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완벽한 표현ㆍ 나의느낌을 이렇게 글로 잘 풀어주시다니 ㆍ읽는것만으로도 그 느낌이 느껴집니다^^
@ziaoruipung3 жыл бұрын
그러다 교통사고나지 ㅉㅉ 안전운전하세요
@ttt-kw8mx3 жыл бұрын
나두 그런데 ^^
@since-fl2dz3 жыл бұрын
공감요.... 너무좋은 노래
@user-dd8he3fm3f3 жыл бұрын
+ 뭐야... 내 댓글이 2.7천이라니... 괜히 기분이 좋아지네요.. 사실 급성췌장염에 걸려서 쉬고 있는데...(댓글 추천수 보니까 힘나네용..) 다들 밥잘챙겨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 기름진 음식이나 술 많이 마시면 걸린대요.. 전 기름진 음식이 원인이었죠. 마지막에 파바 빵과 편의점 도시락 먹고 걸렸습니다... 여러분.. TMI가 길었습니다... 밥 대충 때우다가 저처럼 돼요.. ㅠㅠ 그 후로 밥 신경 많이 씁니다... ㅠㅠ 2021년에 이 노래가 신곡이라고 발표해도 깜빡 속아서 들을테니 다시 새로 불러줬으면 .. 많이 불러줬으면 좋겠다 그 고운 음색 많이 다양하게 접하고 싶다
@user-hn2lz6yr2k3 жыл бұрын
2014?즈음에 한번 새로 냈었는데 그게 찐으로 좋아요
@hjk48773 жыл бұрын
데이먼스 이어
@hwari6073 жыл бұрын
뭐야 신곡이 아니였구나... 옛날곡 중에서도 좋은곡 많구남...
@user-wb5ok8fz8d3 жыл бұрын
@@hwari607 존나 많음
@user-pv6kx4ed6l3 жыл бұрын
이미 앨범8집? 으로 어쿠스틱 버전 나왔어요 들어보셈
@user_3_3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처음 들은지 13년쯤 지났는데 아직도 처음 들었던 순간이 잊혀지질 않는다. 고등학교 1학년 때 학교에서 봄소풍으로 갔던 서울랜드. 그 북 북적하던 놀이공원이 늦은 오후가 되자 한순간 적막해졌을때, 이 노래가 놀이공원 스피커에서 흘러나왔던기 잊혀지지가 않는다. 멀리서 천천히 돌아가는 놀이 기구와 노을이 지는 모습을 담은 벤치, 친구들과 함께 웃던 순간들, 그리고 기억을 걷는 시간 노래. 이렇게 노래 한 곡에 듣는 사람의 13년 전 기억과 마음이 오롯이 담길 수 있는 노래가 또 있을까?
@bbokkumbabmaster82083 жыл бұрын
님의 얘기를 들으면서 한편의 수채화가 그려 그려지네요
@S_en_gun3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좋은 이유는 그 시절 그 노래를 들었던 내가 생각나기 때문이죠
@xellosslee72043 жыл бұрын
모두가 가슴속에 어떤 노래와 어떤 장면이 연상되죠 ㅎㅎ그게 노래의 힘인듯
@skarud0123 жыл бұрын
와.... 얘기와 노래가 너무 멋지다... 진짜...
@xellosslee72043 жыл бұрын
@Tom 왜 벌레들은 티를 낼까?
@exctrler3 жыл бұрын
진짜 넬 정도의 음색과 감성이어야지.. 내가 노래방가서 부르면 존나 반야심경 외는거같아서 1절 절반도안부르고 그냥 끔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절주절 부를수록 더 처참해져서 후렴쯤엔 기분 ㅈ같아짐 난 넬이 아니었구낭 ㅇㅡㅇ...
@musekimdohyeon3 жыл бұрын
혹시 편하게 부르려고 한 옥타브 낮춰서 부르신거 아닌가요 ㅋㅋ
@cakemmm4147 жыл бұрын
기분좋을땐 멜로디가. 슬플땐 가사가들리는 마법의노래 난 가사가들리네요
@jsh9707 жыл бұрын
와 ..
@user-nh9tc8lk7f7 жыл бұрын
이창민 이렇게 ......이런표현을......와
@user-jz7yd6jr4f7 жыл бұрын
와 쩐다 ㅁㅊ 격공
@seosaeyeon13677 жыл бұрын
노래 갖고 중2병이라네 ㅋㅋ 평생 노래 듣지 마
@cakemmm4147 жыл бұрын
Seo SaeYeon ㅋㅋ원래 개소리는 대꾸도안해주는게 답이죠
@killberos71003 жыл бұрын
어디서봤던거같은데 기억을 걷는 시간이란 제목에서 걷는이란 단어가 기억에서 "걷어내다" 라는 뜻과 기억속을 "걷다"라는 뜻이 있어 참 두단어가 노래 가사와 다 어울리며 참 한글이 신비하다라고 느낍니다.
@jungjin30823 жыл бұрын
멋지네요
@user-ip5yh5sy6w3 жыл бұрын
영어만봐도 단어마다 다른뜻이 존재하는데 한글이 대단한건쫌.. ㅋㅋㅋㅋㅋ
@user-zc3sx3vg1s3 жыл бұрын
Erase와 remember처럼 반대되는 의미를 한 단어에 표현할수있는게 뭐가잇죠. 기걷시의 걷는에는 전혀 다른 느낌의 두 의미가
@sylee71363 жыл бұрын
미리 안다는 것을 이유로 가슴이 굳어있는 것과 어린아이처럼 새로운 것에 신비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중에 무엇이 나은가?
@Qwerty-bb2gp3 жыл бұрын
@@user-ip5yh5sy6w 물론 단어마다 뜻이 구별이 된다면 효율적인 부분에서는 영어가 더 뛰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한국어는 상대적으로 추상적인 뜻을 가진 단어가 많아서 좀 더 문학적인 표현이 가능한것 같네요. 누군가에겐 ‘걷는’이 ‘walk’가 될 수도 있고 다른 누구에겐 ‘forget’이 되는 것처럼 훨씬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해 주는거 같아요. 이것은 충분한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노래 제목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가사, 시 등)에서 이런 표현이 가능한 것은 한국어가 가진 힘이죠. 이런 이유로 번역이 힘들어 여러 나라 사람들이 공감하기 힘든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너무 국뽕적인 접근은 좋지 않지만 여러모로 국어는 대단한 언어인 것 같습니다
@user-du2cc5pv5q3 жыл бұрын
하늘나라간 동생이 참 좋아했었던 넬..책상서랍 한켠에 너가 쓰던 폰이 그대로있어 너의 첫 핸드폰이였는데 많은사람들의 핸드폰이 스마트폰으로 바뀌었어도 너의핸드폰은 2G폰 그대로네...
@user-yx8fx1ct1w3 жыл бұрын
뭔가 말하고 싶은데 할말이 없다
@crazytrain8643 жыл бұрын
쌉싸름하네 오늘하루도잘지내라.
@user-he4ph2ep6j3 жыл бұрын
그래 민하야, 오늘 하루도 잘 지내라.
@user-io2mv3xk7d3 жыл бұрын
민하씨 힘내셔서 동생몫까지 웃고살아요
@LeeRam-qp5xc3 жыл бұрын
오늘 하루도 잘지내
@minahkim95625 жыл бұрын
타블로가 그랬지. 천사의 목소리를 가진 악마라고. 팬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아직도' 첫 한 마디로 사람을 이토록 사로잡을 수 있는 뮤지션이 있을까.
@wonseokseo9235 жыл бұрын
대박이다
@cha-yh5uy5 жыл бұрын
왜 악마에요?
@user-pb9qv7vn9u5 жыл бұрын
c.ha 사람을 홀려서?
@Leejihei5 жыл бұрын
c.ha 성격이 보통은 넘거든요 ^^;;;
@user-dl3sw6vr8s5 жыл бұрын
@@Leejihei 김종완 성격 안 좋아요?
@Donghyeok664 жыл бұрын
2020년에 듣고 있는 사람~? 진짜 너무 좋은 곡인 거 같다
@qc48334 жыл бұрын
저요 ㅎ
@user-yd3mt7qm7g4 жыл бұрын
최진영 배우님 홈피 배경음악 그래서 슬프게 들려요.
@lionkingcake4 жыл бұрын
저요저요, 갑자기 밴드 하고싶어 졌어요. 너무 멋있다.
@user-pz7zu5ui6u4 жыл бұрын
2021년에도 너무 좋은 곡일거 같네요
@ilzajapanesecafe96524 жыл бұрын
tak geun Lez. B
@user-yc8eg7rx5pАй бұрын
다 필요없고 그냥 도입부만 들어도 개설레고 미칠 거 같고 나 혼자 있는 것 같고 외롭고 외로운데 설레고.. 이 노래가 그런노래임 진짜 너무너무 좋아.. 정말루
@user-fi8yv6ui1h3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을 우연히 보았다면 당신이 하는일이 모두다 잘될거라 기도할게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합시다!!
@user-bs4qo4eh1vАй бұрын
2024.04.19.금요일
@rktmfm4 жыл бұрын
기억을 걷는(walk) 시간 기억을 걷는(forget) 시간
@dolprofile_4 жыл бұрын
리비에타 헐...
@user-ll3js7yz9q4 жыл бұрын
천재십니까..?
@user-bc4vs2xv9k4 жыл бұрын
ㄷㄷㄷ....
@booboo54764 жыл бұрын
최소 언어 1등급
@wge474954 жыл бұрын
ㄷㄷㄷㄷ...
@user-pz1ib2qt8v7 жыл бұрын
와 이노래가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가는구나 스무살때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멍하니 앉아서 듣던게 어제같은데 ㅋㅋㅋㅋ 이제는 이별에도 무덤덤한 걸 보니 순조롭게 아저씨가 되어가고 있군
@user-kt3qx5tf2r5 жыл бұрын
멋져요!
@user-bt2lj3zi6x5 жыл бұрын
마흔이 일년 아니 한달도 안남은 이 시점에도......텅 빈 마음은 어쩔 수 없죠
@phj93455 жыл бұрын
이 댓글도 어느 덧 1년 전 이라고 적혀 있네
@user-xc1co9xg6z5 жыл бұрын
이제 11년 되셨군요
@user-ld3kl8sh7q5 жыл бұрын
슬퍼요 ㅠ
@user-vf2fr2br6l2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이 노래는 언제쯤 질릴까 10년 넘게 계속 들어도 너무 좋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음원보다 이 라이브 영상이 더 좋음
@user-pd3qo3nh7y2 жыл бұрын
저도보러옴
@HHKK-wv8nn2 жыл бұрын
언제쯤 질릴까 라고 해야죠
@kyjelblue2 жыл бұрын
가사의 심오한 감성과 멜로디의 단순함, 그리고 절묘하면서 아름다운 편곡이 기가 막히게 잘 어울렸는데, 신비로운 보컬까지 더해져서 그야말로 불후의 명곡이 됐죠.
@oO-oq5yx Жыл бұрын
온스테이지 버전 음원도 있습니다!
@user-py1bh5qt4l Жыл бұрын
벌써 10년ㄷㄷㄷ
@user-ib5hx9hb5r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커버가 있지만 넬 원곡만큼의 감동은 주지못하는 이유는 흉내낼 수 없는 음색과 특유의 감성때문이 아닐까.. 너무 잘한다
@TV-tx4lg10 ай бұрын
님 말에 100% 동의하고, 한번 로제가 부른 것 들어보삼 ! 음색 미춋음
@user-qy3hj3yf3n5 ай бұрын
내가 더 잘함ㅋㅋ
@maeilbokgi5 ай бұрын
로제보다 원곡이 훨 나음 들어봄 로제는 좀 들으면 질림
@didtmdtj7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수백만 번도 넘게 들었는데 아직도 '아직도'만 들으면 무언가가 울컥 올라와 왜지ㅠㅠㅠㅠㅠ
@user-gb5jh2bf2r7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nanomomo99247 жыл бұрын
김더미 진짜 인정합니다..
@user-rh4uj9lw9s7 жыл бұрын
stay
@user-sl2nq9wd9y7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덜 들으신거 아니예요?
@jamesdean12027 жыл бұрын
저도 힘든시절 이노래로 달래면서 수없이 들었었는데 그래서 더 울컥한거 같아요.. 이노래만 들으면 08년 그시절이 너무 아련하게 떠오름...힘들고 슬펐던..
@user-zy3uc4vg2u4 жыл бұрын
도입부 '아직도'를 이기는 커버곡은 전무후무할 레전드곡..
@jakepark58073 жыл бұрын
에초에 원곡이 명곡이면 어느 커버곡도 원곡 넘진 못함
@user-wu3rg4dj4b3 жыл бұрын
ㅇㅈ
@nmhel883 жыл бұрын
아직도랑 이윽고가 원탑임 ㄹㅇ
@utaeyong3 жыл бұрын
김종민 우연히~~ 도
@user-kd3rk9hd3j3 жыл бұрын
ㄹㅇ 도입부 레전드곡 투탑은 기억을 걷는 시간이랑 가시다
@user-dm5nk1oi9k4 ай бұрын
북한바로 밑 연천 2008년 엄청더운 여름날 지뢰캐다 잠시 그늘막에 들어와 쉬는시간 라디오에서 나오는 이 노래... 살랑살랑 시원한 임진강 강바람 맞으며 갑자기 이루어지지못한 첫사랑이 생각나면서 눈물나던.... 그 감정이 그리워질때 또 찾아서 듣게 되는.... 나만의 명곡...진짜 기억을 걷는다...'
@maylee272 жыл бұрын
정말 신기한 목소리다 다른 누구도 가지지 못한 타고난 목소리와 창법
@user-tu3yn1qx7o Жыл бұрын
이재명처럼. 가지지못한 정치력, 미래 대통령
@iamhyunwoo Жыл бұрын
@@user-tu3yn1qx7o 너처럼. 이렇게 좋은 댓글들 사이에 댓글 달면 욕 겁나 먹을 거 같아서 일부러 답글로 정치 얘기 꺼내버리네.
@ohjun1810 Жыл бұрын
아시발 짜증나게 또
@user-of2cy6pw1x Жыл бұрын
@@user-tu3yn1qx7o 정치병은 정신병
@user-oc5oy7jy2k7 ай бұрын
@@user-tu3yn1qx7o국짐 안티댓글러라도 안타깝고 이재명 지지자라고 해도 불쌍. 난 걷는 시간 중간에 있는데 왜 심판을 바라쇼 ㅋ 4:57
@user-lz6ks2rb6l4 жыл бұрын
언제쯤 이노래는 촌스러워질까
@user-xi2vs6vz7u4 жыл бұрын
네버... 민요 될때까진 안촌스러워질듯..
@user-dj4cu9dq7f3 жыл бұрын
집순이태연 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Lllllliiiiiioooo3 жыл бұрын
퀸 ㅋㅋㅋ 라흐마니노프 베토벤 같은 클래식 노래도 지금 들으면 ㅈ나 세련됨
@user-op4xo7ly8x3 жыл бұрын
락은 불멸임ㅋㅋ
@thankyou94813 жыл бұрын
장르가 모던락인데 촌스러울수가 없지.
@user-oi3et1ou6t6 жыл бұрын
드럼 톤 진짜 좋다..드럼이 감미로운건 처음이네
@user-zi3ie2zv5x5 жыл бұрын
뎀로 잘 몰라서 그러는데 드럼도 톤을 자유자제로 바꿀 수 있어요?? 다 퉁치타치 인줄 ㅠ
@Docyang5 жыл бұрын
@@user-zi3ie2zv5x 네 드럼도 튜닝을 스네어 탐 마다 전부 하는데 예민한 악기라서 조율 잘해야되요 ㅋㅋ
@user-bx3zt6nt3x5 жыл бұрын
저요
@llIlllIlllI5 жыл бұрын
치는 사람마다도 달라요
@user-vj2mj9gd1r4 жыл бұрын
드럼회사가 dw라서 소리가 기본적으로 ㅈㄴ좋아요. 자동차로따지자면 람보르기니급 회사...?
@user-rs5lh9sh6v7 ай бұрын
2008년에 나온 곡인데, 전혀 촌스럽지 않다. 역시 클라스는 영원하다...
@user-zz5kx8gu5j10 ай бұрын
노래가 명품이야... 오래 전에 사놓고 아껴입다가 계절이 지나서 다시 꺼내 입어도 세월이 묻지 않은 그저 추억만 담긴... 그런 음악
@godnesseye4 жыл бұрын
무대가 좋긴하지만... 사운드가 정말 어떻게 이렇게 깔끔하게 나오는지... 악기하나하나 특히 드럼소리.. 미묘한 작은 소리들이 너무 잘들리네요...
@kn0431434 жыл бұрын
동감이요ㅠㅠ
@seinda192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soo47873 жыл бұрын
믹싱...ㅜㅜ
@user-kd1bq3qd4b2 жыл бұрын
믹싱에중요함..
@DB-fy6jm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콘서트가고 싶어지네요
@Charlie.Brown74 жыл бұрын
이 곡 나온지 한 12년 됐다고 들었다. 우리 아버지 10년 컬러링이다. 이 노래만 들으면 돌아가신 아부지 생각이나 눈물만 난다. 쏘주가 쓰다.
@user-zx5vq8if5x3 жыл бұрын
신기하네요 저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눈물...
@Toretto2603 жыл бұрын
앞으로 훨신 더 달콤한 인생을 살기를 응원하겠습니다!힘내세요!
@user-kw2wu2sh5l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이노래 들으면 눈물이 그렁그렁 합니다 ㅠㅠㅠ 돌아가신 아버지가 좋아하셨던 노래라서.. 기운내세요 화이팅합시다~~ 좋은 하루 되세요!
@Toretto2603 жыл бұрын
@@user-kw2wu2sh5l 님도 화이팅입니다!
@user-vy1bu8tz9b2 жыл бұрын
와씨.. 버스에서 댓글 보고 울컥함
@user-wq3jc4xs3x Жыл бұрын
퇴근 후 빈 집에서 밥을 다 먹고 나면, 친구들끼리 한잔 하던 중 담배 한대를 위해 밖에 나왔을때 다가오는 마음이 헛헛 할때도, 뜬금 없이 수년이 지난 옛 연인이 생각날때도, 학교 혹은 직장 속 수많은 사람들 한가운데서 외로움이 느껴질때도 나는 울고 싶어서, 혹은 생각을 다 떨치고자, 멍하니 있고 싶어서 이 노래를 듣고는 하는데. 같은 마음인 모두들 속이 시원해지지는 않으리라. 다만 6분 가까운 시간동안 내가 애정하는 둥지 속에 잠시 안주했음에 만족할 뿐이다.
@minseoung0705 Жыл бұрын
2023년도 어김없이 귀호강 하러 찾아옵니다 정말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말론 표현할 수 없는 미묘한 감정이 드네요
@sy_1124 жыл бұрын
내 절친이 가장 좋아했던 뮤지션... 난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니가생각난다 하늘에서 잘지내니 한번쯤은 꿈에 찾아와줘 같이듣자
악기 하나하나가 오버되는거 없이 조화가 너무 잘된다.. 거기에 넬의 목소리까지 더해지니 이렇게 완벽한 음악이 나올수 밖에..
@jeyunlee17118 ай бұрын
맞아요 제가 막귀라 음악을 잘 모르지만 반주 와 음악 특히 드럼 넘 좋으네요
@user-zz5kx8gu5j10 ай бұрын
그 어떤 찬사도 부족하다.... 진짜 최고... 인류가 간직해야할 보물같은 음악
@aronized68317 жыл бұрын
김필 버전이 혼자 술 한잔 하고 터덜거리며 오는 길에 슬픔에 받쳐 부르는 노래라면, 태연 버전은 냄새와 기분까지 기억나는데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 옛 사랑이 아련해 부르는 노래같고, 원곡은 그 사람 꿈에 자다 깨서 고쳐앉아 눈물 한방울 흘리며 부르는 노래같아요
@user-hs3qx4bp2r6 жыл бұрын
와 표현력...
@user-pg8ud5iw3e6 жыл бұрын
와 비유 봐라 ㅋㅋㅋ 소름돋네 ㅋㅋ
@ingoomoon11046 жыл бұрын
정명환 최곱니다 님 표현력에 감동이ᆢ
@jjinugi20006 жыл бұрын
대박.....
@user-cy1fu7pn2z6 жыл бұрын
예술..
@user-wr9xf7qj5u4 жыл бұрын
넬은 인간 가을이야 ,,,, 괜시리 눈물나는 가을 ㅠㅅㅠ
@user-ul1hs6dn7z3 жыл бұрын
기억을 걷는 시간도 오래된 노래처럼 역주행 했으면 좋겠다 정말 띵곡인데 들을 때마다 느낌이 달라
@qkd4808 Жыл бұрын
응 나만들을거야
@user-ey1xd5vp5j Жыл бұрын
ㅇ 나만 들을 겨
@user-bx3ub2ef4t7 ай бұрын
나만 듣는다고 하기엔 이미 너무 유명한 노랜데ㅋㄱㄱㅋㄱㅋ
@user-fhr2jfkfnvb4 ай бұрын
존나유명한데 무슨역주행 ㅋㅋ
@lovingbean5 ай бұрын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들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사람들이 휴대폰 후레쉬켜서 흔들어주면서 따라부르는데 감동 ㅠㅠ
@asrum_4 жыл бұрын
서태지가 인정하고 양현석이 별로라고 했던 넬... 지금도 이 이노래 들으면 10년전 늦꼈던 감정이 생각나네요...
@user-iv6oc5js2t4 жыл бұрын
양현석 그븅신 악보도 못보는 새키가 무슨 노래를 알겠음??그냥 아이돌이나 만드는 놈이지
@user-yw3zw3ie6t4 жыл бұрын
넬을별로라고한다고?그래도 음악하는 사람이..? 대단하네양현석ㅋㅋㅋ
@Grookey1204 жыл бұрын
결국 양현석은 딴따라임 ㅋㅋ
@karo93014 жыл бұрын
서태지가 인정하고 양현석이 별로라 해서 지금은 도태되었죠? 양현석 win
@ajaja61284 жыл бұрын
전 십년전 고1 때 기차타고 경주로 수학여행 간 기억이 생생히 생각납니다..
@sukink50933 ай бұрын
이어폰으로 귀에 꽂고 길을 걸을 걸으면 온세상이 영화같고 차를타고 이노래를 들고가면 온세상이 내가 맘껏 할수있을있을것 같을수 순수한 생각을 만들어 준 노래... 혼자 바다로 뛰어다닐수도 있고^^ 모래성도 만들수도 있다고 하지만 노래가 끊어지면 우울해졌다........
@user-in4dc3ug2m Жыл бұрын
2022년 6월 여름 지금들어도 명곡이네요...그리움...
@ura12mansan3narexo7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영원히 전설로 남을 몇안되는 명곡
@user-bo6dk9rx6z6 жыл бұрын
CHan La 밴드 입장에선 타협을 많이 한 노래 아닐까요?
@faggotsmoker95886 жыл бұрын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이란것까지 나왔는데 몇안되는이라고 하기엔 너무 많을듯? 결정적으로 기억을 걷는 시간이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큰 의의가 있는것도 아님요 걍 무난하게 듣기좋으니까 사랑받는거 뿐이지
@user-go4sb3ts4g6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넬 노래 가운데에서만 따지고 봐도 가장 좋은 노래는 아니라고 생각함 물론 유명해진건 좋지만 왜 이노래만 이렇게까지 떴는지 이해는 안됨ㅋㅋ
@user-tae-min6 жыл бұрын
CHan La 넬님 원히트원더인가요
@user-uc1rw9cq4o6 жыл бұрын
김태민 ㄴㄴ 히트한 앨범 꽤 많음
@goldsourmix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 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 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 아직도 너의 온기를 느껴 오늘도 난 너의 시간 안에 살았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 지금도 난 너를 느끼죠 이렇게 노랠 부르는 지금 이 순간도 난 그대가 보여 내일도 난 너를 보겠죠 내일도 난 너를 듣겠죠 내일도 모든게 오늘 하루와 같겠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 길가에 덩그러니 놓여진 저 의자 위에도 물을 마시려 무심코 집어든 유리잔 안에도 나를 바라보기 위해 마주한 그 거울 속에도 귓가에 살며시 내려앉은 음악 속에도 니가 있어 어떡하죠 이젠 어떡하죠 이젠 그대는 지웠을텐데 어떡하죠 이제 우린..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그리움의 문을열고 너의 기억이 날찾아와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user-nf3vt8tz1w Жыл бұрын
그대도 못지웠음
@-9dw11 ай бұрын
가사 적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Byun.youngja10 ай бұрын
가사 적으실때의 느낌이 전해지는듯 합니다.
@westside_90014 ай бұрын
가사 좋아요 감사합니다 😊
@yyy-zm9bf3 жыл бұрын
태연 잘하는거 알겠는데 그냥 이노래 포함 넬노래는 이분이 원탑이니 비교좀 하지마라 음색부터 악마 그자체이신데 사랑해요 ㅅㅂ.. 사람 가성이 어캐 저렇게 나오지
@user-ox6we2iu6t3 жыл бұрын
쌉인정....맨날 뭐만하면 태연태연 지겨워죽겠음 이노래는 원곡 미안 잡임,,.
@user-dv7uc4xf2g10 ай бұрын
고 스티브 잡스 님도 그랬지 미치도록 심플하라고.. 심플하지만 음악의 기본들이 최적의 조합을 이룰때 이런 명곡이 탄생한다고 본다.
@x_x19214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라서 행복하다...이 갬성을 100퍼이해할 수 있어서.. 이노래 막 나왔을 때 처음들은 순간은 정말 평생 기억할 추억으로 남아있음 놀이터에서 친구랑 놀면서 폴더폰으로 이노래 틀어서 들으면서 바람불고 뛰어놀고..
@poseidon_lee3 жыл бұрын
폴더폰 ㅇㅈ
@user-bc3yw2ob5t5 жыл бұрын
이노래 커버는 시작할때 나오는 (아직도) 이부분에서 거를지 들어볼지 결정합니다
@user-uw7zh4ve3b5 жыл бұрын
ㅇㅈ
@Adorableguy4 жыл бұрын
ㅋㅋ
@user-qk3db1ly1m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커버들어도 원곡의 *아직도* 는 레전드..
@insomnia6587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이노래 커버가 얼마없음
@druguitar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수많은 기걷시 커버를 들어봤지만 개인적인 원탑은 태연입니다 ㅎㅎ
@user-tf1oo2uc4h8 ай бұрын
방금 한국에 입국하여 택시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 첨엔 후렴구 어떤가요 그대..로 검색했다가 결국 이 곡이었음.. 노래가 나올 땐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니 지금은 그새 그쳤네.. 당분간 계속 즐겨 듣게 될 듯
@Jbg_7007 ай бұрын
침하
@user-zx4ze4yp8d2 жыл бұрын
어느 누구의 커버를 들어도 결국 여기로 돌아옵니다. 저는 아직 기억 속에 머물러 있나봐요.
@user-uk3nk8ps8m7 жыл бұрын
이게 원곡자의 실력이구나.....와...
@user-pf5hz4xz1h5 жыл бұрын
수퍼밴드에서 김종완님의 따뜻한 심사평에 반해서 노래를 찿아듣고 다시한번 반했어요!
@user-jb1my7ht7g5 жыл бұрын
신정순 저도 슈퍼밴드에서 심사평하는거 보고 음악적으로 되게 섬세한 부분까지도 캐치하는구나 싶었는데, 동시에 참가자들 한명 한명에게 건내는 말에도 깊음과 배려가 있는 사람이라 느꼈습니다~
@user-tn5qv3dp5n5 жыл бұрын
저도
@naryunchoi55235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 종완님 심사평 한마디 한마디 다 따뜻함이 느껴져요. 슈펴밴드에서 보고 개인적으로 팬됬습니다ㅠㅠ
@jlove13835 жыл бұрын
저도요 그냥 노래만 부르는 사람이 아니더라구요
@DanDan-ip7xz4 жыл бұрын
저도 봤습니다
@bilolusmonov6972 жыл бұрын
저는 우즈벡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이 음악을 딛고 아주 좋아해요 . 감사합니다 가수에
@user-pz5nc5zw3w3 жыл бұрын
2020 12월 20일 올해가 이제 며칠 남지 않았네요.. 기억을 걷으며 기억을 걷는시간 그대 어느곳에 있던지 늘..
@eunhyelee23443 жыл бұрын
결혼 전에 나온 음악... 6세 아들이 이 노래 한번 듣더니 또 들려 달라고 한다. 가사는 하나도 이해를 못할텐데 곡 분위기가 묘하게 좋은가보다. 꼼짝도 안하고 끝까지 듣는게 신기
@youngstar34576 жыл бұрын
넬은 정말 대단하다. 인디1,2집 낼때부터 평론가들이 어찌나 까대던지 아직도 눈에 선하다. 라디오헤드 아류니뭐니하며 단 한 곳도 좋은 평을 하는 평론가들이 없었다. 하지만 넬은 어느샌가 이렇게나 대중에게 사랑받는 밴드가 되어있고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그들만의 음악을 계속 하고 있다. 언젠가부턴가 종종 노래들에서 넬 음악에게서 영향을 받은 정서들이 많음을 느낀다. 그들은 어느 누구의 인정도 없는 황무지에서 시작해 살아남았다. 살아남았고, 이 땅에 하나의 그들만의 세상을 창조해 내었다.서태지가 조금 도와주긴 했지만.. 그것도 그들의 음악이 긴 생명력을 가지지 못했다면 결코 이루지 못했을 일들이다.
@DariAlbes5 жыл бұрын
서태지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 ㅋ
@user-rp5gm9xb5i5 жыл бұрын
어우 오글.... 못말리노
@user-sm3bp6cu7e5 жыл бұрын
3집은 온갖 극찬 다 받지 않음? 비평가들이 죄다 만점세례 준걸로 아는데. 3집 이후는 다 평좋고
@yoou1354 жыл бұрын
원래 평론가 이 병신들은 남 까면서 돈 버는 미개한 직종임ㅋㅋ 정작 음악이든 영화든 실제로는 좆도 못하면서 무슨 교수마냥 씨부리는거보면 ㄹㅇ 개역겨움
@user-uu7lr3me1r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평론가 욕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니 오늘도 평론에 대한 신뢰도가 올라가네요~
@user-pu3bm2is6y8 ай бұрын
나의 베스트 프렌드가 좋아했던노래인데 잊어버렸으면 어쩌죠. 추억마저 잊고 있는데 다시금 꺼내는것은 가슴이 미여져가아닌 그냥 웃고싶네요. 사랑합니다!
@user-mk8pn8uj5lАй бұрын
2024년 4월에 듣고 있소.
@user-ld3fn5qx1yАй бұрын
계속 듣게된다 ❤
@hdkim-ws2xjАй бұрын
여기도있소 ㅋㅋ
@user-kf2lw3jt9zАй бұрын
미투라오
@boksumojung2 күн бұрын
6월에도 듣고있소
@yogwangroh27704 жыл бұрын
고음만 난무하고 울부짖는 요즘 사재기음반들과다르게 잔잔한 감동이있어서 좋네요
@ymasian88504 жыл бұрын
뒤에 3옥 짜린데 고음 아님?
@8r9774 жыл бұрын
@@ymasian8850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런듯
@user-fm5kk1ym8z4 жыл бұрын
ㅆㅇㅈ
@yobinnie4 жыл бұрын
술한잔했썻!!!!!!!!너무!!!!!보고싶어서억!!!!!이지랄보다 훨씬 감지덕지임 개조타진짜ㅜㅜ
@user-vv6uk4wh7z4 жыл бұрын
이것도 고음이 난무하던데ㅜㅜ
@user-kc8id1hp1t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들을수록 느끼는 감정들이 더 생생해지는 것 같음. 옅어지는게 아니라.
@ektha78472 жыл бұрын
정작 넬 십덕후들은 기걷시 라이브 잘 안 찾아보지만 별개로 이 영상은 진짜 잘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조회수가 증명해줌 ㅎㅎㅎㅎㅎ
@user-uu6bo1hd4c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새벽에 들으면 감성 터지는 곡 TOP10안에 들어감.
@user-jt3sp5zg1q2 жыл бұрын
ㄴㄴ 항상 새벽에 차트에오르던 새벽감성터지는곡임 개인적인게 아님
@mikkoo_kongkong7 жыл бұрын
넬만의 신비롭고 몽환적인사운드 라이브도 좋구나
@rmtearth84664 жыл бұрын
이노래가 대상타는거보고 아 아직 음악계 안죽었다는 사람들 많았던거 같은데
@bethel7129203 жыл бұрын
2021에도 이 곡은 살아있다
@user-by9hk3xx8x3 жыл бұрын
역시 이 명곡은 기분에 따라 은은하게 들리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하고 산뜻하기도 하고
@coolcool3480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만 들으면 야자 마치고 밤하늘을 바라보며 집으로 터벅터벅 걸어가던 18살 소년이 생각난다. 노래는 참 신기해.
@user-zf1rn8gu6c4 жыл бұрын
오 나랑 나이가 같네요 나도 그랬었는데 벌써 30대 ㅜ
@user-sr7qy1mo3w4 жыл бұрын
@@winterwoodss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g2tl5co4h4 жыл бұрын
서른 많네 ㅋㅋ 나도 벌써 서른이라니 ㅋㅋ
@nextdaystudio10243 жыл бұрын
지금 18살인데 그러고 있네요...ㅎㅎ 노래 저녁에 학원끝니고 갈때마다 들으면서 가는데 그때마다 밤하늘 계속 바라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user-ux2ix4zt8i3 жыл бұрын
크으 ㅠ 야자 끝내고 스쿨버스에 몸 실어, 창밖에 기대고 있으면 ㅠㅠ 강을 지나가고 ㅠㅠ 그때 듣던 그 감성 아직도 기억나요 ㅠㅠㅠ
@user-lf3pl1gz6o5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많이 들었으면 질리고 익숙해질만도 한데 어떻게 첫 소절만 들어도 처음 들었을 때 만큼이나 설렐 수가 있을까
@jun179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한 노래여서 첫사랑하고 같이 듣고 서로 같이 좋아했는데 내가 가사처럼 될줄은…이 노래들으면 아직도 눈물이 나..
@kikuchiHina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꼽는 현세대 한국 최고의 락밴드 NELL. 인디시절인 2000년대초반의 곡들 믿어선 안될말이나 양의 노래, 마이너스, 벙어리 같은 곡들은 라디오헤드 짝퉁그룹이란 말들도 많이 들었지만 서태지가 인디들 키울생각으로 만든 '서태지괴수대백과사전'이라는 인디레이블에 들어가면서 사운드의 퀄리티가 확올라가고..... 메이져 최초앨범인 스테이란 곡으로 부터 시작해서 자신만의 색을 확실히 갖춰가기 시작함. 우울하고 반항적인 브리티시 락같은 초반 데뷔곡에서 지금은 되게 현대적인 사운드의 톤을 선보이고 있음. 발전의 발전을 거듭한다 해야하나. 2006년 발매된 대한민국 락역사에 남을 명반인 '힐링프로세스'에 버금가는 명반은 아직 안나오고 있으나 그래도 저력과 능력이 있는팀...지금은 보컬이나 노래를 만드는 작사 작곡능력 전부 넬에 비견될 팀이 한국엔 몇 없음. 대한민국의 몇 안되는 완성형 락밴드 넬.
@user-fn9sz3ti9g7 жыл бұрын
김종완..작사작곡 실력은 진짜 내기준에 최고인것같다.. 특히 가사가...다른앨범들도 그렇지만...어쩜이리 담담한데.. 울컥하게 하는지...
@user-pe1co8rl6t Жыл бұрын
중학교 2학년 부터.. 이제 30살 다 되는데.. 아직도 듣고 있습니다.. 컬러링은 10년 넘게 하고 있고 너무 좋습니다..
@-.--__--.- Жыл бұрын
내얘긴가 ㅋㅋㅋㅋ
@user-yq4np6ch9v11 ай бұрын
이노래를 들으니,왜 가슴이 저리고 아프지.눈물이 ㅠ ㅠ
@mandoomandoo65864 жыл бұрын
수년전 어떤날. 아마도 지쳐힘들었던날 운전하며 우연히 듣게된곡인데 그날 저녁 운전 하며 창가로 들어왔던 찬바람, 한강냄새 아직도 잔상이 남고 생생하다 이런게.바로 띵곡의 위엄인가를 알게해준 노래
@bbangsoo73074 жыл бұрын
신기하게 댓글에서도 그 바람과 공기가 저한테도 느껴지는것 같아서 좋네요!! 노래가 참 거대한 힘이 있나봅니다
@mandoomandoo65864 жыл бұрын
@@bbangsoo7307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10년이 더 된 세월인데도 넬 노래만 들으면 이날이 떠오르는게 너무 신기해요💃
@user-bb1wt5ke5p5 жыл бұрын
슈퍼밴드 보면서 정말 존경해 마지않는 김종완님이 심사위원으로 나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른 심사위원님들도 뛰어나시지만 밴드 사운드 적인 부분에서 미세한 부분까지 순식간에 파악하시는 심사평 들을때마다 대단하신거 같아요 역시 프로..
@msm36904 жыл бұрын
굿
@user-qd4pt6sf7w8 ай бұрын
살아가면서 딱 한곡만 들을수있어야한다면 전 무조건 이노래요ㅜ 진짜 너무 좋아여..
@user-bf1bf4xf8t8 ай бұрын
9pp1❤ w
@user-qy3hj3yf3n5 ай бұрын
오바ㄴ
@user-qd4pt6sf7w5 ай бұрын
@@user-qy3hj3yf3n ㅇㄷ아프냐ㅋㅋㄲㅈ
@horikim3402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노래를 처음 들었던 버스안에서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지독히도 쓸쓸하고 외로웠던 젊고 어렸던 날이었는데 지금은 찬란했던 기억입니다
@hwls_0917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저한테 어떤 특정한 날과 시간의 기억이 아니라, 이 노래를 들으며 보내온 무수한 날들이 모두 지나가게 해 줘요... 정말 인생곡이에요 말 그대로
@user-jb5li7oj5l4 жыл бұрын
2019.09월 듣는 1인. 가을감성 지리네
@munchymunchy4062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user-yz9rp4mb9o4 жыл бұрын
좋네요 추억이
@Mithrillight4 жыл бұрын
다른 아재 추가요~
@mch56074 жыл бұрын
지리고~
@jinchoi66804 жыл бұрын
아줌마도 추가요
@user-lo4xx7dh2c2 жыл бұрын
한국 곡인게 자랑스럽고 전무후무 어케 이런 노래가 있죠 최고 짱 나라 국위 선양하는 방탄이 있지만 그래도 그대들이 있고 다양하게 여러나라에서 알아 주었음 어케 이런 노래가 있죠 그저 감탄^^♡
@42vmont92 жыл бұрын
로제도 좋고 태연도 좋은데 개인적으로 원곡자가 너무 넘사다. 특히 이 버전은 원곡보다 좋은듯
@Kimjae812 жыл бұрын
로제랑 탱구 버전도 너무 좋았는데 둘다 후렴구를 아예 안하거나 반토막 내서 아쉬웠습니다. 기억의 문 열어야 되는데 열다말고 가버리심 ㅠ
@user-vq4dj1gl8i7 жыл бұрын
처음 들었을 때 진짜 소름돋았던거 생각난다..
@hyeongkim7826 жыл бұрын
조치요근육 저도... 형 엠피쓰리에 있던 노래 우연리 듣다 소름돋았던 생각 님덕분에 떠오르네요 ㅋㅋ
@eunjoopark11846 жыл бұрын
Hyeong Kim ㅕㅕ뎡ㅈ
@leesh59446 жыл бұрын
ㅇㅈ... 충격 그 자체였어요 "세상에 이런노래가..." 입틀막 하면서
@user-yb8iy8vv5j5 жыл бұрын
ㅋㅋㄹ이거 내 싸이월드 배경음악이었음 ㅋㅋ
@user-jq2nj1ns2o5 жыл бұрын
개소름 제가지금이거처음듣는데솖돋아 ㅆ는데
@latte16633 жыл бұрын
2021년에 듣는 분? 👋
@user-uq9gz8yo3z3 жыл бұрын
잔나비 부른거 듣고 왔어요 ㅎㅎ
@user-tq6kx2wp2b3 жыл бұрын
말해뭐해. 현재 2021년 5월 4일.
@soso-dl1zi2 жыл бұрын
🤗
@cjw_32702 жыл бұрын
저요
@unknownplayer59092 жыл бұрын
2021년 7월 22일에 들었습니다.
@psyche68463 жыл бұрын
명곡특징 : 유튜브 베댓에 '이 곡은 언제쯤 촌스러워질까'있음 ㅇㅇ
@kutang78997 жыл бұрын
이노래들을때 누군가를 미친듯이 사랑했었는데, 그는 없고 노래만남았다. 10년이 지났는데 들을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진다 "아직도.." 에 그가 왔다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에 그가 떠난다. .
@user-om5xu8kn5g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user-fo5cb6xp9x6 жыл бұрын
같은 기억을 가졌네요.
@jlove13835 жыл бұрын
속보기자 인성 참 …
@user-rg5ym3fh7o4 жыл бұрын
와... 시적입니다.
@TheZobura4 жыл бұрын
@시비털려고만든계정 왜 사냐??
@goom85205 жыл бұрын
그리움과 미안함, 이별의 아픔을 한번에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노래
@user-cy6vn4ou9vАй бұрын
절대로 낡지 않을 곡.
@user-wl1vf1oh2z3 ай бұрын
2024년 2월 어느 사진속에 길고 차디찬 추위를 뚫고나온 노란복수초를 보고~ 이노래 듣고있으니~ 아! 좋다 그냥 좋다 무작정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