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으로 본 자아와 무아 1부 /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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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불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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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жыл бұрын

불교방송의 인문학 강좌, 김성철(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학부) 교수가 뇌과학이 바라본 자아와 무아를 주제로 강의합니다.
20세기에 들어 뇌과학과 신경과학 분야에서 다양한 과학적 연구를 통해 자아란 무엇이고 마음의 실체는 무엇인지를 밝히는 논문이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종교의 영역이었던 마음과 정신을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연구가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김성철 교수는 서울대 치의과대를 졸업하고, 치과의사의 길을 걷다 불교를 다시 전공해 불교학자로 방향을 전환한 분입니다. 의학이라는 과학에서 불교학을 통해 새로운 학문의 길을 가고 계신 분입니다.
김성철 교수가 바라본 뇌과학의 세계, 그리고 그 뇌과학이 설명하는 자아와 무아에 대한 설명은 현대불교가 면밀히 살펴봐야 할 대목입니다.
#불교 #뇌과학 #마음과학 #정신 #김성철 #신경과학 #불교와과학 #불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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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6
@yskim9953
@yskim9953 2 жыл бұрын
"불교는 과학이다" " 과학이 발달 할 수록 불교가 강해질것이다" 라고 말한 서양 과학자들의 말씀을 김성철 교수님께서 밝혀주시네요.나무석가모니불 나무아미타불 🙏🙏🙏
@user-xu6lm8vl6s
@user-xu6lm8vl6s 2 жыл бұрын
대단한 수준의 강의입니다....참석하신 분들 복받으셨네요,,,,
@binmyheart2702
@binmyheart2702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
@user-lj6bw1bu7g
@user-lj6bw1bu7g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ge4dm2hm1e
@user-ge4dm2hm1e 2 жыл бұрын
불교를 알수록 과학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단순하게 검색해서 보게된 강의인데 선생님 강의에서 많이 배웠습니다.감사합니다!
@user-wg4go4xx9d
@user-wg4go4xx9d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ei4ex1et9b
@user-ei4ex1et9b Жыл бұрын
뇌과학 강의듣고 맨붕 왔었는데 이강의 듣고 간신히 맘을 가라앉혔네요.
@user-po3jt2vq7i
@user-po3jt2vq7i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강의는 쉽게 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해박하심으로 여러가지 비유로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쉽습니다 훌륭하십니다 교수님 같은분들이 계셔서 우리 불교계가 유지되고있겠지요 항상 건강하셔서 저희의 등불이 되어주셔요 고맙습니다훌륭하십니다 훌륭하십니다 훌륭하십니다 감사드립니다
@Toymarket8
@Toymarket8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sangjinkim8560
@sangjinkim8560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교수님 .너무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이런 유익한 강의를 온라인으로 접할수 있는게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kemar9870
@kemar9870 3 жыл бұрын
훌륭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user-yg2fv9ib8m
@user-yg2fv9ib8m 5 жыл бұрын
명쾌한 이론이 이해도를 높여줍니다
@Eeeglue
@Eeeglue 5 жыл бұрын
최고네요..
@user-fi4xz7yd2y
@user-fi4xz7yd2y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hx6zp8fy5w
@user-hx6zp8fy5w 3 жыл бұрын
어렵지만 흥미진진하게 잘 들었습니다. 다음 강의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user-pr3kk8bk1c
@user-pr3kk8bk1c 3 жыл бұрын
@awesome-mz2lj
@awesome-mz2lj 2 жыл бұрын
부처님 열반후 1차 결집에 오지 못한 아난존자가 아라한이 된후 찾아오니 마하가섭이 아난존자에게 깨달았으면 열쇠 구멍으로 들어오라고 했다더군요...... 교수님 말씀처럼 아라한도 다른 아라한을 알아보는게 쉽지 않은가 봅니다.....
@dajowa7959
@dajowa7959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강의는 👍👍👍
@user-ku9hj9er6e
@user-ku9hj9er6e 7 ай бұрын
영성이 높아지면 이해와 사랑의 마음이 미물까지 흘러 들어갑니다. 개인은 자신이 신의에너지를 쓰고 동물은 인간의 대우를 받게 되는것입니다. 우리는 영성공부로 자연스런 태평성대를 전세계가 이루어 가게 될것입니다. 최고의 지성시대를 열어갑시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user-py3kn8wx2c
@user-py3kn8wx2c 2 жыл бұрын
모든 번뇌가 사라진 무위법으로 깨달음에 경지에 도달할수 있다는 것이 가능한지 참으로 어렵습니다.
@user-pm1gu2cx6t
@user-pm1gu2cx6t 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ij5wq6ek6q
@user-ij5wq6ek6q 2 жыл бұрын
진리는 누구나 다똑같이 경험할수 있는것입니다. 다분히 상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면 사람마다 다를수 있기에 진리가 되질 않습니다. 경전은 누구든지 같은 경험을 할수 있는것을 기록된것 입니다. 따라서 해탈이나 열반은 같은 것을 경험하는것입니다. 수행을통해서 그것을 경험하고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았을때가 깨달음입니다. 모든 과정은 경전에 나와있기에 나의 경험을 비추어보고 어디쯤에 와있는지 알수있는것입니다. 딘분히 생각으로 그럴것이다라는것은 본질을 벗어난 발상입니다.
@user-lb9zm2cq2c
@user-lb9zm2cq2c 4 жыл бұрын
마치 프라크라티로부터 뿌루샤가 자유로워지는 것과 비슷한 설명입니다. 그러면, 일원론이 아닌 이원론인가요? 수준 높은 강의 감사합니다. ㅎ
@anaalaya
@anaalaya 2 жыл бұрын
자기가 자기를 제일 잘 아는 건 사람 나름인듯. ..나르시시스트들은 절대 자신을 몰라요.
@user-cg8pq7ml7j
@user-cg8pq7ml7j 3 жыл бұрын
이세계의 근거는 세계안에 있지 않고 저너머 다른 차원에 있지 않을까요 인간의 제한된 지각과 능력으로는 결코 이세상의 참모습을 알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이론과 다양한 철학 종교 어느것도 정답을 알려주지 못하죠 어항속 물고기가 바깥세상을 제대로 알수 없듯이.... 차라리 불가지론자들이 정직한것 같네요
@user-gt9po2qf1p
@user-gt9po2qf1p 5 жыл бұрын
예 잘 알겠습니다
@hyesookjun2041
@hyesookjun2041 3 жыл бұрын
뇌가 만들어 낸, 착각! 시늉이라도... 나에게 올바르게? 잘 돌아간다면..??? 편하게 살아도 될까요??????
@1330m
@1330m 2 жыл бұрын
말법시대 사람들에겐 자력해탈보다 천인공조해탈이 더욱더 절실하다
@yskim9953
@yskim9953 2 жыл бұрын
부처님께서 오탁악세에서 불력(타력)으로 성불하는 길을 제시 하셨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염불과 등의 정토불경을 통해 성불의 길을 밝히셨습니다. 나무아미타불 🙏
@user-zw7cs1bv5z
@user-zw7cs1bv5z 4 ай бұрын
해탈지견은 정말 해탈하면 자기가 알 수 있습니다 완전해탈이 아닌 작은 하탈에서도 자신이 그 번뇌에서 벗어났음을 저절로 알게 됩니다(그러니 오도송이 나오는 거겠죠) 물론 나중에 착각이었음을 검증받게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요
@user-ur4xr6sh2j
@user-ur4xr6sh2j Жыл бұрын
거꾸로 거꾸로,0이 0을 향햐여 생멸진화,자기창조와 자기존재,것이 저 시방삼세의 새,훨 활~!.
@liberty-korea
@liberty-korea 3 жыл бұрын
경험하지 않는 것을 어떻게 기억하고 열반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탐진치 유무를 누구 인식하고 판단할 수 있나요? 참나에 기억하는 기능이 있나요? 열반상태에서는 에고가 없다? 정말 해보았나요? 온전한 열반에 생각 감정 오감이 없다면 그 온전한 열반을 어떻게 기억하고 저장해서 타인에게 알려줄 수 있을까요? 경험하지 않은 것을 말할 수 있다? 이 모순을 어떻게 해결할까요 열반의 힘으로 순치된 에고의 생각 감정이 열반상태의 경혐을 인식합니다. 거울을 비추는 거울.
@liberty-korea
@liberty-korea 3 жыл бұрын
@@peterzek6480 육신통은 그냥 왔다가 가는 것 집착할 것이 아닙니다. 지금은 인간이 수만리 떨어진 곳의 소리를 듣고 수천미터 상공을 날이서 태평양을 건너고 컴퓨터를 사용헤 순식간에 어려운 현상들을 분석해내는 시대입니다. 저에게도 님이 말씀하는 능력이 있어요, 텔레파시이지요. 이건 내가 원한다고 나타나는 능력은 아닙니다. 그냥 내의지와 관계없이 일어나는 현상이지요 그리고 그런 현상에 대해 아무런 집착이 없습니다. 스승이 없어도 천국 열반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 불교서적이 이천년전쯤 들어와서 그 책으로 열반하신 분들이 그 증거입니다. 그리고 천국과 열반은 모두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늘 있고 항상 있는 것 바로 이것이지요.
@liberty-korea
@liberty-korea 3 жыл бұрын
@@peterzek6480 석가모니 가르치은 탐진치가 없는 상태를 열반이라고 합니다. 신통이 드러나는 것은 열반을 향해 가는 여정에 붙는 부수적 능력일뿐이라봅니다.
@liberty-korea
@liberty-korea 3 жыл бұрын
@@peterzek6480 책 읽지마시고 수행을 해보세요. 불교는 사상이 아닙니다. 부처의 가르침에 의지해 스스로 깨닿는겁니다. 무아란 사상이 아니라 경험이고 실상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백날 남들이 적으 놓은 글 읽어봐도 내꺼가 되지않아요. 몰입이 되지 않으면 열반은 힘듭니다. 그리고 열반은 모든 사람에게 내재되어 있고 모든 인간이 경험하는 것입니다. 단 사람마다 열반의 빛이 어둡거나 희미하거나 강할 뿐입니다.
@hyesookjun2041
@hyesookjun2041 3 жыл бұрын
잠재기억... 잠재의식의 하나라고 해도 될까요????
@mcmedia7303
@mcmedia7303 3 жыл бұрын
세계의 모든 점에 주관과 객관이 있다? 모든 점에 의식이 있다면 가능하겠지만 의식이 없는 점에 어떻게 주객관이 가능한지요? 혹 이해하시는 분 있으면 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ㅎ
@Inchonseoul
@Inchonseoul 3 жыл бұрын
도사님들은 도복 안입으면 도 전달에 결함이 생기나요??
@dokpark5547
@dokpark5547 3 жыл бұрын
도복 싸다
@user-if5yi5iv1h
@user-if5yi5iv1h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u2mp8nc1s
@user-ju2mp8nc1s 3 жыл бұрын
몸과 마음 5ㅡ5 이기에 마음과 몸이 조화롭게 합일이 되어야 깨닫는다 육체가 없으면 깨달음도 없다 괴로움만 없어지는 것이란 좀 문제의 것이 아닐까 깨달음이란 근본적으로 괴로움이 마음에서 일어나지 않는다 뇌에서 순간적으로 4천개의 정보가 지나가는데 우리가 2백개를 쓴다고 하지요 좋다 싫다 등등 가슴에서 ᆢ 따라서 뇌에서 지나가는 정보에게 가슴에서 지배받지 아니하고 자유로워지는 것 생사나 대소나 ᆢ 등등 그 어떤 정보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고 끊을 수 있는 능력이랄까 ㅡ이게 열반 해탈 깨달음 자체는 누구도 설명이 불가능하다 부처님과 가섭존자 사이 ᆢ염화미소 이심전심로 표현 ᆢ ㅇ
@user-vq4je5ey1u
@user-vq4je5ey1u 2 жыл бұрын
김성철씨는 발음 연습 좀 합시다. 웅웅거리고 전달이 제대로 안됨. 어떻게 이렇게 배웠을까
@hwa81
@hwa81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fi4xz7yd2y
@user-fi4xz7yd2y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불교와 뇌과학으로 조명한 자아와 무아 2부 /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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