뭐가 없어도 자신감 있는(허세는 X) 사람을 좋아합니다. 여자가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남자가 힘든 일을 여자에게 공감 받으려고 하는 건 굉장히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래도 좋은 여자라면, 남자가 힘을 낼 수 있게 공감과 위로 응원을 해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자의 깊은 본능에서는 불안감을 느낍니다. 따라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생겨버립니다. 물론 여자도 압니다. 그 남자가 완벽한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한계는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힘들다고 내색하는 순간, 아 얘는 한계가 여기까지구나 하고 알아버립니다. 하지만 한 번도 내색하지 않았다면 그 한계가 훨씬 더 높을것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더 힘든일이 있어도 해쳐 나갈 수 있겠구나 하며 안정감을 느낍니다. 물론 이후 상황을 봐서 남자를 객관적으로 바라봤을 때 비전이 있어 보인다면 계속 옆에 남을수도 있겠지만, 일단 심리적으로 확신이 줄어든 것입니다. 이것이 계속 누적되거나, 다른 단점과 합쳐지면 떠나게 되겠지요. 따라서 현명한 남자라면, 여자를 불안하지 않고 혼자서 해결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뭐 이걸 딱 이성적으로 생각하거나 경험적으로 안다기 보다는, 본능과 직관적으로 아는 것입니다. 남녀 관계를 떠나서, 남자끼리도 리더의 역할에 있을 때는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리더는 실제로 힘들다고 해도, 겉으로 자신감 있는 태도, 미래에 잘 될 거 같다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사람들이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고 결국 결과적으로도 잘 됩니다. 삼국지의 조조가 그런 인물입니다. 매우 불리한 상황인데도, 당연히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줬습니다. 조조가 조금이라도 불안한 내색을 했다면, 그 중에 분명 배신하고 적장에게 붙었을 것이고, 목이 잘렸을 것입니다. 여자끼리는 힘들거나 불만이 있으면 스몰토킹 하면서 이런저런 시시콜콜한 이야기 서로 맞장구 치고 그럴지 모르나, 남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남자의 경우 속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을 정도의 정말 친한 친구(1~3명)나 그 상황에서 나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거 같은 경우에만 말합니다. 여자의 눈물을 허락되지만, 남자의 눈물은 허락되지 않습니다. 여자는 어느 정도 보호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자는 스스로 해쳐 나가야 합니다. 남자가 자주 눈물을 흘릴 경우, 존재 가치가 없는 것으로 간주 되어 버리기 쉽습니다. 외벌이 아버지는 일도 힘들겠지만, 회사에서 언제 짤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평생 싸워온 것입니다. 하지만 가족들에게 절대 내색하지 않습니다. 가족들을 불안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이죠. 가부장제에 대해, 어머니는 자식에게 매 사소한 불만을 다 이야기 하지만, 묵묵히 혼자 감내해야 했던 아버지의 책임감과 무게에 대해서는 아무도 강조하지 않습니다. 말을 안 하니까 알 수가 없죠. 말을 하지 왜 안 하냐? 이렇게 반문하겠지만, 그렇게 말하는 인간도 실제로 이야기 꺼냈으면 불안해 하며 가족들에게도 불행이 확산되었을 것입니다. 물론 외모, 학벌능력, 집안재산 중에 하나 이상 갖춘다면 오빠 귀엽다면서 눈물 쯤은 커버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눈물 흘리거나 힘든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거의 대부분의 경우 꽤 치명적인 마이너스 입니다. 그 남자가 가진 매력이나 스펙이 좋은 것이지, 눈물 흘리는게 좋은 것이 아닙니다. 어쩌면 여자에게 과분한 남자가, 나쁜 남자가 아, 약한 모습을 보여주면, 본인을 떠나지 않고 휘두를 수 있을 거 같다는 본능에서 기인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여자는 여차하면 출산과 육아 전업주부라는 선택지가 있지만, 남자는 더욱 처절하게 노력하고, 강해져야 합니다. 그게 수컷의 운명입니다.

1:49 굉장히 여러 분야에 적용되는 말인 것 같습니당

군대2년도 기다려줬었는데 뭘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제가 유익하고 바람직한 게 사람들의 댓글을 보면 알 수 있다. 다들 심도있게 이 상황에 대해 생각을 해봤다는 게 표현에서 느껴진다. 그치만 영상을 아직 보진 않았지만 생물학적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한다고 봄. 여자는 의존적이고 남자는 주도적이어야 한다는 의무와 이해. 너무 세상이 지금 감성과 남성의 여성화로 인해 남자에 대한 판단력과 수준이 하향평준화 되었음. 좀 남자는 남자다운 듬직함과 여자는 여자로서의 미모와 그걸 포장하는 허영심이 고루 갖춰야 하는데 서로의 단점들만 사회에 전파하니 세상의 수컷향과 암컷향이 날 리가 없지.

밸런스가 있는 상대 만나기

저도 공감합니다

백날 힘들다고 징징대봤자 말로 될것도 아니고 대신 해결해주지도 못하니까 그냥 입을 다무는거지. 자존심..? 자존심만 버리고 징징대서 모든 문제가 뿌리부터 해결된다면 그 자존심 백번 버리겠다. 어줍잖은 조언 같은거 안하고 그냥 가만히 곁에 있어주면서 조용히 응원해주거나 유쾌한 사람이 젤 고맙더라

사회적으로 무너져도 정신적으로는 무너지면 안 됨. 정신적으로, 관계적으로 강함을 나타내고 우위에 있다고 느끼게 되면 괜찮음

그래 평강 공주 하지 말자… 굳이….

백수고 빚-3500있을때. 방황중에. 현여친만나서 내밥값이랑 생활비 조금씩 대주고. 자리잡고해서 지금 연봉2억가까인데 은혜 갚으려고한다.. 그때 생각해보니 힘들다고 한적은 거의없는듯

부족하고 경제적으로든 상황적으로든 뭐때문이든 흔히말하는 남성성 날 지켜줄 수 없을거 같은 모습, 연약한모습을 봤을때 매력떨어지고 남자로 안느껴진다라는 생각이드는 여자분들은 남자가 여자에게 바라는 타고난 여성성에ㅡ대해서도 감내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dna자체가 타고나길 날 지켜줄 수 있는 남성에게 끌리고 의존되서라고 하니 남자도 타고나길 예쁘고 순종적이고 뒷바라지 잘하는 여성을 원하는건 똑같은거죠. 남녀갈라치기 여성혐오 남성혐오가 아니라 자연스러운모습이지 않나싶어요. 본인은 타고난 기질로도 상대에게 기대는 하면서 또 흔히말하는 요즘엔 무조건 모든!면에서 평등해야지라고 외쳐대면 누가 받아들일까요. 부부사이에 경제주체가 여성이고 남자가 전업부부일때 여자가 무너졌다고 남편이 여자로서 매력못느끼고 버리는 그럴일은 상대적으로 적지않을까ㅡ싶기도하구요.

해결이 어려운문제라 힘들어서 해결책은 의미x 감정적으고 공감해주기는 내일이아니기때문에 한계도있고 잠깐 위로받는다해도 그 잠깐이라 안좋은이야기 안합니다.

조선시대 이순신을 미워했던 선조가 생각나네요. 이 시점에서 엉뚱하지만..ㅋㅋ

ㅠㅠ

말하면 정털린다고 까대니까 뭔말을 하겠냐고 집에 개나 고양이 붙들고 얘기하지 그러면서 뒤로는 왜 나한테 말안해?ㅡㅡ 그런일이 있었는데? 내가 다른사람한테 그 얘기를 들어야해? 쓰면서도 암걸리네 애지간하면 진짜 막바지에 몰린것 아니면 가족한정 어머니한테도 얘기 안함 이글보고 제발 욕하지말고 이해좀부탁 당신네들 유전자에 남자가 힘들다 어쩌다 하는순간 발현되는 무언가 잇음 ㅇㅇ 진짜 못버티면 남자가 헤어지자는거고(여기서 남자가 미안해서 헤어지자는 여성분들이 생각했을때 얼탱이가. 없는 미안해서 왜 헤어짐?ㅅㅂ?)이게 보이는 자주 보이는 루트 남녀는 생물학적으로도 이성적으로 완전히 상반되는생물이니까? 아닌데 나는 이해해줄수 있는데? 하고 기싸움 걸지마시고 가시던길 가셔요❤

앤드류 테이트 형님도 남자는 함부로 여자앞에서 힘들다고 말하면 안된다고 하였지... 그나저나 테이트 형님, 션스트릭랜드와 슈퍼파이트는 언제?

확실히 남자랑 여자는 사고방식부터 행동양상까지 다른듯. 남자는 완벽히 여자가 될 수 없고 여자는 완벽히 남자가 될 수 없어서 서로 알 수 없음. 지능을 가진 인간으로써 객관적으로 동물을 바라보면 암/수의 차이를 알 수 있듯이 확연히 다름.ㅇㅇ 남녀를 가르자는게 아님. 사람대 사람으로써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힘듦을 공감해줄 순 있지만 암컷은 임신,육아를 도맡아 하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자신을 보호해줄 수컷을 찾고 수컷도 본능적으로 자기가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을 이끌어가는게 Dna에 탑재 되어있기에... 여자와 남자가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부분이 다름.. 여자들은 잘생긴남자면 울어도 좋다 하지만 현실은 차은우여도 맨날 질질짜면 얄짤없음 ㅋㅋㅋㅋㅋㅋ 걍 개정떨어짐 연애안해본 사람들이나 장난으로 괜찮다하는거임 ㅇㅇ;

남자가 약한모습 힘든모습 보이는순간 여자는 그남자 버리고 떠난다

남자를 저 바닥에서 끌어올려줬더니 자신의 가장 바닥인 치부를 아니깐 조금 잘 나가니 여자분을 버리더라구요… 늘 가오 잡고 멋지고 싶고 허세가 있는 남자라서… 그 언니 나중에 버림받는거 아닌가 걱정했었는데…그래요 결과는 그렇게 됐네요…ㅠㅠ

상황이별 죽겉다.....

여자가 기댈 수 있는 남자다운 남자가 본능적으로 끌리는게 맞는거 같아요. 모성애 때문에 약한남자도 만나긴하지만 오래가지 못하는 듯

남자는 힘든 얘기를 잘 안한다는데 그럼 자기 힘든거 말 잘하는 남자는 도대체 뭐죠? 남자가 아닌겅가?

남친이 오히려 힘들다 아프다 이런 이야기 하는건 뭔가요...? 절 안 좋아하는건가요

내남편은 힘들다고 질질짜는데 진짜 찐따같아서 여자로보임.. 에혀 내가 남자가 된듯 정신적으로 내가 더 강함

와 여잔데 이 말 맞아요

어려운 상황 말 잘만 하던데요? ㅋㅋ

근데 남자도 여자가 질질 짜면 싫지 않나? 난 식던데

1!!!!

4

일빠

우는 남자 좋다는 말 믿지 말라고 정통적인 남성성 강요할거면 여자들도 걸크러쉬걸크러쉬 거리지 말고 좀 정통적으로 여성적이고 순종적으로 굴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