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이 노래를 라디오 방송에서 들었던 그 시간이 그립네요.. 이제 내 나이에 듣기에 딱 좋은 노래가 됐네요. 모두 행복하세요. ^^
@user-fw9yn6vy4c Жыл бұрын
역시 노래가 타임머신 이었네요 그때가 생생하게 ㅠ.ㅠ
@akaraka.2 ай бұрын
내가 판돌이 하던 1986 년 엔 좋은 노래들이 너무 많았다 그중 오늘 밤 들 어가는 노래가 무려 3곡이나 있었다.. 김 완선 - 오늘밤 / 규리 - 오늘밤엔/장 혜리 - 오늘밤에 만나요 자주 세곡 을 소개 하며 연속으로 틀어서 인기 좀 끌었지요 1986년 기억 나는것,,박혜성 - 경아/김 연자 - 아침의 나라에서 부활 - 희야/ 정 수라 - 난 너에게 등 정말 좋은 노래 많이 나왔다
@user-kx7gt9cz3l4 жыл бұрын
60을 바라보지만 이 노래 들으면 30년전 순수한 대학시절로 돌아간 것 같군요 엇그제 같은데ᆢ 가사처럼 가슴 아픈 추억도 떠오르고ᆢ
@love7080s Жыл бұрын
오늘밤엔(1986) 노래:규리 작사,작곡:김범룡 이맛에 7080 듣지요..
@user-rc6ri9ht4r3 жыл бұрын
김범룡씨의 좋은 곡에 규리씨가 화룡점정 한 노래! 감사합니다!
@user-jt3or7mb7e4 жыл бұрын
고3 시절인 1986년에 이 노래를 듣고 무척 좋아했었다. 최성수의 남남과 함께. 중앙대 성악과 출신의 가수, 규리는 김범룡의 곡으로 스타덤에 올랐는데, 미사리 등에서 활동하시다가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다. 음색이 너무 특이한 허스키 보이스인데 활동하셨으면 한다. 이별을 띄울래요, 추억의 찻집, 밤바다 등 정말 노래 자체가 다 명곡이다.
1986년곡이었나요??? 1993년 군시절에 우연히 라디오에서 알게되어서 나름 신곡인줄알고... 장기자랑때 이곡을 선곡해서 나름 좋은 호응을 얻었었는데...전 여태까지 90년대초 가요로 알고 있었네요
@hakcheollee94212 жыл бұрын
가삿말대로 그려집니다^^
@user-xz8of4vs3g4 жыл бұрын
😷😷😷👍👍💃👏🙏🙇♀️
@user-rf1zv5qv3f5 жыл бұрын
♥ 굿 ! ^_^ 싱글ㅡ벙글 ^_^ ♥ 제스카 짝꿍 하고 왔어요 🍒👈 또듣고 싶어서 들렸어요 🍒👈 무더운 날씨에 몸건강히 🍒👈 2019년7월24일 수요일 🍒👈 오후 8시 45분에 🍒👈 싱글ㅡ벙글 ♥🍒👪👣👈
@icloudman883 ай бұрын
제 개인적 느낌은 손지예의 '이젠 사랑하지 않아요' 와 비슷한 감성의 노래 같아요. 추억돋는... 엄청 좋네요
@user-ub2xl5lu9f24 күн бұрын
오늘밤엔(규리) 밤이 오면 짙어지는 어둠만큼 옛 기억이 되살아나지 더러구나 오늘같이 달빛 은은한 밤이면 한 소녀의 손 편지가 생각나네 잊혀진듯 가물거리던 얼굴 또렷해지고 나를 보며 미소 짓던 향기 느껴지는데 손잡고 걷던 발그스름한 코스모스길 부끄러운 듯 바람에 고개 숙이고 방학 때마다 들렀던 그 곳은 하얀 파도 같은 설렘 이었어 그녀의 얼굴만큼이나 하얀 안부편지는 마지막 인사였었지 오늘밤 잊힐 수 없는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루는 눈물의 밤을 지새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