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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명상을
처음 공부하던 때
일찌감치 그 길을 걸으시고
춤과 명상을 결합해 한국 현대무용의
선구자 역할을 하신 홍신자 선생이 누구보다
한국을 사랑하는 파트너 베르너 사세 교수님과
함께 옹달샘에 오셨습니다.
여성으로 홀로서기도
힘들었던 시절, 60년대 미국으로
건너가 우연히 만난 춤에서 자유를 느끼고
27살부터 배우기 시작해 전 세계 명상 센터를
다니며 오쇼, 달라이 라마를 만난 이야기.
어려움 속에서도
공동체의 꿈을 가지고
열정과 자유로 삶을 뜨겁게 춤추었던
그분의 삶을 통해 어떤 시기든, 어떤 어려움이든
위대한 시작이 될 수 있음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