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영상들부터 쭉 봐왔는데요 가스라이팅을 심하게 당하셔서 아예 본인 삶의 방향성 자체가 다른 평범한 집안의 사람들과는 좀 다른 느낌입니다. 그런데 모애옹님이 정말 현실이 괴롭고 벗어나고 싶으시다면요... 일단 본인 스스로가 변하셔야해요. 막말로 애 여럿 낳아 수십년을 길러오신 어머니 아버지가 한 순간에 모애옹님이 원하는 부모의 상으로 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말이 안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영상을 주기적으로 올리면서 사람들이 위로와 응원의 댓글을 달고, 그 글들을 보며 감사하고 안도하고 괜찮다 다독이면 결국 도돌이표예요... 조금은 차갑게 느껴질 수 있어도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주는 쓴소리가 담긴 댓글들에 그냥 노력해보겠다, 감사하다, 이런 말 말고 진정 행동으로 한 번 옮겨보세요! 성인이기 때문에 더이상 부모 아래에서 지낼 이유도 없다 생각하고요, 마음만 먹으면 어떠한 방법이든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나갈 수 있다고 믿어요~~ 살아보니까요...내 주변이 아무리 좋고 아름다운 환경으로 변해도 결국 내 마음가짐과 행동이 변하지 않으면 달라지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 지금 모애옹님은 당장 부모님의 태도가 변한다 하더라도 오히려 이상하다 생각하지, 삶이 행복해지지 않을 거예요. 무조건 돈 벌어서 독립하세요. 누가 무슨 말을 하든 눈 감고 귀 막고 돈 벌어서 집 나가세요. 때로는 내 주변 모든 것을 포기할 만큼의 결단력과 용기도 필요한 겁니다. 힘내세요👍🏻

댓글들이 좀 날이 서 있는 것 같은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마셔요! 태어났을 때부터 아버지의 어두운 그늘 아래에서 자라셨으니, 하루아침만에 햇빛으로 나오기 어렵다는 거 이해해요! 매일 조금씩 천천히, '아버지가 옳은걸까?', 내 생각은 달라.', '난 이렇게 하고 싶어.' 등등 생각만으로라도 자아감을 먼저 되찾으시고 천천히라도 꾸준히 독립을 준비해 나가시면 될 것 같아요 👍 팟팅 응원해요 🌼

영상이 비슷한 건 어쩔 수 없음… 학습된 무기력은 잘 안 지워져요 유튜브 이제 슬슬 수익될 것 같은데 돈 버는 거에 중점두고 몰래 모아봐요 나중에 떠날 때 조금이라도 도움 되게

계속 메뉴에 콩나물, 양배추, 장아찌가 많이 나온다 콩나물 양배추 넣지 마라하시는데 저는 이해가 가요. 장보는것도 먹는것도 다 간섭하시는 아버님이 있으시니 저렴한 식재료인 콩나물, 양배추로 양 불리기를 하시는게 몸에 벤것 같고, 요리 루틴이 되신것 같아요. 아무래도 가족 수도 많다보니 양은 많이 만들어야 하잖아요~~ 그러니 뭐라고 하는것 보단 맛난 레시피를 공유 하는게 더 나을것 같네용😂 드시는것도 만드시는것도 다 모애옹님이신걸요 ! 선택

모애옹님은 어엿한 20대 중반에 성인이시고 혼자 앞가림은 충분히 하실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우선 알바부터 시작하시고 차근차근 준비해서 독립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매번 내용이 똑같고 발전도 없으니 처음엔 안타까워하던 사람들의 반응도 바뀌네요 그렇게 불만이신데 현 상황을 바꾸기 위한 노력은 무엇이 있죠?

제가 응답하라 시절 보고있는거아니죠..?

아빠가 몇명을 가스라이팅 하는겨 그냥 빨리 저세상 가시는게 좋을듯

영상 모두 본 구독자로써 폭식 아님. 식재료야 가성비 따져서 그럴 수 있음. 숟가락 젓가락 또한 자기가 불편함 없는데 뭐 그럴 수 있음. 그런데 끝도 없는 아버지의 불만, 자기가 정신적 지주 등등 자기 합리화, 성인 다 되었는데 부모 밑에서 벚어나지못하는 형제 자매, 가스라이팅이라 하지만 다들 알면서 행동으로 실천 못해서 하는 회피형, 그런 것 같다, 그런가보다, 등등.... 이제 질립니다. 처음엔 진짜 응원했습니다만 감정 쓰레기통 된 느낌이라 보는 내내 우울증 감염으로 점점 응원이 어려워지네요. 다 큰 성인이면 이런 글을 쓰고 제작할 시간에 밖에 나가서 서빙 알바라도, 편의점 알바라도 해보세요. 취직이 어렵다구요? 진짜로 노력은 해보셨는지.... 비슷한 유형의 브이로그, 영상 많이 봤지만 극한 환경에서도 이렇게까지 노력 없는 유형은 처음..

만약에 이런집으로 결혼해서 며느리나 사위로 들어가면 바로 이혼이다

배고픈 이밤에ㅠㅠ이걸 보다니ㅠㅠ 참아야 한다😂

잘보고있어요! 평생 살았던게 하루아침에 바뀌긴 쉽진않지만.. 운동과 독서말고 다른방향으로 집에서 나오셨으면 하는 바람은 있어요.. 댓글들 날서있는거에 너무 마음쓰지 마시고 애옹님페이스대로 사셨으면 좋곘습니다. 단지 조금씩은 앞으로 한발씩 나가셨으면 좋겠어요!그럴려고 유투브도 하신거라 생각되서요~ 똑똑하시고 착한분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시원시원하게 드셔서 제스타일이라 챙겨보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요!!😀

저번에도 댓글 2번 달았던 사람 입니다 어..제가 지금 2023년도 가정을 보고 있는게 맞나 싶고 뭔 과거에 찍은 영상 보는것 같아요 90년대인가요...? 진심으로 하는 말인데 아버지분 정신과에 한번 데려가보시던가 상담사를 집으로 부르세요..오빠라면 30대일텐데 30대가 독립도 안 하고 본가에 있길 바라는것 부터 이상해요...저번에 집 밖을 나가시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대인기피증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무언가에 큰 상처를 받으셔서 마음에 상처가 오셨을수도 있고요 그리고 모애옹님도 가만히 불평불만 하기보단 해결해 나갈수 있게 만들어 보시길..

비빔국수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ㅠㅠ 새벽인데 침 줄줄.. 내일은 점메는 비빔국수!! 음식 참 잘하시는 것 같아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뭐야 다들 왤케 불만이 많아... 이런 사람도 있는거지. 사람일은 직접 겪어보지 않은 이상 모르는 거임 그냥 본인들이 답답하니 욕하는 거 같은데 애옹님이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니 욕하지말고 그냥 보시길

저정도면 병이신것같은데 가족들 정신건강을 위해 아버지 병원에 모셔야할듯요..

진짜 독립이 간절하다면 공장 숙식 알바를 해서라도 돈 모아서 나가 살 듯 하네요.. (잘 찾아보면 여자도 뽑아줍니다) 스트레스는 받지만 간절함은 그다지 크지 않아 보이는데 부모 돈 지원 받으면서 부모가 하라는 대로 굽히고 사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투덜대기만 할 게 아니라 간절하다면 뭐라도 해보셔요. 그리고 오빠분도 솔직히 좀 답답한게 저라면 그냥 아버지 말 무시하고 얼굴 안 보고 살 것 같아요. 저희 집도 강압적인 편인데 저는 그냥 무시하고 마이웨이로 가거든요 (물론 지원 안 받고 여럿에게 조언을 구한 뒤 내 선택이 합리적일 경우) 사실 아버지 말도 일리가 있는게 돈이 많이 아깝긴 해요.. 회사가 집 근처인데 굳이 그 돈 모아 결혼자금에 쓰면 될 걸 굳이 자취를 할 필요는 없으니깐요. 하지만 한 발 발전하기 위해선 독립을 하고 세상물정을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니 그냥 타협하지 말고 원하는 대로 실행했음 합니다.

..아버지에대한불만은 이해가가요 저도 폭력적이고 보수적인 아빠밑에서 잠깐 자란적이있어요 저는 독립했어요 그냥 변하지않을사람은 평생 안변하더라구요 10년만에 만난 딸과 딸남자친구한테 내딸이지만 모자르다 이런앨왜만나냐 하는거 보고..그냥 오만정이다떨어지더라구요 연락도안하고사는데 자기 죽을때 장례는 치뤄달라그러더라구요 그냥 세상엔 이런저런 가정 다있지만 ㅠ 전 상황 벗어나려고 발버둥쳤어요 이렇게 살기엔 인생이 많이 아까워보여요 돈벌고 혼자살아보세요 시야도 달라지고 ..보는 눈도 달라질거에요

사람들 말 개못되게 하네... 일방향 소통이다 구독자들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안다 씨부리시는 분들은 본인 인생이 ㄹㅇ 불행한가 봐요 애초에 이분이 구독해달라고 빈적도 없고 소통 채널이라고 한 적도 없는데 자기들이 영상 찾아서 봐놓고 일방향 소통이라 지친다 이 난리 ㅋㅋㅋㅋ 어휴... 그냥 본인들 인생 사세요 좀~ 자기 채널에 자기 얘기도 맘대로 못함? 한심하네

저번부터 영상 봐왔었는데 이게 폭식인가요 ,, ?? 제가 봤을 땐 적정량 지켜서 잘 드시는 것 같은데 ,, 무례하게 느껴지셨다면 댓글 삭제할게요

모애옹님? 안녕하세요?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뜬 모애옹님 영상이 참 좋아서 한 개 한개 재미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만드시는 음식 하나하나가 참 맛있어 보입니다. 요즘 콩나물 잘 안 먹었는데, 다시 또 콩나물이 먹고 싶어질 정도로, 모애옹님 음식 뚝딱뚝딱 잘 하셔서 보기가 좋습니다. 저는 모애옹님의 일상과 고민이 담겨진, 소소한 일상 브이로그 영상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에 영상을 업로드했다면, 타인의 호불호와 의견은 어쩔 수 없이 따라오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처럼 모애옹님 영상이 참으로 좋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모애옹님의 일상과 사정, 고민에 너무 몰입된 탓에, 진심으로 안타까워하시는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드라마를 볼 때, 악역 연기자를 막 미워하잖아요?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인데,, 말이죠. 모애옹님의 영상이 그만큼 몰입도가 크고, 감정 이입이 잘 될 수 있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닌, 무관심이라고 하죠? 저는 진짜 그게 진실이라고 봅니다. 예전에 네플릭스 안나의 파란만장 인생도, 포장된 채 후 불면 사라질 것 같았던 그 인생도,,, 안나 본인만의 노력한 진실은 진짜였다고 전 생각합니다. 영상을 일주일에 두세개씩 늘려서, 전업 유튜브 크리에이터 직업은 어떠신지요? 저는 정말 모애옹님 영상 좋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어릴때 친구들중에 뭐든 자기가 하고 싶은걸 행동으로 옮길때 부모님한테 허락받아야 하는 친구를보고 놀란적이 있어요 허락을 구하면서 잔뜩 걱정하고 주늑든 모습보고 대체 왜 자기 결정을 못내리지 답답했는데 보면 꼭 부모들이 자기생각을 주입하고 강요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어릴땐 그럴 수 있어도 이제 성인이면 자기일은 자기가 결정해야죠 그게 뭐든요 자기맘대로 하란게 아니라 이정도 나이가 됐으면 소신을 가져야지 주변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말에 휘둘리면 본인만 힘들어요 영상보면서 매번 느껴요 그냥 이런 생각을하기도 하는구나라고 들어주세요 저희집에서 아빠가 특정 음식강요, 시간단속, 등등 자기생각을 강요하면 “엥 뭐래~ 아빠 난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할건데~물론 항상 내행동에 책임을 지고 살거야 걱정하지마~”이렇게 말하면 끝나는 단순한 상항이에요 그후로 그런일 없어요 별거아니라고해서 죄송하지만 이렇게 심각해질 문제인가 싶기도해요…우선 현재 상황에 몰두하지말고 앞으로 뭘해야할까 그런생각전에 그냥 하세요 생각 많을 필요없어요

요리를 야무지게 하시네

아니 개뭐라하네ㅋㅋ;; 지들이 가족땜에 정병 걸려본 적이라도 있음? 말 좀 가려서 해라

이분은 집에서도 이렇게 눈치보면서 지내야하는데 유튜브 개인 채널조차 니들 눈치 보고 올려야되냐 이 사람이 위생관리를 어케 하던 독립하려고 무슨 노력을 하던 뭔 음식을 먹던 보기 싫음 그냥 보지말고 넘기면 될걸 꼭 쯧..

부모가 내인생 살아주는것도 아니고 물질적 정신적으로 독립을 해야한다. 그러지 못한 사람과는 결혼이든 연애든 다 실패하게되더라..

아버지 디스하면 어때요 유튜브가 스트레스해소창구면 그렇게 푸는거죠 짐작하기로는 식구가 많으니 돈버는 아버지밑에서 가족이 잔소리에 휘둘리고 살지않았을까해요 습관처럼 주눅들어있는거..그리고 형제를 보고 미래를 예측하지말고 본인만의 길을 갔으면 좋겠어요 비빔국수에 고추장은 안넣어봤는데 맛있어보여요

영상이야 안보면 되는데;;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가령 독립을 한다던지;; 사시는게 그냥 갑갑해요

아버지디스하는 영상이죠 항상

알고리즘으로 봤는데 많이 딥해지는 영상이네요. 그 환경은 자기 자신이 벗어나려고 노력을 하지 않으면 절대 나올수 없을것 같네여… 아버지의 잔소리 애옹님의 스트레스 그냥 챗바퀴 같군요.. 그런 챗바퀴에서 벗어나려면 내려야되니깐 내릴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영상 거의다봤는데 폭식아닌데 왜자꾸 폭식 브이로그라고 하시지??진짜 많이먹는다쳐도 과식정도인데..이해가안가네..폭식의 뜻을 모르시나봄

밖에서구을때는버섯통으로구어면더맛나요~~~ 먹고싶어지내요 고기 고기~~ㅎㅎㅎ

아직도 아빠타령 하시네ㅋㅋ 그냥 평생 집구석에서 되도 안는 밥이나 짓구 사십쇼 뭐 본인이 저러고 부모한테 저런취급 받고 사는데도 저러고 밥이나 하는거 보면 현재 삶에 어느정도 만족하고 사는듯ㅋㅋ;;;;;;;걍 식구들 밥차리고 밥순이로 사세요. 잘어울림

음식은 개 야무지게 해먹으시네

옛날 영상들 댓글과 달리 최근으로 올 수록 답답하다는 댓글이 많다. 변화하라는 둥. 사람이 그렇게 쉽게 변하고 세상이 그렇다면 대한민국 정치는 왜 아직도 그 모양일까. 그리고 아버지에 대한 비난만 있다고 하는 사람은 아무래도 가족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아빠가 싫겠지 안좋은 소리를 하니까..하지만 뿌리라는 걸 생각할 수 있는 20대 후반이 되고나면. 그 굽은 등과 얇아진 다리를 보고나면 마냥 미워할 수도 없다. 그 간극에서 오는 혼란감. 그게 천륜이고 피다. 왜 이렇게 우매한 인간들이 많을까. 이 사람은 불만을 이 영상들로 승화하고 변화하려는 날갯짓을 하는 중이다. 일기의 다른 형태. 글쓰기를 현대식으로 하는 거다. 대한민국에 이토록 열심히 매일 변화하며 잘사는 사람들이 있는 줄 몰랐다. 장하다 대한민국 건아들.

댓글들 왜이래

애비랑 연 끊읍시다

댓글들 씹창났네 ㄹㅇ ㅋㅋㅋㅋ

이사람이 구독해달라한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훈수질들이야 ㅋㅋ 보기싫음 구취하구 안보면 되지않나..?

아빠가 뭔디;; 밖에 나가면 그냥 아저씨에요 자기하고싶은대로 허고 사는거지 .. 다큰성인인데 ㅠ

큰오빠 작은오빠 언니 본인 동생있는 5남매?

형제도 많아보이는데 4명인가요? 아빠가 참... 용기를 좀 내봐요 혼자 사회에 뛰어들어도 처음이 힘들지 다 살게 돼있어요 집에서 무기력하게 당하기만 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답답해하는 것... 용기를 내세요 이제

손톱 비위생적..폭식도아니고 그저 아버지에대한 부정적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