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유재학 #김진 #한기범 87-88 농구대잔치 최우수팀결정 3차전 삼성전자 vs 기아산업 '질식 수비'란 무엇인가를 보여주겠다 삼성전자 우리에겐 유재학이 있다 기아산업 1차전 승리 삼성전자, 2차전 승리 기아산업.. 3차전 최종 우승팀은 과연?!
Пікірлер: 65
@Heb-hq8ng Жыл бұрын
김현준 선수 제가 참 좋아하던 선수였는데 너무나 그립네요 ㅠ
@user-mx2in6ct1f Жыл бұрын
김현준 정말 근성이 가득한 슈터. 삼점슛 골~~~~!!!!
@TV-ub9sm2 жыл бұрын
80년대 농구장답게 핸드볼 라인, 배구 라인과 겹쳐서 코트가 너무 산만해 보이는군요. 저런 악조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뛰던 형님 세대들.
@user-dx9os9ey4n2 жыл бұрын
기아가 농구대잔치에서 첫 우승과 함께 5연패를 기록했던 게 허재가 입단해서 활약했을 때 부터인데 1987~88 시즌은 허재가 입단하기 전 시즌었음. 삼성이 두번째로 챔피언에 등극한 시즌.
@user-fh4gz3iv3c2 жыл бұрын
추억의 선수들이 나와 반갑군요
@user-ww2vs6cy6u2 ай бұрын
고 김현준 감독님 생각나네요 전자 슛터 최고 였는데요
@jylee20g2 жыл бұрын
삼성 듀얼 가드 출신으로 샤프 슈터 김진 선수의 우승학개론 ㅎㅎ 84-85 시즌에 입단해서 87-88 시즌에도 우승 ㅎㅎ 당시 삼성은 2-3 존 디펜스와 3-2 존 디펜스를 번갈아 쓰면서 기아의 쌍돗대인 김유택과 한기범을 임정명과 서대성으로 막아냈음 ㅎㅎ 이 당시 유재학도 잘했으나 클래식 모드였는지 강동희 같은 재능은 아쉬움 ㅠㅠ 전설의 87-88 삼성의 우승을 다룬 KBS 스포츠에 감사합니다 ㅎㅎ 이 게임의 MVP이자 성리학자는 국가대표 가드 출신이었던 김진 ㅎㅎ
@lim-df9se Жыл бұрын
마지막승부,슬램덩크,연고대등장 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농구열기가 장난 아니넹
@dd10mun372 жыл бұрын
삼성전자 유니폼 넘 멋진 거 같아요 전면에 한자 팀명에 테이핑 들어간 빨간 유니폼!!
@user-ch6js3pd8v28 күн бұрын
고 김현준 나의 농구우상 현대 기아 이름값하는 팀들 상대로 고군분투 보고프네요 고 김현준 선수~
한기범 선수는 기본기도 좋고 마른만큼 빠르고 센스도 좋은 센터네요! 당시 유재학 = 이상민
@kowaihagen3217 Жыл бұрын
농구협이 미친거지. 저 멤버에다 허재를 얹어주고, 그것도 모자라 강동희까지 몰아줘 버리니 그냥 사기팀 하나를 만들어 버린거지. 대체 기아한테 얼마의 후원금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드래프트가 없는 시대라 하더라도 적당히 팀당 밸런스를 맞춰서 대회를 운영해야 하는데... 왜 중대 출신이 아닌 유재학까지 기아로 몰아줬는지 정말 의문. 만일 유재학 만이라도 삼성이나 현대로 가게 조정을 해 주었다면 저 시대에 기아를 상대하는 팀들이 저렇게 질식 수비로 일관하지 않고 한번 해볼만 하지 않았을거 싶고, 유재학 개인도 중대 파벌 속에서 고생하다 조기 은퇴하지 않았을텐데 정말 안타까운 부분. 기아 팬들은 더없이 좋았겠지만, 솔직히 연대 독수리 등장해서 기아 깨버리기 전까지의 한국 남자 농구는 그냥 기아 혼자하는 농구였기 때문에 정말 재미없었고 상대팀들의 엄청난 시기 속에 더티 플레이(임달식의 카운터펀치!)로 일관된 암흑의 시기였음.
@user-ss2co6ic5h6 ай бұрын
유재학,정덕화는 기아 창단땜시 어쩔수 없이 입단 했을것 같고.. 그 다음 부터가 문제가..김유택,허재 ,강동희,조동기,김영만 까지 중대 멤버를 싹슬이 해서 기아만 주주창창 우승을 해서리.. 차라리 한기범- 김유택, 허재- 강동희는 서로 다른팀 으로 입단 했으면 농구가 좀 더 재미가 있었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jmurm27225 ай бұрын
기아가 창단하기 전 삼성과 현대의 양강체제가 십년간 계속되었었기에 제3세력의 등장을 원하던 시절이었지요.. 현대.삼성.기아의 3강 체계(물론 기아가 압도했지만)도 나름 흥미 있었습니다.
@toko25462 ай бұрын
중대 파벌땜에 일찍 은퇴했던 유재학이 정말 아까운 선수였죠
@jeter2932 ай бұрын
유재학은 무릎연골 수술로 운동능력 잃어서 아웃될수 밖에 없었음
@user-tp1lq6xk4j2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3점슛 도입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3점라인이 잘 안보이네요 색깔이 눈에 안들어오네요
@user-qk8of6hw3j2 жыл бұрын
저때만 해도 쿼터제가 아니라 경기를 전반 20분 후반 20분 방식으로 했던 시기였는데.
@user-us9hf2wf4j2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너무 통쾌하다. 스카웃 싹쓸이 기아를 이긴 날.
@user-dx9os9ey4n2 жыл бұрын
중앙대 전성기를 이끈 한기범과 김유택, 강정수가 기아에 입단해서 활약했던 시즌이었는데 허재는 기아에 입단하기 1년 전이었음.
저는 금성에서 나온 나무로된 다리 네개있는 티비 정확히 몇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그시절 티비 채널 돌리는게 빠져서 뺀치로 꽃아서 돌려봤던기억이 나네요! 그 시절이 넘 그립네요! 그때 현대 삼점슈터 이원우선수 응원많이했습니다!
@user-mp8sd1hh1s7 ай бұрын
저때 우리집은 16인치ㅋㅋ 다이얼 돌리는거ᆢ 금성전자
@user-xn2pw4uz3p2 жыл бұрын
이때까지는 기아가 미완이었죠 허재 강동희 입단후 기아 왕조가 열렸죠
@osk1432 ай бұрын
유재학 감독님 엄청 젊으시다^^
@ppark617 ай бұрын
다들 허동택 시절을 추억하지만, 유재학의 천재적인 리딩이 있던 시절도 멋진 농구 했음.
@user-uf7zd3fc2n2 жыл бұрын
전창진 저 때 삼성에서 2년차 선수였는데 부상으로 경기에 못 나옴. 다음 시즌부터 주무로 빠짐.
@user-uf7zd3fc2n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이 경기 경기장에서 관전했음. 오세웅 슛 백발백중, 김진은 득점과 수비(유재학 묶음) 모두 대활약, 서대성 김윤호가 한기범 김유택과 골밑 매칭에서 대등하게 하고, 김현준 임정명이 어려울 때 선배로서 리드를 잘 함으로써 삼성이 승리. 삼성팬으로서 이날 관전한 보람이 있었음.
@user-mx2in6ct1f Жыл бұрын
삼섬팬 1인으로서 이날 정말 기뻐했던 어린시절이 기억 납니다. 이거보고 나서 학교운동장에서 막 농구하고 ㅋㅋ
@mcjinhyung1 Жыл бұрын
화질 대박이다..
@currychocopie2 жыл бұрын
이 시리즈가 바로 그 유명한 전설의 한기범 대걸래짝 휘두른 시리즈죠 ㅋㅋ 1차전에서 양팀 패싸움이 나왔고, 오세웅 왼쪽 눈위 찢어져서 반창고 붙인 것도 이 패싸움의 흔적. 그 1차전을 삼성이 1점차로 극적으로 잡았고 2차전은 기아 반격. 그리고 바로 이 경기 3차전을 삼성이 잡아서 우승했죠. 기아 왕조 열리기 바로 직전 시즌이기도 하고요(88-89 시즌부터 기아 독주. 연대 우승으로 비로소 독주 마감) 1차전도 풀영상으로 좀 올려주세요.. 그리고 현대:기아 시리즈도요(특히 임달식 김성욱이 허재 린치 가하던 그 시리즈면 더 좋고요)
@caltnrdldud23122 жыл бұрын
오세웅이 왜 눈위에 반창고가 붙여졌지? 하고 궁금했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ㅋㅋ
@user-nr7ic6nw9k2 жыл бұрын
1차전 영상은 왜 안올려주시나요?
@user-uy3cd5sh2l2 жыл бұрын
유감독님 평득이 24점이라고요?? ㄷㄷ
@user-uf7zd3fc2n2 жыл бұрын
기아의 주승재 아까운 선수. 국민대 시절 김성욱 주승재 콤비 유명했는데. 기아 말고 은행권 팀으로 갔으면 주전이었을 텐데
@user-lw3ey8ib7p2 жыл бұрын
고 이천규 아나운서께서 중계하셨네요
@Tony-kd1fw2 жыл бұрын
기아 쪽으로 편파 판정이 심했네...워킹바이얼레이션들, 김현준 5반칙 등 뭐...
@hrvatzuka3000 Жыл бұрын
드리블도 그렇고 슛폼도 그렇고 동네 농구 보는거 같네
@user-un7po3me5u2 жыл бұрын
이때만해도 연대출신 유재학 정덕화 있었는데 유재학빠른은퇴하고 정덕화빼고 허재강동희 ‥중대출신들 구성 정덕화왕빠설도 있었지
@user-bm9eo5cb2l2 ай бұрын
삼성은 다행히 허재가 오기전에 기아를 누르고 우승을 했네요
@appetite4214 Жыл бұрын
다음해 기아는 허재가 가세하고 한기범-유재학, 김유택-강정수-정덕화는 연차가 쌓이며 더 노려해지면서 우승을 하게 되니
@user-ys9xl7gz4q4 ай бұрын
석점 라인이 안보이는건 나뿐인가요??
@jamespark7967 Жыл бұрын
허재가 없으니까 지내.....
@jeremyj86802 жыл бұрын
다시한번 느끼지만 심판들 수준은 저때는 더 최악이였다
@user-gz7qc4ox2v2 жыл бұрын
난 그래도 방열감독이 젤 멋지다 박스앤드원 트라이앵글투 ~
@talih36102 жыл бұрын
서울삼성 썬더스 VS 울산 현대 모비스 피버스
@user-re2ke5uf2l2 жыл бұрын
한기밤 김유택 강정수 중앙대 황금멤버에 이후 허재 강동희 까지 싹쓸이 예약 한거도 모자라 대학 최강 가드 연세대 유재학까지 이런 팀을 삼성이 응징함
@user-dx9os9ey4n2 жыл бұрын
원래 기아는 창단 감독인 방열 감독부터 시작해서 연세대를 졸업한 유재학과 정덕화 등 연세대 출신들이 주축이 되어서 창단됐던 팀이었음.
@user-xu8nb4nt5j2 жыл бұрын
기아 신생팀 이라서 우선 지명 한거같은데요
@user-ye6gg6ow9t8 ай бұрын
신생팀 우선지명일겁니다. 90년대에 대우증권과 동양제과가 창단한것도 연고대 선수들이 뛰어나서 대우증권은 연대 OB, 동양제과는 고대 OB 같은 느낌이었죠
@unlghzyns25912 жыл бұрын
말이 질식수비지 저건 무슨 짬밥수비...ㅉㅉ..ㅋ 허재가 오면서 교통정리.
@user-cb1jf3ze6x2 жыл бұрын
2:12 대가리 안치우냐?
@user-ln6tv1bf4f9 ай бұрын
참 열악한시절 한경기장에서 배구 농구 헨드볼 뭐 할수있는건 다해가지고 바닥에 선들봐라..;;;;
@jins86862 жыл бұрын
이때도 삼성은 비매너 장난아니었네요..
@joeykim14086 ай бұрын
반칙작전이 안통하니 재미가 떨어지네
@user-kv8rb6ub2v7 ай бұрын
폭력 농구시절이네
@jeongtaelee80462 жыл бұрын
삼성 좀 거칠게 농구하네요
@yoonaeyoon2 жыл бұрын
80년대 농구장답게 핸드볼 라인, 배구 라인과 겹쳐서 코트가 너무 산만해 보이는군요. 저런 악조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뛰던 형님 세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