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로 보낸 자녀의 사춘기 3년 | 탈선에서 돌아오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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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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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5

@sykim7774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신 어머니십니다. 출근길 지하철에서 이상한 사람처럼 줄줄 울면서 들었습니다.어떠한 경우에도 내 아이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아이 편이 되어주겠습니다. 많이 반성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wealthappy Жыл бұрын

아이가 힘날수 있는 귀한 말들을 많이 해주신게 참 감동입니다. 역시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eunju1004 Жыл бұрын

넘 감동이 되네요 ㅜㅜㅜ 저의 자녀를 대하는 태도에 반성과 회개가 되어요 🎉🎉🎉 아들의 방황을 인내로 믿음으로 기다려주고 격려해주시는 어머니 축하드리고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용기있게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감사드려요 ❤

@user-ro3pk1ov4p Жыл бұрын

육아에 너무 힘들어 침대 누워있는데 벌떡일어나 한바탕 울었습니다 더 힘내보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hojummajulia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저렇게 훌륭한 엄마가 계시네요. 많이 배우고 가요. 아이둘다 사춘기인데...전 갱년기라 힘들지만 때론 아이들이 저를 다독여 주기도 한답니다. 존재만으로 빛나는 아이들이죠.😊

@user-xg2fo5sc6q Жыл бұрын

보다가 울었어요 정말 이해가 되요 어떤마음으로 버텨내셨을지 아이 입에서 그말이 나올정도면 얼마나 많이 했을지 그런데 쉬운게 아님을 너무 잘알죠

@daily_sogeum Жыл бұрын

저는 왜 남편이 생각날까요... 본질육아 읽고 밥짓기 남편육아 하시는분... 정말 아들 키우듯 생각하고 대해줘야 하는게 가끔은 저도 벅차네요...

@haeyoungseo Жыл бұрын

수고했다 애썼다 고맙다 어머님의 노력하던 시간들이 얼마나 외롭고 힘드셨을까요.. 함께 해주신분들에게 감사하고, 그 긴터널을 결국 잘 나온 아이에게 또 감사하고 누구보다 자기자신에게 잘 버텨주어서 감사할것 같아요. 비단 청소년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사이가 힘든 모든 가족들, 나자신에게도 빗대어 봐야겠다...하고 생각이 듭니다

@user-qk7dn7dl2c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오늘도 사고치고 온 아들에게 저도 왜 그렇게 불편한 마음이 들었니? 많이 힘들었겠다~ 라고 하기 힘들었지만 다정하게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jp8ym1ii6d Жыл бұрын

이 어머니 거의 신의 수준이네요. 정말 저렇게 하시는거 듣는것도 쉽지 않은데 너무 대단하세요. 제가 부끄러워서 듣기 힘들 정도... 저 어머니께서 키우는 아들은 정말 시간이 흐른 후 큰 일을 해내실꺼 같아요.

@user-kk1xz2xu7r Жыл бұрын

정말 눈물 펑펑 입니다~감동이에요 훌륭한 어머니 이시네요 말씀감사해요

@Z_vibe Жыл бұрын

어머님 참 애쓰셨습니다 감동입니다…

@jeehoonoh1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어머니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귀한 아들~ ㅠㅠ

@euniyubi Жыл бұрын

엄마는 늘 그자리에 있을게, 너무 멀리 가지는 마 . . (감동입니다)

@user-ew8ey1yv6q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이 마음이 느껴지면서 눈물이 계속 나네요

@park3738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애쓰셨어요

@user-jh1vp4cc6l Жыл бұрын

저런 엄마 와 👍 배웁니다

@user-kh7ii5bm8r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눈물 바다네요. 어머니들의 모습에 배우고 갑니다

@user-xu9cj2jq9d Жыл бұрын

엉엉울었어요 정말 엄마들 대단하세요

@KINGKONGAIN2 Жыл бұрын

감동이네요.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대단합니다

@assetsjc5578 Жыл бұрын

제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진흙탕싸움끝에 이게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본질육아를 실천하려는데 왜 이리 힘든지요. 저도 이렇게 좋은 말 해주고 믿어줘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 못난 자식이라고 부끄러워하는 제모습이 부끄럽고 반성됩니다. 현명하신 어머니,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다시 마음 붙잡고 하나씩 해보겠습니다.

@mp-ho2bt Жыл бұрын

많이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아들과 행복하시길...

@user-xu9cj2jq9d Жыл бұрын

아이들 간강한 에너지를 주려면 엄마도 엄마 마음부터 관리가 필요할듯해요 많이 배웁니다

@user-tz2nl1bd7q Жыл бұрын

넘ᆢ멋있어요😊

@user-wd9jg9le9d Жыл бұрын

정말 힘드셨을텐데 지혜롭고 현명하시네요..

@user-ew5xy8fc9x Жыл бұрын

아멘입니다!

@miumiu1 Жыл бұрын

어머니 훌륭하세요😊

@blue290300 25 күн бұрын

사춘기딸 키우는엄마입니다. 전 왜 이렇게 현명하지 못한 엄마였을까요? 눈물나고 미안합니다.

@kakagaga1092 Жыл бұрын

정말 위대하세오!! 놀라울 따름입니다

@oliverlandjes3345 Жыл бұрын

어쩜 저와 상황이 너무 비슷하셨네요ㅠㅠ..저도 저희 아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감사한분도 현재 많습니다 근데 저는 좀전에서도 좀 특별하게 별난 아이와 언성을 높여 싸웠네요.엄마가 아이에게 쏟아내는 말이 아주 문제입니다 저에게 좀 특별한 아이가 보석이 되도록 아름다운 긍정의 사랑의 언어를 쏟아 부어 줘야겠어요 제가 더 열심히 노력하도로 이 시대의 사춘기 아이를 키우는 모든 어머님들과 화이팅하고 싶습니다. 나눠주신 사연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꼭 배워보고싶습니다~~^^

@lsjlsj Жыл бұрын

역시 넌 내아들이야.고마워

@purple_patch Жыл бұрын

ㅜㅜ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저는 참 부족한 엄마입니다

@sekan1515 Жыл бұрын

정말힘든데 잘얘기해줘도 또 실망시키면 저도 욱해서 진짜 나도 너 놓고싶다고 얘기하며 화를냈는데…대단하시네요..진짜 지금도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돌아다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neojjung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대단하신분이예요. 반성 많이 합니다. 눈물 펑펑 쏟고 갑니다.

@songyeekim1319 Жыл бұрын

ㅜㅜ슬프네요

@user-gp5rb4zs3q Жыл бұрын

우와..제가 기도하고 지금도 냉장고문에 써붙여둔 기도문이에요 발걸음을 주의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떤죄악도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 말씀붙잡고 기다렸던 시간들.. 부끄러워했던시간들... 그러나 그런일로 관계마저 깨지면 안돌아올것같아서.. 그문제들은 지금까지도 아픈 상처의 흔적이지만.. 관계를 위해 붙잡고 기다렸던것같아요

@fully96ttl30 7 ай бұрын

탈선수준의 사춘기 어마어마합니다.

@herren-house Жыл бұрын

학교가 너무 안맞는 아이들도 있으니....그럴땐 홈스쿨링이 나을거같아요...

@user-ij2jk8vn6n Жыл бұрын

누가 제아들얘기하는줄 알았습니다.어쩜이리 똑같나요..

@misookseo5278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엄마 대단하세요. 귀한 방송 이새벽에 잘듣고 갑니다. 교수님 주안에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suakim5495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희는 회사입니다. 교수님 초청하여 강연 듣고싶어 메일 하나 드렸습니다. 꼭 확인 후 회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sther0105 Жыл бұрын

아이구ㅠ 현재 너무 멀쩡하던 고1아이가 등교거부한지 2주되가는데...자퇴하겠다는데 어떻게 해야할지요

@mywatercolor8520 Жыл бұрын

멀쩡한척했던거였던게 아닐까요..틀림없이 힘듬이 있을것같아요..

@steampunk329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처음부터 난리피우던 아이보다 더 힘든 시간들을 참고 견뎠을 거예요... 아이의 어려움을 먼저 보듬어주시길... 자퇴한다고 끝이 아니잖아요. 검정고시라는 방법도 있고... 필요하다면 심리상담도 병행하면 어떨까요??

@susanpark8367 Ай бұрын

@@steampunk329지금은 40대 초반인 친구가 학창시절 학교생활이 힘들어서 검정고시 로 중, 고를 마쳤는데 나중엔 어찌어찌 하여 미국에 와서 프로그래머 돼서 연봉이 5-6억이고 남편 잘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 믿어주었던 부모님과도 사이가 좋아 보이더라구요. 살짝 사회성이 떨어지긴 해도 내향형이라 그런거 같고 성격에 맞게 진로 결정을 잘 해서 잘 풀린 친구 같아요. 아이도 믿어주면 그만큼 잘 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