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video

패전 후, 그많던 나치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Рет қаралды 939,479

함께하는 세계사

함께하는 세계사

Күн бұрын

#역사 #세계사 #세계대전
이번 영상에서는 2차 세계대전 후 나치들의 아르헨티나 도주에 대해서 다뤄보았습니다.
참고자료
Sachslehner, Johannes: Hitlers Mann im Vatikan. Bischof Alois Hudal. Ein dunkles Kapitel in der Geschichte der Kirche, Wien-Graz 2019.
Steinacher, Gerald: Nazis auf der Flucht. Wie Kriegsverbrecher über Italien nach Übersee entkamen, Innsbrug 2008

Пікірлер: 865
@historytogether
@historytogether 2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안녕하세요~! 영상을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름 아니라 오늘 올린 영상의 자막에 오류가 있어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3분 50초경 "아르헨티나"가 아니라 "오스트리아" 병합이 맞습니다. 앞으로 더 주의해서 영상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lj1tl2xn1w
@user-lj1tl2xn1w 2 жыл бұрын
네^^ 님의 좋은 컨텐츠를 만날 수 있어서, 늘 고맙습니다. 이번에는 오른쪽 상단의 자막은 맞고, 아래쪽 자막이 틀리네요. 또한 소리(아르헨티나)도 틀리고요. 그래도 오류(단순 실수)를 알려주셔서 더 고맙지요.
@찬수_문
@찬수_문 2 жыл бұрын
아슐루스 ㄷㄷ
@theconst
@theconst 2 жыл бұрын
안슐루스 ㄷ
@Autumn_Midnight
@Autumn_Midnight 2 жыл бұрын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해요!
@user-tc4jc6ko2b
@user-tc4jc6ko2b 2 жыл бұрын
@@찬수_문" 그럼 올해엔 전쟁이 없겠군"
@javaxerjack
@javaxerjack 2 жыл бұрын
왜 아르헨티나냐라고 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이 당시 아르헨티나는 선진국 중 하나였습니다. 지금은 믿기지 않겠지만 상용 지하철이 최초로 운용되던 국가 중 하나였을 정도로 부유한 남미 최대 국가 중 하나였지만 몇 번의 쿠데타와 잘못된 산업 정책등을 겪으며 지금은 빠져 나올 수 없는 수렁텅이에 빠진 상태죠. 참고로 이쯤 해서 이탈리아가 얼마나 가난했는가를 체감할 수 있는 작품이 '엄마 찾아 삼만리'인데, 주인공의 아버지 직업이 '의사'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이 일을 해야 했던건 물론이고 주인공의 어머니가 일을 찾아 아르헨티나로 외노자 생활을 하려 갑니다.(그리고 그 어머니를 찾아 멀리 멀리 가는게 작품의 주 내용이고) 이때 마치 아르헨티나가 꿈의 나라 내지는 지상 낙원처럼 언급 되는 내용이 나옵니다. 실제로 이 시기는 그랬던게 식량(특히 육류는 지금도 유명)은 넘처나서 그걸 수출했고 온 유럽이 1,2 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뒤집어 지다 시피 했던 시기에 이들은 단 한번의 전면전을 겪어 본적이 없는 나라니까요. 아, 그리고 나치 잔당의 주요 대피 국 중 하나는 '남아프리카 공화국'도 있습니다. 나치의 기술력에 대해 좀 과대 평가된 부분이 있는게, 분명 우수한 무기도 있는건 사실이지만 실험적으로 만들어낸 비밀 병기들이 현실화 되는데 거의 40년은 걸린 물건들 투성이었습니다.(그것도 미국이 막대한 투자를 해준 덕분에) 상상을 현실로 바꾼건 굉장한 일이지만, 이게 안 그래도 물자가 고갈되어 가는 와중에 한 짓 이라는걸 생각하면 과연 의미가 있겠는가 라는 점을 냉정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죠.
@tsardoletsamvon7692
@tsardoletsamvon7692 2 жыл бұрын
사실 남미가 그런 격변을 겪고도 계속 이머징마켓으로 남는 이유가 막대한 인구부양능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대의 기술을 만만하게 볼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그런 겨우겨우 구현한 기술을 나치즘에 대한 우호와 자국의 영달을 위해 아르헨티나가 집어삼킨 것은 당대의 경제대국도 쉽게 넘볼 수 없는 기술이 있었음의 방증이 아닐까요? 이미 1차대전 이후에 지멘스 등이 진출한 것을 생각하면, 독일의 기술력을 평가절하하기보다는 그런 기술력을 가지고 민의가 잘못 이끌렸을 때 벌어질 끔찍함을 경계해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station9084
@station9084 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일본인들조차 남미로 이민보냈었죠
@edwardjung7192
@edwardjung7192 2 жыл бұрын
쓸모있는 알짜배기들은 연합 주축국들이 다 챙겨갔고 갈곳없는 저 정도의 쭉쟁이들만 제 3 세계의 몫으로 흘러 들어갔겠죠. 실제 저 정도 인물들까지 전범 재판에 회부되진 않았겠죠.
@javaxerjack
@javaxerjack 2 жыл бұрын
@@edwardjung7192 상당히 고급 기술자들이 망명을 가긴 한 듯 한게, 이후 아르헨티나는 자체적으로 제트 엔진 전투기를 개발하는 수준에 이르렀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경우도 자체적으로 핵병기 및 각종 병기를 개발하는 수준까지는 도달했습니다.
@tsardoletsamvon7692
@tsardoletsamvon7692 2 жыл бұрын
@@edwardjung7192 그들이 전범재판을 받지 않은 이유가 그 도주 때문이라고 보는게 합당하지 않을까요
@ikjaiahn2537
@ikjaiahn2537 2 жыл бұрын
아르헨티나는 나치의 유산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해, 잠깐 반짝이는 단기처방으로 끝나고, 군사독재의 나락으로 .... 정치가 중요합니다.
@user-st8xo8ex5j
@user-st8xo8ex5j 2 жыл бұрын
@@goofy2295 유대계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 2 жыл бұрын
@veritas 군사독재의 폐혜로 아르헨티나가 망한 건데 왜 민주당을 욕하나? 미친 건가?
@중국만세
@중국만세 2 жыл бұрын
우리도 친일 떡검 수꼴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아르헨 꼴 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휼륭한 능력으로 선진국이 된 대한민국을 망치고 싶지 않는 애국자분들은 무조건 이재명을 뽑아야 됩니다.
@leelee-re4cw
@leelee-re4cw 2 жыл бұрын
@@중국만세 품잘알 재앙쿤은 친일 아니냐?
@user-jb5me9si9b
@user-jb5me9si9b 2 жыл бұрын
@@parmenideskim9739 그래서 민주당은 선정을 펼쳤나?
@pablojin7818
@pablojin7818 2 жыл бұрын
전 아르헨티나에 사는 한국인 교민으로서 15년전 Neuquen의 작은마을에 원주민친구 결혼식으로 간적이 있었는데, 사막같이 척박한 이곳에 오아시스같이 푸른잔디가 깔려있는 조그마한 마을이 있다는것에 놀랐고, 또 그곳에 사는사람들이 다 독일인 이민자라는것에 더욱더 놀랐었어요. 참고로 제가 사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는 독일인 이민자는 보기 힘들고 오히려 유테인이 많이 보여요.
@allem49
@allem49 2 жыл бұрын
국제관계에 선악은 그냥 명분일 뿐 역시 힘의 논리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음
@user-uu8be2fz7v
@user-uu8be2fz7v 2 жыл бұрын
돈의 논리
@user-kl1jb2jf1y
@user-kl1jb2jf1y 2 жыл бұрын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벌어진 인재 쟁탈전에 아르헨티나도 껴있던 셈이로군요 이런 속사정이 있었을 줄이야 ㄷㄷ
@user-ov5zm5rz3v
@user-ov5zm5rz3v 2 жыл бұрын
아르헨티나,우르과이,브라질등이 욕을 먹는 이유는 특히 질 낮은 인간백정들이 선호하는 국가 였었다는 겁니다....
@user-ov5zm5rz3v
@user-ov5zm5rz3v 2 жыл бұрын
@@ALLA_KO_ //쏘련에서 놓친 놈이 있었나 보군요!
@user-yf4ph9py4e
@user-yf4ph9py4e 2 жыл бұрын
종종 첩보영화 보면 이스라엘 정보기관이 아르헨티나에서 나치 전범을 잡으러다니던데, 이런 배경이 있었던거군요!
@myprayer20
@myprayer20 2 жыл бұрын
아돌프 아이히만 이스라엘 모사드가 추적해서 납치 해 이스라엘에서 전범 재판에 올린 실화 바탕 영화 보셧나보군요. 모사드는 마지막 한명까지 끝까지 추적한다고 합니다. 아이히만 말고도 비밀리에 죽인 나치 요인도 많다고 합니다.
@myprayer20
@myprayer20 2 жыл бұрын
@박제사아이히만은 2차 대전 전범이니 아무리 죄를 부정 한들 국적 세탁 하고 아르헨티나로 도주한 독일인이지 아르헨 국적 취득 했다한들 유대인이 볼때는 절대로 아르헨티나 자국민이 아니란것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아르헨 국적 취득에 있어 카톨릭이 당시에 어떻게 했는지 또한 알아보시길 바래요. 아이히만이 저지른 죄를 마땅히 처벌 받아야하는게 옳은것 입니다. 다만 아르헨티나에서 합법적인 방법으로 심판대에 세울수있었을까요? 유대인 학살한 엄청난 중범죄에 가담한 인물 입니다. 굳이 아르헨티나 말고 다른 나라로 도주하여 국적 세탁 했어도 언젠가 국제 전범 재판 받아야하는 인물임은 맞습니다.
@deadpool113
@deadpool113 2 жыл бұрын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도 청년 매그니토가 아르헨티나에 가서 나치 전범들을 쫓아다님
@myprayer20
@myprayer20 2 жыл бұрын
@박제사 결과만 좋으면 장땡 이라느니 독재정권 옹호라느니 ㅎㅎㅎ 기가차서 대꾸할 가치를 못느끼겠네요. 분명 그 과정이 잘못 되었으나 아르헨이 나치 전범들 국적 세탁하고 숨어 살수 있도록 얼마나 많이 도와주었는대 과연 대놓고 전범 숨겨주는 국가에서 적법하게 심판대에 세우는게 가능했다면 굳이 이스라엘 정치인들과 정보 기관 모사드에서 저렇게 했을까요? 자국민 학살의 주범인대 그자리에서 처형 안하고 자국 심판대에서 처형 하였으니 오히려 자국의 법에 따라 심판 한것이니 과정이 잘못 되었어도 결국 정의 구현 실현하여 보여준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또 그렇게 해서 숨어있던 나치 전범들이 두려움에 떨도록 한것도 있구요. 반대로 님이라면 일제치하 전범이 타국으로 도피 하였는대 우리의 법이 아니라 타국의 법으로 심판대에 올렸는대 별다른 처벌이 되지 않는다면 원통 하지 않을까요???
@myprayer20
@myprayer20 2 жыл бұрын
@박제사 당시 국제 언론들이 국제법 위반이라고 떠들어대긴 커녕 아이히만 나쁘 다고 줄기차게 떠들어 댔던건 알고 계신건지요?? 아무런 이유 없이 타국민 납치야 잘못 된거겠지만 아이히만의 경우는 전범이니 일반 타국민 납치와는 경우가 다릅니다. 논점 흐리지 마세요.
@user-pc4sv9jn1w
@user-pc4sv9jn1w 2 жыл бұрын
다만 독일인만 이민간 건 아니였었죠. 유성볼펜을 개발한 헝가리계 유대인 라슬로가 아르헨티나로 간 것처럼, 유대인을 막았지만 막상 유대인들도 아르헨티나로 많이 갔는지라, 아이히만이 걸리게 된 계기도 아이히만의 아들이 자기 여친한테 아버지가 했던 일들을 당당하게 떠버렸는데, 문제는 그 여친이 유대인이라서 결국 모사드까지 알게 됬죠.
@user-qc8qm3sn9c
@user-qc8qm3sn9c 2 жыл бұрын
ㄷㄷㄷㄷㄷㄷㄷ
@user-qj6hm7rh5n
@user-qj6hm7rh5n 2 жыл бұрын
그런 전범들이 개처럼 죽었어야 하는데 이스라엘이 너무 자비롭게 처형했네요 쯧
@DavidLee-xh4zv
@DavidLee-xh4zv 2 жыл бұрын
아르헨티나 ㅋㅋㅋㅋㅋ 그렇게 나찌의 과학자, 이공계 인재들 다 데려왔는데 정작 도움을 준건 축구 코치들 밖에 없었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nsilkco70
@donsilkco70 2 жыл бұрын
80년대 까지 아르헨티나가 무기 시스템이 꾀 발달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르젠티나 독재 라틴켸 지도층이 관리잘못 해서 말아먹습니다
@shinbiapt.8627
@shinbiapt.8627 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나치 군사력 빌려보고 싶었지만 현실은 1982년에 포클랜드 전쟁 때 영국한테 일주일 만에 떡실신 당했죠
@user-bg3ng1ex2v
@user-bg3ng1ex2v 2 жыл бұрын
결국 군사력은 머니와 직결되기 때문에;;
@구독누르면품번
@구독누르면품번 2 жыл бұрын
@@yGoldenWarbler ㅋㅋ 지금 미국이 존나 쎈 이유가 나찌과학자들 덕분인가? ㄷㄷ
@shinlee8351
@shinlee8351 2 жыл бұрын
@@구독누르면품번 ㅇㅇ
@bestplayer08
@bestplayer08 2 жыл бұрын
나치들이 전후에 꽤나 다양한 진로로 진출했는데 SS들 몇몇은 프랑스 외인부대에 입대해서 베트남과 알제리 전투에 참전했고, 오스트리아 출신 한 나치는 신분을 숨기고 미국으로 밀입국한 뒤에 미군에 입대해서 베트남전에서 전사한 케이스도 있고, SS 정보국 고위직들은 구 소련 정보를 미끼로 미군을 꾀어내서 독일연방정보부 창설멤버가 되기도 했음. 그런데 가장 미스테리한 케이스는 바로 마리아 오식이라는 예쁘장한 여성 오컬트형 나치였는데 (정식 당원은 아니었지만 히틀러와 히믈러를 위해서 점성술을 자주 했었음) 전후에 어떻게 됐는지 기록이 하나도 없음. 흔적도 없이 증발해버렸지. 아직까지 사망조차 확인이 안되고 있고...
@user-rq5lk2qu8c
@user-rq5lk2qu8c 2 жыл бұрын
@@PANZER-db5uo 행방불명됐다 뒤늦게 사망확인된 마르틴 보어만같이 폭격으로 죽지 않았을까요?
@user-wl9hi2rs6f
@user-wl9hi2rs6f 2 жыл бұрын
패전후 나치들이 프랑스 외인부대로 간 경우도 있었습니다. 과거는 묻지 않는다는 프랑스 외인부대 전통에 따라 프랑스가 나치들이 외인부대 들어올때 아무 말도 안했거든요. 그래서 이스라엘 모사드도 걔들 잡으러 프랑스 외인부대로 가구요.
@sky-blue808
@sky-blue808 2 жыл бұрын
@@user-wl9hi2rs6f 잡으러
@luhar0202
@luhar0202 2 жыл бұрын
마리아 오르시치 말씀하시는건가
@TongmaeumSsidaSsi
@TongmaeumSsidaSsi 2 жыл бұрын
기록 없는 나치들은 연합국이랑 거래해서 기록 지워주는 대가로 일했을수도 있을거 같음 인체실험이나 과학쪽 무기쪽 나치가담자들은 기록이나 기술 넘겨주는 대가로 조용히 넘어간듯 공식적으로 신원 밝혀진 애들보다 안밝혀진 애들이 훨씬 많으니까
@user-pk7bh5ep6k
@user-pk7bh5ep6k 2 жыл бұрын
한스 울리히 루델은 독일군 내에서도 나찌중에 나찌, 전쟁광으로 동료 사이에서 인기가 안 좋으편이었음. 독일인 조종사들이 일찍 외국으로 떠난 이유 중 하나는 정치적인 문제도 있었겠지만 실제로는 독일군 재건이 1954년 이후로 1945년 패전과 꽤 간극이 있어서 그런 측면이 많은게 현실임. 심지어 조종사 출신임에도 프랑스 외인부대에 보병으로 지원한 사람들도 꽤 있을정도
@arnulfadler2380
@arnulfadler2380 2 жыл бұрын
독일군 내에서 한스 울리히 루델은 슈투카 급강하폭격기를 몰고 소련 기갑군단 2개 이상을 섬멸하였으며 소련군의 각종 포좌와 보급 행렬들을 수도 없이 파괴한 전적이 있는 절세의 전쟁 영웅이었으나 루델 특유의 자부심이 넘치는 성격과 술을 싫어하고 취미로 운동을 좋아하는 루델과 동료 조종사들이 거리감을 느껴서 그런 이야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user-jf2vs2tf1b
@user-jf2vs2tf1b 2 жыл бұрын
@@arnulfadler2380 루델의 마개조 수투카는 ㄹㅈㄷ죠
@pluto3372
@pluto3372 Жыл бұрын
나레이션 발음이 정확하지 않고 빨라서 내용이 귀에 들어오지 않네요.ㅠㅠ
@beinghu
@beinghu Жыл бұрын
루델 보면 추락한 동료기 보고 적진 한가운데에서 착륙 한다음에 날개에 라도 타라고 할정도로 동료를 안끼던 사람 같은데
@user-hz7km1ey8y
@user-hz7km1ey8y 2 жыл бұрын
3:58 우아 발음 되게 좋으시넹 !!
@user-wj3ud7lv5n
@user-wj3ud7lv5n 2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나치 전범 도주에 협력한 가톨릭 교황청의 도주경로 랫라인, 말 그대로 쥐구멍이라고 합니다.. 발칸의 도살자이자 크로아티아 파시즘 독재자 안테 파벨리치도 가톨릭 성직자들의 도움으로 남미로 도주했는데.. 그가 저지른 학살 때문에 훗날 유고 내전 학살이 또 벌어졌죠.
@user-gw2zu5do2r
@user-gw2zu5do2r 2 жыл бұрын
에콰도르 신부님이 히틀러였다는 주장도 있었죠.
@yeon2173
@yeon2173 2 жыл бұрын
2차 대전 때엔 천주교(크로아티아), 유고 대전 땐 정교회(세르비아)가 학살을 주도-묵인. 정말 개독이라 욕먹어도 할 말이 없습니다. 아, 말이 나온 김에 첨언. 2차 대전 당시 크로아티아 천주교와 우크라이나 정교회는 나치 독일에 고통받는 폴란드(천주교)와 세르비아(정교회)는 아예 외면했더군요.
@user-uu8be2fz7v
@user-uu8be2fz7v 2 жыл бұрын
교황청도 나치 지지함
@goldenbuglab
@goldenbuglab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인지, 아르헨티나에 인종차별주의자들 엄청 많지요. 제가 해외여행 하면서 유일하게 인종차별 발언을 들은 유일한 나라.
@jameskwon3113
@jameskwon3113 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르헨티나 살았었는데 한 중 일 대만.등 동양국가 보다 못살고 디폴트 선언도 9번이나 했으면서도 동양인을 엄청 하대하죠
@user-xj3rg2rc3c
@user-xj3rg2rc3c 2 жыл бұрын
프랑스같은 유럽 주요국가에도 꽤많음 니하오 곤니찌와 한두번 들은게 아닌데 ㅋㅋ
@user-dk1wm3hs6b
@user-dk1wm3hs6b 2 жыл бұрын
독일어 발음이 넘 좋으세요!
@junyeongoh3988
@junyeongoh3988 2 жыл бұрын
독일에서 유학중이신걸로 압니당
@junyeongoh3988
@junyeongoh3988 2 жыл бұрын
지금 독일에서 박사과정 밟고계시네요
@konair4948
@konair4948 2 жыл бұрын
오 그렇군요
@user-sp7vi7bu5q
@user-sp7vi7bu5q 2 жыл бұрын
진급탈락같은 불이익을 받기 싫고 나치당원이란 명분으로 사업을 밀어붙일 수 있어 이름만 나치에 올린 사람들이 엄청 많았고, 전후 서독재건과 재무장에 유익할 것이다는 이유로 강제노동이 있었고 군수품생산을 했던 메르세데스, BMW, 폭스바겐같은 기업들이 유지되고 기업가와 군인들은 솜방망이 처벌을 받고 복직했지요 다음 영상은 전후 독일처리에 관한 것일지
@HDunicorns
@HDunicorns 2 жыл бұрын
독일 드라마에서도 악질 친위대 장교가 전후 미군정에 협력해 신분세탁해서 주인공이 보고 극대노하는 장면이 나옴
@Diamant33
@Diamant33 2 жыл бұрын
일본 패망 후 우리나라 기업인들도 처벌 못 했음 오히려 정치인이 됐죠
@HP_Y
@HP_Y 2 жыл бұрын
그냥 군수품생산을 했던 그런 기업 말고, 나치당 핵심과 연결된 IG Farben조차 결정 이전의 원래 회사(BASF, Agfa, Hoechst, Bayer 등)로 해체되었을 뿐 고위 임원들은 솜방망이 처벌을 형식적으로 받고 나중에 슬그머니 다시 임원자리로 복귀하죠. 하기야 뭐, 독일기업뿐만 아니라 독일포드(Ford-Werke), 오펠(opel, 당시 GM 100% 자회사), 독일 IBM(dehomag), 독일-미국 석유(Deutsche-Amerikanische Petroleum, DAPG. 스탠더드 오일의 독일 자회사), 독일코카콜라 등도 군수품 생산 등 나치 전쟁수행에 적극 참여했거나 최소 방조했고, 지사장이 명분상 나치당원인 경우도 있었으니 할 말 없지요.
@dreamkcj
@dreamkcj 2 жыл бұрын
의문이 드는게 전쟁 후 독일인 기술자들 학자들 이주로 미국 소련이 이득을 본 건 유명한 이야기지만 브라질도 세계유수의 항공사인 엠브라에르를 소유하게 된데 나치 기술자들이 힘이 된 걸로 아는데 아르헨티나는 결과가 없네요
@longmaka8404
@longmaka8404 2 жыл бұрын
힘 좀 생겼다고 힘 다 빠진 영국한테 까불다 유리한 상황에서도 딥따 쳐 맞았데요~ 기본 베이스 자체가 너무나 무-능 좋은 무기 수 많은 인력, 동맹군까지 가지고도 무능한 이집트 지휘부는 말도 안되는 전력차로도 아군 사격은 기본으로다가 한심한 모습을 보이며 유태인한테 쳐발렸고, 중국 축구 리그에 유능한 용병, 귀화 선수들 아무리 많이 데리고 와도 결과가 처참한것과 같이 ㅋㅋ
@longmaka8404
@longmaka8404 2 жыл бұрын
또 몽골의 유럽정벌 역사에도 그나마 성공적이였던게 자기보다 능력이 월등한 부하에게 전권위임하고 맡길 정도의 자아성찰정돈 되어있었으니 선전한것. 꼰머짓했으면 아무리 당시 잘나가던 몽골군이라도 처참하게 패배했을것. 실제로 지가 뭐 좀 해보겠다고 나대다 몇 번 쳐발렸으니 ㅋㅋ 보나마나 아르헨티나나 브라질이나 굴러온 돌에게 지휘권을 주기는 싫었을거고 그렇게 안 했을거에요.
@tsardoletsamvon7692
@tsardoletsamvon7692 2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세간 속 편견으로 보이는 뺀질대는 라틴아메리카 사람이라는 이미지는 인종이나 국적보다는 그들의 역사에 더 어울리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OYT0724
@OYT0724 2 жыл бұрын
@@longmaka8404 이집트가 이스라엘에게 패배한 이유는 영국군들이 대량의 무기들을 일부러 이스라엘 국경에 남겨두고 떠났기 때문입니다. 최근 미군이 아프간에서 철수할때 헬리콥터와 험비, AR-15를 대량 놔두고 갔던 것과 비슷한 상황이었어요. 거기에 비해 이집트군은 세계1차대전 무기로 이스라엘군의 영국식 2차대전 신식 무기를 상대하고 있었습니다. 영국에서는 자신들이 그냥 고물을 버리고 갔고 이스라엘인들이 똑똑해서 그걸 고쳐서 무기로 썼다고 주장하는데, 최근 미군이 아프간에서 철수할때도 완전 똑같은 소리를 했었고, 탈레반군들이 확보하고 금방 고칠 정도로 단순한 결함만 있었을 뿐 거의 신품이나 다름이 없었고 실제로 탈레반군이 미국 블랙호크 헬리콥터를 띄우는 장면이 트위터에 올라오기도 했었습니다.
@changsupchon6644
@changsupchon6644 2 жыл бұрын
아르헨티나는 정치적 경제적 혼란이 와서 돈 많이 드는 항공기 개발을 제대로할 환경이 안되서 기술자들이 떠나죠 여기서 소개된 쿠르트 탕크도 떠납니다. 아르헨티나 있을때 제트전투기도 개발합니다.
@Lonwolfkong
@Lonwolfkong 2 жыл бұрын
모터싸이클 다이어리나 체게바라 평전에서 이부분이 언급되었는데 나치 전범들이 아르헨티나에 있다는 것이 나왔던 구절은 봤었습니다. 체게바라가 쿠바에 가기 한참전 대학생 시절에 자신의 친구와 같이 남미 일대를 여행한 걸 토대로 한 일기장이지만 영화와 책으로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모터싸이클 다이어리 얘기 나왔으니 그거에 대한 영상도 다뤄주실수 있나요?
@Hyuchan1002
@Hyuchan1002 2 жыл бұрын
아르헨티나 패망의 원죄
@davidkim439
@davidkim439 2 жыл бұрын
저런 욕먹을 행위까지 저지르고도 나라는 아직도 나락이라니... 습관성 국가부도의 나라
@anetteseong987
@anetteseong987 2 жыл бұрын
역사는 슬프다. 과거의 선조들이 살아왔지만 그걸 배우는 후손들은 마음이 아프고 괴롭다.인간이길 포기한 전쟁과 그리고 무언가 잃어버린 기분이다. 많이 힘들다.
@allem49
@allem49 2 жыл бұрын
댓글 개웃기네 ㅋㅋㅋ
@joyqlee
@joyqlee 2 жыл бұрын
인간의 문명에서 전쟁을빼면 뭐가있더라
@hewonvervault1223
@hewonvervault1223 2 жыл бұрын
역사는 보는 각도에 따라 빛을 이렇게도 발하고 저랗게도 발하는 보석과 같다고 볼 수 있는것 아닐까요. 각자 나름 선을 위해 노력한 것이 역사의 결과를 이끌어 온 것 아닐까요. 나치들도 그릇된 비인간적인 방법들을 동원 했지만 자신들은 인류를 위해 그랬다고 (아직도) 자부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과 유사한 방식의 사고방식을 가지게끔 조작합니다. 그들에게는 선이니까 선을 위해 목숨을 건다는 식이지요. 나치가 그렇게 효율적이었던 것은 성서가 그려낸 일반적 유대인 전형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예수 및 신약 중심의 기독교 사고방식과 관련이 있겠지요. 어쨌든 후회하고 후손이지만 선조의 만행을 바로 세우고자, 희생자들의 후손들을 찯아 사과하고 도우려는 나치 후손들도 많습니다. 인간의 굴레라는 것이 각자 생각하는 선이 최고이고 우선이라 생각하는 데에서 비롯되는게 아닐까... 님의 댓글에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됨니다.
@user-hm8jb4pm2n
@user-hm8jb4pm2n 2 жыл бұрын
동감
@user-wq5vh1nu7n
@user-wq5vh1nu7n 2 жыл бұрын
인간이길 포기했다라는 말이 진짜 웃기네 니가 이 세상에 있는 이유가 선조들이 생존, 싸워서 결과물이 너임 넌 그걸 인간이길 포기했다는 생각하것지
@user-kd4kh7zs1b
@user-kd4kh7zs1b 2 жыл бұрын
자막 3분50초에 아르헨티나를 병합한다고 나타나네
@user-zt1fm5xl9o
@user-zt1fm5xl9o 2 жыл бұрын
한스루델과 똑같이 훈장을 수여받은 에리히 하르트만,게르하르트 바르크호른,귄터 랄,요하네스 슈타인호프,디트리히 흐라박,쿠르트 쿠흘마이는 전후 서독공군에서 복무하고 슈타인호프는 대장까지 진급,랄은 공군 총감까지 진급함. 대부분 장군까지 진급했고. 루델은 아르헨티나가서 피눈물좀 흘렸을듯.
@patrolman1323
@patrolman1323 2 жыл бұрын
3:50 오타가 났네요 아르헨티나가 아닌 오스트리아 인거 같습니다
@musiccafe8895
@musiccafe8895 2 жыл бұрын
안슐로스를 잘못했네
@beillie
@beillie 2 жыл бұрын
나사 창립핵심멤버중에 신분세탁한 나치 과학자들이 있었죠 패전 아후 나치의 로켓기술 과학자들은 미국으로 기술자들은 소련으로 갔고 그래서 초기 우주로켓 경쟁에서 소련이 먼저 성과를 냈지만 결국 미국에 따라잡히는 결과를 낳게됐었죠.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에서 쉴드 창립멤버로 하이드라 과학자들이 침투해 있었다는건 나사를 빗대어 이야기한걸로 보입니다.
@longtelegram3389
@longtelegram3389 2 жыл бұрын
대소 첩보 기관의 책임자였던 라인하르트 겔렌(Reinhard Gehlen,1903-79) 소장은 패전 직전에 미군에게 소련에 관한 각종 극비 정보를 넘겨주고 투항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수많은 나치 잔당들의 해외 도피를 도와주었습니다. 게다가 이 사람은 전후 BND(서독 정보기관)의 창설을 주도하였고 BND 최고 책임자로 무려 12년이나 재임하면서 어마무시한 권력을 행사하였지요 ㄷㄷ 유대인의 법적 권리를 박탈하는데 앞장 선 법학자가 전후 아데나워 수상의 비밀 보좌관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지요.이처럼 나치 잔당 중에 전후 독일에서 잘 나갔던 사람들이 꽤 많았다고 하니 독일의 나치 청산은 일종의 '신화'라는 주장이 설득력이 있는 것 같네요
@alone_stand-tj
@alone_stand-tj 2 жыл бұрын
역시 돈이 되면 뭐든 하는군요. 엄청난 아르헨티나자식들... 사실상 경제적으로는 저게 맞긴 하죠. 독일인 기술자면 그당시에 전쟁통 다 겪은 베테랑들일텐데
@festivalofcreating875
@festivalofcreating875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999masijjyeong
@999masijjyeong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낙지 전범들을 흡수해서 나름대로 중남미 강국으로 부상한 아르헨티나는 겁도없이 포클랜드 섬을 건드렸다가 낙지와 마찬가지로 참교육을 당하고...
@arnulfadler2380
@arnulfadler2380 2 жыл бұрын
그러나 칠레의 독일군들은 건재히 버텼다.
@user-yo5po7hw5n
@user-yo5po7hw5n 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나치에게 우호적이었던 아르헨티나가 영국과 전쟁을 벌였던거 보면... 어떻게 보면 역사의 흐름(?) 역사의 나비효과(?)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궁금한 부분이 과연 2차 대전 당시에 나치와 일본에 협력을 한 존재들이 공식적으로 알려질 정도급의 숫자로 그렇게 적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사실 그 당시에는 인터넷도 없는 그런 시절이었으니 승전국들이 서로간의 이익이 맞어들어가면 얼마든지 서로간의 입만 잘 맞춰서 서로간에 이익이 되는 그런 전범들을 빼돌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치든 대일본제국의 극우주의자들이든 말입니다.....
@rlawjdan22
@rlawjdan22 2 жыл бұрын
일본이 나치로 접근하려면 비행기,배,열차,전보,잠수함인데 연합국쪽이 다 제공권을 장악해서 서로 말맞추기가 어려웠어요.전쟁발발전에 서로 동맹은 했지만 서로간의 이익만 보고 한거라 별의미는 없어요
@user-lh3jp6su6s
@user-lh3jp6su6s 2 жыл бұрын
@@rlawjdan22 국평오
@samlee3056
@samlee3056 2 жыл бұрын
일본 731 부대 장교들 대부분 실험 데이터 넘기는 대가로 처벌 피함. 전쟁이 아니었으면 절대로 얻을 수 없었을 그런 실험 데이터들이라.
@korelikadkoy3420
@korelikadkoy3420 2 жыл бұрын
@@rlawjdan22 조선족인가..?
@user-np2ph5dc2i
@user-np2ph5dc2i 2 жыл бұрын
대일본이라니
@cheesegome7954
@cheesegome7954 2 жыл бұрын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주로 영상보단 소리를 많이 듣는데 가끔 빠르게 말씀하는 것에 신경을 쓰느라 발음이 뭉게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신경을 조금만 써주시면 더 좋은 채널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bi2zy1xb7v
@user-bi2zy1xb7v 2 жыл бұрын
뭔가 복잡하군요 잡범은 물론이고 기술가나 핵심인물도 가톨릭의 도움으로 이주한다니 상상도 못했군요
@meatmore6261
@meatmore6261 2 жыл бұрын
나치 기술자들을 이용한건 아르헨티나 뿐만 아니라 미국과 소련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얘네가 소련 미국에 흡수 된 뒤 냉전의 중심에서 양국의 항공우주 개발을 이끌었죠.
@user-zm3wv9tw6l
@user-zm3wv9tw6l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2차대전후 소련과 미국의 항공우주기술과 국방 과학기술이 발전할수 있었던것은 독일의 기술을 빼돌린 것과 나치의 과학잘들이 갔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ignisilluminati
@ignisilluminati 2 жыл бұрын
여기 나오는 후안 페론의 아내이자 정치적 동반자가 바로 마돈나의 뮤지컬 영화로 유명해진 에비타(에바 페론)죠. 이 영상만 보면 페론이 마치 파시스트거나 나치 이념의 추종자처럼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렇진 않고, 군부 쿠데타가 만연했던 아르헨티나에서 군인 출신이긴 했지만 어쨌든 선거도 하고 복지와 사회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오히려 좌파적 포퓰리스트에 가까운 정치인이었습니다. 페론이 나치 독일의 망명자들에게 호의적이었던 건 사실이지만, 나치의 광신적 민족주의나 유대인 학살을 옹호했던 건 아니고, 친나치보단 친독 성향과 나치 독일 초기의 빠른 사회 안정화에 감명받은 것에 가깝습니다. 현대에도 페론주의는 아르헨티나의 주류 이념 중 하나이며 여당과 주요 야당 중 페론주의 정당이 많습니다.
@tsardoletsamvon7692
@tsardoletsamvon7692 2 жыл бұрын
페론의 정책과 페론의 신념은 따로 놓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유대인 난민 가려받은거만 해도 충분히 인종주의자로 보이는데요
@myoungkim1680
@myoungkim1680 2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동안 단순히 동맹 관계여서 받아줬다고만 생각했는데 나름의 이해관계 속에서 전범일지도 모르는 이들을 일부러 데려온 거였군요.
@user-wv6ht6yv9b
@user-wv6ht6yv9b 2 жыл бұрын
이제야궁금증이 풀렸네요 감사합니다
@CentralParkish
@CentralParkish 2 жыл бұрын
엔지니어링을 통한 기술발전이 영향을 크게 끼친 전쟁 역사도 부탁드립니다.
@Kane55
@Kane55 2 жыл бұрын
니가 뭔데 이래라저래라 함?
@nope0705
@nope0705 2 жыл бұрын
@@Kane55 갑자기 왜 급발진이야
@user-yt3qj5su1q
@user-yt3qj5su1q 2 жыл бұрын
@@Kane55 ㅋㅋ
@Daengdaengei_
@Daengdaengei_ 4 ай бұрын
첨보는 채널인데 잘봤습니다
@busa00037
@busa00037 2 жыл бұрын
어디로 가긴...다 남미로 튀었지...특히 뮐러는 지 말처럼 '게슈타포는 어디에나 있다' 를 그대로 실천했고
@wincup
@wincup 2 жыл бұрын
왜 항상 아르헨인가 했더니 이런 이유가. 감사합니다!
@navybird2967
@navybird2967 2 жыл бұрын
그 똑똑한 독일인 엔지니어 데리고 와서 산업 발전 못 시킨건 대체...산업화 못하는건 남미 종특인가?
@ptahoteff
@ptahoteff 2 жыл бұрын
그거 진짜 댓글 달려고 했음
@tsardoletsamvon7692
@tsardoletsamvon7692 2 жыл бұрын
한편으로는 의문이 드는 것은 미국과 소련을 비롯한 승전국들이 이러한 상황을 눈치채지 못한 것인지, 아니면 방조했는지의 여부입니다. 당시의 이탈리아 자체가 굉장히 혼란스러운 상황이라고는 생각이 들지만, 패전 이후에 들어서도 무기력하게 교황청을 경유하는 도주를 볼 수 밖에 없었는가 하는 것은 회의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phantomtq9143
@phantomtq9143 2 жыл бұрын
미,소련이 독일 인재들 서로 배끼지 않으려고 얼마나 애썼는데. 얼많아 많은 독일 인재, 나치든 지들이 가져갈라고 서로 난리였어
@tsardoletsamvon7692
@tsardoletsamvon7692 2 жыл бұрын
​@@phantomtq9143 미국과 소련은 적어도 독일과 처절한 전쟁을 해서 이겨낸 대가로 받아간 셈 치더라도, 아르헨티나가 뭐라고 패전국의 기술을 가져갔을까요? 굳이 따지자면 아르헨티나는 연합국측에 전쟁 말기에나 합류한데다(1945년 3월) 그 이전에는 추축국에 대한 호의적 태도로 인해 미국의 경제제재까지 받고 있었습니다. 정당성은 차치하고서라도 아예 이유가 없는 것이죠. 추축국에 마찬가지로 우호적이었던 스페인이 독일 인사를 받아주었다면 반응이 달랐지 않았을까요? 아르헨티나의 행보는 사실 준추축국 수준이었고, 국제정치적 의견도(파시즘) 동일했으니 독일에 대한 선전포고를 미국이 인정하고 페론을 비롯한 아르헨티나의 정치인들이 전범으로 끌려나오지 않은것만으로도 아르헨티나가 미국에 감사해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남미국가들 대부분이 이에 해당함은 말할 것도 없고요.
@Snorlax1
@Snorlax1 2 жыл бұрын
@@tsardoletsamvon7692 별개긴하지만 일본패망 하기 직전에 한반도 쪽으로 진격한 소련도 북한 갈라먹었는데 아르헨티나라고 안될게 뭐있나싶음
@tsardoletsamvon7692
@tsardoletsamvon7692 2 жыл бұрын
@@Snorlax1 같은 차원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소련은 미국의 경제제재를 받는 국가가 아니라, 랜드리스를 받는 나라였습니다. 또한 자신들의 민족국가를 보존하기위해 소련과 싸우다가 다시 나치와 싸우던 핀란드 역시 찍어누를 필요가 있었고, 일본과 싸우자고 독일과 전쟁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새롭게 개전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보기 어려웠을겁니다(실제로 가능하더라도 변명거리는 되겠죠). 그리고 4000명이 넘는 아르헨티나인들의 영국 공군 입대 등의 특수한 사례만 있었을 뿐, 아르헨티나 정부가 직접 파병한 것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미국정부는 이를 굉장히 고깝게 보고 있었기도 했고요.
@beillie
@beillie 2 жыл бұрын
나사 창립핵심멤버중에 신분세탁한 나치 과학자들이 있었죠 패전 아후 나치의 로켓기술 과학자들은 미국으로 기술자들은 소련으로 갔고 그래서 초기 우주로켓 경쟁에서 소련이 먼저 성과를 냈지만 결국 미국에 따라잡히는 결과를 낳게됐었죠. 그 과정에서 암묵적인 신분세탁의 합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에서 쉴드 창립멤버로 하이드라 과학자들이 침투해 있었다는건 나사를 빗대어 이야기한걸로 보입니다.
@user-my1zq3vv4x
@user-my1zq3vv4x 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히틀러가 아르헨티나에서 생존하고 있었다는 설도 있지요
@user-qd2od9rn9c
@user-qd2od9rn9c 2 жыл бұрын
0:22 슈투카라는 급강하 전투기네요 어릴때 프라모델 사서 조립하다가 관심이 생겨서 관련 영화나 게임을 했었는데 보시면 주익 아래에 커다란 총 같은게 보이죠 저게 전차를 겨냥하고 만든 기관포인데 구경이 크지 않아도 당시 대부분의 전차의 윗 장갑은 얇았기 때문에 실전에서 꽤나 잘 먹혔어요 그리고 슈투카 하면 급강하할때 나는 소리인데 정말이지 기괴한 소리가 납니다 이거 때문에 공포와 스트레스를 더 느끼거나 받았다고 합니다 독일군도 마찬가지..
@czombie
@czombie 2 жыл бұрын
제리코(예리코)의 나팔
@orangepeel1243
@orangepeel1243 2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이 공부하고 기술 배우라는 이유가 있네요ㅋㅋㅋ
@user-rs7nk4im4q
@user-rs7nk4im4q 2 жыл бұрын
처음알았네요..왜 알젠티나에 독일나치들이 많이 도망갔는지... 이런 배경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user-zd3ix8xm7j
@user-zd3ix8xm7j 2 жыл бұрын
원래 Argentina 의 뜻이 silver입니다^^
@ZamBokSaw
@ZamBokSaw 2 жыл бұрын
아르헨티나에 왜 주축국 소속이었던 이탈리아계, 독일계가 많은 이유가 저런거 때문이었군...오늘도 많이 알아갑니다
@user-vy1vu5hp5d
@user-vy1vu5hp5d 2 жыл бұрын
독일계는 잘 모르겠지만 이태리계는 20세기 이전에 이미 많이 이민와서 한때는 아르헨티나 인구 구성비 중 20~30%가량을 이태리계가 차지한 적이 있을 정도라 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유입되었다고 보기에는 아리송한 면이 있음. 엄마 찾아 삼만리보면 주인공의 어머니가 이태리인인데 입에 풀칠하려고 아르헨티나와서 일하고 그걸 주인공이 찾아가고 그러잖슴.
@ZamBokSaw
@ZamBokSaw 2 жыл бұрын
@@user-vy1vu5hp5d 아 그런가요 또 지식 추가해 보겠습니다
@supercjh
@supercjh 2 жыл бұрын
아르헨티나는 남미의 이태리라고 알려져있음. 남미에서 이태리음식을 맛보고싶으면 아르헨티나가라는 말이있을정도
@deadpool113
@deadpool113 2 жыл бұрын
굳이 그거 아니었어도 아르헨티나에는 이탈리아나 독일계 이민자가 많았던거로 압니다
@supercjh
@supercjh 2 жыл бұрын
@@deadpool113 제말은 그만큼 많은 이태리사람들이 나치붕괴이전에 이민을 갔다는 뜻이죠.
@gamevideochannel1550
@gamevideochannel1550 2 жыл бұрын
오옹.. 좋은 지식 잘 얻구 갑니다!
@user-do3or1tx5m
@user-do3or1tx5m 2 жыл бұрын
3:52 독일-아르헨티나 안슐루스ㅋㅋㅋㅋㅋ 독일인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독일인것ㅋㅋㅋ
@user-sugchungman
@user-sugchungman 2 жыл бұрын
누가 ㅋㅋ 아르헨티나가ㅋㅋ 독일이 아니라 할수있겠는가 ㅋㅋㅋ1
@user-pt4yu4jq3r
@user-pt4yu4jq3r 2 жыл бұрын
지옥이있으면 독일인보다는 영국인들이 압도적으로 많을듯
@ccpout9210
@ccpout9210 2 жыл бұрын
중국이 제일많지 ㅋㅋ
@user-zl9oz5un3u
@user-zl9oz5un3u 2 жыл бұрын
영국이겠지 식민지 ㅎㄷㄷ
@user-dm6tt9dd2l
@user-dm6tt9dd2l 2 жыл бұрын
북한놈 중국놈들이 대부분이긋지 ㅋ
@tetrisczar469
@tetrisczar469 2 жыл бұрын
지옥도 어느세계관을 가냐에 따라 다르지. 선악이 어디서나 똑같을거같나?
@user-pt4yu4jq3r
@user-pt4yu4jq3r 2 жыл бұрын
@@tetrisczar469 영국정도면 뭘해도 기준이상인데?
@user-nv1vl4by9t
@user-nv1vl4by9t 2 жыл бұрын
아르헨티나라서 헬싱 같은데 나오는 최후의 대대가 남미 같은 지역에 기반하고 있다고 설정되어 있었군요
@Kim-kk2lm
@Kim-kk2lm 2 жыл бұрын
에휴
@exodu_s
@exodu_s 2 жыл бұрын
이런 배경이있었군요.. 하나 배워갑니다
@peterjohn9338
@peterjohn9338 2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혹시 함께하는 세계사님 편집도 혼자 하시는건가요?!
@user-ur2xd9pl5m
@user-ur2xd9pl5m 2 жыл бұрын
중간에 교황청이 나치 도주에 지원했다는 게 기가 막히네요. 약자를 보호하고 사랑해야 하는 종교가 되려 전범들을 보호하다니...
@arnulfadler2380
@arnulfadler2380 2 жыл бұрын
나치가 약자가 되었고 교황청은 신의 뜻에 따라 약자를 보호하고 사랑했을 뿐입니다. 전쟁은 그 자체가 범죄이기 때문에 나치에게만 이중으로 책임을 묻는 건 비겁한 행위일 뿐입니다. 나치를 방해한 대가로 인류의 끝없는 욕심과 국가 이권 다툼이 더해져 무질서한 자원 낭비와 무분별한 개발로 인류는 멸종의 길로 질주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다가오는 종말의 재앙들이 닥치게 되면서 누가 옳았는지 뼈저리게 느끼게 될 것이지만 이미 늦은 때이며 남은 가증스럼고 위선적인 인간들은 재앙을 맞이할 것입니다.
@aeggon4268
@aeggon4268 2 жыл бұрын
독일이 지금처럼 깨끗해질 수 있었던 건 나치 잔여인력들이 대부분 독일 외부 지역으로 도망쳐나갈 수 있었기 때문아닐까 싶습니다.
@tetrisczar469
@tetrisczar469 2 жыл бұрын
그럼 나치 잔여인력을 받은 나라는 더러워진건가?
@aeggon4268
@aeggon4268 2 жыл бұрын
@@tetrisczar469 아르헨티나가 군부독재 국가로 전락하고.. 그 군부가 경제 말아먹고.. 그래서 생긴 국 불만 외부로 돌리려고 무모하게 포클랜드 전쟁 터뜨리고... 그 전쟁 패하면서 국가가 점점 기울어져서 지금 허덕허덕 하고있는 거 생각하면... 군부가 국가를 독재통치 할 수있으려면 단순히 군부의 힘만 있다고 되는 게 아니라 그런 독재통치가 받아들여질 만한 국민 정서가 있어야 함. 페론 정부에서 독일 나치에게 긍정적인 태도를 가졌던 만큼 국민들에게도 자연스레 나치 독재를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마인드가 퍼졌을테니... 그 결과가 개판 막장으로 흘러 나간 건.. 당연한 결과 아닐까?
@leeheechang6656
@leeheechang6656 2 жыл бұрын
외국으로 도망간 나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전후 독일에서 민주주의가 발전한 원동력을 '68혁명'에서 찿아야 하지 않을까요?
@steaksauce9873
@steaksauce9873 2 жыл бұрын
@@leeheechang6656 68은 공산주의 혁명이구요
@innerpeace1381
@innerpeace1381 2 жыл бұрын
히틀러와 나치는 합법적으로 선거를통해 수립된정부인데 독일과 나치를 분리해서 이해한다는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me5ut9ub1t
@user-me5ut9ub1t Жыл бұрын
나치는 참 여러모로 대단한 조직임 진짜 악의 화신이었달까 전쟁에서 져서도 그 잔존 세력이 몇십년이 지나도 세계를 뒤에서 영향력을 펼치는게 너무 힘이 두려울 정도임 만약 추축국이 전쟁에서 이겼다면,, 어떻게 됬을까
@U2HS1D
@U2HS1D 8 ай бұрын
울펜슈타인
@pedrogim6952
@pedrogim6952 2 жыл бұрын
스포츠와 항공기 비행에 열정이 남다른 슈투카 에이스이자 독일군 유일의 1급 백엽검 다이아몬드 기사장 수여자 종전 후 반신불구의 몸으로 에베레스트를 홀로등정한 슈퍼멘
@user-hq9sp6ug2v
@user-hq9sp6ug2v 2 жыл бұрын
영상이 어떤 내용일지 아직 안봤지만 대부분 아르헨티나로 갔죠 자살로 위장된 히틀러도 아르헨티나로 갛을테고 히틀러 후손들은 아르헨티나 시민으로 살고 있겠죠 독일의 자동차 기술 등이 아르헨티나에 도움이 되었으니 기술과 안전한 은신처 서로의 이익이 맞아떨어지는거죠
@ns88943873
@ns88943873 2 жыл бұрын
히틀러가 진짜로 살아있었다면 KGB랑 모사드가 합동 작전 펼쳐서 아시아로 납치해왔을걸요?
@user-jz5nm7zc6r
@user-jz5nm7zc6r 2 жыл бұрын
히틀러가 아르헨틴나로 도망갔다에 저도 한 표~ (뭐 믿거나 말거나 지만요) 구체적 이론도 있습니다. 어디선가 봤는데... 아마 45년4월30일경 베를린에서 2인승(조종사+히틀러) 비행기로 노르웨이 모처까지 이동후 잠수함으로 아르헨티나까지... 들어보면 상당히 일리가 있는 추론였는데...
@user-hq9sp6ug2v
@user-hq9sp6ug2v 2 жыл бұрын
@@user-jz5nm7zc6r 이 부분은 작심하고 떠난거라 고증할것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르헨티나로 갔다고 보는게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라틴아메리카 전공자입니다.
@user-hq9sp6ug2v
@user-hq9sp6ug2v 2 жыл бұрын
@@ns88943873 글쎄요 딱히 공감되지는 않네요
@hiyong8259
@hiyong8259 2 жыл бұрын
실제로도 아르헨티나가 그 이후에 과학적인발전이 있었나요? 궁금합니다
@user-io8tx2mn8l
@user-io8tx2mn8l 2 жыл бұрын
경제적인 발전은 있었죠 근데 군부독재세력이 개 ㅂㅅ이라 ㅈ됨
@Lonwolfkong
@Lonwolfkong 2 жыл бұрын
전혀요.
@HP_Y
@HP_Y 2 жыл бұрын
정치가 너무 불안정해서 뭔가 장기적인 계획을 세운다는게 어려웠습니다.
@user-kt6yh9cx7j
@user-kt6yh9cx7j 2 жыл бұрын
히스토리텔링 정주행 3번하고 다시 왔습니다 허허 히틀러 성대모사 좀 해주십쇼
@TOMFORD_RL
@TOMFORD_RL 2 жыл бұрын
능력있는 나치들이 많이 이주했는데 아르헨티나는 존망했네
@arnulfadler2380
@arnulfadler2380 2 жыл бұрын
그러나 독일군은 칠레와 함께 건재히 버텨냈다.
@redprisoner
@redprisoner 2 жыл бұрын
2년전인가 할렘에 누워서 살고 있던 독일계 백인 할배 하나가 알고보니 SS출신이어서 젊은층의 시위끝에 결국 독일로 쫓겨났었다는 얘기가 있던데ㅋㅋㅋ
@donsilkco70
@donsilkco70 2 жыл бұрын
브라질도 마찬가지 입니다. 브라질 남부지방에 많이 살고있습니다. 브라질 방산업체도 독일 이민자들이 많습니다. 브라질 슈퍼모델 지젤 번천, 유명 테니스 선수, 건축가들이 있습니다.
@eunseoktimothylee9959
@eunseoktimothylee9959 2 жыл бұрын
톰 브래디 아내 번천이 그러고보니 나치의 후예일 수 있겠네요 성이 독일식 성이네 보니까
@rudah90
@rudah90 2 жыл бұрын
프랑스 나치청산처럼 했어야한다 ! 하며 일제 청산을 잘 하지 못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실상을 알고 보면 프랑스 나치청산도 밑에 힘 없는 애들이나 당한거지 고위 공무원 같은 부류는 소수만이 크게 처벌 받음
@user-pc4sv9jn1w
@user-pc4sv9jn1w 2 жыл бұрын
오죽하면 부역자 처벌을 강력하게 주장했던 카뮈도 광기에 가까운 레지스탕스들의 인민재판식 처벌을 보고 레지스탕스들을 비판했을 정도였죠. 심지어 카뮈도 레지스탕스들처럼 같은 공산주의자였는데, 같은 공산주의자가 봐도 정말 광기에 가까운 행동이였죠. (근데 막상 고위층 부역자는 제대로 처벌이 안됬죠. 페탱만 봐도 비시프랑스 수장이였다는 점에서 사형 확정이였는데도, 1차 세계대전의 전쟁영웅이라서 사형을 면했고, 나치에 비협조적이던 시트로앵과 다르게 나치에 협력한 르노 역시 고위임원들 대부분 중형을 피하고, 걍 국영기업이 되는 선에서 끝남)
@user-xo4fy7fw4f
@user-xo4fy7fw4f 2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잣대로 친일파 청산하다고 하면 한반도에 한국인들 대부분 전부 목 잘렸음.. ..ㄹㅇㅋㅋ
@leeheechang6656
@leeheechang6656 2 жыл бұрын
5년 정도의 나치 피지배였는데, 나치 패전 후 프랑스 민족반역자 1만명 이상 죽였습니다. 35년의 제국주의 일본 피지배당했는데 민족반역자 중에 사형집행 당한 사람은 10명도 안됩니다. 하물며, 국회결의로 조직된 반민특위를 대통령 이승만이 경찰 동원해서 박살냈습니다. 중국 국민당 정부 또는 공산당 정부에서 사형집행한 반민족행위자는 1만명이 넘습니다. 만주군관학교, 만주 대동학원 졸업생 중에 중국에서 어깨 힘준 사람은 찿아볼 수 없습니다.
@brianahn8608
@brianahn8608 2 жыл бұрын
독일처럼 과학기술이 발달하고 괴테 헤겔 같은 대철학자 작가가 풍성한 국가가 왜 나치에게 쉽게 휩쓸렸는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
@user-qi6dw3ex8h
@user-qi6dw3ex8h 2 жыл бұрын
히틀러가 ㅂ이라 진거
@brianahn8608
@brianahn8608 2 жыл бұрын
@@user-qi6dw3ex8h 그런 의미보다도 지성의 결정체같은 독일인들이 히틀러에게 쉽게 선동된게 이해가 안간다는 의미입니다... ???
@user-eh4ii4ub8e
@user-eh4ii4ub8e 2 жыл бұрын
그만큼 나치즘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달리 나름 탄탄한 이론적 토대를 갖추고 있던 것 아닐까요?
@user-sj3zy1ck1l
@user-sj3zy1ck1l 2 жыл бұрын
바로 그 과학기술의 발달때문이죠. 16세기 이후 부터의 전쟁은 정복전쟁이 아니라. 식민지 전쟁입니다. 전쟁과 정복의 상황이 본질적으로 변한건 산업화 때문이죠.. 상공업이 발달 하고.. 물건의 생산은 엄청나게 늘었는데.. 그것을 팔때가 없는것이고. 그리고 다시 만들려면 자원이 부족 하기 때문이죠. 일찍이 대항해시대를 열은 나라들은 식민지 개척과 경제의 부를 얻었지만.. 대륙에 갇혀 버린 독일은 그 누구보다 정밀기계 과학이 발전 했지만. 수요와 공급을 할수있는 수단이 차단되어 버린것이죠..영국 프랑스 스폐인 네덜란드 등등을 꿀빨고있는데.. 자신들은 꼼짝 없이 가둬두니까 열받는겁니다.엄청나게 불만이 쌓이는거죠. 기술이 좋아서 군사무기도 잘 만드는데 힘이 있는데. 아무것도 못하게 가둬두면 저렇게 되는겁니다. 결국 세계 1차 2차대전을 일으킨겁니다. 근세전쟁, 현대전쟁이 일어난 이유는 대부분 경제에 있습니다.. 중세고대의 전쟁은 힘의 성장과 정복에 있었지만. 지금의 모든 전쟁은 경제가 더 큰 비중을 차지 합니다.. 미국을 보세요.. 군인을 유지하고.. 세계 경찰을 할수있었던것이.. 세계대전때 군수공장을 돌리면서 세계 최고의 패권 국가가 되었고.. 현대전에서는 침략전을 해서 다른나라 자원을 미친듯이 뽑아 왔잖아요. 치안유지및 도시 건설 해준다고 기업보내서 엄청 팔아 먹구요.. 지금의 전쟁은 그런겁니다. 돈안되는 전쟁은 강대국이 관심이 없답니다.
@ptahoteff
@ptahoteff 2 жыл бұрын
😤서구문명이니까!!! 딴 이유는 없소!!!😑
@user-de2vb1yx1f
@user-de2vb1yx1f 2 жыл бұрын
인륜적으로 보면 비탄 받아야하지만, 국제사회는 냉정해서 자국에게 이득이 된다면 전범들도 숨겨주는...
@user-hl3tp6mb5g
@user-hl3tp6mb5g 2 жыл бұрын
연합군이 전쟁으로 인명 많은 손실을 봤지만 독일 점령함으로써 엄청난 기술을 습득함 로켓엔진 음속 비행기 야간투시경 자동차 엔진 등등 특히 미국은 이 전쟁으로 패권국이 되었지
@user-yf2gq9ig2m
@user-yf2gq9ig2m 2 жыл бұрын
왜 나치전범이 아르헨티나로 도망갔는지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왜 일본인들이 브라질로 이주를 많이했는지도 괜찮으시다면 영상부탁드려요
@eunseoktimothylee9959
@eunseoktimothylee9959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일본 프로레슬러의 레전드 안토니오 이노끼가 브라질 일본 이중국적이었던 그 이유의 뿌리를 캐내야 겠어요 !!!
@ESKim-ir9ft
@ESKim-ir9ft Жыл бұрын
3분 51초에 "독일이 아리헨티나를 합병했을때는" 오스트리아로 변경...
@user-dx7cv6bc2l
@user-dx7cv6bc2l Жыл бұрын
와.... 쿠르트탕크박사 팀이 풀퀴시리즈 개발한 내용보고 감탄했습니다. 공부 많이.하셨네요 ㅎㅎ 참고로 이후엔 인도로 넘어가서 마루트 개발하다 이집트에서 ha-300 개발하다 이스라엘한테 공습당해 다떨어먹고 멘탈털린 메서슈미트 박사랑 서독에 돌아와서 f-104.스타파이터 라이센스 생산에.합류합니다.
@jacquesed821
@jacquesed821 2 жыл бұрын
아르헨티나를 합병할때가 아니라 오스트리아를 합병할때 수정해주세요.
@user-gi3kn4su7b
@user-gi3kn4su7b 2 жыл бұрын
왜 일본의 만행 사진들은 다 어디로 숨었지.. 이제는 일본이 까발라져야........
@yunghoonchun4388
@yunghoonchun4388 2 жыл бұрын
냉전이라는 시대적 상황 + 국가 재건이라는 목표 때문에 대부분 집으로 돌아가 일상을 회복했거나 더러는 승전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써먹히다 이용가치가 떨어지면 팽 당하거나 했죠 ㅇㅇ 참고로 독일은 무려 1955년에 정식 ‘군대’ 재건도 모자라 1956-7년에는 의무 병역제까지 전면 부활하는데 병사야 징집으로 충원한다 해도 장교단은 하는수없이 구 국방군출신으로 채웠습니다. 동독 서독 모두 마찬가지였고요. 따지도 보면 라인강의 기적을 일군 세대는 히틀러 밑에서 전쟁을 치뤘던 바로 그 세대였죠. 1950년대에 바로 얼마전까지 전쟁하던 그 세대가 전부 증발하고 새로운 세대로 나타난것도 아닌 이상 68 이후 세대교체가 시작되면서 비로소 과거와 마주할수 있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승전국들은 자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옛 적군도 나치전범도 써먹는걸 보면 결국 국제사회는 철저히 힘의 논리 + 이해관계로 돌아간다는걸 재확인 시킬뿐이고요.
@user-vq5cg8pg3s
@user-vq5cg8pg3s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역시 유익한 역사 이야기! 고맙습니다 ~~ 구텐 ㅌ 올라 ㅋ
@user-uj5mk4ns8w
@user-uj5mk4ns8w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dt7kg9il3n
@user-dt7kg9il3n 3 ай бұрын
남미로. 많이 떠났다는말들었어요
@dudwls20
@dudwls20 2 жыл бұрын
정말 치가 떨리는게 저런 인간말종들의 죄를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눈감아준 곳이 선진국들이었다는거...저렇게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자행된 실험이나 전쟁범죄에서 얻어낸 결과물과 연구 자료를 넘겨받고 죄를 묻어주거나 감형해 주는 짓들을 지금의 선진국 위치에 있는 여러 나라들이 했다는게 정말.... 일본의 731부대에 대한 만행도 미국이 연구 자료를 넘겨받는 대신 전범으로 처벌하지 않는다고 합의까지 하는 바람에 731부대의 악마들이 일본에서 의사나 교수로 떵떵거리며 살았죠.
@arnulfadler2380
@arnulfadler2380 2 жыл бұрын
미국의 mk 울트라 프로젝트에서 희생된 무고한 인명들과 소련의 인간-동물 신종족 프로젝트 등은 왜 모른 척 하시나요? 인간이 벌이는 일에 정의는 없고 다만 차악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당신은 히틀러가 차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그 때는 인류가 종말을 향해 질주하는 것을 멈추기엔 아마 너무 늦었을 것입니다.
@arnulfadler2380
@arnulfadler2380 2 жыл бұрын
스탈린의 대숙청도 처벌되지 않았는데 그 시대에는 그냥 모두 흔해빠진 일들이었을 뿐입니다.
@juneaaahn6826
@juneaaahn6826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독일인재들을 데려온 아르헨티나는 왜 그 넓고 좋은 땅을 가지고도 농업에만 치중하고 산업화는 제대로 되지 못한채 국가부도만 수시로 맞는가?! 유태인들과 다른 유럽인들도 더 많이 받아들였어야 했다. 그랬다면 지금 초강대국중 하나가 되었겠지....축구 포함.
@user-wc8me7gm6h
@user-wc8me7gm6h Жыл бұрын
80년전 나치군복이 지금 그 어느 유니폼보다도 뽀대 ..
@mukdolsegipark5838
@mukdolsegipark5838 2 жыл бұрын
하기야 그 시기에 미국도 독일 과학자들을 대규모로 이민받았었죠
@user-ov5zm5rz3v
@user-ov5zm5rz3v 2 жыл бұрын
페이퍼 클립 작전은 이민을 받는게 목적이 아닙니다. 아무도 몰래 특히 쏘련놈들 몰래 나치 과학자들을 빼돌리는게 목적이었지!
@user-xx5yw9qo6d
@user-xx5yw9qo6d 2 жыл бұрын
그건 과학자들 대부분이 유대인이라 미국으로 도망친거 아닌가요? 아인슈타인처럼요.
@user-ov5zm5rz3v
@user-ov5zm5rz3v 2 жыл бұрын
@@user-xx5yw9qo6d //아하! 헷갈리셨군요. 애초에 나치는 그들 과학계에 많았던 유대계 과학자들과 그 제자들을 '반게르만적인 과학자'라 탄압하고 추방 했습니다. 특히 현대 핵물리학에 기반이되는 이론물리학자들을 집중적으로 탄압했지요.나치가 정권을 잡을 무렵인 1830년대 초반부터 이꼬라지였고 언급하신 아인슈타인,레오 질라드 같은이들이 일찍 빠져 나겁니다. 하지만 페이퍼클립은 미국정부가 전범 단죄도 없이 몰래 독일로부터 빼온 나치과학자들을 신분세탁 하기 위한 작전명 있었습니다. 쏘련이라면 불문곡직 잡아다가 실컷 부려먹었을테지만 '민주주의 국가'인 미국은 그게 불가능 했거든요! 기실 국민들도 알고는 잇었지만 이미 냉전이 눈 앞에 어른거리던 상황이라 알고도 먼 산 했지요!
@user-generated5123
@user-generated5123 4 ай бұрын
​@@user-xx5yw9qo6d 그건 전쟁을 피해서 온 사람들이고 폰 브라운 같은 과학자는 나치에 협조하다가 전쟁 막바지에 미군이 대려온겁니다
@Jipzoong
@Jipzoong 2 жыл бұрын
포클랜드전쟁도 아르헨티나의 나치편향성과 관련있을까요?
@b3c51h4j8
@b3c51h4j8 6 ай бұрын
그런데 오늘날 아르헨티나는 어떻게 이모양 이꼴이 되었나
@user-ho3pk1el3n
@user-ho3pk1el3n 2 жыл бұрын
승전국에 전향하여 근미래 전투에 참여하게 되는 군인출신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전쟁 등)
@user-cb9gv7os1z
@user-cb9gv7os1z 2 жыл бұрын
0:22 ju87 g2 네요. 두정의 37mm 기관포를 주익에 장착한 후기형 모델입니다.
@user-sz7yl4hk2t
@user-sz7yl4hk2t 2 жыл бұрын
카톨릭은 히틀러도 지지했음.
@scarletflandre3673
@scarletflandre3673 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클립 작전으로 과학자를 데려가고 아르헨티나는 기술자 데려가서 잘 굴린거네. 깨알같은 지식 좋다.
@vv3389
@vv3389 2 жыл бұрын
종전후에 연합군 치하에서 국방군이든 친위대든 퇴역후에 연금 나왔나요?
@jemlranye0413
@jemlranye0413 2 жыл бұрын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이 해체 수순을 밟았는데 누가 군인연금을 어떻게 지급하나요? 연합군이 이를 박박갈고 전범국의 쓰레기들이라고 할텐데 줄리가 없죠. 그래도 나치가 주는 군인연금은 아니지만 신생 서독의 독일연방군에서 2차대전 참전 용사들을 불러다가 훈련교관이나 장교로 재입대하면 주는 군인연금과 월급이 있었습니다. 물론 친위대나 나치 추종자가 아니라는 전제하에서요.
@user-rq5lk2qu8c
@user-rq5lk2qu8c 2 жыл бұрын
국방군도 연금줬고 친위대는 안주다가 최근에 와서야 주기 시작했습니다. 나치당의 사설군사조직이긴 했지만 모두 전쟁범죄에 연루된것도 아니고 국방군 소속 부대가 강제로 친위대로 병합된 경우도 많았으니..
@user-cb9gv7os1z
@user-cb9gv7os1z 2 жыл бұрын
3:47 앞뒤로 전부 다 메르세데스 벤츠네요.. 메르세데스 벤츠 770K, 220S, 170S, G4 6x6
@adhr484
@adhr484 Жыл бұрын
3:51 오타 아르헨티나가 아니라 오스트리아
@dejargui8902
@dejargui8902 2 жыл бұрын
이런 소소하고도 흥미로운 주제 좋아요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3 ай бұрын
자신들은 그러겠지요. 자신들이 줄 잘못 서고싶어서 섰으며 옳으냐그르냐 선택이란 것조차 할 수 있었는가 하고요. 자신들도 오직 살아남고 싶어서 그랬다고..
@buenobeo860
@buenobeo860 2 ай бұрын
아일랜드가 2차 대전중 중립국가였고 동시에 카톨릭국가였음. 나치 일부가 아일랜드로 몰래 도망와 출판사를 해서 성공했다고 아일랜드 사람들이 쑥덕 쑥덕
@blizzard-src
@blizzard-src Жыл бұрын
영국.미국은 우크라이나의 스테판 반데라 나치들을 조직적으로 서독,영국, 미국,호주등으로 빼돌린후 종전후부터 10년 가까이 지금처럼 내전상태로 만들어 수십만의 사상자가 나오게 만든 것은 누구도 얘길 않함.
@heyjoehandrix4182
@heyjoehandrix4182 2 жыл бұрын
나치환이라고 요새 마이클잭슨을 희화하는 가수도 있죠
@faintcorona1726
@faintcorona1726 2 жыл бұрын
2차세계대전은 로스차일드 vs 히틀러
@klausfeuermann3825
@klausfeuermann3825 2 жыл бұрын
최고는 폰 브라운이랑, 만슈타인, 할더, 구데리안, 킬만스에크...전후에도 미국과 유럽에서 잘 살다 갔는데 뭘...
@user-uf8ti9sw1i
@user-uf8ti9sw1i 2 жыл бұрын
미국이 핵심 과학자나 기술자들을 사면조건으로 제일우선적으로 신분세탁해서 받아준걸로 아는대...
@insookang2388
@insookang2388 2 жыл бұрын
Unfair 한 세상 입니다 전쟁에 가담한 고위직 군인들 인데 무사히 대피 해서 ….아히크만 의 주장은 군인으로서 그저 명령만 따라 했다고 하는데, Hanna Ardendt는 ‘ evil of banality’ 라고 하니 일반 회사들, 학교 , 가족관계에서 윗 사람을 따르기를 종용하는 일 들은 과연 바른 일 입니까? 인간은 어디서 주관적인 생각을 할수 있게 배우나요???
@user-cd8hp7tc7e
@user-cd8hp7tc7e 2 жыл бұрын
책읽고 생각하기 에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지 않을런지요.
@arnulfadler2380
@arnulfadler2380 2 жыл бұрын
독일군 입장에서 봐도 Unfair한 세상입니다. 그리고 인간들에게 너무 많은 걸 기대하지 마시죠.
@sohn1203
@sohn1203 2 жыл бұрын
아이히만은 이스라엘 정보국에 납치되서 재판받고 사형선고되고 집행되서 죽었죠
@jisuw2747
@jisuw2747 2 жыл бұрын
아돌프 아이히만이 나치 독일 패망 이후 아르헨티나로 신분 세탁을해서 이주 한 케이스 때문에 히틀러가 사실 1945년에 지하 벙커에서 자살 하지 않고 아르헨티나로 도주 했다는 설도 돌기도 했죠..... 물론 사실이 아님이 확실히 밝혀졌지만 그 만큼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살아남은 나치 잔당들이 남미 국가들로 많이 도주 했었다는 반증 이기도 하죠
@sohn1203
@sohn1203 2 жыл бұрын
아르헨티나서 신분세탁하고 잘살다가 납치된거죠 해당자료도 있고 넷플릭스에 영화도 있죠
독일인들의 식습관마저 바꿔버린 히틀러와 나치!
6:51
함께하는 세계사
Рет қаралды 398 М.
Running With Bigger And Bigger Feastables
00:17
MrBeast
Рет қаралды 117 МЛН
ISSEI & yellow girl 💛
00:33
ISSEI / いっせい
Рет қаралды 20 МЛН
I'm Excited To see If Kelly Can Meet This Challenge!
00:16
Mini Katana
Рет қаралды 35 МЛН
а ты любишь париться?
00:41
KATYA KLON LIFE
Рет қаралды 2,8 МЛН
이 회의가 끝나고 수백만 생명이 사라집니다.
11:10
씨네모리
Рет қаралды 496 М.
히틀러가 열을 올렸던 의문의 사업...?!
7:06
함께하는 세계사
Рет қаралды 93 М.
천주교와 개신교는 왜 갈라졌을까?
10:15
함께하는 세계사
Рет қаралды 1,5 МЛН
흑인이 나치에게 붙잡히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9:08
함께하는 세계사
Рет қаралды 239 М.
300만명이 죽어간 지옥에서 살아남은 1200명의 사람들
17:38
리뷰엉이: Owl's Review
Рет қаралды 2,9 МЛН
1차 세계대전의 원인부터 히틀러 집권까지 몰아보기!!
50:32
함께하는 세계사
Рет қаралды 201 М.
Running With Bigger And Bigger Feastables
00:17
MrBeast
Рет қаралды 117 МЛН