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eze 님의 영상을 자막 추가 및 재편집한 영상입니다. 자막이 없고 더 원본 경기에 가까운 하이라이트를 원하시는 분들은 브리즈님의 원본 영상을 감상해주세요 ^^ 출처: kzfaq.info/get/bejne/fr59o8d1rsi6lZc.html

허버지 웃으면서 뛸때 꼭 훈이 같네ㅎㅎ 귀염ㅎㅎ

허동택.. 게다가 김영만,한기범,강정수 기아농구 정말 재미있게 봤던 시절이네요~^^

지금 한국농구에서 이렇게 하는 팀이 있나?? 도저히 90년대 농구라고 하기엔 믿기지가 않네

한국판 시카고불스와 한국판 피닉스선즈간 대결 같습니다 이 경기 본방으로 봤는데... 허재는 정말 미쳤다(?)고 밖에 생각이 안 들더라구요 추억의 영상 감사드립니다 ㅎ

아버지께서 기아산업 일하고계셔서 그 어릴때도 기아를 응원했는데 이 시절 고대는 리그전승으로 기억합니다. 그걸 4강에서 이겼을땐 그 어린나이에도 전율을 느꼈죠 명경기를 다시보네요

괜히 한국의 조던이 아니네요, 막판에 수비수 제치고 3점 넣는 모습은 조던의 라스트 샷을 떠올리게 합니다... 너무 잘 봤어요~

정말 치열했던 그때 생각난다 설날 연휴 직전이었던 거 같은데 ㅎㅎ

양팀 전원 국대멤버

김영만이 스포 포지션을 맡으면서 저 당시 기아는 구멍이 없는 팀이 됐음. 김영만은 외곽 뿐 아니라 미들, 속공, 수비 등 공수겸장이었음. 고대와 비교를 하면 전 포지션에 걸쳐 고대가 우위에 있는 곳이 없었음.

김유택 한기범 마르고약해보여도 한시대풍미했던 공포의쌍돛대~~~그립네요.. ~^^

선이 너무 아름다운 허재 농구의 메시 마라도나 테니스의 나달 탁구 유남규 왼손의 매력 슛 선이너무아름다움

ㄱㄷㅎ 자막이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

3점슛 쏠때 슛 폼이 정말 아름답다

1980년대 중반 부터 90년대 중반까지 농구대잔치 실업 농구가 최고로 재미있고 인기도 많았었다. 인기 측면에서 프로야구 프로축구는 비교도 안되었다. 당시 NBA에 시카고불스 피닉스 선스 뉴욕닉스 등등 팀의 유명한 선수들의 화려한 농구도 좋았지만 한국에서 농구의 인기는 농규 대잔치가 이끌었다. 농구대잔치만의 특유의 재미로 인기가 많았고 재미도 좋았는데 어떻게 갑자기 프로가 되더니 인기가 서서히 그러다 급격하게 인기를 잃게 되었다. 외국인 선수 두명씩 각팀에 뛰게 되니 한국 선수들은 들러리가 되고 경기도 농구대잔치와 정반대로 가면서 재미가 급격히 떨어지게 되었다. 진짜 당시 농구대잔치 인기와 지금 프로농구의 인기는 천양지차이다. 재미도 그렇고. 2000년 이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두번이나 따도 인기 회복이 되지 않았다. 외국인 선수가 아무리 멋진 덩크에 화려한 플레이를 해도 농구대잔치 만큼 재미가 없다는게 저 영상을 보면 알수 있다. 농구 대잔치때는 연세대 기아 고대 현대 삼성 등등 매 게임이 빅매치였는데 지금은 어쩌다 이렇게 대중들의 관심 밖이 되었을까. 퍼포먼스가 농구대잔치로 컴백할 수는 없는걸까. 외국인 선수 없이 하면 안될까. 인기와 재미를 다시 찾을수 있을거 같은데. 국수주의 관점이 아니라 농구 자체 재미로만 이야기 하는것임. 그나미 요즘 필리핀 선수들이 와서 예전 미국 선수 위주 일때 보다는 더 재미있어 졌다. 여러모로 한국의 대중들이 정말 최고로 재미있는 겨울 스포츠를 잃어 버리게 된거 같다.

다들 멋지세요 ^^

좋네요

진짜지금보면대단한사람들이다ㅋ 조던,슬램덩크 때 농구 인기가 좋아서좋은 인재들이 농구를 많이 시작했고 그 아웃풋이 나왔다고밖에 설명 못할정도로 귀인들

용병없애고 우리 식대로 이렇게 재미나게 다시 하자!

기아는 런앤건, 지공, 1대1, 패싱플레이, 수비 못하는게 없다.. 그중심엔 허재가 있고

친구집에서 보던 기억이 나네요.. 세월참..그 친구는 어디갔을까

고려대 52 : 71 기아자동차

그시절 한국을 대표하는 명선수들이 탄생했지😊

기아는 쌍돛대가 다른 슈터가 못넣으면 뛰어들어가서 넣는 탭슛이 정말 좋았음 ㅎㅎ

이때 기억하네요 96년 설연휴 무렵 기아가 선수들 모두 이발 투혼으로 고려대에 대승하고 결승갔었지여? 추신 그런데 말입니다 이때는 유일하게 기아가 레드 유니폼 고려대 가 이례적으로 화이트 를 처음 입고

망할 코리안스텝 없으니 정말 볼맛 난다… 깔끔하잖아 동작이…

라인업 화려하다. 다들 실력이 쟁쟁하네

기아 속공은 농구교본에 나와도 될 정도다.

용병들 덩크 빼고 지금 현재 이렇게 농구를 할까요..

박한 감독도 정말 명장이었지 고대를 상위권 올리고 ㅎㅎ

서장훈 미국가고 고려대가 30연승인가 하던 시절이죠. 연대는 우지원 이상민이 인기 있었지만 서장훈빨이란게 증명된 시기.

6명은 잇어야 허재 막을수 잇지

이때 고대 멤버가 화려하긴 한데 주포가 없는 느낌 5명다 평득 10이상 넣을수 있는 능력자들로 구성되어있지만 그렇다고 얘가 에이스라고 보기는 어려운 현주엽은 아직 덜 여물었고

농구 정말 재밌었고 좋아했는데, 허동택!

외국인 용병 오면서 농구계 흥행은 줄었지.

저 때 고대 에이스는 에어본이지. 물론 5명 전원이 국대급이지만, 그래도 첫번째 옵션은 에어본이지

이때 기아 정말 강했는데 95년 매직 존슨 내한 경기때 33살 한기범이 48살 먹은 압둘 자바한테 포지션 완전 뺐겨서 낑낑거리던게 생각남

박규현이 허재를 제일 잘막던 선수였는데.

연대와 기아 최상의 상태에서 결승전 했으면 어땠을까 삼성에서 서장훈 폭행부상 연대탈락이 가장 아쉬움 중앙대에 깨지 기아 연대랑 붙었도 재미있었을텐데 강정수 감독이 기아약점을 간파에서 조기탈락한게 아쉬움 가득

연대가 93-94 94-95 시즌 연속으로 정규리그 전승 한 거에 자극도 받았고 저때 고대가 최고 멤버여서 정규리그 전승은 했는데 지금 와서 복기 해 보면 고대는 포인트 가드 신기성이 이상민, 강동희 급은 아니었고, 현주엽 전희철이 잘하긴 하지만 그래도 서장훈 , 김유택, 한기범 급은 아니었다 경기 내용 보면 알겠지만 고대의 주된 실점은 스틸 후 속공 + 공격 리바운드 허용 또는 팁인 허용 한마디로 어렵게 넣고 쉽게 점수를 주는데 도저히 이길 수가 없던 시리즈 였음

이 시절 프로농구보니까.. 안구정화가 되네요 요즘 프로농구는 아마추어 수준이구나 느끼게됨 ..

이당시 해설자의 3득점 참 말로 듣기가 호연지기 같소

웬지 김유택 현주엽 허재 조성원 강동희 이렇게 실업팀시절 한팀으로 런앤건 농구 했으면 정말 재밌었겠단 생각이 듭니다.

이 때가 농구인기 전성기지...지금은 외국인 용병 2에 아시아1 까지 머하자는거냐? 한국 선수 키워라... 그리고 수비농구 그만하고...

고대 리바운두가 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