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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승객들을 안내려주고 차고지까지 납치해 데리고간 초유의 날 ㅋㅋ
뉘른베르크의 첫날은 황당 그 자체였지.
엄마는 먼저 유일하게 열린 문으로 나갔는데 나 포함 수많은 승객들은 기차내부에서 어리둥절. 뉘른베르크역이 종착역인데 기차는 승객을 데리고 어디론가 출발해버렸다.
차고지인지 뭔지 갔다가 다시 뉘른베르크로 돌아오는데 30분정도 걸린듯.
아무튼 시작은 황당했지만 도시자체는 깔끔하고 좋았다.
하이델베르크도 그렇지만 뉘른베르크도 부내가 나는 동네였다. NRW지역에 자꾸 비교하게되어서 그런가 ㅎㅎ
뉘른베르크에서 2박하면서 첫날은 뉘른베르크 도시 구경, 둘째날은 밤베르크 당일치기, 다음날은 다른 도시로 이동하는 스케줄이었다.
이 영상은 뉘른베르크 도시 구경하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