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토론에서 참패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사퇴론에 맞서 가족들과 모인 자리에서 레이스 완주 의지를 굳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후보 교체론이 날로 확산하고 있는데요. 후보 교체 역시 큰 위험을 감수해야한다는 의견도 만만찮아 '진퇴양난'에 빠진 모습입니다.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바이든, 가족회의서 '대선 완주' 결론"…민주당 '진퇴양난'(이치동 기자)
▲오랜 친구마저 "이젠 떠날 시간"…바이든 결단 촉구(정호윤 특파원)
▲미 유권자 10명 중 7명 "바이든 출마 접어야"
▲바이든 토론 참패에 깜짝 놀란 유럽 언론…"물러나야"(6.30)
▲트럼프에 TV토론 참패…'바이든 사퇴 시나리오' 확산(한미희 기자 06.30)
▲토론 후폭풍 후보 교체론에…바이든 "11월엔 이길 것"(정호윤 특파원 6.29)
▲유세재개 트럼프, 바이든 맹공…美동맹 '좌불안석'(윤석이 기자 6.29)
▲[토요와이드] '바이든 후보 교체론' 부상…미 대선 향방은(6.29)
-출연: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바이든 "11월에 이길 것"…당안팎 후보교체론 일축(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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