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독 #Blackdog #Diggle 최상위권 학생들의 신박한 문제 이의 제기 '사람 이름이 바나나일 수도 있잖아요?'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 고하늘(서현진 분)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12월 16일 (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tvN 방송 Let's giggle, :Diggle!
Пікірлер: 6 800
@ghy85604 жыл бұрын
최상위권이면 문제 의도를 파악해야지ㅋㅋㅋ 이게 픽션인게 진짜 최상위권은 "이거 이의제기할 사이즈 나오네?ㅋㅋ" 생각만 하고 출제자 의도대로 아주 퍼펙트하게 맞춰서 써버림. 이게 최상위권이지
Yai Dnmc ㅇㅈ 내가 일반 인문계고라서 그런가 진짜 이해가 안감... 우리학교 최상위권중에 저런식으로 답 애매하게 적어서 위험 감수하는 애들 없음
@chan094374 жыл бұрын
@잇샤 ㄹㅇ 기게 맞는 듯 저런 학생들은 출제자 의도 파악하는게 버릇처럼 되어있는 것 같던데 수업시간에 저런 말 흘려서 하면 쟁쟁한 경쟁자가 많아서 '아, 이런 유형으로 성적 가르겠다는 거구나' 라고 생각 햇을 듯
@wake71404 жыл бұрын
영상 다 안 봤나보네?
@ssy97897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그게 이카로스 학생들이 항의해서 저렇게 모인거지 중하위권얘들이 항의했면 개무시당하고 욕쳐먹었겟지 쿠쿠루쿠쿠
@greenddackji4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ks2rw4zr3g4 жыл бұрын
이카로스가뭐에요 동아리인가
@user-xu5bh1ep7n4 жыл бұрын
@@user-ks2rw4zr3g 상위권 학생들만 모아놓은거에요~
@user-rk5kr5wf2k4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밀어주는 전교 1등이면 조용히 정답처리하고 넘어감 어중띠는 상위권들이 이의제기하면 받아주지도 않음 오히려 중위권 아래는 이의제기도 안하고 ㅋㅋ
@user-qq1tj9yw6t4 жыл бұрын
ㅠㅠㅇㅈ
@user-su6ib6bm2z3 жыл бұрын
바나나가 아니라 자두였다면 선생님들 반응이 달랐을까,,,
@kyr5805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user-oz3nv9dt7w3 жыл бұрын
ㅁㅊㅋㅋㅋㅋ
@user-lt1nx7xb7h3 жыл бұрын
자두면 킹정이지
@ONE_O.L3 жыл бұрын
자두였으면 캐릭터로 인정해야지 ㄱㅋㄱㅋㄱㅋ
@user-so6pt6ku8d3 жыл бұрын
이거 개웃긴데 좋아요가 많이 안 달리는게 어린애들은 누군지 몰라서 그런거 같다 ㅋㅋㅋㅋ
@beob82703 жыл бұрын
실제 최상위권 애들은 출제자의 의도를 찰떡같이 알아듣고 풀지 저렇게 지들 멋대로 해석해서 안품. 절대 저런 위험 감수 안합니다. 특히 지들만 하는 수업에서 배운 내용으로 공통적으로 치루는 시험에 적용시킨다? 멍청한거지.
@ONE_O.L3 жыл бұрын
근데 뭐 드러마니까..
@user-dw9zt6ke2r3 жыл бұрын
찰떡같이 알아서 푸는 최상위권이 있을 수 있고, 이의제기 충분하기 때문에 저렇게 풀 수도 있지
@user-tl1vk6xz9r3 жыл бұрын
이게 팩트임, 진짜 최상위는 매뉴얼대로 함
@eve__u3 жыл бұрын
수업에서 다뤘으니 아 이게 그 함정 부분이구나 했을수있을것같은데요
@user-vf7ii4yx8c3 жыл бұрын
@@eve__u 애초에 최상위권 애들은 자기들만 들은 수업에서 한 내용이 시험에 나왔을거라고 생각을 안 하지....
@All_white4 жыл бұрын
국어쌤들이 제일 심장 쫄깃할듯..맨날 시험날 뛰어다니시는거 보면 안타까움
@user-jt9qi5qk7x4 жыл бұрын
타
@All_white4 жыл бұрын
@@user-jt9qi5qk7x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terrychong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말이 참 언어유희로 많이 쓰이는 대에 대한 폐혜
@enfp_high_presi4 жыл бұрын
@하누리 우리말 국어라는게 참 창제원리부터가 복잡해서 활용의 경우의 수도 수조 수천억가지, 어쩌면 그 이상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지들이 못낸게 아니라 원래 출제하기도, 문제 난이도도 상대적으로 어려울 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seungbinjeon77894 жыл бұрын
@@user-vo7ed5tl4f 좀좆같이 말하긴했지만 팩트임
@user-ms7vg5sk6c4 жыл бұрын
사람이름이 바나나면 제일나쁜사람은 이름지어준 사람이다.
@user-lp9qv6cy6x4 жыл бұрын
거 어데 바씹네까???
@HH-sz1jj4 жыл бұрын
??? : 꺌룰랭~
@yonsei6784 жыл бұрын
네네 일단 님말이 다 맞는 말이에요 아니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Controlhyun4 жыл бұрын
바나나를 개이름으로 치면 충분히 가능성 있음
@신후이4 жыл бұрын
네네 일단 님말이 다 맞는 말이에요 델x트 바씨입니다(???)
@우이우이3 жыл бұрын
진짜 베댓말이 딱 맞는듯ㅋㅋㅋ 최상위권들은 문제 보고 '아 이거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는데?'생각만 하고 출제자가 원하는 답 딱 써서 냄ㅋㅋㅋㅋㅋ
@user-fs7it6dd3v3 жыл бұрын
최상위권이면 이렇게 생각할수도있네 함정인가 아 선생님이 이런거에 관해서 피자가 사람일수있다라 말했으니 이게 답일수있구나 애매한 문제네 이건 문제오류다 틀려도 따져서 맞을 확률이 높은건 아무래도 바나나를 사람으로 인식한게 맞다면 그걸 아예 몰라서 틀리는것보다 쌤 의도하지않은 방향의 답이라도 바나나를 사람으로 인식하고 문제를 푼다면 틀렸다 해도 이건 문제오류가 될수있네 라고 생각하지
@sleep_tight10122 жыл бұрын
@@user-fs7it6dd3v 헐...인정...
@user-ej5hf6gc2f2 жыл бұрын
@@user-fs7it6dd3v 내가 최상위권이고 저 함정을 눈치챘다면 이렇게 행동했을듯
@user-by1ts9zv7y2 жыл бұрын
@@user-fs7it6dd3v 근데 그건 바나나를 과일로 인식하고 풀었는데 사실 사람이었어도 똑같이 주장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cover_hair2 жыл бұрын
@@user-fs7it6dd3v 예? 뭐라구요?
@Dogwithoutkang3 жыл бұрын
근데 준내 웃긴 건 저거 상위권이 아니라 하위권 애들이 바나나가 사람이름 드립 쳤으면 쌤들이 ㅈㄴ ㅈㄹ했을(그러니까 니가 공부를 못한다는 소리) 거라는 게 ㅈㄴ 웃픈 학교 현실임
@user-bv4bc8wz1e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저상황이 현실이 아닌데?
@ckj68993 жыл бұрын
ㅅㅂ 난 기린키랑 종이두께 제시하고 문제는 종이와 기린이있다 몇번 접어야 높이가 같아질까? 내가 기린접어도 되냐고하니까 개처 맞았다
@NuNuNuNuB3 жыл бұрын
@@ckj6899 ㅋㅋㅋㅋㅋ
@ckj68993 жыл бұрын
@@NuNuNuNuB ㄹㅇ 미국형인재의 창의력을막았다
@user-we2jp2pp2c3 жыл бұрын
@@ckj6899 기린을 접든 종이를 접든 횟수가 같은건 함정
@lovelymelody92454 жыл бұрын
작중에 상위권 애들이 억지부려서 시험문제에 트집잡는게 아니라 9:43 필기한거 보면 '피자', '치킨' 이 사람이름 일 수도 있다고 배운게 나옴. 그래서 나중에 선생님이 잘못했다고 인정하는거고. 물론 현실 상황에선 씨알도 안 먹히는 소리겠지만
@user-wh8ek9wq2b4 жыл бұрын
lovely melody ㅇㅈ 수업시간에 저렇게 가르쳤으면 당연히 저 문제 저렇게 해석할 수 잇는거지... 왜 댓글들 다 난린지
@user-fe5kf5ob5z4 жыл бұрын
@@user-dh8zc6bn5w 이게 맞지 ㅇㅇ
@user-ui4mp2yg6n4 жыл бұрын
문제가 뭐임 중의적인건 알겠는데 문제를 알아야 복수정답이 정당한건지 아닌지 판단 가능할것 같은데 ㅋㅋㅋ
@yubiinsight4 жыл бұрын
@@user-ui4mp2yg6n 문장이 어떠한 중의성을 기지고 있는지 서술하는거요
@minseung3464 жыл бұрын
@@user-dh8zc6bn5w 근데 저기 문장에 소영이는 피자와 치킨 두 상자를 주문했다라고 쓰여있는데 시험문제 보기랑 구조가 완전 똑같음. 최상위권 학생들은 예시 하나조차 놓치지 않고 꼼꼼히 공부하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부분에서 더 헷갈릴 수 있음.
@jjjijjjijjj4 жыл бұрын
팩트) 최상위권 학생들이면 진짜 애매한 경우 시험 도중에 물어봄
@im6me4 жыл бұрын
쭈댐 와 이거다
@user-dr7uj9ui2q4 жыл бұрын
@seoul city 레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i.C4 жыл бұрын
@seoul city ㄴㄴ 저렇게 해석함에 따라 답이 다르게 문제를 낸 경우 순전히 본인들 잘못이기 때문에 가르쳐줌 선생들이 그렇게 말했다는 건 질문이 답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일 거임
@user-jx6xp8ch8e4 жыл бұрын
@@Gomi.C ㅇ ㅇ 오류뜨면 시험시간동안반 다 돌면서 애들한테 공지해줌
@arcane1adventure4 жыл бұрын
그래이색이야 정확하다
@lovingyoukeepsmealive3 жыл бұрын
8:15 난 보았다. 서현진이 법조인 연기하면 얼마나 개쩔지를...
@iceice22903 жыл бұрын
와씨 언니 사랑해
@user-le5dc7zu8u3 жыл бұрын
이번에 로스쿨 교수역할 맡으셨데요..ㅠㅠ
@user-te1gc5fl9f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의' 발음 정확한것봐
@womrev3 жыл бұрын
서현진 연기 개잘한다 진짜 어디 존재하는 사람같이 연기함... 진짜 선생님같음
@decadence-uj7js4 жыл бұрын
이건 선생님들 잘못도 아니고 학생들 잘못도 아니고 입 다물고 있었던 수현 잘못이잖아;; 첫 번째 회의할 때 자기가 방과후 수업했어서 이렇게 된 것 같다고 말했으면 누가 뭐라 그러냐
@xxuwnn4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거 같에요 근데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듯
@user-wx6pz5of3i4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안 봐서 누가 누군질 모르겠는데 수현이 어느 쌤인가요?
@user-ig8et2lr1x4 жыл бұрын
@@user-wx6pz5of3i 안경 쓴 목소리 ㅆㅅㅌㅊ 남자 선생님이요
@user-ut5uq7qe3v4 жыл бұрын
2:04 쌤들끼리 시험문제에 쌤들 이름 쓰는거ㅋㅋㅋ 현실반영 ㅅㅌㅊ
@tess66514 жыл бұрын
전 겨울왕국 인물들로 냈어요 ㅋㅋㅋ 시험보다가 잠시라도 즐거우라고. 끝나고 다들 좋아하던데요 ㅋㅋㅋㅋ 그런데 시험문제에 이름 쓰는 것도 조심하긴 해야해요. 그걸 문제 푸는 단서로 생각하는 아이들이 있거든요.
@user-cd7lz6so9y4 жыл бұрын
저희는 반애들 이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o8re6xk6m4 жыл бұрын
저희 학교엔..제 이름이ㅣ..우연이겠지만 기분이 좋ㅇ.. 헣헣ㅎㅎ
@eternity48854 жыл бұрын
울 학교 선생님중에 이름을 가은, 나은, 다은, 라은이라고 하신 분 계심.. -선생님 이름 짓기 귀찮으셨군요-
@user-sh1gx7ry6p4 жыл бұрын
근데 나만그런가 모르겠는데 막상 시험문제에 지인 친구 선생님 연예인 등 이름 나오면 문제에 집중 안될때가 많아서 난 별로던데. 끝나고 이거 친구랑 얘기해야지 하면서 문제 집중 안된적도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끝까지 왜안보는거임???? 선생이 그렇게 가르쳤고, 필기까지 그렇게 했기에 최상위권 학생은 이걸 함정으로 보고 풀었는데 틀렸으니 이의를 제기하는거지
@user-it3fs4fh9q4 жыл бұрын
선생이 그렇게 가르침... 최상위권 방과후에서...
@Aspyn.4 жыл бұрын
@@user-lu4kt4my9u 너무 진지빨진 말죠.. 드립인데ㅜ
@user-hx7we4ij2m4 жыл бұрын
이모! 사람한명 주문할게요! 아 아니다 사람두명주문이요!
@user-si6mg9ql5t4 жыл бұрын
@@Aspyn. 병시ㄴ 이야ㅋ
@user-un4fj5le1q4 жыл бұрын
저게 문제가 되는건 바나나가 사람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심화반 특강으로 했고 예시도 들었다는게 문제예요. 시험은 공통수업내용에 한정되어있어야하는데 특강한 내용을 시험에 냈다는 점, 그 사실을 같은 교과쌤들고 공유하지 않았다는 점이 문제인거죠. 우리학교도 보충교재에 나온걸 내서 보충교재를 따로 보지 않은 애들은 난리났었어요. 정답이 하나여서 그나마 넘어가긴했지만 정말 진땀뺐던..ㅜㅜ
@user-js2tk8wr9h4 жыл бұрын
멋있다 선생님
@user-mp8mc4gz8y4 жыл бұрын
근데 애초에 심화반 특강에서 배웠다고 첨부터 그렇게 항의를 했으면 크게 안될 문제를 저딴식으로 부풀리는게 드라마 과장이 너무 심하다는 느낌이네요
@user-zo9jz2vn8r4 жыл бұрын
극중에 지혜원선생님이 저 문제 관련된 어휘의 중의성 그거 심화반애들만 따로가르친쌤 곤란할까봐 그얘기하ㅣ말라했잖아요....그것만말했어도
@user-rm6td5qs5h4 жыл бұрын
@@user-mp8mc4gz8y ㅇㅈ..ㅋㅋ 실제였으면 애초에 심화반 특강인걸 언급했을게 분명하고 마지막에 갑자기 화기애애해지는 저 연출은 존나오글
@user-ly6dr1ze8k4 жыл бұрын
상식적으로 바나나를 사람으로 해석될 수 있는 여지를 준 거지 심화반 특강에서 배운 내용이라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space-j0en3 жыл бұрын
‘바나나와 수박 2개’라는 상품을 샀다는 해석도 나오겠넼ㅋㅋㅋㅋ
@bellflash23073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ㅋㅋㅋ
@user-ik7ec7nd6n3 жыл бұрын
바나나와 수박이라는 상품 2개도 ㅋㅋ
@Sheeeeepmelon23 жыл бұрын
@@user-ik7ec7nd6n 그런데 그안에 오징어가 있었던거야! 허걱쓰
@user-sd5tw8ul8t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한국말이 어려워
@PSYsAudiance3 жыл бұрын
@@user-sd5tw8ul8t 그건 영어도 그래
@msk69663 жыл бұрын
11:23 학생부종합 쓰는애들 ㄹㄲㅋㅋㅋㅋㅋㅋ
@user-sn3yc3lo2e3 жыл бұрын
학종인데 이거 킹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b1fu3kb5o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user-kz8dw2oe2r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특별반이 존재하고 따로 특강 받는다는거 자체가 현실반영 ㅅㅌㅊ임 하지만 저렇게 고개숙여 사과하는 선생님은 거의 없음 왜냐면 자기가 잘못했다는거 죽어도 인정 안하는 쌤들이 태반임 ㅋㅋ
@user-xt6yr7fv7t4 жыл бұрын
인정만 하고 끝나는 일이면 백번 천번이고 할듯 그 선생들도..뭐 그게 잘한 일이란 소린아니고
@user-lj4vl8rw1y4 жыл бұрын
진짜아니 인정이요
@dgk12264 жыл бұрын
인정 한번하고나면 왜 현실에선 인정 안하는지 알게됨 저건 드라마고 현실은 다름 꼬리표 내내따라다니고 인정하는순간 새로운 라운드 시작임
@tjqwjddl1104 жыл бұрын
ㅇㅈ
@martinaston92334 жыл бұрын
인정하면 거기서 끝이 아니기 때문임.
@Hae_Ma4 жыл бұрын
난 저 말이 제일 싫어 "신입이라서 모르는거 같은데" 야ㅋㅋㅋㅋㅋㅋ듣고나서 의견내 왜 듣지도 않고 모른데? 어이없어 진짜ㅋㄱㅋㅋㅋ개곤대
@Ownthe4 жыл бұрын
해마 그럴때는 되갚아줘야지. “저~쌤이 틀딱이라서 모든 것을 순리대로 흘려 보내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전 신입이라서 꼼꼼함을 좋아합니다”
@user-vm4ms3pk4u4 жыл бұрын
@@Ownthe 아 미친 상상했더니 개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s6ob6wp3m4 жыл бұрын
@@Ownthe 앜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k1kh2mx4u4 жыл бұрын
@@Ownthe 라고 팩트폭행하는 상상함! 하지만 어림도 없지가 현실
@jiyunkim94184 жыл бұрын
곤대 [명사] ‘자루’의 방언
@user-es8lm1my3z3 жыл бұрын
근데 저게 뭔 똑똑한 애들임 ㅋㅋㅋㅋ 출제자 의도 뻔히 보이는 걸 틀리는데 ㅠㅠ
@angelyuz1nii23 жыл бұрын
방과후 수업에서 저런 예시로 바나나가 사람일수있다는 내용을 언어의 중의성이라고 배웠음...
@NuNuNuNuB3 жыл бұрын
출제자 의도를 모르겠지 선생이 피자랑 치킨도 사람이름으로 취급될수 있다 했으니 바나나도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
@user-vs8ee1mx9f3 жыл бұрын
@@angelyuz1nii2 정규수업에선 안나왔던거잖아? 차라리 학원에서 이렇게 가르쳐줬어요 라고 하지
@user-dw9zt6ke2r3 жыл бұрын
이의제기할만한 사안이니 애매하게 적어도 상관없지
@user-dw9zt6ke2r3 жыл бұрын
틀렸다고 하면? 선생님 꼽주기 가능 맞다고 하면? 그냥 이득
@user-zn2ui8qe9s2 жыл бұрын
한편으로는 애들 성적을 위해서 저렇게 번거로움을 마다하지 않는 쌤들 모습이 뭉클하네요
@sinsin2492 жыл бұрын
애들 성적이 결국은 자기들의 이익이 되니깐 그러겠죠?
@user-zn2ui8qe9s2 жыл бұрын
@@sinsin249 아름다운 이야기를 꼭 굳이 그렇게 비꽈서 보시는 시각이 너무 신기하네요~
@sinsin2492 жыл бұрын
@@user-zn2ui8qe9s 전 또 다른 관점에서 제 생각을 얘기한건데 굳이 비꼬았다고 단정하는 님이 더 신기하셔요
@thisisme98584 жыл бұрын
근데 학종쓴다는 애가 선생님한테 저렇게 따지고 기분나쁜 티 내는게 애초에 불가능함
@seunghyeon29493 жыл бұрын
위로 ㄹㅇ ㅇㅈ ㅋㅋㅋㅋㅋㅋ 학종쓰려면 선생한테 빌빌거려야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d1fk1ry6p3 жыл бұрын
정시파이터였던 거임
@seunghyeon29493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일부러라도 쌤한테 시비 거니까 ㅇㅈ
@user-wi6ne2ig4j3 жыл бұрын
@@user-wd1fk1ry6p 정시파이터였으면 내신 가지고 안물고 늘어지지 ㅋㅋㅋ
@s2ehun3 жыл бұрын
ㄴㄴ쫌 빡센사립고는 학생>>교사에요.. 극성학부모 압박 감당ㅇ못함 교사 권한도 뺏어오는게 지금 학종
@zackzzack4 жыл бұрын
아니 하수현은 왜 첨부터 자기가 이카로스 방과후학습에서 그렇게 가르쳤다고 말안하구 빠져있다가 하늘이가 사과하게만들어 저 상황을 다 보고있었으면서
@lcomet45264 жыл бұрын
ㄹㅇ어이없음
@zackzzack4 жыл бұрын
@@lcomet4526 ㄹㅇ 비겁한캐릭터네용
@rique28004 жыл бұрын
ㅇㅈ 저런 이의 제기 나온거 백타 피자치킨 예시 때문임 하수현이 피자치킨이 사람이름일수도 있다고 하니까 애들이 시험문제에 나와을 때 출제의도를 잘못 파악할 수 밖에..
@user-zo9jz2vn8r4 жыл бұрын
진짜 저쌤 너무빡침...진짜
@Fallsign4 жыл бұрын
내 이름.... 나인줄
@double_namul3 жыл бұрын
와 마지막에 분위기 너무 좋다
@user-mi2cg9ei3j3 жыл бұрын
0:24 발 너무 뽀짝해 귀여웡.....🤍
@Ddong_yee4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수험생 애들 살벌하게 경쟁하고 한문제 가지고도 죽냐사냐 하게 대한민국에서 만들어 놓고선 살벌하다 그러면서 진저리난다는듯이 쳐다보는거 진심 짜증남
@user-bs9hd1bs5y4 жыл бұрын
ㄹㅇ그니까 ㅋㅋㅋ ㅆㅂ
@user-nq2od8di8b4 жыл бұрын
그게 쌤들이 만든환경은 아니자너;;
@o_zzzina3 жыл бұрын
ㄹㅇ ㅇㅈ 찐 ㅇㅈ
@user-dp4pe2fv8r3 жыл бұрын
전교조 틀딱 특임
@user-vr6cl9lk1l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렇게라도 안하면 대한민국 사람들 지금정도 생활수준 유지 못하는 것이 현실
@Aimaina394 жыл бұрын
어른이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숙이는게 잘못을 했다면 당연한 거지만 막상 해보면 결코 쉽지않은데 참 멋있다
@user-zh1np4tk2c4 жыл бұрын
사과를 한다는 행위가 멋있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닌 같은 사람으로서의 대우를 받는 것인데 단지 나이가 많거나 직급이 높다하여서 멋지다라는 말이 나오는 현실도 안타깝네요
@user-et5ic6tk6e4 жыл бұрын
@@user-zh1np4tk2c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가 대단하다는 것 아닐까요?
@user-zh1np4tk2c4 жыл бұрын
@@user-et5ic6tk6e 그런데 그 용기의 가치가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것이 아닌 단순히 연장자라 하여 가치가 중첩되는 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user-et5ic6tk6e4 жыл бұрын
@@user-zh1np4tk2c 연장자라해도 사과하는게 당연하다 하였으나 실제 상황에서 적용하는것이 힘든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연장자라 하여 가치가 중첩되는 것이 아닌 사람으로써 행동에 옮긴 용기에 박수를 치는 것이지요
@user-zh1np4tk2c4 жыл бұрын
@@user-et5ic6tk6e 말씀하신대로 사과하는것이 힘든 현실이 안타깝다는 것이고 글 쓰신 분은 사람으로서 사과한다는 것이 대단하다는 것이 아닌 연장자가 사과하는 것이 대단하다고 하시는 겁니다 사과하는 행위만을 놓고 대단하다고 하신거라면 굳이 앞에 어른과 아이들의 상황이라는 것을 언급하셨을까요?
@zezefactory58543 жыл бұрын
학생들에게 머리숙여 사과하는 선생. 그런 선생을 보고 자란 학생들. 100시간 공부보다 인생에 도움이 된다고 봄. 잘못을 했다고 인정할 수 있는 용기. 남을 용서하는 학생들을 보며 이미 정답을 이상을 배웠다고 봄.
@user-hp7cf8bl6u3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과는 다르게 학생들이 괜찮다고 다독여주는게 넘 좋다...
@baha2314 жыл бұрын
지가 가르쳐놓고 시험문제에서 미리 오류 발견 못한 남자쌤이 문제의 화근인데 끝까지 비겁함.
@user-fd6bg9tj8b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user-mg8ij6xr3x4 жыл бұрын
근데 우리학교에선 저런건 애초에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지지도 않던데 ㅋㅋㅋㅋㅋㅋ
@dri138294 жыл бұрын
근데 저 문제의 어디에 오류가 있는거지? 오히려 학생들이 입시를 무기로 교사들을 협박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를 않는데?
@baha2314 жыл бұрын
@@dri13829 학교 시험 문제에서 공통으로 가르친 내용만 내도록 출제 검토 과정에서 여러차례 수정봐요. 특히 문제에 중심 내용으로 나온 것들은 교과서 수준에서 공통되게 가르쳤는지 미리 사전협의 해요. 셤 문제 보기 예시가 방과후에서 예시로 든거랑 같았으면 미리 얘기하고 보기를 바꿨어야해요.
@ppfr42444 жыл бұрын
@@user-mg8ij6xr3x 이카루스 애들은 첨에 이의 제기 듣은 선생이 방과후에 몰래 가르친 대로 문제 풀었는데 틀려서 그 선생한테 찾아간거 그래서 그쌤이 지가 컷 못하고 회의 연거임
@user-pd1eb5wy4v4 жыл бұрын
8:28 서현진 이의있습니까? 발음 너무 좋다 ㅠㅜ
@Yjjj-mo6fo4 жыл бұрын
ㄹㅇ국어쌤인줄
@cheongje4 жыл бұрын
원래 이이로 발음하는 게 맞지않나
@user-xl7zg8wt3m3 жыл бұрын
진짜 존나 멋있다 현실에서 저런 쌤이 있기 쉽지 않은데.... 물론 내 학창시절 선생님들은 좋은 선생님들이 대부분이셨지만 저렇게 큰 일에 대해 사과하기 쉽지 않은건데..
@CJH1031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 와닿으면서도 뭉클하네요.
@user-mr8rv7ki9p4 жыл бұрын
실제로는 교사들 저런 회의조차 안함 상식적으로 바나나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멍청이가 어딨냐고 면박주고 끝남 +) 아니.. 좋아요 무슨 일이쥬🙊 저는 공립 학교를 다녀서 선생님들 파워가 좀 쎘어요 ㅠㅠ 수능도 공무원 시험도 시험문제에 이의제기가 나오는데, 하물며 그냥 고등학교 내신 시험에서 이의제기가 안나올 수는 없죠.. 이 드라마에서처럼 조건을 달지 않으면 복수정답이 나오는 시험문제도 있을거구요.. 그런데 이 드라마에서는 상위권인 이카로스 동아리 학생들이 유독 저 문제를 많이 틀려서 관심이 쏠린거예요 ㅠㅠ 만약 평범한 학생이 이의제기를 했으면 그냥 묻혔겠죠.. 사립학교라 학생들이 명문대에 가는 것이 공립 학교에 비해 더 중요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 드라마에서 학교가 소위 "영업"이라고 표현하면서 선생님들이 학부모들을 꼬시는 내용도 나오구요. 상위권인 학생들 내신을 지켜주기 위해 예체능 수행평가 만점을 주는 것이 관례인 학교도 많아요. 제가 학교 다닐 때도 그랬구요.
@justmytype8744 жыл бұрын
룰루랄라 옛날엔 그랬을지 몰라도 요즘엔 회의해요.. 저런거 그냥 지나가면 국민신문고나 교육청에 민원들어가서 바로 감사 나오는데....서술형 답도 학생들이 이의제기 하면 다 고려해서 정답으로 인정도 해줘요
@user-rg5gs5kw9z4 жыл бұрын
요즘에도 그럽니다 알고 말하세요 저렇게 하면 생기부 안좋게 써준다고 협박합니다
@user-mr8rv7ki9p4 жыл бұрын
JustMyType 저희 학교는 그랬어요 ㅋㅋㅋ 그렇게 옛날도 아니구요.. 문제 제기하면 선생들 네들이 뭘 아냐며 바락바락 소리나 지르고 그랬죠 ㅠㅠ 문제에 이상 있으면 귀찮은건 선생들이니까요..
@user-qr6hi4fs7r4 жыл бұрын
JustMyType 교사에요?
@user-hh9cg5fz7g4 жыл бұрын
저긴 강남사학이니까 애들이 고소도 하고 그러죠ㅋㅋ 그냥 안넘어감
@user-yw3xx1si9f4 жыл бұрын
이카루스? ㅋ 더 높이 날으려다가 날개가 망가져 추락해 죽은 가상인물인데, 심화반 이름에 그걸 쓰는건 엿먹이는거 아닌가
@user-xt6yr7fv7t4 жыл бұрын
그 햇빛에 촛농 녹아서 떨어져 죽은 아이
@pureumshin3054 жыл бұрын
죽음이 실패한 인생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그 과정속에서 더 높은 이상과 꿈을 가진 도전이라면 좋은 인생이지 않을까요
@noang51064 жыл бұрын
@@pureumshin305 네 그런 의견도 있지만 또 다른 주장으로써는 이카루스의 아버지가 너무 높이 날면 날개가 녹을 거야. 라고 경고를 하셨겠지만 반대로 너무 낮게 날아도 날개에 물이 젖어 빠져 죽을 거야. 라고 경고를 하셨을 거라고도 했을 겁니다. 그래서 이카루스를 최근에는 너무 눈에 띄게 살아서도 안 되고 너무 눈에 안 띄게 살아서도 안 된다고 해석을 한다더라고요 어디서 들었는지는 기억 안 나는데 학교 쌤들이 그랫서영
@user-yw3xx1si9f4 жыл бұрын
@@pureumshin305 다시 생각해보니까 상위그룹 너네 공부잘한다고 깝치고 자만하다 떨어져 뒤지는 수가 있다라는 의미로 이카루스라 부르는거같음
@jasonpark82964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안봐서 모르지만 하늘(SKY)만 바라보고 난다는 뜻이 아닐까요
@moqpqpom Жыл бұрын
다시 생각해봐도 너무 좋은 드라마~~ 시즌2는 없는건가요~~~
@elainelee23172 жыл бұрын
와... 저걸 인정하고 끝까지 파고드는 선생님도, 마음 열고 받아주는 학생들도 넘 멋지네요ㅠㅠ
@ghkdud1352 жыл бұрын
학생들이 멋지다고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지들이 원하는 결과 나오니 좋아서 그러는건데 ㅋㅋㅋㅋㅋ
@nowar48462 жыл бұрын
내가볼땐 다들 장애인들같은데
@user-wx7ix3dr4b7 ай бұрын
@@ghkdud135원하는 결과가 나왔어도 그 선생님한테 쌓인게 있을텐데 사과받고 웃어주는게 멋진거지 성격 ㅈㄴ 꼬였네
@camelliadandelion4 жыл бұрын
저건 채점의 문제가 아니라 저 문제만 재시험 봐야 됨...배운 학생 있고 안 배운 학생 있는 내용으로 시험 문제 낸 거가 첨부터 잘못됐음
@camelliadandelion4 жыл бұрын
@self inv fn 교육청 지침으로 원래 정해져 있어요 배운 내용으로만 시험 내는 거...
@HarryPotter-up7df4 жыл бұрын
?정규 수업도 아닌 방과후에서 한 거면 당연히 안 되죠
@user-sg3hm3tu2f4 жыл бұрын
@@waveto 잉 안돼요 국어선생님이 여러명이라서 모든반이 다 배운내용만 낼 수 있어요
@waveto4 жыл бұрын
은수 아,, 정해진 교육과정 이외 내용을 가르치면 안된다는 뜻으로 해석했네요ㅎㅎ.. 제가 잘못알았네요
@user-zz9ld1mn3u4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보시면 왜 저런 문제가 나온건지 이해되실거에요
@mqndlps81464 жыл бұрын
이런 느낌이면 수박이 두개가아니라 물건이름이 "수박 두 개" 라는것을 샀다고 할 수도있고 "바나나와 수박 두 개" 라는 특이한 이름의 물건을 샀을 수도 있고 "바나나와 수박"이라는 이름의 물건을 두개 샀을 수도 있고
ㅋㅋㅋ 이건 뭐 지구 대기 성분 쓰세요 하면 산소 질소 써야지 유황 이딴거 써놓고 존재 할 수 있잖아요 이러는거랑 뭐가 다른지
@user-cq4pk7bq8i3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예전에는 뒷부분은 못봐서 계속 학생들 개막장 ㄸㄷ 이랫는데 뒷부분은 훈훈하게 잘 끝나네 첨알앗다
@user-jj8mu8ld6s3 жыл бұрын
근데 서현진 왜이리 이쁘냐? .. 너무 내스타일
@liliace99903 жыл бұрын
시험도중에 누가 바나나랑 수박은 과일이냐고 물어봐서 쌤이 반돌아다니면서 '바나나랑 수박은 과일입니다' 하고 돌아다니면 그쌤은 얼마나 쪽팔렸을까
@with_philosophy3 жыл бұрын
수박은 채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j3hd3lv1u3 жыл бұрын
@@with_philosophy 아 진짜요....?와 나 헛살았나봐.....
@with_philosophy3 жыл бұрын
@백하빈 오
@user-yy5sq5ze3b3 жыл бұрын
바나나랑 수박이 엄연히 채소임...둘다 나무에서 안자라잖슴
@user-yy5sq5ze3b3 жыл бұрын
@백하빈 바나나는 나무에서 안자라는걸로 아는데..
@user-km3sn7eq1y4 жыл бұрын
어휘적 중의성 맞다치면 '바나나와 수박'이라는 이름의 메뉴 두개일 수도 있고 '수박 두개'라는 이름의 메뉴일 수도 있고 '성순이가 바나나와 수박'이라는 이름의 메뉴일 수도 있고 '성순이가 바나나와 수박 두 개'일 수도 있고 '성순이가 바나나'라는 이름의 메뉴일 수도 있으니까 틀린 거 맞네?
@user-db5yl4zy8s4 жыл бұрын
이거다;ㄹㅇ
@user-rk6ok9kn3x4 жыл бұрын
너 천재냐
@user-pq9tg9ju9p3 жыл бұрын
ㅅㅂ그니깐..
@user-zo4zh5zv1w3 жыл бұрын
박수민 뭐가 지랄이야
@user-tm6fi8oi9g3 жыл бұрын
이거네ㅋㅋㅋㅋㅋ존나 천재네
@user-km5nr8cd7b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웃긴건 그거임 '이카로스 애들이라 잖아요'. 딴애들이면 무시할수도 있단 소리임
@user-um2jv2ff9y2 жыл бұрын
이거 팩트..
@user-jh9yq4fk2n2 жыл бұрын
이게 심화반이 있는 현 고등학교 현실입니다.
@user-kz3fe1yx1s3 жыл бұрын
서현진 사랑스럽다 ㅠㅠ
@user-we4md7lg1q4 жыл бұрын
그냥 애들이 따진게 아니라 선생님 보충 수업 시간에 비슷한 예로 사람 이름이 ‘치킨’이나 ‘피자’일 수도 있다라고 언급을 했기 때문에 그 수업을 들은 애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거임
@user-fv2ye2mh1d4 жыл бұрын
사람이름이라고는 안적혀있음 이름이라고만했지
@user-we4md7lg1q4 жыл бұрын
강빡 ‘이름’이라는 게 일반 사물의 명칭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지만 ‘사람을 부르는 명칭’ 그 자체의 의미를 갖고 있음. 당연히 수업 내용이나 필기 내용이나 모든 상황을 고려하면 ‘피자’가 음식의 ‘이름’으로 쓰인 게 아니라 사람 그 자체의 이름으로 쓰인 걸 알 수 있음.
@user-we4md7lg1q4 жыл бұрын
호랑나비Kim 지금 몇 살이세요?
@user-we4md7lg1q4 жыл бұрын
히융히융 국어 시험이에요~ 숫자는 과일을 산 개수를 여러 가지로 해석이 가능하다고 보여주는 거고요
@hookhook96174 жыл бұрын
@@hangyeolooking_romantist 그럼 수박도 과일이라는 주석을 달아야되는게 맞음. 사람이나 동물 이름이 수박일 수도 있음. 사람이라면 성순이와 바나나는 인신매매를 하는 범죄집단이고 동물이름이라면 그냥 동물을 입양하러간 것이지 과일을 산게 아님. 바나나가 사람 이름이라는 상식에서 벗어나는 경우에 주석을 달아주는 것이지 상식적인 과일일 경우에 주석을 달아주는게 아님. 그렇게 따지면 글의 길이에 따라 문제 하나에 주석만 한 페이지를 차지할 수 있음.
@user-oe6qc9ch3g4 жыл бұрын
실제로는 저런 특별반을 만드는 거 자체도 불법....... 저희 지역 학교에서도 아직도 특별반 만들어서 하기도 하던데 쉬쉬하는거죠..
@user-rl4gn9ut7t4 жыл бұрын
과학 중점반이 있죠 근데 그걸 과학 중점 학교라고 정부기관에서 지원금 주면서 그 반 학생들 한테만 좀 더 체험을 많이 하게해서 생기부 졸라 빵빵하게 써주던데
@user-rl4fk3jc1q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특별반 없는 학교가 더 드물지 않나,,?
@user-ry7qc5vw9j4 жыл бұрын
Ki moii 그거는 시험성적으로 선생님들이 뽑는 게 아니고 고등학교 입학 전(중3 말에 원서 쓸 때)에 본인들이 과중반 신청하는 거라서 이카로스같은 특별반으로 보기엔 좀 그렇지 않나요..?
@user-el4qs2ly1d4 жыл бұрын
@@user-ry7qc5vw9j ㄴㄴㄴ 시험성적으로 뽑는게 대부분임
@user-rl4fk3jc1q4 жыл бұрын
@@user-ry7qc5vw9j 아뇨아뇨 성적으로 학교에서 뽑는 특별반 말한 거 맞습니다
@AHYUN-ck9uy3 жыл бұрын
00:52 대비마마... 01:02 연평군...
@blackpinkpink3 жыл бұрын
영평군임
@spring-kk2 жыл бұрын
서현진같은 선생님이 많았으면 우리나라 미래가 밝아진다
@rooyaru3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안한데 내 태국 친구 이름 바나나임.. 태국은 본명이 워낙 어려워서 민니, 뱀뱀, 텐, 리사 처럼 불리는 이름을 만드는데 그게 바나나임..ㅇㅅㅇ
@user-ow7or7qb3m3 жыл бұрын
아 ㅁㅊㅋㅋㅋㅋㅋ진짜 있네
@user-rh4qd5wo4q3 жыл бұрын
큼..ㅋㅋㅋㅋㅋㅋ
@user-qh3he6hg5i3 жыл бұрын
저도 들어본적 있어요 필명인진 모르겠는데 일본 작가 분 이름이 요시모토 바나나 더라구요
@user-dv8qc8mk6b3 жыл бұрын
@@user-qh3he6hg5i 혹시 여행에세이 쓰신분?
@user-qh3he6hg5i3 жыл бұрын
@@user-dv8qc8mk6b 여행 에세이?? 는 잘 모르겠는데 그녀에 대하여 라는 작품을 쓰신것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k_sy83244 жыл бұрын
시험 문제가 오류든 오류가 아니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선생님 몇 없다 오류난거 알면서도 성적표 빨리 작성해서 막은 것도 있고 재시험 공지 하나만 주는 데도 있는 것과 모순되는 모습을 보여줄려고 한 거 같은데 .. 거기게 초점을 맞춰서 봤으면
@gms2274 жыл бұрын
진짜 상위권 부모님들이 말하면 들어주는 등 보이지않는 차별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All_white4 жыл бұрын
학생들이 이야기하면 사과도안해줌 걍 재시
@user-fp4ck6hf1f3 жыл бұрын
현실에서는 저러면 그냥 시험중에 물어봄 ,, 사람인지 과일인지
@user-et5ft3ct3w2 жыл бұрын
8:15 아 이렇게 할 말 다하면서 화내듯이 칼같이 말하는거ㅠㅜㅜㅠ 딕션 더 돋보여서 더 좋음 ㅜㅠㅠ
@user-sr2nl4cn3f4 жыл бұрын
2:47 여기서 누가 ???: 선생님, 제 본명은 최바나나인데요? 하면 시트콤일듯 ㅋㅋㅋㅋ
@user-ku3fu7yz6g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GGae-op-24 жыл бұрын
외국인 학생일수도 있지 ㅋㅋㅋㅋㅋ
@user-ku3fu7yz6g4 жыл бұрын
@@GGae-op-2 Choi Banana??
@user-vu3dl3se6t4 жыл бұрын
최자두의 숨겨진 동생
@user-gw7vd8qq4o4 жыл бұрын
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ㄹ
@user-tj8mc2th7q4 жыл бұрын
만약 공부못하는 애가 이의제기 했으면 그냥 무마됬을것 같누,,, 보충수업이 없어도 충분히 고려해야하는 문제인데... 뭔가 공부잘하는 애들이 의의제기해서 이만큼 된것 같은 느낌,,,
@user-gi9nr9ln7t3 жыл бұрын
글씨체 예쁘다...ㅜ
@user-gk6bf6tu8r3 жыл бұрын
애들 괜찮다고 하는거 실화..? 고3 성적이 달렸는데 드라마 미화 미침
@user-do2iv5ix1m4 жыл бұрын
근데 중의성 고르라는 문제였고 이카루스에서 중의성 중에 어휘적 중의성을 가르쳤으면 예문까지 비슷했으면 억지가 아니네.. 애초에 특강한 교사가 시험문제 출제할 때 특강한 내용을 공유했어야지
@user-cj8wq7oz1b4 жыл бұрын
문제검토할때 놓쳣나봄
@erlinghaaland72944 жыл бұрын
아니 대체 왜 상위권 그룹 이름이 '이카루스'인 거지?ㅋㅋㅋㅋㅋㅋ 추락하라 이건가;;
@user-dv1ro2yf1c4 жыл бұрын
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rlinghaaland72944 жыл бұрын
@@JaesoomatCookie 아 진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를 안 봐서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muve17204 жыл бұрын
@@erlinghaaland7294 좀 된 댓글이다만, 말씀하신 대로 이카로스는 15화에서 해체됩니다... 의도적으로 붙인 이름같아요
@Dragon-Riders4 жыл бұрын
@@JaesoomatCookie 이게 맞다면 중의적 표현이었네요. ㄷㄷㄷ 15화에 해체되면서 추락한다는 뜻과 SKY로 가라는 말을 뒤섞어 만든 단어.
@user-wu3db5dx9i4 жыл бұрын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x7hs7qg3y3 жыл бұрын
아 뭠가 왤케 다 오글거리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e4uz9rp6j3 жыл бұрын
9:43 어휘적 중의성을 피하는 방법이 나와 있다. 따라서 문맥에 중요한 정보를 더 줘야 되기 때문에 ‘성순이가 바나나와 수박 2개를 샀다’에서 ‘~와’ 는국어사전에서의 뜻은 둘 이상의 사물이나 사람을 이어주는 접속부사이고, 이때 사용된 ‘~와’는 생략 할수 있고 생략된 자리에 ‘ , ' 즉 쉼표를 찍는다고 쓰여있다. 그렇다면 윗 문장의 ‘~와’ 국어사전에 명시된 접속 부사이므로 생략가능하고 쉼표를 붙여주면 ‘성순이는 바나나, 수박 2개를 샀다’가 되므로 문맥상 바나나는 사람이름이 될수없다. 만약 바나나가 이름이라면 어희적 중의성을피하기 위해 정보를 더 줘야된다. 예를 들자면 ‘~같이’ ‘~함께’등이 같이 쓰여야 한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어휘적 중의성이라고 가정했을때 ‘성순이는 바나나와 같이/함께 사과 두개를 샀다’라고 쓰여야 된다고 생각된다. 이상 고2 이과의 발언이였습니다. '
@user-lx2ic1lm2j3 жыл бұрын
어희적?
@minseopark54394 жыл бұрын
실수하는 쌤은 존나 많지만 사과하는 저런쌤 있을까말까함... 있다해도 자의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애들이 어이없어서 논리적으로 따지고 들면 구석에 몰렸을때서야 그래 미안하다 사과했으니 됐지? 이러며 애들 유난떤다고 소문내고 다니기나 하지... 좋은 선생은 정말 잘 없는듯
@subin92114 жыл бұрын
이게 ㄹㅇ
@e_ni75974 жыл бұрын
별 문제 아닌거같은데 점수 배점도 높으니까 이카루스 애들은 선생님들이 자기들 내신 점수 높여 주려고 만든 함정 문제인줄 안 거지...
@user-sp8hb4yb8l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저렇게 말장난을 함정이라고 생각하는 애들이면 공부 못하는 애들 아님?
@sjh66804 жыл бұрын
근데 실제로 변별력 높이려고 저렇게 말도 안되는 문제가 실제로 나오기 시작하니깐 학생들이 그거에대한 선행 경험이 생기고 저런 이의제기가 생기는 거임
@user-ct8jv9iz1q4 жыл бұрын
별게 다튀어나오는데 뭐...
@user-hi4yy3oc6j4 жыл бұрын
근데 명확한 상식적 답이 3개나 있는데 굳이 모험을 할 필요가 있었나.. 싶음
@jazzycozzy4 жыл бұрын
@@sjh6680 진짜 사설틱하다고 생각한 문제 실전에 나와봐야 정신이 번쩍 들지
@user-vo8zw3qd4p2 жыл бұрын
5:02 원데이투데이 개웃기네 ㅋㅋㅋ 하루이틀 ㅋㅋㅋㅋㅋ
@user-xn8jd3of7z2 жыл бұрын
서현진이 연기한 선생님의 일에 임하는 태도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워야 할 진짜 덕목인 것 같다..
@Yomanghangeot4 жыл бұрын
일반적으로는 저런 문제 자체가 상식선에서는 해결되겠지만 9:43 보시면 하수연 선생님 수업시간에 피자, 치킨이라는 이름이 진짜로 있으면 엄밀히는 중의적일 수 있다는 얘기를 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던겁니다. 수업시간에 다룬 내용대로 시험 답안을 냈는데 오답처리 된 상황인거죠.
@totochoi2446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더 명확하게 틀린거죠. 치킨피자라는 이름이 있으면 중의적일수 있다 한거지 치킨피자가 사람이니 중의적이라고 한건 아니잖아요. 그럼 학생입장에서 일반적으로 치킨피자라는 사람은 없다로 전제하고 있어야죠. 선생님이 치킨피자 사람이랬어 그럼 바나나도 사람이야라고 이해하는 학생이 문제죠. 적어도 바나나가 사람일수있는가는 상식적으로 판단할수는 있어야죠. 우리나라에 바씨라는 성을 가진사람이 있거나 바나나라는 이름의 사람이 있다고 우기기식으로 생각하고 우기는게 정상이 아니라고 봄. 오히려 치킨피자라는 사람이 있다면이라는 전제에는 그런사람이 일반적으로 없다는 의도가 더 크다고 봄
@Yomanghangeot4 жыл бұрын
@@totochoi2446 드라마를 보고오세요. 이해 잘 못 하고 계신 것 같아요.
@noru1204 жыл бұрын
@@totochoi2446 문법이라는 규칙 안에선 옳은 해석이지만 상식선으로볼때는 말도안되는 해석이죠. 이럴땐 당연히 문법을 기준으로 채점해야합니다. 상식이라는건 사람, 사회마다 다를수있기때문에 객관적이지못합니다. 따라서 저 해석이 틀렸다는 주장을 뒷바침할수없습니다. 그리고 만약 바나나를 그냥 사람이름이아닌 연예인의 예명, 혹은 인터넷에서사용하는 아이디 로 해석했다면 상식적으로도 맞는 해석으로볼수있죠. 그렇기때문에 바나나는 고유명사일수있습니다
@Abc-mh3pp4 жыл бұрын
걍 융통성 말아먹은거지 뭘
@kim5ri384 жыл бұрын
저런 식으로 여지를 주면 저 문장 내에 해석은 어떤 타이틀을 붙이냐에 따라 수도 없이 의미가 많아지는데, 그럼 문제출제 오류인거지 복수정답 운운할 게 아님. 사람 이름이 아닌 다른 고유명사로 갖다붙이면 다 되는거 아닌가 그리고 내용 자체가 시험 전에 한번 질문 하고 짚고 넘어가야 정상인 건데 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시험시간에 질문으로 오류 잡아낸 것도 아니고 시험 다 끝나고 나서야 복수정답 아니냐고 말하는 꼴인데, 최상위권이 저런 걸로 걸고넘어지는것도 말이 안되고
@user-rs1rj8hk4e4 жыл бұрын
충분히 학생들 이해 가는데.. 4점 하나가 1,2 등급 나누는데 이의제기할 부분 있으면 어떻게든 제기할 것 같음 뭐 쌤들한테 예의없이 무논리로 말한 것도 아닌데..
@0Blue._.life04 жыл бұрын
@zifya 그걸 싸가지 없다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그건 어른들이 학생을 깔보는 생각에서 나온 생각이잖아요
@billykim71794 жыл бұрын
근데 문제는 선생님들의 논리도 반박할게 없음 원칙이라
@user-rs1rj8hk4e4 жыл бұрын
@@billykim7179 맞아요 그냥 서로 잘잘못 따지는 거 없이 각자 위치에서 할 일을 한 것뿐이에요
@user-rs1rj8hk4e4 жыл бұрын
그냥 예전에 시험 서술형 점수 확인할 때 1점 감점될까봐 쌤 앞에서 문제 처음부터 다시 풀고 감점된 요인을 서술한 이유 손 벌벌 떨면서 설명한 기억때문에 학생들한테 공감이 가서ㅠㅠㅠ
@arcane1adventure4 жыл бұрын
ㅇㅈ 제목만 보면 어거지다 생각하겠지만 저 내용보면 그렇게 생각할만한 여지같은게 있음...그리고 진짜 4점이면 등급에선..ㄷ ㄷ
@AyyanS111232 жыл бұрын
진짜 블랙독은 서현진 레전드 작품임. 서현진 작품 대부분인 코로나 정통 로맨스 대부분인데 이런 작품 나오는 보면서 와..... 역시 서현진 소리가 나옴.
@Jk-kk5yg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똑똑한 애들이 저렇게 쉬운 문제를 어째 틀렸을까나싶다ㅎㅎㅎ
@user-el4pj8ll7t4 жыл бұрын
학생들에게 사과하고 고개 숙일줄 아는 선생님 진짜 저런게 참스승이다.
@Gureumi754 жыл бұрын
2:56 이 선생이 제자들한테 보충 시간에 저렇게 해석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으니깐 저런 발상이 나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semfdleocpanjsep2 жыл бұрын
미친판타지네 와웅
@namedmaster18423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 중학교 안에 모호할 수 없게 문장 쓸 수 있게 확실히 교육하는게 꼭 필요하다. 다른 국어 교육보다 필수라고 본다.
@hayeonsin78914 жыл бұрын
설마 최상위권 애들이 괜히 선생 엿먹이려고 그게 인정될지 아닐지도 모르는데 저런 답 적을리가.. 수업시간에 저런 게 답이 된다고 가르친 적이 있으니까, 그걸 근거로 저 답을 적은 거죠..
@user-tt4ox6oc5v4 жыл бұрын
@@jandijo-ky1hx ㄴㄴㄴㄴ 방과후였음
@StarKnyan3 жыл бұрын
요즘엔 이의제기 피하려고 가장 정답에 가까운 것은? 이런 식으로 물어보기도 함 ㅋㅌㅋㅋㅌㅋㅌ
@user-wy3uw2kk5y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아ㅅㅂ 나도 고1 때 존나 따져서 30분넘게 쳐따지다가 마지막에 교사가 가장 적절한 것은?이라고 적어놓았다고 지랄하면서 가장이라고 물었는데 중의적으로 해석되면 가장 적절한 게 아닌 거다 이래ㅛ음ㅋㅌㅋㄹㅋㅎㅋ
@user-tg5pc4rq4p3 жыл бұрын
그거 진짜 개같음... 그래서 내가 수학을 좋아할 수 밖에 없음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가진 아이들 같은 경우엔 인간이 보편적으로 원하는 답을 찾기 힘든데 예를들어 휴대폰이 부서졌을때 해줄 적절한 말은? 정답: 와 부럽다 폰 부서졌으면 바꿀거 아니야 그래서 부럽다고 했지 돈 내가 내는것도 아니고 부모 부담인데 근데 틀렸다더라 지금이야 감정 인과관계 대부분 외워서 저런건 부정적인 상황- 위로하는 말 로 추론 되는데 어렸을땐 진짜 힘들었음
@user-qw5mf1cj4j3 жыл бұрын
@@user-tg5pc4rq4p 진짜 사이콘데요 님은?
@user-jn2qf9ch1z3 жыл бұрын
@@user-qw5mf1cj4j 너무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3때 국어문지 풀때 누나가 물병이 깨뜨렸을 때 해야할 상황으로 적절한거에서 현실적으로 받아서 누나가 물병을 깨뜨린것을 보고 웃는다 랑 누나가 물병을 깨뜨린것에 대한것을 위로한다로 갈렸는데 ㅋㅋㅋㅋㅋ
@user-je9km1xq4n3 жыл бұрын
@@user-tg5pc4rq4p 그건 진짜 니가 개븅신같이 썼네
@user-kq1fu1vn8m3 жыл бұрын
제목이 캐리했네
@user-dx8rk8wd8u3 жыл бұрын
바나나를 사람이름 으로 생각 해낸것도 참 대단하다
@yj19374 жыл бұрын
바나나라는 별명을 가진 친구가있다면 말이될수도 있겠네요ㅋㅋ 무엇보다 내신시험은 수업시간에 배운대로 푸는게 맞으니(특히 국어같은과목) 특강에서 그런식으로 언급했다는점에서 특별반 애들의 주장이 틀린건아닌듯..
@user-ns7mg9pb3s3 жыл бұрын
이거는 선생님 문제지 왜 이카루스 수업때만 바나나는 사람이름일수도 있다는 소리를 함?? 전체 수업때 저런 예시를 말한것도 아니고 따로 이카루스 학생들만 가르쳐준거고 선생님도 저런 예시를 알려줬으므로 조건을 달았어야 함
@bavillio3 жыл бұрын
와나나는 사람일까?
@user-yr8dc6pv8w3 жыл бұрын
영상에는 안나와있는데 하수현? 선생님이 자기가 수업했던걸 잊어버린게 아닐까요
@ztm213 жыл бұрын
졸라 똑똑해 애들.!!
@Yoon...2 жыл бұрын
눈물난다ㅠㅠ
@user-nicknick4 жыл бұрын
저게 문제가 뭐냐면, 애들이 단지 지네 답 오답인데 정답으로 만들고 싶어서 따지는게 아니라 선생님이 진짜 그런 맥락으로 말을 했었으니까 학생 입장에서는 어이없고 개빡치는거지. 학원쌤도 아니고 학교쌤이 그 말을 했는데. 저 내용 후였나 전이었나는 모르겠는데 다른 선생님이 설명할 때 피자치킨같은 예시도 들었다고 함. 쌤이 만약에 어휘의 중의성에 대해 다른 예시를 들었으면 모를까 바나나랑 비슷한 맥락으로 피자나 치킨이나 그런걸 예시로 든 거임. 아무리 방과후라 해도 학교 선생님의 얘기니까 그거에 대해서는 학교 쌤이 잘못 말한게 맞음. 이카로스가 최상위권 집단이니까 저게 선생님 회의까지 진지하게 하고 전체적으로 문제가 된거지 일반학생이었다면 저게 말이되냐하면서 바로 까였을걸? 내가 학생이었어도 항의해봤겠다. 처음에는 이카로스 애들이 지네 답 만들고 싶어서 난리치네 했는데 들어보면 쌤이 잘못 말한 게 맞음. 수능이었다면 아니라고? 그래 수능이었다면 오답이었겠지만 어디까지나 저건 선생님 말이 곧 답인 내신임. 근데 그 선생님의 설명에 있었던 건데 오답으로 처리해버리니까 자기 생각에도 이상하니까 따진거지. 심지어 수능 기출에서도 비슷하게 다뤘다고 했는데.
@derteilunddasganze4 жыл бұрын
ㄹㅇ 현실
@user-yz5bv3rk2h4 жыл бұрын
이카로스..
@user-nicknick4 жыл бұрын
@@user-yz5bv3rk2h 수정했습니당
@user-nb6he3cc2k4 жыл бұрын
일반 학생이 말했다면 무시 당했겠지....?
@user-hl3nl4we7p4 жыл бұрын
제 관점에서는 저 문제 복수정답을 다 받기에는 애매한 것 같아요. 중의성이 있는 문장을 해소하라는 게 문제인 것 같은데, 저 친구들의 답안 중 몇개를 보면 1. "성순이는 친구인 바나나와 수박을 2개 샀다" - 성순이는 친구라고 생각하는 바나나와 친구라고 생각하는 수박을 2개 샀다 or 친구인 바나나와 슈퍼마켓에서 수박을 2개 샀다로 해석될 수 있는데, 심지어 전자의 경우 사람이 사물을 친구로 여길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여전히 친구인 바나나 1개 / 수박 1개 or 1/2개 or 2/2개 로 해석될 수 있는 중의성이 남아있게됩니다. 따라서 해당 답안은 바나나를 사람이름으로 보게되어도 여전히 중의성이 해소되지 않죠. 2. "성순이가 바나나란 친구와 수박을 2개 샀다" - 이또한 중의성이 해소되지 않은 문장입니다. 바나나가 사람이름으로 해석될 수 있음을 허용한다면, '친구'라는 명칭도 사물이름으로 해석될 수 있음을 허용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여전히 '바나나란 친구'와 '수박'을 1/1 or 1/2 or 2/2개 산건지, 바나나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과 수박을 2개 산건지의 중의성이 여전히 존재하게 됩니다. 다른 답안들 또안 중의성이 해소되지 못했다는 점에서 정답으로 처리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들을 바탕으로 중의성을 해소하도록 해석하라는 문제였다는 점을 강조한다면, 학생들의 답안을 모두 오답처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바나나'가 사람이름이 될 수 있다는 논리를 그대로 이용해서 말이죠. 따라서 저들의 논리를 가지고 중의성을 해소하기 위해서 굳이 답안을 작성해보자면, "성순이는 바나나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과 함께 수박 2개를 샀다" 정도가 되겠네요. 막말로 "'사람'을 산다"라는 의미로도 해석될 여지가 없게말이죠.
@user-yr5gn3us7j4 жыл бұрын
처음엔 문맥상 당연히 바나나는 과일이지 저게 어떻게 사람이냐 억지다 라고생각했지만 그건 어휘적 중의성을 모르거나 안배운 사람들이나 그렇게 생각하는거고 이 영상엔 안나왔지만 수능문제 검토하는 사람한테 문제 들고가서 물어봤는데 교사가 문제를 잘못낸거라고 답을 과일로 한정지을 거였다면 '바나나가 고유명사가 아니다'라는 전제조건을 달아줬어야했다고 나옴 쟤네는 고3이고 심화반 애들이라 수능 기출을 풀면서 공부하는 애들인데 수능에도 어휘적 중의성이 나왔었고 방과후선생님이 '피자나 치킨이 사람일 수도있는거야' 라는 예를 들었다면 충분히 저렇게 답을 쓸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저 학교 자체가 학교에서 배운 것만 시험에 나오는게 아니라 선행학습을 안 한 학생은 풀 수 없는 문제를 출제해서 학교시스템이 문제라는 지적도 전에 나왔었음 드라마 전체를 보면 이해가 될텐데 영상만 보면 억지라는 생각이 들 수 있어서 넘 속상..
@user-bf1ul8bn1i4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은 좀 달라요 어휘적 중의성 좋죠. 근데 저 똑똑한 학생들이 문제를 풀때 바나나라는 단어를 어휘적중의성으로 해석하여 바나나를 사람으로 받아들였다.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는게 문제죠, 바나나를 당연히 과일로 보냐 안보냐가 문제가 아니라, 저걸 당연히 사람으로 받아들이고 문제를 푼것에서 미스고 멍청하다는것 이라 생각해요 상식적으로 “바나나” 라고 하면 과일이 먼저 떠오르고 사람을 떠올리기 쉽지않은데, 저걸 사람으로 생각하고 문제를 풀기전에 “과일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지않은점, (사실 상식적으로 말이안되죠) 또, 시험도중 과일인지 사람인지 이의를 제기 하지 않은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정상적인 사고’ 를 하는 사람이라면, 문제에서 바나나를 언급했을때 “출제자가 과일 바나나를 언급한거구나” 라고 생각할텐데요. 솔직히 이의제기 하는 학생들도 다들 문제를 풀때 과일 바나나 라는것을 알았단걸, 저희모두 알잖아요? 쟤들이 진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저 문제를 풀었느냐? 를 봤을때 그게 상식적으로 아니다 라는것이죠 억지에 불과한 이의입니다
@user-yr5gn3us7j4 жыл бұрын
@수리카상 저런문제를 푸는데 '당연히' 사람이라고 생각했을까요? 더군다나 방과후수업때 선생님이 직접 피자 치킨이 사람이름일 수도 있는거야 라는 수업내용을 들었다면 시험을 보다가 저문제를 만났을 때 사람이라고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상식이라는건 사람들이 보통알고있는 지식인건데 방과후수업을 들으면서 알게된걸 상식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user-zm9nq9dn2e4 жыл бұрын
수리카상 학문적 사실에 대한 근거는 상식으로부터 도출돼서는 안 됩니다. 학문에서 정상적인 사고는 상식적인 사고가 아니라 엄밀하고 논리적인 사고입니다. 바나나가 사람인 가능세계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바나나를 사람으로 보지 않는 것은 오류를 범한 것이지 학생들이 억지를 부린 것이 아닙니다.
@user-bf1ul8bn1i4 жыл бұрын
1 2 그럼 성순이가 바나나와 대추와 수박을 세개샀다. 라고 하면 어쩔건가요? 12•3분 님이라면 아무말 없이 문제를 풀수 있나요? 어디까지가 사람이고, 뭐가 과일인지 그 기준을 전혀 알수없잖아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어휘적중의성으로 바나나를 “당연히” 사람으로 해석한점(굉장히 멍청한거죠. 어휘적중의성을 배웠다해도) 솔직히 바나나를 들었을때 님말대로 사람,과일 둘다 떠오를수 있는건데 시험중간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점도 오류죠
@user-bf1ul8bn1i4 жыл бұрын
이또한지나라가리 제 중점은 학생들이 출제자의 의도를 1차원적으로만 파악했다는거죠, 물론 원초적으로 문제를 저렇게 낸게 잘못이지만 어휘적중의성으로 접근하여 바나나를 당연히 사람이름으로 보고 문제를 푼것도 오류라는 것이죠 저게 바나나가 아니라 진짜 사람이름 같이 헷갈리는 명사라면 모르겠지만 시험 도중에 왜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나( 과일로도 분명히 생각을 했을텐데) 입니다 결론적으로, 당연히 과일 바나나라고도 생각했을 학생들이 문제 틀려놓고 발악하는것이란거죠
@my_nose_is_master3 жыл бұрын
1:50 어머 자기~~
@crieneoroc2 жыл бұрын
어릴땐 선생님이 모르는게 있다는게 충격이었으나 대학을 다니면서 선생님이란 지식으로만 따지면 단지 나보다 4년 더 전공 공부한 사람이라는걸 알게되니까 이해가 되더라.
@user-hn1ii6rr3s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따지면 끝도 없지않냐 ㅋㅋㅋ 이 드라마를 안봐서 잘 모르겠는데 상위권 이카루스 학생들이 틀렸다고 이의제기 받아준 상황아님? 솔직히 바나나를 기본적으로 누가 사람이라고 생각해 만약에 주어인 성순이가 이름이 성순이가 아니라 딸기였으면 몰라도.. 물론 바나나라는 별명이나 바나나라는 이름이 실제로 있기야하겠지만 그렇게따지면 수박두개라는 이름이 있을거라고는 왜 이의제기가 안들어오는데? 그리고 수능 기출에 나왔다고 학교시험까지 그 틀에 맞춰야한다는 법도 없고ㅇㅇ 그렇다고 쌤들이 잘못이 아예 없는건 아님 괄호 치고 여기서 바나나와 수박은 고유명사가 아닌 과일을 뜻함 이라고 세부설명을 써놨을수도 있는데 그걸 안해서 이런 제기를 나오게 한것도 잘못이지만 만약 중위권학생들이 저런문제 이의제기하고 그랬으면 맞은 상위권학생들은 그냥 넘어가자고 했을걸 쌤들도 넘어갔을거고
@user-xe6kf6sd5v4 жыл бұрын
시비 거는 건 진짜루 아니구요!! 오해하지 말아주세요오...ㅠㅠ 그냥 단지 설명으로 봐주시길 바랄게요!! 수박 두 개는 이의제기가 들어올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바나나를 이름으로 본다고 하면 성순이와 바나나가 함께 무언가를 산 것으로 해석되고 그렇게 되면 무엇을 샀는지가 나와야하기 때문입니당. 그리고 수박 두 개'를'이 붙어있기에 수박 두 개는 목적어로 봐야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박 또한 이름으로 본다면 '수박'이라는 이름의 사람을 사는 것인데.. 학교 시험 문제에서 사람을 사는 행위에 대해 얘기가 나오지는 않겠죠오..?
@user-wf1oo9cg1b4 жыл бұрын
성순이가 바나나와 수박 두개를 샀다 인데 어휘적 중의성을 배운 이카루스 학생들입장에선 바나나가 고유명사라는 설명이 없다면 바나나를 사람 이름으로 볼 수 있는 상황이고 애초에 문장을 보면 수박은 사람이 될 수 없어요
@user-or6ll7fb9y4 жыл бұрын
@@user-xe6kf6sd5v 바나나가 사람이라고 치는것도 이의제기를 하는데 수박이라는 사람을 산다고 이의제기는 왜못함? 노예제도 있을때를 서술한 문장이라고 하면 어칼꺼 ㅋㅋ
@cumulus98584 жыл бұрын
님이 상위권 학생이라 받아줬다고 생각하고 본듯 ㅇㅇ 중의적어휘였나 쨋든 수업시간에 이카루스애들은 배운내용인데 그걸 틀렸다고 하니 억울한게 맞지 애들 탓이 아니라 선생님들끼리 어떤내용을 가르쳤는지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시험문제를 내서 오류가 난거니까 오히려 선생님들의 실수라고 보는게 맞지
아무리 문제가 허점이 있다고 한들 기본적으로 문제풀때는 출제자 의도에 맞춰서 풀어야지 고등학교 선생님이 내는 문제가 바나나를 고유명사로 취급하는 걸 내겠냐고 무슨 대학교 논리학이나 아이큐테스트도 아니고 국어내신 그것도 문법파트에서
@cumulus98584 жыл бұрын
중의적어휘 배우면서 함정을 팠을꺼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 성적신경쓰는 애들이 쌤 골탕먹이자고 자기 점수걸고 일부로 답을 저렇게 쓰고 문제제기했겠니...
@user-eubu556eio4 жыл бұрын
"그것도" 문법파트에서 문제에 허점이 있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user-bz7wd5fv7j4 жыл бұрын
무슨 말씀을 하는 건지 이해가 달안가서요. 다시 말하자면 국어라는 학문의 특성상 다른 과목보다 더 더 다양한 해석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국어 문제를 "풀 때"의 핵심은 "가장"맞는 것을 고르는 것이죠) 그나마 암기의 비중이 높은 문법조차 파고들면 끝이 없어요 대학교수든 무슨 전문가든 아직까지 특정 부분이 대립하고 있는 부분이 많아요.(인간이 만든 언어이기 때문에 완벽하게 법칙을 세우고 그에 알맞게 떨어질 수가 없는 겁니다.) 아무튼 고등학교 선생님이 출제하는 내신은 고등학생이 배우는 범위안에서 지식을 평가하고자 합니다. 상식이라는 말이 참 추상적이죠. 바나나가 사람 이름일 수도 있죠. 하지만 선생님이 학생이 시험을 보면서 바나나가 사람일 수도 있는 가능성을 생각해내길 바라고 출제를 하지 않았을 거라고 합니다. 학생이 그렇게 생각한들 출제자의 의도에 맞게 푸는 것도 능력이에요. 사실 이런 문제는 한국교육시스템부터 짚어봐야 할 수도 있지만 너무 오바인것 같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 21살 의견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eubu556eio4 жыл бұрын
@@user-bz7wd5fv7j 그대 생각은 국어문제는 사실 "다음 중 출제자의 의도에 가장 알맞은 것을 고르시오"를 전제로 하고있고, 학생들은 "선생님이 바나나를 사람으로 보고 풀라는 문제를 내시지는 않았을거야"라는 생각을 기본으로 문제를 풀어야한다 이 말씀이네요? 여보세요, 해당 문제는 중의적표현 파트의 서술형 문제입니다. 학생들은 치킨피자라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수업시간에 배웠고 문장의 중의적표현을 찾고 두 가지 해석을 쓰라는 문제를 받았으니 바나나가 사람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야 당연히 나는 것이고 그 해석 자제가 틀리지 않다면 답으로 써내도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다르다고해서 틀렸다니요;; 출제자의 의도에 맞지않는 정답이 존재한다면 그 정답이 의도에서 벗어난 것이 아니라 그 문제가 의도에서 벗어난 거잖아요. 국어는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학문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본인이 한 해석만을 강요하는 모습이 참 08학번 모 선배같네요
@user-bz7wd5fv7j4 жыл бұрын
치킨피자라는 사람이 있을 수있다는걸 수업시간에 가르쳤다고 한것과 두 가지해석을 써야하는 것은 몰랐네요. 드라마 정주행을 안해서요. 수업시간에 그런 내용을 가르쳤다면 학생 입장에서는 충분히 쓸 수있는 답변이죠. 그리고 제가 쓴게 고지식하고 꽉 막힌 08학번 모선배 같다구요. 네 맞아요 저도 이런 부분이 정말 짜증나도록 역겹습니다. 하지만 이런 마음가짐으로 문제를 출제한 사람이 어떠한 답을 원하는지를 암기해야 좋은 성적을 받을 수있습니다. 사실 이게 기출을 푸는 의미이구요. 작년까지 제가 겪은 입시는 그랬어요.대학생활은 안그러길 바라지만 들어본 바로는 비슷할것 같더군요 암튼 혹시나 이 글을 보고있는 학생이신분들은 명심하세요. 내신은 선생님이 알려준 방식을 외워야 합니다. 그래야 이의제기를 할 명분이 생겨요. 난 니 수업을 열심히 들었다를 어필해야 가능해요. 내신은 학원수업보다 학교 수업이 먼저에요
@geunk7275 Жыл бұрын
서현진😻😻😘❤️🌺🌺🌺
@user-in9pt7of8s3 жыл бұрын
창의력을 기른다는 인재양성 취지에 맞군 .. 정답
@user-oz7wu6fi9f4 жыл бұрын
상위권 학생이 문제 의도도 제대로 못보고 저것도 틀렸으면 그냥 쪽팔려서 조용히 있을텐데 ㅋㅋ
@user-tb5rm4ep2k4 жыл бұрын
이게 ㄹㅇ 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의 맥락과 의도가 있는건데 뭔 바나나가 사람 이름이냐는 궤변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ladmstj72204 жыл бұрын
빡센학교에서 상위권 내신경쟁은 치열하니까요ㅋㅋㅋㅋ심지어 4점짜리인데 그걸 누가 포기하겠어요 자존심이고 뭐고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들죠.. 본인들도 말 안되는거 알면서 저렇게 우겨야하는 현실이 안타깝긴하네요ㅠ
@user-ri8vn6hr5y4 жыл бұрын
문제의도는 시험치는 순간에는 수십가지까지 머리속에서 생각하게됨. "출제자의 의도"는 정답이 공개되고 나서야 정해지는거지 풀때는 정말 모든 가능성을 다 생각해야함. 만약 저 "바나나가 고유명사일수 있다" 라고 답안지 풀이에 내놓으면? 수업시간에 배운건데 왜 못맞췄니 라고 쌤이 말하면? 그러면 무슨 할말이 있냐 쌤이 수업시간에 수업했고 이게 정답이라는데. 이 드라마 상황이 너무 극단적이고 말도안되는 문제를 내서 이렇지만 솔직히 저건 선생측 실수가 맞음. 수업에서 그런 예시를 했고 꼬투리 잡힐 내용도 있었으니 물어뜯지 . 근데 솔직히 바나나는 말도안되긴하다...
@Saber4934 жыл бұрын
영상안보고 댓글 처다니?
@user-ve1eo8pj4n4 жыл бұрын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피자나 치킨이 사람 이름 일 수도 있다 라고 강의를 했고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시험에서 적용시켰는데 오답처리 됐으니까 이의제기 한거죠. 오히려 꼼꼼하게 공부한 최상위권 학생들만 틀리게 된거임..
@user-xd8gz2uk5k4 жыл бұрын
바나나가 사람이 아니라 애완동물 이름일 수 도 있지않나?
@user-ye4ji1bx8j4 жыл бұрын
뭐야 이거 신박한 논리군 ㅋㅌㅌㅌㅌㅌ 자기 강아지 이름이 바나난데요 이럼 아무말 못할 듯요 ㅋㅌㅋㅋㅌ (답글이 없어서 남겨봅니닼ㅌㅋ)
@ilthehagil_cute4 жыл бұрын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k7dd6ok8z4 жыл бұрын
와 개천잰데 ㅋㅋㅋㅋ
@user-dc6en6kw4l4 жыл бұрын
와..대박.. 👍👍
@holymoly62213 жыл бұрын
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넼ㅋㅋㅋㅋㅋ
@user-ds7hd5hv7g Жыл бұрын
이건 예시죠. 살다보면 정말 상상도 못한 일들이 일어나요. 상식이라고 생각했는데 모르는 경우도 많고, 정말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질문 들어와서 고민한 경우도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