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농부다 232회] 오늘도 해맑음 서울 새댁 정우 씨의 왕초보 농부일기
귀농 전 옷과 액세서리를 인터넷으로 판매하던 서울 아가씨 정우 씨와 다이빙 수영선수 민재 씨
정우 씨는 일손이 부족해 버려지는 농산물이 많은 것을 보며,
시부모님의 일손을 돕는 것은 물론, 직접 기른 농산물을 인터넷으로 판매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2021년 귀농!
특히 다이빙 선수였던 남편이 얼마 전 은퇴! 부부가 함께 농사를 열심히 배워가며 일하는 중이라고!
330,578㎡의 땅에서 밀과 벼를 이모작 한다는 정우 씨의 시부모님
정우 씨와 민재 씨는 부모님이 하시던 밀과 벼농사 외에도 새로운 작물에 도전 중이라는데
그 첫 도전이 3,966㎡ 정도의 하우스 4동에서 방울토마토를 재배에 도전!
지금 정우 씨네 농장은 방울토마토 수확이 한창이라고~
인터넷 판매업을 했던 정우 씨는 경험을 살려 방울토마토를 소매로 팔기 위해, 스마트 스토어를 개설해 첫 판매를 시작한다.
귀농을 시작하고 시어머님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듬뿍 담긴 특별한 첫 월급을 받은 정우 씨!
야망 가득한 새내기 농부 정우 씨의 농장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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