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5,932
우리 군이 현재 4대를 보유하고 있는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시그너스'(KC-330) 2대 추가 도입 하기로 2년전 결정한 사업이 시행에 들어간다. 방위사업청은 2022년 12월 28일 148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F-15K 성능개량 사업추진 기본전략안 등 4개 안건을 심의해 의결했었다.
공중급유기 2차 사업은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1조 2000억원을 들여 공중급유기 2대를 국외에서 구매한다. 공군은 1차 사업을 통해 다목적 공중급유기 KC-330을 4대 도입했다. 공중급유기 추가 도입은 1차 구매 사업 때 전자파 방해 장비(DIRCM)를 탑재하지 않고 국내 도입을 해 지적이 제기됐었다. 2차 구매 사업에서도 전자파 방해 장비를 탑재하지 않고 도입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존 도입된 4대에 전자파 방해 장비를 탑재했는지에 대한 여부도 초미의 관심사다. 2차 구매 사업은 에어버스가 1차 사업 때 절충교역의 저조한 이행에 따라 사업 참여를 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시그너스#KC-330#전자파방해장비#공중급유기2차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