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현역 시절엔 연기보다 점프 활주하기 바빴음ㅋㅋ 마오가 선녀네

​@@LALALAY_LALISA스포츠잖아

​@@LALALAY_LALISA맞아요. 정말 보는 맛은 점프하나고, 뻣뻣하고 감수성 풍부한 스케이팅, 아름다운 느낌은 전혀 아니었죠. 점프시 4자레그도 그닥이었지만, 뭐낙 슈퍼점퍼다 보니, 가려진것도 있고 ㅎ

92년도에 트리플악셀 3연속 성공하네 ㅡㅡ 괴물 챔피언이였네

⤴📤

어쩜 말씀하신 게 참 듣기 좋네요😊 표현 참 좋은 것 같아요😊

개오글거리농

시인이신가요?ㅎㅎ

와.... 말을 너무 예쁘게 하세요 ㅠㅠ 덕분에 제 마음도 봄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어쩜 이렇게 멋진말을 쓰세요~ 영상과 너무 어울려요

저도 그래서 아이스댄스가 더 좋더라고요.

​@@noname-gr6ypㅇㅇ아댄재밌음 .썸낼 이수지가 새로운캐릭터연기한줄알았는데 진짜 피겨영상이었네😂

미도리씨는 은퇴후 키타큐슈 스케이트장에서 지도자로서도 활동을 했습니다.

후후 전 웃음이 나는데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ㅎㅎ

아무래도 그녀는 월드클래스였으니깐..

54세, 몸이 둔해질텐데도 스핀이며 턴 인너바우너로 발란스 잡기 다 어려운 수고이-

연륜에서 오는 표현력 상승?

김연아 안무해주시던 캐나다 안무가 데비드가 안무짜준것이 큰 변화일듯. 현역 시대에는 점프빼곤 예술적 표현은 늘 낮은 점수였죠. 코치나 안무가도 누구인가가 중요.

불운이 겹쳐서 많이 힘드셨겠군요. 그래도 이런 영상들을 보면서 행복함을 느끼실 수 있다는 것이 다행스럽고, 대단해 보입니다. 아끼는 사람들에게 받았던 상처와 남은 감정들을 시간에 묻어가며 점차 잊고 또 해결해나가고.. 그렇게 일상을 잘 지켜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미도리 여사에게 일상인 피겨가 그러한 것 처럼, 님의 일상도 그 자체로 소중한 것이니까요. 이곳에 솔직한 마음을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키위맛쿠키님🥝🎉

Her performance touched many Koreans. I also almost cried. She is a real legend. I admire her!🫡

유나킴은 오로지 올림픽 금메달이 목표였고 성취한후 스르르..좀 아쉽고 꼭 금메달이 최종 목표와 완성이라고 단정하는게 좀..미도리는 비록 금메달에선 멀었지만 여전히 피겨를 사랑하고 떠나지않은 진정한 금메달 아닐지.

@@OctPSfever이 분은 현역 당시엔 챔피언을 못 해봤으니 나이들어서라도 저런 무대에서 꿈을 이룰 수 있어 감사할테고 김연아는 부상 다 참아 가면서 본인 목표인 금메달 따고도 티켓 확보 해준다고 의지에도 없던 소치까지 또 나가고 맘고생 몸고생 했으니 미련이 없을 수도 있겠지.. 사람마다 목표가 다른데 누가 더 진정한 금메달리스트라며 누군가를 까내릴 필요가 있나 현역시절에 꿈을 이룬 선수와 은퇴후 꿈을 이룬 선수의 차이일뿐이지 정해진 길도 없고 시기도 없다면서 누군가를 치켜 세우기 위해 현역시절 맘고생 한 누군가의 노고와 열정은 왜 그 감동을 위해서 별거 아닌것처럼 말하는지 스스로 부끄러운줄 아시길.. 나이들어서 행복하게 스케이트 타는 저분이 김연아보다 스스로를 더 대단하다고 여길까 정작 선수들끼린 각자의 목표에 존경심과 경외심을 표할텐데..

@@brilliant___ 좋음 포인트. 제가 말하는건 타고난 재눙 long run하는 모습을 아이스에서 보았음 한다는 말. 지금은 러시아와 차단되었지만 전직 올림픽 금메달 플루첸코와 야구딘은 현재도 러시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피겨스케이트 열정이 여전하죠. 플루첸코 차남은 차세대 플루첸코같고요. 그런면에서 미도리도 챔피언이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