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시대가 한국인에게 주는 최대 장점은 그 시절 프로그램을 다시 볼 수 있고 댓글로 다같이 그때의 향수를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것

이렇게 방송봤던 거 다시 보는 것만도 엄청 좋은 추억인데 진짜 직접 합창했던 당사자들은 얼마나 좋은 추억이였을까....

2024년도 4월에도 보시는분❤❤

이게 얼마나 열풍이였냐면.. 이거 때문에 고등학교때 음악 독창 수행평가때 넬라판타지아로 모든 학생 시험보고.. 학생들 축제때 의무적으로 1학년은 모든 반이 합창해야했음. ㅠㅠㅠㅠ 덕분에 예전부터 합창단 했었던 친구들이 빛 많이 볼 수 있었기도 했지😊

박칼린의 지도력보고 온국민이 놀라고 울고 웃고... 지금보는데 또 눈물이 줄줄 너무 감동이야

아니 노을이 분량 왜이렇게 많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덕선이 깨우다가 욕 먹고 혼나서 결국 혼자 와버린 노을이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기승전결 완벽했던 회차.. 명장 박칼린 선생님을 필두로 안무선생님 반주 선생님 칼같이 애들 뽑고 연습 혹독하게 예능기없이 다 가르치고 케어하고 고정멤버조차도 스케줄로 연습에 참여못하니 바로 배제.. 그래서 나온 무대도 너무나도 아름다웠고 장려상이기에 더더욱 이 회차가 의미가 있는게 우승이였으면 방송때문에 물타기 해줬다 연출이다 말 많았을텐데 공정하게 장려상 받는거보고 진짜 찐이구나 싶었지, 완벽한 회차

아마 남자의 자격에서 가장 유명했던 에피소드이자, 지금까지도 예능에서 이보다 아름다운 기승전결과 마무리를 보여준 장기프로젝트는 찾기 힘든거 같음.. 긴 시간이 지나며 추억의 힘을 빌린것도 있지만 풋풋했던 신인연예인들도 그렇고 남자의자격 프로그램 자체의 방향과 성격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레전드편임ㅠㅠㅠ 괜히 박칼린쌤 표정보면 내가 합창단인양 가슴이 뿌듯했고 합창이 끝났을때 벅차오름은 어떻게 티비너머 나한테까지 닿았는지 모르겠음.. 그만큼 잘 뽑힌 레전드특집ㅠㅠㅠㅠ

14:34 합창 영상 볼 때마다 나는 이 부분이 너무 좋더라. 소프라노가 서브로 음 띄워주는데 순수한 열정이 담긴 신보라씨의 표정이 참 잘 어우러지는것 같음.

이때 배다해랑 선우 솔로로 엄청 화제였는데...배다해 화음넣는거로 결정한건 진짜 신의 한수였음ㅜㅜ

이경규 온갖 방송용 엄살 다부리면서 하기싫어하는척하다가 실전에선 개열심히하는거 이때도 발휘했었네 ㅋㅋㅋㅋㅋㅋ 개열심;;

15:00 난 여기.. 소리 풍성해지는 것부터 소름인데 이윤석님 턱이 떨리도록 열심히 하는 거에서 괜히 울컥하네 ㅠ

21:15 방송 볼 때도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부분 고된 훈련과 도전으로 시련을 이겨내리 하면서 부르고 이경규가 튀어오르는데 참 이 프로의 정체성 같아서 가장 좋아하고 소름돋음

아..주책이게 눈물이..ㅜㅜ 저때 거제문화회관에서 직접 들었는데.. 와우..울림이..벽까지 울리는듯한 성량에 놀랬었는데.. 방송팀이라서 심사가 엄격했던거 같음.. 그 날 참가팀중에 정말 기량이 뛰어 났는데..아쉽당

작은 합창단해본 경험으로 비추어보아..저정도로 한거면 정말 절대..절대 잊일 수 없는 강렬한 전율도 동반되고…성취감은 말도 못할것이며…남다른 카타르시스 웅덩이에 퐁당…정말…보는것만으로도 이렇게 눈물나게 감격스러운데 저 당사자들은…어땠을지…정말 부럽고..아름답고…격감동…10여년이 넘은 지금 다시봐도..너무나 좋다…ㅠㅠ

개인적은 자막없이 편집없이 진짜 하모니 공연 무대를 보여주듯이 연출한점이 너무좋다 무대를 또 합창단의 표정을 집중해서 볼수있어서ㅠㅠㅠ

진짜 제일 사랑했던 남자의자격 첫합창단. . 이때 유명해진 분들도 많고.. 그 넬라판타지아를 한국에서 열풍으로 만들었던 그 팀..그 방송..

초딩때봤던건데 어느덧 4년제대학 졸업반이란게 믿기지않네 ,, 이 영상을 보면 시간이 정말 빠르단게 실감이 난다 ㅠㅠ..

이 프로젝트가 실행되고 오디션부터... 공연까지 전국민이 관심을 가진 첫 예능이 아닐까 싶네요. 1박2일이나 무도처럼 인기가 초절정으로 달리던 프로그램이 아닌 남자의자격은 인지도가 떨어지던 예능임에도.. 박칼린선생님 지도와 단원들의 노력이 엄청난 하모니를 만들어냈았죠..

생각날때마다 가끔 들어와서 보는데 볼때마다 오열함.................. ㅠㅠㅠㅠ완벽함 진짜ㅠㅠㅠㅠ기승전결 완벽 ㅠㅠㅠㅠㅠㅠㅠ나도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랑 같은 목표를 향해 노력했던 적이 있엇나... 너무 감동적이야

쓸데없이 자막이 없어서 감상하는데 좋았다

넬라판타지아가 제일 소름이고 그냥 계속 소름돋고 끝날때 딱 눈물 터짐.. 나도 왜 눈물이 나는지는 모르겟는데 눈물이남

이윤석님 입술덜덜 떨리면서도 부르실때 얼마나 떨리시고 혼심을 다해 공연 하시는거지 느껴집니다... ㅠㅠ

배다해씨 결혼 기사보고 넬라판타지아가 떠올라 정주행하게되네요 다시한번 10여년전의 즐거운 감성을 되새기고갑니다 결혼축하해요

기억난다. 나는 박칼린님의 표정을 너무 좋아한다. 그녀가 어떤성격이든 어떤 모습이든 상관없다. 딱 이모습 긴장한 제자들을 다독이는 미소 그리고 성공할거라는 자신을 믿으라는 선하지만 올곧은 눈빛을 말이다. 저 눈빛을 10번은 돌려본거 같다. 너무 강렬했다 지금도 강렬하다. 그녀의 그 올곧은 눈빛은 실력에서 나오는걸 다시 실감한다.

마지막 통키 노래가 진짜 멋진 한 수 였던 것 같아요. 단조인 미래소년코난 끝나고 바로 밝은 장조 분위기의 곡으로 바뀌면서 멤버 모두 박수 치고 점프 하면서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훈련 하면서 힘들었던 것들, 좋았던 추억들 생각나게 하는 노래가 되어서, 다들 부르면서 아 진짜 이걸로 마지막이구나 하는 마음에 벅차면서도 웃으면서 점프 하고 노래하는 게 너무 감동적이네요. 당시에도 감동 받으면서 봤는데 10년만에 다시 보니 또 감동의 눈물이 납니다. 너무 좋았어요.

합창단 해봐서 저 심정을 이해할수 있다. 연습때보다 훨씬 더 200퍼샌트 발산한 소리와 파워가 감동이었다. 박칼린 지휘자의 탁월한 지도와 조화력이 아니였으면 불가능했을것같다. 평생 이 감정들이 각자에 추억과 힐링의 자산이 될것이다.

2010. 9.26일 방송.. 지금도 불가능한 완성도 높은 예능 결말.. 대단한 예능의 어느 편.. 지금도 전설이 됐으니. 음악이 주는 힘은 단지 부르는게 아니라, 서로의 노력이 더해졌을 때 더 예뻐진다는 걸 보여준 최초의 예능.

남자의 자격이 놀면 뭐하니 최초판이다 ㄹㅇ,, 도전하고 체험하고

남자의자격 개오랜만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저때 감성돋는 1박2일같은 자막ㅋㅋㅋㅋㅋ효과음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성민씨가 흘리시는 눈물이 특히 더 마음 아프게 다가옵니다. 저 당시에도 마음이 많이 힘드셨을 시기였을까요. 이처럼 어디서도 느껴볼 수 없는 값진 추억을 갖고도 버티기 힘드셨던 마음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에서 많은 분들이 언급하신 것처럼 메들리 마무리가 피구왕 통키인 게 진짜 신의 한 수인 느낌이에요 ㅠㅠㅠㅠ ‘고된 훈련과 도전으로 시련을 이겨내리’ 이 부분 가사 너무 찰떡이고 ㅠㅠ 딱 끝맺음 잘 한 느낌 엉엉

합창 지휘 해볼 기회가 우연히 주어져서 큰무대에서 지휘 해본적이 있었는데 연습할때는 못보던 단원들의 집중 가득한 눈빛 지휘자의 손끝, 지휘에 집중해주던 저 눈빛이 난 너무좋다 클로즈업 될때마다 보여주는 저 눈빛들이 너무 좋음

22:20 이부분 그솔직한 경규옹 표정을 보니 찐이다

지금은 이 세상에 없는 이도 있고 덕선이 동생도 보이고.. 부부가 된 이들도 보이고... 감동이다

이 당시 남자의 자격과 1박 2일을 보던 때가 그립다ㅠㅠ 그리고 무엇보다 합창단 편은 그야말로 우리나라 예능프로그램 중에서도 손꼽힐 수 있다고 생각함

14:34 난 저때 남자분들 딱 소리지르면서 치고 나올때 소름이 장난아님 ㅠㅠㅜ 재등록 감사함다ㅜㅜ

단언컨대 KBS가 만든 최고의 프로젝트다

이래서 지도자를 잘 만나야 된다.. 직장이고 사회고 나라고, 상사나 선배 대통령 등등

스토리보드로 쓴다면 꼴통 학교의 동아리였는데 좋은 지도자 만나서 온갖 고난들을 이겨내고 입상하는 영화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인 소름타임 12:36 시작 12:59 하모니시작 13:10 선우 솔로시작 13:28 배다해 서폿시작 14:32 테너의 성량폭발 15:00 이윤석 입술떨림과 2단고음 15:16 넬라판타지아 피날레 +끝까지 울려퍼진 그녀의 초고음 16:01 박칼린센세 즐겨 립싱크 16:09 애니메이션 메들리 무편집 시작 16:47 배추도사 무도사 17:36 서인국옆에 격렬의V 17:48 여자파트의 웅장한성량 18:22 서인국옆에 연기력씹상타치 18:29 서인국옆에 심취 19:17 서인국옆에 당신만보여 이제... 19:29 관객의 코러스 19:42 이윤석 감정표현 20:08 서인국앞에 왜앉어!!! 20:21 경규옹 화이팅!!다왔어!! 20:49 우⬆️리의 고향... 21:02 박슬기 쩜프~~!! 21:13 점프각 잡는 경규옹 21:21 경규옹 쩜프~! 21:30 마무리... 21:32 피...구...왕...예!(윤형빈 고개내려) 사실 처음부터 끝까지 레전드...

저 때 이후로 모든 합창대회 노래는 애니메이션 메들리였음... 진짜 추억이다 ㅠㅠ 내 추억 돌려줘요

와 진짜 자막도없고 반복되는것도없고 정말좋다

저기서 뿜어져나오는 에너지가 느껴질정도다. 현장에서 보면 얼마나 좋았을까. 합창 편곡도 너무 좋고 박칼린은 정말 위대한 지도자다. 지휘하는 몰입력이 미쳤음.. 저때 참가한 단원들은 평생의 자랑거리일듯

아닠ㅋㅋㅋㅋ 나만 그런가 노을이 목소리가 너무 잘들려 ㅋㅋㅋㅋㅋㅋ 응팔에서 노래 부를때랑 누나들이나 아빠한테 맞을때 소리지르는 소리가 들렼ㅋㅋㅋㅋㅋㅋㅋ

박칼린 선생님. 진짜 레전드이신듯

이경규씨 쉿~~할때 하나도 안 틀리겠다는 간절한 눈빛~~ 눈물이 핑 돈다..어정쩡한 자세로 열심히 박수치며 따라가는 모습이..프로의 그 어떤 모습보다 더 감동적이었음 👍 ~~2021년도 에도 출첵🇰🇷🇰🇷🇰🇷

12:27 난 여기... 다들 긴장하고 있을때... 그걸 풀어주는 리더의 여유있는 미소...멋있다...

오늘은 9월 3일.. 저 대회는 2010년 9월 3일.. 합창단원들은 또 다시 10년전을 회상하겠지? 난 고1부터 지금까지 달려온 시간이었고 지금봐도 큰 감동이다ㅜㅜ (거제도 태풍 피해 없기를..)

합창단편은 피구왕통키가 젤 울컥함 ㅜㅜ 고된 훈련과 도전으로 시련으로 이겨내리

정말 엄청난 연습량이 느껴진다. 정말 추억이고, 벌써 11년전이라는게....많은 감정이 든다.

이 프로그램을 아버지께서 그렇게 좋아하셨었는데.. 지금은 함께 보며 웃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너무나도 그리운 아버지.. 온 가족이 다같이 보고 웃고 감동했던 기억이 이 장면을 볼 때마다 되살아나요. 감사합니다..

진짜 오디션부터 본무대까지 다 엄청 엄청 재밌었음 감동과 재미 다 잡은 특집이었지 이게

사람이란게 어떤 일을 장기적으로 진행해서 그게 한순간에 마침표가 찍혀버리면 감정이 북받치게 되어있죠.. 저도 아이들 캠프준비같은거를 3달이나 하다가 딱 2박3일로 끝나버리면 그때 감정이 주체가 안되요.. 그런걸 생각하면서 보니까 더 감동이고 어떤 느낌일지 너무 공감이 되는것 같네요

12년만에 다시 본 합창단 공연 모습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카리스마 넘치던 박칼린쌤과 합창단원들의 열정에 다시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남자의 자격과 1박2일 보던게 유일한 낙이었던 그 일요일이 행복했습니다 박칼린선생님,최재림선생님,오민영반주자님도 고생 많으셨고,남자의 자격 멤버들을 포함한 합창단 모든 단원들, 감동이었습니다. 멤버들도,단원들도 오랜만에 다시보니 반가운데, 성민님을 뵈니 반가움과 동시에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앞에서 이끌어주시는 칼린쌤이 너무 멋있다.. 갈 방향을 정확히 알려주시면서도 먼저 웃으면서 긴장 풀어주시는 모습...

20:16 피아노 연주자분 악보 휘릭 넘기는 거 멋있다 종이 한 쪽이 반쯤 뜯어졌는데 다시 고치는것도 멋있음

넬라도 넬라지만 마지막에 슬기 씨가 쩜프! 하면서 시작되는 피구왕 통키 왜이렇게 좋으면서 눈물날 것 같은 지 모르겠어요 내가 거기 있는 것처럼 감화된다고 해야하나 그간의 고생이 너무 느껴지고 10년여가 지났는데도 감동이네여

살면서 저런 멋진 순간이 한번이라도 있다면 살아왔다는 것에 자부심이 느껴질 것 같다 저 유대가 너무 멋있다

편집없이 이렇게 풀로 보여주니 너무 좋네 요즘 같았으면 넬라판타지아~ 하는 순간 오디션 본 영상 나오면서 서로가 다른 곳에서 각자 일을 하다가 만나 합창단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합창단을 만들고... 하면서 과거 얘기 시작함 그리고 박슬기가 점프~ 하는 순간 실수했던 장면 보여주면서 타이밍을 다 같이 맞추기 위해 피 땀 흘리며 연습했던 순간들... 하면서 또 과거 얘기 꺼냄

이게 뭐라고 십년만에 다시봐도 또 같이 울게 되네.. 음악의 힘... 함께의 의미. 카리스마.. 다 멋지다.

이걸 기획했던 사람들,여러사람이 모인 합창단, 칼린쌤의 능력 어느것 하나 부족함이 없던, 본방을 꼭 챙겨보게 했던, 지금 다시 방송해도 여느 프로그램 보다 뒤지지 않는 대한민국 방송의 한획을 그은 기회입니다

이런게 진짜 예능입니다. 합창도 훌륭했지만, 모두 다른 사람들이 모여 같은 하모니를 만들어 내고, 또 그걸 잘 이끈 지도자,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옛날 실시간으로 보긴 했지만 유투브를 통해보니 나이먹고 또 감동의 눈물이 나네요. 훌륭합니다. '조화'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또 있었으면 매우 좋겠네요

17:45 매칸더 부를 때 여자 알토 힘있는 소리 웅장하지않음...? 소름끼쳤어

십주년 기념으로 다시 합창단 특집 해주면 좋겠네요 오랜만에 보니 너무 감동적이예요 몇날몇일 계속 이것만 찾아보고 있어요 ^^

메인 총괄의 영향이 엄청나다는건 영화로만 봤지. 티비로 이렇게 과정을 보여주니까 박칼린이란사람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았고 모든곳의 감독이란게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줄 느끼게 해준것 같다.. 지금 또봐도 이렇게 감동적인데 ㅋㅋㅋ 평생 봐도 잼있을것 같음 ㅋㅋㅋㅋㅋ

21:30 경규옹 ㅋㅋㅋㅋ 팔 많이 벌린거 졸귀탱ㅋㅋㅋ

ㅎㅎㅎ 지금 스물한살인데 진짜 추억이다 저때 가족이랑 다같이 저녁에 치킨먹으면서 봤었는데! 만화메들리가 핫해져서 초등학교 학예회때 만화메들리 리코더로 연주했었는데 ㅋㅋㅋㅋ진짜 추억이다,,

아 뭐야 엊그제 남격 정주행했는데 10분단위로 끊긴 480p로 봤는데 고화질로 올라와있는거 이제알았다고... 억울해...,, 어쨌든.. 남격 진짜 10년만에 다시봐도 감동파티에요ㅠㅠ 저 오열함ㅋㅋㅋㅠㅠㅠㅠㅠ

요즘은 영상 보고 우는 일 없는데 이 영상만큼은 볼때마다 눈물 찔끔 나옴

내 수신료 저런 곳에 쓰란 말이야.....

노래 부르는순간부터는 자막이 없는게 너무 좋다 노래랑 부르는 사람들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네

여러분 이게 바로 신원호 PD의 힘입니다.

박칼린 진짜 멋있다 카리스마 진짜 ㅜㅜ

20:18 연주자분 개멋있음

그때 기억 눈물 감동이였어요

이 영상만 보면 난 감정이 주체가 안된다. 너무 아련하고 아름다운 옛 감정들이 되살아 나

21:03 경규옹 이노래에서 박수치는 거 너무 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

함께 같이 하는 단체 활동이 점점 더 그리워 지는 시기인듯 합니다

노을이가 있었구나~ 10년전과 지금의 노을은 그대로네 ㅎㅎ 나만 늙었어 ㅜㅜ ㅋㅋ

몇년전에 보고싶어서 전체 다시본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다봤으니까 눈물이 막 났는데 지금도 그러네요ㅠㅠ 다들 너무 사랑스럽고 예쁩니다 칼린쌤 멋있고ᆢ 저기 안계신 김성민님 슬기씨 안아줄때 ㅠㅠ 부디 편안히 지내시기를

왜 난 볼 때 마다 울고 있지? 김성민씨 참 재능 많은 탤런트 셨는데ㅠ 담 생애엔 하고 싶은거 다 하시고 행복 하시길ㅠㅠ 추억 시간 여행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렇게 다같이 노래부르고 한공간에서 많은 사람이 즐기던 때가 넘 그리워서 울컥하네요 ㅠㅠ

17:48 알토파트 소리 알찬것 보소ㄷㄷ

보고 또보고. 울고 웃으며.. 이 우울한 때에 10주년 행사로 그때 그멤버 다시한번 뭉쳤으면 ... 하는 간절한 바램ㅅ~~.👏👏

15:25 박칼린 샘 표정 백번 반복

어릴때 그냥봤을때는 몰랐는데 5번정주행하고 느낀점: 반주쌤 반주작살남, 어릴땐 배다해가 제일 예뻐보엿는데 다시보니깐 소프라노 최서연님이 개예쁨, 숨은 에이스는 신보라 노을이 신보경, 박칼린쌤은 차원이 다른 멋이잇음 별개다멋잇어서 인사하러 뒤도는모습도 인사하는 각도도 멋잇음 다멋잇음그냥 킬링파트 14:47 박칼린쌤의 음 끌어올리기 18:06 ㄹㅇ 메칸더용사 20:17 반주쌤 폭풍 종이넘기기 21:32 피구공 제일 쎄게 던진건 소프라노 최서연

10:38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첫 사람이 무대에 발을 디뎠을 때 진짜 나조차 떨리고 마음이 울리더라 ,, 전율이 장난없다 진짜

율동이 가까이에서 보면 그저 그런데 멀리서 보니까 레알 완전 멋있다. 특히 개구리 왕눈이 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 때 파도타기 인 줄..

아!그리운 이 남자의자격 이거 시청하는 재미로살았는데 요즘 이런감동적인 프로가없는것이 아쉽다 이세상사람이 아닌 분도 계시네요 하늘나라에서 이분들이 모두 사랑했었던걸 잊지마세요 그리운 남자의자격

당시 초등학교 5학년 정도 됐었던 것 같은데 그때도 보면서 엄청 울었는데 최근에 이 영상을 다시 봤고 볼 때마다 눈물나는 감동이 있는 것 같아요 혼자 광광…. 그 시절로 돌아간듯한 느낌

초등학생때 맨날 주말에 가족끼리 모여서 티비앞에서 같이 봤던 추억이 너무나도 난다.. 진짜 유튜브가 이게 참 좋네 향수병 돋는다~

같이 웃고 같이 울고 같이 가슴 뛰었던 그 시절이 그립다. 저 시대에 살아서 같이 즐겼다는게 너무 행복하다.

내 루트 : 아는형님 티파니의 시카고 뮤지컬 무대(깜짝 놀람. 이유는 굳이 말하지 않겠음) ➡️ 뮤지컬 시카고 연습 무대 봄(최재림 뭐야 ㅈㄴ잘하네..?) ➡️ 역대 “록시”역 무대 다 뒤짐 ➡️ 박칼린 발견(이 언니 뭐야 끼가 장난이 아니네..?) ➡️ 아 남자의 자격에 둘 다 나오잖아 ? ...그렇게 2021, 지금 여기

언제봐도 가슴 벅찬 감동 입니다~ 혼자가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맞춰야 하는거라 더 감동인것 같습니다

근데 박슬기 누님 성량이 크다는게 여기서 느껴지네 ㄷㄷ 박슬기 누님이 부르는지 안부르는지 확실하게 느껴진다 ㄷㄷ

12:25 난 이게 ㄹㅇ 눈물버튼 ..

그때도 울고 지금도 울고 볼때마다 눈물이가 주룩주룩 하네~ 피디님들 무언가를 보고 저 깊은곳에 있는 마음이 미소지으며 웃고 눈물지으며 뜨거워지는 프로그램 온가족이 추억으로 꺼내볼수있는 그런 프로그램 부탁해욤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이렇게 사람들과 어울릴수 있는 시간들이 올까요? 합창의 힘~~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