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않고 잘 먹고 잘 자는 거면 됩니다. 재미, 흥미 사실 그런 거 없어도 됩니다. 고통스럽지 않으면 그게 행복이지요.

나이드니 허리, 무릎,발바닥아파 많이 걷기도 힘들어 여행도 힘들어 동네 산책이 딱이구요.산해진미도 과식하면 배탈설사합니다. 친구들도 아프다 여기저기서 호소하고 병원 예약가는날이라 자주 만나지도 못합니다. 늙어서 할 생각말고 건강할때 즐겨야합니다!

작가의 예리한 지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후를 위해 노동으로 몸을 갈아마신 후 몸이 병들면 이제는 침대에 누워 모아놓은 돈을 갈아마십니다. 보험과 의료기관만 살판 났습니다.

우연이 막연하게 시골땅좀 검색하다 시청하게 되였습니다 서울에서 아둥바둥 몸부림치며 살고있는데 선생님의 이야기을 듣고보니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젋어서도 못놀아봤고 목적없는 찌든삶에 허덕이던 세월이 억울하네요 그런다고 많은 돈도 없지만 나이먹어보니 왜이렇게 살고있나 싶군요 조만간 도시을 떠나는 연습을 하려합니다. 나만의 세계을 개척한다는 마음으로 노후는 외롭게 텃밭에서 보네고싶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이세요. 이건희회장이 78세로 별세하신거보면 인생 별거 없다생각합니다. 인간의 욕심을 이용한 보험사. 의료기관 등등,,, 젊음과 바꾼 재산이 노후에는 병원비로 쓰일텐데,,,, 저는 보험도 모두 해약하고 차라리 여행적금을 만들었네요. 남편과 먹고 여행하는 재미로 인생이 즐겁습니다. 의료보험이 있는데 걱정안합니다. 어차피 죽을 목숨이라면 남은 가족에게 부담주지않고 가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인간은 죽습니다. 그리고 배우자와 친구가 되세요. 과한 욕심은 형제. 자식.배우자를 멀게 합니다. 여기 계신모든분들께,,지금부터 재밌는 삶을 그려보셔요 ^^

"전에 당연히 재밌고 흥미롭다고 느꼈던 일들이 시시하게 느껴집니다" 몇 년 동안 웬지 허한 마음 한 구석이 이해가 되질 않았는데 이 한 말씀으로 시원하게 이해되었습니다. 이제 삶에서 방향을 다시 설정해야겠네요.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훌륭한 소신입니다 인생을 살려면 적어도 이정도는 되어야지 존경합니다

50 다 된 나이이고,이 나이까지 살면서 느낀 건,,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 못 노나니~~ 이 말이 진리더라. 젊었을 때 하면 참 재밌는 일도 나이 먹고 하면 재미가 없어. 재미가.... 노는 것도 그렇고 다 때가 있더라. 그떄 그 시절에 하는 게 의미가 있지 나중에 나이 먹고 하면 그때 했을 때의 감동을 못 느낌. 그렇다고 젊었을 때를 부러워하라는 말은 아니고 또 그 나이되면 그 나이만이 가질 수 있는 감성이라든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더라. 지금이라도 그걸 놓치지 말고 즐기자.

가을 새벽 우연히, 선생님의 영상을 접하고 좋은 느낌을 받습니다. "삶이란 미래에 대한 무관심과, 주어진 모든 것을 남김없이 소진하겠다는 열정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다시 한 번 되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노후준비"개념과 단어 그리고 보험사의 상술이라는 "생각/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한 사람입니다......요거이 바로 "공포"마케팅이라고 하대요.

맞습니다. 제가 스노클링을 정말 좋아했지요. 그런데 40대 중반이 넘어가니 물속에 들어가면 30분만 지나도 머리아프고 속이 울렁거리더군요. 그때부터 물에대한 두려움도 생겼고 젊은 시절 더 즐겁게 보내지 못한것에 후회가 되더군요. 저는 젊은분들 2030대분들께 많이많이 놀러다니고 즐기며 살라고 합니다. 돈이 많이 들어가는 여행이나 놀이가 아니더라도 가방메고 걷더라도 꼭 젊을때 즐길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오십넘어 깡통찼습니다...근데 기분이 묘헌게 너무 홀가분한 기분입니다. 아둥바둥 모을때보다 요즘 더 맛있는거 먹고 사네요. 정말 돈은 써야 돈이지.이거 모으려고 집착하면 주변이 안보이는것 같습니다. 팔만원주고 중고자전거 타고 매일 20키로씩 운동하고 실업교육도 받고. ...맘이 편하네요..

반갑습니다 여전히 긍정과지혜가득한 말씀을 듣고있노라면 마음편해지는 이순간 입니다 멀리 맨하탄비치 여행중입니다

미래는질병과죽음뿐이니 현재에 최선을대하자는 취지...가장 현실적인내용입니다..노후준비는건강관리 한가지면 됩니다..정부에서 밥은먹도록해줍니다..

작가라 그런지 혜안이 돋보입니다. 멋진인생 사시네요, 선생님의 삶을 축복합니다.

장자의 말씀과 일치하네요. 인생은 잘놀다 가는거다. 노후 준비란 단어가 상술이고.. 우리의 삶을 더 팍팍하게 하는데.. 혜안으로 분쇄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할 땐 노후 자금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데 건강이 무너지면 요양원에 들어 가야함 요양원에 들어가면 사실상 죽으러 들어 가는데 요양원에 들어 가지 않고 고독사 하면 해결된다고 봅니다 건강하다 별안간 죽으면 돈이 필요하지 않지요

우리 할머니 말씀하시길 " 다리 성할때 많이 돌아 다녀라".그리고 우리도 안락사를 공론화 해야 된다고 봅니다.

시골에 사는 노인들이야 텃밭이라도 가꾸면서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고 생활비를 줄이니까 가능하지만, 도심에 사는 서민층 장애인+국민연금 없는 노인은 일자리도 없어서 버는돈이 없기에 맨밥에 물만 말아먹어도 하루하루가 돈만 나갑니다.. 폐지를 줍고 싶어도 경쟁자가 많고, 아파트 분리수거함 때문에 하루 4시간자고 다녀도 월15~20벌기 힘들어요,,영양 섭취를 못하니 건강은 더나빠지고, 약값은 더드가구요 돈 열심히 벌어놓아야 해요

철학의 차원을 일상의 클라쓰로 쉽게 끄러오시는 "혜안"이 돋보이십니다.

네 맞습니다 ~~~그런데 현재 먹고 살만하면 선생님의 철학이 잘 적용되리라 생각합니다만 그렇지 아니한 사람들은 금전적인 문제로 인해 많이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이것이 현실이라는 거죠! 금전적인 문제가 없어야 여유있는 철학이 나오는 것이 보편적인 현상입니다. 나이 들어 일 구하기도 쉬운 것도 아니고, 시골에 농지 사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 이 모두가 기본으로는 금전이 있어야 하는 것이죠.하지만 선생님의 여유로운 정신적인 삶은 잘 배우겠습니다.^^

말쓴 잘들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간과하는걸 제대로 알려주시네요... 노후준비를 금전적 준비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건강을 준비하는거죠..

멋집니다. 100% 공감합니다. 나 답게 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옳은 말씀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양구를 좋아하는 조르바님과 동년배입니다. 멋지게 인생을 산다는 느낌에 댓글을 달게되네요 ^^ 예전에 그리스인 "조르바"라는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느낌까지 새롭게 느끼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노후에대한 신선한 접근입니다 가장 현실적인 말씀이라 많이 와 닿네요 고맙습니다

이 채널은 넓은 스펙트럼의 지식과 정보, 지혜를 제공 한다. 굿채널이다.

많이 공감합니다. 참으로 옆집에서 이웃으로 지내고픈 형님같은 분이십니다.^^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늙어지면 못노나니~ 가 선조들의 혜안이 묻어나는 노래였군요.😄

어제처럼 오늘 살고 오늘처럼 내일을 살 겁니다 ㅠ 현재 시간에 자유롭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인생의 최고비밀을 미리 알게되고 다시 한번 확신하게 됨을 감사 드립니다. 저는 오늘도 흔들립니다. ㅠ

저도 63세입니다 참으로 동감합니다 건강할때 많이 해외여행많이다니고 좋은차타고 맛있는것 먹고 운동해서 체력보강하고 저금 적금보다는 내몸에 저금 적금들어놓는게 훨 이익입니다 나이가 들어보니 체력때문에 여행도 힘들고 소화가 잘안되니 맛있는것도 못먹고 운동을 하여도 근력이 생성안되고 많은것이 아쉽네요 이분말씀 정말로 동감합니다

참진리말씀맞습니다--보장없는노후 오늘--내일그렇게살아가면 늘오늘입니다

전 zerosum에 수렴하는 것처럼 생각이 되네요. 미래를 대비하려면 지금이 좀 괴롭고, 지금을 즐기려면 미래에 좀 괴롭겠지요. 그저 각자의 선택과 그에 따른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일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사람 수 만큼이나 다양한 인생이 있겠지요. 각자 자신에게 가장 맞는 방법으로 잘 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어떤 삶의 모습도 "저렇게 사는 방법도 있구나" 정도로 바라보면 서로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50에 들어섰는데 저는 벌써 먹는 것 노는 것 여행등 다 시시하게 느껴집니다 삶의 즐거움과 의미를 외부에서 찾는 시기는 지났나봐요 나의 내면에서 참 행복을 찾으며 조용하게 자연과 함께하며 깨끗하게 삶을 소진하고 싶습니다!

저도 일찍 깨달았습니다. 삶은 무한하지 않다는걸.... 저는 제 인생이 55세까지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이제 사십중반의 나이지만 말씀에 너무 공감이 됩니다....옛날에 어떤 어르신이 젊어서 많이 돌아댕겨라....나이먹고 돈있어도 가고싶어도 못간다...라는 말씀이 기억이 나네요. 이제 마지막 베이비부머 세대의 선배님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이뤄놓은게 많은 분들이 야 괜찮지만 힘들게 일하고 이뤄놓은것 없는 선배님들의 노후가 문제이죠.... 하지만 생각해보면 답이 있는데 답없는 현실에서 찾고자하니 그런것이 아닐까 하는 생 각도 해봅니다...예를들어 서울에서 작은 아파트 시세 10억의 아파트에 살면서 괜찮은 자동차 하나없이 조금의 월급이나 기타 일 다니면서 그저 부동산 더오를거란 기대만 가 지고 살아가는걸 보면 안타깝죠..... 사람은 누구나 본인이 오랜시간 살아온곳을 떠나서 새로운곳에 정착한다는것이 두렵고 어려운 일인건 맞지만 새로움을 추구하지 못하니 답없는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저같으면 서울 아파트 팔고 지방에서 집하나 멋지게 짓고 차도 괜찮은거 한대 굴리고 땅 도사고 농사 적당히 지으면 살아가는데 전혀 문제가 없으니깐요.... 아마도 치열한 도시의 삶보다 훨씬 여유롭게 즐기면서 살수 있을겁니다... 항상 좋은 말씀 많은분들에게 도움이 돼고 어두운 골목에 빛을 비춰주는 최고의 조언이 라고 보여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경제적 여유는 있어야 기본적인 인권은 지키며 살 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무슨 7억씩은 아니겠지만.....사람마다 상황에 따라 정답은 없는듯 해요! 자녀들만 학업을 마치면 저는 남들 골프 치러 다닐때 곡갱이로 텃밭 가꾸며 운동하고 살고 싶네요!

볼수록 매력적인 방송이네요! 고맙습니다.

이분이 생각하는것이 명답입니다 . 유태인처럼 아무리 부자라해도 죽을때까지 일하고있습니다.

저는 이제 51세 입니다. 제 노후준비는 건강관리입니다. 그리고 태어나 자란 아버지 집에 내려와 아버님이 하시는 데로 선산관리하고 그냥 그냥 하루를 보내는 겁니다. 더~~~젊을 때 즐기자!!!!!

보험관련 말씀은 동의 합니다만 노후준비에대한 내용은 생각이 다릅니다 직장생활 하는동안 아무대비 없이 직장을 그만둔다면 막막할듯 합니다 철저한 노후계획 준비로 제2의 인생을 여유롭게 살고 싶습니다

늙어서 돈있어도 돈쓸 체력이 안된다고 하던데 정말 그럴것 같습니다..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조르바 선생님 말씀에 100퍼 공감합니다. 저 역시 20대부터 현재를 즐기고 젊었을 때 가장먼거리여행을하고 국내여행은 나이들었을 때 하려고 생각했습니다. 제 생각과 같은 인생의선배님이 말씀을 들으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동감입니다.노후준비는 상술이지요. 시골에서 살아보면 아무도 노후준비하는 사람없습니다. 삶은 완전히 소진하여 연소하는것? 공감합니다.한국 가곡 중에 사랑 이라는 곡이 생각납니다.

삶의 지혜가 느껴집니다 한치 앞도 못 보는 것이 인생인데 마치 천년을 살 것처럼 미래를 준비하며 뭔가에 홀린 듯 살아가고있는 인생 노후를 걱정할 것이 아니라 지금을 어떻게 행복하게 살아야할지 깊이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참 깔끔한 정리네요 맞습니다 먹고 싶은거 입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가고 싶은곳 없는것이 늙었다는 증거랍니다 자신을 체크 해 보세요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유일한 취미가 여행이었기에 젊어서 해외여행좀 다녔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해외여행 귀찮은 느낌이 듭니다. 젊어서는 엄청 즐거웠는데요. 그래서 1년에 한번으로 줄이고, 농지 150여평을 샀습니다. 집에서 36km 여서 약간 멀어 컨테이너 농막을 샀습니다. 3일정도는 그곳에서 3일은 집에서 1일은 텐트에서 낚시로 노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육류와 유제품만 사먹고 차량도 LPG라서 그닥 돈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 68세인 저는 밭에서 아주 천천히 하루 3시간 정도로만 일을 합니다. 일은 운동 정도가 되어야지 노동이 되면 안됩니다. 150평 이거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과일나무를 종류별로 심고 사이사이에 채소를 심었습니다. 그래도 만만치 않아서 제초매트로 빈땅을 덮어 놓고 필요한 때만 걷고 채소를 심습니다.ㅎㅎㅎ 저는 78세로 마지막 날을 정해 놓았습니다. 그때가선 무슨 생각이 들지 모르지만, 그정도에서 마치려 합니다. 계획은 75세가 되면 술을 배우고, 담배는 77세가 되면 피워 볼 것입니다. 그리고 78에 무상의 세계로……ㅎㅎㅎ

현재를 위해서 차라리 미래를 희생하는게 낳다- 명언이시네요. 한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옳으신말씀입니다 특히 보험관련말씀은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

65세부터 노후라는 건 예전 개념같습니다. 지금 65세이신 분들 다들 너무 쌩쌩하신데...그리고 꼭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도 노후에 일을 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잠도 줄어서 깨어있는 시간이 길어지는데 그 긴긴 하루를 매일 뭐하면서 시간을 보내겠어요. 골프치고 여행다니고 친구들이랑 어울리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노후에 돈 보다 일을 준비하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그런데 노후준비 절대 하지말라고 하셨는데 직장생활 하다보니 싫어도 어쩔 수 없이 국민연금 가입했고 절세를 위해 연금저축 몇개 넣고 퇴직금으로 퇴직연금도 가입하다보니 ?? 벌써 퇴직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는데 지키지 못하겠네요. 그래도 나이들어 돈 걱정은 없이 사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만? 선생님은 장편소설을 계획하시는데 저는 평생 게으른 농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휴전선 이남에서 제일 깨끗한 강이 흐르고 육지에서 제일높은 지리산을 품고 바다가 국립공원인 다도해가 내려다 보이는 금오산 자락입니다. 귀촌 추천 지역에 하동이 소외된 아쉬움을 담아봅니다. 선생님의 진솔한 말씀 공감하고 다음영상 기대할께요. 늘 지금처럼 건강하이소~

👍👍

없어도 노후 준비하지 마라. 그냥 없는대로 바람처럼 물처럼 살다간들 서러울것없다. 오늘 하루만 살것같이 살아라.

점점 현실로 다가오는 일들, 백프로 공감합니다.

어머니 69세에 죽고 아버지 50세에 죽었고 나는 46입니다. . 노후가 무엇인가 ? 재수없으면 오래사는것 뿐.... 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하고 싶은거 지금 이순간 조금씩 즐기고 신나게 살고 있습니다. 어제처럼 오늘삽니다. ㅎㅎㅎ 최고의 명언이세요.

공감 백배 입니다 지금 선물같은 오늘을 최선을 다하라는 것이죠

부모님이 모아놓은 돈 없이 외제차 타고 사시다가 연세드시고 수술받고 요양병원에 계셔서 한달 병원비 200만원씩 내고 있습니다.. 본인은 즐기고 살며 자식한테 학비도 안주고 사시다가 이제와 모두 떠안은 자식은 무슨죄인가요 젊은이들은 신중히 생각하시고 여러 의견들을 꼭 들어보세요~

미련하게 재산모아 자식주고 본인은 과일하나 사먹는것도 아까워서 그리 살다 간 불쌍한 인생들이 많습니다.

좋은 말씀이세요 공감되고요 나이60이후부터는 몸이 전같지않아요 젊을때 꼭 가고싶은데 먼곳부터 여행하는것은 지혜로운 선택입니다 나이먹으면 비행기타는것. 잠자는것. 다 힘들더군요 감흥도 떨어지고요ㅜㅜ 젊을때 돈 열심히 벌고 그중 일부는 먹고.즐기고.여행하는데 쓰면 좋겠네요 잘 새겨들어야 할것은 돈벌어서 모두 탕진하란말씀은 아닌것같고 경험 해봐야할것들을 큰돈모으느라 놓치지말고 인생을 즐기면서 살라는 그런 뜻 같습니다

해외여행,소비성향급감,인생의흥미,숙취...많이공감하고갑니다...작가님! 아내분과항상건강하시길...

노후준비를 생각하면 오늘하루 큰 숙제를 해야하는 부담감이 들었음. 사실 중년에 들어서니 예전에 중요한 패션아이템 쇼핑이 별 중요하지 않게 되어 공기나쁜 쇼핑몰 단절하고 숲을 찾아 산책하고 헬스장 가서 체력보강함. 확실히 명예 돈에 대한 간절함이 젊을 때 보다 집착이 줄어듬. 어차피 왔다 가야하는 삶의 이치를 깨닫게 되고 소박한 마음으로 하루살아도 편안함. 여행도 호주 중국 일본 미국 젊을때 월급 많이 써서 다니니 지금은 해외여행에대한 갈망도 사라짐. 외부의 중요성이 줄어들고 내면 지식과 체력보강이 중요해지게 됨.

삶이란? 미래에 대한 무관심과 주어진 모든 것을 남김 없이 소진하겠다는 열정 외엔 아무것도 아니다,

새겨서 들었습니다. 멋지세요. 저도 조르바님처럼 나이들고싶네요^^

서유석님의~ 너는 늙어봤냐 나는 젊어봤단다 흘러가는게 세월인듯 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너무 공감가서 계속 낄낄 웃으면서 들었습니다~최고십니다~🎉

최고 말씀이세요 ..!!

와~@@ 인생의 흥미 노후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주셨어요ㅠㅠ 좋은 인생의 덕담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마음 깊게 와 닿습니다. 깊게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뜻깊은 말씀 소중히 실천해야 갰습니다. 감사합니다 ~^^🙏😅

모두가 돈 돈 성공 성공을 외치는 요즘. 한줄기 미풍같은 말씀입니다. 👍 가는 날까지 건강하게 자연스럽게 살다 웃으며 가고 싶네요.

르바 선배님 좋은 말씀 꾸벅.

너무나 좋은 말씀입니다. 일반적인 전문가들의 말씀과는 반대되는 내용이라 조금은 의아해 했지만 맞는 얘기라서 공감이 갑니다. 젊어서 경험하고 노는게 맞습니다. 늙어지면 귀찮고 몸이 안따라주므로. 그런 늦은 경험과 놀이는 피로감만 줄 뿐이겠죠. 좋으신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50대인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방향을 알려주신것 같아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들은 유튜브 중 가장 진솔한 말씀이네요

전에 말씀드린 대로 9월에 한국에 가면 우선적으로 만나 뵙고 소주 한잔 하고 싶습니다. 아주 훌륭하신 분으로 생각되며 존경 합니다.

육십이 갓넘어 아직 노후대책을 아예못하고 있어서 걱정이 태산인데 영상을보고 마음의 위로를 좀받았네요 ...

나이드니 점점 좋은게 없고 그닥 삶에 흥미가 없어지네요 정말 동감합니다 다시한번 깨닫고 갑니다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무슨 재미로 삶을 이어가나 생각이 들었어요 잘 듣고 갑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공부 마니. 하셨네요 선생님 말씀에 큰박수를 보냅니다

감동받았습니다 미래는 아무도 알수없고 현재에 충실하라는 말씀이신듯 합니다.. 주어진 삶에서 내게 있는 모든 열정을 소모하고 돌아간다..정말 멋진 문장입니다 구독 하고 갑니다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명언이십니다!!!

굿입니다 창조적접근 정말 좋습니다

옳으신 말씀 입니다 건강하면 됩니다

좋은 고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주말 보내십시오!

준비되지않은 노후로 불안한시간을보내고있는데 님의 말씀을들으니 힘이납니다 고귀한생각 감사합니다!

보험 몇개 들어봤는데요 문제 생겼을 때 코딱지만한 돈을 주더군요. 많이 주는 것처럼 흔소리 하면서. 조르바님 동의합니다. 저는 그래서 취미차 외국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6개 국어 공부를 했네요. 과연 노후 때까지 살아있거나, 한가히 공부나 하고 지낼 수 있을지는 몰라도요.

나라에돌박사와.보험회사의합작품이죠.미래보이지않는불안을조성자극해서오직돈만뜯어내고모아야한다는강박증유발.ㅎ.ㅎ수고많으십니다좋은말씀

소중한 오늘을 흥미롭게 ~ 미래도 흥분되는 재미가 ~ 감사합니다

내년 오십인데 벌써 혈압 당뇨 디스크 다 왔어요. 60넘어 온전히 살아갈수 있을지도 걱정입니다. 열심히 산다고 산건데....

좋은 이야기 공감하며 감사합니다. ^^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대비하지않는 사람은 불행을 맞을수도있어요

나이 들수록 인생이 식상해진다는 말씀이 공감되네요 육신의 감각을 자극하는건 점점 무덤덤해지죠 아직 50대지만 그런거같습니다 여행도 다리 가 받쳐줘야 다니고 외국여행도 이국음식먹어도 별탈없을 젊을때 다니는거죠 돈만 모은다고 다닐수 있는건 아니죠 나이들면 평소 먹던거 먹고 국내 활동 위주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혜로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험회사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

아주 현명하신 생각이십니다. 저도 50이 넘어가니 흥미있는걸 찾는게 참 힘들더군요 모든게 시시하고 열정도 없어지고

우와 100% 공감 합니다 원래 인생은 외로운 거고요 저는 서울 근교 귀촌 3차 되었습니다 노촌에 이웃님들과 지내다 보니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고요 이웃과 서로 텃밭도 함께 가꾸고 나눔하며 지내다 보니 사실 큰 돈 들지도 않슴니다 노후 걱정 너무 고민 마세요 오늘 지금 열심히 즐겁게 건강하게 살면 된다 ~~! 조르바님 너무 넘 감사드립니다

캬~ 정말 인생에 대한 통찰력에 감탄합니다.

선생님같은 깨어있는 분들이 계셔서 미래의 제 롤모델로 삼을 수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젘극 공감합니다 너무 솔직 재미나게 말해주셔서 신나게 웃고갑니다

공감 합니다 늘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힘이 있으셔서 그래요..ㅎ

멋진 생각이십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연로하면 일해서 소득 얻기가 어렵죠. 그때 쓸 생활비는 일할때 모아놓아야 맞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