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투리같은건 세상에 없다니까 자꾸 어디서 이상한거 보고 서울 사투리라 하냐? 서울말은 표준어야. 사투리라는건 없어 ...아 답답하네 진짜

@@sparkprofile 우리 외가가 다 서울토박이라고. 들어보면 서울토박이 느낌이 있고, 그걸 서울사투리라고 부르고 그런다고.너야 말로 뭘 모르는거 같은데? 너 경기도랑 서울이랑 억양 다른거 모르지?

서울 토박이의 그 말이 그 시대의 그 표준어야 임마.

@@sparkprofile 너는 사전적인 의미 정도만 아는거 같네ㅋ 그걸 누가 모르냐? ‘사투리’라는 단어에 꽂혀서 나한테 잘못 말했다고 하는거잖아. 너랑 같이 있는 사람들 꽤나 힘들겠다ㅠㅠ 근데, 넌 그것조차 모를것 같은 슬픈예감이 드네…. 자존심도 겁나 쎄서 미안하다는 말도 안할거 같음;;

​​@@sparkprofile 국어시간에 표준어에 관한 수업을 할 때 서울말이 표준어인데 지역말인 사투리들 중 서울 사투리를 표준어로 삼는다고 가르칩니다. 즉 서울말 역시 사투리라 배웁니다.

조용조용 웃기는 사람들이 있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