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아빠와 영어를 거부하는 체리, 이유를 알고 말문이 막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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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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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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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 900
@Aryarya_Q
@Aryarya_Q 4 ай бұрын
영어를 사용하는 세상 속에서 엄마 아빠랑 체리만 아는 특별한 언어라고 인식해서 더 긍정적이고 좋게 느껴지나봐요 ㅎㅎ 넘 귀엽다
@solongos453
@solongos453 4 ай бұрын
오호 그럴수도 있겠네요
@user-zy7bg4dt2t
@user-zy7bg4dt2t 4 ай бұрын
맞다.기특하네요
@user-mf3cq3tm2s
@user-mf3cq3tm2s 4 ай бұрын
넘 귀엽네욬ㅋㅋ
@ingano1479
@ingano1479 4 ай бұрын
합리적인 댓글이네요
@user-pm4jg1ht7r
@user-pm4jg1ht7r 4 ай бұрын
이건 가바용 ㅎㅎㅎ 귀엽
@snoflau1
@snoflau1 4 ай бұрын
체리가 엄마가 미국에서 혼자 한국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엄마를 지지하는거 같네요. 아이의 엄마사랑이 지극하네요.
@user-ts7cy5kr7c
@user-ts7cy5kr7c 4 ай бұрын
앗 나도 그생각을 했어요 체리 아직 아가인데 너무 똑똑하다
@la7547
@la7547 4 ай бұрын
올리버샘이 완벽한 한국어를 구사하니 더욱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참 신기하네요.
@user-co9vb4nl9v
@user-co9vb4nl9v 4 ай бұрын
와 이 말 와닿네요... 아이가 설명은 정확히 못해도 뭔가 가족이 함께 소속되고 싶은 것 같아요 이게 더 성숙하면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되겠네요
@021835
@021835 4 ай бұрын
이게 맞는 것 같네요.. 눈물 남..ㅠ
@reiayanami7606
@reiayanami7606 4 ай бұрын
아예 한국인 부부가 이민을 갔다거나, 이민한 사람들 2, 3세와의 결혼이 아닌 미국인과의 국제결혼(?)이라 더 그럴것같아요ㅠㅠ
@user-gi1zj9qt5o
@user-gi1zj9qt5o 3 ай бұрын
미국 고양이 라고 고양이도 나가래 ㅋㅋㅋㅋㅋ😂 영어를 못 해서 한국어를 고집 하는게 아니라 한국말 할 줄 아는 가족과의 유대도 나나랑 있을때랑 애착인형과의 유대도 각기 다른 언어로 할 수 있으면서 공감대 형성을 하는 천재 아이네요 😊
@user-bw3dp8zy6d
@user-bw3dp8zy6d 3 ай бұрын
언어로 자기만의 영역을 든든히 지키네요
@user-jd6fu1qm6b
@user-jd6fu1qm6b 2 ай бұрын
굿~넘예쁘고 신통하네요^^~♡
@user-jd6fu1qm6b
@user-jd6fu1qm6b 2 ай бұрын
그리고 영어 한국어 능통한 예쁘고 귀여운 체리가 부럽네요~ㅎㅎ
@user-bp4zk9jv8b
@user-bp4zk9jv8b Ай бұрын
엄마가 한국어쓰면 자동으로 이중언어될것갘지만 그렇지않더라구요 아빠도 계속 한국어 써줘야돼요 유치원이나 학교가는그날부터 영어폭격에 지금 잘하던 한국어도 점점 안쓰고 잊어버리거든요. 체리아빠화이팅! 어릴때부터 이중언어환경은 확실한 축복이에요. 제3언어도 쉽게 받아들임
@user-do9vn3nl9q
@user-do9vn3nl9q 4 ай бұрын
체리가 영어를 좋아한다, 한국어를 좋아한다라고 단순화 시키지 않고, 부모의 교감언어로써 받아들이는 올리버씨의 통찰력이 탁월하다고 생각되네요. 정말 좋은 아빠 인 것 같습니다~ 늘 응원해요^^
@oklu_
@oklu_ 4 ай бұрын
올리버쌤은 통찰력 굿 마음천재
@milee1947
@milee1947 4 ай бұрын
체리가 말로 표현이 힘든만큼 넘 사랑스럽네요 ❤
@JINSHOME111
@JINSHOME111 4 ай бұрын
돠요 x 돼요 o 너도 언어부터 좀 배워라...
@user-nl4dx5em2v
@user-nl4dx5em2v 4 ай бұрын
@@JINSHOME111 이건 언어가 아닌데? 이런 걸 우리는 문자라고 한단다.
@2h3752
@2h3752 4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올리버의 해석에 더 놀랐어요 멋져요 올리버쌤!
@user-le4in6cd2m
@user-le4in6cd2m 4 ай бұрын
미국인 아빠로서는 서운할 수도 있을텐데, 오히려 감동적이고 기쁘다고 하시니 올리버쌤이 한국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느껴져요. 체리를 갖기 전부터 봐 왔는데 점점 더 풍부하고 따뜻한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peakupyt4900
@speakupyt4900 4 ай бұрын
어차피 체리가 학교에 들어가면 영어가 더 유창해질 거예요.
@user-ml2iv8lu8u
@user-ml2iv8lu8u 4 ай бұрын
뭘 서운할수도 있어!! 그런 생각 자체가 좀스럽네. 내 새끼 존재 자체만으로도 감사할 일인걸.
@opp3674
@opp3674 4 ай бұрын
한국인 사고패턴이 그런것 같아요. 집단주의 문화다 보니 한국것을 거부하면 그게 집단을 거부한다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도 공격당하는것같이 기분 나빠지는...그러니 외국사람들도 그럴거라 생각하겠죠. 개인주의적 문화의 사람들은 그걸 집단주의 문화속 사람들만큼 서운하게 받아들이지는 않을듯.
@user-my5rq8wk1k
@user-my5rq8wk1k 4 ай бұрын
@@opp3674 그렇게까지 들어갈 수준의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본인이 자주 쓰는 언어보다 배우자가 자주 쓰는 언어에 더 애착을 느끼니 약간은 서운할 수도 있지요. 마치 나는 딸기를 좋아하고 친구는는 포도를 좋아하는데 새 친구는 포도를 더 좋아한다면 연결점이 하나 덜하다는 느낌을 받는 것처럼요.
@user-es8em3iq5i
@user-es8em3iq5i 3 ай бұрын
@@opp3674제발 당신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걸 한국 전체의 생각인양 말하지말아주세요
@user-cy9ep8et4n
@user-cy9ep8et4n 24 күн бұрын
근데 무엇보다 집안 분위기, 교육 이 너무좋다 올쌤 아내분 둘다 넘 생각이 깊고 착한듯 체리도 생각이깊고
@user-ps3bo8rm7p
@user-ps3bo8rm7p 12 күн бұрын
재교육무감각생각맛없재
@jannabity
@jannabity 3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두아이 낳고 키우고 있었는데요 어렸을때는 한 2학년 정도까지는 한국어도 잘하고 자신이 한국인이기 때문에 한국 문화에 자부심을 갖고 한국말도 잘해야 한다고 둘다 생각했던것 같은데 이제 5학년, 6학년 되니 한국말도 서로 안하고 예전에는 한국 티비도 재미있게 보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냥 또래 백인들이 좋아하는 문화, 티비, 유툽, 게임, 하면서 지내니 한국 문화을 지키는 강도가 더 연해지고 있어요. 저도 앞으로 노력해서 제 아이들 한국어 계속 발전할수 있게 노력할테지만 우리 체리도 부디 지금의 마음과 생각 잘 간직해서 컸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체리 미래가 너무 기대되요. 화이팅입니다.
@JC-jp8yq
@JC-jp8yq 3 ай бұрын
저는 미국 대학원에 유학와서 연구때문에 Korean-English bilingual을 많이 만나게되었는데요 똑같이 한국가정에서 자랐어도 초등 중학교때 주말에라도 한국어학교 다닌 사람이랑 아닌 사람의 차이가 큰것같더라고요! 주변에 한국어학교가 있다면 추천드려요
@user-mr5yw7mx4g
@user-mr5yw7mx4g 3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어이들은 또래 친구들한테 크게 영향을 받고 알게모르게 차별도 받고 미디어에서도 보이는게 차별적인시선이니.. 정체성 혼란올수가있죠. 그사회에 동화되고 싶은마음에서 더 외면할수도있음. 한국인들이나 한국문화를 좋아하는 또래그룹과 어울릴기회를 계속 제공해줘야 안잊을듯..
@user-vz3sc7bf1j
@user-vz3sc7bf1j 3 ай бұрын
제가 아는 해외사시는 노부부가 계시는데요. 두명의 자녀를 어렸을때부터 키우실때 정말 엄격하게 집에서 절대 영어 못쓰게 교육하셨대요. 지금 두자녀가 다 성인되어 잘나가는 미국기업 다니는데 영어도 완전 원어민, 한국어도 완전 원어민이에요. 한국말로 대화를 했는데 교포 2세 느낌이 전혀 안나서 영어를 잘 못하나?생각했는데 또 영어쓰는거 보고 쇼크… 두개의 언어가 다 원어민수준인거보고 넘 신기했어요. 어차피 영어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사회에서 쓰니까 가족들과는 무조건 한국어로만. 그게 핵심이더라구요. 티비같은것도 무조건 한국꺼. 교육방식과 그 결과과 정말 멋진 노부부 이셨어요
@Zer-tm2lg
@Zer-tm2lg 2 ай бұрын
오히려 잘됐죠 뭐ㅋㅋㅋ 자랑스러운 미국인으로 살아가는게 자녀분들한테 훨씬 이득일듯ㅋㅋㅋ 한국이란 나라는 곧 지도상에서 사라질거같은데ㅋㅋㅋ
@user-xl8wj5no6v
@user-xl8wj5no6v Ай бұрын
우리 시누이딸들은 유치원가니까 그냥 영어쓰더라구요. 한국말은 약간 알아듣기만 하더라구요
@user-wo5ct8ri5m
@user-wo5ct8ri5m 4 ай бұрын
아이는 애착형성이 강한 사람과 동일시하기 때문에, 엄마가 한국사람이니 본인도 한국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미국인 아빠 입장에서 서운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올리버님의 한국에 대한 애정 덕분인지 오히려 기특해 하시는 것 같네요. 아이 생각을 이렇게 지지해주시고 예뻐해주시는 올리버님은 정말 좋은 아빠, 멋진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학교 들어가면 영어가 더 편해지겠지만, 지금 다져둔 한국어와 한국 문화의 뿌리가 평생 간직되겠죠. 좋은 부모님 덕분에 너무나 예쁘게 자라고 있는 체리를 보면 너무나 흐뭇해지네요 🥰
@user-bw3dp8zy6d
@user-bw3dp8zy6d 3 ай бұрын
졸고있는 댕댕이 너무 졸귀탱ㅋㅋㅋㅋㅋ😂
@user-my2qw7bg9e
@user-my2qw7bg9e 3 ай бұрын
학교가면 왜 영어가 더 편하다는거죠?
@user-lg4vu2nl2l
@user-lg4vu2nl2l 3 ай бұрын
@@user-my2qw7bg9e 미국에서 계속 사시면 미국에서 학교 다녀야 하니간요
@user-jt2px1wh7h
@user-jt2px1wh7h 3 ай бұрын
와~띄어쓰기가 이렇게 완벽하실 수가 교육과 연관이 있는 분 같군요
@julee7267
@julee7267 Ай бұрын
올리버님이 이해심도 많고 똑똑하신 것 같습니다.
@ddang0
@ddang0 4 ай бұрын
국제부부는 서로 서로간의 언어를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늘 한쪽 언어를 하지 못하는 2세들이 안타까웠는데.. 체리가 멋진 bilingual로 자라는 모습이 넘 이쁘네요
@wememe681
@wememe681 4 ай бұрын
부부가 모두 서로언어를 쓸줄아니까 정말 자연스럽게 이중언어가 되는거같네요
@hhhhhhhhhhhhhhhi
@hhhhhhhhhhhhhhhi 4 ай бұрын
@@wememe681올리버쌤이 집에서 한국어로 대화하신게 큰듯! 밖에서는 영어만 들으니까 집에서 한국어 들으면 진짜 2개국어 쉽게 배울 수 있을 것 같네용
@ttree4636
@ttree4636 3 ай бұрын
아. . . 저도 남편한테 한국어 배우는게 어떻겠냐고 말해봐야 겠어요!! 연애할땐 배운다더니 아이가 8살인데 아직도 기본 인사만 해요.
@harrylim8337
@harrylim8337 27 күн бұрын
2중언어 안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둘중에 하나 선택해야 해요.
@loveofminkind
@loveofminkind 7 күн бұрын
내가볼땐 뱃속에서나 태어나서나 보는 눈치 상황들을 봤을때 엄마가 외로워 보인다고 생각하는듯 천사다 천사가 따로없다.... 올리버샘도 대단하시네요 서운해 하지않고 방법을 찾고 유연하게 생각하고 멋지다
@jobssteve4175
@jobssteve4175 3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사는 교포에요. 오늘 처음 올리버쌤과 체리를 만났는데 너무나 사랑스러운 부녀지간이네요. 저도 아이들과 당연히 교감언어로 한국어를 하지만 큰딸과는 가끔씩 의사소통이 힘들때도 있어요. 어려서 더 한국어를 시켰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지금이라도 더 해보려고 합니다. 올리버셈 체리와 마님과 행복하세요. 그리고 체리 너 너무 귀엽다. Cherry, you are so adorable!
@joykim6113
@joykim6113 4 ай бұрын
미국인이신데 체리가 한국어를 아빠와의 교감언어로 생각하는 걸 서운해하지 않는 마음이 감사하네요. 체리의 정체성을 존중해주셔서 참 보기 좋습니다.
@wow7480
@wow7480 4 ай бұрын
저거 오은영 박사님이 아이가 정체성 혼란 느끼는거랬어요. 자기가 한국인인지 미국인인지 헷갈려하는거임
@speakupyt4900
@speakupyt4900 4 ай бұрын
@@wow7480 어차피 체리가 학교에 들어가면 영어가 더 유창해질 거예요.
@k-love8896
@k-love8896 4 ай бұрын
​@@speakupyt4900같은 말을 계속 강조 하시는 이유가? 문맥에 맞는 말을 하시오 ~ 나이 들수록 유창해 지는건 당연한 현상인데
@user-eu5bw9iz3b
@user-eu5bw9iz3b 4 ай бұрын
​​@@wow7480그렇다고 뭐 어떻게 하나로 딱 정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건 이전에 존재했던 이중국적자들이 유구히 가져왔고 그들이 성장한 후에도 해결되지 않고 남아있는 해결거리니까요 뭐
@icefairy-tf6it
@icefairy-tf6it 4 ай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 말씀이 99%맞다해도 백퍼는 아닙니다. 저렇게 어린 아기는 아직 국적 개념을 알아서라기보다 엄마를 자신과 동일시하기 때문에 엄마를 모방하는 겁니다. 모국어는 있는데 부국어는 없죠? mother tongue은 아기가 옹알이하며 엄마 눈과 표정, 입 혀를 보고 교감을 나누며 엄마의 언어, 엄마에게 배우는 언어라는 뜻이고, 옹알이는 의미없는 게 아니라 언어를 연습하는 과정이라는 게 이미 밝혀져 있어요. 정체성 문제는 커가면서 절로 알게 되는 부분이니까 주변이 오픈마인드면 아무 문제 안돼요. 더 커서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되면 잘 받아들이고 적응합니다. 주변에서 강요당하면 생기는 게 정체성 혼란인 거지, 뭔.
@sokang6
@sokang6 4 ай бұрын
저는 60대이지만, 올리브쌤님의 세심하고 이타적인 마음 씀씀이에 늘 감탄하고 존경을 합니다. 행복한 가정 영원하시기를 기원합니다.
@user-gj5pu4yy8p
@user-gj5pu4yy8p 4 ай бұрын
이타적? 이가 타고 들어 와 적이 됐으모니까??
@red-young69
@red-young69 4 ай бұрын
​@@user-gj5pu4yy8p무식하기가 이를데가 없구나
@Lee_Jae-yung
@Lee_Jae-yung 4 ай бұрын
​@@user-gj5pu4yy8p하하하!!😂
@user-qv2xf8cl2f
@user-qv2xf8cl2f 4 ай бұрын
맞아요 올리브쌤은 정말 순수하고 따뜻한분 늘 느껴져요❤ 체리 넘 예뻐요 이뽀😂
@user-zz4hj3nx1x
@user-zz4hj3nx1x 4 ай бұрын
​@@user-gj5pu4yy8p 재밋다 ㅋㅋㅋ
@user-zv9xk6hy8t
@user-zv9xk6hy8t 2 ай бұрын
슈돌나오셔야 겠어요..아빠 너무 지혜로우시고 아이 정서도 잘 파악하고 체리 넘 사랑스러워~~~
@mmehelionne
@mmehelionne 24 күн бұрын
개인적인 어른의 생각이지만 ㅡ 영어 나라에서 엄마의 영어가 완벽하지 않다는 걸 어렴풋이 느끼는 체리가 엄마의 울타리가 되주는 거 같아 눈물나게 사랑스럽네요...♡ 아빠와 영어를하면 셋의 교감이 살짝 달라지는 것 같아서 그런가봐요^^ 감수성과 공감력이 풍부한 체리가 커가는 모습 계속 보고 싶어요!
@user-wi4up3ml7f
@user-wi4up3ml7f 4 ай бұрын
한국인인 엄마와의 애착관계가 잘 되어있는 체리 나름의 배려 아닐까요 엄마를 위한 ❤
@user-xp1vr8bp6l
@user-xp1vr8bp6l 4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생각에요. 엄마에 대한 따뜻한 배려, 사랑^^
@thagomy4040
@thagomy4040 4 ай бұрын
미국 땅에 있는 체뤼 스스로의 정체성이 한국인이라니.. 역시 아기는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는구나
@hklee5814
@hklee5814 4 ай бұрын
그보다는 체리에겐 엄마 아빠와 자기만 아는 세상이 있는 것 같음
@user-lp8zr7jz4x
@user-lp8zr7jz4x 4 ай бұрын
바로 그거​@@hklee5814
@Chicago_L
@Chicago_L 4 ай бұрын
@@hklee5814 그쵸 그 유대감이 진짜 장난 아닐듯 ㅋㅋㅋ 마치 친한 친구끼리 비밀 편지 주고 받는 기분이랄까
@user-gx3fq1zy1u
@user-gx3fq1zy1u 4 ай бұрын
다른 국제커플들 보면 미국아빠의 적극적인 지지가 있어서 가능한 일인거같음
@qoajsjsuwndbsk
@qoajsjsuwndbsk 4 ай бұрын
미국땅에 살고 아빠도 미국인이면 딸이 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자신의 마음의 언어도 영어이길 바랄수도 있는데 이게 다 가능한건 아빠의 이해가 커서지 아기는 엄마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는 절대 아닐 것 같습니다. 미국땅에서 살며 제1언어가 영어이고 미국인 조부모님이 바로 옆집에 살고 있을때 아빠가 좀 더 욕심 냈으면 자신의 정체성이 한국인이라고는 말 못했을거에요 미국인 아빠 한국인 엄마 둘다 자신의 국적, 문화, 언어, 정체성 자체에 욕심 날텐데 아빠가 한걸음 뒤로 가서 이해해준 덕분이죠 아기가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다? 이거는 너무 일반화 오류라고 볼 수 있죠 아빠가 주양육자인 아기들은 아빠의 영향을 더 받을 수 밖에 없어요 당연한거에요 아빠든 엄마든간에 성별은 상관 없습니다 올리버쌤은 체리의 언어를 영어로 삼아서 자신과의 정신적교류를 요할 수도 있었는데(올리버쌤 제1의 언어가 영어이니) 마님한테 양보해준거에요 아무리 제2의언어 3의언어해도 깊은 감정표현까지는 불가능할거 아니에요 여기서는 어머니와 아기 그렇게 볼게 아니라 자신의 아내를 이해한 올리버쌤한테 감탄해야될 부분이네요
@user-fc5zm9hk3l
@user-fc5zm9hk3l 2 ай бұрын
거의1년만에 올리버쌤 영상보는데 왜눈물나냐 체리정말 사랑스럽게 잘컷네요~ 행복하세요
@Ngc0913
@Ngc0913 3 ай бұрын
한국사람이라고 말하는데 왜이렇게 뭉클하고 눈물이 날까요 .. 커서도 그마음 간직했으면 좋겠네요 체리야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
@shs8044
@shs8044 4 ай бұрын
세돌도 안된 아기가 이중 언어를 완벽하게 구사한다니 대단합니다. 언어능력을 타고 난 것 같아요
@yosemityful
@yosemityful 4 ай бұрын
@shs8044 다중문화 가정에서는 특별한 것 없는 평범한 상황입니다 특히 집안에서 모국어만(또는 같이) 쓰시면...바깥에서는 공용어 집안에서는 모국어 동시 입력이 되기 때문에요 ..
@hyelin0110
@hyelin0110 4 ай бұрын
@@yosemityful 한 언어만 생각해도 체리가 유독 언어능력이 많이 좋은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user-nb7tc1ng4w
@user-nb7tc1ng4w 4 ай бұрын
이중언어보다 언어 표현력이 좋아요. 생각의 깊이나
@dreamingmango
@dreamingmango 4 ай бұрын
​@@yosemityful 외국에서 태어난 아기들 한국어 못 하는 경우 엄청 많아요. 그래서 부모랑도 대화가 안 되는 애들도 많아요. 절대 평범한 거 아니에요.
@TV-uq6kz
@TV-uq6kz 4 ай бұрын
다중문화라고 다되는건 아니예요. 한국 호주 혼혈인 조카들은 영어밖에 못합니다. 어릴적 이민간 사람중 두 언어 모두 못하는 케이스도있어요. 차라리 한국 부모님과 집에서는 한국어만하고 밖에서만 영어쓰는집이 나을수도있어요. 부모 언어가 다르면 보통 영어쪽으로 기울기에 엄마언어 가르치기 쉽지않습니다
@user-di7fq4bt3p
@user-di7fq4bt3p 4 ай бұрын
체리 나이에 한국과 미국을 구분하는 것도 신기하고 미국사람과 한국사람이 언어가 다르다고 느끼는 것도 대단합니다. 이것은 올리버와 엄마가 정말 부부로서 사이좋게 살았고 그것을 본 체리가 한국과 한국어에 대한 아주 좋은 감정을 가져 애착을 갖게된 이유라 생각됩니다. 이중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국제 결혼 가정의 아이들을 보면 부모가 강제로 교육해서가 아니라 부부가 사이좋고 사랑을 듬뿍 주고 키운 가정에서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user-ml2iv8lu8u
@user-ml2iv8lu8u 4 ай бұрын
이것은 맞는 말
@shk6512
@shk6512 3 ай бұрын
너무나 사랑스러운 체리. 가슴 뭉클해집니다. 올리버님은 참 자애롭고 좋은 아빠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user-il9uw1wv4z
@user-il9uw1wv4z 3 ай бұрын
정말 귀여운 아기네요 행복하게 잘 자라나기를 축복합니다 ^^
@kkilkkie8640
@kkilkkie8640 4 ай бұрын
올리버 쌤이 워낙 한국어가 유창하시니까 한국 사람이라고 한 걸지도요ㅎㅎ 체리는 언제봐도 귀엽네요
@user-do9vr3nr3g
@user-do9vr3nr3g 4 ай бұрын
체리가 언제 이렇게 많이 컸지,, 머리카락도 많이 길어졌고 점점 키가 커지고 말이 유창해지는걸 보니까 신기하고 시간이 빨리 흐르는 느낌도 들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요 체리가 자기를 한국인이라 칭하는 것도 신기하고, 한국말이 재밌다고 표현하는 체리의 모습도 흥미롭고 신기해요 너무 빨리 자라지마 체리야🥹
@user-tu2hn2wy8c
@user-tu2hn2wy8c 3 ай бұрын
체리 넘나 사랑스럽게 자랐네요 공주네요 예뻐요~~~가족모두 행복해보여 좋습니다~
@macsungminson3583
@macsungminson3583 4 ай бұрын
사실 다문화 가정 중에서도 이중언어 교육이 안되고 아이가 한쪽 언어만 쓰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정도로 이중언어 화자로 크고 있다는 게 놀랍네요. 부부의 노력이 얼마나 많았을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힘내세요!
@Chris-ed8dk
@Chris-ed8dk 4 ай бұрын
보면 볼수록 체리는 참 영리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아기인 것 같습니다. 저렇게 어린 나이에 어떻게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한국인이라고 규정하고, 또 한국말이 어떤 것인지, 영어가 어떤 것인지 정확히 구분할 수 있는지 정말로 놀랍습니다. 부모님에게서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고, 교육도 훌륭하게 잘 받은 것 같아요. 체리가 어떤 어른으로 성장해갈지 더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100Neckslice_Gudi
@100Neckslice_Gudi 3 ай бұрын
똑똑하다 이런말은 그냥 묻어 두고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체리~ 이뻐 죽겠네요^^ 이렇게 이쁘게 쑥쑥 자라면 바랄게 없겠어요~🥰
@user-qt9xv4ju1t
@user-qt9xv4ju1t 3 ай бұрын
우와... 간만에 영상 보았는데.. 왠지 뭔가 마음속에서 뭉클하는 느낌이 무엇일까요? 모쪼록 영상 잘 보고 가요~ 체리 많이 사랑스러워 졌어용~
@ricaya8275
@ricaya8275 4 ай бұрын
체리가 엄마 아빠와 교감하는 한국어를 특별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영어는 미국에서 성장하면서 또래집단에 어울리기 시작하면 한국어보다 더 빠르게 익숙해지겠지요. 스스로 자신이 이중국적자라는것도 자연스레 받아들일거구요. 부럽네요.
@MBWA-zr2tb
@MBWA-zr2tb 4 ай бұрын
가족 끼리 만 쓰는 한국어를 사랑하는 체리와 미국인이지만 아쉬워 하지 않고 한국어를 존중해주는 아버지 둘 다 멋져요
@user-wx7md4xe7j
@user-wx7md4xe7j 4 ай бұрын
체리네 가족 너무 멋져요 👍 😍
@mgjiyffjifxf
@mgjiyffjifxf 4 ай бұрын
어리고 유치원을 안다녀서 저러는거지만 점점 크면서 계속 미국에서만 살면 결국엔 영어가 훨씬 더 편해질수밖에없죠
@BBongBangDDI
@BBongBangDDI 3 ай бұрын
님 프사가 멋져요
@francischae6549
@francischae6549 3 ай бұрын
올리버샘, 체리가 너무 귀엽고 천재성이 보입니다. 부럽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가족모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threestar9991
@threestar9991 2 ай бұрын
오랫만에 시청했는데, 체리 너무나 귀엽게 잘 컸고 더욱 스마트해졌네요~ 올리버쌤과 마님 홧팅~~!!!
@Kevin-ss6ud
@Kevin-ss6ud 4 ай бұрын
얼굴만 봐도 이쁜 체리가 엄마를 사랑하고 엄마와 교감하는 걸 소중히 여기는 모습이 감동적이네요. 마님이 이국에서 홀로 느낄 외로움이 있을 수 있을텐데 쌤이 주는 사랑과 위로와는 별개로 체리가 주는 것이 무척 감동적일 것 같아요. 체리가 잠자리에 들면서 들려주는 사랑해라는 말은 정말 우주를 꽉 채울만큼 감동적입니다. 아이들이 주는 위로가 정말 큰 것 같아요.
@zephiuse
@zephiuse 4 ай бұрын
아이를 키워보지 않고는 느낄 수 없는 감정들이 있죠.
@Dee-gj1zw
@Dee-gj1zw 4 ай бұрын
@@zephiuse아이를 키우지 않아도 알 수 있는데요?
@Park-zv8tf
@Park-zv8tf 4 ай бұрын
한국어 다리를 연결하실려는 올리버쌤 마음과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한국인 정체성도 아는 체리! 그리고 아빠가 서운(?)해 할까봐 아빠도 한국인이라고 하는 체리도, 아빠 벌레 하는 둘 다 너무 귀엽고 웃겨욬ㅋㅋㅋㅋㅋ!
@soyoung5374
@soyoung5374 3 ай бұрын
체리의 사랑해~라는 말 너무 달콤 사랑스럽네요~ 미국에서 살면서도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키려는 것 같은 체리의 행동이 정말 대견하고 가슴 뭉클하게 만드네요~🥰 뒤에 왕자 조는 것도 귀엽게 잘 보고가용~ㅎㅎ
@user-tj3es9ot2o
@user-tj3es9ot2o 3 ай бұрын
체리 너무 귀여워요.. 너무 완벽한 인생같아요.. 올리버쌤 너무 부러워요 ㅠㅠ
@0o926
@0o926 4 ай бұрын
체리 애기때 사과보호모자 쓰고 다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아가씨가 되서 한국어 영어를 자유로이 구사하는 걸 보니 세월 참 빠르네요.ㅎㅎ
@user-dk3om2wj8q
@user-dk3om2wj8q 4 ай бұрын
댓들보고 사과모자 생각나서 갑자기 웃음이 났어요. 그러네요 그랬던 때도 있는데 시간 참 빠르네요. ㅎㅎ
@yikim82
@yikim82 4 ай бұрын
국제결혼해서 거주지 언어만 가능하고 다른 부모의 언어는 어설프거나 못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체리는 두 언어 다 잘하는게 부모님이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대단하네요.. 심지어 미국에서 사는데 한국어에 집착하는 모습은 마님에 대한 애착형성, 아빠 입장에서 모국어가 아닌 한국어로 여러가지 불편함을 감수하고 아이를 위해 노력한점.. 두서 없이 적었지만 두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ilkilliy1725
@ilkilliy1725 3 ай бұрын
오랫만에 왔는데 체리 진짜 많이 컸네 ㅎㅎ 너무 이쁘다 ㅎㅎㅎ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건 아이에게도 쉬운 일이 아니라는데 편안하게 변환하는 모습을 보니 아빠엄마의 노력이 보입니다 ^^
@user-tg2vu3ee5c
@user-tg2vu3ee5c 4 ай бұрын
체리 너무 똑똑해요, 아가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나나가 보이거나 사라지면 그대로 알아서 언어를 구사하는게 놀랍네요.
@storyart2990
@storyart2990 4 ай бұрын
고양이도 못듣게 쫒아내고 고백하는게 너무 귀엽다 ㅋㅋㅎㅎㅎ
@flyingbird780
@flyingbird780 4 ай бұрын
예전부터 어렴풋이 느낀거지만, 체리의 엄마에 대한 애착이나 보호본능은 엄청난것 같아요. 꼬맹이 아기가 누굴 보호하려고 저렇게 마음을 쓰는건지ㅋㅋ 재밌으면서도 정말 기특해요. 🥰🥰🥰👍👍
@BlG_EGG
@BlG_EGG 3 ай бұрын
아 너무 사랑스럽다ㅠㅠㅋㅋ 엄마아빠의 노력도 너무 멋있다.. 나도 저런 아빠처럼 되어야지
@user-vw5bi1sc9b
@user-vw5bi1sc9b 3 ай бұрын
오늘 영상은 엄청 갬동적이었어요ㅠㅠㅠ 아기의 생각도 그걸 존중해주는 부모님의 생각도 너무 깊은 것 같아요
@user-md5xb5ow1x
@user-md5xb5ow1x 4 ай бұрын
저런 어린 아기에게 저렇게 의지가 있단게 참 신기하고 놀랍네요 언제나 사랑스러운 체리
@chipotleholic
@chipotleholic 4 ай бұрын
체리 한국말 더 늘었네😍 지금 엄마 언어 한국말 많아많이 사용하렴❤ 미국학교 가면 영어 마아아않이 사용하게되서 한국말 잊기 쉬우니까 ㅎㅎ 똑순이 💕
@asura3744
@asura3744 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정규학교 다니지 시작하면 그땐 너무 영어만 써서 한국말은 점점 잊기 십상이니 지금 쓸수있을때 충분히 한국말로 대화해주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제 아들은 어릴적에 영어보다 한국말을 더 잘해서 방심했다가 어느순간 한국말 잘 못하게 되버려서 좀 속상합니다 간단한 대화는 문제없지만 한국말로 속깊은 대화는 힘들게 되버려서 ㅠㅜ
@user-cg2yj3rg9m
@user-cg2yj3rg9m 2 ай бұрын
우리 체리 말에 눈물이나네요 세상에 어떻게 어린애가 저런말을 한다는게 고맙고 감동입니다 역시 우리 체리네요 체리때문에 또한펀 배우네요 체리야 고맙고 진짜사랑하는것알쥐 체리 마음속에 엄마의대한 배려심이깊고 한국에대한 마음속에 사랑이깊네요 올리버샘 마님 우리 체리 잘키우세요 진짜 휴륭한 인재 될겁니다 체리는 어른보다속깊고 배려심도깊고사랑이 진심인데 애국심까지 장착하다니 체리를보고있으면 나자신을다시한번돌아보게하네요 이쁜우리체리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이모가 멀리서 진심을담아 응원하고 체리랑함케할게 체리 사랑해 우리체리 마니마니 사랑해
@user-du5db7oz3k
@user-du5db7oz3k 13 күн бұрын
뒤에 강아지는 올리버쌤 이야기가 자장가로 들리나봐요 ㅎㅎㅎ 졸고있는거 너무 귀엽... 체리랑 한국어로도 오랫동안 많이 이야기해주시길요~~~~^^ 사랑스런 가족이네요!❤
@user-cj9mk3sb9f
@user-cj9mk3sb9f 4 ай бұрын
체리를 작은 사람으로 대하고 조심스레 존중하며 질문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고 감동이예요. 아이가 마음을 열고 조심스레 이야기할수있도록 기다려주고 쑥쓰러워서 말을 못할수도 있겠다는 거까지 읽어주는 배려가 참 좋은 부모예요ㅠ
@gihuju2807
@gihuju2807 4 ай бұрын
아이도 영특하지만 아빠와 엄마가 얼마나 많이 노력했을지 상상이 안갑니다. 아이가 영어와 한국어를 상대방에 따라 적절히 구사하는건 정말 대단합니다.
@minjijung3390
@minjijung3390 Ай бұрын
뭔가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어쩜 어린아이 생각이 저리 깊을까. 아빠엄마의 교육이 그만큼 성숙한 것이겠죠. 항상 행복하세요. 😊
@dongjicoach7
@dongjicoach7 Ай бұрын
올리버샘~ 영상 보고 감동 받았어요ㅠㅠ 언어를 넘어서는 따뜻한 아빠의 사랑이 느껴졌어요. 그 사랑이 배려와 존중으로 나타나는군요! 언어의 경계를 자유롭게 오가는 것은 결국 욕심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user-mf1kf9xh3f
@user-mf1kf9xh3f 4 ай бұрын
체리 진짜 많이 컸어🍒❤️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있는데도 체리 스스로 한국인이라고 하고 한국어로 대화 하고싶어하지만 로희 여사님에게는 영어를 사용 하는 배려심 넘치는 체리..❤
@innijo6026
@innijo6026 4 ай бұрын
신기하네요. 체리의 마음속에는 확실히 한국과 미국을 인식하고 있는듯 하고 아빠와 엄마랑 셋이 있는 가족끼리는 한국어를 써야 한다는 나름의 인식과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듯 해요. 어린데도 스스로 독자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려는게 놀라워요. 😊
@user-bs4qm7bl9f
@user-bs4qm7bl9f 3 ай бұрын
엄마의 사랑이 아이에게 전해진 거 같습니다. 엄마가 한국 사람이니까 집에서는 한국말로 대화하고 싶은 것이 아이의 마음인 거 같아요. 정말 착한 딸을 두셨네요~!!
@user-gm7kj8mh5p
@user-gm7kj8mh5p 3 ай бұрын
체리는 속이 깊은 아이인거 같아요. 생각만큼은 어른 같네요. 볼수록 예쁜 체리예요~
@allright6422
@allright6422 4 ай бұрын
올리버샘은 외국인으로서 한국어 실력 최고 수준, 인성도 최고 수준, 아빠로서 최고 아빠, 남편으로서도 최고의 남편이다. 이 분은 앞으로도 성공된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다. 앞으로의 자녀들도 모두 똑똑한 자녀들이 나올 것 같다. 올리버 샘을 항상 응원합니다. You are truly light on the earth. We sustain you all the time.
@user-iy7xp7pc7m
@user-iy7xp7pc7m 4 ай бұрын
다른집 과는 다르게 엄마와아빠와 셋이서만 쓸수 있는 유대감을 높여주는 언어라고 인식하는거 같아요~ 사랑스런 아가 체리❤
@sunsilkim8725
@sunsilkim8725 3 ай бұрын
넘 사랑스럽네요 한국어를 누구보다 사랑하는모습 참 신기하고 부모님의교육이 최고입니다 사랑해요~~♡♡♡
@boksoonkim1159
@boksoonkim1159 3 ай бұрын
어린체리가 엄마의 든든한 지원군 이네요. 너무예쁜체리~~~싸랑해요
@brrrr5965
@brrrr5965 4 ай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올리버님의 체리에 대한 언어 교육이 대단한것 같아요. 그리고 그 작은 입으로 한국인이어서 한국말로 대화해야 한다는 체리의 대답! 완전 어메이징입니다!
@dancingmuzik5852
@dancingmuzik5852 3 ай бұрын
와 오랫만에 올리버쌤 보러왔는데 체리 진짜 많이 컸네요! 너무 예뻐요! 엄마 아빠랑만 사용하는 한국어가 특별한 가봐요. 혼란스럽기도 하고 ㅋ 귀엽고 예쁜 딸이네요.
@tgkim2780
@tgkim2780 4 ай бұрын
아기가 어쩜 이리도 똑똑할가. 체리의 아이큐가 장난아닐거 같아요. 감성지수도 높고 천재성을 갖고 태여났네요. 크면서 더 이뻐지네요. 사랑스런 아가
@user-ne5wr5qs1j
@user-ne5wr5qs1j Ай бұрын
국적이 뭐가 중요할까요 가족과 행복한것이 중요한것이죠 행복한 모습 정말 좋습니다 부족한부분 서로 이해해주며 희생하는 행복한 가정되시기 바랍니다
@user-tu5ij2nt8u
@user-tu5ij2nt8u 3 ай бұрын
올샘 영상 오랜만에 봤는데 체리가 벌써 저렇게 컸네요😊 갓난 아기였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한국말도 영어도 잘하는 예쁜딸이네요❤
@user-it7mv3mv8y
@user-it7mv3mv8y 4 ай бұрын
체리는 너무 영리하고 예쁜 아기인데 가만히 지켜보니까 차분하고 생각하는 모습이 너무 어른스럽기도 하네요. 물론 아기니까 수줍은 모습도 보이지만 너무 영리한 아기가 틀림이 없어요. 두가지 언어 잘 가르치셨네요. 참 행복한 가정이라 너무 행복하게 좋아보여요.
@oklu_
@oklu_ 4 ай бұрын
잠자기 전에 할말 있냐고 물어보는 거 ㅋㅋㅋ 왜케 당차고 귀여워요 ㅋㅋ 리더십 있는 체리
@odysseiailias5796
@odysseiailias5796 3 ай бұрын
아이에 웃음과 표정속에 아이에 예쁜마음이 보여서 시청하는 사람이 행복해지는 느낌이 너무 좋네요. 내게 아이가 있다면 당신들 처럼 길러 보고 싶네요!…~~^^앞으로도 더욱 더 행복하시길…
@user-vq8ke4zz7h
@user-vq8ke4zz7h 2 ай бұрын
사랑스러운 체리~세상 모든 아이들이 체리처럼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sorkwhgdkgksmsS2
@sorkwhgdkgksmsS2 4 ай бұрын
전부터도 느꼈는데 체리의 이중언어에 로희여사와 브레드할아버지 영향도 큰 것 같네요😮 만약에 두분이 안 계셨다면 이런 상황이 되었을때 체리에게 자연스럽게 영어를 노출시켜줄 환경조성이 어려웠을테니까요! 더욱 올리버쌤의 가족이 멋져보여요❤ 그나저나 체리 너무 똑똑이😍
@psaj3999
@psaj3999 4 ай бұрын
진짜 누구보다도 사람을 평등하게 바라보는 체리..너무 이쁩니다
@YOU-sm3yw
@YOU-sm3yw 3 ай бұрын
진짜 감동 이예요,,, 체리 너무 사랑 스럽습니다~♡♡♡
@user-xe6tp1vv3q
@user-xe6tp1vv3q Ай бұрын
행복한 가정이네요,,교육도 아주 잘 시키시구요,,우리나라 선생님들이 올리버쌤에게 많이 배워야 할듯 ,,보기 좋습니다
@BurntPuff
@BurntPuff 4 ай бұрын
해외에서 12살때부터 살았는데 체리의 의지를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한국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귀화하고 국적포기 절차를 밟고있습니다. 아이를 낳으면 한국어를 잘 가르치고 싶은데 한 수 배워야겠습니다. 아이 한국어 교육 팁들도 공유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chochokim1099
@chochokim1099 4 ай бұрын
멋지네요.!! 지지합니다. 그대의 앞날이 꽃길만되시길 기원합니다~
@user-mk4ng3ue7h
@user-mk4ng3ue7h 4 ай бұрын
뭐야...멋있어...
@BummjunJoe
@BummjunJoe 4 ай бұрын
갓난아기 때 부터 무조건 부모가 아기에게 말을 걸 때 각자 자기의 모국어로만 이야기를 건내고, 나중에 말을 시작할 때 어떤 언어를 쓰든 자기 모국어로만 대화를 하면, 소속된 사회의 언어 그리고 아빠의 언어, 엄마의 언어를 모두 일정 수준 이상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공 공용어중에 가장 많은 사용자를 갖고있는 에스페란토 교육자였던 초유즈 (최대석) 님이 따님인 요가일레 양을 리투아니아에서 키우면서 아기 때 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성장 이야기가 “초유즈의 유럽” 블로그에 올라와 있습니다. 아이를 멀티링궐로 키우고 싶은 다문화 가정들이 꼭 봐야 할 중요한 기록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어릴 때 부터 봤던 어린이 요가일래가 멋진 어른이 되어 여러 언어를 자유롭게 사용하며 활발히 활동하는 것을 본인의 인스타 그램에 올리는 것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괜히 뿌듯하기도 합니다.
@elluise14
@elluise14 4 ай бұрын
지금도 한국은 되돌릴수없을 정도로 망가져가고있고 출산율도 세계최저라 향후 많이 어려워질거에요..한국사랑은 알겠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세요
@ilksmlee9063
@ilksmlee9063 4 ай бұрын
한국처럼 살기 좋고 멋진 나라가 없죠 환영합니다!❤
@jjin730
@jjin730 4 ай бұрын
처믐에는 왜 영어로 말하는 게 울 정도로 싫은 걸까 했는데 한국어가 가족끼리의 친밀함을 표현하는 언어라는 인식이 있는 것 같아요~^^ 체리는 정말 똑똑하고 감수성이 뛰어난 아이네요! 오늘 체리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올리버쌤 마님 체리 모두 늘 행복하세요
@UC0MWv5H3ZEOInYVjH1GfEoQ
@UC0MWv5H3ZEOInYVjH1GfEoQ 19 күн бұрын
정말 사랑스럽고 똘똘한 체리네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길 빌어요~~
@healingsound2734
@healingsound2734 3 ай бұрын
보는 내내 아이의 귀여움에 숨이 턱 막히네요....늦둥이를 생각하게 만드는 귀여움 대폭발 영상 잘 봤습니다~~구독누르고 갑니다^^
@fogtfoomf5763
@fogtfoomf5763 4 ай бұрын
우리 세식구 제외하고 한국어를 다들 못하니까 그 한국어가 우리 식구를 이어주는 정체성이라고 인식하는가 보네요😮 너무 영리하고 감수성이 뛰어나네요. 우리 세식구만 할 수 있는 소중한 우리의 보물이라고 느끼는듯ㅋ
@user-jv7lr3ci3p
@user-jv7lr3ci3p 4 ай бұрын
마님과 올리버샘의 노력이 그대로 반영된거네요ㅎ 특히나 올리버샘의 철학이 너무 멋잇어요 체리에게 한국어는 한국에대한 애착이기보다는 나와 부모를 연결해주는 열쇠같은 절대 잃을수없는 매개체가 되어버린거같아요. 올리버샘의 의도가 아이에게 저렇게 완벽하게 실현되버리면 얼마나 기쁠지 상상조차 안되요ㅎㅎ
@user-ps3kn9dl5l
@user-ps3kn9dl5l 3 ай бұрын
헉 알고리즘에 떠서 되게 오랜만에 다시 보는데 체리 너무 멋지고 예쁘게 잘 컸네요 ㅎㅎ 말도 너무 잘 하고 운전까즤ㅋㅋ 훌쩍 커서 춤추고 노는 체리 모습을 보고 뭉클해져서 구독했어요ㅎㅎ 행복하세요오오오오 체리도 행복하렴
@infj._o124
@infj._o124 3 ай бұрын
정말 볼때마다 생각하는건데 본받고 싶어요! 체리가 한국어만 쓰는거에 대해서 충분히 서운해 하실 수 있는데 교감언어라구 지켜주시겠다니, 저라면 그렇게 못했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아이와 함께하는 순간을 보면 사랑도 느껴지고 조심스러운것도 느껴지고 무엇보다 체리가 너무 행복해 보여요. 아이가나중에 커서 훌륭하게 자라겠네요
@user-in6oo1oe1m
@user-in6oo1oe1m 4 ай бұрын
화교들이 본인들의 모국어를 잊지 않고 가르치는게 정말 바람직하다고 생각했는데 교육정말 잘하시는거 같아요..교포이면서도 자식들이 한국어 할줄 모르는 가정을 보면 한국어가 정말 싫어서 인가 아님 가르치기 힘들어서 인가 하고 생각하곤 했는데 ...
@user-kq7fs1bj5m
@user-kq7fs1bj5m 4 ай бұрын
교감하는 언어가 따로 있다니...발상 자체가 정말이지 신기하고 사랑스럽다 그리고 아이가 단순히 한국어를 쓰네에서 그치지 않고 교감 언어로 쓰고 있다는 것을 캐치한 체리네 부모님도 대단해요 예전부터 쭉 보면 아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굉장히 넘치는 집인게 느껴져서 참 보기 좋아요 앙큼상큼 러블리 체리 영원해...
@bga-ge9jd
@bga-ge9jd 27 күн бұрын
고마워라 엄마에 대한 사랑의 배려심인거 같아요 뭔지 모르겠고 말로 표현할수도 ? 근데 알것 같고 ㅠ 체리야 맘이 너무 예쁘구나
@davidyoo4375
@davidyoo4375 Ай бұрын
아 젤 이쁠때네요. 저희 아이도 학교들어가기전에는 한국말만 했는데 학교들어가면서 안쓰고 그러다 대학교 가더니 다시 한국말을 하려고 합니다. 아이들이 성정하면서 자연스럽게 바뀌는것 같아요. 참 이쁘네요!!
@lightcalm68
@lightcalm68 4 ай бұрын
평소 익숙한 엄마 아빠 모습이 조금만 달라도 이상하게 느껴지기 때문일 겁니다 영어가 싫어서가 아니라 한국어로 대화해왔던 하는 아빠의 목소리, 발음, 감정들이 체리에게는 더 익숙한 것 아닐까 싶네요 아빠에게 느끼는 가장 편안한 모습 가운데 하나가 아니었을가 싶네요 체리 때문에 오늘도 잠시 행복한 시간 보냈네요^^
@young-ieljang740
@young-ieljang740 4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몇년동안 이 채널을 보면서 가장 감동적인 영상이네요. 체리가 한국인의 정체성을 드러낸 부분이 아니라, 올리버님이 모든 걸(국적에 상관없는) 포용하려는 대인배같은 모습을 보여섭니다. 행복하세요.
@missIvory1027
@missIvory1027 Ай бұрын
아웅 너무 예뻐요 아빠도 한국 사람이라고 옆에 앉아주고 ㅎㅎ 작은 아이가 저런생각을 할줄 안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귀엽네요
@bisangsikryang
@bisangsikryang Ай бұрын
아고 완전 아가일때 봤는데 이제 말도 너무 잘 하네요~ 귀여워요ㅎㅎ
@user-tg1xr3px1n
@user-tg1xr3px1n 4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자란 혼혈 아이들 영어밖에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올리버쌤이랑 마님이 교육을 잘 해주신 덕도 있는 것 같아요 기특한 체리☺️💛
@seung-heeoh2341
@seung-heeoh2341 3 ай бұрын
부부가 체리 교육을 참 하는 것 같아요. 보기 좋습니다. 축복합니다.
@user-yt2ps7xb2x
@user-yt2ps7xb2x 4 ай бұрын
체리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 한국인 엄마를 지지한다는 댓글도 마음이 따뜻해지는데 할머니가 한국어에 서투니 말할 땐 영어로 해야한다는걸 인지하는것도 너무 똑똑하면서 배려넘치는게 너무 ㄱㅇㅇ❤ 저는 미술학원에서 아이들 가르치는데 체리는 어릴때부터 언어교육에 힘써서 그런지 또래 친구들보다 언어구사력이 훨씬 뛰어난것 같아요....... 체리같은 아이들 많이 가르치고싶어요....
@user-pn5yz6me6e
@user-pn5yz6me6e 3 ай бұрын
올리버 쌤 님...항상 좋은영상 감사하게 보고 갑니다.. 항상 힘내시고 저희 대한민국 그리고 미국 둘다 사랑하는 멋지고 행복한 아빠가 되시길 기도 합니다
@youtooviewer
@youtooviewer Ай бұрын
어려서 한국어에 끌려 스스로 배우고 한국에 오신 올리버쌤을 그대로 닮아서 한국어에 많은 애착을 보이는거 같아요. 한국어 영어 뭐가 중요합니까?? 사랑스런 아이의 사랑스런 생각인데~~~
@kisare337
@kisare337 4 ай бұрын
아빠가 이렇게 섬세하게 아이맘을 이해하려 노력한다는건 정말...... 존경합니다.
@helenhunziker5299
@helenhunziker5299 4 ай бұрын
깝짝 놀랐네요. 체리는 정말 똑똑하네요. 어린아이가 어떻게 정체성을 생각하고 상황판단이 빠른지 넘 귀엽고 예쁜체리예요. 미래가 기대되네요. 넘 예뻐요. 잘키워주시는 두분께도 늘 응원합니다.
@sdb0708
@sdb0708 3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아빠, 좋은 분입니다. 아빠도 아이도 모두 사랑스럽네요.ㅎ
@user-jl8mv3fs9h
@user-jl8mv3fs9h 3 ай бұрын
아기가 귀엽고 똑똑합니다 벌레놀이 ㅎㅎ 부모님도 최고 교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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