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는 아마 표정 때문에 그런거 같음 여태까지 아이같고 천진난만하게 밝았던 애가 격하게 화내는 그런 장면일거 같음

0:03 크아악! 모든 스포일러라니!! " 모든 스포일러는 죽어야만 해!! "

처음 돈키얼굴 혈귀상태여서 가렸나보네 ㄷㄷ

추측인데 1.돈키장면은 폭주인듯 휘두르는 이팩트가 창쪽으로 되어있으니 창끝으로 휘두르면서 찢어발기고 있음 2.료슈는 맨위에 팔레트판이 있는것을 보아 과거시점의 심상세계인듯보이고 3.뫼르소는 아무장면이 아니라 가장중요한 장면 "햇빛이 눈부셔서" 아마 백야인 시점으로 뫼르소가 뒤틀림과 연관된 시작점 4.홍루는 말한것처럼 과거시점 5.위에 오티스발이고 그림자 안에 오티스 회상장면이 있는 씬 같음 6. 거울세계의 가능성과 관련된 이야기가 맞는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오른쪽에 비친 파우는 세븐파우인듯

2:14 자살이나 고문이라기엔 다리가 너무 높이있어서... 2층침대에서 걸터앉은것같네요

홍루에고가 허환경 환상의 세계로 들어가 보죠 언월도 휘두르고 빨간종이를 흩뿌리면서 공격하고, 물속에 잠기는 듯한 연출이 나옴 몽환적인 듯한 소리 삽입한걸로 보면 빨간종이?가 홍루 가문의 특이점인 것 같음 적지를 쓰면 자기가 원하는 환상을 경험하게 해 주는 대신, 대가로 엔케팔린 비슷한걸 뽑아먹는? 그런 느낌 인 것 같음 파우스트가 3.5장에서 홍루가지고 신념 어쩌고 저쩌고 한 거 보면 홍루는 어느날 가문하고 깃털 사이의 괴리를 느끼고, 자기는 가문의 한낱 재산에 불과하다는 듯한 느낌이 EGO에 표현된 것 같음 이상이 4장에서 영지 역을 맡은 것도 떡밥일 거고. 림버스 소개 문구에서 우리 회사의 자산이 되기 전까지 라는 문구도 의미심장하게 느껴짐

1:50 개인적으로 생각했던 부분인데 약간 이전 장면과 이어서 보면 홍루가 민들레 홀씨를 부니까 돈? 비슷한걸로 변하는거 같네요. 아마도 홍루의 옥색 오드아이나 원작 생각하면 옥을 쥐고 태어났던 가보옥과 비슷한걸수도 있고요.

초기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일러 몇장과, 각자의 스토리에서 등장할 예정인 일러라는 느낌이 강하죠. 이미 공개된 스토리를 고려하자면, 각자의 과거와 깊게 연관이 있는 장면들인데.. 료슈와 관련해서, 그동안 등장했던 그레고르나 이상 등을 보아 모티브가 된 작품 말고도 작가의 여러 요소가 또 설정으로 활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변신" 작가의 아버지 '헤르만'과의 관계, 이상이 쓴 다른 여러 작품들) 몸에 묶인 실과 떨어지는 모습을 보니, 료슈의 모티브가 된 지옥변 말고도 해당 작가의 다른 작품인 '거미줄'이 떠오르네요. 거미줄을 통해 구원받을 수 있었지만 결국 본인의 잘못으로 떨어지는 내용이었죠. 왼손 장갑은 료슈의 기본 복장이 항상 그래서 왜인지 알 수가 없네요. 흑운회, 료미파, 기본EGO 등 장갑 벗고 다니는 경우도 많아서...

2:21 다리 각도 보면 그냥 1층에 책상 2층에 침대가 있는 구조처럼 누군가가 위에 걸터 앉은거일수도

지금 파우를 보면 파우위키 일것 같음

로슈가 끊에 약하게 묶인 상태로 물 속 같은 곳을 내려가는 것 같은 장면이 원작에서 요시히데의 딸이 불에 타는 상태로 마차에 묶여서 질질 끌려간다라는 결말로 아는데 로슈가 요시히데의 딸이다로 생각한다면 아버지의 예술에 의해 질질 끌려다니지만 아버지가 없으면 손가락들 속에서 살아남을 수 없으니 약하게 묶인 상태에서 물 속에 가라앉지 않기위해 어떤 행동도 하지않는다 로 보이네요

료슈 검에 왠지 각 손가락마다 숨겨야 하는 비밀들이 그려져 있는 것 같음 그래서 손가락이 자기 비밀 지키거나 아님, 다른 손가락들 비밀 알려고 료슈 노리고 있는 거고

료슈 어깨에 피 묻은 위치가 피 흘리는 누군가(아마 딸)를 안거나 업고 간 흔적 같네요

어쩌다보니 뇌피셜을 자주 적게되어버렸음. 아무튼 이번 연상에서도 개노납 추측들을 말해볼 예정임, 그러니까 믿거나 말거나 반박도 환영이지만 말투가 이상하면 그건 좀;; 일단 돈키호테인데, 이부분은 정보가 좀 적은 감이 없지 않아 있음. 돈키호테가 사실 산초다 라는 가설상 저건 돈키호테의 장인 7장에서 아마 돈키호텐(찐)을 죽인 대상일 가능성도 있고, 아니면 풍차일 가능성은 없을듯, 근데 확실한 건 저 부분이 돈키호테의 진짜 모습이 들어나는 장면일 가능성이 높다는 거임. 그 다음이 료슈인데, 일단 저 실보다 료슈의 검이 뭔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겠음. 킹무위키가 말하길 료슈의 검이 요시히데의 딸이란 가설이 있는데, 이게 맞을 가능성도 있지만 원작에서는 요시히데의 딸의 죽음으로 완성된 작품이 지옥변임. 그럼 저 검은 료슈의 진정한 예술로 완성된 걸작, 지옥변이란 뜻이고 5.5장에서 앵두가 료슈의 검을 보고 흑운회 아님? 이라고 말하는데 료슈가 그런 그지 깽깽이들의 ㅈ같은 검이랑 비교ㄴㄴ 라고 했음. 원작 요시히데도 자신의 예술의 대해서 뭐라고 하는 놈들에게 ㅈ까라를 시전해왔고, 료슈도 비슷함. 다만 차이점은 료슈의 예술은 그림이 아니라는 것임. 무튼, 저 검은 요시히데의 딸 즉 료슈의 딸의 죽음과 함께 완성된 검 혹은 료슈의 딸이 들어간 검일 거임. 그럼 저 장면은 뭔가? 쓰읍... 상상속 세계일 가능성이 있지만, 원작 요시히데의 딸이 붉은 끈을 원숭이 요시히데에게 감아주는데 이 부분에서 나온 서술이 기억상 원숭이는 요시히데의 딸에게 절대 떨어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다. 뭐 이런 느낌이었음, 그래서 아마 이 끈은 료슈가 자신의 딸과 영원히 함께 할거다, 절대 떨어지지 않을거다 라는 그런걸 상징하는 부분일 수도 있음.(그래서 모든 인격들이 대태도를 들고 다니는 거고) 뫼르소는 뭐... 뭐... 그냥 햇빛이 눈부실듯? 사실 이방인이 어려운 소설이고 나도 이방인을 수차례 읽었지만 아직도 이해도가 딸림. 그래서... 그냥 뭐, 예... 좀 더 이해하고 다시 하겠습니다. 홍루가 제일 문제인데, 일단 홍루가 민들레를 부니까 씨가 흩날리고 흩날리던 씨가 돈으로 변하는 장면임, 이게 홍루의 옥색의 눈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일단 리우 홍루와 같이 홍루의 눈은 자체발광 기능이 있을거 같음.(단순 개그적인 요소일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지만.) 그리고 이 눈의 능력으로 가족들은 홍루를 과보호하였을 가능서이있고, 그로인해 홍루는 세상물정 모르는 놈이 되어버렸음. 사실 가장 이상한 부분은 홍루의 이름인데, 왜 가보옥이란 원작 주인공의 이름이 아닌 제목인 홍루몽의 홍루에서 거져왔을까임. 이것도 단순히 가보옥이 이름이 이상해서 라고 하기에는 뭔가 설명이 불가능함.(사실 료슈도 원작 이름은 요시히데지만 이 부분은 음독하여 읽은 것이기에 ok임) 쨌든 홍루는 여기까지 하겠음. 이유는 내가 홍루몽을 다 읽지 못했기 떄문임. 대하소설 너무 힘듦. 오티스야 뭐... 당연히 연기전쟁일거 같고, 저건 자살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을 듯. 애초에 도시 특성상, 그리고 연기전쟁이란 상황을 봤을때 자살이 완전히 이상한건 또 아니니까. 마지막으로 파우스트인데, 저 부분은 거울세계의 파우스트가 맞을 듯. 세븐파우와는 안경 모양이 다르기는 하지만 그건 초기 일러스트라는 점에서 ok인 부분임. 무튼, 그럼 왜 거울세계인가? 으음... 일단 파우스트 쨩은 도시 최고의 천재(자칭타칭)임, 왜 천재인가? 그건 다른 거울세계의 파우스트들의 기억을 알고 있기 때문일거 같음. 이 거울세계라는 것 자체가 0.00001%의 가능성만 있으면 일단 존재는 하는 세상같고, 그렇게 따져봤을때 C인격과 통하는 파우스트도 가능함. 이유는? 마블 멀티버스 생각하면 편함, 그런데 짜잔~ 멀티버스였습니다! 라고 하면 우리는 '오~ ㅆㅂ 멀티버스구나!' 라고 일단은 이해가 가능함. 그래서 뭐... 모든 거울세계속 기억이 있다면 도시 최고의 천재, 어쩌면 A사, B사, C사 급 정보력이 가능하다는 거임.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메피스토펠레스일거 같은데, 원작 메피스토펠레스를 생각하면 단순 버스로 나온게 이상함. 어쩌면 파우스트가 메피스토펠레스와 계약하고 메피스토펠레스를 버스로 만들었을거 같음. 그래서 메피스토펠레스가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계속 보여준거고. 아니면 파우스트가 특이점으로 태어났다는 생각도 듦, 이유는 파우스트의 로고인데, 보면 플라스트속 호문클루스(뇌 같기도 함)이 있음. 이게 뭐냐, 어쩌면 어느 날개 혹은 누군가의 기술로 만들어진 존재가 파우스트일 가능성이 있다는 거임. 왜 굳 로고를 저렇게 했을까를 생각하면 파우스트 본인, 혹은 파우스트와 관련된 캐릭터가 호문쿨루스와 같은 인공생명체일 가능성도 있을거 같음. 근데 복제인간은 불가능하고 완전 새롭게 창조된 존재일듯. 사자소생도 가능성은 있을 듯 대가리들이 만든 규칙상 완전 동일 자아만 아니면 OK임, 그래서 아마도 파우스트 본인이 뒤지기 전에 만든 무언가로 자아만 다른 걸로 바꿔낀 존재일 수도 있음. 아... 또 너무 길게 써버렸음.

홍루몽이랑 지옥변 파트 연속으로 나온다는 걸로 아는데 둘 다 내용때문에 쉬지도 않고 어두울 것 같은데 걱정이 되네요

진짜 전에 심심해서 저 영상 다시 보는데 깜짝놀람.... 이게 스포 덩어리인줄 몰랐자너......

뫼르소:그저. 햇빛이. 눈부셨을뿐.

전에 돈키가 로슈 얼굴 뚤어서 이번에는 돈키가 뚤리려나 보네

돈키 스토리가 가장 기대된다

어 그래그래 워프특급이 나오고 난 또 봐

개인적으로 료슈 진짜로 딸 나와서 티격대는거 함 보고싶네 ㅋㅋㅋㅋ

혹시 파우스트는 발로란트의 체임버처럼 다른 차원의 자신들과 협력하는 관계인걸까요?

파우스트는 원작에 다른 세계로 이동하는 내용이 나옴.

오 파우스트 기억 공유설 은 그럴듯 한듯 그럴꺼같에. 오.

파우스트 시스루 같은 의상 영속의상인가? 이번에 나온거

프문 언제까지 우릴 미치게할건야??

료슈집 이름 라쇼몬이면 재밌겠군요…ᕕ( ᐛ )ᕗ

안녕하세요.

문제는 해당 일러들이... 크흠...

료슈는 원작이 뭔가요?

딴건 몰라도 더 이상 스토리 연기가 없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