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편부모도 많고 맞벌이도 많아서 입영식때 혼자 있는 훈련생도 있더라구요ᆢ십여년도 넘은 훨씬전에 내아들만 챙겼던 것이 후회됩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 혹시 입영식때 혼자 있는 병사를 보시거든 꼭 몸 건강히 병역의무 잘 마치라고 응원해주시면 당사자도 마음 뿌듯할거 같아요~ 대한민국 모든 병사들 건강하게 병역의무 잘 마치고 전역하시길요~~ㅡ
@CATALYST04282 ай бұрын
부모없이 혼자 끝까지 들고있는 장병. 마음 아프다
@user-lv7sk6uw9n2 ай бұрын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년 후 아들을 군대보낼때 꼭 혼자 있는 동기병사를 살피고 챙기겠습니다.😊
@user-mp6cf7xr6w2 ай бұрын
좋은말씀이네요
@user-mm8zw2mv9d2 ай бұрын
이 말씀에 눈물이 납니다. 곧 제 아이도 갈텐데..요즘 제 아이 또래만 봐도 엄마 마음으로 보게 되어 마음 아프네요. 꼭 챙겨 주고 싶네요. 마음 아파하는 아이(?)가 없도록^^♡
@user-xi6qx4iy2w2 ай бұрын
입영식날이 아닌 수료식날 같네요 계급장 붙이는거 보니까..저도 제 아들 수료식날 울 아이 옆 훈련병이 부모님이 안오신건지 지각인지 모르겠으나 한손에 계급장 들고 계속 서있어 어떻하지 했는데 다행이 직업군인(장교) 한분이 자제분 수료식이라 군복입고 오셨드만 그분이 붙여주시더라구요
@user-mv4kw3hr8r2 ай бұрын
혼자라서 슬퍼하는 아이가 없길. 그 아이들 곁에 웃어주고 안아주는 좋은 사람들이 꼭 있길. 군대에서 고생한만큼 남은 인생 힘안들길.
@user-eun32 ай бұрын
마음의 힘이 필요한 이가 가는 모든 곳에. 님처럼 마음쓸줄아는 분이 꼭 한분은 함께 해주길.
@user-ks6bk1kc8m Жыл бұрын
자랑스러운 아들들아 몸 다치지말고 무사히 전역들하거라.
@annyeongjadooya12 күн бұрын
딸은 안 자랑스럽나요? 너도 니 부모의 딸이면서 ㅌㅌ
@user-mf9tw9gc5zКүн бұрын
생긴데로 된다
@gdh60410 ай бұрын
모든 군인 한 명 한 명이 귀한 집 자식이다
@user-mt7ob5rb8d10 ай бұрын
아멘아멘 한명한명귀한자식 꽃다운청춘들 건강하세요
@bageloooo8 ай бұрын
장교도 부사관도 병사들도 한명한명 모두 대한민국 지키는 영웅들임.
@nogunee4 ай бұрын
그러니 귀한 자식 남자만 보내지 말고 여자 같이 가자
@user-wv7yj7wp8n3 ай бұрын
부모나 가족이 참석 못한 장병들은 따로 챙기시더라구요 높으신분들이 지금생각해도 눈물이 나네요 이글보신부모님들 왠만하면 참석하세요 늠름해보여도 여전히 가족을 애타게기다립니다
@user-zx3nf3mq7k3 ай бұрын
@@nogunee그러세요
@user-nq7iy9pj3s2 ай бұрын
저런거 너무 싫었어요~아무도 오지 않아 옆에 눈물 꾹참고 서있던 훈련병 모습에 어찌나 맘 아프던지요😢
@user-be9rb5ej4i2 ай бұрын
우리 아들 수료식에도 멀어서 못 오거나 가족이 없는 몇명 보고 맘이 아팠어요
@stj0308Ай бұрын
진짜 저런 관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외국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한국에도 있다니 기분이 썩 좋지 않아요. 나라 잘 지켜준 아이들이 뻘쭘함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아요 ㅠㅠ
@vhfstyjjbvxsdtujkhgАй бұрын
@user-et8qaed3vb9 그자리에 함께 해주지 못해 미안합니다ㆍ남의 일에 관심가지고 다가가고 싶어도 어떻게 생각할까싶어 망설이다 지나치게되는 경우많아요ㆍㆍ지나고나서 후회하고 말걸어볼걸 한답니다 ㆍ결코 무의미한 존재라 그러는거 아닙니다 자식가진 부모는 그 또래 아이들보면 다 마음이 절절하거든요 글 쓰신거 읽으며 눈물이 줄줄흘렀어요 글쓴이분 정말 귀하고 소중한사람입니다 잊지마세요 혼자이지만 힘든과정 이겨냈으니 이제 차근차근 노력해서 본인만의 예쁜 가정 만들 꿈을 가져봐요 부모가있어도 없는이만 못한 경우도 얼마나 많은데요ㆍㆍ성경읽으세요ㆍㆍ하나님이 진정 길이 되어주실거예요 꼭 힘내세요
@vhfstyjjbvxsdtujkhgАй бұрын
@user-et8qaed3vb9 나라를위해 젊음을 바쳐 헌신해쥐서 감사합니다ㆍ그리고 그 자리에서 계급장 못달아주고 함께 해주지못해 마음아프네요... 그자리에 있었으면 꼭 감사인사 전하고 했을텐데...다들 그 자리에서 지나치고 못다가가서 지금와서 후회하시는 분들도 많으네요.ㅜㅜ 젊은청년분 앞으로 따뜻한가정이루고 오손도손 잘 사시길 기도합니다ㆍㆍ 힘내시고 열심히 사시길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ㆍ...
@user-uu4ds8vl1mАй бұрын
맞아요 부모님이 와서 이렇게 수료식에 축하해주는것도 좋지만 가족이 없거나 올수없는 상황도 있는데 그냥 훈련이 끝나면 서로가 달아주고 안아주면 안될까요? 가족들은 수료식행사 후에 만나고...., 너무 짠하잖아요 저희아들이 3월11일입대하고 담주 16일날 수료식합니다 잊지않고 주위를 둘러볼께요
@sky62952 ай бұрын
아무도 안오고 계속 부동 자세 훈련병도 있습니다. 너~~무 가슴 아팠습니다. 다~~ 고생 했습니다. 훈련병끼리 서로 응원 과 격려 문화로 빨~~리 바꿔야 합니다.
@hsmhsm80012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아무리 군대라지만 사람이 우선이죠
@user-vb1lq1cp8t2 ай бұрын
이번에 친구 아들이 군에 들어 가서 알게 되었고 같이 눈물이 ㅠㅠ 그냥 부모가 아예 안 가 던지 못 온 부모님 대신 옆에 부모가 대신 달아줘도 괜찮았으면 해요
@ontheIndigobrickroad Жыл бұрын
이게 뭐라고 울컥하냐.. ㅜㅜ 너무 보기 좋으셔요~~ 꼭 무사히 전역하시길!
@isaw111 Жыл бұрын
땅뀨 for your service. 캄사하ㅂ니다.
@JessicaLibrary7 ай бұрын
정말 한명한명 모두 귀한 자식이자 보물입니다. 이청년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귀한 시기 군복무를 하고 있습니다. 나라는 그런 청년들을 지켜주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저도요~ 아들이 아직 복무중인데… 너무 울컥하네요 제 조카는 정신불안으로 군대에서 나와서 해외여행 다니더라구요 ~ ㅠㅠㅠ
@randy202462 ай бұрын
@@knightravenluna8126 부모님 마음이 가족들의 마음이 다 같고 똑같은거 같아요... 잔소리 쟁이 엄마는 그저 돈벌 생각 밖에 않하고 일할 생각 으로 머리속에 꽉차 있는데 ㅠㅠ
@user-fz4gb5pi5b2 ай бұрын
잘지내다 전역하길 바랍니다!😊
@user-go4nh6mu7e2 ай бұрын
복무중인 아들생각이 나네요.. 수료식이 엊그제같았는데 내일 휴가를 나오고. 가을이되면 전역을 합니다 아들 수료식때 보내던 뒷모습에 대성통곡하고.. 훈련받으며 무릅이 아프다..밥도잘못먹겠다.말할때마다.. 이렇게 내눈엔 아직 어린데. 나라를 지키러 갔다는게. 조금 억울하기도하고 맘아픈 날 이었습니다... 최전방으로 자대배치 받아서 내일 휴가 나오면 7월에 마지막으로 나와서 그때는 휴가를 몰아서 쓴데요... 아들...내아들아..,.....,..., ..😢 엄마는 왜 벌써부터 스트..ㄹ..ㅔ.ㅅ.., .. 아..아니다..., , ❤사랑한다...빠.ㄹ .리오렴....
@user-up4zt9pi9z11 ай бұрын
아이쿠 울아들들 건강하게 아프지말구 군생활들 잘하고 건강하게 제대하길
@user-un7tj7zf2k10 ай бұрын
울아들 이제 여덟살인데 이영상보고 울컥하네요ㅠㅠ 대한의 남아들 화이팅
@user-ou8oo3tg2k2 ай бұрын
아들 군대 보내주신 분들은 다 공감!! 훈련소 입소할때의 아들 뒷모습은 아마 평생 못잊을듯.. 코로나로 퇴소식도 안하고.. 지금은 제대해서 복학했지만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울컥해요~다들 건강하세요!
@rusirusi1595 Жыл бұрын
아들들 군대 보낼려니 벌써 눈물이...
@user-mg3kf7oq8y2 ай бұрын
다녀오면 얼마나 멋진 아들이 돼 오는지 몰라요~아들도 아주 뿌듯해 하구요^^ 편안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세요~~
@TV-gp8wb2 ай бұрын
애들몆살인대요?
@dayspring353624 күн бұрын
@@user-mg3kf7oq8y 멋진 딸은 없군요. 남자만 노예짓해야 멋진 아들 되구요 그쵸?
@user-gw1by4li2z3 ай бұрын
제가 수료시킨 훈련병인가 봅니다~ 우연히 검색하다가 날짜와 제가 가지고 있는 사진이랑 확인해 보니 우리중대가 맞네요! 지금쯤 자대에서 잘 적응해서 임무수행하고 있겠죠. 건강하게 전역하길 응원하겠습니다.
@pakusan53189 ай бұрын
군대 수료식날 셀 수없이 수많은 가족들 사이에서 눈 깜빡이는 그짧은 시간에 한눈에 보이던, 그많은 군인무리중 날보며 손 흔들던 우리 가족들.. 그게 사랑인가보다
@user-qd7dn6vy7w10 ай бұрын
채수근 해병 부모님도 이렇게 훈련소 수료식때 아들을 7주만에 보는 기쁨과 안도 슬픔 가득 했을텐데...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user-ch2wj4iy8c8 ай бұрын
귀한 아듵듵 입니다, 멋지다, 응원합니다, ❤❤
@sangkunpark95077 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xp2vj5is6b3 ай бұрын
생각하면 아프고 또 아파옵니다ㅜㅜ....
@user-xj6hy9sy8k2 ай бұрын
특별법 통과되어서 이런 비극이 다시는 일어 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ㅜ
@user-qb1tz4bt4j2 ай бұрын
눈물나네요ㅠ
@sangkunpark95077 ай бұрын
93년 창원 39사단 훈련소에서 4주 훈련 마치고 퇴소하던날, 일찍 돌아가신 어머님을 대신해 우리 형수님이 음식을 정말 산더미처럼 해 오셔서 함께 퇴소하던 동기들과 먹었던 기억나네요. 그때 형수님의 모습이 영원히 각인되어 형님댁에 평생 손 안 벌리고, 잘 해드리고 있습니다.
@user-bw6wv3pu2z4 ай бұрын
77년 창원 39사.그땐 수료후 부모면회도 없이 창원역에서 용산역으로 이동.
@XoD-bp3vzАй бұрын
진짜 멋진 형수님이시네👍🏻
@qijune45027 ай бұрын
이렇게 귀한 금쪽이들을 정성스럽게 키워 군대보냈는데 전쟁으로 죽음을 맞는게 아니라 장성급 윗선의 셀럽놀이때문에, 또는 대민 봉사때문에 죽음을 맞아 찬디찬 시체로 내 품에 돌아온다면...... 정말 돌아버릴것 같다.!! 모두 자랑스런 대한의 아들들오 복무기간 잘 채워 건강하게 제대하기 바랍니다.
@youngkim63472 ай бұрын
아들 고딩인데 나중에 보낼 생각하니 눈물이 저도 모르게 주르륵이네요. 엄마 반가워도 얼어있는 아들, 너무 반갑고 안쓰러워 어쩔줄 모르는 엄마의 맘이 느껴져요~ㅜㅜ
@user-sv9rj3ft6x10 ай бұрын
문득 보러올 가족이 없다면 생각해보니 뭉클하네요 현재에 감사합니다
@angiekim6082 Жыл бұрын
동생이랑 자라면서 진짜 웬수처럼 싸웠는데 훈련소 한달 후 처음 보러갔는데 그 수많은 훈련병들 사이에 제 동생이 눈에 확 들어와 금방 찾았습니다. 가서 꼭 안아줬어요. 누나!! 하고 눈물을 그렁거리더라고요 ㅠ 진짜 대한민국 남동생들 고생 많고 고마워요❤
@user-lb7vx5bf5c3 ай бұрын
군복무를 군캉스라고 하는 여자들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her42442 ай бұрын
난 코로나 때 아들 군대보냈는데 그때는 부모가 부대앞까지만 오르지 본인들의 노력이 필요했을겁니다 도와줄 게 없었어요 대신 택배를 제대때까지 보냈던 거 같아요 입소날에는 데려다주고 제대는 조기전역이라 알아서 잘 왔고 지금은 사회생활을 하는 멎진 직장인이 됐답니다 울 아들 완전 멋있어요 다른 집 아들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두고 오는 부모와 가족들의 마음도 불편하지만 빈 아들방을 보면 더 슬퍼지는 것 같아서 그리고 소포올 때 너무 슬펐어요 지금은 건강하게 제대하고 멎진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이 되어서 감사한 일이죠 몸 건강히 아프지말고 오늘도 무탈하게 아무 일 없이 제대하고 가족곁에 돌아가는 겁니다
@@her4244 우리 오빠도 독하디 독한 아무도 하고 싶지 않은 아니 꺼려 하는 염색공장에서 쉬쥐도 않고 밤새도록 그것도 아침일찍 일어나서 엄마가 차려준 밥먹고 일하러 갔어요 엄마는 한숨만 쉬고 걱정많이 했던거 같아요... 그런데 지금은 일자리 구하기가 너무 어려운 나머지 그 염색공장 에서 퇴직 하고 스마트폰 이나 계속 보면서 집에만 있어요... 나는 그래도 오빠가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워요 그렇게 힘든것도 마다하지 않고 잘하잖아요? 그리고 내가 진짜 동생이 아니라고 해도 저 생각도 많이 해주고 뭐 먹고 싶으거 있으면 엄청많이 사줘요 그림그리면서 놀때도 종합장도 사주고 또 볼펜두요
@user-ty2rd2pl2i7 ай бұрын
나라의 부름에 18~36개월을 온전히 바친 국군장병들은 존경받아 마땅하다!!
@user-victorys223 Жыл бұрын
귀하고 소중한 아들들 감사합니다 ❤❤❤❤❤❤❤❤❤❤
@user-pm7ig3ox5k7 ай бұрын
지금 남수단 파병중인 울작은 아들이 너무보고싶으다 ㅠㅠ 아들건강하게 있다가와라❤❤❤
@user-mz6nu5ue6xАй бұрын
파병도. 가나요. ?
@qpejdjeg29 күн бұрын
@@user-mz6nu5ue6x 나도 몰랐는데 의외로 많이 가는 거 같음
@Wowgeguri116426 күн бұрын
공병부대에서 많이감 중장비 화물보직
@user-bs6ch9ip7g2 ай бұрын
내아들마냥 눈물나네요.. 다치지말고 아프지말고 잘 지내다 건강히 돌아오세요! 얼마나 힘들고 겁이 났을지... 집떠나 가족없는 생소한곳에서 지내기 힘들텐데 다들 대단합니다. 고맙습니다.
@user-wf1vy6mm2e2 ай бұрын
9년전 수료식때는 가족이 오지 못하는 훈련생도 있었는데 내자식 챙기느라 한번 안아주지도 못하고 정신없이 왔는데 두고두고 맘이 짠하네요 지금은 가족이 못오면 훈련소에서 챙겨준다는 말이있는데 맞는지 모르겠어요 마음상하지않게 잘 챙겨주시면 고맙겠어요
@dss5397 Жыл бұрын
이런 아들이 군에가서 일 생기면 부모 가슴은 무너집니다. 여러분 특히 군에서는 다 가족처럼 잘 대해주세요.
@glxbsg42972 ай бұрын
아... 진짜 저렇게 축하해주러 오는 사람들 사이에서 아무도 없이 홀로 우두커니 서있게 하는거 좀 바꿨음 좋겠네... 보는 내 마음이 다 미어지네😢 다들 수고 많았어요🎉 그대들 덕분에 이 나라가 건재합니다.
@user-ostlyk149510 ай бұрын
우리엄마는 군대갈때 나혼자가고 면회 한번 안 오셨다 머가 그렇게 바쁘셨는지.. 전역한지 17년됐는데 아직도 한번씩 술한잔하면 그때의 나자신이 초라하고 서글펏다 미워서 어머니한테 하소연 할려니 너무 늙으셨다...
@user-bz7fs3xi4d2 ай бұрын
글읽다보니 제맘이 더아프네요ㆍㆍ어머님도 무슨 사정이 있으셨겠죠ㆍ제가 대신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ㆍ항상행운이 함께하길 빕니다ㆍ^^
@user-xx9yc6hb1x2 ай бұрын
아들 배우며 좋은점도 많았고 고생많았지, 잘 있다와서 너무 고맙다
@user-wu4yw6kq1e11 ай бұрын
울 큰아들두 군대갔네요.있음 힘들고 없음 보고싶고 걱정되고,그래두 곁에 있는게 좋네요.이 영상 보니 울 큰아덜 양섭이가 보고 싶네요.울 큰아덜~~엄마랑 아빠,동생 가족 모두 널 사랑한다.
@user-pg7nn9po9y Жыл бұрын
안다치고 몸잘챙기셔서 전역하시길빕니다
@user-ct9cq5de9t2 ай бұрын
제가 군대갈때 부모님이 눈물 흘리셨고, 제 아들이 군대갈때는 제가 눈물을 훔쳤죠. 모든 아들아 몸 건강히 제대하길 바란다
울아들 해병대 코로나로 인해 수료식 없어서 너무 속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남의아들 수료식도 내아들같아 찡하네요ㅠ
@user-cv7ot9gn4r Жыл бұрын
제가 훈련소 끝냈을때는 퇴소식에 부모님이 없었는데 확실히 퇴소식에 부모님이 오시고 여러 지인분들이 오시는게 보기에 더 좋고 퇴소식 준비하는 훈련병님들에게도 좋아보이네 더 보람차 보이고 화이팅입니다
@ksc3229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면회하면 가족애를 뼈속에 새기게 됩니다. 또 한번 크게 성장하고요.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국민 화이팅!
@user-pz2by5dc4l2 ай бұрын
어휴 눈물나~~이쁜 내 아들들 귀한아들들~~건강히 제대하세요
@A_nakne2 ай бұрын
몸건강히전역하십쇼! 항상 감사드립니다 군장병분들
@user-pz5wz6lw5j10 ай бұрын
내가 수료식 영상들 보면서 아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은게 있구나라는걸 느낀게 사랑하는 가족 지인들이 와도 흐트러짐 없이 군인정신을 지키는 모습인거같음
@user-nh2pv3hc3e10 ай бұрын
어 7사단이다 나두 저자리에 서있던게 벌써 삼십오년전이네 나두 스물한살에서 쉰여섯의 나이가 됐네 이젠 아련한 추억만 떠올리는 중년이 되어서도 사단마크만 봐도 정이가네 후배님들 몸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군복무 잘 마치시게 그것이 최고의 효도일세
@SY.11059 ай бұрын
남동생 군대 갔을때 여동생이 여친보다 펑펑 울어서... ㅎㅎ 여동생이 남동생을 워낙 싸고 돌아서~ 전 편지 10통+용돈 으로 무마... 그래도 엄청 대견하고 짠했어요 ㅜ.ㅜ 4살차이라 완전 애기 같았는데 어떻게 저 힘든 시간을 보냈는지.. 지금은 아자씨 돼서 가끔 이야기 하는데 ㅋㅋ 군대 가는 울 나라 남자분들 존경 스럽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유툽도 보면서 편하게 잠들수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user-um8qj1fu4t Жыл бұрын
04군번이다. 군대에서 본인 몸 건강 챙기는게 제일 우선이다. 다치지만 말고,사회로 무사히 복귀하는게 제일 좋다.
@kh-uu5xd2 ай бұрын
나라를 위해 애쓰는 군인 장병들께 감사드립니다 😊
@jyj65142 ай бұрын
울아들도 입영식한지 일주일이 넘었어요. 많이 보고싶네요.ㅠ 모든 병사들 힘내시고, 군복무 건강하게 잘 마치길 기도합니다.
@user-wk2yp4ii7j2 ай бұрын
참된 사람이 되는 순간.... 내가 군대 갈때는 몰랐는데 아들을 군대 보내보면 철없던 아빠에서 듬직한 아버지로 거듭나게 되죠 모든 아들들의 건강한 군생활 기원 합니다.
@user-fg3yi2cb4m2 ай бұрын
멋진군인들 응원합니다.
@Mcftbldr11 ай бұрын
제발 다치지않고 몸 건강히 집으로 돌아오길
@YOLO_902 ай бұрын
전역한지 15년됬는데 102보충대 가던날 아침에 엄마가 상다리 부러지게 새벽일찍부터 밥상차려준게 아직도 기억에남네....엄마 앞에서 안울고 꾹 참아가며 다먹고 나왔는데 집앞에서 엄마한테 절하고 안아줄때 그때 오열하면서 갔던게 생각나네......친구들이 차로 데려다줬는데 그때에 감정이 아직도 차오르네 이래서 새벽에 감성적인거보면은됌 다들 굿나잇
@lmv773310 ай бұрын
자랑스럽고 멋진장병 여러분의 희생과 노고에 존경과 감사드립니다.😊
@eunkim30252 ай бұрын
수료식때 나도 내 아들밖에 안보이고 잠깐 면회하는 그 순간까지도 계속 아들 안았다가 손잡았다가 무한반복했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이제 전역해서 다음주부터 복학합니다 진짜 1년 6개월동안 우여곡절많았지만 다행히 전역해서 너무 기뻣어요 모든엄마들 맘은 같아요
힘내자. 청춘들이여. 그대들이 진정한 애국자다. 난 35년전에 공수특전사 중사로 제대했다.
@user-vd3hr7kh1n11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시기네요 전 13근무
@user-tb7qg8pb7d10 ай бұрын
충성 선배님
@sssssss695910 ай бұрын
안물어봤다
@user-ip2bg2uk5u10 ай бұрын
@@sssssss6959입대나해라ㅋ 전역했다면 더큰문제일수도;;
@sssssss695910 ай бұрын
@@user-ip2bg2uk5u 왜 큰 문제가 되지? 안물어본걸 안물어봤다는데 무슨 문제가 되는데? 사상이 이상한새끼네 에미 살아있냐? 뒤졌으면 더 큰 문제가 될수있구 이렇게 말하면 되는거냐?^^
@TV-gp8wb2 ай бұрын
엄마가 젊고예쁘다 아들도 잘생기고~ 너무 예쁜장면이에요😊
@lo-fi_midnight_express3 ай бұрын
후배님들 오늘도 나라를 굳건히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밤도 평안히 보내십시오 충성
@user-op6xr3ev7k3 ай бұрын
난 아직도 잊지 못한다.1996년 9월의 여름날. 군대 간 아들을 제일 먼저 보시겠다고 편찮으신 몸으로 사단에서 제공한 셔틀버스를 타고 연병장에 제일 먼저 내리시던 어머니의 모습을....
@user-li7ef3rt4n2 ай бұрын
울아들 수료식때 생각에 울컥하네요~ 다들 건강하게 마치시길
@user-mr5jw1xy9b2 ай бұрын
뭐가 그렇게 힘들다고 서글프다고 엄마 내려오시자마자 눈물 펑펑 흘렸는데 주변에 있던 동기생들도 같은 맘을 느꼈는지 하나 둘씩 울었던 기억은 평생 잊을 수가 없네
@user-qf8ij5pj2t Жыл бұрын
20년에 아들을 군대보냈던 날이 떠오르네요.많이도 울었습니다.🙏
@user-be9rb5ej4i2 ай бұрын
몇날 몇일 우는 사람도 봤어요 우리아들은 중 고교 유학을 해서 그때 마니 울었고 군대갈때는 덤덤했는데 데려다주고 집에올때 울었어요
@user-tt6wq9yp7x2 ай бұрын
훈련마치고 1월1일 일병된 우리아들 잠시 외출로 삼겹살 사먹이고 돌아온 지금 우연히 보게되었네요. 귀한아들들 항상 감사하고 건강히 전역까지 화이팅!
@user-he5mk8ou8w9 ай бұрын
7년전인가 아들 퇴소식날 논산 갔는데 훈병중 유일하게 붕소가 올 수 없는 훈병이 한명 있었다. 왠지 짠하고 눈물이 나더라. 소대장이 데리고 시내 나가 밥 먹인다는데 함께 해주고팠는데..... 모든 군 장병들에게 건승을 기원한다
@dasf51adsfads5 күн бұрын
최근 전역한 전역자가 괜한 오지랖에 댓글 하나 남깁니다. 입대하는 장병분들 꼭 알아두세요. 1. 일체형 충전기 - 훈련소 주말에 휴대폰 사용 가능합니다. 그래서 충전을 해야 하는데 분리형 충전기는 반입 불가라 뺏겨요 일체형 충전기만 들고 갈 수 있으니 일체형 충전기 꼭 챙겨가세요! 2. 유선이어폰 - 이어폰도 사용가능한데 무선 이어폰(에어팟, 버즈) 같은 것은 반입 불가입니다. 선 있는 유선 이어폰 챙겨가세요! 3. 어깨보호대 - 대부분 어깨보호대 다 챙겨오는데 행군할때 쓰면 진짜 좋습니다 그런데 요즘 군장이 다 신형이라 구형 어깨보호대 가져온 사람들은 못쓰고 버리더라고요 꼭 신형 어깨보호대 챙겨가세요(제가 알기로 군대어때 어깨보호대가 신형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4. 이어플러그 - 훈련소에서 사격할때 주긴 주는데 너무 오래되서 효과 없는 것들이 많아요 특히 잠잘때 이어플러그 없이 자면 며칠동안 뜬 눈으로 지샐 수 도 있으니 꼭 챙겨가세요
@user-ec9mr4ez2u5 күн бұрын
군대에서만 알 수 있는 고급 정보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user-xk5xq1jz8d10 ай бұрын
여러분들의 희생이 있어 이밤도 편안합니다. 부디 전역할때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부모님 곁으로 돌아가기를 빕니다. 충성~~
@Mhee09042 ай бұрын
ㅠㅠ고생해주시는 씩씩한 군인분들 감사합니다.
@user-ze1rp6nz1p Жыл бұрын
부모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효도하라는 게 아니고, 그저 자식의 무사함에 부모님은 행복을 느끼고 또 살아갑니다. 주인공 뒤에 계신 다른가족도, 어머님은 눈물을 흘리고 아버지는 아들의 무사함에 애써 안도하며 마음으로 울며, 강한척 딴청을 피우시네요...,
@user-tl8xs7wu7g10 ай бұрын
제발 잘대해주세요 피같은 청춘들
@KA-vv3zt10 ай бұрын
난 육훈소에서 수료한지 7개월 됬지만 저기분알지 몸이 빳빳한건 긴장 군기 그런게아니다 눈물날까봐 저러는거다 나는 부모님이 약장 부대마크 붙어주실때 어금니 물고있어다
@user-lb8qk6bs1e7 ай бұрын
결혼전엔몰랐다...아들낳고 두아들 군대보낼생각에 눈물만 ㅠㅠ.딸가진부모들 당연히 남자면군대가야지 그런소리하지마시길 ㅠㅠ
@user-bi1jl8pl3y2 ай бұрын
우리 아들 생각이 납니다. 훈련소 수료식때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지금은 수방사에서 멋진용사로 군생활 하고 있답니다. 대한민국 아들들~~그대들의 앞날에 항상 환하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빕니다~~~♡
@jjang4560 Жыл бұрын
엄마 이마가 빤짝빤짝. 눈에는 눈물이 글썽글썽... 이쁘네요
@fjqkdlxm Жыл бұрын
92년 12월 논산 훈련후 단 몇시간 면회 시간 주어지던 그시절 어머니 형님 먹을거리 들고 오셔서 아무곳이나 돗자리 깔만한 곳에 앉아 가족이 면회 오지못한 전우와 함께 고기 구워먹던 기억~ 벌써 삼십몇년이 흘렀네 훈련기간 너무나 추웠던 기억 꽁꽁 얼어버린 진흙탕 훈련장을 오로지 땀과 맨몸으로 질퍽한 진흙땅으로 만들 정도의 힘든 훈련 젊은이 들이여 꿈은 깊고 크게 하지만 반듯히 나보다 못한 사람들을 뒤돌아 보며서 열심히 살아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