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했던 노숙인이 되고서 깨달은 것┃대한민국 단 하나뿐인 노숙인 인문학 학교 ‘성프란시스대학’┃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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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Documentary

EBS Documentary

25 күн бұрын

※ 이 영상은 2020년 4월 27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시민의 탄생 4부 당신은 누구세요?>의 일부입니다.
수 개월간 노숙 생활을 했던 ‘최영호’(가명)씨는 자신도 노숙인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다가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노숙인이 되자 ‘타인을 향한 편견이 얼마나 무서운지’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노숙인 인문학 대학 ‘성 프란시스 대학’에서 인문학을 통한 사람의 소중함을 배운다. ‘사람의 귀함을 배우는’ 인문학 학교 안에서 노숙인, 교수, 자원활동가가 아무런 편견과 차별 없이 ‘서로 그저 옆에 있어주는 존재’ , ‘같이 밥 먹고 같이 공부하는 존재’로 존재하면서 최영호씨는 자신에 대한 믿음과 사랑, 더 나아가 타인이라는 존재의 귀중함을 깨닫게 된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시민의 탄생 4부 당신은 누구세요?
✔ 방송 일자 : 2020.04.27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노숙인

Пікірлер: 291
@chopachopa
@chopachopa 24 күн бұрын
사실 노숙자라는게 나이 먹을수록 먼 이야기가 아닌게 현실임. 사연 없는 사람 없겠지만 담없는 상황 됐을때 가족도 누구도 기댈때 없음 노숙자 되는거임, 주거지원 받아서 고시원이라도 살다가 그거 못받으면 길에서 자는거지. 그들도 뜨거웠던 봄같은 날도, 올인하고 싶은 그럴싸한 꿈도 있던 보통사람들임
@user-lg1zn9ny8w
@user-lg1zn9ny8w 20 күн бұрын
??물론 극소수있겠지만 뜨거웠던 봄같은날? 뜨거운적 없었고 그럴싸한 꿈? 망상이었겠죠 쓴이가 인간애를갖고 긍정적사고로 쓴글인건 알겠지만 그런사람은 극소수입니다
@user-en2sc2gd5x
@user-en2sc2gd5x 20 күн бұрын
보통보단 결과적으로 실패한 지능이 낮은 사람들임ㅇㅇ
@TV-tl4xu
@TV-tl4xu 20 күн бұрын
지금은 캠핑족들 때문에 텐트 하나만 있으면 노숙자인지 캠핑하는 건지 구별도 안되는 세상 바닷가에 보니까 텐트를 집처럼 짓는 사람도 있고 낚시하면서 끼니 해결하면 힐링인지 노숙인지..
@impacter7932
@impacter7932 20 күн бұрын
​@@user-lg1zn9ny8w니가 모든 노숙자들 다 만나보고 결론 낸거냐?? 다 아는것처럼 얘기하누;;;
@user-lg1zn9ny8w
@user-lg1zn9ny8w 20 күн бұрын
@@impacter7932 세상사는일들이 모두 다 경험하고 직접대면해야 아는건가요? 그러면 뭐하러 책을읽고 간접경험 또 빅데이터는 왜 만들죠? 그러그러한 경향 확률 이런걸 무시하고 난 내눈으로만 직접보고 들어야만 믿는거에요? 소수의 예외적인 상황을갖고 와서 꼭 그런건아니다 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세상에 예외없는일은 없죠
@user-nc1nr8bt6e
@user-nc1nr8bt6e 20 күн бұрын
사업하면서 망해보니 깨달은게하나가 영원한건 없다입니다. 사업으로 돈좀 만지니 계속 잘될줄알앗는데 한번 무너지니 급격하게. 어려워지더군요. 가계를3개까지 운영햇으나 망하고 잡일하며 몇년을 버텻네요. 있을때 잘지켜야해여. 절대 영원한건 없습니다
@user-di2cy3fs4r
@user-di2cy3fs4r 20 күн бұрын
사회 안전망이 필요한 이유가 그런 거죠. 사람 인생이라는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거라서..
@user-ht2gd3lu8d
@user-ht2gd3lu8d 19 күн бұрын
저 또한 그랬습니다 잘 되니까 계속 잘 나갈 줄 알죠 무너지는 건 한 순간이더라고요 그동안 쌓아왔던 것도 한 번에 다 잃었습니다 아무리 철저히 대비를 해도 위험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으로부터 오더라고요
@user-yr8tz8ug2i
@user-yr8tz8ug2i 19 күн бұрын
망가져서 깨닫고보니 ㅎㅎ 겸손했어야했는데 겸손하지 못하고 건방을 떨었던것이 결국 진실을 못보고 망했네요
@uhwi1675
@uhwi1675 19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 자영업으로 계속 잘벌기 힘듬 특별한 아이템 없이 ㅋㅋ
@user-nb6op7yl3e
@user-nb6op7yl3e 18 күн бұрын
실패한 사람들의 조언에서 뭘 얻어가려하지마라
@user-ij6zp6dk6p
@user-ij6zp6dk6p 20 күн бұрын
타인의 인생을 그 누구도 판단할 수 없다
@Mcgovern27
@Mcgovern27 23 күн бұрын
세상 모두가 똑같이 가지고 누리며 살기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모든 사람들이 기본적 의식주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곧 좋은 날 맞이하실거라 믿습니다.
@pinemarten4371
@pinemarten4371 20 күн бұрын
모든사람이 그런걸 누릴만한 사람인건 아닙니다. 버러지도 많아요.
@user-mf6zn5kh5q
@user-mf6zn5kh5q 19 күн бұрын
​@@pinemarten4371그런 버러지들은 위 아래 상관없이 존재하죠
@hyukjaes
@hyukjaes 19 күн бұрын
좋은 마음은 알겠지만 현실은 다르다. 그리고 한반도 역사상 최초로 의식주 걱정없게 된 게 기껏해야 30-40년전이다.
@user-jm1hf9ne8h
@user-jm1hf9ne8h 8 күн бұрын
무당파대갈을 앉혀놨으니
@herren-house
@herren-house 20 күн бұрын
사람일 정말 알수가없는거같아요....
@jihyuncheong8603
@jihyuncheong8603 23 күн бұрын
어릴적부터 노숙자를 보면 마음이 아팠다.. 노숙을 원해서 노숙자가 된 사람도 없고 그 누구의 미래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아픈 마음과 몸을 치료해주고 보듬어주고 사회에 귀속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user-or8kx3qm5f
@user-or8kx3qm5f 19 күн бұрын
서울역 노숙자 99프로는 게으르고 원해서 하는 노숙자임
@user-wd5dn1zl8x
@user-wd5dn1zl8x 23 күн бұрын
지금은 회사생활 하면서 큰 걱정없이 살고 있지만 항상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내가 회사에서 짤린다면? 어느 날 갑자기 건강이 악화 되어 감당하기 힘든 병원비가 생긴다면? 남 일이라고 생각하던 일들이 현실로 다가왔을 때 과연 나는 뭘 할 수 있을까? 항상 불안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노숙인분들 이야기가 정말 남 이야기 같지가 않네요.. 앞으로 제 삶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ow5mt7kn9i
@user-ow5mt7kn9i 20 күн бұрын
지금인력난이라 뭐던하면되고 질병은 암.실손만있어도 됩니다 진짜 운 극도로 나쁜질병아닌이상 그리고 알면 애들사교육집어치고 자가용 팔거나 경차로바꾸고 그 돈으로 배당주사세요
@user-yr3lt4kg4y
@user-yr3lt4kg4y 20 күн бұрын
성 프란시스대학 신문지면에서 본 적 있어요 자원활동가 김씨의 보람과 선의가 빛이 나네요^^
@TV-tl4xu
@TV-tl4xu 20 күн бұрын
지금은 캠핑족들 때문에 텐트 있음 눈치 볼 필요 없죠..바닷가에 텐트 집처럼 꾸며넣고 낚시하고 하면 노숙자인지 캠핑하는 사람인지 알게 뭐 있겠어요
@user-mn1nr6zl2x
@user-mn1nr6zl2x 19 күн бұрын
@@user-ow5mt7kn9i 긴축의 시대에 절약 저축해야 하거늘, 무슨 배당주?
@user-ow5mt7kn9i
@user-ow5mt7kn9i 19 күн бұрын
@@user-mn1nr6zl2x 예적금이자보단높다
@aks0106
@aks0106 24 күн бұрын
IMF 때 밀려난 선배님들이 생각납니다. 다들 잘 살고 계시는지.
@OKgift
@OKgift 15 күн бұрын
IMF 때 밀려난 그당시 50대 한참 일하시던 선배분들이 대부분 불우하게 되셨습니다. 비극 입니다
@user-jm1hf9ne8h
@user-jm1hf9ne8h 8 күн бұрын
지금은더하고 앞으로는 더욱더 힘들어집니다 옛날이나았어요 자영업희망도사라지고 금리올라대출내느라 쓸돈도없고 부동산떨어지지ㅡㅡ 경기침체로 일자리도없지ㅡㅡㅡ
@kuku1272
@kuku1272 20 күн бұрын
초심을 찾아라 내면을 다져라 자제력을 길러라 자기의 업이 잘된다고 교만하지마라.. 있죠.. 올라갈수록 조심스럽고 차분한 마음을 유지해야하는거 같습니다.
@user-xb1jy5sh9b
@user-xb1jy5sh9b 23 күн бұрын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는 인류사회가 존재했을 때부터 존재했다. 누구나 사회적 약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그러한거다. 어려울수록 더 돌봐야 하는 이유다.
@gamsung_bad
@gamsung_bad 23 күн бұрын
19년도 영상이네요, 다들 잘 지내시나요? 밥 잘 챙겨먹고 사람들과 교류하고 그렇게만도 계시길 바랍니다🙏🏼
@fortuna___
@fortuna___ 24 күн бұрын
영상을 접하고 노숙인분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user-yr3lt4kg4y
@user-yr3lt4kg4y 20 күн бұрын
성프란시스 대학에서 인문학 강의하는 선생님이 참으로 존경스럽네요 훌륭한 선생님의 가르침 받아 강의 듣는 노숙인들이 오롯이 자립하기를 바랍니다
@user-vc2em7fr7z
@user-vc2em7fr7z 19 күн бұрын
세상은 경제적 스펙트럼이 부자부터 노숙자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삽니다. 나는 지금 어디 위치쯤 있을까 점검하고 중간은 가도록 관리해야됩니다.건강이든 돈이든 잃기 전에 관리해야 됩니다. 경제적으로 일확천금 유혹을 멀리하고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부자면 성공한 삶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최소 나락안가게 하는 방법입니다. 오늘 얼마라도 저축해서 오늘보다 내일 더 부자되는 삶을 살기를. 저는 그러기위해서 집밥해먹으며 식비절약과 꾸밈비 절약을 실천합니다.
@user-qr6dc9kx5w
@user-qr6dc9kx5w 20 күн бұрын
사회 시스템 전반에 대해 대수술의 시기가 임박한 듯. 20세기 사회적 기초없이 급하게 쌓아올린 한국이라는 건물이 이제 서서히 금이가고 무너져 내리는게 가속화 되는 시기. 모든걸 멈추고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들여 재정비 하지 않으면 다같이 죽을지도 모름. 탑층도 1층도 안전한 곳은 없음.ㅜㅜ
@user-yu9vm3xd7i
@user-yu9vm3xd7i 19 күн бұрын
온전한 상태가 있다는거 자체가 머리가 꽃밭인 이상주의자임.. 인간 본성이 선하지 않으며 끝없는 욕망과 그것을 표현하는 도구인 두뇌에의해 발현된 세상을 억지로 어떻게 재정비함? 아무 의미없고 그런 생각하는사람들을 공산주의자들이 손쉽게 이용해먹운뿐
@user-im3ih5hl6v
@user-im3ih5hl6v 19 күн бұрын
노가다라도 뛰지 공장이라도 가지 했는데 요즘 40대이상이면 취직, 알바도 힘들고 건설불황으로 노가다 자리도 거의 없다
@hiyo456876
@hiyo456876 10 күн бұрын
40대도 공장에서 나이 많다고 잘안받아줘요 ! 알바로 몇일쓰고 말음
@user-tn4vt3zm6f
@user-tn4vt3zm6f 8 күн бұрын
내말이그말이야, 나이먹어서 일 안써준다니까 일경력있어도 그냥나이 때문이야
@miosarang
@miosarang 2 күн бұрын
그런데 베이비붐 세대들이 퇴직하여 어미어마하게 몰려옵니다 우리 사회는 감당 못할 텐데..
@user-so2hx6qm6w
@user-so2hx6qm6w 20 күн бұрын
누구나 제 몸 누일 자리는 있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kgscharu
@kgscharu 19 күн бұрын
진짜 노숙자분들 중에서도 과거에 대단한 혹은 대단하셨던 분들이 많이 있던거 보면 참 사업이라는게...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만듬
@catsabba
@catsabba 23 күн бұрын
제가 딱 39살에 직장생활을 떠난이유입니다 직장생활은퇴후 꾸준한수입이 없어지게될 이후의상황을 그려보니 답이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쿨하게 떠났습니다 평생할일을 찾아서
@user-ss3kz8xv4e
@user-ss3kz8xv4e 23 күн бұрын
바로 그것입니다.
@user-es7xc8is2q
@user-es7xc8is2q 23 күн бұрын
건강이 받처주면 무언들?
@goodmanwoong
@goodmanwoong 20 күн бұрын
국민연금 아주 든든 하죠? 하하
@kimsunny1919
@kimsunny1919 20 күн бұрын
그래서그게 무슨일이죠???
@user-ht2gd3lu8d
@user-ht2gd3lu8d 19 күн бұрын
의대 노리고 수능 다시 보시려고요?
@yeesukchung1616
@yeesukchung1616 20 күн бұрын
누구나 저렇게될수있죠 저도 노후걱정합니다 나이들어갈수록 일하기도 더 힘들어지고요
@user-ch9hr1vc3e
@user-ch9hr1vc3e 19 күн бұрын
시골가서 밭일 해라 폐지주워라 하는데 이건 진짜 둘중 아무것도 안해본 사람들이나 쉽게 생각하는거임. 시골 내려가면 땅은 거저 있고 집은 거저 있나? 밭에 모종 퇴비는 누가 무료제공해줌? 가스비는 전기세는? 농막 하나 유지하려 해도 가스비가 얼만데ㅋㅋㅋㅋ 밭 한뼘에 물만 대려 해도 존나 힘들다 ㅋㅋㅋㅋ 멀쩡히 교육받은 젊은 사람들도 귀농했다가 다 망하고 나오는게 시골인데 시골에서 노숙자는 받아줄거같음?ㅋㅋㅋㅋ 청년들은 정착지원금이라도 주지 청년 나이 아니면 그런거 어림도 없음. 폐지는 뭐 내맘대로 줍는건줄 앎? 리어카는 국가에서 공짜로 주나? 폐지 줍는것도 암암리에 암묵적 룰로 다 각자 영역 정해져있고 거기 침범하면 칼부림나고 난리난다 ㅋㅋㅋㅋ 뭐 암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시골내려가라 폐지주워라 하는데 좀만 이면을 알면 개소리 뜬구름잡는 소리다 ㅋㅋㅋ 한국서 살기 힘들다 하니 그럼 외국 나가서 살아라~ 하는거랑 똑같음ㅋㅋㅋ 다른나라는 뭐 영주권 무료나눔해줌?ㅋㅋㅋㅋ
@Sebastian-vv6nm
@Sebastian-vv6nm 18 күн бұрын
폐지줍다 칼부림좀 당해보셨나보네요. 현실감 넘치는 조언 감사합니다..
@user-ww7ns5qy7t
@user-ww7ns5qy7t 17 күн бұрын
소작농이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요즘 일할 사람이 없어서 다 외국인써요. 지금 가시면 한국인 왔다고 환영받음
@BR-ro6bf
@BR-ro6bf 17 күн бұрын
그것도 일 잘할때 이야기입니다. 60넘은 농사일 한번도 안해본 어르신이 2030 외노자들만큼 일 효율 절대 안나옵니다
@KIM_HS_0228
@KIM_HS_0228 8 күн бұрын
@@user-ww7ns5qy7t 이보세요. 또 뜬구름 잡는 이야기만 하지 마세요. 깐깐하게 사람보고 판단해서 사람에게 하자가 있거나 나이 있고 그러면 바로 거절합니다. 농장주들도
@user-kr4dv9ny1o
@user-kr4dv9ny1o 5 күн бұрын
시골가서 농사일 하라고 거기 외노자들일하잖아
@user-oc7ki5yl3l
@user-oc7ki5yl3l 18 күн бұрын
그렇기에 우리가 더욱더 그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을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사업이 망해서, 경제적 지원을 해줄수있는 부모나 제도가 없어서, 또는 도박을 해서 재산일 잃은 경우라해도 그들이 적어도 스스로 딛고 일어설 수 있을정도로 최소한의 뒷받침은 있어야합니다.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보면 나중에 우리도 똑같이 될지도 모릅니다.
@user-nq7ol5ex3o
@user-nq7ol5ex3o 24 күн бұрын
30대에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없다는 게 인생을 허비하면서 살았다고 반성하게 됩니다. 비록 물질적 여유는 없어도 마음적인 여유는 갖도록 노력하겠슥니다.
@user-xo2pd1ux6t
@user-xo2pd1ux6t 24 күн бұрын
혼자 고독하게 사는사람들은 부자될려고 열심히 살지않는다!!그냥조용히 살다가 연기속에서 황혼의 막을 내릴뿐입니다!!
@user-il2fc5ei6u
@user-il2fc5ei6u 20 күн бұрын
누군가를 업어주는 것은 절망이 절망을 포개는 일이다 그렇게 우리는 형제를 업고 부모를 업고 나의 과거를 업고 오지 않은 미래를 업고 쓰러질듯 걸어간다 . 그러다 우리는 저물어가는 황혼의 즈음에서 하늘이 나를 업고 별이 나를 업고 나는 손을 흔들며 강가에 부는 바람이 된다.
@impacter7932
@impacter7932 20 күн бұрын
선생님 댓글에 감명 받았습니다. 글 문구가 훌륭하시네요.
@hyunjongsong5981
@hyunjongsong5981 20 күн бұрын
아름다운 시선이군요
@user-rr5uj1qe2j
@user-rr5uj1qe2j 19 күн бұрын
우리들,,인생사를,따스한맘으로요약,보는이의맘도,따스하네요,감사,,,ㅎㅎ
@lomel3901
@lomel3901 15 күн бұрын
글의 울림이 좋아요.. 생각나실 때마다 자주 써주세요
@user-wx5rl7kx6w
@user-wx5rl7kx6w 18 күн бұрын
국가와 국민의 문제점 1. 다른 나라 국민과 비교하였을 때 유난히 심각한 자격지심, 열등감에 끊임없는 비교, 시기, 질투 등 그에 따라 사람 사이에서 배려가 적으며 다른 이들을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따른 사람들의 공격적인 태도 2.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그것을 심사숙고 후 바꾸고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고 오히려 상황이 나빠지는 특성 3. 수준이 매우 낮은 교육 시스템 (미국처럼 중,고등때 직업 체험, 대학교때 전공을 가지고 탐구, 실험, 논쟁 등으로 과거의 전공보다 현재와 미래를 대비하며 준비하고 사회나 와서 경험할 사회를 직,간접으로 느낄수 있는 시스템) 4. 수준이 매우 낮은 정치판 (21세기에서 20세기 방식과 20세기의 밀어주기식, 20세기의 더러운 짓 거리, 21세기에 맞게 민주주의에 맞게 국민 중심적 법 개정과 시장의 자유와 적절한 규제가 필요합니다.) 5. 꼰대, 나이 중시, 서열 문화 6. 과도한 눈치, 참견, 개개인 존중부족, 남이 하는 건 무조건 다 따라하는 등 특유의 집단주의문화 7. 비싼 물가 ( 유통과정의 축소로 소비자에게 적절한 가격 판매 등 유통의 이득을 너무 보고있다. 유통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또다른 유통이나 유통 관련 회사와 기업을 넓혀서 유통과정을 차지하고 있다) 8. 군대 9. 불안한 지정학적 안보 정세 10. 심각한 사회적 갈등(젠더,세대, 등) 11. 가족, 인간관계보다 돈을 제일 우선시하고 오직 남에게 과시하려고 사치, 명품 소비를 하는 미개한 천민자본주의 사회 풍토(눈에 보이는것만 중시) 12. 심각한 평균 올려치기 13. 낮은 자존감에 기조한 다른 이를 하대하는 습성. 자신과 다른 이들을 조롱하고 낮춤으로서 우월감을 느끼려는 국민 특성, 이에 따른 심각한 계층구별의식(학벌, 직업, 소득수준, 거주지 등) 14. 잔혹한 경쟁사회 15. 잔혹한 노동환경 16. 심각한 빈부격차 위의 14,15,16으로 인해서 생기는 직업적 특성 육체적인 노동과 기술적인 가치와 그에 따른 국가적인 커다란 시스템에서 기계나 단기간에 배울 수 없는 직업에 대한 천시와 차별 그에따른 임금격차 행정으로서 건물과 자재를 생산 할수없다. 17. 공정하지 못한 법체계 (4번으로 인해서 21세기에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 전혀 다른 법, 레볼루션이 답이다) 18. 초저출산,초고령화 로 인한 자식들의 부담, 경제쇠퇴 19. 이성과 논리, 사실과 증거보다는 감성과 떼법, 무조건적인 유죄추정이 만연한 사회 분위기
@sojungjun4587
@sojungjun4587 17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수업내용 너무 좋아서 듣고 싶어여
@minidon832
@minidon832 23 күн бұрын
누구나 겪을 죽음 조차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는데, 겪을 지 안 겪을지 조차 모르는 일을 어떻게 예상할까.
@user-hc1ry7ir1u
@user-hc1ry7ir1u 15 күн бұрын
누군가를 업어준다는것은 서로의 영혼을 보듬어 주는것이다. 업은 사람은 업힌사람의, 업힌사람은 업은 사람의 영혼을 보듬어 주는것이다. 그래서 누군가를 업으면 업은 사람은 업힌사람이 애처롭고, 업힌사람은 업은 사람이 애처로운 것이다.
@user-k2kdsjfrtd
@user-k2kdsjfrtd 20 күн бұрын
이런 다큐도 우려스러운게 근본적인 원인에대한 성찰과 메시지도 없이 너도 없으면 저렇게되 하는 암묵적인 불안감만 전달해주는 역할을 역설적으로 좋은 취지로보여지는 이런 다큐가 하게된다.. 너도 커서 저렇게 되고싶니? 지나가는 어느 부모의 말처럼 노숙자라는 형식을 "난 아니어서 다행이다"하며 타인의 불행을 행복을 점검하는 대상으로 보는 싸늘한 인식이 있는 곳이 한국정서이다.. 노숙자라는 형식을 없애야하는데 나라에서 정책은 온전히 닿은적이 없는것 같다.
@Daniel1Park
@Daniel1Park 19 күн бұрын
니가 마음을 그따구로 써서 그래 저거봅고 돕는사람도 있고 나는 아니니 다행이다하는 사람도 있고. 저거보고 욕하는사람도있고
@user-ng8uq6un5p
@user-ng8uq6un5p 20 күн бұрын
삶이. 무겁다 느껴집니다
@user-ec6lx5fz8q
@user-ec6lx5fz8q 16 күн бұрын
제 친구 아버지는 친구가 스무살이 되었을때 돈한푼 없이 서울역에서 3일간 노숙하게 했습니다. 남자구요 물론 위험도 하겠지만 지금 그 친구 누구보다 열심히 잘 살더라구요. 뭔가 배우길 깨닫길 바랐겠지요.
@user-hr4td9wn2m
@user-hr4td9wn2m 23 күн бұрын
먼말인지 이해했어요^^ 같이사는 공통체
@user-uz3pv7zk6x
@user-uz3pv7zk6x 16 күн бұрын
어떤 사람들은 요즘 시골에 빈집도 많고 노는 땅도 많은데 노숙인들 보고 시골로 가서 자급자족하면 안되냐고 하지만 저렇게 밥주고 인문학 소양까지 해주는 곳은 서울 말고는 없지............ 그리고 시골가면 농사지을 종자값과 비료값은 하늘에서 그냥 뚝 떨어지나? 말도 안되는 소리지.....
@qdvr1g
@qdvr1g Күн бұрын
ㅇㅈ 그런 빈집가면 진짜 풀뜯어먹어야 할텐데
@234eerygdfs02
@234eerygdfs02 19 күн бұрын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user-bz1lg3uc9b
@user-bz1lg3uc9b 24 күн бұрын
나도 저런 상태 시간 문제이다 왜? 바쁘게 살아도. 더 지옥이다
@rigae2
@rigae2 16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기도합니다.
@user-zy5qr5fw5x
@user-zy5qr5fw5x 18 күн бұрын
결과만 보는 세상에서 과정도 들여다 볼 줄 알아야합니다. 특히 요즘같이 사기와 보이스피싱, SNS 스캠이 난무하는 세상에 인생 나락 가는거 한 순간입니다. 겸손 또 겸손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user-ht2gd3lu8d
@user-ht2gd3lu8d 19 күн бұрын
누구에게 무슨 일이 생겨서 하루 아침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정말 열심히 살고 능력 있고 잘나가던 사람도 정말 하루 아침에 모든 걸 잃고 폐인이 될 수 있다 그런 건 그냥 TV에서만 나오는 건 줄 알았지 인생이란 참 잔인해서 사람을 어떻게 망가뜨릴지는 그 방법이야 무궁무진하다
@user-kp6pw5iw1h
@user-kp6pw5iw1h 20 күн бұрын
가족들이 안찾는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본인 가족이 노숙자라면 그냥 둘겁니까? 아니자나요
@user-qh2bq3jm5l
@user-qh2bq3jm5l 21 күн бұрын
저도 나이먹고 많이 힘듭니가 힘내세요
@haim7512
@haim7512 19 күн бұрын
욜로 또는 높은 리스크의 사업을 하면 망하기 좋습니다. 무너지지않게 천천히 쌓아가는걸 배워야합니다.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잘해주세요. 그러면 그들이 당신의 힘이 되어줄것입니다.
@user-ky5qx5qo6v
@user-ky5qx5qo6v 20 күн бұрын
어우... 중학교 애기때 형편이 어려워 지금 다큐에서 말씀 하시는 노숙을 그대로 겪었었는데 사람심리는 나이를 떠나서 생각이나감정은 다 비슷 하네요.... 바로 죽음이 옆에 있으니... . 우리나라는 서류가 중요해서 굶어죽어 갈 정도로 어려워도 도움 받기 어렵습니다 서류 절차에 맞게 애매하게 어려워야 도움을 받습니다 지금은 모르겠네요 진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저희가낸 세금을 올바르게 써서 돕고 있는지....
@user-gl3fj8hs4w
@user-gl3fj8hs4w 23 күн бұрын
그렇게 사는건 그사람이 오롯이 책임지는거다 남이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
@popopo7476
@popopo7476 19 күн бұрын
인생이 진짜 쉽지않다
@user-zb3we1rr7t
@user-zb3we1rr7t 18 күн бұрын
서울역 노숙인 되기 쉽지 않은데... 한겨울 껑껑 언 지하철 바닥에서 하루밤 떨고나면 보통인간은 절대 못함
@sangunlee6764
@sangunlee6764 20 күн бұрын
무슨 그렇다고 경멸하기까지 하나.. 경멸해야 할 사람은 사기처서 돈을 갈취하는 놈들이지.
@namsoobang6670
@namsoobang6670 17 күн бұрын
마음아프네요 산다는 삶자체가 도전과 모험 근면이 자본인돼도 잘못되는 실정에현실 돈이흐름에 따라간다 열심히살았어도 않되는 기업을어찌하랴 IMF때兄도사업실패로 人生을정었다 많은사람들이~ 어째냐 또 경제전쟁과 부동산폭락 그때도그랬다 계속되어가는 이현실들 죄송합니다 힘드신분들에게 용기와 희망믈주시라고 기도합니다 아멘
@SoheeLee-co3bs
@SoheeLee-co3bs 18 күн бұрын
어휴.. 끔찍하다 진짜..
@skylikey
@skylikey 20 күн бұрын
노동자들에게는 금융 교육을 시키지 않는다. 평생 일하고 빈손으로 노후에도 일하게 만들기 위해서...
@overcome496
@overcome496 2 күн бұрын
매일매주매달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누구나 볼 수 있는 공식 사이트에 보도자료, 금융상식 다 공개되어있습니다. 말은 똑바로 해야지. 지들이 안하는 걸 나라탓 정부탓 국민탓 부모탓 ㅋㅋㅋ작작 좀 해라. 어디 아프리카마냥 인프라가 부실한 나라도 아니고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user-fe5jh4tk2f
@user-fe5jh4tk2f 19 күн бұрын
서울의 현실. 직장 짤리거나 직장을 나오게 되면 절대 살아 남을수 없는 곳이 서울. 정년 퇴직해도 살아 남을수 없고, 임대료와 인건비가 높아 창업 조차 할수 없으며, 창업을 하더라도 1년 안에 망함.지금까지 모아둔 재산 모두 날림.물가와 월세가 터무니 없이 높음. 앞으로 동네 조그마한 마트도 살아 남을수 없고 사라지거나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짐. 부자들과 건물주 노예 살이 하기 싫으면 지방 도시에서 월급 받거나 치킨집 또는 카페나 프레차이즈 창업해서 소소하게 사는걸 추천
@user-nl1wl2fo6y
@user-nl1wl2fo6y 9 күн бұрын
인생은 마음으로 삽니다. 마음이 부자면 가난하다란 생각은 없게 되고 노숙자란 생각 자체가 없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천하(우주)가 내안에 있음 과 내가 천하의 주인공임을 깨닫게 되면 나는 천하를 얻게 됩니다. 내마음이 넉넉하고 유유자적하게 되면 나는 부족함이 없는 것임이 실체임을 알게 됩니다. 노숙을 할지언정 마음만은 노숙인이 아님을 알게 되어 벗어나는 기쁨을 맛볼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되는 것이 어려울까요? 어렵지 않음을 깨닫게 되기를 원합니다.
@user-fy8ts8ts1x
@user-fy8ts8ts1x 20 күн бұрын
빌어먹을 세상에서 빌어먹고 싶소 살아가고 싶소 나의 삶의 주여, 당신 앞에선 여전히 난 울부짖는 아기새라오
@kokoon894
@kokoon894 24 күн бұрын
ㅠㅠ
@-jobbob569
@-jobbob569 15 күн бұрын
제발 투표들좀 잘하자 ... 무턱대고 아파트만 짓는데 세금 쓰고 국민들 복지는 다 깍는데 ... 왜 당신들은 그들을 뽑는거냐 ??
@Anne-xk9ev
@Anne-xk9ev Күн бұрын
미국은 노숙인이 익숙해서인지 패사트푸드 직원분이 인터뷰하던 영상이 기억에 남아요 나도 그 누구도 노숙인이 될 수 있다라고요. 돈을 벌면서도 언제 해고될지 모르는 직장에서 늘 보고 느낀 현실적인 발언이었을텐데 그렇지만 그 분 참 밝아보였어요
@user-ch9hr1vc3e
@user-ch9hr1vc3e 19 күн бұрын
돈없다고 버림받는 가장은 딱 한 루트임. 돈 좀 벌때는 가족들한테 신경안쓰거나 일하다 받은 스트레스 푸는 대상으로 삼음. 내가 돈버는데 이정도도 못해? 가장취급 안해? 하면서 가족들 피말리게 하고 괴롭히고 가부장적으로 찍어누르니, 결국 그거야말로 가정에서 딱 'ATM'역할만 하겠다고 선포하는 꼴이지. 심지어 ATM은 기계기라도 하지 가족들 괴롭히기까지 하니ㅋㅋ 사업 망해서 그 ATM역할을 못하게되면 가족은 당연히 버려버린다. 당연하지 않나? 본인이 가족을 그렇게 대했으니 가족도 그나마 참아주던 제 역할을 못하게되면 망가진 냉장고처럼 버려버리고 뒤도 안돌아보는거다. 그러니 있을때 잘해라. 돈 좀 버는거, 가장노릇 하는거 순식간에 망가질수도 있다. 가족으로서 서로 보듬어주고 이해해주고 해야지. 그런 부모 배우자는 사채빚이 있어도 안버리는게 또 사람이다.
@user-mn1nr6zl2x
@user-mn1nr6zl2x 19 күн бұрын
딱 맞는 말씀! 난 그래서 사업할 때 버는 족족 와이프 통장으로...!
@dumbstruck1111
@dumbstruck1111 18 күн бұрын
이런 생각없는 애들이 아버지가 밖에서 벌어다 준돈 펑펑쓰다가 나중돼서 아빠가 해준게 뭐야 라고 불평하는 애들임 온실속 화초마냥 크니 감사한줄을 모름
@user-ch9hr1vc3e
@user-ch9hr1vc3e 18 күн бұрын
@@dumbstruck1111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려장 예약당한 딸피 검거
@lightinglee1518
@lightinglee1518 17 күн бұрын
​@@dumbstruck1111좁아터진곳에 가둬놓고 밥 주면 감사하다고 생각해야하냐?..따귀때라고 사탕 물려주면 고맙겠냐 달달하겠냐?..세상엔 좆같은 부모도 있고 그런 자식도 있는겁니다..
@savekorea
@savekorea 17 күн бұрын
자식 학대하는 부모들은 버림받아도 마땅함
@user-jm1hf9ne8h
@user-jm1hf9ne8h 8 күн бұрын
난 이직45번 이쪽이어려우면 저쪽으로가고 25년경력이무색하게 일용직 인생많이배운다ㅡㅡ 하우스로돌아가고도싶지만 이악물고 노지에서 강해지련다ㅡㅡ 이모든것이자양분이되어 사회생활초기의학생들에게 깊은 깨달음이되길
@rosebud4932
@rosebud4932 16 күн бұрын
우리가 누군가를 업는다면 한때 누군가에게 업혀서 살았기때문이다 오늘 누군가를 업던 업히던 삶에 무게를 안다면 등에 진 짐은 날개가되어줄것이다
@HongwoonHeoham
@HongwoonHeoham 8 күн бұрын
성프란시스대학 기억하겠습니다.
@user-rr6st6fe2b
@user-rr6st6fe2b 18 күн бұрын
죽을 용기가 없으니 마지못해 사는거지 하루하루 살아가는거에 뭔 낙이 있겠나...😢😢😢 존엄사를 합법화 해야 한다 불치병 없더라도 자식이 있더라도 본인 목숨 본인이 끝내고 싶을때...그나마 멀쩡한 장기가 하나라도 남아 있을때 장기 기증 서약하고 편하게 죽을수 있게...얼마나 효율적이냐
@hsppk68980
@hsppk68980 10 күн бұрын
타인의 마음은 속일수 있을지라도 정작 본인의 마음은 속일수 없습니다.. 본인에게 정직해지시길 바랍니다. 인생에서 그만큼의 시련과 고통속에서도 아직 타인의 삶을 살려고 타인의 마음을 속이려 하시다니.... 안타깝내요...
@user-eg5bg3jk5c
@user-eg5bg3jk5c 4 күн бұрын
전세계가 불황이라 앞으로 전세계인이 겪게될일..
@user-yn8zt1yt5j
@user-yn8zt1yt5j 18 күн бұрын
사람일 알 수 없다...씻고. 어디서 밥이라도. 드실수 있는곳이 있다면...주민등록말소는 안 되셨으면
@user-mu4we6zb4o
@user-mu4we6zb4o 14 сағат бұрын
내가 다른 사람을 도와 줄수 있을때 도와 줘야 합니다 왜 저렇게 살고 있나 하지말고 그역경에 오면 그렇게 살아갈수밨에 없어요
@hyunsuklee1646
@hyunsuklee1646 24 күн бұрын
누군가는 경쟁에서 이겨 안락한 삶을 살지만 누군가는 경쟁에 밀려 어려움을 겪으며 살게 된다. 자본주의 나라에는 항상 존재하는 부자와 가난한 이들. 누구나 최소한의 행복을 느끼며 살 수 없을까? 정부는 도대체 뭘 하고 있을까? 누구가 늙는다. 나는 누구가 행복해 하는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다.
@user-uy5pb2xu3y
@user-uy5pb2xu3y 23 күн бұрын
자본주의가 아니라 세상 이치가 그렇습니다. 공산주의라고 부익부빈익빈이 없는게 아니니까요 행복을 작은곳에서 부터 찾아보세요
@ttkk9040
@ttkk9040 23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세금 착실히 내는거죠. 그돈 다 절로안가고 중간에 해먹는 놈 많아도. 내가낸 세금이 잘쓰이지않아도 나는 죄책감 덜어내려고 착실히 내는 이유죠. 승자가생기면패자도 생기는법. 그래도 줄만서면 밥주는 밥차들부터 다양한 지원으로 최소한 아프리카나 인도같이 인권도 없는 삶 아니니
@user-xo4od4kz5y
@user-xo4od4kz5y 23 күн бұрын
정부는 그저 야당 vs 여당 싸우기바쁘죠 지금까지 그래왔구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steveMong
@steveMong 15 күн бұрын
누구나가 행복해하는 그런 세상은 인간역사에 단 한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건데 나이 먹고 아직도 망상에 집착하십니까
@user-ng7tt9dy7u
@user-ng7tt9dy7u 23 күн бұрын
현직 역무원입니다. 노숙자는 저런 마인드 안가집니다.
@goldenboy6826
@goldenboy6826 23 күн бұрын
궁금해서 그러는데 역무원과 노숙자마인드하고 무슨 상관이죠?
@neo6152
@neo6152 23 күн бұрын
@@goldenboy6826 역무원이 노숙자를 자주 접하니 하는 말이겠지요..
@user-kw3sz6kp5u
@user-kw3sz6kp5u 22 күн бұрын
역무원 당신은 궁금하지도 않지만 넌 뭔 마인드인데?
@user-ns4qx6hl5h
@user-ns4qx6hl5h 20 күн бұрын
응 현직백수
@cusco9417
@cusco9417 20 күн бұрын
@@user-ns4qx6hl5h응 현직 노숙자? 실제로 노숙자들은 가족한테 버림받은 사람들임
@user-sv7ie3gi3y
@user-sv7ie3gi3y 17 күн бұрын
미국워싱떤에만 6만명 노숙자있음
@breakthewall5566
@breakthewall5566 24 күн бұрын
지구가 거대한 감옥이고 인간은 결국 옥살이를 하는것 뿐이다..
@user-qz8jb2mt1n
@user-qz8jb2mt1n 20 күн бұрын
흑염룡?ㅎㅎㅎ아 미치겠다
@user-lf8nn4tn9r
@user-lf8nn4tn9r 19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 왜 그러세요
@qdvr1g
@qdvr1g Күн бұрын
그런생각 몇번 했었음 ㅋㅋㅋㅋ
@sai-dy2ly4zb5h
@sai-dy2ly4zb5h Сағат бұрын
11:05~이게 제일 중요한데 .. 왜 끊었지? 그냥 일반인들이 알기로는 노숙인쉼터도 있고 기초생활 수급도 있는데 노숙인쉼터에 가기싫은 이유 중 하나가 규칙적인 생활과 사회적응(일하는것)때문에 안간다고 하는것 같던데요 그게 아니라면 알려줘야지 중요한부분에서 끊어버리면 되나요? 노숙인을 무시하는건 아니에요 그렇지만 정보전달은 명확히 해야 될 것 같다고 봅니다 제가 잘 못 알 수도 있는거니 이런 부분은 저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거라 봅니다
@jr8545
@jr8545 20 күн бұрын
😢
@user-yf3we3hk3x
@user-yf3we3hk3x 16 күн бұрын
한순간입니다 돈 건강 날라가는것도 그래서남을 볼때 나를보는듯 불쌍하게생각해야지
@user-fq8ty5ec2q
@user-fq8ty5ec2q 8 күн бұрын
잉어는 보기보다 빠르다...
@user-tc5sd3iz2g
@user-tc5sd3iz2g 11 күн бұрын
너무 싫어하지마세요. 닮게됩니다
@user-ns1fi8py6o
@user-ns1fi8py6o 20 күн бұрын
전 노숙민입니다.
@bada7523
@bada7523 19 күн бұрын
시인이라는 희귀한 생명체가 아직 생존 하는 나라...
@user-fg1gp1uw8m
@user-fg1gp1uw8m 18 күн бұрын
2:09 할배 목소리에서 '그분'이 느껴졌음 예아~
@guiduckchoi198
@guiduckchoi198 4 күн бұрын
난 하나의 추억으로...신작로 길 웅덩이에 꿈틀거리는 미꾸라지..여름날 소나기에 갑자기 고인 물에 제 집인양...하교 때 보면 미꾸라지 형체가 흙탕물 가운데 드러나고 담날 오후엔 그대로 튀김 옷 입은 양..바로 옆엔 도랑이지만, 그 물 냄새가 풀들 너머라서..생을 마감하는 미꾸라지...ㅏㅇ채기가나더라도
@user-tv2ub5qi6p
@user-tv2ub5qi6p 16 күн бұрын
대한민국에서 50세전 자가포함 현금 최소 5억 이상 현금 잔고없음 노숙인과 다름없음
@user-we4nx3kb2u
@user-we4nx3kb2u 18 күн бұрын
막막해지면 가던지 고민할거다
@user-qi6zx1nx1l
@user-qi6zx1nx1l 19 күн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있는사람들 너도 복어지?
@user-cr6ww9vi1u
@user-cr6ww9vi1u 11 күн бұрын
노숙인보면 드는 생각이 저분은 무슨 사연이 있는걸까라는 생각밖에 안들던데
@user-tf8qm6kz1n
@user-tf8qm6kz1n 8 күн бұрын
3:07
@user-dr6ek8jv6b
@user-dr6ek8jv6b 24 күн бұрын
99%로의 사람들은 과거,현재,미래를 깊고 넓고 세밀,정밀,정교하게 모르니까 과거의전생들은 평범, 부유, 보통, 서민, 가난 체험들 하여왔음. 영혼의내면이 1순위로중요하고 육체는 2순위임.
@tv-sm4ru
@tv-sm4ru 14 күн бұрын
봉사하시는분들 인류의 이프로는 그런분들이라고 하는데.그냥 돈 몇푼 툭던지는 건 몇번했는데 솔찍히 저도 봉사하고 싶은데 여러 이유로 힘드네요 죄송합니다ㅡ미안합니다
@user-oq1rr1mj5o
@user-oq1rr1mj5o 9 күн бұрын
노후 준비는 왜 안하셨을까요
@user-df7pp8mw3i
@user-df7pp8mw3i 18 күн бұрын
아이가 순수한 마음에 역전 노숙인 분에게 돈을 드리려고 했을때 그러지 말라고 했어요 술만 마시고 매일 누워만 있던 사람이라 불쌍한 사람이 아니라고 했죠 근데 노력하면서 사는 사람은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user-rv1bp1ws4y
@user-rv1bp1ws4y 7 сағат бұрын
1998년 IMF 금융위기 2000 년도 조금안정. 그때 그시절 생각도 실 타 보증인. 연대보증인 가족 지인 친척 한분망하면줄줄사탕 누구 김영삼 ㅇㅇ 지금도 난 가슴이 쿵쿵. 큰소 나면 가슴철렁 노이로 난 지금 도 혼자다 가족원수 고 다내잘못 빛잔치 끝 IMF초기 손털면. 조금은 남았다 조금조금버티고 이곳저곳 ㅎㅎ
@user-nm3hu6dr5n
@user-nm3hu6dr5n 20 күн бұрын
다음은 내차례인가
@user-vl9ne1kz3l
@user-vl9ne1kz3l 3 күн бұрын
어려서부터 고아원 아이 라는 딱지를 붙이고 살면서 공장에서 숙식제공 으로 매맞아가며 일해서 한달에 오백원 받으면서그것 모아서 무얼할까 꿈과 희망 을 가졋던 때가 있었는데 머리에 든거 없었을때가 행복했던것 같습니다 배우신 분 들이 볼때는 개, 돼지 같았겠지요
@hoonpark2686
@hoonpark2686 12 күн бұрын
"21 사람들이 집을 지어 그 안에서 살고+ 포도원을 만들어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다. 22 그들이 지은 집에 다른 사람이 살지 않고, 그들이 심은 것을 다른 사람이 먹지 않을 것이다. 내 백성의 날은 나무의 날과 같고, 내게 선택받은 자들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한껏 누릴 것이다. 23 그들은 헛되이 수고하지도 않고, 자식을 낳고서 고통을 겪지도 않을 것이다. 그들은 여호와의 축복받은 사람들로 이루어진 자손이며, 그들의 후손도 그러할 것이기 때문이다. 24 그들이 부르기도 전에 내가 대답하고, 그들이 아직 말하고 있을 때에 내가 들어 줄 것이다." (이사야 65:21-24)
@user-uj2zs3gf1s
@user-uj2zs3gf1s 9 күн бұрын
있을때 한푼이라도 저축하고 잘지키며 관리를 잘해야 할거 같아요
@user-sl4bz9yh7v
@user-sl4bz9yh7v 20 күн бұрын
나이가 80이면 돈없으면 당근 노숙자 되지만,,6~70만 먹어도 아무 일이나 할수 있으니까 노숙자는 절대 안된다,,그리고 재산없으면 극빈자 신고하면 동사무소에서 한달에 70만원 나온다,,
@Galaxyzzzzz
@Galaxyzzzzz 20 күн бұрын
노숙을 해도 서울로 와야하는 현실
@ylkim2520
@ylkim2520 23 күн бұрын
나이트메어 앨리.
@user-ss3kz8xv4e
@user-ss3kz8xv4e 23 күн бұрын
인문학은 한평생 찬란한 동반자...
@roykim9767
@roykim9767 18 күн бұрын
버는 것이랑 지키는건 다른 기술임
@user-iu4jp5ub2w
@user-iu4jp5ub2w 20 күн бұрын
도시에서 노숙을 하며 덧없이 사는것 보다 시골에서 밭을 일구며 살면 자신의 먹거리는 해결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해봅니다
@qkr816
@qkr816 20 күн бұрын
시골 생활 힘들어요 그리고 농사일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만
@user-ch9hr1vc3e
@user-ch9hr1vc3e 19 күн бұрын
주말농장 텃밭만 1년 다녀봐도 이런소리 못한다 ㅋㅋㅋ
@user-iu4jp5ub2w
@user-iu4jp5ub2w 19 күн бұрын
농부로 업으로 일을 하라는 말이 아니고 아무것도 안하는 손에 텃밭정도는 할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3년째 텃밭하고 있으니 해보고 말해라는 소리는 하지 마세요
@user-ch9hr1vc3e
@user-ch9hr1vc3e 19 күн бұрын
@@user-iu4jp5ub2w 텃밭 해보고있음 님이 더 잘 알텐데 퇴비 물은 노숙자가 무슨 돈으로 대는데? 하다못해 농막이라도 있어야할텐데 그건 나라에서 그냥 주나?ㅋㅋㅋ
@Nasun82
@Nasun82 17 күн бұрын
서울역에 계시지말고 시골에 내려가시면 노인들이 할수 있는 일거리 넘쳐나요.
@cusco9417
@cusco9417 20 күн бұрын
일시적 노숙인자랑 찐 노숙자랑 대가리 돌아가는 상황자체가 다르다. 저 사람은 일시적 노숙인
ПООСТЕРЕГИСЬ🙊🙊🙊
00:39
Chapitos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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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Jax'S Love For Pomni Is Prevented By Pomni'S Door 😂️
00:26
小女孩把路人当成离世的妈妈,太感人了.#short #angel #clown
00:53
WHO DO I LOVE MOST?
00:22
dednah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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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무너져 가는 낡은 집에서 희망을 잃어가는 모자
28:58
ПООСТЕРЕГИС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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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itos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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