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김지원 #눈물의여왕
📺[고화질 2160p] 권장
⛔[가상 2차 창작물]로 원작 왜곡의도 없으며, 기존 드라마 내용과 별개로 봐주세요.
⛔논란의 여지가 있는 댓글 정리/피드백 최대한 수용하려 하니, 매너있는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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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나만 참으면 모든 게 괜찮으니까, 참아야해”
참기 때문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아무도 날 좋아하지 않고, 아무도 좋아할 수 없는 현실. 이것이 하루하루 지쳐가는 강태(김수현)과 미정(김지원)의 삶이었다.
자폐 스펙트럼인 형 상태(오정세)와 살고 있는 강태(김수현). 거처를 옮겨야하는 상황 속에서 서울을 떠나 돌아가신 엄마의 고향으로 향하는데...
엄마께 말로만 들었던 그 마을은 북적이는 사람도, 버스도 잘 없는 조용한 곳이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강태는 한눈에 미정(김지원)을 알아봤다. 슬픈 눈을 가진, 자신과 같은 부류의 사람이라는 것을.
미정 역시, 출퇴근길에 마주치는 강태에게서 왜인지 모를 동질감을 느낀다. 평소 말라죽은 눈을 하고 마을사람들에게 무뚝뚝한 그였지만, 형과 따뜻한 대화를 나눌 때만큼은 그렇게 다정한 눈일 수 없었다.
눈빛만으로 서로에게 스며든 두 사람, 그들은 안온한 봄을 맞이할 수 있을까.
👥인물소개(각 드라마 공식사이트의 인물소개 인용)
-문강태(김수현): 자폐 스펙트럼인 형 상태(오정세)와 살고 있는 강태의 삶은 더 이상 그의 것이 아니었다. 세상 어떤 것 보다 소중한 형 앞에선 한없이 다정한 미소를 짓지만, 돌아서면 심연의 깊은 우울이 드리운다. 버거운 생계 앞에선 늘 낮은 포복으로 산 인생. 강태의 삶은 그러했다.
-염미정(김지원): 큰 문제 없이 무던히 살아왔지만, 티내지 않았을 뿐. 세상에 대한 미정의 실망과 앙금은 켜켜이 쌓이고 있었다. 설상가상 전남자친구에게 빌려준 돈을 돌려받지 못하고, 사람에 대한 회의감에 지쳐가는 그녀. 우주에 나 혼자 있는듯한 외로운 기분 속에서... 생각하면 좋기만 한 사람, 그런 사람이 있다고 상상하며 하루하루를 버텨가는, 미정의 삶은 그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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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사항
• 요즘 눈물의 여왕의 김수현X김지원 배우 케미가 너무 좋죠🥺 마침 제가 업로드했던 명대사 영상에 사이코지만 괜찮아(김수현)와 나의 해방일지(김지원)를 합친 장면이 있는데요. 두 드라마 모두 힐링받으며 본 터라 가상드라마로도 만들었습니다! (TMI. 사이코지만괜찮아에선 상태의 따뜻한 시선과 강태와의 형제애를 표현한 내용이 너무 좋구, 나의 해방일지는 공감가는 대사가 많아 계속 돌려보는 중인 건 안 비밀🤫)
• 2:21의 “추앙해요” 대사는 너무 유명하죠..! 나의 해방일지의 트레이드마크 느낌이라 이 영상에 사용해도 될까 고민했는데요. 그래도 이 대사가 스토리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줄 수 있을 것 같아 사용했습니다. 이외 대사/장면 연결이 어색한 부분이 있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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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및 BGM 출처
[영상] 나의 해방일지, 사이코지만 괜찮아, 힙하게, Free Stock footage by Videezy.com
[BGM] 나의 봄은_이수현(나의 해방일지OST), 나비가 날았습니다_김민석(너는 나의 봄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