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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확통수특으로 공부하는데 선생님이 그냥 답지보고 읽음. 이러니까 공교육이 죽는거임.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시험은 개어렵게 내버림ㅋㅋㅋㅋㅋ 모르는거 질문해도 대충대충. 이런 거 중학교, 고등학교 3년내내 이런 쌤들 너무 많이 봐서 싹다 물갈이 했으면 좋겠음.

솔까 ebs 틀어주는쌤들 아니꼽긴하지만 직접 수업하는거 보단 나음 ㄹㅇ ㅋㅋㅋㅋㅋ 저런 쌤들 수업하면 ㅈ빠지게 못해서 걍 자는게 답 ㅋㅋㅋㅋㅋ

7:43 서현진이 연기 개쩌는 이유 말실수 해서 당황 + 긴장되는 분위 + 그럼에도 또박또박 답해야 하는 면접자의 모습 다 녹아냄 ㅋㅋㅋ

서현진 딕션 너무 좋아

절대 수능에 나올수 없는 몇가지 경우가 있는데 작가가 불미스러운 일로 감옥에 있는경우 내용이 부적절한 경우라던가... 대부분 문학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작품들 중에서 출제가 된다고 보면됨

고3학교 현실. 일반고 조차도 EBS로만 수업.

학교에서 독서 수특으로 시험보는데 늙은 선생들이 수업 들어와서 해설지 그대로 읽는거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자습줌 ㅋㅋㅋㅋㅋㅋ 이게 K교육 상황 지금 고3아닌 중딩이나 늙딱들은 싸우지좀 말고 빠져주셈 ㅠㅠ

보통 3년안에 평가원에서 낸 작품이 안나오는건 거의 정설이긴 함

4:49 작년 수능은 킹정이지

학원 수능 특강쌤들이 훨 애들신경쓰심.. 공교육 망함.. 신경안씀..답보자~ 끝

공교육 진짜 이정돈 아니었는데 요즘 고등학교 보면 너무 심각함 ㄹㅇ 그냥 써져있는거 줄줄 읽음 수학은 개념도 안 잡혀있는 상태에서 심화로 바로 넘어가고 이러니 학생들은 계속 사교육에 의지하고 그러니 시험 난이도는 개어려운상태에 내려올 생각을 안 함 ㅋㅋ

ㅋㅋㅋㅋㅋㅋ나 고3때는 한창 몇몇 늙은 작가들 미투 터졌을때라 국어 선생님이 수특보면서 이건 안나와~ 미투터진 사람이야~ 이러고 넘어갔는데

나 고등학교 때 쌤이 수업하다가 이건 안나온다 호언장담했는데 당해 수능에 나온적 있었음 평판 떡락함

고1인데 쌤들 수업할때 자 이건 학원에서 다 배웠을 거니까 자세하게 설명 안 하고 넘어갈게~ 하는 샘들 개많음...

다들 학원 안다니면 인강 듣는 이유가 있음.. 교과서로 수능 1등급? 이젠 사실상 불가능. 학교수업 들을 시간에 이투스 등 인강을 듣는게 훨씬 성적향상에 도움이 됨. 이래서 학교가 계속 죽는거임 심지어 내가 다녔던 사립고등학교 수학쌤이 입에 달고 다닌 말이 학원에서 미리 배웠지였는데 아니ㅋㅋ 학원 안다녀도 잘하게 해줘야하는게 학교 아닌가? 학교선생 80%가 이런 생각이고 실제 이런 생각을 가지지않은 20%는 대부분 신규 선생님들에게 있지만 다른 선생님 기에 눌리고 윗 연차 높은 선생님 일들 일부 처리하느라 마음껏 본인 원하는대로 하지도 못하더라.. 이게 지금 현 공교육의 실상. Ebs ebs 하는데 그것도 수능국어를 거기서 내서 그렇지 ebs를 타 인강, 학원강의와 비교하면 완전 떨어지고.. 그나마 국어가 학교수업 아직 괜찮고 수학 영어는 완전 핵노답.. 자기들은 그런 수업 듣고 수능 풀 수 있는지 몰라ㅋㅋㅋㄱ

하늘쌤 수업방식 진짜 개인기많을 것 같음

서현진 배우님 면접볼때 긴장한 채로 말하는 연기 하이퍼리얼리즘,,,

??? : 그렇게 거르다가 대학에서 걸러집니다

솔직히 학교 주요과목 선생들은 매년 수능이나 모고 치게 해서 점수 안 나오면 페널티라도 줘야한다고 봄... 우리 반 5등보다 선생이 문제를 더 못 푼다는 게 말이 되냐?? ㅋㅋㅋㅋ 시험을 쉽게 내면 몰라 그래놓고선 평가원 킬러문제 쫌만 더 꼬아서 내놓고 니네가 공부 안 한 거다 식 태도는 어쩌란 건지 모르겠음 ㅠ

아니 서현진 같이 딕션좋은사람들이 가르치는거 너무좋다 귀에잘들어오고ㅠㅠ

마지막 면접생은 그냥 프리패스까네ㅋㅋㅋㅋㅋ

현실 입시 상황에 80%~85%정도 잘 반영한 듯

와 서현진ㅋㅋㅋㅋㅋ 우리 국어 쌤도 수능 분석해서 문학작품 나올지 말지 파악해서 가르쳐줬었는데... 정말 도움 많이 됐어요 선생님...ㅎㅎ☺️

3:17 금방이라도 도끼들고 내려찍을듯

우리 선생님은 조금 다름... 이거 안 나오고 이건 진짜 꼬옥 나온다~ 10번넘게 얘기하셔서 애들 모의고사에 나오나 두고두고 봤는데 ㅋㅌㅋㅋㅋㅋ쌤이 말한 거 두개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뒤로 그 선생님 말만 개믿었는디 수능에도 나왔던 거로 기억

서현진 배우님 항상 작품볼때마다 진짜 연기 공감되게 잘하세요. 항상 응원해요♡

댓글 보면 그래도 나는 빡센 학교 나와서 수업 질이 좋긴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다들 고3때 수업 개판이었다네... 근데 그래봤자 다른 입시 준비해서 학교 수업의 덕을 보진 못했지만..

우리 국어쌤도 연계율이나 이런거 알려주면서 가르쳐주셨는데 영양가 없는 수업 하시는 분들보다 훨씬 좋았음...ㅠㅠ

작년에도 월선헌십육경가 안나온다 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 관동별곡 나온지도 5년 지났고 관동별곡이랑 비슷해서 안나오거나 나와도 관동별곡 다른 부분이 나온다고 했음 근데 월선헌십육경가 시험에 나옴ㅋㅋㄹ삥뽕

근데 진짜 울학교 교장쌤하고 똑같은 교장쌤 발음이다.ㅋ ㅋ 학생이 발음이 안되셔서 학썡이라고 말하시는 ㅋ ㅋ

저러다가 우리 국어쌤 수능끝나고 아이스크림 쏘심ㅋㅋㅋ관동별곡인가 직전수능에 나와서 안나올꺼라고 나오면 아이스크림이라 했는데 우리수능에 바로나와서 미안하다고 아이스크림 쏨ㅋㅋㅋㅋ

여원장님이랑 윤서정 선생님 여기서 만나시네 ㅎㅎㅎ

2020년도 고3 수험생 여러분들 진짜 많이 고생할것 같네요 ㅠㅠㅠㅠ 열심히 공부하시길바래요 ㅠㅠㅠ

아니 서현진 진짜 연기 넘 잘해서 깜놀.. 발음이 아나운서 같애

와 미친 저 첫 시험 국어 백점 맞았어요...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중학교때도 힘들었던 게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이뤄지다니 ㅠㅠㅠ

지방인데도 학생들한테 관심많고 진짜 애정 쏟아붓는 쌤들 많이 봤지만..솔직히 지식을 쌓는데는 돈주고 듣는 인강이 ㄹㅇ임.. 인강강사만큼 해달라고 바라지도 않지만 난 그렇게 좋은 쌤들이 아무리 많아봤자 그냥 ㅈㄴ잘가르치지만 애들한테 관심없는 쌤들이 훨씬 나은것같애..학종 노리면 좀 힘들겠지만 정시러에게는 잘가르치는게 더 중요한것같고..암튼..

미친... 가만히 앉아 흘려 들어도 서현진 딕션으로 내용이 귀에 때려 박힘

우리 학교 선생님들이 대단하신거구나 사립학교인데 국어 문학선생님은 진짜 개념하나하나 연계해서 잘가르쳐주시고 수학선생님은 과외받고싶을정도로 이해잘되게 설명해주시는데 감사하면서 살야야겠네요... 근데 영어는 ^^

블랙독 다시 정주행 각이다

아직 중딩인데 그나마 이 지역에선 학군인 중학교라 거의 모든 선생님들이 열심히 수업해주시고 몇몇 쌤들은 수업 듣는 게 즐거울 정돈데... 고등학교 올라가서도 이랬음 좋겠다

수특 독서같이 오류가 확실하고 답을 내는 과정과 근거가 잘못된것을 파악할수 있는게 아닌 문학같은 경우는 ebs가 출제의 바탕이 되기때문에 ebs에서 해석하는것을 토대로 배우는게 맞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마다 해석하는 방식이 몇가지 있는 부분을 수특에서는 반어법으로 해석한다면 그 작품은 수능끝날때 까지 수험생들은 반어법으로 알고 마쳐야합니다. 이렇게 ebs가 수능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답지를 보면서 수업하는것도 어느정도 이해를 하지만 말그대로 참고같은 용도로 사용해야지 그것을 읽는것 만으로 고등학교에서 수업을 끝낸다면 참 안타깝네요..

어머낫 여원장이넵!! 아직도 낭만닥터김사부 못잊음...

21수능 평가원 출제위원장 인터뷰 : 올해 수능은 6모, 9모와의 연계성을 고려하여 동일 지문을 출제했습니다???

와 댓글 보니까 이상한 쌤들도 많긴 많구나.. 난 초중고 딱히 안 좋은 쌤들 만난 적 없고 다들 가르쳐주시는데 열정적이시고 항상 학생들 진심으로 생각해주시는 상냥한 분들이 대부분이셨는데..

3:23 와 라미란 배우님 여기서 농익은 연기 뽐내시네.. 웃으면서 뒤에 본표정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예의상^^ 인거 보여주면서 자기성격 죽이지는 않는... +)헐랭 좋아요 35개 감사합니다

아니..이게 오히려 수업을 너무 잘하시면....마음이 편해져서 더 졸려요 쌤...ㅜㅜ 서현진같은 쌤 우리학교에 있는데 (목소리 카랑카랑하고 수업 잘하는 쌤들 ..ㅠㅜ) 수업잘하면 뭔가 더 편안해져서 개졸림......

순간 썸네일 쌤이 너무예뻐서 누군가싶었음ㅋㅋㅋ

저도 시강하면 첫번째 여자선생님처럼 할 것 같아요 ㅠㅠ 당황, 버벅....ㅠㅠ 그래도 세 분 모두 지식적인 부분은 완벽하게 다 알고 설명할 수 있다는 게 부러워요 ㅠㅠ 수업할 땐 술술 나오는데 시강, 면접할 때는 떨려요 ㅠㅠ 반년, 일년 기간제도 치열합니다 ㅠㅠ

우리 학교 쌤들만 수업 잘해주시나ㅠㅠㅠ??? 우리 작년 수학쌤은 칠판필기를 모든문제를하는것도 아닌데 열렬히 하셔서 칠판담당인 내가 수학끝나면 지우개 새로 빨아와야 할정도로 열심히 수업해주시고 애들이 문제 질문했는데 수업끝나고도 답안나오면 문제 적어가서 다음시간에 가져와서 설명해주셨는데...ㅠ

우리학교 선생님께 감사드려야겠네.. 질문을 해도 성심성의껏 해주시고.. 나같은 3.9등급 애매한 놈 생기부도 잘 써주시고 학생 다 돌봐주시니..

인문계 고등학교였는데 저렇게 수능 출제 위주의 수업은 없었어서 학교가 중요하구나 싶네요 제가 다닐 땐 수능특강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다 정리하는 위주였어요

현 공교육 시스템이 사교육 없이 살아남을 수가 없게 만드는듯 요번에 등교개학 했을때 사문쌤이 자기는 이비에스 강사보다 잘 가르칠 자신 없다는 거 보고 1차 충격 사문수특 도표 푸는데 본인이 못 푸는거면서 수특 문제가 이상하다며 꼬장부리다가 학생이 쌤한테 이거 이렇게 푸는거라며 알려준게 한 두문제가 아님 사문 수업한지 8년 넘으셨다면서요ㅜㅜㅜ

개간지 난다... 이 문제는 시험에 안나옵니다. 우리 쌤도 이렇게 해줬으면..

아니 쌤! 연기 너무 잘하자나요오 ~~~//>

초초현실주의에 기간제 면접 보러다닐때가 생각나서 끝까지 못보겠네요ㅎㅎ...🥲 댓글도 속상한게 많군요 울학교 2학년들아 너네도 그렇게 생각하니~~하지만 쌤은 진짜로 노력하고 있어~😭 매수업 컨셉질을 하고 주접떨며 너네 안 재우려고~!!🥰

0:39 올라프네

임용고시생이 보기엔 가운데 교사가 제일 공교육 교사같긴하다 ㅋㅋㅋㅋㅋ 딱 정답을 말하는 느낌

어우 딕션 완전 좋다

댓글보니까 우리 학교 교육이 얼마나 좋은지 알겠다.. 특히 국어쌤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시던데 이유들하고 해석도 다 알차게 설명해주시고 수업 되게 쉬워서 이해는 되게 잘됨 문제는 하루 지나면 초기화 되는게 문제지..

문학 안 외운다고 안 풀리진 않던데 걍 이런거 신경 안 쓰고 비문학에 집중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인듯

저때 라미란 왜 서현진을 약간 이상하게 보는지 아시는분? 뭔가 의심되는게 있는거 같은데 앞부분을 못봐서...

이장원 성우 연기도 너무 좋아!!!!!!

고2인데 학교진도에는 들어가지도 않는 부분 포함한 1시간짜리 이비에스 강의 올려놓고 시험은 개어렵게 냄 그렇다고 시간은 넉넉한가? 1차때도 학교 등교 한지 일주일만에 바로 시험봤는데 끝나고 5주 지나자마자 바로 2차 시험이라 수행평가와 시험공부를 병행해야했음 수행도 몰아서 해야하니까 배점도 높고 수준을 나눠야하니까 개어려움 수업을 선생님이 영상으로 직접 찍어서 학교 본문 있는 그대로를 수업해주던가 그것도 아니고 다른 본문까지 포함되어있고 학교와 같은 본문이라도 다른부분을 다룬거라 거의 상관없는 내용을 1시간이나 들어야했던적도 있음 시간낭비지 뭐.. 그렇다고 안들으면 결석처리될거라고 들으라고 하고 1.5배속 하고 들으면 고나리 주고 뭐 어쩌라는거임 그래놓고 격주등교때 학교오면 너네 그냥 일주일 내내 쉬다오니까 좋지? 그러면서 꼰머장착함 이번년도는 그냥 망했어

나만 고등학교때 국어쌤들이 해설지만 읽으면 끝나는 수업한 게 아니었네...고2담임쌤이자 국어쌤은 수업 때 진도 안 나가고 본인 얘기나 우리반한테 자신감 깎아먹는 소리만 해서 시험진도는 거의 못 나갔는데 시험범위는 엄청 많았지 근데 시험문제도 수능특강 문제 그대로 갖다가 씀 다른 선생님들은 다 문제 변형해서 출제하셨는데 그리고 방과후 수업은 진짜 일부 선생님들 돈 쉽게 버는 시간같아 수업은 하나도 안하고 자기 얘기만 해 자기가 인생 더 오래 살아보니 ~~~했다 뭐 이런 얘기 학생들도 돈 내고 수업 듣는데 수업질은 굉장히 낮으면서 맨날 들으라고 강요ㅋㅋ 방과후 수업 안 들으면 생기부 적을 게 없다면서 막상 방과후 수업은 생기부에 자세히 적히지도 않고 '무슨 과목을 ○월○일부터 □월□일까지 총 ◇시간이수함.' 이렇게 끝이었음 차라리 학교수업시간에 ebs인강 듣고싶었을 정도로 일부 선생님들 수업을 잘 못 하셨음 나만 이렇게 생각한 게 아니라 애들 거의 대부분이 이렇게 생각할 정도로 인문계 사립고 다녔는데 정말 수업 듣다가 답답해서 화병나는 줄 알았다ㅠ

이거 할때 고삼이였는데 보면서 너무 현실적이라서 보기 함들었어요... 물론 지금도

당연히 안나올건 안나온다고 얘기해주는줄.... 6모끝나니까 외울작품이 절반은 줄었던 기억이 있음. 비문학 수업은 기출모음집 만들어서 수업시간에 기출푸는시간 10분 주고 한문제 랜덤으로 발표시키고 남은 15분 정도엔 답지주고 자유질문 함. 독서에서 자꾸 틀렸었는데 학교수업에서 상당히 도움 받았음

아 ㄹㅇ 댓글 보니까 너무 공감됨 이제 고1 올라왔는데 국어쌤이 수업할 때 피피티 그대로 읽으시고 심지어 피피티 내용 자습서 그대로라서 가르침을 받는다는 느낌이 안 들음..

댓글들 좀 나이 어린분들이어서 모르겠는데 공부는 능동적인 걸 명심하셔야해여 대학 때 들어오면 그나마 학교선생들이 조금은 신경 써주셨구나..ㅋㅋ 이 생각 듭니다 학교 선생님들이 지금 볼 땐 되게 부실해보이고 도움이 안된다라는 생각이 들지만 결국엔 저분들 도움없이도 공부는 능동적으로 해야된다는게 느껴야 해여.

학원 안 다녔는데 수학 수업하면 맨날 이거 다 알지? 넘어간다는 쌤들 기억나네

센스형 연기 잘하네

학교에서 갑자기 쌤이 이거 틀어줬던거 생각 나서 보러왔는데 확실히 고3되고 보니까 공부하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쁘다.. 가전체라니

근데 라미란은 왜 약간 마뜩찮은 표정이에요?? 드라마 안봐서 잘 모르겟음.. 너무 선생님이라기보다는 강사라고 느껴져서 그런가??

우리 학교는.... 선생님들 다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고... 질문도 답 다 잘해주시고.. 질문하라고하고그러셨는데... 댓글 보니 안 그런 곳이 더 많았군

사교육이 잘못된게 아니라 공교육이 개버러지인거임 학교쌤이 이명학, 현우진이어봐 눈에 불을 키고 수업듣지ㅋㅋㅋ

여기 학원 원장님이 돌담병원 여원장님이시네ㅋㄱㅋㅋㄱㅋㅋ

교과서 보고 공부했어요^^ 이건 ㅈㄴ 대한민국 개천재 영재들만 가능한거고 거의 다 사교육받지않나ㅋㅋ학교는 그냥 수시용이지 정시러에겐 그냥 출석용 인맥용

그니까 마지막에 ebs를 kbs로 말한거??ㅋㅋㅋ

첨에 이거 티비로 본방볼때는 수업내용이 먼내용인지 모르고 그냥 드라마만 봤는데 이제 고3이 되고 보니 수업내용이 이해가되고 무슨 작품인지도 알게됨ㅋㅋㅋ....하..인생

고등학교 온클 EBS거도 아니고 어디 모르는데 링크 달아놓고 들으라네요. 물론 모르는 사이트 강의가 더 좋을수 있지만.. 고 3 언니도 온클때는 EBS강의만 주구장창듣던데 온클동안에 선생님 얼굴 목소리 함도 못들었다네요..

예외:관동별곡

별곡 이 자식 나와서 왠지 나올 것 같아...진짜 오만 별곡 진짜 싫어...ㄹㅇ...

6:00 눈 마주친 거 나도 쫄았음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학교쌤들은 프린트지 다 만들어서 선생님들이 논술수업도 해주시고 그랬는데...특목고라 그랬구나 다른 학교 너무 심각하다..

ㅋㅋㅋㅋㅋ난 고3 교과서 산거 개후회중인데.... 돈낭비였어 다 EBS교재인 수큭 수완사고 당황 심지어 경제(?)그거 재미있을것같은데 경제와 다른 선생님들어오시고 당황쓰.... 그냥 교과서 사지말라고하시지...왜사라고하신건지...의문이다아직도

제발...넥플릭스.....넣어줘유ㅠㅠㅠ

0:22 와 이장원성우님!

공교육보다 인강으로 공부하는게 좋다 공교육은 이해가 안 되면 다시 들을 수가 없어서 난 학생때 너무 불편했당..

우리 학교 화학쌤 인강 틀어놓고 주무심ㅋㅋ

0:20 이 분 올라프 성우분이세요

아 뜬금없지만 저 드라마 볼때마다 초6때 쌤 생각났음 저 서현진? 배우분이 그 쌤이랑 너무 닮았음..ㅇㅇ 아니 다르긴 한데 분위기인가 뭔진 모르겠는데 계속 그쌤 생각났음 외모도 좀 닮았고

두번째 세번째 스타일 쌤들한테 다배워봤는데 솔직히 학생입장에서는 두번째 쌤이 더 좋음 모든 수능 지문에 대한 예측은 불가능할 뿐더러 최상위권가면 예측되는 문학작품은 모르고 풀어도 점수자판기일뿐임 오히려 세번째 쌤들의 경우 너무 자신감만 넘쳐서 애들 무시하는 경향이 있음 두번째 쌤처럼 학생입장에서 처음보는 지문을 마주쳤을때 눈높이로 가르쳐주는게 훨씬 도움됐음

수능에 나오지는 않을거다... 이런식으로 수업하는 게 현실이란 게 안타깝다.. 수능때문에 공부하는게 좋은게 아닌데

수업료는 다 받아쳐 먹으면서 수업은 이비에스로 대체..? 우리학교는 지들이 수업 잘못하니깐 이용해서 온라인 기간에는 이비에스 쌤들 영상 돌리고 오프라인에서는 애들한테 작품 선행해서 발표하라고 하고 수업 끝임 그리고 시험은 엄청 어렵게 냄🤬 인문계에서 모든 수업 EBS는 좀 양심 없는거 아닌가 미친넘들 ㅋㅋㅋ 진짜 너무 빡치더라 본인이 수업 잘못하는걸 이시대를 이용해서 숨기는 쌤들 너무 역겹다

학생들이 수업끝나고 개인적으로 찾아와서 교과관련질문 많이하면 그 수업은 망한건가요? 진짜 수업 개판으로하면 질문도 안하지 않을까요?

문제풀이 반복, 족집게, 스킬 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만 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0:37 엥? 이장원 성우님?

사대생인데 밑에 현재 우리교육 비판하는 고딩님들아 뭐가 제일 문제인지 말해드림. 결론부터 말하면 임용고시가 수업 잘 하는 사람을 안 반김. 예를 들어 고등교육에서 소수림왕이 율령을 반포했다를 가르치는데 어떻게 하면 쉽게 가르칠 수 있을까? 이딴거 관심 없고 대학에서 배우는건 율령 반포할 때 어떻게 했는지까지 이딴거나 배우고 그걸 임고라고 내고 2차 시험은 발연기 대잔치임 수업 잘하는거 좆또 관심없고 연기 잘하는 사람이 짱임 강의력이고 나발이고 걍 더 많이 아는 사람이 뽑히는 시험인데 되고 나서 수업? 도태되는게 당연하지ㅋㅋㅋ인강 강사들은 밤낮으로 그날 강의 이 부분을 어떻게하면 쉽게 이해 잘되게 가르칠까 고민하고 있는데 교사들이 퇴근하고까지 그렇게 할꺼 같음? 공무원인데? 물론 하는 사람도 있겠지 그런사람이 교내에서도 칭찬 받는거고 근데 나머지는 다 나 임고 통과할정도로 똑똑해 하면서 자기 우월에 빠져 있는거 뿐임

아니 오늘 내가 배운 국순전

하늘 샘 우리 학교도 와서 국순전 수업 해 줘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