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가 미국 남자랑 결혼했을 때 불편(?)한 점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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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쌤

올리버쌤

10 ай бұрын

This video was made based on personal experiences alone and is not meant to generalize Americans or Koreans.
이 비디오는 개인적인 경험을 담은 영상으로, 모든 한국인이나 미국인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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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 800
@user-tq2eg1uz8y
@user-tq2eg1uz8y 10 ай бұрын
아내에게 화장을 하든 안하든 이쁘다고 얘기해주는 건 좋은거 같습니다. 이런 문화는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lee-zh5gp
@lee-zh5gp 10 ай бұрын
동물도 못생겨도 이쁘다고하면 좋아합니다 사람이라 다를까요 ㅋㅋㅋ제동생이 그런케이스입니다 돼지도 좋아라합니다
@LIGHTCAVE1
@LIGHTCAVE1 10 ай бұрын
@@lee-zh5gp ㅋㅋㅋㅋㅋ 동생한테 너무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
@MusicOfBugs
@MusicOfBugs 10 ай бұрын
근데 안예쁘다고 하면 그것도 나름 문제 생김 ㅋㅋㅋ
@jennycho3192
@jennycho3192 10 ай бұрын
제 남편은 세수안하고 있어도 예쁘다고 해요. 어떨 땐 정말 일하느라 후즐근하게 하고있어도.... 남편이 사랑하니까 그렇게 보고 말하는거겠죠? 실제 남의 눈엔 뭐가 예쁘겠어요. 제눈에도 그럴 땐 안이쁜데 ㅋㅋ
@user-xh9pp6rt3t
@user-xh9pp6rt3t 10 ай бұрын
@@jennycho3192맞아요ㅋㅋ사랑하니까 남편한정 이뻐보이겠죠ㅋㅋ 저도 그럴때 이 사람이 안씻었다고 놀리나? 싶기도 해요ㅋㅋ그래도 기분은 좋답니다~사실이건 아니건 이렇게 표현해주는게 고마워요😂
@user-iu5sm3ty7f
@user-iu5sm3ty7f 10 ай бұрын
한국에서는 어릴때부터 간식먹을때 "언니한테도 가져다줘" "아빠도 드실껀지 물어봐" 이런소리 듣고 자라서 뭐 먹을때 물어보고 가져다주는게 습관들었어요ㅋㅋㅋㅋㅋ
@user-zn4wg7sc6e
@user-zn4wg7sc6e 10 ай бұрын
언니꺼 남겨놔! 아빠것두!😊😊
@mnyj6228
@mnyj6228 10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되네요. 저희 집도 안물어보면 저밖에 모른다고 핀잔 들어요. 그래서 영혼없는 목소리로 항상 물어보곤 합니다. ㅎㅎ
@shj6927
@shj6927 10 ай бұрын
심지어 몇시에 들어올건지 물어보라고 전화까지 함 ㅋㅋㅋㅋㅋㅋ
@nayanaya
@nayanaya 10 ай бұрын
우리집은 안그런데, ㅋㅋ
@EverydayWorkingHard
@EverydayWorkingHard 10 ай бұрын
이거 ㄹㅇ
@gayoung31
@gayoung31 10 ай бұрын
한국인 여자이지만, 저는 헝클어진 머리에 세수를 안 해도 매일 예쁘다고 말해주는 남편이 있는게 진짜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진정한 사랑이고 부부이지 않을까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이쁘다는 말 한마디 하지 않는 한국의 웃기지 않는 문화보다는요 ㅎㅎ
@jackboong
@jackboong 10 ай бұрын
1000000000공감이요~
@user-go2dz8en1n
@user-go2dz8en1n 10 ай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_^
@hansoo-
@hansoo- 10 ай бұрын
super sweet 💋
@wonderful_one119
@wonderful_one119 9 ай бұрын
한국의 웃기지않는 문화라고 말씀하시는것보다 본인 경험을 포함한 그러한 분들이 계시는거구요. 말씀처럼 그렇게 서로에게 배려하고 진심으로 아름답다는 표현을 하는 분들도 한국에 많으세요; 제 주변에도 그렇구요,, 일반화는 무서운 화법인것 같습니다~
@Jiwoojisung
@Jiwoojisung 9 ай бұрын
한국에도 이쁘다고 표현하는 사람 많습니다... 본인 주변에 그런사람이 없을땐... 단지 본인이 운이 없거나.. 근묵자흑인경우거나...뭐..
@tinalove1004
@tinalove1004 10 ай бұрын
ㅋㅋㅋ 저희 미국남편도 예쁘다, 아름답다는 말 하루에도 몇번씩 말해주는데, 외적인 면만이 아니라 그냥 한 사람 자체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고 칭찬해 주는것 같아요.
@user-kp9go1pb8n
@user-kp9go1pb8n 9 ай бұрын
근데... 너무 진실성 떨어지는....
@user-kp9go1pb8n
@user-kp9go1pb8n 9 ай бұрын
미국남자중에 그런말해주면서 바람피는 남자도 많은데...
@user-ik4wt3bc9j
@user-ik4wt3bc9j 9 ай бұрын
댓글 질투ㅋㅋㅋ
@user-kp9go1pb8n
@user-kp9go1pb8n 9 ай бұрын
@@user-ik4wt3bc9j 진짜 미국 남자 하고 결혼생활중에 경험한 현실인데
@jeonmaje
@jeonmaje 9 ай бұрын
@@user-kp9go1pb8n 진실성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임. 본질. 사람과 사람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미국관점은 꾸미고 안꾸미고 그런건 외형적으로 가꾼거니까 별 개로 이쁜거고 어쩄든 사람이 좋아서 만나는거니까 걍 사람 자체가 이뻐서 이쁘다고 하는건데, 한국여자들 관점은 당연히 화장을 한게 이쁘고 안한건 안이쁜데 이쁘다고 하는 건 거짓말이야.라고 생각하니까 서로 이해를 못하는거임.
@user-nx6nl2xb9m
@user-nx6nl2xb9m 10 ай бұрын
남편이 와이프에게 무조건 이쁘다 하는거 너무 좋은문화네요 그게 사라지면 마님 무지 섭섭하실듯 ㅋㅋㅋ
@nalgaefree5710
@nalgaefree5710 10 ай бұрын
"예쁘다, 사랑한다" 는 표현은 올리버쌤이 현명한것 같아요. 부부사이도 점점 애정표현을 많이 자주 표현하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감정이란게 표현하지 않음, 정말 건조한 삶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편도 재밌네요. 무엇이든 끊임 없이 소통하는것 너무 좋네요. 서로의 문화는 그 공동체에서 쭉 이어져온 삶의 방법, 그공동체에서 살아 남은 자들의 습관들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 보네요, 그차이를 인정하고, 서로의 장점으 만들어 가는게 너무 보기 좋네요. 만약, 부부 궁합이나 성격, 대화 코드나, 생각이 맞지 않는다면, 서로 단점만 부각시키고, 끊임 없이 싸우는 부부들도 많을껍니다. 그런 부부들은 결코 화나고 짜증나고 그런 일상들의 연속일 껍니다. 정말 그런점에서 두분은 서로 잘 지내고, 잘 소통 하시는 모습 늘 예쁘고 보기 좋네요. 늘 응원합니다. ^^
@musicbkim
@musicbkim 10 ай бұрын
저도 호주남편과 호주에서 아이둘 낳고 살고있는데 100% 공감이 가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연애할때는 그렇다 치고 신혼때도 머리 삼발에 양치나 새수도 않한 얼굴에 웃으며 키스하고 러블리라고 해서 이사람이 아직도 콩깍지가 벗겨지지 않았나 했는데 신혼이 훨씬 지나도 계속 그러니까 제가 "그렇게 억지로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도 되" 라고 했습니다. 근데 그냥 꾸미지 않은 이런모습도 좋다고 표현하는것 뿐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름다움은 보는사람의 눈 안에 있다고, 나에게 아름답게 보이면 아름다운것 이라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한국사회가 너무나 외모지상주의적으로 사람을 판단하는게 익숙해져있어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추하게보고 너무나 꾸민 모습만을 아름답다고 보는것이 익숙해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신혼초에는 남편이 혼자서 챙겨먹고 혼자서 하는것이 많아서 서운할때도 많았고 오리버쌤과 마님이 한것과 비슷지만 더 격한 대화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서도 더 이해하고 남편도 많이 바뀌어서 지금은 중간점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잘때 남편은 속옷만 입고 저는 긴팔 잠옷을 입고 자는걸로 해결을 했습니다. 이점은 남녀 차이도 확실히 있는것 같고, 또 호주인들이 대체적으로 한국사람들보다 시원하게자는것을 선호하고 출산후에도 시원하게 애어콘을 틀고 지내는것 보면 온돌문화가 없는 서양의 문화인것 같기도 합니다. 한국에 방문해서 몇주씩 있을때도 저는 온돌이 너무나 좋았는데 남편은 덥다고 속옷만 입고 이불따 잘 않덥고 잤습니다. 시원하게 유지시켜준다는 베개나 매트리스광고도 나옵니다. 아마도 체질이 달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하나더 보태자면 제 남편은 한식을 먹을때 국/찌개를 먼저먹고 나물등 반찬을 먹다가 밥을 먹는 버릇이 있습니다. 서양문화가 스프를 먼저 먹고 샐러드를 먹고 매인을 먹는 문화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는 계속 다 같이 먹으라고 잔소리를 하기도 하는데 그냔 복잡하게 그러지 말고 하나씩 순서대로 먹게 내비두라고 합니다.
@tellingyou403
@tellingyou403 10 ай бұрын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국 먹고 나물먹고 밥을 마지막에 먹다니..ㅎㅎㅎ 와 저로서는 엄청난 충격임과 동시에 재미있고 신선하네요 ㅎㅎ
@graciousdignity7547
@graciousdignity7547 10 ай бұрын
껍데기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 참 천박한 문화라고 늘 생각해서 나중에 재껴둘려고 노력합니다😊
@asdf-lt4of
@asdf-lt4of 10 ай бұрын
미국인 남친이 혼자먹는거 넘 서운한데 어떻게 중간 점을 찾으셨나요?
@musicbkim
@musicbkim 10 ай бұрын
@@asdf-lt4of 한국문화는 community 문화라서 누가 옆사람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혼자만 먹으면 상대방을 배려하지않고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생각하고 상대방이 기분나빠한다, 다음부터는 너도 먹을거 가지러가기전에 너도 먹을래? 라고 물어봤으면 좋겠다. 한국문화에서는 이것이 서로를 돌보는 방법이다 라고 설명을 했고, 저도 남편의 문화를 이해하게 됬으니 그 다음 부터는 남편이 혼자 뭘 갔다먹으려해도 무조건 서운해하지는 않고 대신 웃으면서 말로, What about me? You should think of your wife too. 라고 작은 리마인드를 줍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을 하게되고 익숙해지고 점점 바뀌더라구요.
@asdf-lt4of
@asdf-lt4of 10 ай бұрын
@@musicbkim 답변 넘 감사합니다! 저도 지속적으로 이야기 해야겠어요.
@bonoonc7566
@bonoonc7566 10 ай бұрын
올리버쌤은 완전한 미국인이며 완전한 한국인입니다. 언어를 이해하는 건 그 문화를 다 이해하는 거라 생각하는데 올리버쌤의 인격과 인성이 가늠됩니다. 존경스러워요. 아무쪼록 두 분 영원히 함께하시고 배려하시고 사랑하세요❤️
@apple00015
@apple00015 10 ай бұрын
저도 남편이 아내에게 예쁘다는 말 자주해주는 것 참 좋아보여요. 꾸미는 것은 꾸며서 예쁜 것이고, 안 꾸몄을 때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뻐보이는 것이든, 자연스러운 모습이 진짜 예뻐 보인 것이든, 약간의 립서비스 내포든, 개인적으로 이런 문화는 부부간의 대화를 계속 유지하는 것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user-fk5mi2qx9c
@user-fk5mi2qx9c 10 ай бұрын
동감해요...건강하고 진취적인 생각
@mkj7758
@mkj7758 10 ай бұрын
저도 동감이요. 내가 뭘해도 나 자체로 이쁘다고 표현해주니까 좋아요 ㅎㅎ 악세서리를 해도 그렇고 뭐 하나 바뀌거나 그럼 또 그거 이쁘다고 찾아서 칭찬해주고 ㅎㅎ
@user-nl4dx5em2v
@user-nl4dx5em2v 10 ай бұрын
근데 화장 안 한 게 더 이쁜 거 같은데? 쌩얼 진짜 자연스럽게 이쁜데, 특히 목소리나 조신한 말투, 사려 깊은 생각 등. 품위가 외모와 어울려서 더 아름답게 보이는 거. 이뻐서 이쁘다고 하는 건데 본인이 잘 모르는 듯.
@user-bf8vm8mj1j
@user-bf8vm8mj1j 10 ай бұрын
우린 결혼한지 30년 넘었는데 내가 집에서 화장안하고 이쁘지 않은 옷 입고 있을때도 남편이 예쁘다고 많이 말해요~ 고맙더라고요~ 마님도 남편의 그말을 그냥 받아들이고 즐기면 좋겠어요^^
@user-sx3dt8yt2x
@user-sx3dt8yt2x 10 ай бұрын
같은 남자지만 올리버는 정말 1등 신랑감 같아요.겸손하고 부드럽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user-re1rz8hj9f
@user-re1rz8hj9f 9 ай бұрын
한국여자인데도 마님보다는 올리버쌤에게 더 공감이 되네요. 뭐 먹을 때마다 다른 사람 눈치보며 챙겨줘야 하는 한국문화 피곤해요. 상대방이 스스로 먹을 걸 챙겨먹을 능력이 없는 어린아이도 아니고 옛날처럼 한국이 먹을 게 귀한 빈곤국가도 아닌데 왜 그렇게까지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세수 안하고 헝클어진 머리일 때에도 예쁘다고 말해주는 것도 내가 그런 남편을 가진 아내라면 행복할 것 같아요. 화장하고 옷을 잘 차려입어야만 예쁘다고 말해주는 건 진정한 내 모습을 사랑하는 게 아니잖아요. 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주는 게 진정한 사랑이죠.
@user-nq5cx9sj5h
@user-nq5cx9sj5h 4 ай бұрын
저도 너무공감.. 없던 시절엔 챙겨주는게 맞다고 보는데.. 지금은 넘쳐나는 시대이고.. 많은사람들이 다이어트에도 관심이 많은데... 오히려 매번 챙겨주는게 매우 부담...입니다... 안먹고싶다고!! ,, 외적인것도.. 저도 신랑한테 잘생겼다고 표현 자주 하는데 쑥스러워해서.. 부끄러움이 많은가보다 생각했는데.. 내용 보니 무슨뜻인지 알거같네요 하하하
@koko-737
@koko-737 21 күн бұрын
저는 각자 밥 시킬때 상대에게 찌끔 나눠주거나 내 메뉴 외 다른 사람 메뉴 강제로 나눠먹기 하는것도 별로예요. 나는 팟타이만 먹고싶은데 굳이 내 팟타이 뺏기고 먹기싫은 볶음밥 먹는거.
@Hwaramdori
@Hwaramdori 10 ай бұрын
올리버쌤이 대박이네요..꾸미지않은 모습도 예쁘고 사랑스럽다라고 해주는 반려자가 있다는건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요.ㅋㅋㅋ 저도 올리버쌤과 같은 생각이에요. 화장품과 예쁜옷을 입었을때만 예쁘다고하면 오히려 그게 더 상처일 것 같거든요. 있는모습 그대로를 예뻐해주는 미국남편 최고네요
@waterme2448
@waterme2448 10 ай бұрын
아 문화차이보다? 그냥 너무귀여운커플....ㅋㅋㅋㅋㅋㅋ
@1_michael
@1_michael 10 ай бұрын
ㅋㅋㅋ
@roroakorea
@roroakorea 10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user-or6dp4io5p
@user-or6dp4io5p 10 ай бұрын
공감 ㅋㅋㅋ
@user-nonamebutexist
@user-nonamebutexist 10 ай бұрын
ㅇㅈㅋㅋㅋㅋㅋㅋ
@user-od5xm4wq6c
@user-od5xm4wq6c 10 ай бұрын
귀엽고 재미있음 ㅋㅋㅋㅋ
@brkim4627
@brkim4627 9 ай бұрын
스위스 남편이랑 사는데 저도 초반에는 예쁘다는 칭찬을 남발하는거 같아 진심인가 습관성인가 궁금했었어요. 더 살아보니 본인이 보기에 안예쁘면 예쁘다고 안하더라구요 ㅋㅋ 지금은 예쁘다고 하면 그냥 새침하게 ‘그래?’ 이래요. ㅋㅋ예쁘다고 하는게 불편한건 한국 문화가 칭찬에 인색한 편이기도 하고 미에 대한 객관적 잣대에 익숙하기 때문인거 같아요. 마님도 이 영상에서 ‘누가 봐도 안 예쁜데’ 라고 말하기도 하구요. 올리버씨가 예쁘다고 할때 그냥 올리버 눈에는 지금 내 모습도 예쁘구나~ 하시면 될 거 같아요 ㅎㅎ
@jeanchoe3587
@jeanchoe3587 10 ай бұрын
미국인 남편과 한국어로 대화를 이렇게 디테일하게 하는것보고 저 조금 충격받았어요. 미국생활 40년넘고 주로 소도시살면서 군인들과 결혼한 한국분들 대화가 잘 안되서 고생하고 자녀들문제로 고생하고. 하여간 오늘 우연히 이것을 보면서 넘 신선해요. 여자분 축복받았네요. 그리고 1 과 2 는 나도 살면서 이곳에 적응되서 잘 이해되요. 3 은 건강상 올리버말이 맞아요. 약간 선선한온도에서 숙면을 할수록 있어요. 특히 76도 이상이면 균들이 번식하기 아주 좋은 온도여서 몸에 해롭지요. 잠옷을 긴팔과 긴바지를 입더라도 실내온도를 약간 낮추고 자꾸 생활하다보면 몸에 적응되고 숙면을 이룰수있을꺼예요. 아침에 일어나서 몸에 땀이 날 정도면 그건 신체에 해롭습니다. 하여간 덕분에 좋은 커플 영상봅니다. 구독신청했어요.
@JJJxJJJJ
@JJJxJJJJ 26 күн бұрын
2222 사람이 깨어있어서 활동할때의 온도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고있을때는 체온이 내려감. 체온이 내려가있는게 수면중에는 자연스러운것. 그런데 외부의 온도로 인해 내몸이 뎁혀지면, 인체는 온도를 내리기 위해 일을 해야함. 곧 땀을 내기위한 에너지를 쓰게되며, 그것은 숙면을 취하기 어려운 환경이 됨. 얼굴은 서늘하고 몸은 이불을 덥어서 땀이 나지 않을만큼 체온을 유지시키고, 호흡은 서늘하게 하는게 최고좋음 그리고 사람마다 활동체온, 수면체온이 다 다르긴함
@Meowz_z
@Meowz_z 10 ай бұрын
두번째는 정말 부러워요 사랑스럽고 예쁘다는 걸 표현하는게 결혼생활하면서 당연스러운거라고 하다니 완전 스윗해요 .ᐟ 이렇게 표현을 잘 하는 것도 문화의 차이겠죠?? 특히 외국에서는 화장하고 꾸미지 않아도 예쁘다고 하는게 정말 너무 좋은 것같아요 쌩얼도 이뻐야한다는 강박같은게 있었는데 안꾸며도 좀 꼬질꼬질해도 이쁘게 봐준다면 진짜 행복할것같아요
@goinggoing2971
@goinggoing2971 10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이쁘다는 말 좀 들어보고 싶어요~~ ㅋㅋㅋ
@user-bi7dj7lu7c
@user-bi7dj7lu7c 10 ай бұрын
미국과 한국의 차이보다는 경상도 사셔서 학습효과가 미비한건 아닐까요 저도 경남도민이지만 이전세대들은 무뚝뚝한 아버지로 표현되지만 요즘 세대들은 표현도 잘하고 다정다감하던데요 수도권쪽분들은 좀 다르시지 않은가요? 결혼하면 똑같아 지나요?
@bbukku__
@bbukku__ 10 ай бұрын
@@user-bi7dj7lu7c수도권도 똑같아요.. 경상도보다는 덜 할수는 있지만 비슷하답니다 그냥 개개인별로 달라요
@dazer1741
@dazer1741 10 ай бұрын
문화의 차이라기 보단 사람의 차이죠 올리버쌤처럼 평소에도 이쁘다 하는사람이 있고 무뚜뚝해서 안그런 사람도있고
@user-jl9uh5qt9s
@user-jl9uh5qt9s 10 ай бұрын
@@user-bi7dj7lu7c수도권이 더해요
@malrangs
@malrangs 10 ай бұрын
두번째는 너무 서윗한데요….? 꾸미지 않고 어떤 장식이 없어도 마님 자신 자체를 사랑해주는 배우자를 만난 것 같아서 부러워요ㅎㅎ 그리고 마님 정말 가치 있고 멋진 사람임이란 자존감을 더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you deserve to be loved~❤
@Sophie-dv6ix
@Sophie-dv6ix 10 ай бұрын
와 저희도 미국인 남편 한국인 와이프 부부인데 개공감하고 갑니닼ㅋㅋㅋㅋ 두번째 케이스는 저도 추노같은데 이쁘다고하면 그냥 고맙다하고 웃어넘겨욬ㅋㅌ 세번째 온도차이가 제일 공감이예요. 남편이 젤 먼저 배운 한국말이 추워니까… 제가 얼마나 추워라고 많이 했는지 아시겠죠?ㅋㅋ
@user-dv6uf3lo7k
@user-dv6uf3lo7k 10 ай бұрын
아내의 자연스러운 모습까지도 사랑해주는 올리버의 마인드는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user-fz3dt6de5z
@user-fz3dt6de5z 10 ай бұрын
올리버샘이 마님의 평소의 모습을 예쁘고 사랑스럽다고 봐주고 말하는 것은 진짜 사랑하는 것같은데요. 오히려 고맙다고 하면 되는 것 같아요. 마님 부모님의 나이가 있으니 세대 차이가 있고 젊은 부부인데 많이 표현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 온도 차이는 개인차이 혹은 남녀차이라고 봐요.😊
@user-ds4jt9lk2e
@user-ds4jt9lk2e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이뻐보이니 ~마님으로 모시면서~가족의 행복을 위해~열심히 일하시겠죠
@user-qb7xz1pw1f
@user-qb7xz1pw1f 10 ай бұрын
제생각엔 타이밍인거 같은데요ㅎ 영상에서 보면 마님이 피곤할때나 정신없이 바쁠때 이쁘다고 하는거 같은데 저같음 왜 이타이밍에 이쁘다 하는거지? 생각할수도 있을거 같애요~ 여자라면 이쁘게 꾸몄을때 칭찬받고싶은데~ㅋ 머 올리버쌤이 마님을 많이 좋아하는거 같아보여요~고마워 쪽❤ ㅋㅋㅋㅋㅋㅋㅋ😅
@user-fx2dk3xu7n
@user-fx2dk3xu7n 10 ай бұрын
제 한국인 토종 남편도 쌩얼 보고 헝클어진 머리 보고도 예쁘다, 귀엽다, 사랑스럽다 해요ㅋㅋㅋ 저희 아빠도 엄마한테 많이 하시는데ㅋㅋㅋ 이건 나라 차이가 아니라 가정마다 다른 것 같아용ㅎㅎ
@user-fk5mi2qx9c
@user-fk5mi2qx9c 10 ай бұрын
맞는말씀...동감 합니다.
@user-fk5mi2qx9c
@user-fk5mi2qx9c 10 ай бұрын
@@user-fx2dk3xu7n 동감합니다. 제3자가 느껴서 아름답다는것을 정작 본인이 몰라서 의아해 하나바요...
@jinjoopark4173
@jinjoopark4173 10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미국남자와 32년간 결혼한 60대 할머니지만 제 남편도 올리버쌤처럼 시도때도 없이 예쁘다고 말해 주는데 그냥 빈말이 아니고 진심으로 그렇게 말합니다. 마님도 체리를 볼때 머리가 헝크러졌건 침을 흘리건 꾀재재하건 다 예쁘지 않나요? 무뚝뚝하고 마누라가 뭘하든 관심없는 남편보다 100배는 낫다고 생각하며 저는 늘 감사한 마음압니다. 행복한 고민이네요. 그건 마님이 받아들이는게 좋을거 같아요.
@vrrcj6785
@vrrcj6785 10 ай бұрын
마님도 좋아하면서 그러는거 같아요 칭찬에 부끄러워하는 한국적인 겸손 ? ....
@loveandpeaceintheworld5436
@loveandpeaceintheworld5436 10 ай бұрын
크 너무 좋네요❤ 저도 그런 남편 만나고싶어요.
@victorya2037
@victorya2037 10 ай бұрын
저희 남편도 한국인인데 그러고 . 아빠도 그러고.. 제주변 한국남자 다들 그러는데 쌩얼이 이쁘다고. ( 사랑하면 다들그러죠) 이게 미국문화라구요?
@Croatam31
@Croatam31 10 ай бұрын
사실 저건 한국 미국 차이가 아니라 경상도 특유의 무뚝뚝함 때문에 그런듯ㅋㅋㅋ
@glizzy3548
@glizzy3548 10 ай бұрын
@@victorya2037보편적이라는거죠 한국에선 안그런집이 훨씬많은데 걍 님자랑 하고싶어서 그러시나봄
@bridge6380
@bridge6380 10 ай бұрын
올리버 선생님이 아내의 얘기에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그 태도와 인격이 아름답습니다.
@modernator
@modernator 4 ай бұрын
국가적인 문화 차이, 가정에 따른 문화 차이 등 다양한 변수가 있다고 보는데 대체로 한국인들은 가족간에 애정 표현을 잘 안하는 거같아요. 싫어하는게 아니라 그냥 당연해서 굳이 표현을 안한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굳이 예쁘다 이런 말하면 뭐지? 아부하는건가? 라고 생각이 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가정마다 차이가 있어서 제 친구 중에는 부모님께 수시로 사랑한다고 전화하는 사람도 있듯이 사람들마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경상도 사람이면 평소에 좀 무뚝뚝 할 수 있습니다. 오글거린다고 생각할 수도 있구요 ㅋㅋ 지역적인 차이도 좀 있다고 봐요 ㅋㅋ 근데 저도 이건 올리버 쌤 처럼 애정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는 쪽이 더 좋다고 봅니다. 그러면 좀 더 화목해지지 않을까 싶네용
@AA-lh8gj
@AA-lh8gj 4 ай бұрын
경상도 동감. 애정 표현은 커녕 가족끼리 말수 자체가 없음...ㅋㅋㅋ 동감가네요.
@user-pu1lr5jt7n
@user-pu1lr5jt7n 10 ай бұрын
올리버쌤 말 엄청 조심해서 단어 잘 선정해서 말하려는 것 같아서 궈여워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y7eh9sf2t
@user-cy7eh9sf2t 10 ай бұрын
혼날까봐 약간이라는 단어 자꾸 나와용 ㅋㅋㅋㅋㅋ😂😂
@yunchae_1022
@yunchae_1022 10 ай бұрын
마자요ㅋㅋㅋㅋㅋㅋ
@ejshin3835
@ejshin3835 10 ай бұрын
저도 스코틀랜드 사람과 결혼 31년 차인데 여긴 항상 추워서 추운데 저긍이 되여서 더운 곳에 가면 죽을것 같아요 😊 우리나라 사람들은 온돌방 에서 따끈따끈 한게 저긍이 되여서 21 도면 촙다고 하시는데 그온도가 제일 👍 좋와요 ~^^ 그리고 남편은 한국분이 인정도 많은 것 같아요, 외국 사람 은 스위트한 분이기는 있지만 좀 냉정한 편이에요 ......😉
@allesgutegoodluck6185
@allesgutegoodluck6185 10 ай бұрын
수면 온도는 한국 남편이랑 사는 저도 달라서 각자 방에서 각자 침대에서 자요. 이불두께도 취향이 다르고.. 많은 부부들이 잠자리 온도로 힘들어 하고 있더라구요. 올리버쌤은 참 지혜로운 남편입니다.
@user-rj3tj3ny1p
@user-rj3tj3ny1p 10 ай бұрын
개인차도 있겠지만 20~21도가 미국 평균 수면 온도라는것에 놀람ㅋㅋㅋ
@summer.garden
@summer.garden 10 ай бұрын
@@user-rj3tj3ny1p저도요! ㅋㅋㅋ 얼어죽을거같아요 ㅠㅠㅠㅠ
@camnilee4595
@camnilee4595 10 ай бұрын
반반 침대 있으면 좋은데 ㅋ
@user-fk5mi2qx9c
@user-fk5mi2qx9c 10 ай бұрын
가장 좋은방법...ㅎㅎㅎ
@jal2766
@jal2766 10 ай бұрын
남자가 신체상 근육이 더 많아서 그럴수 있는거 같아요. 저도 창문 열고 자는거 조아해요. 환기 😁
@Agonylord52
@Agonylord52 10 ай бұрын
Canadian man here! And my wife, who is also Korean, has had some similar reactions to my habits and ways of doing things. And I think a good way of putting the "complimenting my wife randomly out of nowhere" issue, is that it's a direct stream of consciousness. From my emotions, to my mouth. I'll be looking at my wife, and for some reason something about how she looks, moves, or acts will trigger an emotional reaction in me, and I have to express it. Example: The first year we were together, one day we were sitting across from one another while eating some five guys burgers, and her eyes lit up so excitedly after her first bite because she loved the food. This caused an emotional reaction within me of being grateful she's in my life. Grateful that I got to be part of such an intimate, but also ordinary and everyday, moment. I felt an in crease in my emotional attachment to her in that moment. And so I said "You're so beautiful". She said "Thank you, I know" with a joking grin, and I said "Good. I'm glad you know", sincerely. To me, it was based on how I felt towards her in that moment, not based on the reality of her physical state (We were both in pajamas). It might be a case of something being lost in translation. Where maybe Korean people think "beautiful" strictly means physical beauty, whereas western people associate more emotional inspiration attached to the word "beauty". Just some thoughts.
@sofomryu
@sofomryu 9 ай бұрын
오래된 생각이다..
@BlueDahlia09
@BlueDahlia09 9 ай бұрын
오 그렇군요 이해가되네요 어찌보면 이것도 문화차이네요 외적인 아름다움만 칭찬하는 것이 아닌 배우자의 존재감 자체를 사랑하고 그것을 아름답다고 표현하는것이로군요
@user-dd6pm5vh3i
@user-dd6pm5vh3i 9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글입니다.. 글만 보아도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실 것 같습니다
@drkim9746
@drkim9746 8 ай бұрын
무작정 나 이뻐해줘는 질린다 서로 사랑스러운 순간을 서로 창조해주는것이 남녀간의 동행이다 고로 , 나는 귀여운 여자가 좋다 권리장전만 하는 여자는 피곤하다 남자는 기본적으로 자유로운 동물이다 지금의 시대는 , 여자가 남자를 좇는 시대이다 남성들은 아쉬울 것이 없다 ❤
@user-du6gz9jj4v
@user-du6gz9jj4v 7 ай бұрын
@@drkim9746끝이 왜 그렇게 끝나는지..그런 마인드론 결혼 힘들 듯
@user-yw8vw8mj5d
@user-yw8vw8mj5d 10 ай бұрын
지난편도 그렇고 이번편도 그렇고.. 이건 한국.미국차이가 아니고 그냥 사람성격차이인것같네요.. 어떤면에선 올리버샘이 이해되고 또 어느면에선 마님이 이해되네요ㅋ 두분 행복하세요~♡
@rla051633
@rla051633 10 ай бұрын
문화차이 아니라도 올리버쌤과 마님 부부처럼 이렇게 나란히 앉아서 서로에대해 불편했던점 얘기하고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것도 좋겠네요😊 부부도 서로 다른환경에서 자라온두사람이 만났으니 안맞는부분이 많으니까요~~~^^
@Gabriella-io3hw
@Gabriella-io3hw 10 ай бұрын
​@@user-truebless😊
@Gabriella-io3hw
@Gabriella-io3hw 10 ай бұрын
😊
@user-fk5mi2qx9c
@user-fk5mi2qx9c 10 ай бұрын
딱 정답 입니다.ㅎㅎㅎ
@user-rw4rr1jy4n
@user-rw4rr1jy4n 10 ай бұрын
이건 남자 여자문제 같은데요?
@user-yt4dr6nt4t
@user-yt4dr6nt4t 10 ай бұрын
?엥 저정도면 존나 잘맞는거아닝가요 질투하시나봐요..
@shipowner77
@shipowner77 10 ай бұрын
올리버쌤이 마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었네요 두분 체리와 함께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
@user-ws3dw9jt3s
@user-ws3dw9jt3s 9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사는 한국여성으로서 올리버와 이 비디오도 100%공감이예요^^ 나라가 달라서 문화가 다른점도 크겠지만, 사실, 같은 나라의 문화를 가지고 있다해도 사회/가정/개인의 문화도 모두가 다른거잖아요. 서로 존중하고 받아들여주고 이해하고 아껴주면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할수있다 생각해요. 두분 아름다워요!
@TM-of5yj
@TM-of5yj 10 ай бұрын
진짜 재밌다… 좋은 기획에… 진솔한 얘기에… 무엇보다 두 분의 사랑이 느껴져서 참 좋네요 ㅎㅎ
@Nahroo_Song
@Nahroo_Song 10 ай бұрын
아 정말 영상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ㅎㅎㅎ😂😂 개인적으론 - 챙겨주기 : 문화차이 - 예쁘다는 칭찬 : 가정의 분위기 차이 - 잘 때 온도 : 신체 차이 ㅋㅋㅋㅋㅋㅋ 챙겨주기랑 예쁘다는 사실 한국 사람들 끼리도 차이 있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용.😊😊
@Love33465
@Love33465 10 ай бұрын
예쁘다는 칭찬: 경상도분이라 더 그러실수도~~ㅋㅋㅋㅋ
@user-ti4gw5jd5z
@user-ti4gw5jd5z 10 ай бұрын
오우 완벽한 정리네여
@jpstyle81
@jpstyle81 10 ай бұрын
잘 때 온도는 사람 by 사람🤣저는 남편보다도 더위를 많이 타서.....😂😂😂
@user-ej3pk4xo2j
@user-ej3pk4xo2j 10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user-qj3ws2zy7e
@user-qj3ws2zy7e 10 ай бұрын
올리버 샘님 말이 맞아요~~ 우리가 아이들 키우면서 얼굴이 꼬질꼬질해도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게 느껴지잖아요 사랑하니까... 올리버님이 마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꾸미지 않고 자연스러울때 예뻐보이니까 그 자리에서 마음을 표현하는거네요~^^ 두분 정말 사랑스런 부부예요^^
@user-nl4dx5em2v
@user-nl4dx5em2v 10 ай бұрын
예쁘다고 할만한 상황인데 본인이 잘 모르는 듯. 누가봐도 사랑스럽게 보이는데. 그게 사랑스러워서 예쁘다고 그러는 건데 한국에서도 사랑스러우면 예쁘다고 많이 말 하는데 나이 먹고 좀 덜해지는 거 뿐이지. 아직 그 나이는 아닌듯.
@sylvia8286
@sylvia8286 10 ай бұрын
콩트보는것만큼 너무 웃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육아에 지쳐 혼잤는 시간은 항상 웃음을 잃었었는데 덕분에 너무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chowchow77
@chowchow77 10 ай бұрын
올리버쌤은 참 좋으신 분 같아요. 영상 보면 마음이 따뜻해져서 좋습니다.
@comkki
@comkki 10 ай бұрын
저는 한국 사람인데도 한국의 정문화가 불편할 때가 많습니다. 회사에서도 점심 지나고 배고플 때가 있는데 혼자먹기 눈치보이고, 같이 먹든지 등.. 너무 매번 챙기고 같이 나눠 먹지 않으면 정이 없다고 생각하는게 어려울 때가 있어요. 그래서 혼밥 먹는 문화가 예전엔 이상하고 눈치 보였을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뭐든 각자 기호에 따라서 그게 나쁘고 이상하지 않는 문화가 한국 사회도 있으면 좋겠어요. 이쁘다고 하는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뭔가 시간이 지나도 내 본연 그대로를 예뻐해 준다는게 너무 따뜻할 것 같아요. 서로 다른 온도처럼 다른 생각도 옳다 그르다 보다 차이를 인정하고 이 부부처럼 대화를 통해 오해하지 않고 다름을 존중하며 살면 좋을 것 같아요.
@chacha5720
@chacha5720 10 ай бұрын
저두... 좀 불편해요. 전 누가 뭘 권하면 그다지 땡기지 않는데도 그냥 받는데, 남들도 안먹고 싶은데 억지로 받을까봐 남한테 권하고싶지 않아요. 그래서 누구랑 같이 잇을땐 아예 과자를 먹지 않습니다 ㅋㅋㅋ 강제다욧됨 ㅋㅋㅋ 그냥 먹고싶은 사람만 먹으면 좋겠어요.
@katelee6278
@katelee6278 10 ай бұрын
저두요..
@FremdschaemenInkorea
@FremdschaemenInkorea 10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이요,,, 내가 목 말라서 물 마시는 것도 (다 떠줘야 하나) 눈치보이고 하나하나 남 신경쓰는게 피곤해요.
@fomalyang4047
@fomalyang4047 10 ай бұрын
너무 타인 인식을 많이하시는건 아닐까요? 먹으면어때요 ㅋㅋㅋ 저는 개인적 일로 24시간이상 붙어지내며 낮밤다른 여자셋이 3년을 같이 산 적있는데 늘 밥 간식 커피등등을 같이 먹진않았어요. 초반엔 저도 그런생각때문에 젤리하나도 맘편히 못먹었었거든요. 방법은 먹으세요. 대신 뭐 먹냐 묻는 사람은 먹고싶어하는 사람이니까 하나하겠냐고 하면서 나눠주고 관심안두는 사람에겐 같이 관심 안두면 되는 일이더라구요. 대신 나눌수있는 간식거리로 바꿨어요. 반대로 룸메들이 혼자 뭘먹거나 마셔도 똑같이 먹고싶으면 뭐드시냐 같이먹자하고 안먹고싶으면 저도 신경쓰지않았어요. 그런식으로 먹는걸로 의상하는일없이 지났거든요. 나혼자먹어서 뭔가 그렇다~란 마음.. 버리고 편히 드시길 바래요. 생각보다 신경안쓰는 사람들 많을거에요!!
@hyeonggyoopark2847
@hyeonggyoopark2847 10 ай бұрын
그렇ㅈ요…. 챙겨주면 고마운 거지만, 깜빡하규 급하게 자기가 혼자 먹을수도 있지만, 그걸 꼭 구박할 일은 아니지요. 물론 상대를 생각해서 같이 먹는건 좋은 일이지요.
@lilllililiilil
@lilllililiilil 10 ай бұрын
국제연애는 해보지 않았지만 올리버쌤 입장에 정말 공감하는 부분인데요.. 사랑하는 사람이 내 눈에 너무 이뻐서 이쁘다고 하는데 못믿고 오히려 놀리는 줄 아는 경우가 많았어요 한국은 아름다움의 허들 자체도 굉장히 높기도 하지만 특히 그 기준이 너무나 정형화 획일화되어 있어서 이쁜건 이런 거다! 하고 딱 정해져 있어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그런 사회적 시선이나 기준때문에 연인 사이에도 칭찬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거같아요.. 사람마다 자연스러운 고유의 아름다움이 다 있는 법이고 연인/부부라면 그런 것들을 사랑해서 만나는 건데 말이죠
@user-zc1oj1fn6f
@user-zc1oj1fn6f 10 ай бұрын
전 여친한테 이쁘다는 말 절대안하는 한국남자도 알아요. 이유 물어보니까 기살려주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경멸과 혐오가 마구마구 생겼어요. 그니까 문화가 아니라 길들이려고 일부러 그러는경우도 있어요. 자존감을 낮춰서 순종적으로 만들려고.
@user-zz3kj7dw7c
@user-zz3kj7dw7c 10 ай бұрын
@@user-zc1oj1fn6f그런 한국남자들의 끝은 동남아녀 매매혼 했다가 동남아녀한테도 배신당하는 미래니까 걍 무시하세요ㅋㅋㅋ
@user-td7jv8sx2u
@user-td7jv8sx2u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아니 저는 K남친 이었지만 화장도 안 하고 그냥... 생얼이었고 안경도 꼈는데....... 그 날 밥 먹는 ㅋㅋ 데이트에서 아주그냥 이쁘다고 이쁘다고 정말 너무 예쁘다면서 사진 엄청 찍고 그자리에서 본인 배경 화면을 해 버리고 😵😵😵😵😵 적응 안돼서 속으로 지금의 내가??????????????????????????????????????? 라고 생각을 내내 했어요
@user-wj1nr5gp4m
@user-wj1nr5gp4m 10 ай бұрын
나도 와이프한테 예쁘다고 진짜 자주하는데…솔직히 안녕하세요 개념으로 하는건데…첨에는 어색해했는데…지금은 그냥 인사로 받아들임…
@user-ob5uj4qu9l
@user-ob5uj4qu9l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sun3823
@sun3823 10 ай бұрын
올리버님 영상은 문화차이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님영상의 경우 첫번째 음식먹는거는 문화 맞는데 두번째세번째는 지극히 개인취향인것 같아요(공감도가 떨어져요)
@onyourhaechan
@onyourhaechan 10 ай бұрын
칭찬 부분에서는 올리버쌤 마인드와 함께 그 문화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ㅎㅎ
@seoheeashleypark5649
@seoheeashleypark5649 10 ай бұрын
아르헨티나 남편이랑 저번편도 같이 봤는데 200% 공감합니다. 저희도 많이 이야기 나눴던 부분을 올리버쌤이랑 마님이 이렇게 다뤄주시니 참 신기합니다. 댓글에 공감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놀랍기도 하구요 문화차이를 극복하고 현명하게 결혼생활 해야겠다고 꼭꼭 다짐하고 갑니다!
@user-dy7lk7hb6z
@user-dy7lk7hb6z 10 ай бұрын
오늘 마님표정과 웃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어요 평상시에도 그럴거예요 칭찬받아도 됩니다
@user-dv7uc4xf2g
@user-dv7uc4xf2g 10 ай бұрын
첫번째는 미국 교수님도 얘기하신건데 동서양 문화의 차이인거같아요 공동체적 성향이 더 강한 한국사람과 개인 행동에 대한건 터치안하는 미국 두번째 이거는 마님의 내향적인 개인 성향 + 찐 경상도 여자...보통 화장안해도 예뻐해주면 좋아하는데 오히려 화장했다고 예뻐해주면 화장 맨날하라는건가 화장할때만 이쁘다고 하는건가하는데... 세번째 모든 커플 특히 남자는 칼로리 소모가 많아서 몸에 열이 많이나죠 이건 한국여자의 불편함이라기 보다 마른남자? 일부 남성을 제외한 모든 남성이 그래요
@myrmoi
@myrmoi 10 ай бұрын
어후.... 아르헨티나 남편이면 올리버 샘보다 좀 더 심할 텐데... ㅎㅎ
@user-dt5lg1um1d
@user-dt5lg1um1d 10 ай бұрын
그냥 남자족이 열이 많은거 아닐까 싶은데요. 우리집안 남자들 여름 방안 평균 온도가 18도예요. 오빠방에 노트북 빌리러 들어갔다. 방바닥 첫 발 딛고 깜짝 놀래서 엄마한테 꼬질렀더니... "응....니 아빠 유전이다." 그러셔서...포기..
@youngchai6601
@youngchai6601 10 ай бұрын
아르헨티나 남자들 보수적이예요...아내가 저를 받들고 밥있게 해주길 원해요.. 게다가 청소...부엌 설겆이 그나라 여자들은 기막히게 윤나게해요. 꼭 명심하고 잘 사세요
@wang8668
@wang8668 10 ай бұрын
자기 와이프 예쁘다 사랑스럽다 라고 하는 건 늘 좋은 표현 같아요. 부부간의 침대 온도 차이는 한국도 비슷한 경험을 합니다. 음식을 먹기 전 다른 사람 의견을 물어보는 것은 예의라고 생각하는 거죠. 공동체 의식이 강한 느낌 입니다. 아무튼 마님과 올리버쌤은 서로 배려하고 잘 지내는 부부로 보입니다.
@psytreeper
@psytreeper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는 한국인이지만 시도때도 없는칭찬 싫을 이유가 없어요 ㅎㅎ 마님은 갱상도 아버님 아래 커서가 아닐까요
@YSHeo89
@YSHeo89 10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되서 보는 내내 빵빵터졌어요 😭😭😂😂❤️❤️ 덕분에 너무 즐겁게 시청했어요 감사합니다 🤗❤️
@user-du8vc6yh4o
@user-du8vc6yh4o 10 ай бұрын
저는 한국남편에 한국에 살지만 이 영상이 왜 이렇게 재밌을까요 ㅋㅋ 잘봤어요 넘 보기좋아요 제주변하고 비교해 봤을때 미국인 남편이 이렇게 한국말 디테일하게 잘하시는분 만난거 마님이 복받으신거 같아요!👍🏻👍🏻
@user-iy1gd9xm4z
@user-iy1gd9xm4z 10 ай бұрын
꺅! 개인적으로 두번째는 진짜 좋네요 의식적으로 꾸미지 않았을 때에만 칭찬한다면 마님처럼 의심할 수 있겠지만, 평소에 문득 예쁘다고 느껴질 때마다 이야기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고마움을 느끼고 자신의 아름다움도 알게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sunset3012
@sunset3012 10 ай бұрын
이런 대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부부 간의 문화 차이에 의한 오해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구독자 입장에서도 흥미롭습니다. ^^ 1. 콩 한쪽이라도 나눠 먹어야 한다는 속담도 있듯이 한국은 라는 문화가 강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2. 예쁘다고 느끼는 감정이 한국과 다른 것 같네요. 한국은 외모 위주라면 올리버쌤은 그 이상의 깊은 감정이 포함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 점은 한국도 바뀌어야 할 듯 합니다. 3. 체질에 따른 기온 차이. 정말 서로 괴로우시겠네요. 정 힘드시면 마님 자리에만 1인용 전기매트나 보온 효과를 낼 수 있는 침구를 깔아보시면 어떨까 잠깐 생각이 들었습니다. 충분히 대화로 풀어나갈 수 있는 가벼운 문제라는 생각이 들어 안심입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boomdark5621
@boomdark5621 10 ай бұрын
공감 ㅎㅎ
@eloower
@eloower 10 ай бұрын
표현 많이 해주는거 너무 부럽고 좋아보여요 사람이 표현안하면 모르는건데 왜 당연히 알거라 생각하는지 ㅎㅎ 서로 표현하며 살아가는 사회에서 살고싶어요…
@xtinelee6611
@xtinelee6611 10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고 공감가요:) ㅎㅎ제 남편도 외국에 오래 살았어서 그런지 한국인이어도 올리버샘이랑 비슷한 면이 너무너무 많거든요!! 같이 영상 보면서 대화해야겠어요😂ㅎㅎㅎ
@jeong2897
@jeong2897 10 ай бұрын
서로 자라온 환경이 달라서 문화차이 때문에 어리둥절한 모습이 카메라에 비치지만 표현 방식이 다를 뿐 서로 많이 사랑하시는 것 같아 보기 좋네요 :)
@pjh4295
@pjh4295 10 ай бұрын
올리버님이 모두 간식이 어디있는지 알고 알아서 자유롭게 먹는다라고 하신거처럼 한국에서는 뭔가 다 알아도 항상 엄마가 챙겨주고 그게 고등학교때까지 아니 결혼해서 애를 낳고 키우는 때까지도 항상 부모님이 챙겨주는게 많아서 마님이 그렇게 생각하신 거 같아요 ㅎㅎ 진짜 문화 차이라 서로 맞춰가야하는 부분인거 같아요 😂
@jhk2385
@jhk2385 10 ай бұрын
[맞다] / [틀리다]라고 말하기 힘든 '정답이 없는 문화의 차이'를 남편 분께서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해해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이런 점은 모든 남자들이 배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newland1492
@newland1492 9 ай бұрын
저두 남편따라 캐나다와서 10년 넘게 살고 있는 한국사람입니다. 이쁘다고 칭찬해주는 문화는 여자로써는 자존감이 올라가게 해주고 사랑받는 기분을 매일매일 느끼며 살 수 있게 해주는거 같아요. 반대로 남편한테는 제가 무심결에 너무 마상입히는 말을 자주 한거 같아 반성하게 되네요.. 특히 살찐거에 대한 지적질을… 같이 나이 들면서 비슷하게 쪘을텐데 전 한번도 이런 부정적인 말들은 들어본 적은 없고 차라리 넌 완벽해 넌 아주 슬림해 이런 말만 들어본거 같은데 이 말들을 듣고도 째려보면서 왜 거짓말을 하냐며 진실하지 못하다며 반응했던거 같아요 😢 살면서 자주 느끼는 거지만 (제가 만나본) 북미사람들은 대부분 순수하고 자기 표현을 잘 하는것 같아요 (어쩔땐 너무 표현을 잘해 살짝 뒷걸음치게 만들기도 하지만요..). 그리고 뭔가에 대해 대부분의 생각들이 긍정적이고, 한번 꼬아서 얘기하거나 생각하는 사고회로 자체가 아예 없는것 같기도 해요. 훨씬 덜 피곤하게 살고 있는 종족임은 확실합니다.. 집단주의 vs. 개인주의 성향의 차이이고,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끊임없는 대화와 서로에 대한 존중과 인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옮고 누가 그름의 문제가 절대 아님! ** 공감되는 좋은 영상들 올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
@gwanda65
@gwanda65 10 ай бұрын
미국 한국 차이점이라기 보다 그냥 다른사람이 만나서 겪는 전형적인 일인것 같고 두분이 현명하게 대응하시는것 같아요. 저는 남편이랑 올리버쌤 부부하고 반대로 비슷하거든요ㅋㅋㅋ
@frommay
@frommay 10 ай бұрын
아니 이 시리즈 왜이렇게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 이전에 올리버쌤 버전으로 만들어주셨던 영상을 너무 재밌게 봐서... 썸네일 보자마자 홀린듯이 들어와버렸.... 마님 서운한 포인트 넘 귀여워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PANGIRL
@CHOPANGIRL 7 ай бұрын
이번 편도 재밌게 잘봤어요 상대방이 어떤 모습이든간에 예쁘다고 말해주는 표현 너무 사랑스럽고 좋아요❤
@user-bu4fu9eo5o
@user-bu4fu9eo5o 10 ай бұрын
전편에서도 그렇고, 저는 한국인에 여자인데도 아내분 생각이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고, 남편분 생각에 오히려 공감이 많이 되네요. 미국문화와 한국문화 차이도 있겠지만 그냥 개인차와 남녀차 문제일 수도 있는 것 같아요.
@jianan2040
@jianan2040 10 ай бұрын
저도요 ㅠ 와이프분 입장은 이해 되는 부분이 전혀 없네요 올리버쌤 입장만 이해 돼요
@user-id9lf7mo3k
@user-id9lf7mo3k 9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대가족에서 자라서 그런가 숨쉬듯이 자연스러운거긴 한데, 또 상대방에게 강요하는건 아니다 싶네요ㅜㅜ 뭐랄까 그 계속 따라오는 끈덕진 손길 느낌이 있긴 해요ㅋㅋㅋㅋㅋㅋㅋ
@user-id9lf7mo3k
@user-id9lf7mo3k 9 ай бұрын
내 일상의 세세한 부분을 케어하길 원하는 느낌?? 저희집은 구성원이 많아서 그만큼 분산되지만 만약 아이가 1-2명이면 진짜 밀착케어가 이뤄질거같아요ㅋㅋ
@samnboris2010
@samnboris2010 10 ай бұрын
이런 미묘한 감정을 실은 대화를 한다는게 올리버쌤이 한국어를 너무 네이티브처럼 잘한다는 거죠^^ 대단한 올리버쌤♥
@summerbreezehome
@summerbreezehome 10 ай бұрын
내 남편도 한국어 좀 배웠으면….저보고 영어 못한다고 구박만 하고..😢
@sergeant602
@sergeant602 10 ай бұрын
화장기없을때도 아내를 사랑스럽게 보는 남편의 표현 감동인걸요? 한국 부부의 정서가 잘못된거죠 화장안해도 내면이 사랑스럽다고 칭찬하는 남편이 최고예요 감사하셔야 할듯합니다^^
@mpsree8524
@mpsree8524 9 ай бұрын
‘강화’와 ‘온도를 만지다’라는 표현 보고 깜짝 놀라서 처음 댓글 달아요. 올리버쌤 정말 언어능력이 뛰어나시네요! 그리고 저는 한국여자임에도 대체로 올리버쌤 의견에 동의하지만 미국인의 개인주의는 너무 차갑다고 생각해요😢 당연히 상대방이 알아서 꺼내먹지 못하는 것 아니지만 내가 신경써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게 제가 생각하는 애정이거든요.
@user-ri8vw4kg5f
@user-ri8vw4kg5f 10 ай бұрын
국제부부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아이를 잘 키우려면 올리버쌤 부부처럼 서로 나라의 언어를 잘 알아야 하는 것 같아요. 그 이해도에 부럽습니다 ㅎㅎ
@sunnygwon4012
@sunnygwon4012 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올리버쌤님 오늘도 반가워요 🤩한국처럼 남을 먼저 배려해서 생각하는 나라는 없을거예요 .한국은 정이 많은 나라 있기때문입니다. 시골 어디를 가도 처음 보는 할머니께 말씀드리면 밥을 얻어 먹을수가 있지요. 한국은 정 .그리고,예절을 중요시 해서요. 그런것 같아요 🤩🥰🙆‍♂️🙋🙋‍♀️
@ohr1214
@ohr1214 10 ай бұрын
저번 편이랑 이번 편이랑 둘다 재미있어서 보는내내 엄청 웃었네요. 양쪽 입장이 다 이해가 가요. 알콩달콩 잘 지내시는것 같아서 덩달아 같이 행복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
@user-on6ph7cm2h
@user-on6ph7cm2h 10 ай бұрын
저도 출산후에 좀더 추위를 느끼는것같아요~~아마 그런영향도 있지 않나 싶은생각도 들어요^^ 아니면 집이 우리나라 보일러같이 집 자체가 좀 따뜻해지는게 아니라서 더 춥게 느끼시는건 아닌가 싶기도해요^^ 반반 돌침대 광고 들어오시면 좋겠어요^^ 두분 서로 대화나누며 아직도 사랑 넘치는 모습이 넘 예쁘고 좋아요♡
@chungskfood
@chungskfood 10 ай бұрын
꾸미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배우자에게 예쁘다 멋있다고 말해주는 문화 참 좋은거 같아요! ❤
@mancinirebecca2709
@mancinirebecca2709 10 ай бұрын
와이프 마님이 정말 미인이셔서 그런거 같은데 .. 울 신랑도 내가 별로인데 이쁘다고 해서 신기하긴해요 ㅋㅋ
@bluelemonade6200
@bluelemonade6200 10 ай бұрын
원래 백인남자들은 그냥 다 그렇게 땡큐 하듯이 말함
@feelinggood8718
@feelinggood8718 10 ай бұрын
와~ 정말 신기해요!!! 구체적으로 느껴졌어요. 지난 번 영상과 마찬가지로, 정말 서양에서 개인주의 문화 환경과 동양에서 집단주의 문화 환경의 차이라는 게 정말 새삼스럽게 느껴졌어요.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cr2gp2cd5c
@user-cr2gp2cd5c 10 ай бұрын
올리버~정이 영어로 뭔가요?? 직역이 가능한가요??? 저는 없는걸로 아는데.....미국에서도 그냥 정이라고 하나요??외래어처럼 ??? 한국에서도 버스를 버스라 말하는것 처럼??
@user-fs8kg7dx1e
@user-fs8kg7dx1e 10 ай бұрын
체리 마님 모두 사랑을 충분히 받고 있네요❤
@espanoljamjam1189
@espanoljamjam1189 10 ай бұрын
솔직히 국제부부가 아니어도 부부간의 차이점이나 갈등은 무조건 있기 마련인데, 두분은 해결하는 방식이 너무 좋은것같아요. 둘다 이해못한다고해서 화내는것없이 서로 얘기하고 맞춰가는 모습이요~ 오히려 문화가 달라서 '문화 차이인가?' 해서 합의점 맞출수 있어서 더 좋은거같아요 ㅋㅋㅋ. 둘다 한국인이면 '아니 넌왜그래?' 가 될수있어서? 여튼 국제부부 컨텐츠 너무재밌어요 ㅋㅋㅋ
@Wiseman77888
@Wiseman77888 10 ай бұрын
미국에서도 보통의 부부들은 한국처럼 무덤덤해 보여요
@user-fr7zy7zy8f
@user-fr7zy7zy8f 10 ай бұрын
세 문항 다 올리버쌤 입장도 이해가 되고 마님의 입장도 이해가 되네요. 1. 맛 있고 특별한 음식은 나눠 먹되, 마님은 입에 넣어 주는 새우깡 한 개에도 다정한 정을 느끼시는 분! ㅋㅋ 2.제 삼자가 봐도 딱 예쁜데 (화장 안하고 꾸미지 않았음에도), 올리버쌤 눈에는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울까요? 진심 어떤 꿍꿍이도 없었는데 오글거리고 쑥쓰럽다 하지 마시고 기쁘게 받아주세요 3.내 몸에 맞는 적정 취침 온도는 체질마다 다른데요 냉정과 열정 사이 두 분의 중간 온도는 과연 몇 도 일까요? 😅
@user-to1vy2hi9b
@user-to1vy2hi9b 10 ай бұрын
둘다 만족하려면 각방 쓰던지 아니면 올리버는 에어콘. 마님은 바닥온돌또는 전기장판 깔고 자면됨. 더 좋은 아이디어로 보완해야 될 것으로 보임
@jshmp3633
@jshmp3633 10 ай бұрын
냉정과 열정사이~ 센스있으세요👍
@jiny_-wr6rs
@jiny_-wr6rs 10 ай бұрын
아내분은 볼수록 매력있으신거 같아요 특히 웃는 모습😊😊
@user-is9qt9nt6n
@user-is9qt9nt6n 9 ай бұрын
저도 이제 미국백인남자와 사귀어 볼까 하는데 그래도 될까요?^^ 너무 겁도 나도 문화차이가 클것같아서요. 그리고 인터넷 찾아보니까 고기를 많이 먹어서 체취가 고기누린냄새가 난다고하는데 정말그런가요? 저한테는 마늘냄새? 나겠죠?^^
@user-pv4bm2lw4v
@user-pv4bm2lw4v 10 ай бұрын
두분모두 서로를 배려하고 다른 문화에대해서 이해하고 수용하려는 모습 참 보기좋네요. 언제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Helium5120
@Helium5120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지난 편도 이번 편도 진짜 리얼스토리고 두 분 다 편하게 터넣고 얘기하는게 참 보기 좋아요~
@user-spmchnmamtb
@user-spmchnmamtb 10 ай бұрын
인종, 국가, 나이에 관계없이 어느 부부든 생각과 습관의 차이로 트러블이 발생하기 마련이죠. 올리버쌤 처럼 open conversation을 통해 서로 간의 합일점을 찾아가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anonymous-yx6kf
@anonymous-yx6kf 10 ай бұрын
전세계에서 가장 이혼율이 높다는 한국여자와 이정도 유지하면 진짜 올리버는 보살입니다.
@skyoon3147
@skyoon3147 10 ай бұрын
예쁘다고 할때 정색하시는 마님표정보고 빵터졌어욬ㅋㅋㅋ 평소에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했던 부분인데 다 문화가 깃들어있다는게 새삼 신기합니다 ㅎㅎ
@thankpray431
@thankpray431 10 ай бұрын
저도 한국 와이프지만 두 번째는 올리버쌤 말에 더 공감되는데요~~~사랑하니까 어떤 모습이든 예쁜 거 같은데요~그리고 요즘은 한국 부부들도 서로 수시로 애정표현 자주 해요~우리 부모님 세대랑은 달라졌어요~
@user-hn4um7ni7l
@user-hn4um7ni7l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문화차이라기 보다는 그냥 자라온 환경이나 성향의 차이인듯.. ㅎㅎ
@Gelato282
@Gelato282 10 ай бұрын
저도 한국 아줌마지만 두번째 케이스는 올리버쌤 의견에 공감해요 ㅎㅎㅎ 이건 미국문화라기보다는 올리버쌤의 성격인거 같습니다 ㅎㅎㅎ 마님 친정아빠는 경상도분이라 아마 무뚝뚝해서 그럴지도 몰라요^^
@bluesea7683
@bluesea7683 10 ай бұрын
꾸미지 않앗는데 이쁘다고하면 기분 좋을듯요. 울 남편은 꾸몃을때나 가끔 이쁘다고해요. 신혼때 화장지우고 못생겻다고 놀려서 기분 나빳어요. 지금은 나를 사랑한다는걸 알기에 아무렇지않아요.
@hyeon8046
@hyeon8046 10 ай бұрын
두번째는 무뚝뚝한 한국 남편들이 많아서 갑자기 저러면 이상하게 생각되니까 그런거 같아요. 근데 요즘은 옛날 남자처럼 무뚝뚝한 남자는 아니니까 요즘은 저렇게 받아들이지 않는거 같아요.
@hollolo834
@hollolo834 10 ай бұрын
한국사람이지만 두번째는 올리버쌤 방식이 더 공감가고 더 좋아요ㅋㅋ
@user-gy9yl5dj9i
@user-gy9yl5dj9i 2 ай бұрын
표현해주는것 너무 좋아요. 마님에게 항상 표현해주세요 계속해서요. 대화도 서로가 많이하시니까요
@Jayinjulia
@Jayinjulia 5 ай бұрын
애정표현부분에 대해서는 한.미문화차이보다는 개인차인듯해요.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저희부부는 둘다 한국인이지만 결혼생활 20년이 넘었는데도 꾸미지 않은 모습을 보고 서로 이쁘다하거든요. 올리버님이 말씀하신 꾸며진 외모가 아닌 사랑하는 사람의 그대로의 아름다움. 표현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일수도 있고요.보기 좋아요! 솔직한 서로의 대화! 늘 응원합니다!!!!
@anne567lee6
@anne567lee6 10 ай бұрын
결혼한지 십년이 넘었지만 남편은 집에서 늘 저의 헝클어진 모습에도 예쁘다고 해줘요. 이건 문화차이보단 개인의 차이인것 같아요. 올리버님의 마님에 대한 사랑이라 느껴지니 그냥 받아들여주시면 될 것 같아요 ㅋㅋ
@user-xg7oz5xc5n
@user-xg7oz5xc5n 10 ай бұрын
맞아요.저희부부도 그렇게 하고 지냅니다.
@stichcucu
@stichcucu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마님이 경상도 출신이라 칭찬이 더 부끄럽게 느껴지는 듯 ㅋㅋㅋ
@user-ft1zy9th6m
@user-ft1zy9th6m 10 ай бұрын
예쁘신가 보네요. 저는 귀엽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차마 예쁘다까지는 못하겠나봐요🤣
@matthewpark8692
@matthewpark8692 10 ай бұрын
저번 편도 매우 공감하고, 이번 편 역시 매우 공감 가네요 ㅋㅋㅋ 한국인들의 DNA에 새겨진 강박증을 이해하긴 참 어려울지도? 다문화 가정은 참 서로의 이해를 많이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aap13
@aap13 10 ай бұрын
다문화 안쓰기 운동 한지 오랩니다 그냥 미국계 한국인 가족
@user-ju1vn8mj8o
@user-ju1vn8mj8o 10 ай бұрын
한국인뿐만 아니라 어느 문화든 dna에 새겨진 강박증은 서로 이해하긴 힘들죠. 하지만 이해하기 위해 마음을 열고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한거 아닐까요
@dohyounji5726
@dohyounji5726 8 ай бұрын
와 정말 공감됩니다 ㅋ 저는 교포와 살고 있는데 비슷한 성향이예요 그래서 시간이 지나도 외롭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건 문화차이였네요~ ㅎ 서로의 문화를 존중해 주고 항상 표현을 해서 마음에 섭섭함을 쌓아 놓지 마세요 마님 응원합니다~~~
@user-bb8dj5ph9v
@user-bb8dj5ph9v 9 ай бұрын
오우~ 정말 문화적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글구 잘때나 운동으로 체온을 섭씨 1도 정도 올리면 암에 걸리지 않는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zoeycho1385
@zoeycho1385 10 ай бұрын
올리자마자 보게되었다 ㅋ
@gambbbag
@gambbbag 10 ай бұрын
ㅉㅉ
@yunae.c3765
@yunae.c3765 10 ай бұрын
아.........정말 하나같이 다 공감하고 갑니다 ㅠㅠㅠ 저도 남편이 외국인인데.. 혼자만 먹을꺼 챙기는거하며, 저 칭찬, 마지막... 에어컨까지....핵공감이요 ㅠㅠㅠ 진짜 추워죽겠는데 에어컨 온도 맨날 22도.... :) 맨날 가서 저는 25도로 바꿔놓고.... 저도 체리나이의 딸이 한명있는데.. 정말 애기도 추워해요..ㅎㅎㅎ
@yunae.c3765
@yunae.c3765 10 ай бұрын
@@SJ9712JIN 그럼 안되나요?ㅎㅎ 그냥 글쓴 표현입니다~ 공감가서요 ㅎ
@jhck3238
@jhck3238 10 ай бұрын
​@@SJ9712JINㅋㅋㅋㅋ
@user-pi7uh4ck9u
@user-pi7uh4ck9u 10 ай бұрын
⁠@@SJ9712JIN 뭐라는거야;
@user-el7ou8ej9b
@user-el7ou8ej9b 10 ай бұрын
문화차이라기보다는 체질, 한국남편하고도 잘때 기온문제가 거론됩니다.
@ganbukstyle
@ganbukstyle 10 ай бұрын
@@SJ9712JIN 힘듦을 공감하니까 울죠.
@abc-vv
@abc-vv 10 ай бұрын
에어컨 온도는 진짜 충격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전 27도로 틀고자도 좀 춥고 가끔 배탈나던데… 인종차이일까요.? 어떻게 이랗게까지 온도를 느끼는게 다를까요
@insunpark8351
@insunpark8351 9 ай бұрын
올리버샘 내면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안목과 표현~ 이건 좋은 점입니다 진짜👍❤️
@thetrue5746
@thetrue5746 10 ай бұрын
대박😄😄😄😄😄👏🏻👏🏻👏🏻👏🏻이번 편 보면서 올리버쌤의 순수한 발언에 진짜 여러번 빵빵 터졌어여😄😄😄😄 멋진 올리버쌤 👍👍
@user-eb9jz2pk3d
@user-eb9jz2pk3d 10 ай бұрын
올리버쌤~~사랑꾼❤❤ 다른건 문화차이가 있으니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예쁘다' 표현해주는건 정말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믓찌당👍👍👍 영상 보면서 많이 웃고갑니다~^^
@user-ms3dr8cv5p
@user-ms3dr8cv5p Ай бұрын
마님 웃을때 너무 이쁘고 매력적이에요^-^ 올리버쌤~ 볼수록 매력넘쳐요^^ 부부가 참 예뻐요~~~~~
@doyeonlim
@doyeonlim 10 ай бұрын
실내 온도는 정말 신체적인 차이인 것 같아요. 저도 따뜻한 것 좋아하는데… 그리고 부인 이뻐해주는 미국 남편들 넘 좋아 보여요~~
@Munseokyeonsoo
@Munseokyeonsoo 10 ай бұрын
저는 한국인 부부인데요, 백퍼센트 공감합니다. 음식문화나 잠자리 문화, 온도의 차이는 남녀의 차이 같아요, 그리고 부부는 이런 대화를 많이 많이 하면서 배우면서 사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젊어서부터 그렇게 대화하면서 살고 있어요. 우린 육십대 중반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끝까지 배려하고, 작은 것도 확실하게 챙겨주고, 말없이 보호하는 게 남자들이 지고 가는 짐인 것 같아요. 두분이 이런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시면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graciousdignity7547
@graciousdignity7547 10 ай бұрын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부부관계가 좋다고 봅니다.😊
@jiyounpark3701
@jiyounpark3701 10 ай бұрын
지난번 영상에 이어 너무 웃겨요. 두분 연기 같이 하시는거 넘 조으네요 ㅎㅎㅎ 귀여운 부부예요. 1. 먹는거 문제 - 이거 겁나 공감합니다. ㅎㅎ 신혼여행때 겁나 섭섭해서 공항에서부터 삐쳐서 집에 왔던 기억이 있어요. 2. 예쁘다는 칭찬 - 이건 마님이 좀 유독 힘들어 하는 것 같아요. 올리버쌤 눈에는 마님이 항상 예뻐서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제 머리가 떡져 있는날 그 머리를 윤기가 흐른다며 칭찬하시는 백인분들이 좀 있더라구요. ㅎㅎㅎ 인종이 다르면 그렇게 보이나 싶기도 해요. 그냥 “고마워. 당신도 멋있어” 하고 넘어가도,,, ㅎㅎㅎ 3. 온도차 - 이거는 같은 인종끼리 살아도 남녀간의 체감온도가 달라서 저두 맨날 오돌오돌 떨어요. 추워서 5,6월에 독감걸린적 있어요.
@user-nm8ye4jy7h
@user-nm8ye4jy7h 4 ай бұрын
와 올리버쌤 예쁘다고 자주 표현하는거는 너뮤 좋은 부분인것같아요...!ㅠㅠㅠ 그리고 그게 마님 기분좋으라고 하는말이 아니구 본인 의견을 얘기하는거라고 하는 부분이 진짜...감동포인트...😯🫢🥹 근데 이제 미의 기준이 너무나도 높아버린ㅋㅋㅋㅋ한국인의 입장에서는 본인의 "꾸며지지 않은" 그 모습이 어디 보여주기 부끄러운 거라고 생각하는거죠.. 그래서 밖에 나갈때 북미에서는 솔직히 누가 뭘 입던 별로 신경 안 쓰는거같은데 한국에선 엄청 신경쓰고 그렇게 다른 문화가 형성되는거 같아요! 이 문화차이 비디오 재밌네요ㅎㅎ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hwasookim9219
@hwasookim9219 10 ай бұрын
올리버네 가족(마님과 체리) 넘 순수하고 귀여워요. 전 30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문화차이를 느낀답니다. 아뭏든 너무나 사랑스러운 가족이예요.
@EXCEPTIONAL_
@EXCEPTIONAL_ 10 ай бұрын
0:11 우리 체리 이렇게 마님 먹여주는 것 보면 정말 교육의 중요성을 느껴요... 좋은 부모 밑에서 행복하게 자라는 체리! 🍒💟 0:58 커튼을 떨어뜨린 숯이를 나무라지 않고 오히려 조명을 밝게 만든 거냐는 이런 마인드.. 배워야겠어요!
@user-jw7vi6ed9z
@user-jw7vi6ed9z 10 ай бұрын
오.. 오늘 영상보면서 느낀건데 꾸민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예쁘다고 해주는거 진짜 한국에선 드문 일인거같아요 ㅋㅋ 친구나 가족사이에서도요!! 올리버님처럼 꾸며진모습이 아닌 걍 날것도 예쁘다고 해주는 사람있음 행복할거같아요!!💗
@jennycho3192
@jennycho3192 10 ай бұрын
제남편은 세수안해도 예쁘다고 해요. ㅎㅎ 내가 나 오늘 세수도 못했다고 하면 넌 세수안해도 예뻐 그래요. ㅎㅎ 잔짜 후즐근하게 있어도 예쁘대요. ㅋㅋ
@user-ev4gk6qr3z
@user-ev4gk6qr3z 10 ай бұрын
굳이 국제 결혼한 분들의 의견차이 입장차이가 아니더라도~ 대부분 공감 할것 같은 내용이네요^^ 성향의 차이라고 할까요? 그런 느낌입니다. 올리버쌤군 입장도 이해가되고 마님의 입장도 이해가되네요^^
@user-cm7lm8of3r
@user-cm7lm8of3r 10 ай бұрын
이렇게 터놓고 얘기할 수 있다는게 너무 건강한 관계 같아요!
@user-cd9xw6ds8m
@user-cd9xw6ds8m 10 ай бұрын
꼬질꼬질할 때도 예쁘게 보이는게 사랑이죠ㅋㅋ 아이가 놀다가 얼굴에 뭐 묻히고 있는 그 순간이 너무 귀엽고 예쁘고 입벌리고 자고 있는게 천사같다고 느낄때가 있고 그런 것처럼 사랑하면 그냥 다 예쁘죠ㅋㅋ 선호하는 온도는 부부가 똑같기 힘들어서 여름에 본의아니게 각방 쓰는 부부 꽤 많더라고요ㅋㅋ 돌침대나 2인용 전기장판도 양쪽 온도 다르게 되는게 같이자는 부부라도 선호하는 온도가 다르다보니.. 어쩔 수 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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