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고생하셨어요^^ ^^ ^^ 뽀시래기.중간과정(청년).말년(노년)~ 이렇게 3가지 종류로 정리해서 영상 올려주신거 진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희 구독자는 다 알고 있으니 뭐 이것저것 뽀미대한 영상이 라믄 다 올려주세요 ~^^주서없이 다 올려주세요 ㅋㅋㅋㅋ 저는 좋아요.ㅋㅋㅋㅋ

뽀미 형아님, 저는 육개월이 지나도 실감도 안 되고 슬프고 같이 따라가고 싶을 정도로 심각했고 지금도 아직 벗어나지 못 했어요. 하지만 그저께 말씀드린 것처럼 만약 우리가 아이들을 거둬 줄 수 없었다면 저 여리고 연약한 아이들은 어떻게 됐을 까요...그래서 인간이 강아지를 거둬 주라고 아이들의 생명이 인간의 수명처럼 길지 않은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엔 왜 강아지가 이렇게 생명이 짧은지 원망했지만 그건 누구도 어찌 할 수 없는 자연적인 거라는 것을 알고 제가 더 건강하고 병원도 데리고 다닐 수 있고 약도 하루 세 번 먹일 수 있는 견주라서 정말로 다행이였다고 생각하며 지금은 제가 아이를 먼저 잘 보내 줄 수 있어서 정말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더 들어요. 혹시라도 주인이 먼저 떠난 아이들 슬픔속에서 방치돼고 그건 더 못 할 짓 같아요.ㅠㅠ 저희 또또는 유달리 연약하고 애착이 강해서 병원에 하루 입원 시켜 놓으면 병실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제가 갈 때까지 하울링 해서 나중에는 응급실에서 그냥 집에가서 캐어하라고 했을 정도로 여린 아이였어요. 그런 아이를 만약 제가 못 보내줬더라면 상상만 해도 겁이 날 것 같더라고요. 뽀미 형아님도 그렇게 역으로 생각하시고 진짜 힘내요.저도 우리 또또 1년은 납골당에 있지만 1년 돼는 날 좋은 곳으로 보내 줄 거에요.^^종종 유트브로 인사해요.^^

​@@eungeunlee1640또또 돌보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10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지극정성으로 곁에서 잘 보살펴주시고 ㅠㅠ 또또는 보호자님 돌봄 받으면서 행복했을거예요. 보호자님 말씀처럼 우리 멍멍이들.. 수명이 너무 짧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사람이 더 오래 살아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끝까지 돌봐줄 수 있으니까요. 저희 뽀미도 ㅠㅠ 당뇨에 실명에 치매에.. 마지막엔 신장까지 망가져서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저와 어머니가 옆에서 계속 돌볼 수 있었다는게 감사할따름이에요.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해서 다행이었고요. 그리고.. 사고로 떠나보내지 않았고, 갑작스레 떠나보낸게 아닌것도 감사하고요. 뽀미에게 미안한것도 많고 더 잘해주지 못한것에 대한 후회도 있지만 뽀미도, 또또도 가족과 끝까지 함께해서 눈감을때도 기분 좋게 눈 감았을거예요. 늘 이야기 하는거지만, 하늘에 간 멍멍이들 건강해진 몸으로 맛난거 실컷 먹으면서 신나게 뛰어놀고 있을거라 믿어요. 🙏 그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한결 낫더라고요. 그리고 이담에 꼭 다시 만날거니까! 그날을 기대하며 하루하루 저도 잘 살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우리 뽀미가 저에게 준 사랑과 행복.. 쭉 간직하고 매일매일 우리 뽀미를 추억하며 보내려고요. 뽀미도, 또또도.. 보호자들의 꿈에 나와주었으면 좋겠네요. 나 잘 지낸다고. 고마웠다고. 자주 꿈에서 같이 놀자고.

@@POMIBRO 뽀미 형아님, 우리 아이들 천국에서 잘 지낼 거에요. 저희도 우리 아가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함께 잘 지내보아요용.^^ 뽀미랑 또또랑 이미 친구 되어서 하늘에서 저희를 보고 있을 거에요.^^아하, 뽀미가 2살 형아네요.또또는 2012년생 이거든용.^^

@eungeunlee1640 앗 ㅋㅋ 3살 형아입니다. 뽀미는 2009년 6월생이에요. 😆 뽀미는 꽤 고지식하고 꼰대스타일이라서 ㅋㅋ 그런거 많이 따질거라 생각하거든요. ㅋㅋㅋ

노견뽀미를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노견과 함께해보니.. 저도 아기멍멍이, 청년멍멍이 보다 노견이 더 예쁘고 사랑스럽더라고요. ^^

우리 뽀미 첫영상을 계속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뽀미의 첫영상이 재밌고 즐겁고 행복한 것이었어야 하는데 너무 마음 아픈 영상을 보시게 돼서.. 제가 송구스럽네요. ㅠㅠ 영상을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우리 뽀미.. 행복했던 순간들이 참 많았던 것 같아서 제 스스로도 뿌듯하고 좋네요. ^^ 제가 보고 싶어서 쭉 보려고 만든 영상인데 잘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따뜻한 위로의 말씀도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밤새 못 빠져 나온건 아니구요 제가 아침에 출근전 줬던 간식먹고 화장실가서 쉬 하고 응가하고 나와서 한시간쯤 저러고 있었네요 형아가 발견하기까지😢

아기뽀미, 청년뽀미 때의 시간도 빨랐지만 노견뽀미 때의 시간은 ㅠㅠ 너무나 빨랐어요.. ㅠㅠ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뽀미 놀리는게 세상에서 제일 재밌었어요. 😂 강아지의 시간은 빠른데 노견의 시간은 너무 너무 빨라요. ㅠㅠ 뽀미도 한달 한달이 다르게 노쇠하더니, 어느새 일주일 일주일이 달라지고 또 어느새 하루 하루가 달라지고.. ㅠㅠ 정말 우리 뽀미는 ^^ 지금은 행복한 천국에서 씩씩하게 날아다니고 있을거예요. 🥹

늘 뽀미를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지막에 아파서 힘들었지만 ㅠㅠ 영상을 몰아서 보니 뽀미가 즐거운 노년 생활을 보낸것 같아서 저도 뿌듯하네요. 🥹 표정스티커 저게 간식 사고 사은품으로 받은건데 문구점이나 다이소 이런데에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ㅎㅎ 흰털이라 그런지 더 눈에 띄고 재밌더라고요. ㅋㅋㅋㅋ

아기뽀미, 청년뽀미 때처럼 늘 건강하고 활발하게 살다가 병없이 아픔없이 잠들듯이 떠나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 사람이나 반려견이나.. 마지막 모습은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너무 웃어서 탈이죠. ㅋㅋㅋㅋ 저희 어머니도 그러세요. 뭘 그렇게 웃냐고 🤣 하나도 안 웃긴데 왜이리도 웃냐고 ㅎㅎㅎ 심지어 뽀미가 사료 먹는걸 보면서도 저는 막 웃고 있어서 제가 생각해도 제가 뽀미를 보며 지나치게(?) 웃는것 같아요. ㅎㅎㅎ 모든게 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그래서 자꾸 웃게 되네요. 😊 긴 영상에 별거 없는 영상들도 다 들어있는데 잘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POMIBRO 너무너무..정말 뽀미형아의 맘을 너무너무 잘 알기에 그 웃음에 마음이 포근해진답니다.^^ 저희 개딸래미 보내고 이제 한달반 가까이 되어가는데 왜 점점 더 힘든지.. 뽀미영상과 뽀미형아의 웃음소리에 무겁고 어두운 제 맘에 단비같이 웃음이 내립니다. 감사해요~

완전 공감이에요.. ㅠㅠ 저도 처음엔 얼떨떨하고 뭔가 실감도 안 나고 그랬는데 두달 세달때쯤에 확실해지더라고요. 아 우리 뽀미가 없구나.. ㅠㅠ 그래도 의식적으로 하는 생각은, 우리 뽀미가 이제 아픔없는 곳에서 건강해진 몸으로 신나게 뛰어놀고 맛난 음식 실컷 먹으면서 잘 지내고 있을거야 그리고 이담에 꼭 다시 만날거야 이 생각하면서 마음을 달래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 아기뽀미, 청년뽀미 시절엔 재미난 일들만 가득했는데~ 노견뽀미 시절엔 행복과 아픔이 있네요.. ㅠㅠ

뽀미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우리 뽀미 ㅠㅠ 사랑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포동이랑 뽀미랑 천국에 친구들 모두 다같이 신나게 뛰어놀고 지치면 잠자고~ 다시 일어나서 맛난거 먹고 또 뛰어놀고 천국에서 매일매일 그렇게 재밌게 보냈으면 좋겠어요. 🙏

뽀미가 반려견 순찰대 활동할때만 해도 규모가 작은 단체였는데 지금은 되게 커져서 뉴스에도 나오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어서 뽀미와 제가 뭔가 개국공신? ㅋㅋ 같은 느낌이라 되게 흐뭇하고 뿌듯해요. ㅎㅎㅎ 특별할것 없는 긴 영상인데 ㅠㅠ 재밌게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시츄 뽀리~ 우리 뽀미랑 이름도 비슷하고 😊 18살 장수견이었네요~ 장수견 이야기 들으면 저는 마냥 부러워요. 🥹 우리 뽀미는 고작 14살7개월 살고 떠나서 ㅠㅠ 천국에서 뽀리랑 뽀미랑 거기서도 재미난 추억 많이 만드면서 잘 지내고 있을거예요. 🙏

아기뽀미 - 청년뽀미 - 노견뽀미 - 천사뽀미 ^^ 천국에서 뽀미의 견생은 계속 될거예요. 😊🙏

저도 우리 뽀미를 떠나보내고.. 아기강아지, 청년멍멍이 물론 다 귀여운데 노견이 제일 귀엽더라고요. ^^ 열심히 산책하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모습이 기특하고 사랑스러워요. 🥹

13:57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돌이켜보니까 언제 저렇게 많이 찍었지 싶어요. ㅋㅋㅋ 그래도 영상 덕분에 ㅠㅠ 그리움을 이렇게라도 달래고 있어요. 🥹

저도 뽀미가 물멍때리며 헥헥거리는 그 모습이 제일 사랑하는 장면 중에 하나예요. 😊 아기뽀미 시절은 너무나 오래전이고 (15년 전이니.. ㅎㅎ) 청년뽀미 시절도 솔직히 아득해요~ 노견뽀미 시절은 여전히 제 머릿속에 생생하게 남아있어서 그때의 추억들은 지금도 마치 한두달 전에 일처럼 또렷해요. ^^ 저 때의 바람.. 햇빛.. 약간의 더움.. 헥헥 거리던 뽀미의 입냄새 ㅎㅎ 다 기억나요. 🥹 이제 저는 한강에 가면 저날의 추억이 떠오르겠죠~ 여기저기 더 많이 놀러다닐걸 그랬나 싶네요. ㅎㅎ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고 ㅠㅠ 길고 긴 영상에.. 특별한것도 없는 영상인데 잘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ㅠㅠ 저한테는 하나하나가 다 추억이고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해서 열번, 스무번을 봐도 재밌거든요. ㅎㅎ 그런데 그 영상을 봐주시다니 🥹 감동이에요~ 아기뽀미, 청년뽀미때는 마냥 귀엽고 즐거운 추억들만 가득한데.. 노견뽀미는 확실히 영상이 뒤로 갈수록 늙어가는게 보여져서 ㅠㅠ 마음이 아파요. 반려견의 시간이 너무 짧은데.. 그래서 함께 하는 하루의 시간이 더더욱 소중한것 같아요. ^^

아기뽀미, 청년뽀미, 노견뽀미를 사흘간에 걸쳐서 매일 올리는게 목표였거든요. ㅎㅎ 그래서 주말 내내 영상 편집 했는데 (물론 대단한 편집도 아니지만 😂) 노견뽀미 영상은 시간이 촉박해서 급하게 급하게 하다가 결국엔 실수가 있었네요~ 시간의 흐름대로 영상이 진행되게 하고 싶었는데 실수가 ㅠㅠ 너무 늦게 올려서 수면을 방해해드려 죄송합니다. 😭 뽀미는 아기때부터 할배가 돼서도 노래를 ㅎㅎ 꾸준히 신나게 불렀어요. 😆 땅 파는 것도 마찬가지고~ 암컷 밝히는것도.... ㅋㅋㅋㅋ 모든게 한결같았네요. ㅋㅋㅋ

그 실수도 저에겐 웃음이 나오네요.귀여워서... 사흘간 진짜 대단히 감사하고 고생했어요^^ 저는 뭐 12시넘어서 자니깐 수면방해 안했어요^^ 사람이나.울뽀미나 한결같은 변함없는....소나무 같은 사람을 좋아하지만....울뽀미도 상남자.자신감 넘치고.변함없는 뽀미...너무 좋아요♥ 비록 작지만 작아서 더 왕귀엽고. 작은몸매의 존재감이 엄청 큰 뽀미 랍니다~~~~누가봐도 인정???저는 인정👍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우리 뽀미 생일이 다가오고 있어서 요즘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ㅠㅠ 일부러 막 집중해야 할 것들을 찾아서 하고 있거든요~ 주말 내내 완전 몰입해서 영상 만들었는데 우리 뽀미의 일상을 저도 한번 쭉 돌아볼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

@@POMIBRO 뽀미형아 님~~조심스레....혹시 계좌좀 알려주실래요??? 오해는 말아요 다름이아니오라...울뽀미 생일이구 1월9일 겨울이 기일인것 아는데요 저번에 형아가 겨울은 추우니 겸사겸사 뽀미생일날 유골 보내준다고 하여서....겸사겸사 제가 울뽀미 좋아하는 간식 또는 과일 사서 유골과함께 올려주면 좋을것 같아서요...사과좋아하나요?아님 딸기? 뭐 좋아하는지 몰라서요 간식하고 과일 각각의1개 씩만 올려주면 뽀미가 좋아할것 같아서요.

곧!!~뽀미 생일이 6월6일 이라서....축하할겸 겸사겸사

저희 뽀미는 비록 장수견이 되지 못 했지만 ㅠㅠ 짱아할아부지는 부디 우리 뽀미의 못 다한 생명이 전해져서 오래오래 장수견으로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우리 뽀미 떠나보내고.. 노견을 보면 눈길이 더 가고 마음이 쓰이고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게 돼요. 🥹

공감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우리 뽀미를 비롯한 먼저 간 멍멍이들 모두.. 천국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