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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주관적인 해석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가사를 살펴보면 화자가 사랑에 타락해가는 과정을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사랑에 빠지는
00:08 화자는 정신을 차려보니 누군가에게 푹 빠져있는 상태로 시작
00:23 자신의 가치관이 사랑하는 사람을 따라 변화하고 있음. 그정도로 상대를 사랑하기 때문에 휘둘려도 좋아하고 있음
01:09 사랑받길 원하는 자신의 욕망의 말들이 머릿속에서 울리는 중
☑️ 사랑에 타락하는
01:13 아마 상대는 화자를 포함해 과거에 loveholic으로 여러 사람을 홀리고 질리면 그들을 버린 것으로 추정
01:15 그런 상대임에도 불구하고 왕관을 버리고 상대에게 매달리기 시작한 화자
(이때 왕관은 ‘명예’를 의미, 즉 명예도 다 버리고 사랑을 선택한 화자)
01:17 상대에게 무릎을 꿇고 복종하며 사랑해달라고 애원하는 화자를 보여주고 있음
01:31 사랑하는 상대를 예찬하는 화자 1
‘너는 내 퀸이니까‘를 말함으로써 상대에게 완전히 복종하게 된 화자.
☑️ 기어이 사랑에 미쳐버리는
01:49 상대를 사랑하다 못해 포로가 되어버렸는데 정작 자신을 밀어내기 시작한 상대
02:27 ‘그래, 모든 건 너의 뜻대로’
상대의 말 하나에 저항하지 못하고 따르는 자신을 인정하기 시작
02:34 사랑하는 상대를 예찬하는 화자 2
화자가 신경 쓰이도록 행동하자 무심하게 키스해주는 상대
(이때 화자가 상대도 자신에게 마음이 있는 것을 어느정도 알아챈 듯 함)
03:34 네가 질릴 때까지라도 괜찮으니 날 사랑해달라는 화자의 말로 마무리.
코러스를 잘 보시면 화자가 사랑에 미쳐가고, 확신해가는 과정을 표현하려 나름 의역을 바꿔보았습니다.
ex) 이제 그만 내 눈을 바라봐 줘, 날 사랑해 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