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서 죄송합니다. 지난주 장모님 喪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좋은데 가격이 ㄷㄷㄷ합니다.

언젠가 달려보세요~~

저희는 노르웨이까지 올라갔다가 스탄국, 몽골 지나서 블라디보스톡으로 다시 돌아와 7개월여 여행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지난주 집안에 喪이 있어서 영상 업로드가 늦었습니다.

그렇군요 아직도 여행중이라서 업로드가 늦어지는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오~ 아드님 일본 취업 축하 드립니다. 여행도 좋지만 부모된 입장에서 자식들 잘되는 것이 최고죠. 아쉬운 여행취소ᆢ 나중에 아드님이 더 멋진 여행 시켜주시겠지요.

@@DIYjust 취업확정은 아니고 일정기간 인턴후 성적에 따라 결정된다고 합니다. 아들은 유럽이나 미국쪽으로 가고 싶어하는데 명문대 출신이 아니라 좀 걱정이네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40년이나 묵었으니 질리고 쉬었겠지요 ㅎ 농담이구요. 증말 맛있어용

바이에른 뮌헨이 그런 곳이었군요.

현대차를 너무 과소평가 하시는군요. 판매량기준 현대기아치가 세계3위입니다. 자동차 역사가 100년이 넘은 독일과 비교할순 없지만 현대나 기아차의 수준은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전기차분야에선 오히려 유럽브랜드를 압도하는게 현대차이고 유럽 올해의 차에 현대 아이오닉5, 기아 ev9이 연달아 선정되고 있습니다. 아직 엔진,밋션분야에서 벤츠,bmw같은 고급 브랜드와 차이가 있는것은 분명하나 전기차 분야에선 테슬라 다음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대차 직원도 아니고 유럽 가면 bmw나 볼보같은 유럽브랜드를 렌트해서 운전하지만 기술력차이는 크지 않더군요.

@@user-mt6il8dh5b 제가 말하는 바의 요지를 못 잡으시는 것 같으신데요... 아우토반에서 1차선에서는 기본적으로 150이상이고 200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차로 연비는 90에서 130 정도가 평균이고 그 이상 속도는 최근에 나온 차로도 힘들다 이 뜻입니다. 판매량 말하면 현기차 당연히 좋고 유럽에서도 인정받는 브랜드죠. 다만 저도 여기서 운전을 했었고 안전을 위해서 독일 브랜드를 빌리는 것을 권할 뿐입니다.

@@Kevin-or7xq 저도 독일을 몇번 간적이 있는데 독일인의 특징이 합리적인 소비를 한다는 것입니다. 독일사람이라고 모두 벤츠나 bmw를 타는것도 아니고 아우토반에서 200km가까운 속도를 즐기는것도 아닐겁니다. 아우토반 전체 구간중 속도무제한 구간은 20%정도 되는것으로 알고 있고 최고의 노면상태를 유지하기위해 의외로 공사구간도 자주 나오는것을 아실겁니다. 제가 님의 글에 댓글을 다는 이유는 독일의 프리미엄 브랜드는 200km정도의 스피드를 즐겨도 이상이 없고 현대차는 170km가 한계이고 그이상은 무리라는 편견에 대해 지적하는것입니다. 체코에서 현대차를 빌리셨다고 하셨잖습니까? 그러면 170km속도에서 차에 이상이 있었다면 빌린차가 컨디션이 안좋았다는 생각은 안해 보셨나요? 일반적으로 렌트카의 개인소유의 차들만큼 관리가 어렵고 컨디션이 좋지 않습니다. 저도 독일을 몇번 갔었고 2년전 갔을때에는 2000km주행한 Bmw사의 x5m50i를 sixt에서 렌트해서 보름동안 2300km를 주행했습니다. 물론 좋은차이었고 고속 안정성이나 옵션기능등에서 현대차가 앞으로 더 분발해야 한다는것은 인정하지만 일방적으로 현대차같은 국산차는 170km가 한계이고 그이상은 무리라는 님의 편견은 바로 잡고 싶네요. 나름 자동차를 좋아하기에 이탈리아 모데나까지 가서 페라리까지 운전하고 왔지만 좋은 차를 탄다고 모두 200km를 주행하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현대차가 200km도 주행하지 못할정도로 품질이 떨어지는것도 아닙니다. 현대기아차 작년 판매량이 700만대 가까이 되고 영업이익 15조정도로 독일의 폭스바겐 뛰어넘습니다. 판매량으로 보면 일본 토요타가 1위.폭스바겐이 2위 그다음이 현대기아차입니다. 그 많은 돈 어디에 투자하겠습니까? 전기차 패권을 두고 테슬라가 멀찍히 앞서가고 그다음이 현대기아차 그룹입니다. 흔히 국뽕이라고 근거없는 자신감도 경계해야 하지만 국산차에 대한 지나친 비하도 좋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