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본 사람입니다 재밌게 봤는데요 마지막 장면 보고 다음 시즌 기대중입니당 마지막 장면은 원작 아는 사람만 이해하겠죠ㅋ

저는 기생수 원작은 안봤었고 이번 그레이편 먼저 본 사람인데요.. 렁현님 .. 관람평에 완전 동감합니다. 원작을 모르고 봐도 세계관은 뭐 그럭저럭 이해는 갑니다만 보는 내내 아쉽더라구요.. 전체적으로는 나름 괜찮았는데.. 더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었을거 같았는데 그러질 못한거 같아 많이 아쉬운거 같습니다.

중간중간의 개연성 없는 부분들을 제외하곤 기대보다는 괜찮았습니다. 뭐... 호불호에 대한 평가는 수치가 대변해 주겠죠. 볼 만 했습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 6화의 라스트씬은 우워~~~~ㅋㅋㅋ

만화, 애니, 영화까지 좋아했던 원작팬으로서 몇가지 아쉬운 요소는 있었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일본 영화보다 더...

연출보다는 배우들이 캐리한듯 cg가 비싸서 그런가 액션신은 좀 너무 탈춤 같아서 몸이 부러지든 터지든 상관 안하는게 기생수인데 게다가 주인공 버프가 몸따로 기생수 따로인데 너무 어색했다.배우들이 맡은 역활은 열연을 했는데 웃기게도 기생수는 열연을 못했다? 그런 느낌 ㅋㅋ

😑액션이 기억에 남지 않고 긴박감 살범함 없음 일본영화 기생수 가 액션이나 날카로운 사운드 긴장감 최고 한국 기생수 촉수 액션이 왜 정신만 없고 의미없이 휘두르기만 하고 몸을 흔든다는거 위에 촉수 액션에 카메라 앵글이 맞춰줘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거의 드론으로 위에서 내려오면서 클로즈업 이게 뭔 근본없는 짓인지 액션에 자신이 없으니 ... 생각없이 보기는 그냥 저냥 괜찮음 이정현은 남편 그리 되었는데 뭐가 그리 신나서 그렇게 브리핑하는지 이해안가는

전 원작만화 애니 일본판 실사화 다 봤는데 만화 애니까지는 정말 잼나게 봤습니다 일본실사보고 햐 ~이게 뭐냐 싶었고 우리나라 그레이예고편보고 실사랑 다르게 만드는군아 생각해서봤는데 전 잼나게 봤네요 만약 실사그대로 만들었음 오히려 더 유치해 지지않았을까 하는생각이 드네요 보는사람마다가 다 다르지만 잼나게 잘만들었는데 이상하게 우리나라에서 악평이 많더군요 잼나서 하루에 다봤는데 전 ㅋㅋ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만 보는것도아니고 괜히 1위까지 하겠습니까 ㅋㅋ

중간에 노크소리 넣는 건 별로인 거 같습니다. 진짜 중요한 이야기를 할 때나, 스포일러 들어가기 전에 한 번 정도라면 모르겠지만, 수시로 들어가니....

그래서 일본꺼도 봤는데….스핀오프라서 그런지 가는 길이 다르네요…저는 둘 다 연기력이나 연출은 아쉬운데….일본꺼는 빌드업 과정도 좋고 철학적인 부분도 있고 좋았네요…

원작 팬으로 1화 전반부에는 흥미 못느끼고 뭐지 왜 이렇게 만들었지 했는데 그후에 배우들의 열연에 흥미를 높여가고 몰입을 시키기는함.......우선 만족도 못하고 추천도 못할꺼같은데 2기는 기대된다

아직 안봐서 다음에 다시 올게요

원작의 팬 아니면 재밌게 볼 수 있다는 평이 많은데.. 오히려 팬심 아니었음 끝까지 다 못 봤을 지도// 서사들이 너무 약하고 그나마도 억지스러워서... 크리쳐 디자인은 원작과는 다른 맛이 있어서 참신하고 주인공은 뭔가 멋있어 보이기도 함.. 전체적으로 좋은평이 많았다는게 의외인 점인데 ott의 범람 이후로 사람들이 컨텐츠, 시리즈 물에 평이 상당히 후해진 것 같다는 걸 느낌.. 어느정도 눈요기만 되면 좋다 라는게 기준이 된 것 같달까.. 범작은 많아지는데 명작은 희귀해지고 있음..

스케일이 커져서 원작 만화, 애니 보다는 낫더군요.

그냥 의견인데요.......연상호의 기생수 보면서 좀 어이없었던 건 괴물들이 사람을 죽이고 있는 판국에 그레이팀의 대원들이 오늘 반찬 뭐냐? 맛있냐?~~그런 소릴 한다던가..........아무렇지 않은 일상인 듯 지역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가 된다던가..........뭐 이런 황당한 설정이 좀 깨더라는~~~~

정주행하고 왔는데 원작 1도 모르는 상태에서 보니깐 볼거리가 많은 드라마였음. 원작과 조금 다른 디테일이 눈에 들어오는 사람은 불편할수도 있겠다 생각은됨. 그리고 실사화 하다보니..여주인공이 하이디로 변하는순간 다름을 나타낼려고 목소리 까는 설정은 90년대 드라마 m같다는 생각도 들고. 세계관을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느끼게 하는게 아니라 주인공 대사로 대놓고 설명하는게 너무 올드하달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캐릭터 설정과 배우들의 열연이 국내보다 해외에서 터질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드라마였음. 요즘 드라마보면 왜인지 모르게 해외 팬들을 위한 타켓팅하는것같아서 아쉽다는 생각도 듬.

연상호는 연출 능력이 제로다.

작품에서 던지는 메세지 때문에 너무 오락적인 요소는 오히려 더 분위기를 망칠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저도 원작 팬으로서 너무 잼있게 봤습니다. 오히려 이정현의 연기는 독기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시즌2가 기대가 됩니다.

각색한 한국버전에서는 하늘에서 떨어지는걸로 연출됐지만 원작 만화에서는 바다에서 올라오는걸로 표현됨. 그리고 원작 세계관자체가 지구가 인간에의해 파괴되어가는 지구와 지구 생명체를 지키기위해 인간을 먹는 다는 욕구만이 있는 기생생물을 만들어 낸것처럼 묘사함 ...한마디로 외계 생명체가 아니라 지구 생명체라는 설정임.

설명없이 권해효 목잘리고 곧이어 머리를 차지하는 장면은좋았다. 전체적으로 그장면의 장점을 확대했더라면 루즈해않았을텐데. 기생생물들이 너무약했다는게 큰 문제고 잔인한 장면을 줄이려고한것. 설명씬. 애초 패러사이트가 목과가슴에 기생해도 대화할수있는데 왜 하이디는 지킬박사 모티브를 적용했나? 일부러 피한선택인것같다 가장맛있고 매력적인 재료를 버렸다는게 큰 패착이다. 기생수의 신체능력이 매우 강해진다는설정을 붕괴시킨것도 못마땅해. 손쉽게 잡혀주어 가면하나벗기지도 못하고. 일반인들이 촉수를 피하질않나. 속터져죽는줄

원작을 너무 재미있게 봤고 일본에서치곤 애니나 실사화까지도 나름 준수하게 뽑았던 작품인데... 그걸 연상호 감독이 또 이상한 오글거리는 중2병 대사에 신파넣고 할까봐... 첨부터 걱정을 좀 하면서 기대를 접고 봐서 그런지 오히려 재미적 측면에선 나름 괜찮았다는 생각이었네요. 이정현 배우의 과하게 오버하는 연기가 오글거리는게 서양 초중딩 레벨에 맞춘 감독이 요구한 연기가 아닐까 싶었을 정도로 애초에 연상호 감독 연출에 아예 기대를 1도 안하고 봤던지라 반도, 염력, 정이 꼴 안난 것만해도 감지덕지랄까... 그랬네요. 예고편만 보고 인간틈에 숨어있는 기생수가 아니라 아예 괴물과 인간의 대규모 전투를 그린 오락영화처럼 될까봐 걱정도 있었고. 너무 공개장소에서 대놓고 막 죽이길래...

너무 엉망입니다. 부끄럽습니다. 너무나도 허점 투성이 각본. 어색한 기생생물들 표정과 말투.

불호감상평들 무시하고 원작충이니 뭐니하는 답정너식 헛소리로 왜곡해대가며 드라마 올려치려는 글들 보면 너무 이해가 안됨... 오히려 아무리 취향이라는게 천차만별이라지만, 세계관내 개연성 말아먹고, 연기연출 말아먹고, 중2수준도 안되어보이는 컨셉범벅에 설정오류에.. 유치하고 지루한데 짜증까지 유발하는 수준의 지극히 못만든 시리즈를 마치 반지성주의에 빠진 사람마냥 잘만들었다고 빠는걸보면 바이럴 알바들인지 제작팀 홍보팀 친인척들인지 의심이 들정도. 그저 갖고있던 CG테크닉으로 찍어볼만한 IP없나 대충 찾아보다, 최근 잘나가는 K컨텐츠 효과좀 보려는 일본 크리처IP랑 짝짝꿍 맞아가지고 계약한 뒤 액션장면들 좀 돈발라서 몇장면 만들어 이어붙이고 중간에 스토리라인 대강 얼기설기 짜 이어붙인 다음 내놓은것 시리즈인 느낌을 지울수가 없음.

그냥 쓰레기같아요 뭐하러 이런 쓰레기같은 드라마를 리뷰하세요

1화보고 버렸슴

보면서 지루하고 졸리던데 뭐가잼있는건지 연상호감독은 이슈만있는감독이랄까 뭔가부족해 아직은 한국에서 이류급이다 ㅋㅋㅋ

크리쳐물은 입뚝떨이라...😂

어차피 그냥 냅둬도 애를 안낳을거라 반으로 줄게됨

이정현 많이어색하더라 이정현은 남편잃은 화장기없는 미망인 같은 역할에서 못벗어나는듯 진취적인 액션커리어우먼은 앞으로절대하면안될듯

완전 공감 하 너무 뭔가 어색하고 안 섞이는 느낌 오바하는 느낌

응 니만

오징어게임도 초창기에는 자칭평론하는 유투버들이 졸라게까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세계적인 인기끈이후에는 대부분 칭찬일색으로 도배함!!ㅋㅋㅋ

빠새

얼마나 재미 없길래 ㅋㅋ1화 일단 봐야겠네

이동진이 gv에 참석 한다는건 잘만들었다는거임ㅋㅋㅋㅋㅋ 원작충들만 불평불만

원작잼있게 본 입장에서 이게 왜 잼있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나만그런가? 주인공과 기생수(오른쪽이)와의 케미가 정말좋았는데 것도없고.기생수매력도없고 보는내내 이게뭐지?이런느낌이었음

주인공 대가리 열리자마자 으악 시발 망했다 생각하고 대가리 반갈라졌는데 무슨 하이디 이지랄하고 막 대가리들 좌우로 막 휘두르면서 공격하는데 오케이 알겠어. 했는데 로보트말투 하자마자 진짜 욕나옴

다른 나라에서는 거의다 호평인데 한국인들만 까고있네

정주행 했는데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철학도 없고 과학도 없고 이상한 드라마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