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일하는강도 참을수는 있는데 좋소는 안좋은사람이 너무 많아요 시스템도 너무수직적이고 비효율적입니다.

1. 알짜 중소기업은 대기업 뺨치케 알아서 지원함, 2. 최저시급 상승으로 최저시급 주는 중소기업에서 일할빠에 최저시급 주는 알바를 한다는 마인드가 많음 3. 틀딱이들 마인드 바꿔야함 -> 요즘 애들은 힘든일 안할려고한다? -> 힘든만큼 보상이 있으면 다 함 보상이 딸리니깐 안하는것

1. 돈 적게 주고 일을 덜 시키면 사람들이 뭐라고 안 함. 2. 그런데 인력을 구하기 힘드니 일을 계속 시킴. 3. 돈을 떠나서 사람이 피곤해서 일을 하기 싫음. 4. 사람들이 기피함. 남은 인력들이 힘들어지고 악순환이 계속됨.

2년전 글인데 지금 중소기업 변화 아무것도 없다...진짜 소름이다.

중소기업 딱 3일다녔습니다. 다니면서 진짜 여긴 아니구나 그리고 내 가치가 이정도라고? 라는 생각이 들면서 독기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중소기업 나오고나서 진짜 바로 공시준비했어요 1년10개월만에 공무원합격했습니다. 만약 3일이라도 중소기업을 겪지 않았더라면 공시할때 절박함은 덜 했을 것입니다. 저한테 3일간 중소기업 체험??은 터닝포인트였다고 생각합니다. (중소기업이 이정도일줄은 모르고 들어가긴했어요 너무 생각없이 들어갔어서 충격이 더 컸던거 같아요)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썼네요. 붕어행님 좋은 영상 많이 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힘든일 시키면서 최저시급에 상여금 안주거나 조금주니깐 안갈려고 하겠죠.

결론은 중소기업은 구직난 당해도 싸다

좋은 중소기업은 진짜 경쟁률 터진다 중소기업 특성상 몇명 안뽑는데 진짜 들어가기 개힘듬 기업운영할 깜냥이 안되는 새끼들이 개나소나 사장할려고 드니까 그렇지

일한거에비에 돈이안됨 사람 개무시함

직원30명내외의 중소기업에 가보면 사장가족들이 임원으로 들어가있는데, 2년을 일하고나서야 사장을 제외한 임원들 얼굴을 처음봤어요. 하루에 빵 1개씩 간식으로 제공하는데 비수기에 간식안줄려고 간식비 없애겠다는 회의로 3시간을 정신적인 스트레스주던데요. 경기가 안좋아서 임금동결하겠다면서 왜 사장아들 차가 외제차 새 차로 바뀌는건지;;

돈도 적게 주면서 노예마냥 일만 좆나게 굴리려는게 뻔히 보이는데 누가 미쳤다고 갈려고 할까

최소 전문대라도 졸업 한 사람들이 와주길 바라는 곳도 많음 차라리 전문대 졸업하고나면 중소기업에서 1년 일하고 돈버는거보다 알바에 자격증 공부 병행 2~3년 하는게 더 전망이 밝은듯..

중소기업 임원들에 쓰는 돈은 안 까운데 중소기업 직원들 한테 쓰는 돈과 시간은 아까워 하는데 누가 좋다고 중소기업 가라고 할까요??

결국엔 돈이지. 아무리 좋아하는 일도 보수가 적으면 한계가 있다. (금수저 제외) 심지어 ㅈ소기업이 근무시간도 헬이고 최저시급도 못 되는 곳이 수두룩한데 가고싶어 하겠나.. 처우가 기본만(웬만한 알바)보다만 나아도 ㅈ소기업 기피하진 않는다. ㅇㅈ?

중소기업 다닐려면 일단 뻔뻔해져야 견딜수 있어요...그리고 사장이나 관리자가 적이 아니라 같이 일하는 동료가 적이에요...서로 웃고는 있지만 속으론 이기적이고 치사한 놈이라 생각하는 경우도 많구요...환경 자체가 각박하기 때문에 잘못을 했어도 물귀신 작전으로 위기모면 할려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나만 그러냐 다른 사람도 그러지 않냐는 둥으로 몰아가는 경우도 많구요... 한마디로 나 빼고 모든 사람들이 좀 치졸해 보이는 곳이 중소기업이죠...결국 본인도 "내로남불"하고 있는데 스스로 부인하기도 하구요...뭐 업무환경 및 임금,복지 이런것 보다는 "후진국 의식" 때문에 힘들어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 현장은 저 빼고 모두 외노자[우즈베키스탄,우크라이나,캄보디아]입니다만...외노자 이들도 사람이다 보니 내국인랑 똑 같더라구요...다만 비자 및 외화벌이에 발목잡혀 있으니 어쩔수 없이 꾹꾹 참고 버티는 중이죠... 하여 사장과 관리자 보다는 같은 동료들 때문에 힘들어서 나가는 경우가 제일 많았어요...물론 저 역시 뻔뻔하고 내로남불 하며 다니고 있기에 버틸수가 있더라구요...

생산직 기준 좃소기업이 중견, 대기업 보다 힘든건 시스템화가 안되어 있음.. 생산직인데 기계 정비도 해야하고 부품 준비도 해야함ㅋㅋㅋ 대기업만 가도 정비팀 물류팀 이따로 있거나 사내협력사가 부품을 셋팅해주니 생산직은 잡일에 신경 안쓰고 생산에 집중 할수있는데 좃소는 생산하면서 기계정비도 해야함ㅡ쉣뜨 공장설비도 생산직이 시간내서 확인하고 당직 할때도 있고 중견만 가도 각 분야 마다 팀이 따로 있는데ㅡ

일은힘들고 돈이적은데 누가가겠는가

위에사람이랑 소통안되고 부장,과장뒤에서 이간질하고 인신공격하고 뒤통수 치는데도 있습니다 사장하고 부사장도 마찬가지구요

외국인 근로자영향도있음 한국기업이 한국사람은 힘든일 안하려고 한다는 인식땜에 외노자 선호함 특히 식품회사 .근무환경이 안좋아도 외노자는 참고 하는 경향이 많거든요 일할사람이 없어져 봐야 정신차리는 회사가 많을텐데 그부분을 아직 외노자가 많이 채워주고있는 상황임 얼마전 양념육 만드는 회사 소스파트로 갔는데 5명중 팀장 조선족이고 중국2명 카메룬 흑인 2명 나였음 그 상황에선 내가 외노자가 되는 웃지못할 상황을 겪고나니 다시 생각이 많아짐 하...

저도 중소기업에서 일하는데 2년 지났습니다. 초봉으로 3천조금 넘는거 같은데... 참 계륵같은 직장이라 결심하기 힘든 직종인거같아요. 컨테이너 검수를 하는데요. 이상한건 국가자격증이 필요한 직장입니다. 자격증이 없으면 불법이라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보조검수원이라고 해서 일을 똑같이 하죠. 사실상 검수사나 보조검수사나 딱히 다를거 없는것 같아 보여요 사람은 당연히 부족하고요. 국가자격증을 소지해야하는 직종인데 반해 나라에서도 버린 직종인듯한 느낌이 강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구직 사이트 들어가면 주5일? 기숙사 제공? 거짓말이 좀 많습니다.

급여도 급여지만 일단 업무시간이 하루에 기본이 12시간이다 이것도 빨리 퇴근하는거라고 뭐라고 한다 ㅋㅋ 그냥 죽으라는건가?

중소도 사람 존나 재고 따짐 그래놓고 일할 사람 없다고함

중소기업 사장들 돈 많이 벌어요 그냥 직원들에게 돈 안주는거죠 그래서 공장에 외국인들이 있지 한국인은 보기 힘드네요

겪어도됨 망해도됨

거지같은나라임 전쟁나서 한번 밀든가 해야지 이게 고속성장의 문제인가..

10년후가 되면 이런 분위기 많이 바뀔것 같아요. 스마트 공장 비용 문턱도 많이 낮아질거고. 사장님 혼자 공장 운영하는 중소업체들 생겨날듯. 중소업체들이 제조업들이 대부분인데 시대가 앞으로 변하게 되면서 제조업체들 많이 문닫겠죠. 시대의 변화를 쫒아가야 할텐데. 못하면 도태됩니다. 지금 젊은 사람들도 아무생각없이 어느 조직사회 밑에서 일할 생각마시길. 일은 하되 본인업을 찾아야하는 시대가 곧 옵니다. 최장 10년봅니다

중소기업보다 편의점이나 커피숍 알바가 더 좋음

공고에 편하게 배우면 된다면서 편하게 배우지 못하게 합니다.그래서 퇴사했죠

돈을 조금주니 인력난이지요 ㅡ돈만 많이 주면 미친듣이 달라 들지요

이야... 공감되는 말씀들이네여

4번 ㅈ같음. 최소 시간 공침

어케살아야합니까... 하...

자기들은 바뀔생각안하고 청년들탓하니 안가지 기숙사있냐고 물어보니 하루12시간근무인데 출퇴근못하냐고 머라하더라 참

강소기업/중소기업 일해봤는데 진짜 피말리든데

좆소는 좆소인 이유가 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 안난다

최저시급 주면서 야근 특근(물론 수당 안 줌) 당연하게 시키고 경력에 도움이라도 되면 좀 버텨보기라도 하겠는데 뭔 공고에 적어놓은 일은 안하고 개잡일에 짐꾼 노릇만 하는게 대부분인데 뭐하러 거기 있어야 할까요? 심지어 그딴 소리하면서 이런건 돈주고도 못배운다, 전부 다 도움되는거다. 등등 맘에 안들면 여긴 학교가 아니다 이런 말도 자주하던데 그런 말 하면서 군대짓은 진짜 잘함. 회식강요 술강요 야근강요 안한다고 말은 늘 번지르르한데 절대 믿지마셈. 취업이 늦어지더라도 그냥 편의점 피시방 알바하면서 남는 시간에 공부 더 하셔서 좋은데 가세요. 잡일은 경력 쳐주지도 않습니다. 진심으로 좆소덕에 인생이 좋아졌다는 분은 절 돌팔매형에 쳐하셔도 받아들이겠습니다.

구직난이 아니고 구인난

잡미스매칭 이라하죠

썰좀 정리해서 빨리풀어라...공부좀 하려했더니..ㅉㅈㅈ

은근히 천리안 ㅎ

4번 내 얘기인데

언제 바뀔까요?.....좃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