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손해볼래

@◀서우 여긴 예술조차아닌듯 ㅋㅋㅋ

패션은 패션쇼 한정임 미술은 미술 전체가 예술이라고 표현하지만 패션은 패션쇼만 그 패션쇼에서도 한정된 부분만 예술이라 불림

@@seetyui 예술엔 명확한 기준이 없는데 뭔 개소리야

@@negumaqutls 경계가 없는거고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기준은 있는데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예술은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른겁니다 전 제가 이렇게 느꼈으니 패션쇼의 어떤 측면만 예술이라고 생각하겠죠 ?

방송이잖아

동물에왕국 ㅅㅂㅋㄱㄱㅋ

오 ㅋㅋㅋㅋㅋ 나랑 생각 존똑 하지만 난 납득에 삼켜져서 지금은 예뻐보임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라인업중에 코닥어페럴 개이쁘고요~~

그것보다 SBS 로고박힌 옷에 더 가깝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비영리단체지 방송국 아님 그리고 디스커버리, 냇지오 브랜드 상품들은 원래 외국에도 널렸음 냇지오 공식사이트에서도 의류포함 온갖 브랜드 상품들 다 팔고있음

@@atomic-orbital 처음 접한 게 다큐다 보니 그런지 쉽게 이미지가 가시질 않네요... 잠 안 올 때마다 친구가 냇지오 우주편을 보던 것도 한 몫하는 것 같고요.. ㅎㅎ

으

예술의 정의 자체가 일반인들도 공감하고 감동하는 그런 표현행위인데 이해를 못하면 예술이 아닌게 아닐까요

@@ashlnn85 예술의 정의를 왜 본인이 마음대로 바꾸시나요…? 적어도 나무위키라도 찾아보고 오세요.. ㅎㅎ 일반인들한테 엄청나게 유행이 되었었던 어글리슈즈, 비건레더, 펀칭니트, 스타디움재킷 이런것들 모두 몇년 전에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서 선보인 것들이에요. 그들이 몇년전에 제시한걸 그 당시는 일반인들이 이해하지 못했지만 여러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이것들을 차용하고 모방하여 상용화 시킨것들이 대중적인 패션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는겁니다.

@@yechan_xy01 예술은 표현자의 자유고 관람자의 이해를 바라는게 아니라고는 하지만 결국 그걸 트렌드로 정착하는건 저런 날것의 청치마가 아니고 일반인의 수용습득 가능한 한도내에서 수정되어 만들어짐 주둥이가 말한 옆트임 상의가 패션쇼에 나왔다고 그게 그대로 상업화 되는게 아님 그처럼 점 하나찍고 작품 나왔다고 물고 빠는것과 피아노 박살내면서 예술이다 라는건 이해 못할거고 이해하려고 할 필요도 없음 왜냐면 자본이라는 일반인들에게 통용되는 가치의 영역에 들어와놓고 뻔뻔하게 그게 누군가의 월급만큼의 가치를 가졌다 하면 그걸 누가 수용하겠음

아 이런용도구나 ..

@@ashlnn85 상업화는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상업 브랜드들이 개량하고 개발해서 만듭니다. 이전에 없던 새로운걸 제시하는게 패션쇼에서 하는 일이고, 그게 반드시 상업적인 가치가 있어야만 예술이 되는건 아님. 왜 상업성과 예술성을 동일선상에 두려하나요

정작 미국에선 잘만입음 NASA 로고 붙어있는 옷도 매우 흔한데 이것도 NASA 직원들 빼면 입지 말아야됨?

@@atomic-orbital 나 캘리사는데 한국서 갓 온 fob들 말고 입는걸 본 적이 없다. 저거 한국서 만든거야…

궁금한건데 그럼 미국 애들은 티에 그런 영어들 박힌 티셔츠를 거의 안 입는건가요

@@user-jf6vz3gx7k 많이입죠? 어떤 브랜드던 로고티들이 베스트셀러에 들어갈꺼에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 저런건 그냥 회사이벤트, 운동옷, 잠옷정도지 꾸미려 입는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럼 네셔널이나 디스커버리 패딩 입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데 그럼 우리나라에 이상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거냐?

반대로 생각하면 외국인이 '한국' 또는 '남한' 이라고 쓰여져있는 옷을 입은거네욬ㅋㅋㅋ

주객전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얜 얼마나 어린거냐 ㅋㅋㅋㅋ

종찬게이야...

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얜 뭐노?

그건 아니고 직원으로 본다고 함. 우리도 누가 연세대학교 적혀있는 옷 입으면 연대생이 과티딥은 줄 알고, 삼성 적힌 옷 입으면 삼성 직원으로 보이듯이

@@user-tp6qh9mj6x 전혀 그렇게 안봄 걍 디자인으로 생각하지 NASA 로고 붙은 옷 입는다고 NASA 직원인줄 안다는거랑 같은말임. 아웃도어 브랜드에 내셔널 지오그래픽 로고 붙이는건 외국에서도 매우 흔함.

@@atomic-orbital 이 인간은 회사복이라는 댓글마다 쉴드치고 있넼ㅋㅋㅋㅋ 너 현지인이냐? 어디사냐?

@@atomic-orbital 흔하다는건 한 장소에서 여러명이 입는다는거야. DTLA나 한인타운에서도 저런 x팔린 디자인 입은 사람 본적이 없다 ㅋㅋㅋ 나는 돈주고 밖에서 입으라고해도 안입어 여기서 저런건 걍 회사 이벤트용이나 잠옷이야

@@sykim7664 지가 안봤다고 안입는줄아네 상식적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회사도 아니고 비영리단체인데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는것 자체가 웃긴거지 내셔널 지오그래픽 브랜드 붙인 제품이 얼마나 많은데 대표적으로 카메라 가방이나 망원경이고. 그냥 corem national geographic apparel 이라고 검색해봐라

@@이구얌 뭔데 반말임

@@croissant_3094 저분이 말을 세게 하긴 하셨는데 진짜 초반만 보시고 댓글다신건가요?

그게 하이패션이라고 매스패션처럼 대중적으로 입는게 아닌 디자이너의 패션철학이 반영된 옷을 선보이는거여서 그런거입니다 그 매스패션에서 많은 디자이너들이 영감을 받아서 대중적인 옷을 만듭니다

패션쇼 본 적도 없는 사람들 이렇게 말함

패션쇼는 걍 이번시즌에 우리가 이런느낌 옷 만들거다라는 식으로 보여주는 느낌의 쇼 아니냐 사서 입으라고 쇼하는게 아니라

ㅗ

오... 예술의 세계란 너모 심오한 것 같아요.... 마치 제 유튜브처럼.

모기컷컷

오 ㅋㅋ 모기련 ㅋㅋ

걍 영상 처음부분만 쳐보고 댓글싸는듯ㅋㅋ

벌써 방학이에요꙼̎?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