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시험 금지곡”

진짜 좁아터진 나라에 천재가 왜케 많은거여 네 여러분 한국은 작은나라가아니라고하내요 제가잘못햇습니다 제발 댓글로 사우지마세요 ㅠㅜㅜㅠ

시바 몇년째 들어도 개좋네 이노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스테이지 저 사각틀 설계자 노벨상 줘라. 저거 공간 분리감 진짜 멎쪄.

아 나 지금 이틀동안 이 영상에서 못 벗어나고잇서 호랑이 한 378마리 내려옴 지금

춤추시는분들... 곱게 미친느낌 너무좋다 남에게 피해안주게 미친느낌 ㅋㅋㅋㅋㅋㅋ

I wasn‘t even uninterested in Exurb1a‘s book I just wanted to see where this led me…

2024년 2월 1일에도 저처럼, 범이 내려오는거 보시는 분이 있을까여?

*범이 내려오는 협회* 이날치-범 내려온다를 알고리즘이 아닌 검색으로 들어오신 분은 조용히 좋아요를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댄스팀 인간 잡아먹을 생각에 신나서 춤추면서 마을로 내려오는 호랑이같음 ㅋㅋㅋㅋ

부산 엑스포 PT를 보고 생각나서 오랜만에 다시 왔네요. 이 정도의 신박함이 잇어야 하는데..

가끔 듣지만 진짜 이건 판소리계를 찢어놨다........

크..조선의 클럽에 당도한 걸 환영하오 낯선이여~! 오 ㅋㅋ

이 영상의 가장 변태같은 점: 컷 없이 롱테이크로 삑사리 없이 찍음

안녕하세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왔습니다! 이 노래와 춤은 정말 놀랍도록 놀랍습니다! 이 음악 밴드를 발견해서 정말 기뻐요! 감사합니다!

22년 마지막 날이니까 또 들어줘야지. 진짜 너무 멋져!!!

솔직히 락페에서 보고싶지 않냐 진심 락페에나오면 슬램존에서 상모돌리기 배웠어 한다ㅋㅋㅋㅋ

진짜 누가 코디했냐..이거 진짜 뭐라고 해야하나 유명한 패션쇼를 봐도 이렇게 신선한느낌이 없었는데 진짜 확 깨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옷만드는 사람들한테 매우 충격적인 영감을 줄만큼의 패션이 아닐까 생각함.

For exurbia people. this is what auto-translate says: A tiger is coming down, a tiger is coming. A beast is coming down through the deep valley in the pine woods. His body is freckled. His tail is stuffed. which is longer than a grown man's fathom. Making the high hills shiver, his front leg is like a quiver, his hind paw is like a jar, Both ears are ripped ajar. Brandishing his sickle claws, 'Charrrr!' He splashes grass roots and pebbles. Opening his crimson jaws, 'Worirung!' he rumbles. Like the sky falls and the ground settles down, The turtle hides his head and on the ground bows down.

와 ㄹㅇ 가슴웅장해지네.. 노래부터해서 댄스팀의상과 춤까지.. 삼박자가 완벽하다..

흥도 흥인데 대체 댄서들 코디 누가한거냐.. 이정도면 코디네이터 이름 남겨야되는거 아니냐..

이 노래 너무 귀여운게 ㅋㅋㅋㅋㅋ 수궁가(별주부전) 에서 자라가 '토생원'이라고 토끼를 불러야 할 것을 '호생원'이라고 부르는 바람에 자기를 부르는 줄 알고 신난 호랑이가 내려오는 대목이래요! ㅎㅎㅎㅎㅎ

이날치 최고다 신곡 좀 발표해라.

I should have bought the damn book

저 두 팀이 만난것도 너무 운명적이라고 생각함 현대적인 옷을입고 구성진 국악을 선보이는 이들과 전통옷을 리폼한 옷을 입고 세상 힙한 춤을 선보이는 사람들의 만남... 이 조합...짜릿해... 칭찬해...

낮잠잘때 꾸는 꿈 같다

2024년 5월 이다 듣는사람? 신유진❤화이팅

Just wanna tell exurb1a thanks for sharing this, can honestly say I never would've seen this otherwise

옛문화를 죽여선 안되는 이유구나

이런거 보면 온스테이지 채널은 사리지면 안됨 이렇게 숨은 보석들을 보여주는걸로 모잘라 항상 음향,무대,카메라,무대 연출등 높은 퀄리티를 보여줌,(공중파 보다 훨씬 더 퀄이 좋은 거 같음) 개인적으로 해외 음악방송 보다 온스테이지가 더 무대구성 등 좋은거 같음.특히 이날치 방송은 정말..제작진들도 미친거 같음 저기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제작진을 넘어 공연자와 같은 아티스트 라고 생각함

this deserves more and long-lasting views. 여러분 이게 편집 없이 한큐에 찍은거랍니다. 저는 그것도 너무 놀라워요. 우리야 5분남짓 보는거지만, 저분들은 저렇게 할수 있게 되기까지 얼마나 노력을 하신건지..

23년에 들어도 좋네요ㅎㅎ 시원한 가을밤 잘 듣고갑니다~

빨간색 저지에 관모, 슈트에 스니커즈로 장군모, 흰 소복 패턴과 양말신발 컬러, 스윙패션에 패랭이, 말뚝이 탈 가방센스, 오방천 어깨소매에 바지, 대감 망건에 드레스. 뭐하나 이세상 맵시가 아니다. 춤도 겁나 힙하고, 흥이 미쳤네..

판소리에 베이스 붙은게 신의 한수..이렇게 잘어울릴줄이야..

작년에 이날치 콘서트가서 딴 노래 아무것도 몰라도 이 노래는 엄청 신나게 따라 불렀던 기억이 난다 특히 중간에 부웅 하는 부분에서 심장까지 울리는 그 느낌은 아직도 못 잊음

다시 들으러 왔다 3년전에 계속들었는데 1년마다 다시 들으러 오니 연어가 된기분이다

옛날엔 뭐하고 놀았지 싶었는데 조상님들 좋은거 즐기고 계셨네 ㅡㅡ

댄스팀 진짜대단하다 이 노래에 춤은 무조건 저렇게 췄어야 한다는 생각밖에 안듦.. 너무 찰떡이야... 무대구성을 어떻게 이렇게 잘했지

I got here.... from mars

우리 가요계의 획을 그었습니다. 최고입니다.

수궁가(별주부전)에서 유래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든 노래인데, 이 이야기가 재밌어요. 자라가 토끼를 찾아 지상에 올라와서, 머리를 쭉 ~ 내밀고 산속 이곳저곳을 뒤져가며 토생원(토끼)을 찾다가 보니, 턱이 돌에 찍히고 이곳저곳 성한곳이 없어서 발음도 제대로 나오지 않게 되었어요. 그래서 '토생원~' 하면서 말을 내뱉는게 '호생원~'으로 발음이 헛나오게 되버렸지요. 그 말을 들은 호랑이는, 나를 생원(선비)라고 불러준다고? 하면서 기쁜 마음에 '누구시지...?' 하면서 뛰어 내려오게 되었어요. 상황이 이렇게 되니 자라는 찾던 토끼는 안오고, 뜬금없이 무시무시한 호랑이가 뛰어내려오는 모습을 보고는 놀라서 '범 내려온다!!'라고 소리쳤다고 하네요 :)

노래도 그렇고 댄서도 그렇고 저렇게까지 퓨전을 했으면 언밸런스한데서 오는 불쾌감이 심하게 들 법도 한데, 의외로 의상도 한명한명이 불협화음 없이 잘 맞춰입은 느낌이 나는게 진짜 매칭을 섬세하고 절제미있게 잘 했다는걸 방증하는듯

Deichkind brought me here! Their VJ Wasted played this pre-show and I had to know wat it was. Glad I found it, great performance, this clip really got a lot of attention in Hamburg from the crowd. A true gem!

For people who are led here by Exurb1a who are confused: Welcome! This video is a performance of a fusion Korean traditional music band called Leenalchi. Leenalchi meshes western instruments with Korean Pansori singing. Pansori is a two-person (one singer, one drummer) performance in which a long story is told through song, dance, and kind of rap?? This particular piece is adapted from Sugungga in which Dragon king who rules the oceans becomes sick and needs a hare's liver to cure his ailment. A turtle volunteers for the job. Once he is on land, he calls out for a hare (tokki in Korean) to appear, intending to shout "Mr. To!" However, he's exhausted from the trip to shore, so his tongue slips, shouting "Mr. Ho" instead. A Tiger (Horangi) runs out of the mountains, excited at the fact that someone called out his name in a polite manner. hilarity ensues? I will do my best to translate (the Korean in this is old) A tiger is coming, a tiger is coming down. A beast is coming down through the valleys in the vast forest. Its body striped helter-skelter, tail longer than a fathom, Shaking its silkworm-like head, Forelegs like quivers, hindlegs like bow cases, both ears pointed high, talons like sickles, scattering grass and sand, its scarlet mouth wide open, it roars, the sky falls down, the ground sinks, The turtle, in a frenzy, retracts its head and lies still. The different verses have slightly different words (due to differing oral tradition of different teachers), but say the same thing basically. compare with the original here: kzfaq.info/get/bejne/kLZ9fLJq3dCcZmw.html edit: you may be amused to know that the tiger thought the turtle was god's poop, so he wanted to eat god's poop since, you know, wouldn't god's poop be good for the body? The turtle got out of this sticky situation by biting on the tiger's balls.

이렇게 판은 벌여 놓고 흥은 돋우어 놓고 음원을 내주지 않다니ㅠ 거 너무한 거 아니오!

한국관광공사 보고 온사람??

가장 한국적이라서 가장 멋진 곡

2022년 호랑이 해에 범 내려온다 안 볼 수가 없지ㅋㅋㅋㅋㅋ 범의 기운 받으러 또 찾아왔습니다ㅋㅋㅋㅋ

나중에 저세상에서 조선시대 사람 만나서 어색할때 이거 같이 보자하면 좋을 것 같다

아니 병맛이 아니라 이거 진짜 쩌는데?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

Born and raised in the US. Don't speak a single word of Korean, but saw them on Netflix. I love them! Anyone else?

Should have bought the book 😞

가장 한국적인것 이면서도 여태 보지도 못했던 한국적인 것들

이게 맞는거지, 판소리도 교양음악이 아니라 평민들을 대상으로 재밌게 즐길수 있는 유흥음악 으로 시작한 것이다. 오늘날로 치면 클럽음악이나 대중가요임. 오늘날에는 국악이나 판소리니 하는건, 전통음악이라는 생각이랑, 교과서에서나 볼법한 것 들이니까 무슨 굉장히 고루하거나 교양이나 전통이 중요한 음악처럼 인식되는데. 판소리의 시작부터가 그렇게 고상한 음악에서 시작한것 도 아니고, 자체도 시간이 지나면서 이리저리 변하고 바뀌는일도 잦았는데. 시간이 지났으면 그 흐름에 맞고 흥겹고 창의적이고 재미있게 바뀌는게 당연하고 맞는 일이다.

이 노래는 주기적으로 들어줘야함ㅋㅋㅋ

Nothing still means anything - BUT IT SOUNDS AMAZING

𝙏𝙃𝙄𝙎 𝙄𝙎 𝙍𝙀𝘼𝙇 𝙆-𝙋𝙊𝙋

솔직히 판소리 우리 것인 거 알고 유지해야되는 거 누가 모름, 근데 요즘 세대 중에서 누가 판소리 찾아듣냐고, 이런 식으로 변화주니깐 찾아 듣게 되잖아, 천재들 같으니라고👍

Absolutely love this song. Everything about is great. Baseline great. Singing great. Drumming great. Dancing AMAZING!

Some existential turtle recommended me this and now I think I've found my new addiction.

창에 베이스 덮어지니까 노래가 엄청 세련되게 느껴지네

충격적이다 진짜 총제적으로 천재들이다 미친 국악이 이렇게 힙하다고?!?!??!?!?!??!?!??!!!?????!????

Beautiful blend of modern and traditional sprinkled with interpretive dance. Fresh, new, energizing! Love it👍

그 댓글 어디감???? ㅋㅋㅋㅋㅋ 조선시대 과거금지곡 ㅋㅋㅋㅋㅋ

내려오던 범도 춤 한판 땡기고 갈 흥겨움 ㅋ

Don't know what this is but I'm here because I didn't buy a book.

정말 중독성 있다 2년이 지낫지만 아직도 이 음악이 땡긴다 . 역쉬 국악과 춤사위는 우리것이 정말 좋아요... 잘 발전 시켜 보세요

이날치가 뭔가했는데 실존인물이었네.. 이날치(李捺致): 조선후기 8명창 중의 하나로 꼽히는 판소리의 명창. 그가 소리를 하면 10리밖까지 들렸다 한다. 또, 쉰목소리와 같이 컬컬하게 나오는 소리인 수리성에 풍부한 성량으로 관중을 웃고 울리는 데 있어서는 누구도 당할 수 없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이쯤되면 호랑이도 알아서 비트에 춤추면서 내려와야한다.

Hey! Have a seat and listen to this while you think about Mars and have existential crisis.

I wasn’t interested in the book but… I think I am now?

현대적인 베이스 그루브에 드럼비트, 한국 전통적인 보컬과 여기 딱 맞는 댄스와 의상까지, 옛날과 지금을 환상적으로 한데 잘 섞은 느낌. 평창올림픽 같은데 이곡을 개막식때 했으면 정말 세계적으로 충격적이었을텐데 허구한날 아리랑만 주구장창 하는거보다. 정말 이게 발전이지

이정도면 어딘가 있을지도 모르는 범도 한번 내려와 줘야한다...

Did a cosmic turtle tell anyone else to come here?

2023년에 들어도 좋네요..와우..

노래 연주도 쩔지만 내기준에 이건 솔직히 댄스팀이 하드캐리 오졌다ㅋㄲㄱㅋㅋㅋㅋ

와 근데 비트? 베이스?도 쌉미쳤네 두둥~둥두둥 두둥~둥두둥 머리에서 안잊힘 다른것도 그렇지만 저 베이스가 중독성 일등공신인듯

i am taking both this song and the book MUHAHAHAHA!!

This is a classic. So mature, artistically. All the work that went into it - paid off totally. Glad you've got millions of views.

엄마! 나 국악 좋아하나봐!

진짜 이 미친 영상은 뭐냐?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이고 국악스러우면서도 펑키하고 힙하다. 촌스러운거 같으면서도 세련됐다. 게다가 중독성까지 있다. (내가 지금 이거 몇번째 연속으로 듣고 있는건지 모르겠...;;) 이거 기획하고 만든 사람은 분명 천재다~!!!

I don't remember how I got here... Last thing I can recall is watching some guy ramble about Mars, asteroids and meerkats.

Thanks exurb1a

대한민국 단독으로 월드컵 개최할때, 오프닝 공연으로 지금 이 공연 올리면,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과 요즘 젊은이들의 힙과 감성, 그리고 패션,스타일,가쉽 너무 알리기 좋은 공연같다

카메라 감독님도 보통 실력이 아니신데? 너무 보기가 편함

A turtle sent me here

그대들이 진정 대한민국의 아티스트 입니다! 승승장구 하시길요^^

목소리나 리듬이나 무용팀까지.. 너무 완벽해서 중독됐음.. 어스름한 초저녁이나 새벽에 산에서 내려온 도깨비들이 민가에서 한바탕 노는느낌이야 너무 좋아

비하인드스토리 : 이날치 밴드와 엠비규어스 댄스팀은 이날 처음 만났다고 한다

The dual bassists are a great touch. Leave a lotta room for the 5 vocalists to wander where they want. Glad I stumbled upon this (from Rolling Quartz no less)!

the existential crisis man sent me here and I am yet to find out why

댄스팀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단순하고 유치보이지만 모든 장르에 춤이 녹아있으면서 대단히 한국적인 느낌이 들어요 와... 진짜 거기에 탈춤이나 마당극 같은 느낌도 나는게 진짜 천재들만 있는 무대...

비트만 들으면 애플광고에나 들어갈만 노랜데 한소절만 들으면 바로 경복궁

A turtle that provides me with existential crisis sent me here, Thanks exurb1a

Cheers turtle, that was nice

이런게 진짜 케이팝아닐까

올림픽 때 이 분들을 이 연출 그대로 올렸어야됐는데..

자존감이 저절로 상승한다~~~멋진 젊은이들~~~~ 👍

I guess this is not the book

범도 범인데 댄스없었으면 이 느낌 없었을듯 ㅋㅋ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최고인듯 댄스 진짜 찰떡이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