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al clashes with my Korean w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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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쌤

올리버쌤

10 ай бұрын

This video was made based on personal experiences alone and is not meant to generalize Americans or Koreans.
[Instagram]
Oliver / oliverkorea
Manim / manim_toon
Cherry / cherry_bbobbo

Пікірлер: 9 700
@hhh9354
@hhh9354 9 ай бұрын
이번 편 포인트는 점점 동공이 흐릿해지는 올리버쌤 반응임ㅋㅋ 말은 최대한 돌려서 말해주는데 표정은 도통 이해 안 된다는 표정ㅋㅋㅋㅋ
@user-rt5wz6uy7q
@user-rt5wz6uy7q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user-ur1no2wu7g
@user-ur1no2wu7g 9 ай бұрын
저 어색한 표정과 행동이 진짜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ulli888
@dulli888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wajadanji
@gwajadanji 9 ай бұрын
돌려서 말하는 표현도 다양함.ㅋㅋㅋ
@pins9613
@pins9613 9 ай бұрын
애기 취급 싫어요 느낌인가봐요😂
@trippy-asmr
@trippy-asmr 9 ай бұрын
배변컨디션까지 체크해주는거 보고 어리둥절 신기하다고 미국에 이런 레벨의 사랑없다고해서 빵 터졌네요ㅋㅋㅋㅋ 넘웃겨요
@user-cdcj
@user-cdcj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m.so_precious
@im.so_precious 8 ай бұрын
마님이 하시는 행동이 한국인 입장에선 모두 일상생활에서 하는 당연한 일들인데ㅋㅋㅋㅋ 미국인들에게는 익숙치 않은 문화군요..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user-cv1ww3hy6t
@user-cv1ww3hy6t 4 ай бұрын
당연한일아니에요 저는 귀찮아해요 그리고 잘보이고싶은때는 부끄러워서 당황스럽더라구요 한국사람이라고 저러지는않고 제주변에 친한언니가 마님같은스탈인데 제3자가밨을때는 피곤하게산다 ...
@user-mr5yw7mx4g
@user-mr5yw7mx4g 3 ай бұрын
당연한게아니라..약간 마님스타일이 남편을 애기 대하듯하네..ㅋ 응아 시원하게하면 기분좋다는게.. 아기가 응아하면 그러잖음.. 모성애가 유독 강한 스타일에다가 가족을 독립적인 존재로 인식을 못하는 한국적인..문화가 합쳐져서..그런듯..
@user-gm4cu6zk5f
@user-gm4cu6zk5f Ай бұрын
노노 절대 난 너무 올리버 너무 공감됨... 남자가 맞추려고 노력하는 거지...좋을수가 없음...이건 사랍마다 다른본능이라 어쩔수 없음. 냉정하게 보면 마님이 너무 무딘거임. 상대방 기분 캐치도 무디심....ㅋㅋ
@user-fh7vw8st9u
@user-fh7vw8st9u 24 күн бұрын
한국인에 여자인데 수건문제 빼고는 다 공감이 갔습니다... 부모님이 해주셔도 아니 이렇게까지 해줄필요는 없는데...싶은데 너무 과한 터치는 싫은것같아요. 이제 한국에서는 그게 세대차이로 갈리는것같아요.
@eunwoopark2187
@eunwoopark2187 8 ай бұрын
난 한국인이지만 올리버쌤의 심정을 이해해요. 저도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개인간의 거리없이 훅 들어오는 사람들의 행동에 지치거나 거슬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다가 특히 사회전반에 뿌리깊이 박힌 가부장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 세대만해도 성장중에 당연히 배우고 몸에 익혀야할 자조(의식주에 관련된)남아들의 경우에는 그냥 엄마가 도맡아 해주고 결혼해서는 아내가 이어서 도맡고 하는 부분이 대부분이었구요. 그런 사회분위기에서 아내가 남편의 사소한 부분도 케어하는게ㅜ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요. 어찌되었건 케어해주는 다정함은 좋지만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보고 해줄수 있잔아요ㅠ
@user-fl1lj7rz8w
@user-fl1lj7rz8w 9 ай бұрын
한마디로 엄마가 마마보이 만드는 기분이라고 합니다. 미국 캐나다 사람들과 일을 많이 하는데 그 중 한국 여자와 데이트를 하거나 결혼을 한 미국 남자들이 올리버쌤과 정말 똑같은 얘기들을 했었어요. 사랑받기 보다는 성인 남자로써 부족하다고 느껴서 그러는건지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사람들을 여럿 봣습니다. 한국 정서는 사랑해서 챙겨주고 관심있다는 의미인데 북미 남자들은 챙김을 받는다는 느낌보다는 혼자 자취하는 아들집에 엄마가 와서 일일이 다 엄마 스타일로 정리해주고 다 큰 아들이 칠칠치 못해서 머리 빗어주고 얼굴에 묻은 소스 닦아주는 느낌이래요. 특히 혼자 사는 남친 집에 놀러가시면 부탁받지 않는 이상 청소 해주거나 정리해주지 마세요. 고마운 마음보다는 불편하다고들 하네요. 올리버 쌤 혼자 느끼는 감정은 아니라는건 확실하네요. 한국에서 생활하면 조금 덜 할수도 있지만 미국에서는 좀 다른 사람들한테 눈치 보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Nabi_socute
@Nabi_socute 9 ай бұрын
아무리 남친이라도 남친 집에가서 안물어보고 청소하는건.... 한국인 입장에서도 아닌거 같아요 ㅎㅎ
@WhiMaa
@WhiMaa 9 ай бұрын
한국에서는 연인한테 아기 대하듯이 해 주는게 다정함 친밀함의 표현인데 서양인들에게는 helpless 의 느낌이군요 😅 하나 배워갑니다
@Dani.in.Germany
@Dani.in.Germany 9 ай бұрын
저희 부부도 같은 차이가 있었어요 ㅋㅋ 독일남편도 올리버쌤이랑 똑같은 반응이었는데 서로 얘기를 해보니 '아 내가 이런 표현을 원해서 이 사람한테 했나보다' 라는걸 느꼈어요 그래서 남편과 얘기해서 남편은 저에게 좀더 적극적인 표현을 그리고 저는 남편을 더 내버려두기로 ㅋㅋ 문화차이인지 남자와 여자차이인지 잘 모르겠으나 이렇게 해결하니 참 편하더라구요 남편은 도움이 필요하면 얘기하니 도움필요하냐는 말도 안 하고있어요 ㅋ 반대로 남편은 수시로 도움이 필요하냐 뭐 했냐 괜찮냐 많이 물어봐준답니다 😊 이제 다음편 보러갈랍니다 마님의 입장!!❤
@sharonson4780
@sharonson4780 9 ай бұрын
문화 차이라고만은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사람의 기질과 성격이 모두 다르니까요. 저는 한국 여자이지만 올리버샘 아내 분의 6가지 사항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게... 올리버샘의 영상들 재미있고 유익해요. ^^
@sunyoungshin6637
@sunyoungshin6637 6 ай бұрын
완전공감. 저도 저렇게 하지 않아요. 아내분 기질적으로 모성애가 강한분 이신것 같아요.😅
@ebs9451
@ebs9451 6 ай бұрын
기본적으로 문화차이가 있는게 맞아요. 뭐 당연하겠죠. 댓글 다신 본인의 성격이 그런게 아닌 것일 뿐. 문화차이가 있는게 자연스러운거겠죠.
@user-if8qz3sx4g
@user-if8qz3sx4g 2 ай бұрын
수건도요?.. 다른건 괜찮은데 수건 며칠씩 쓰는 건 진짜 충격인데
@saisoyki
@saisoyki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아내의 행동이 ,... 한국에선 정말 애정어린 행동인거 같은데 올리버샘 얘기 들어보니...진짜 고양이 대하는거랑 비슷한거 같고...이제보니 새삼 한국에선 고양이나 사람이나 애정하는 상대에게 하는 행동이 비슷한거 같네요 넘 재밌어요...그리고 수건 너무 웃김...
@user-ld9hd8lz6k
@user-ld9hd8lz6k 9 ай бұрын
몇몇은 공감되기도하고 몇몇은 어색하기도하고 그러네요 ㅋㅋ 근데 수건은 저도 이틀은 써서ㅋㅋ..
@50.5ing8
@50.5ing8 9 ай бұрын
100프로. 문화차이 맞습니다. 두 분 다 이해갑니다. 한국 여자는 그렇게 하는게 가족을 챙겨준다고 생각하고 하는 행동입니다. 그게 사랑이라고 한국인은 생각합니다. 올리버 입장에서도 이해 갑니다. 서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점 보기 좋아요. 올리버쌤이 남자답게 이해를 많이 해 주는 듯 합니다. 😊
@user-vq1rs3ms8z
@user-vq1rs3ms8z 9 ай бұрын
​@@user-bs4rq7zr1k맞아요 성격차이죠
@user-we5ku5yd4p
@user-we5ku5yd4p 9 ай бұрын
​@@alogha한국여자랑 연애하는 외국남자들 보면 죄다 한국여자들 남자들한테 바라는 거 너무 많다고 학을 떼던데 뭔 개소리야
@user-mq4eb4cz2c
@user-mq4eb4cz2c 8 ай бұрын
@@alogha 님 외국에서 살아본적 없으시죠..? 외국에서 적어도 3달 이상만이라도 살아보셨으면 이런 생각은 안할거같은데
@user-mm7ti3yr8f
@user-mm7ti3yr8f 8 ай бұрын
점점 영혼이 탈출하는 것같은 올리버쌤 표정이 너무 웃겨요 ㅋㅋ 근데 마님께서 조금 독특하고 엄마같은 부분이 있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ㅋㅋ
@cft65
@cft65 9 ай бұрын
올리버샘의 솔직한 이야기 넘 재밌어요. 문화차이가 있지만 이야기하면서 잘 소통하는 것 보니 즐거워요😂😊
@seyg5390
@seyg5390 9 ай бұрын
오늘 영상 너무 재밌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미국 사람들은 어른이면 어른답게 대해주는 게 익숙한거 같아요 ㅋㅋㅋㅋ예전에 올리버쌤이 미국에서 애교부리면 정신 이상한 사람처럼 보일 수 있다고 그랬었는데 어쩌면 비슷한 것 같아요 ㅋㅋㅋ 두 분 재연 하시는 것도 너무 귀엽고 재밌었어요 ㅋㅋㅋ
@jakeshin1782
@jakeshin1782 9 ай бұрын
특히나 올리버는 텍사스 상남자 이니 더 그렇게 느끼는것 같아요.
@user-vq1rs3ms8z
@user-vq1rs3ms8z 9 ай бұрын
피부과 지인집에놀러갔는데 수건을 두번이상은쓰고 잘말렸다가 다시쓰는걸보고 우리도 아들이랑 실천하고있네요 깨끗히씻은몸 물기제거한건데 한번쓰고 빨아야되는건 여러가지낭비같아요 전기료 수도료 세제 등이요
@user-dq2jg8dt5r
@user-dq2jg8dt5r 9 ай бұрын
이게 맞지 어른은 어른답게ᆢ 엄마아기에서 결혼하면 며느리가 키워야하는 문화 의식주를 챙김받는거부터 몸에베여서 그런듯ᆢ 국제결혼을 했어야했는데ᆢ 우리나라남자들 세월이흘러도 쟈리지않고 나이가먹어도 유아기로 퇴화한다는게 짜증
@user-hc7ud3qb1f
@user-hc7ud3qb1f 9 ай бұрын
한국에는 잘 싸고 잘 먹구 잘 자고하는게. 최고의 건강이라. 생각~~ 두분 너무 사랑스러워~~~
@user-we5ku5yd4p
@user-we5ku5yd4p 9 ай бұрын
​@@user-dq2jg8dt5r무슨 유아기로 퇴행을 해 개웃기네 ㅋㅋ 그럼 애초에 결혼할 때 3000천밖에 안들고오면서 결혼하자고 하는 한국여자들 죄다 유아기 아니냐 자기 키워달라고 하는거아니냐 남자한테 ㅋㅋ
@user-di1wl2hu2g
@user-di1wl2hu2g 9 ай бұрын
12:32 에서 마님이 손으로 먹여주는 시늉하실 때 올리버쌤 입 자동으로 열리는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편하다고 하시지만 이미 적응해버린...
@yang_mas_
@yang_mas_ 9 ай бұрын
진짜 재밌었어요😂 그동안 했던 익숙했던 행동들이 다른나라에서는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는것도 신기했어요 ㅎㅎ
@user-jb9ou4ru8z
@user-jb9ou4ru8z 9 ай бұрын
이 영상으로 상상하지도 못한 많은 문화차이를 알수있어 너무 좋았어요~^^ 올리버님 표정이 압권..ㅋㅋㅋ 마님 엄청 즐거워 하시는 표정보고 저도 영상 보는내내 즐거웠어요~ㅋ
@tamra0420
@tamra0420 9 ай бұрын
같은 한국인끼리도 살아온 환경이 달라서 서로를 이해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국경을 넘어서면 문화 차이가 진짜 엄청 더 날 수 밖에 없는데도 포용하고 이해하려는 모습이 진짜 너무 보기 좋고 부러워요. 부러우면서도 재밌는 영상이었어요 ㅋㅋ
@user-nj2wi8sn2m
@user-nj2wi8sn2m 9 ай бұрын
ㅋㅋ 재밌네요. 마님이 다정한편이네요
@user-bj8gf1pu3e
@user-bj8gf1pu3e 9 ай бұрын
같은 국적인거빼면 다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니까요
@edunarae
@edunarae 9 ай бұрын
문화차인지 개인차인지 모르겠어요ㅎㅎㅎ 재밌게 사시네요
@yaahoo502
@yaahoo502 9 ай бұрын
나라가 다르면 우선 시작 부터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사니까 더 나을수도 있죠.
@nayanaya
@nayanaya 9 ай бұрын
외국인이랑 살면 오히려 문화차이려니 하는 마음이 있어서 더 쉽게 받아들이는것도 있어요.ㅋㅋ
@sharefamily6269
@sharefamily6269 9 ай бұрын
수건 문제는 환경 차이도 커요. 일단 미국은 건조한 기후이기도 하고 습한거 싫어해서 에어컨도 팍팍 틀어요. 화장실도 건식이고 물청소도 안해요. 수건 쓰고 걸어놓고 며칠써도 냄새 잘 안나요. 반면 한국은 수건 크기 차이도 있지만 다습하고 화장실도 습식이라 금방 냄새나면서 자연스럽게 더 자주 빠는 습관 차이가 있다고 봐요.
@leeyagi2241
@leeyagi2241 9 ай бұрын
이거다
@Dkdhdhjajaksksk
@Dkdhdhjajaksksk 9 ай бұрын
미국 땅이 얼마나 넓구 기후가 다양한데 건조하가 딱 단정을.. 말도 안돼요..
@raychelpark7139
@raychelpark7139 9 ай бұрын
제친구도 미국 남부지방에 사는데 전기세 걱정안하고 에어컨 튼다는 얘기에 놀랬네요 부럽기도 했구요 ㅋ 물론 건조하다 라고 정의 내리기엔 너무 넓은 나라지만 ..
@sharefamily6269
@sharefamily6269 9 ай бұрын
@@Dkdhdhjajaksksk 전반적으로 한국에 비해 건조합니다. 미 동부가 한국 처럼 여름 고온 다습하지만.. 한국만큼의 장마철이 있는 것은 아니고 습해도 한국보다 덜하고 서양 문화권 시초인 유럽도 여름에 건조합니다. 게다가 미국 사람들은 습한거 되게 싫어합니다. 에어컨 진짜 많이 쓰고 화장실 습한거 이해 못합니다. 청소할 때도 물청소 안하고 일회용 타올에 스프레이 뿌려서 청소하고...암튼 한국의 습식 화장실과 비교하면 그냥 천치 차이...
@sharefamily6269
@sharefamily6269 9 ай бұрын
@@raychelpark7139 그러게요... 상대적으로 건조하다고 하는게 맞겠네요. 미동부, 동남부가 우리나라랑 비슷하고 비슷해도 덜 습한편이고 나머지는 여름에 정말 건조한편이라... 근데 습식, 건식 화장실 차이가 많이 큰 듯 하네요.
@jw185
@jw185 4 ай бұрын
완전 문화차이네요😂 한국인이 저로서는 마님이 다정하게 느껴져요 ㅋㅋ
@lovehesed
@lovehesed 9 ай бұрын
올리버쌤 얘기, 다~ 완전 동감! 40년 결혼 생활 중 남편이 신혼 초에 해줬던 얘기들이에요. 이 영상은, 외국인 친구나 연인, 서구쪽 다문화 가정을 꾸리신 분들은 필수로 봐야 합니다. 타올? 호텔에서도 "가능하다면, 타올을 매일 내놓지 말아주십사 "요청 메모들이 화장실에 있는 곳이 늘어나네요. 타올 한 장 세탁하는데 자연환경이 엄청 해를 받는다고요. 물론 비용절감도 있겠지만.
@tyche7382
@tyche7382 9 ай бұрын
마님이 올리버샘을 진짜 좋아하나봐요ㅋㅋㅋ 결혼하고 7년째인데, 아직도 남친-여친 꽁냥 꽁냥 분위기인데요?! 문화 차이도 있겠지만 마님이 상대방을 돌보는 것을 특히 좋아하는 편이시긴 한 것 같아요. 올리버샘을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
@user-lp6ye2vq6t
@user-lp6ye2vq6t 9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문화의 차이일 수 있겠지만 관심표현 정도일 것 같아요. 영상보니까 마님이 올리버쌤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이 보여요. 세심하게 챙겨주려는 마음이 행동으로 드러나보여요. 그리고 자라온 가정내의 분위기가 몸에 배었을 수 있어요. 엄마가 그렇게 챙겨주시는 것을 받아왔고 그런것들이 거부감없이 몸에 익숙해져서 자연스레 나오는 행동들인것 같아요. 올리버쌤은 올리버쌤만의 사랑표현 방법이 있고 마님은 마님만의 사랑표현 방법이라 그렇게 조금은 다른것 같아요. 그리고 미국은 상대의 신체 만지는 것을 조심스러워해서 그런 다름에서 오는 차이도 있는 것 같아요. 한국은 지금은 다들 좀 조심하지만 지나다가 만난 사람들이 아기가 예쁘면 '아유 이뻐하면서' 머리를 쓰다듬거나 볼을 만지기도 했거든요. 미국은 그러면 큰일 나는 행동이잖아요. 우리나라는 미국인들의 그런다는걸 처음 알게되서는 '왜? 애기가 예쁘면 그럴 수 있지. 그게 왜 큰일 날 행동이야?' 하는 반응들이 많았었어요. 개인의 영역(신체포함)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상대의 영역은 침범하지 않는게 배려라 생각하는 문화와 친근함과 가까움의 표현을 말로도 하지만 머리쓰다듬기, 볼만지기, 궁둥이토닥거리기(오구오구 잘했어요 하면서) 등 가정내에서 그런 신체 접촉이 자연스런 분위기에서 자란 문화의 다름이라 생각되네요. 거기다 영상들을 보면 두분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이 보여서 늘 따뜻하고 정감있어보여요. 오늘 영상도 재밌고 신선했습니다.
@JeanKwon
@JeanKwon 9 ай бұрын
동의하는게 저는 국적은 한국사람인데도 오히려 올리버쌤이랑 비슷하거든요:) 관심을 잘 표현하고 세심하게 챙겨주는 가정 분위기에서 자라서 그게 익숙하신분들은 마님처럼 또 저렇게 사람을 잘 챙겨줄 수 있는 것 같아요. 두분 다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맞춰가려는 모습 너무 귀엽고 보기 좋아요😊
@j___dw215
@j___dw215 22 күн бұрын
온전한 남자사람이고 싶어하는 올리버쌤~ 애정표현에 거침없으신 마님~ 귀여운 두분 😊
@godahn
@godahn 9 ай бұрын
이약...진짜 너무 웃어서 배꼽 빠지는 줄... 한국 부부들 사이에서는 자연스러운 행위들에 어쩔줄 몰라하는 올리버샘의 얼굴 표정이 너무 재미있었음. 역시 문화의 차이인거 같음.
@nanana1264
@nanana1264 9 ай бұрын
한국인이어도 입닦는거 머리만지는거 응가했는지 묻는거 별로예요. 집안마다 문화차이도 있는 듯해요.
@myeongsook7803
@myeongsook7803 9 ай бұрын
마님 말과 행동 절대 공감가서 빵 터졌어요. 저희집이랑 똑같아요ㅋ 당연하다고 생각했던게 문화차이에따라 이상하게 받아들여지는군요. 재미있는 영상 잘봤어요.
@user-ud9sv3dk8w
@user-ud9sv3dk8w 8 ай бұрын
자연스러운행위?? 저도 질싫어합니다
@user-rw6cn8vh7n
@user-rw6cn8vh7n 9 ай бұрын
올리버쌤 바라보는 마님 눈에. 사랑이 뚝뚝흐르네요~~둘다 사랑스럽습니다~~
@user-ke8fo4zq9g
@user-ke8fo4zq9g 9 ай бұрын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ㅋㅋ 저는 한국토종 남성임에도 올리버쌤 생각에 공감을 많이 하게되었어요 ㅋㅋ 국가를 떠나서 독립적이고 싶어하는 남성 혹은 여성과 어나더 레벨의 사랑을 가지고 있는 연인이 겪는 해프닝인가봐요 ㅋㅋ
@kongkongpatpat
@kongkongpatpat 9 ай бұрын
한국에선 뭔가 남녀간의 미묘한 분위기를 나타내는 클리셰로도 옷에 먼지를 떼어주거나 하는 장면을 사용할 정도로 서로 챙겨주는 행동을 상대에 대한 호감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거부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주는 것도 어느 정도 마음을 열려있다 정도로 보기도 하는데 확실히 문화차이인 것 같네요
@user-vv1rh9hr5d
@user-vv1rh9hr5d 9 ай бұрын
올리버쌤 한국에서 부부들은 서로 애정 떨어지고 서로 질리고 하면 아예 터치도 안하고 챙겨주려 하지고 않아요. 문화차이는 있지만 마님이 엄청 사랑해서 나오는 행동이예요. 결혼 7년차에 한국에서 와이프가 남편을 이렇게 예뻐하는 모습은 정말 희귀해요. 3년만 지나도 가족끼리 왜이래 하면서 건드리지 않아요.ㅋㅋㅋ 한국에서는 사랑하면 엄청 귀여워해요.
@user-yk2uu1ri7d
@user-yk2uu1ri7d 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올리버 샘은 행복한 고민하시는 것 같고 아내 되시는 분이 지금도 애뜻한 사랑이 식지 않았다는 걸 우회적으로 자랑 하시는 것 같습니다~^^
@lynlynrhoro5735
@lynlynrhoro5735 8 ай бұрын
ㅋㅋ마님 하시는 행동들 단 한개도 빠짐없이 저희 부부 같네요ㅋㅋㅋ K-부부 현실고증 ㅋㅋㅋ 뭔가 한국부부는 서로를 귀여워하고 엄마나 아빠처럼 챙겨주는게 자연스러운건 같아요! 올리버 쌤 말씀 들어보면 미국은 좀 더 연인처럼? 부부 생활을 하는 것 같아요!
@junkim2441
@junkim2441 8 ай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번편은 한참을 웃었네요. 마님 행동이 별로 이상하지 않다고 느꼈는데 역시 문화 차이가 맞는 것 같아요. 뭐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마님은 더 챙겨주는 스타일이신듯. 어느정도 시간 지나면 운전하면서 나도 모르게 입벌리고 있는거 아닐지..😂
@dyngdong
@dyngdong 9 ай бұрын
한국인입장에서는 하나하나 다 귀여운 고민,불만이라서 너무 사랑스러운 가족같아요 ㅋㅋㅋㅋㅋ
@user-ts2mx4rz6f
@user-ts2mx4rz6f 9 ай бұрын
표현이 이상할순있는데 한국인들은 결혼하면 배우자을 내꺼..라는 개념이 좀 생겨서 꼼꼼히 챙길려고 해요 마님도 올리버쌤을 내 배우자니까 잘 챙겨야 한다는 개념이 강해서 그래요 한국인입장에서 보면 사랑받고 잘 살고계신다는겁니다😂
@sunkim3999
@sunkim3999 9 ай бұрын
저도 이 방향인 듯요.
@munhee653
@munhee653 9 ай бұрын
완젼 공감. 올리버샘 결혼 잘 하신 겁니다.ㅋㅋ
@solah9853
@solah9853 9 ай бұрын
(이제 영어 자막도 함께 붙여주셔서 감사해요!! 늘 외국인 남편하고 보면서 제가 내용 매번 전달하기가 힘들었거든요ㅠㅠㅋㅋㅋ)
@harveyn6005
@harveyn6005 9 ай бұрын
올리버 너무 착해요 ㅋㅋㅋㅋㅋ 올리버가 많이 이해해주는게 느껴져요! 🤣 마님이 올리버 놀리는 걸 너무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엄청 사랑스러워하는 게 느껴지네요 :D
@user-cb7um7px6n
@user-cb7um7px6n 9 ай бұрын
올리버샘은 진짜로 마님한테 잘하시니봐요^^ 진짜 사랑하는 사람한테 하는 표현만 받고 계시네요 😊 남편 싫으면 절대로 안할 행동 ㅋㅋㅋ
@sand_zzing_goo
@sand_zzing_goo 9 ай бұрын
요근래 본 올리버쌤 영상 중에서 제일 크게 웃었음 ㅋㅋㅋㅋ 한국 사람들 남자고 여자고 할 것 없이 서로 케어해주는 거 짱 좋아함
@User2323d7
@User2323d7 9 ай бұрын
22올리버쌤보면서 빵터진적 처음 ㅋㅋㅋ늘 체리보려고 보는거라 흐뭇하게보기만했는데 오늘은 그냥박장대소
@celinestyles
@celinestyles 9 ай бұрын
이제부터 ㅎㅎ 서로 케어해주면 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마님이 그렇게 신경써주고 하는걸 보니 올리버쌤을 마니 사랑한다는 의미 같아요~
@MISSYOU_PUHDENG
@MISSYOU_PUHDENG 8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게봤어요!!!!! 저도 국제커플인데 너무 다 공감되서 껄껄 웃으면서 봤어요!!! 마님두 너무너무 사랑스러우셔요🩵🩵🩵
@user-zd2zc3kj2u
@user-zd2zc3kj2u 9 ай бұрын
이번 편 진짜 웃겨요ㅋㅋㅋㅋㅋㅋ 문화 차이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ㅋㅋ 엄청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d5tx3jz5g
@user-pd5tx3jz5g 9 ай бұрын
ㅎㅎ
@user-qw6wm4fj2t
@user-qw6wm4fj2t 9 ай бұрын
올리버쌤도 미국인이었지… 한국문화를 너무 잘 이해하고 계셔서 잠시 잊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khs5054
@khs5054 8 ай бұрын
올리버쌤의 동영상 중에서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두 분의 입장을 다 이해합니다. ^^
@joyel192
@joyel192 9 ай бұрын
와... 영어자막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역시 올리버쌤!!!!! 쵝오😊
@user-mr5eo6tu2l
@user-mr5eo6tu2l 9 ай бұрын
너무 의외의 문화차이라 웃겨욬ㅋㅋㅋㅋㅋㅋ뭐랄까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상이 다른 사람에겐 이질적이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걸 새로 생각할 수 있었네욬ㅋㅋㅋㅋ
@wlsgy9549
@wlsgy9549 9 ай бұрын
상대방 머리살짝만져주고 뭐 묻었을때 닦아주고 운전중에 입에넣어주는거 당연히 자연스럽다 생각했는데 올리버쌤은 “나 애기아닌데?”라는 생각을 하게된다는게 진짜 신기하고 너무 새로워요ㅎㅎ 그럼에도 미국,한국 차이를 이해하고 결혼까지 하신게 대단하신커플❤
@user-pd5tx3jz5g
@user-pd5tx3jz5g 9 ай бұрын
ㅇ.. 별로임 닭살스러
@user-eo6et3ot8x
@user-eo6et3ot8x 9 ай бұрын
그냥 닭살스럽지 생각해보지 않을 정도로 ㅋㅋㅋ저는 남편한테ㅋㅋㅋ다하고 있는거네요ㅋㅋㅋㅋ수건은 남편이 더 많이 쓰긴하지만 ㅋㅋ
@somi6944
@somi6944 9 ай бұрын
쓰담쓰담 너무 시름 ㅠ 여자임 ㅠㅠ 케바케 인듯 ㅠㅠ
@jy3866
@jy3866 9 ай бұрын
한국문화가 서로서로 의존적인 문화이긴하죠..In other words 서양에서는 선을 넘는 느낌이 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Hermis14
@Hermis14 9 ай бұрын
쓰담쓰담 좋아하는 사람 심리는 아는데 그걸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저도 그렇고.
@user-ey6qe1wn8x
@user-ey6qe1wn8x 8 ай бұрын
요즘 틈만나면 체리네 가족들의 영상을 봅니다~ 문화차이가 있는건 당연한일임에도 불구하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올리버샘부부가 저는 참 좋아보이네요. 언제나 응원하고 또 응원할께요~~
@user-hw4cb8sy1z
@user-hw4cb8sy1z 9 ай бұрын
두 분 연기가 정말 좋은데요?! 마님에게 공감도 되면서 올리버쌤도 이해가 돼서 엄청 웃었네요 ㅋㅋ
@user-zn9qi8yq9u
@user-zn9qi8yq9u 9 ай бұрын
미국은 신체적 독립성과 주체성을 존중하고 침해하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가 강하고, 한국은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그런것이 허물어지것을 '찐 애정'이라고 느끼는 문화가 있는것 같아요. '문화차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이해하는 것을 넘어 콘텐츠로 만들어 공감을 만들어내는 두 커플 참 건강하고 좋아보여요!
@dongsookim3799
@dongsookim3799 9 ай бұрын
문화차이는 뭐가 문화차이요.. 나도 그런거 싫어 하는데, 이거는 개인적으로 습관이나 생각이 잘 못 된거에요. 자신이 뭘 잘못하는지도 몰라...
@user-uz4nz9zq7r
@user-uz4nz9zq7r 9 ай бұрын
말되게 잘하시네요^^ 공감합니다
@user-io9dd8be1c
@user-io9dd8be1c 9 ай бұрын
⁠​⁠@@dongsookim3799습관이나 생각이 잘못되었다기엔 많은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는데 뭐 본인처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다수가 저렇게 합니다
@Miserrable
@Miserrable 9 ай бұрын
​@@user-io9dd8be1c다수가 저렇게 한다고 그게 옳은것은 아니죠
@ytbdragon
@ytbdragon 9 ай бұрын
​@@Miserrable언제 옳다고 했음?
@Iliiililiililiiliiil
@Iliiililiililiiliiil 9 ай бұрын
저희 남편도 미국인인데 ㅋㅋㅋ 영상 시작할때 문화차이 느꼈어? 하니까 영상 잠시 멈추더니 "20분동안 이 영상 잘봐 설명해 줄거야" 이러는거예욬ㅋㅋㅋㅋ 보면서 올리버님 반응=남편, 마님 반응=제반응 오랫만에 배꼽잡고 봤습니다 😂 두분 재연하시는 것도 잘하시고 너무 재밌는 영상이였어요
@user-nl4dx5em2v
@user-nl4dx5em2v 9 ай бұрын
근데 마님이 설명하는 거 들어보면 다 맞는 이야기. 이건 문화차이긴 하지만, 미국인이 배워야 하는 거라고 봄. 일단 특히 위생적인 부분, 쓴 수건은 매일 빨아야 한다는 거. 귀의 경우 기름이 있고, 발의 경우 닦아도 무좀이라든지 발냄새가 수건에 영향을 줄 수도 있음. 더 청결해진다는 건 그만큼 더 귀찮아지는 게 맞음. 이건 무조건 배워야 함. 근데 전신 타올을 자주 쓰는 경우 매일 세탁하는 게 약간 부담스러운 건 이해할 수 있음. 그래서 한국인처럼 작은 수건으로 쓰는 걸 추천함.
@user-ou3bk3ej4k
@user-ou3bk3ej4k 9 ай бұрын
@@user-nl4dx5em2v물론 수건을 한번 쓰고 세탁하는 것보다 잘 말려서 삼일 쓰는 게 청결과는 거리가 더 멀어진다고 할 수 있겠죠.. 근데 환경 문제로 봤을땐 훨씬 좋은 습관이지요.. 우리는 반대로 너무 환경을 생각하지 않는 문화가 강한 것은 사실입니다. 근데 무조건 미국인이 배워야한다는 건 억지 아닌가요?
@hyunko3025
@hyunko3025 9 ай бұрын
전신 수건을 모든용도로 쓰지 않고, 보통 3가지 타월 (전신,얼굴,손)을 세트로 두고 각자의 타월걸이에 걸고 사용하기에 위생은 철저합니다, 한국은 작은 타월로 머리부터 전신까지 다 닦기때문에 수분기가 더 뭍어나서 재 사용하기엔 곰팡이 냄새가 나서 1회용으로 쓰고 바로 세탁하는 문화 같습니다. 호텔에서 걸어두는 타월 세트가 서양 욕실에선 기본인듯 해요 ,영화 적과의 동침에서 주인공이 욕실 수건 각 정리 하는거 보면 다들 그러고 있더라구요 ㅎㅎ😅
@Chung-gi3dm
@Chung-gi3dm 9 ай бұрын
@@user-nl4dx5em2v 날도 더운데 작은수건으로 닦거나. 발닦는 카펫같은거나 발닦는 수건은 따로 써도좋을것 같네요
@shj7285
@shj7285 9 ай бұрын
​@@user-nl4dx5em2vㅋㅋ무슨다 맞는말임 그냥 다른걸 인정안하고 자기마음대로하는거지 올리버는 프라이빗한걸 존중해달라고하는데
@user-nw4sw5mg3g
@user-nw4sw5mg3g 4 ай бұрын
올리버쌤은 진짜 좋은 마님 만난거에요...신경써줄때 잘해요 ㅋㅋ 😂
@charmant2890
@charmant2890 9 ай бұрын
12:41 한국은 운전하는 사람을 배려하는 행동인데 오히려 안 친한 사람에게 그냥 손에 올려주거나 14:13 한국에서는 하나하나 사소한거 알아주고 챙겨주면 사랑받는다는 느낌때문에 좋아하지만 미국은 '나는 내가 알아서 너무 신경써주지 않아두되'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 . 이번편처럼 서로 다른문화를 경험하면서 어땠는지 알아보는게 너무 재밌어요 올리버쌤 마님 행복하세요~🤩🤩
@user-ro8ci7vh9r
@user-ro8ci7vh9r 9 ай бұрын
미국이랑 한국이랑 많은 문화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올리버쌤은 ''혼자할 수 있는데 왜 챙겨주는거지?'' 이런 느낌인거 같은데 한국에서는 혼자 굳이 할 수있는걸 같이 해주는게 사랑이라는 생각을 많이 갖고있어요:) 너무 예쁜 가족이네요
@user-tr5rh1nq5p
@user-tr5rh1nq5p 9 ай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혼자 할 수 있는 것도 같이 하는 게 사랑이라고 저의 배우자가 종종 말하거든요
@user-ro8ci7vh9r
@user-ro8ci7vh9r 9 ай бұрын
@@user-truebless 개인적인 차이라기엔 전반적인 문화자체가 그런건 사실이에요 다수의 사람이 모여 문화가 되는거고, 문화에서 개인적 예외라는게 존재하는거죠 마님 의견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한국인들이 많은 거처럼 전반적인 문화차이는 맞습니다 개인적 차이는 오히려 우리 문화 안에서 님같은 분들을 예외로 두는 거 같아요
@Cornerbaris
@Cornerbaris 9 ай бұрын
​@@user-ro8ci7vh9r그을쎄요..? 저희집도 말로 하지 딱히 저렇게 안하는걸요... 지역편차 개인편차 맞는것 같아요
@user-ro8ci7vh9r
@user-ro8ci7vh9r 9 ай бұрын
​@@Cornerbaris 마님 행동 하나하나를 따지면서 한국 문화다 아니다를 논하는게 아니라, 올리버쌤이 말하신 ''혼자 할 수 있는데 왜 대신 해주는거지''라는 의문은 대부분 한국인들에겐 사랑으로 받아들여진다는 뜻이었습니다 저희 가족도 화장실이나 터치 등에 민감해서 마님과 다르긴하지만 한국 전반적인 문화가 그렇다고요
@user-pd5tx3jz5g
@user-pd5tx3jz5g 9 ай бұрын
@sidera9448
@sidera9448 9 ай бұрын
아내가 사랑을 표현한 거 같은데 올리버 쌤은 그게 불편했나 보네요~ 진짜 문화 차이!! 아내의 행동은 한국에서 진짜 가족이라 느낄 때, 관심을 가질 때 하는 행동이예요~ 내가 봤을 때 아내가 정말 착하신 거 같아요~
@auroramint5099
@auroramint5099 9 ай бұрын
사랑스런 마님한테 반했어요❤ 올리버쌤 행복한 남편 ㅋ ㅋ 체리, 엄마가 허리 아플까봐 걱정하다니 깜짝 놀랐어요 ❤🎉🎉🎉
@Dg-fg2rp
@Dg-fg2rp 9 ай бұрын
나라마다 문화의 차이가 있는건 확실해요...중요한건 서로의 문화를 인정해주는거같아요...좋아서 하는행동인건 알지만 어떨땐 싫어서가 아니고 속으로 무례하다고 느낄거 같아요
@gog8974
@gog8974 8 ай бұрын
너무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그냥 질문도 웃기고 올리버쌤도 아내분돜ㅋㅋㅋㅋ너무귀엽고사랑스럽네요
@user-zl6ox2uf9g
@user-zl6ox2uf9g 4 ай бұрын
올리버쌤의 영역을 지켜주고 존중해주세요^^ 프라이빗한 영역에 훅 들어가면 불편해하는 사람은 한국에도 많이 있답니다~~ 상대가 생소해하고 어색해하는 부분에 선넘지 않을 때 서로 좋은 감정과 좋은 관계가 더 오래 더 좋은 쪽으로 유지되는것같더라구요.
@faceofnightm
@faceofnightm 9 ай бұрын
영상 보니까 문화 차이 보다는 마님이 한국 사람 중에서도 다정함이 특별히 더 큰 수준이라 그런 거 같아요 ㅎㅎ 사람에 따라서는 이런 게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기는 한 것도 사실이죠
@solongos453
@solongos453 9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런것 같아요
@user-me4dt9vg9k
@user-me4dt9vg9k 9 ай бұрын
맞아요. 문화 차이라기보다는 개인차에요. 한국여자 다 저렇지않아요. 마님이 한국여자 중에서도 정이 많은 타입이라고할까?
@user-sw7ti4ij9x
@user-sw7ti4ij9x 9 ай бұрын
불편하면 왜 한국여자 선택했나요? 미국여자 찾아 결혼하시지 아내분은 불편하지 안을까요?
@user-pj2os7fv1i
@user-pj2os7fv1i 9 ай бұрын
@@user-sw7ti4ij9x 모든게 잘 맞는 사람은 없어요~ 맞춰 사는거죠~ 두분은 잘 맞춰 살고 있는것 같은데요~ ^^
@user-ri4fb3se8j
@user-ri4fb3se8j 9 ай бұрын
​@@user-sw7ti4ij9x 사람들이 궁금해할만한 주제를 영상으로 만든거라 너무 기분나쁘게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한국인을 까려고 만든것도 아니고, 한국인과 미국인의 차이에 대해 미국인의 관점에서 궁금하신 분들에게 알려주기 위한 영상이니까요. 솔직히 알고있으면 미국에 갔을때나 미국인 친구들이 생겼을때 더 조심할 수 있으니 미국인 지인 1도 없는 한국인의 입장에서 너무 좋은 주제의 영상이라고 생각해요. 미국인들의 생각을 어디에서 들을 수 있겠어요. 이런 사소한 부분도 알 수 있어서 전 너무 만족스러웠네요.
@aligote5320
@aligote5320 9 ай бұрын
너무 웃겨서 깔깔대면서 봤네요 ㅋㅋㅋ 한국사람은 너무 당연한 것들을 올리버쌤이 당황해하시는 게 넘 재밌어요 ㅋㅋ 정확히 저희 남편이랑 반대시네요 ㅋㅋ 저희 남편은 닦아주고 머리 고쳐주고 그런거 엄청 좋아하는데.. 심지어는 운전할때 입에 안넣어주고 손에 주면 서운해하면서 뭐라고 함.. 남편 몸도 제 몸처럼 해주면 엄청 좋아함.. 저도 남편이 쓰다듬어 주고 강아지취급해주면 너무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수건 두번쓰는건 저는 상상도 할수 없네요.. 마님은 지극히 정상인 한국인!
@h-lx4131
@h-lx4131 9 ай бұрын
오우! 난 남친이 강아지 취급하면 싫던데 ㅋㅋㅋ
@user-yr6iq1gg6e
@user-yr6iq1gg6e 2 ай бұрын
우리부부도 강아지 취급하면 엄청 싫은데..
@lilychung0831
@lilychung0831 9 ай бұрын
올리버를 정말 사랑하는 마님의 마음이 느껴져용💜💜💜💜💜💜😍😍😍😍😍😍😍
@user-dc7cb1dr7u
@user-dc7cb1dr7u 8 ай бұрын
올이버쌤 때문에 아 진짜 그럴수있구나 이렇게 생각할수있구나 해서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요ㅋㅋㅋㅋㅋ 그런데 저는 너무 마님에 행동에 익숙하고 저또한 그렇게 생활하는데 😅😅
@250rs8
@250rs8 9 ай бұрын
보다보니 확실히 올리버샘도 그 미국 특유의 마초적인 문화에 적응 되어 있는 모습이 보이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애기 취급 받는걸 설명하기 어려워도 본능적으로 거부하는... 여윽시 상남자셨네
@jx8j2kd9fbs8
@jx8j2kd9fbs8 9 ай бұрын
아놔 내용이 하나 하나 다 너무 웃기고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마님의 모든 행동이 저는 다 이해가 가고 자연스러운데 올리버쌤은 혼자 그것들에 대해 다르게 느끼고 곰곰히 생각해 봤다는 자체가 너무 귀여워요 ㅋㅋ
@rn-yc5397
@rn-yc5397 9 ай бұрын
ㅋㅋ 사실 응가했어는 약간 장난아닌가요? ㅋㅋㅋ 이거 포장하려는 마님의 변명이 웃기고 귀여워요 ㅋㅋㅋ
@VERITAS_1
@VERITAS_1 8 ай бұрын
사랑의표현이라고 한 행동이 상대방은 자립심을 뺏기는 느낌받을 수 있으니 서로 대화하고 절충점을 찾아가는것이 필요. 행동의 의미를 다시 알게되면 불편은 줄어들음.
@user-ji6hq7bw2v
@user-ji6hq7bw2v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이번편도 재밌어요~ 근데 화장실 가는데 물어보는건 한국에 40년 산 저도 좀 이상해욬ㅋㅋㅋㅋ
@iseulbisori6786
@iseulbisori6786 9 ай бұрын
올리버쌤 반은 한국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영상에서 부끄러워하는 올리버쌤을 보니 역시 미국인이 맞긴 맞네요😂 ㅋㅋㅋㅋ 이런 문화 차이에도 서로 이해하며 포용해주는 두분 모습 너무 보기좋고 아름답습니당 ㅎㅎ
@liony8166
@liony8166 9 ай бұрын
아내분이 올리버형 엄청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한가지 확실한건 불편한 점으로 올라온 이유들이 한국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할 수도 안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사이가 좋지 않거나 사랑하지 않으면 절대로 그렇게 안한다는 점이죠.ㅎㅎ 건강한 가족이네요 ㅎㅎ 행복하세요~
@milee5071
@milee5071 9 ай бұрын
캬캬캬 🤣🤣🤣🤣🤣 이번편은 진짜 너무 웃겼어요~~문화차이..양쪽 다 이해가 되긴 한데..ㅋㅋ
@user-lt5lk9yv9e
@user-lt5lk9yv9e 8 ай бұрын
이번엔 [미국남자 → 한국여자] 시점에서 토픽이었다면, 다음에는 [한국여자 → 미국남자] 시점에서 불편한 점 다뤄도 재밌을 것 같아요! 저도 여자친구가 미국인이고 만난지 3년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이런저런 사소한 문화차이 느낄 때가 있어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ㅋㅋ
@XX-mi6ow
@XX-mi6ow 9 ай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10분동안 배꼽 빠지게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 마님이 올리버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거 같아요ㅋㅋㅋㅋ
@Park-os2zt
@Park-os2zt 9 ай бұрын
맞아요 ~ 한국남자들은 저런 사랑표현 좋아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azar194
@azar194 9 ай бұрын
아동기에 부모들에게 받던 케어 입닦아주기,머리해주기,배변체크 등등이 커서도 당연한 애정표현이 되어서 성인임에도 부모님이 깊게 일상에 관여하는 경우가 많고 연인관계에서도 그게 낯설지 않은게 아닐까 싶네요. 관계를 중시하는 동양문화이긴하지만…이렇게 보니 우리에게 익숙했던 것들이 이상하게 느껴지긴 하네요 성인인데 애기처럼 챙겨주고 챙김받는걸 사랑하고 사랑받는다고 생각하는게ㅋㅋㅋㅋ
@FremdschaemenInkorea
@FremdschaemenInkorea 9 ай бұрын
이 댓글 완전 공감.. 무슨 성인을 애기 취급 하는게 이상했던 거네요.
@in_the_meantime
@in_the_meantime 9 ай бұрын
관계속에서도 각자의 완전성을 인정해주는 성숙한 문화가 자리 잡았으면 좋겠네요ㅠ "보살핌"과 "Correction(고쳐주길 좋아하는)" 사이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user-pd5tx3jz5g
@user-pd5tx3jz5g 9 ай бұрын
ㅎㅎ 그런듯..
@user-pd5tx3jz5g
@user-pd5tx3jz5g 9 ай бұрын
난실제로 어린남자를 조아하는듯~^^ㅋ
@user-pd5tx3jz5g
@user-pd5tx3jz5g 9 ай бұрын
챙겨주고시픈남자 ㅎ
@user-ht7uo6ug2p
@user-ht7uo6ug2p 3 ай бұрын
마님이 올리버를 엄청 사랑해서 그러는거 같아요 이해해주세요 얘기하며 풀으시니 좋아보여요^^
@user-un3ow3zl2o
@user-un3ow3zl2o 9 ай бұрын
차이보단 다름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서로를 이해할려고하시는 영상 의미있고 재미있었습니다 감나합니다
@Helium5120
@Helium5120 9 ай бұрын
이런 걸 하나하나 얘기하면 본인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여서 삐치거나 상처받을 수도 있는데 마님 너무 위축되시거나 하지 않고 그냥 진짜 궁금해서 왜?? 왜?? 하시는게 되게 털털해보이고 ㅋㅋㅋ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문화차이라는게 엄청 사소한 부분에서 크게 나뉘는구나~ 싶은 영상이라 재밌게 잘 봤어요!
@junogmikim7496
@junogmikim7496 9 ай бұрын
전 문화차이의 영상도 너무 재미있었지만 처음에 체리가 일어났을때 엄마가 자기를 안고 일어서면 허리 가 아프다는말을 했을때 깜짝 놀랐어요 어쩜 아기가 저런 배려심과 공감력을 가질수 있지?하고요 정말 이집 가족들처럼만 하고 산다면 세상이 얼마나 평화로울까요~^^
@user-pd5tx3jz5g
@user-pd5tx3jz5g 9 ай бұрын
니가 업는거야,,,
@dukelee188
@dukelee188 9 ай бұрын
불편한 점 얘기한다 해놓고 행복한 부분만 보여주고 있어! 쌤나게!!!
@bibididi09
@bibididi09 9 ай бұрын
이번편 넘 공감되고 웃기고 잼서요ㅋㅋㅋㅋㅋ중간중간에 재현배우처럼 연기하신거 넘 귀엽고 재밌네요ㅋㅋㅋ혼란스러운 올리버쌤 표정 웃음버튼ㅋㅋㅋㅋ
@DY-hd8tg
@DY-hd8tg 9 ай бұрын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원래 연애라는 게 내가 해도 되는걸 굳이 상대방이 해주는겁니다”라는 대사가 생각나게 하는 영상이네요 :) 확실히 마님이 올리버쌤을 대하시는 행위에는 한국의 정서가 담겨있는 듯 합니다 🩵
@user-pd5tx3jz5g
@user-pd5tx3jz5g 9 ай бұрын
ㅇ 그건맞는듯..
@user-loon
@user-loon 9 ай бұрын
연애만...결혼은 아님...
@user-fn9me5gz3w
@user-fn9me5gz3w 9 ай бұрын
마님이 올리버를 많이 아끼고 좋아하네요 한국에서 오래살아서 멀어진 부부는 무관심합니다 관심의 표현이므로 올리버는 사랑많이 받는다는 증거입니다
@ristretto1123
@ristretto1123 9 ай бұрын
다른건 그렇다치고... 운전중엔 손에 주는것 보단 사랑하는 사람끼린 입에 넣어주는게 알콩달콩 더 좋지않나??ㅋ
@inseopark2106
@inseopark2106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마님이 올리버쌤을 너무 사랑하네요 ㅋㅋ 한국인도 먹여주거나 아기취급하는 손길을 갠적으로는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엄청사랑한다, 친밀하게 여긴다는 재스쳐이기도 해서 일부러 자기의 애정을 어필하기 위해 할 때도 있는 행동입니다 ㅋㅋ
@user-be5jh2km7r
@user-be5jh2km7r 9 ай бұрын
결혼 43년 입니다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user-ok9qo8fx5j
@user-ok9qo8fx5j 9 ай бұрын
맞아요ㅋ 싫으면 남편한테 손도 안 댐ㅋㅋ
@jeanchoe3587
@jeanchoe3587 9 ай бұрын
난 미국서 오래살아서 그런지 몰라도 머리만지는것 안 좋은 행동같아요. 올리버 말대로 무슨 고양이쓰다듬듯이. 미국서 애들도 머리 저렇게 안 만져요. 특히 어른한테는 이상한 행동같아요. 그리고 입 닦아주는것은 완전 저도 놀랬어요. 남편 한국사람인데 내가 저런 행동하면 너 미쳤어하고 야단칠것같아요. 그런 행동은 조심하는게 좋아요.
@Dani_love748
@Dani_love748 6 ай бұрын
올리버쌤 잘생겼어요❤ 항상 재미있고 교육에 도움이 되는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해요! 9개월동안 잘보고있어요! 체리도 넘 귀여워요 ㅠㅠ 매일 재밌는 영상 올려주세요!😊
@user-iq6wz4qh1z
@user-iq6wz4qh1z 3 ай бұрын
한국도 이제 점점 개인화되고 있어서 그런지 올리버쌤한테 더 공감이 갑니다 !!
@tverw
@tverw 9 ай бұрын
서양 남성 특유의 마초적인 문화특성이 잘 들어나는 내용이네요. 한국인이 보기에는 그저 올리버님의 마님 눈치보면서 불만 토로하는 귀여운 영상이었습니다ㅋㅋ
@moon_light1113
@moon_light1113 9 ай бұрын
아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 내내 빵 터졌네요ㅋㅋㅋㅋ 저도 마님파 인데, 미국 사람 입장에선 그럴 수 있겠다 싶긴 하네요ㅋㅋㅋㅋㅋ 문화 차이라는게 정말 사소한 부분에서도 느껴지는게 신기합니다ㅎㅎ 꺄르르 웃는 마님 넘 귀여우심ㅎㅎㅎ
@user-df1qx3ds7h
@user-df1qx3ds7h 9 ай бұрын
문화차이라기 보단 아내분이 엄청 다정다감하신 분❤
@hyesunchoi4938
@hyesunchoi4938 9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되고 웃겨서 댓글 남겨요 ㅎㅎㅎ 저는 외국에 어렸을때 살다가 한국에서 사는데..올리버네랑은 반대로 저희 남편은 다 챙겨주길 바라거든요. 머리부터 옷 스타일링, 나 응x 할게 아 시원해 등등 멘트는 당연한거구요. 그래서 마님과 올리버가 둘다 너무너무 이해가 잘 되어요~ 저희 신랑은 챙겨주는 거 진짜 너무 좋아하지만 근데 또 상대방은 잘은 못 챙겨요. 아기맞나봐요. 지금은 약간 mix 됐어요. ㅋㅋㅋ 저도 처음엔 막 어우 그런걸 왜 말해 하다가 이러다가 10년 넘으니까 많이 적응이 되어서 화장실가면 응가했는지 어떤 응가를 했는지 묻기도 하고 화장실가면서 응가할께 등등 근데 저희 아이도 살짝 말하고 가요^^ 한국 유치원에서 선생님한테 말하고 가도록 하거든요.😂 그리고 다른 영상들도 모두 잘 보고 있습니다.. 우연히 오늘부터 보게 되었는데 구독도 했구용❤ 체리도 너무 귀엽고 나나의 한국여행도 잘 마치시길 기원합니다. :)
@user-qt5od4dg8r
@user-qt5od4dg8r 9 ай бұрын
저도 현재 북미에서 외국인 사귀는 한국인이라 너무 공감하고 가요 ㅋㅋ 왜 제가 남친 볼을 조물락거릴 때마다 어색한 표정을 지었는지, 똥 시원하게 잘 눴는지 물어봤을 때 당황했는지 이제 알게 됐어요.. 앞으로 좀 더 문화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님 입장 영상도 올려주세요~~
@edu_culture210
@edu_culture210 9 ай бұрын
전 한국인이지만 화장실 이야기는 해본 적이 없어요. 그 말도 유치하고 불결하다는 것이 제 솔직한 심경입니다. 고칠 건 고쳐야지요.
@user-jp9ic3yb2j
@user-jp9ic3yb2j 9 ай бұрын
똥 잘 눴는지 물어보는 게 문화차이냐?
@user-zd5wg5oh3v
@user-zd5wg5oh3v 9 ай бұрын
외국사람들의 스킨쉽 수위가 한국보다 높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이런 만져주는 케어가 불편하게 느껴질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어요! 너무 신기해요😳
@user-sg7eo7gy9m
@user-sg7eo7gy9m 8 ай бұрын
마님의 반응이 너무 재밌네요 ㅎㅎ 저도 마님과 같은 반응이라 재밌어요 ㅎㅎㅎㅎ 문화차이😂 재밌네요 ㅎㅎㅎ
@user-vm7nv3ok3l
@user-vm7nv3ok3l 8 ай бұрын
러블리한 부부에요ㅋㅋㅋㅋㅋ 마님 반응도 너무 귀여우시고요
@oklu_
@oklu_ 9 ай бұрын
9:31 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편처럼 성격 차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영상이 없었던 거 같아욬ㅋㅋㅋㅋ 즐거워하는 마님도 너무 웃기고 당황스러운데 말 심하게는 못하겠고 자꾸 고장나는 올리버쌤도 웃겨요 ㅋㅋㅋ
@Godsnationofjesuscommunity
@Godsnationofjesuscommunity 9 ай бұрын
한국 수건이 작고 자주 빠는 이유는 고온다습한 기후적 지리적 환경에서 온 문화화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나라 여름에 한 수건 가지고 여러번 써보면 바로 압니다ㅠ 그리고 올리버쌤이 아내로부터 느끼는 바는 한국 부부 사이에서도 동일하게 느끼는 분들 많습니다. 더구나 여자라면 챙겨주고 싶은 올리버쌤의 큐리티한 남자상 보호본능 이미지도 한몫 한다고 보구요 그런 올리버쌤을 챙기고 싶은 아내가 만나 사랑이 여태 이어진 거라 봅니다 정반대로 여자가 너무 귀하게 자라서 남자가 일일히 챙겨줘야 하는 사람이라면 그것도 한두번이지 살다보면 여자 입장에서는 올리버쌤같은 감정 생기거든요 어느 정도는 부부간에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racoon2294
@racoon2294 9 ай бұрын
ㅇㅈ.. 그냥 손닦는 용도로 걸어둔 수건도 여름에 반나절만 넘어가도 냄새남
@H_H-rx2oh
@H_H-rx2oh 9 ай бұрын
@@racoon2294 그렇게 냄새나는거는 제대로 안빨려서 세균이 남았다가 수분이 닿으면 그렇게 되는거임 ; 특히 대부분 세탁기에 돌려 빠니까 그렇게 되는거; 반면 손빨래도 빡빡 판 수건은 왠만큼 물 묻어도 냄새 거의 안남. 내가 여러번 해봐서 앎. 확실히 세탁기로 빤게 금방 냄새남;
@user-yw6ys9bu9v
@user-yw6ys9bu9v 9 ай бұрын
냄세가 작열하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쉰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우리나라는 그런것 같네요.. ㅋㅋㅋ
@user-wf8qf2yu9m
@user-wf8qf2yu9m 9 ай бұрын
​​​​@@racoon2294 그 정도면 수건에서 이미 세균 증식하고 있어요 그런 수건은 물만 묻어도 냄새나거든요 그럴땐 수건을 삶거나 삶기 힘드시면 세탁기 온수에 설정해두시고 과탄산 소다를 좀 많이 넣으시고 세탁 세제와 함께 40분 이상 불림 하신 후에 세탁하시면 엄청 깨끗해 집니다 섬유유연제는 쓰지 마시구요 세탁조 청소도 같이 되서 좋아요 근데 세탁조 청소 안하시다가 이렇게 빨면 세탁조 때가 수건이랑 함께 묻으니 세탁조 청소를 저 위에 방식으로 물만 넣고 몇번 반복하시면 깨끗해져요 이번에 이사해서 에어컨이랑 세탁조 청소를 맡겼는데 세탁기는 관리 너무 잘 했다고 세탁기 고장날때 까지 청소업체 이용 안하셔도 된다는 말도 들었어요ㅎㅎ 수건 냄새 난다길래 적은 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bluesea7683
@bluesea7683 9 ай бұрын
저는 수건 세균때문에 방에 쓰고 걸어놔요. 빨때는 뜨건물로 한번 담그고 빨면 더 냄새 덜나서 4일써도 거뜬합니다
@diva21q
@diva21q 9 ай бұрын
재미있고 좋은 영어를 배우는 시간이에요.~ 두 분 좋아보여요~
@kswwind1
@kswwind1 9 ай бұрын
정말 몰랐던 것 들이 많았네요. 이렇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user-tx7zh2ho8m
@user-tx7zh2ho8m 9 ай бұрын
너무 웃어서 배가 아플정도요..ㅋㅋ 제 남편은 영국사람이고 결혼한지 30 년 됐는데.. 벡퍼 올리보샘 이해해요 ㅎㅎ. 타올 며칠 사용하고 , 화장실 갈때 모른척 해 주고 , 뭐 묻거나 고쳐줘야할때 미리 도와줘도 돼 ? 라고 물어보고 .. 문화차이가 정말 있긴해요.
@olly22
@olly22 9 ай бұрын
저 한국 여자인데 올리버쌤 입장에 다 공감하며 봤어요! ㅠㅎ 의사를 먼저 묻지도 않고 ‘챙겨준다’ 하면서 뭘 자꾸 주고 만지고 하는 거 너무 불편해요.. ㅠ 이런 마음 표현하면 본인은 챙겨준다 하면서 엄청 서운해하는 것도 불편하고요. 문화차라기보다 개인차가 크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댓글 보니 마님 입장에 공감하는 한국인들도 많은 것 같네요… 그래서 제가 여기 사는 게 힘든 건지 ㅠㅠ
@user-wk8sv3xf2c
@user-wk8sv3xf2c 9 ай бұрын
그럼 외국으로 나가사세요~
@sday1165
@sday1165 9 ай бұрын
오~~ 영상보면서 제가 했던 생각과 완전 같아서 놀라고 있어요. 저도 한국여자, 여기사는게 힘든 사람이라서요..ㅋㅋ 개인차라고 생각하다 댓글보고 놀란거까지 완전 같아요 ㅎㅎㅎ
@willpowermeme5038
@willpowermeme5038 9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요(여자).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ㅋㅋㅋ
@user-go2dz8en1n
@user-go2dz8en1n 9 ай бұрын
저도 한국여자인데, 챙겨준다면서 묻지도 않고 고쳐주고 도와주고...이런거 너무 싫어서 남자친구랑 초반에 많이 싸웠어요 😂
@user-jo8ls3wg4i
@user-jo8ls3wg4i 9 ай бұрын
@@user-wk8sv3xf2c 나도 한국식 불편함ㅋㅋ
@Blessings237
@Blessings237 8 ай бұрын
공감되요, 많이요 ㅎㅎㅎ 미국남자를 만나서 사랑하게 되어 결혼까지 결혼생활 17년차 되었어요. 부부생활의 성공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효과적인 의사소통(말로 표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더라구요. 특히 문화가 다를 때는 더욱 언어사용선택과 많은 대화로 오해를 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우리 남편은 제가 care 하는 걸 사실 봐주는 듯해요. 가끔 싫어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받아 주는 것 같아요. ㅎㅎ행복하세요.😊사실 제가 간호사라서 남편은 제가 간호직업병인가부다 하는 듯하기도😂. 남편이 화장실서 나오면 Did you have a good success? 하고 물어요? Normal? Or Diarrhea? 하고 물을 때도 있어요. 🤣 그럼 남편은 대답해 줘요. 간호사한테 답하듯. 😂
@rapunzel300
@rapunzel300 3 ай бұрын
와아아~~~너무 웃어서 배가 아프다 ~~~ 내 남편 한테 많이 그랬던것 같은데 어떻게 느꼈는지 꼭 물어봐야 겠어요
@user-vo1fz5mg9z
@user-vo1fz5mg9z 9 ай бұрын
마님은 아주 전형적인 한국 여성 같아요. 계속 신경써주고 챙겨주고 표현해주는게 애정이 느껴져서 좋아요. 아마 대다수 한국 남자들은 부러워할 것 같아요. 옷매무새와 머리, 입 주면 청결에 신경 써주는 건 한국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계속 신경쓰는 외관 청결, 단정함이라 그럴 거예요. 나도 모르고 안 보이는 것을 맞은편에선 잘 보이니까 자신도 귀찮을 일일 때도 많지만 소중한 사람이니까 챙겨주는 거거든요. 한국 여성은 상대에게 관심없으면 본 척도 안합니다. 영상 주제 처음보고 올리버샘이 이런 식상한 주제를 하나 생각했는데 역시나 올리버쌤, 다른 분들과 관점이 전혀 다르네요. 엄청 재밌고 유익했어요~
@user-qw5dk9sz5x
@user-qw5dk9sz5x 9 ай бұрын
이번 편 웃겨 죽는 줄>.< ㅋㅋㅋㅋㅋ 마님이 아우~예쁘다~ 이런 거 안해? 할 때 반쯤 넋 나간 올리버쌤 표정 너무 웃겼어요ㅋㅋㅋㅋ 문화 차이를 이해를 하긴 해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나 싶어 몸체에서 혼이 나가버린 표정ㅋㅋㅋ 그리고 누군가의 글에서 본 건데요, 사랑의 최종점은 상대를 귀여워하는 마음이래요. 귀여워하는 마음은 내가 사랑을 '베풀어주어야' 하고 '돌봐주어야' 하고 또 '상대를 아끼는' 마음일텐데 그러다보면 결국 상대를 조금 어린 대상으로 보기 마련인가봐요. 상대한테 내가 필요한 대상처럼요. 나를 필요로 하는 상대에게 내가 수많은 애정을 쏟겠다는 마음의 표현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상대가 싫어하는 표현이라면 조심스러워야 하고, 상대의 기분을 항상 살펴야하지만요! 그런 점에서 아마 마님이 페팅하듯 쓰다듬는 건, 사랑하는 올리버쌤을 내가 더 어여삐 여기겠다는 마음의 표현이 아닐까요?ㅎㅎㅎ
@heejunrice
@heejunrice 9 ай бұрын
와, 이 댓글 너무 좋아요 ㅎㅎㅎ 왜 글을 읽는데 제 마음이 몽글몽글해지죠? 😍
@isch3964
@isch3964 9 ай бұрын
동의 못해요. 남편을 너무 쉽게 여긴다는 생각이 들어요. 남자는 남자인건데. 그리고 화장실 갔다 왔는지 누가 물어봐요 대체? 아 정말 내가 창피해요
@user-vv2zy4hf6s
@user-vv2zy4hf6s 9 ай бұрын
@@isch3964 ㅋㅋ 네;; 본인만 창피한듯~^^
@user-pd5tx3jz5g
@user-pd5tx3jz5g 9 ай бұрын
​@@user-vv2zy4hf6s네. 님만아무럿치않은듯 ㅎ
@clairekim6473
@clairekim6473 8 ай бұрын
앜‎𐨛 𐨛 𐨛 저도 국제커플인데 너무 공감가네요 ㅎ 초반에 수건 며칠씩 쓰는거보고 기함했는데 지금은 저도 수건 큰거 몇번씩 써요 ㅎ 머리스타일링도 저희 신랑도 같은 반응이었어요 지금 곧 결혼 14년차인데 지금은 해달라고 하네요 ㅋ 입닦는것도 초반엔 먹여주는거 시댁식구들이 기함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butterflyeffect1743
@butterflyeffect1743 9 ай бұрын
대박.. 제 남편도 미국인인데 이번 영상은 완전 저희 커플 보는 줄 알았어요. 저도 마님처럼 행동하고(마님과 같은 맘으로) 제 남편도 올리버쌤과 같은 반응을 보였는데, 올리버쌤 얘기하시는거 보고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넘 즐겁게 봤습니다
@Mittz68
@Mittz68 9 ай бұрын
저도 격하게 공감하며 보고있어요ㅋㅋㅋㅋ
@gilhanlee9179
@gilhanlee9179 9 ай бұрын
남편이 캐나다 사람인 저는 이번 에피소드 뼈저리게 공감합니다. 이런 정서적 차이를 느낄때마다 저는 조금 섭섭하고 상처도 받습니다. 이 차이가 쉽게 받아들여 지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결혼 17년차 인데도 말이에요. 남편의 문화와 정서를 머리로 이해해도, 체리엄마 말처럼 '서로 챙겨주면 좋지않아? '라는 마음이 저에게도 있기 때문에 거부당하는 느낌이 들어 순간적으로 상처를 받는답니다. 부부사이가 좋은편인데도 말이에요. 부탁 받지 않은 개인적인 것에 대해서는 상관하지 않는것이 최선인 듯.😂(거꾸로 내 정서로는, 나는 덜 챙겨 받는 것😢)
@freshoil3715
@freshoil3715 9 ай бұрын
이해가 됩니다 한국부부인데,나도 마님처럼 똑같이 생각하고 챙기거든요! 사랑할수록 더 그렇게 자연스럽게 챙기게 됐는데 미국문화가 좀 귀엽네요 괜히 조심스러워지기도 하는것 같고... 마지막 올리버쌤 때문에 새벽에 영상보다가 실없이 빵터져서 뿜고 덕분에 웃었네요😂 역시 마님은 사랑이 많은분이란걸 더 느끼게 된 영상이었어요~^^
@user-ko9cl2tc4y
@user-ko9cl2tc4y 9 ай бұрын
크 마지막말이 조금 슬프네요😂
@user-mu5fx8gv3l
@user-mu5fx8gv3l 9 ай бұрын
남편이라도 챙겨주는 것에 부담을 느끼면 안챙겨주것이 더 좋은 겁니다. 유럽은 더합니다. 서로 사생활 터치 안하고 쿨하게 살아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상처받지 마시고 취미활동하시고 사회활동도 하시고 에너지는 다른곳에 쓰세요! 부부동반모임갈때도 각자 알아서 가서 현장에서 만나는 것이 당연하다는 문화와 집에서 만나서 같이 가야 한다는 동양문화의 충돌이죠! 남편이 여자들한테도 멋지게 보이면 흐믓하는 사람이 있고 남편이 인기좋으면 불안해 하는 사람이 있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user-zn5dc7jd4r
@user-zn5dc7jd4r 9 ай бұрын
제 남편은 유럽사람이고 지금 캐나다 사는데 ㅠㅠ저도 처음에 적응안되고 속상했어요..!! 😂😂다들 비슷한 경험이네요 ㅜㅜ
@user-ni2rh4ci5e
@user-ni2rh4ci5e 9 ай бұрын
한국은 어른도 애로 만드는 매우 의존적인 정서가 만연한데 이건 원시부족 공동체 문화에 가깝습니다. 개인을 기본 단위로하는 민주주의 이념하고는 잘 맞지를 않아여. 그래서 지금 어른애들이 판을 치며선 맘충, 진상 학부모, 손님 갑질등 온갖 떼쓰기 감정주의가 대한민국을 작살내고 있는거고 이제는 문화적 차이로 보고 넘길게 아니라 제대로된 민주 시민의 자질을 함양할 떄입니다. 어른이 되었으면 어릅답게. 정이라는 핑계로 상대방 선을 마구 넘으며 상대의 반응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지 말고 스스로 바로 서야함.
@jumptree03
@jumptree03 22 күн бұрын
마님 성격너무 좋으심 유쾌하게 다 들어줌.. 이거 올리버씨 고백채널인가요? ㅋㅋㅋㅋ
@user-rj9ee2kd2j
@user-rj9ee2kd2j 2 ай бұрын
쓰담쓰담해주면 기분 좋긴해요 ㅋㅋㅋㅋ 다른부분 보니까 신기하네요 역시 문화를 알아야.. 이해할수있는 부분이 생기네요 ㅎㅎ
@Simone-ws5ld
@Simone-ws5ld 9 ай бұрын
올리버는 정말 가정교육을 잘 받은 신사 지성인이네요. 체리 엄마도 자상하고 너무 예뻐요. 가장 사랑스럽고 이상적인 부부입니다. 천생연분이라는 인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영상입니다. 정말 순수한 체리 아빠, 체리엄마의 문화차이 극복기 무척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q9u_9p
@q9u_9p 9 ай бұрын
맞아요 두분다 너무 좋은 사람들!!
@gracekwak6666
@gracekwak6666 9 ай бұрын
So sweet complaint hahaha completely agree with you 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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